나의 관념은 스스로 사라질것을 안다 그래서 관념은 항상 두렵고 급하다 관념은 육체가 헤어질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국가의 국민은 이민을 가든 망명을 하든 국가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국가는 국민없이 존재할수 없다는것을 안다 관념은 세포없이 존재할수 없다 세포의 안중 따위보다 관념을 지키기 위해 온갖 생각을 창조해 낸다 육체를 잊은 관념 국민을 잊은 국가 그것은 고통일것이다
정말 감동 받으면서 봤던 인생 영화입니다. '세 얼간이'라는 영화도 추천드려요. 쿵푸팬더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mystery, and today is gift. That is why it is called present."
결국 중용, 중도와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오늘을 놀아야 할 때도 오는 법이고, 최선을 다 해야 할 때도 오는 법이고, 현재를 받아들여야 할 때도 오는 법이겠네요 한가지만 택하면 부러지는 법이니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선을 "지금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으로 정의합니다 위의 세가지를 합하면 그것이 최선이겠네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이니까요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기 마련이듯이 뭔가를 할 때 뭔가를 하며 살 때 우리는 우선적으로 또는 전제되어야할 그 어떤 조건이나 가치나 정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을 잡아라' 이 문구 이런 맥락하에서 나온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간 관계에서 '봐주는 자'의 역할에 충실하려면 일단 갖춰야할 사항 중에 '공시(자신의 현주소지)'의 가치평가가 중요한데 과거(어제)에 집착하거나 미래만 바라보며 가치를 과거나 미래에 두거나,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며 내일의 가치에 더 치중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대로 공시에 대한 가치평가가 안된 것이죠 사람에게 오늘은 오해를 이해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때와 곳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가치를 두고(우선적으로, 전제적으로) 오늘 하루의 삶이 가장 소중한 내 일이다 생각하고(잡는다는 건 요정도의 늬앙스가 받쳐줘야 느낌이 살아납니다) 살아가는 것이죠 즉, 모두가 다 자신에게 선물로 다가 온 오늘에 대해 스스로 가치평가 제대로 하시면 참 좋겠네요
행복에 대한 어떤 영상이나 강의를 봐도 늘 오늘에 충실하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카르페디엠'에 따라 하루하루 즐기듯이(오늘의 욕구에 충실) 살면, 그것 또한 미래에 행복을 가져다줄까 하는 것입니다. 미래에 갖혀사는 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무언가를 일궈내기도 하기에 어떤 것이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적당히 오늘과 미래를 타협하며 사는 것이 맞을까요?
카르페디엠의 해석은 위에 영상에서 말했듯이 3가지로 해석됩니다. 말씀하신의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도 봐주시고요 오늘하루를 충실히 살면 되는거냐 라는 질문에 저는 니체의 아모르파티(삶을 사랑하라)와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포레스트가 말한 (인생은 초콜릿 상자 같은거라 집었을때 어떤 맛을 보게 될지 몰라) 구절이 생각나네요. 여러 현인들의 말씀과 매체들을 접하여 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인생에 주어진 목적 의미따위는 없이 그냥 우리는 태어났을뿐인거고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본인 인생에 어떤의미를 줄지 어떻게 살아갈지는 본인 스스로 정하는 거죠. 메멘토 모리(죽는 단걸 기억하라) 카르페 디엠(오늘을 잡아라) 아모르 파티(삶을 사랑하라) 옜날의 위대한 현인들께서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은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삶이 어떨지 미래가 어떨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걸으며 삶을 사랑하라는 말씀이셨다 생각돼요 하루하루 충실히 산다해도 결국 그 미래가 불행할수도 있습니다. 꼭 하루하루를 열심히 산다 해서 행복해지리라는 보장은 없어요 아모르 파티를 말했던 니체도 정신병원에서 죽었어요 그냥 우리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것일뿐입니다.