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으로 22년을 고생중인 사람입니다. 야채가 건강에 좋다고, 붉은색 고기를 안먹는건 아니지만 절제를 하고 야채와 잡곡밥, 생선등 건강에 좋다는것만 절제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하루한끼는 황성주 생식으로 두유와 함께 먹었구요. 그런데요. 건선환자들은 아시겠지만 낫지를 않아요. 그러다가 카니보어 식단을 알게되서 혹시나 시작해봤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좋다고 말하는 콩류, 잡속밥, 야채등을 멀리하고 육식만 한것은 아니지만 육식을 위주로 바꿨습니다. 건선이 완치는 아닌데 열배는 좋아졌습니다. 붉은색 고기가, 버터가 무조건 나쁘다는것도 완전히 잘못된 상식입니다. 차라리 콩에 들어있는 렉틴이 백만배는 장에 해롭습니다. 익혀먹어야 하는 채소류도 먹으면 안됩니다. 즉, 날로 먹지 못하는 음식은 먹지 말아야합니다. 날로 먹지 못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거죠. 물론 익히면 나쁜 성질이 희석되긴 하지만 절대 없어지진 않죠.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스스로 실험대상이 될수밖에 없고 어쨋든 무조건 유튜브 방송 하나로 이게 맞다 저게 맞다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니 현명하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함이 맞다고 봅니다. 카니보어든, 비건이든, 저탄고지든 스스로 자신의 몸에 맞는게 분명히 있습니다. 한가지만 보고 판단치 마시길 ..
맞아요. 저도 경험. 장에 좋다고 청국장 가루 계속 퍼먹엇더니 눈이 빨갛게 좀비 눈깔이 됨. 우리나라 사람들 좋다는거 먹어도 나한테는 더 해로움. 주변에서는 항상 나만 바보됨. 저도 고기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오히려 컨디션이 더 나아지는데 이상하게 야채에 사람들이 맹신하고 그래요. 전 쌀밥 먹으면 시야가 뿌옇게 되기도 해요.
1주일 하고도 4일찬데 물론 강성 카니보어주의자(소고기, 소금, 물)들 식단은 못하고있음 육류 위주의 식단을하고 쌀밥 지금까지 먹은량은 4공기쯤될꺼임 다합쳐서 카니라이스라고하기에도 애매함 확실히 피부는 눈에 띄게 좋아짐 키토플루로 들어가서 그런가 미식거림 어지러움있음 앞써말했듯이 탄수화물을 섭취하지않으면먹이를 주지 않으므로 아커만시아가 장벽을 먹는다고하는데 이건 내가 직접 확인 하기가어려움
당연히 저탄고지다이어트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주로 구성되어있는 탄수화물 하고 좋은 지방을 먹고 간헐적 단식과 병행하면서 몸에 지방을 태우는건데 왜 자꾸 저탄고지다이어트를 식이섬유도 안먹는다이어트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탄고지 다이어트=식이섬유를 안먹어서 장누수가 생긴다 가 아닌데 그얘기로만 5분째 말씀하시네요
중년의 나이로, 3~4년동안 저탄고지에서 카니보어로 약간 기울어진 상태인데 과학적인 수치가 모든 것을 말해주죠. 염증 수치는 제로이고 모든 면에서 탁월하게 숫자가 좋아졌죠. 아이러니하게도 의사가 하지 말라는 거 (단백질 위주의 고지방식, 소금 섭취 등)를 했는데 검진 받으면 선생님한테 칭찬 받아요. ㅎㅎㅎ 이거 하면서 느끼는 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식단을 하다간, 병원, 제약회사, 식품업계 다 망하겠구나... 일반 의학에서 하는 캠페인 딱 반대로 생활했더니 병원가도 낫지 않던 각종 질병에서 벗어났죠. 그래서 뭐,,,이해는 갑니다만 의사 말만 듣고 잘 못된 식습관으로 여기저기 아프고 점점 병드는 가족, 친구들 보면 화나요.