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런 가치도 못만들었고 불행하기만 한 내 인생자체를 사랑해야 해요 스스로의 본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행복과 불행을 논할수 있다 생각해요. 사실 이렇게 태어났고 이런 인생을 사는, 본인 스스로를 받아들이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수있다는 것 내가 살아있다는 것 그것자체로 인생에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내용 좋습니다 💝👍 세상에 스승 아닌 것이 없다고 합니다 어릴적 개미와 꿀벌을 보면서 크게 한 소식을 하였습니다 이들을 보면서 진리가 여기에 있구나 인간들이 그리 찾아 헤매던 철학의 정점이 여기에 있었구나.. 매순간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명, 결과는 받아들이고 말이죠 개미, 꿀벌은 따로이 생각으로써 행복을 찾지 않습니다 그저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갑니다 그게 답이죠 행복은 무지개, 번개불과 같습니다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고 마는.. 없거나, 찰나에 생겼다 사라지고 마는 것인데 그것을 갈망하고 계속 유지하기를 원하니 인간은 괴로움에 허덕이죠 굳이 행복이라는 환상에 젖어 있기를 원한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지금 당장 만족하는 것.. 나는 행복하다 외치면 바로 행복이 펼쳐집니다 뇌가 판단을 하면 몸이 반응하고 주변이 상호작용을 하고 긍정적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죠 노력하고 받아들이고 긍정으로 살아가고 나도 이롭고 너도 이롭게 살아가고 그리고 웃으며 미련없이 죽는 것 인생이라는 철학의 전부더군요 한 생각 일어남 진실 아님 알고 그저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 결과는 사회에 환원하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읍시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에 머물라! 순간에 머물라! 찰라에 머물라! 찰라는 영이다! 찰라는 무한이다! 영에는 경계가 없다! 무한도 경계가 없다! 경계 없는 거기 머뭄에 오고감에 걸림이 없다. 과거, 현재, 미래가 한점 유기체요~ 삶과 죽음의 경계 또한 없다! 다만 영시의 무한 위를 거침 없이 나아갈 뿐!
요즘 자신은 니체의 환생이라고 호소하는 용찬우라는 나르시시스트가 관념론이 유물론 보다 더 우월하다는 등의 말 같지도 않은 주장들을 철학자나 유명인들의 말을 취사선택하며 곡학아세를 하고 있는데요. 전업 유튜버이신데 걔가 들먹이는 철학자들의 논지 분석하는 컨텐츠는 너무 세속적이려나요? ㅎㅎㅎㅎ 철학자들의 연구업적을 사기치는데 쓰는 걸 막는 공익적 목적으로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조회수 좀 많이 빨 수 있을 듯요. ㅎㅎㅎ
촌철살인이네요..오늘을 잡으라는 말은..결국 인생을 잡으라는 말씀...에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정답을 찾으려 하는 순간 함정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그저 마음을 비우고 오늘을 충실히 살아야겠습니다.
짧은 인생, 걱정과 후회로 낭비하지 말자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알면서도 살다보면 놓치게 되는 어쩌면 핵심인 부분인 나의 삶에 대해서 재고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하루들을 시간을 죽이듯 보내는 요즘인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호라티우스가 쓴 까르페 디엠의 의미는 '이 순간의 선물을 행복하게 받으라'가 가장 적절할 것처럼 느껴져요~
나의 관념은 스스로 사라질것을 안다
그래서 관념은 항상 두렵고 급하다
관념은 육체가 헤어질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국가의 국민은 이민을 가든 망명을 하든 국가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국가는 국민없이 존재할수 없다는것을 안다
관념은 세포없이 존재할수 없다
세포의 안중 따위보다 관념을 지키기 위해
온갖 생각을 창조해 낸다
육체를 잊은 관념
국민을 잊은 국가
그것은 고통일것이다
항상 좋지만 오늘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책소개도 감사합니다. 정말 너뮤 좋아요❤❤❤❤❤
멋진순간을 맞이 할수 있는 오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 받으면서 봤던 인생 영화입니다.
'세 얼간이'라는 영화도 추천드려요.
쿵푸팬더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mystery, and today is gift. That is why it is called present."
니체의 아모르파티 랑도 맞닿아있네요. 역시 진리는 통하나봅니다. 운명을 사랑하며 받아들일 수 있기를
미래에 대한 불안.. 아직 오지 않은 일들을 생각하며 지금을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는 제 자신을 이 영상을 보며 느꼈습니다
카르페 디엠
❤감사합니다
아모르파티!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지루하지 않고,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화 보았습니다
감동적 이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 한번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김필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결국 중용, 중도와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오늘을 놀아야 할 때도 오는 법이고, 최선을 다 해야 할 때도 오는 법이고,
현재를 받아들여야 할 때도 오는 법이겠네요
한가지만 택하면 부러지는 법이니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선을 "지금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으로 정의합니다
위의 세가지를 합하면 그것이 최선이겠네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이니까요
감사합니다
Carpe diem
Moment mori...
죽음을 기억 하며 살아 갈 수만 있다면 삶에 반항 하며 결코 자살 따위에 무릅 꿇치는 안을 것을...
딴지 걸고 싶지 않지만
철학자만 가능한 [Carpe diem]은 공허한 주장 같습니다
캡틴 마이 캡틴! 으로 기억하는 마지막 대사... 그 당시 꽤 감명깊게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영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이네요~!
좋은 책 추천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기 마련이듯이 뭔가를 할 때 뭔가를 하며 살 때 우리는 우선적으로 또는 전제되어야할 그 어떤 조건이나 가치나 정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을 잡아라' 이 문구 이런 맥락하에서 나온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간 관계에서 '봐주는 자'의 역할에 충실하려면 일단 갖춰야할 사항 중에 '공시(자신의 현주소지)'의 가치평가가 중요한데 과거(어제)에 집착하거나 미래만 바라보며 가치를 과거나 미래에 두거나,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며 내일의 가치에 더 치중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대로 공시에 대한 가치평가가 안된 것이죠
사람에게 오늘은 오해를 이해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때와 곳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가치를 두고(우선적으로, 전제적으로) 오늘 하루의 삶이 가장 소중한 내 일이다 생각하고(잡는다는 건 요정도의 늬앙스가 받쳐줘야 느낌이 살아납니다) 살아가는 것이죠
즉, 모두가 다 자신에게 선물로 다가 온 오늘에 대해 스스로 가치평가 제대로 하시면 참 좋겠네요
행복에 대한 어떤 영상이나 강의를 봐도 늘 오늘에 충실하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카르페디엠'에 따라 하루하루 즐기듯이(오늘의 욕구에 충실) 살면, 그것 또한 미래에 행복을 가져다줄까 하는 것입니다. 미래에 갖혀사는 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무언가를 일궈내기도 하기에 어떤 것이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적당히 오늘과 미래를 타협하며 사는 것이 맞을까요?
카르페디엠의 해석은 위에 영상에서 말했듯이 3가지로 해석됩니다. 말씀하신의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도 봐주시고요
오늘하루를 충실히 살면 되는거냐 라는 질문에 저는 니체의 아모르파티(삶을 사랑하라)와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포레스트가 말한 (인생은 초콜릿 상자 같은거라 집었을때 어떤 맛을 보게 될지 몰라) 구절이 생각나네요.
여러 현인들의 말씀과 매체들을 접하여 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인생에 주어진 목적 의미따위는 없이 그냥 우리는 태어났을뿐인거고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본인 인생에 어떤의미를 줄지 어떻게 살아갈지는 본인 스스로 정하는 거죠.
메멘토 모리(죽는 단걸 기억하라) 카르페 디엠(오늘을 잡아라) 아모르 파티(삶을 사랑하라) 옜날의 위대한 현인들께서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은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삶이 어떨지 미래가 어떨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걸으며 삶을 사랑하라는 말씀이셨다 생각돼요
하루하루 충실히 산다해도 결국 그 미래가 불행할수도 있습니다.