저는 카니보어 3달차인데요, 2년동안 계속되던 피부 가려움증이 1주일만에 없어졌구요, 생리통 없어지고 허리가 가늘어지고 피부가 촉촉해졌습니다. 만성 피로와 근육통이 없어졌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몸이 너무나도 가볍고 커피를 안 마셔도 정신이 맑고 하루 종일 마시던 커피 잔 수가 하루 1잔으로 줄었어요. 하루 두 끼 배부르게 먹으니 간식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파서 과자, 빵, 떡, 음료수 다 끊을 수 있었구요, 아랫배 가스가 안 차고 변비가 없어졌습니다. 너무 자주 방귀가 나와서 곤란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뭐… 하루에 한 번??? 에너지가 넘쳐서 커피를 1잔 이상 안 마시게 되었고 그나마도 맛있어서 마십니다. ^^ 고기가 건강에 안 좋다면 제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이런 모든 증상들을 설명할 수 없어서 저는 그냥 앞으로 이렇게 쭉 살 예정입니다.
@@bk596 요즘 과일은 종자 개량을 통해 당도가 너무 높아져서 설탕이나 다름 없어요. 물론 비타민이나 식이섬유도 있겠지만 설탕도 같이 섭취하게 되는 거죠. 어릴 땐 괜찮은데 계속 누적이 되어 나이가 들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게 되서 당뇨병에 걸리게 되는거에요. 과일식으로 건강이 좋아지시는건 가공식품을 안 드시게 되니까 좋아지는 건데 과일을 매일 매 끼니 드시면 당뇨 걸릴 위험이 높아지겠죠. 모든 과일에는 과당이 들어있고 혈당을 높이니까요. 고기도 혈당을 올리긴 하지만 지방도 함께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아주 미세하게 올라가지 스파이크는 안 생기거든요.
영상 1분께에 면역을 조절한다는 짧은사슬지방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버터에는 이 단쇄지방산인 부티르산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는데 이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식이섬유에 대한 내용은 동감입니다. 건강한 저탄고지 하는 대다수분들은 채소도 많이 섭취 하신답니다. 일반적인 잎채소는 당질함량은 매우 낮기에 저탄고지식에서도 주요식재료 중 하나죠.
저탄고지는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거지 무탄고지가 아닌데, 사람들이 좀 오해가 있는거 같아요. 전 저탄고지할때 정제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비 정제 탄수화물(현미밥/통밀호밀빵)로 대략 하루에 밥 공기 반그릇 정도 먹은거 같아요. 채소는 고기의 3~5배 정도 먹었구요. 보통 올리브유를 많이 먹어서 지방을 늘리고, 고기3 : 어패류2 정도 비율이 적당한거 같아요. 이게 힘들땐 계란 위주...
글쎄. 박사 두명이 나와서 떠들기는 떠드는데 내용이 너무 편중되고 추상적이라고 할까? 요지는 장내 미생물이 먹는 탄수화물까지 공급이 안되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고 나열하쟎아? 근데 카니보어 식단을 시작한 사람들이 해결한 문제들이 딱 저 문제들이라는거지. 장내 미생물들이 탄수화물을 못먹어서 장내 점막을 먹는다? 그런거는 우리 신체가 재생을 못하나? 게다가 탄수화물은 당분이고, 장내 점막은 지방 아니면 단백질인데, 인과관계도 이상하게 해석한거지. 이거 순 어느 기업들의 사주를 받고 왜곡된 내용을 진실인양 풀어놓은듯. 그리고 무엇보다 간과하는게 있는데,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탄수화물들은 식이섬유가 거의없는 정제된 당질이라는 거다. 대조군으로 쥐에게 준 사료, 그러니까 식이섬유가 함유된 탄수화물은 우리가 거의 안먹거나, 식이섬유보다는 당분을 더 많이 섭취한다는거지. 고구마나 현미보다는 일반 백미를 압도적으로 더 많이 먹지. 그리고 쥐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그 쥐가 카니보어로 키운 쥐는 아니쟎아? 사람으로 치면 소고기를 1.8킬로씩 먹는게 카니보어니까, 쥐 몸무게의 3퍼센트를 소고기로 먹였어야하는데 그런 내용도 없지. 이거 통제군부터 시작해서 제대로된 환경에서 비교를 한 실험인지부터가 의심이 되네. 쥐로만 실험을 해보고 사람으로는 전혀 비교대조 실험을 해본거 같지도 않고. 내가 이쪽 관련 정보들을 검색하면서 깨달은게 뭐냐면, 음식을 꼭꼭 씹어먹는것도 좋은 버릇은 아니라는거. 꼭꼭 씹어먹는 그 딜레이동안 입안의 침이 탄수화물의 단당질화를 촉진시킬테고, 그것은 인슐린저항성으로 이어져 잉여 탄수화물의 지방화를 촉진하지. 그러니까 오히려 건강을 생각한다면 목구멍이 불편하지 않다면 적당하게 씹고 바로바로 삼키는게 옳다는거고. 정 그렇게 꼭꼭 씹어먹는게 중요하면 한입에 삼키는 덩어리를 잘게 소분하는게 훨씬 낫고.
좋다네요라는 표현은 극히 잘못된 표현입니다 의사나부랭이나 책으로 공부만 하고 논문으로만 말하는 사람을 조심해야합니다 진정한 의사는 본인이 오랫동안 해보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사라진지 오래전입니다 좋은 의사 찾는게 하늘에 볆따기입니다
저탄고지는 무탄고지랑 다릅니다~전 저탄고지를 하면서 보통때는 거의 챙겨먹지 않던 채소들을 많이먹고 정제탄수화물과 외식을 전혀 하지 않게 되어 오히려 장이 좋아졌는데~뭔가 저탄고지를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식이섬유는 곡물에도 많지만 잎채소류에 더 많이들어 있습니다~전보다 채소를 몇배나 먹는데~식이섬유가 줄어들어 장누수가 생긴다니.....카니보어랑 헷갈리신 것 같네요~오히려 흰쌀밥에 일반식을 하는 사람들이 저탄고지 하는 사람들보다 식이섬유 섭취량이 현격하게 적을 것입니다.
억울하시겠네요 근데 키토 다이어트 하는 분들 주장보면 자기꺼 정당화를 위해 다른 다이어트를 왜곡시키는건 똑같더군요 ㅎ 과일식의 문제가 과일을 식사로 먹으면 문제가 되는 이유가 과일이 달아서 섬유질이 적을것이다라고 억측하는데 기가막히더군요 ㅋㅋ 키토 다이어트 해보지도 않고 안좋다는 분들이 키토 다이어트 오해한다는 주장 일리있으니까 제발 과일식도 해보지도 않고 별로라고 억측안했으면 합니다 각자 자기 하고 싶은 식단합시다 ㅎ 저는19개월간 과일식하면서 너무 좋아서 놀랬어요
물론 인간, 원숭이 등 유전적으로 유사할수록 복잡한 생리학적 반응에 대한 결과가 더 정확하게 나오거나 체세포 수 혹은 수명 등 여러 인간과 유사한 팩터를 활용해 만성염증, 노화, 암 등 장기적인 연구가 더 유리하지만 윤리적 이유는 물론이고, 쥐(특히 흰 쥐)는 작은 크기에 비해 인간과 유전적 유사성으로 효율이 매우 좋고 표본(흰 쥐 각각의 생명체들)마다 유전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실험적으로 활용하기 좋아서 대부분 흰 쥐로 실험을 하고, 개체가 작고 생애 주기가 짧다보니 한정된 연구 예산이라는 한계에서는 쥐를 활용한 연구가 가장 주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누군가가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 인간, 아니 최소한 육식성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주면 좋겠지만, 현재 그럴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최선 실험인 쥐에 대한 실험으로 연장사고를 할 수 밖에 없는 듯 해요ㅠㅜ
저탄고지는 식이섬유를 고기만큼 충분히 먹고 하는 다이어트 입니다 무탄이 아니에요 지금 분석하시는건 저탄이 아닌 무탄일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계세요 카니보어와는 다릅니다. 키토제닉의 핵심은 정제 탄수를 제한하고 고기와 고기만큼의 충분한 야채를 섭취하는것이 기본베이스 입니다.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았을때 이런 이런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있는 식단이라는 식은 애초에 초반 분석부터 잘못된 분석 입니다
한의사들은 한약재의 대부분이 식물이다 보니 채식에 우호적일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뭐 이영상이 3년전 영상이니 저탄고지나 카니보어에 나쁘게 보는 것이 그당시 한국 의료계의 보편적 인식이었던것도 있겠지요 처음에 저탄고지-당질 제한식이 한국에 소개되었을때 눈에 불을 켜고 반대했던 의사들도 요즘은 슬그머니 탄수화물 당을 줄여야 한다며 입장을 바꾸고 있지요~