꼭 하루하루를 열심히 산다 해서 행복해지리라는 보장은 없어요
아모르 파티를 말했던 니체도 정신병원에서 죽었어요
그냥 우리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것일뿐입니다.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런 가치도 못만들었고 불행하기만 한 내 인생자체를 사랑해야 해요
스스로의 본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행복과 불행을 논할수 있다 생각해요.
사실 이렇게 태어났고 이런 인생을 사는, 본인 스스로를 받아들이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수있다는 것
내가 살아있다는 것 그것자체로 인생에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seize the day 입니다~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현재가 되는.. 카이로스적 Kairos 시간이 되는 거죠.
❤
내용 좋습니다 💝👍
세상에 스승 아닌 것이 없다고 합니다
어릴적 개미와 꿀벌을 보면서 크게
한 소식을 하였습니다
이들을 보면서 진리가 여기에 있구나
인간들이 그리 찾아 헤매던 철학의
정점이 여기에 있었구나..
매순간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명, 결과는 받아들이고
말이죠
개미, 꿀벌은 따로이 생각으로써 행복을 찾지 않습니다
그저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갑니다
그게 답이죠
행복은 무지개, 번개불과 같습니다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고 마는..
없거나, 찰나에 생겼다 사라지고
마는 것인데
그것을 갈망하고 계속 유지하기를
원하니 인간은 괴로움에 허덕이죠
굳이 행복이라는 환상에 젖어 있기를 원한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지금 당장 만족하는 것..
나는 행복하다 외치면 바로 행복이 펼쳐집니다
뇌가 판단을 하면 몸이 반응하고
주변이 상호작용을 하고 긍정적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죠
노력하고
받아들이고
긍정으로 살아가고
나도 이롭고 너도 이롭게 살아가고
그리고 웃으며 미련없이 죽는 것
인생이라는 철학의 전부더군요
한 생각 일어남 진실 아님 알고 그저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
결과는 사회에 환원하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읍시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목 보자마자 뭐랄까 그 대사 생각났는데 미리 적고 영상보기.... 과학 수학 등 은 삶을 유지시키는데에 필요하지만 사랑 은 삶을 살아가기위해 필요하다 라고
1889년 개봉한 영화라..진정한 고전이군요
현재에 머물라!
순간에 머물라!
찰라에 머물라!
찰라는 영이다!
찰라는 무한이다!
영에는 경계가 없다!
무한도 경계가 없다!
경계 없는 거기 머뭄에
오고감에 걸림이 없다.
과거, 현재, 미래가 한점 유기체요~
삶과 죽음의 경계 또한 없다!
다만 영시의 무한 위를 거침 없이 나아갈 뿐!
금강경이 떠오르네요 ㅎㅎ
오늘도 님 덕분에 귀중한 오늘을 잡아서 맛난 요리처럼 먹고 있습니다. 오래 살수록 할 수 있는 일이 줄면서 시간충이 되지요. 시간을 사각사각 갉아먹는 시간충 말입니다. Carpe diem. Et fruere !
memento mori !
영국의 엄격한 사립학교가 아닌, 미국의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옥의 티..
Valar Morghulis 왕좌의 게임 : Memento mori
김필영씨 이런 인스타 힐링감성 수필같은 책이나 홍보하라고
시청자들이 구독한줄 아나요?
앞으론 책 광고를 받을거면 좀 천박한 책은 쳐내세요
요즘 자신은 니체의 환생이라고 호소하는 용찬우라는 나르시시스트가 관념론이 유물론 보다 더 우월하다는 등의 말 같지도 않은 주장들을 철학자나 유명인들의 말을 취사선택하며 곡학아세를 하고 있는데요. 전업 유튜버이신데 걔가 들먹이는 철학자들의 논지 분석하는 컨텐츠는 너무 세속적이려나요? ㅎㅎㅎㅎ 철학자들의 연구업적을 사기치는데 쓰는 걸 막는 공익적 목적으로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조회수 좀 많이 빨 수 있을 듯요. ㅎㅎㅎ
1989를 1888년으로 실수로 발음하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