5:02 앞부분 단편적인 내용만 보고 또 불량 정제 탄수화물 먹어봐야 도움안되니까 기전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음 저탄식이를 추구하더라도 차전자피 최소 하루 3포 이상 최소 식이섬유 15g 이상 채워주면됨 ㅇㅇ 정제탄수화물 쌀밥한공기 먹어봐야 식이섬유 1g 들어오고 각설탕 14~16개분량 당질만 잔뜩 먹는셈 장내 유익균 미생물먹이는 식이섬유 차전자피로 주면 끝나므로 장벽이 약해질 일이 없음 디스바이오시스가 올 일이 없어지고 면역학적 나열예시된 질병들과도 멀어지는 셈 세상 진짜 좋아졌다 느낌
저탄고지 4개월째인데 오히려 야채도 많이 먹게되고 좋은 기름으로 먹고 탄수화물을 줄이니 혈압이 떨어지고 살도 빠지고 여러가지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버티.올리브유.아보카도유.코코넛오일.소고기.돼지고기 .생선등~ 기름을 바꾸고 설탕을 끊고 튀김을 멀리하니 건강이 차츰차츰 회복되고 있습니다. 1년쯤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탄고지 비판은 정말 하면 안됩니다.
저도 저탄고지 했는데.. 다른 분들은 효과를 봤네요~ 야채를 그만큼 챙겨드셔서 그런가.. 저도 야채를 일절안먹는것도 아니고 탄수화물을 아에 안 먹은것도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살이 엄청 잘 빠지긴했어요. 그런데 약 4개월~5개월 쯤 되니 엄청난 방귀양과 냄새가 심해졌어요. 온 가족이 싫어했어요. 사람들이 있을 땐 참아서 집에 올 땐 복부에 참은 가스 때문에 배가 엄청 아팠고요. 기능 의학 병원에 찾아가서 검사했는데.. 장내미생물 불균형 떳고, 장누수나 sibo 의심된다고 떳어요. 게다가 각종 영양소 부족 뜨고요. 장이 약해져서 영양분이 흡수가 안되서 그렇데요. 그리고 변도 정말 가늘게 나와요~~ 두달 정도 각종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처방한 영양재를 몇십만원치 두달치 먹었지만 아직 회복이 안되어요. 한번 불균형은 돌이키기 힘드네요ㅜ 괜히 했다가 갈때마다 병원비며 링거 맞고 영양제 처방 받고 엄청난 돈이 깨지고 있습니다. 저탄고지 하시는 분.. 제 생각엔 먹는 지방의 양만큼, 엄청난 양의 채소를 먹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육식동물인 고양이실험으로 안하고 왜 곡물의 씨앗을 주로 먹는 쥐실험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하나요? ㅋ 인간은 고양이 같은 육식동물 장기를 가지고 있어요 오랜기간 수렵채취 로 곡물의 독성을 흡수하고 소화할 능력이 인간의 장에는 없습니다(유발 하라리~사피엔스) 만물의 영장 육식동물 내장기관을 가진 인간과 쥐를 비교하다니요 ㅋ
이 논리라면 다이어트가 사실을 다 안 좋은거죠. 다이어트의 기본이 식단관리도 있는데... 먹던 밥을 줄여서 먹는 거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탄고지를 해보니... 그렇게 나쁜 결과로만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지혈, 고혈압, 당뇨수치도 개선되고, 위내시경, 장내시경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시네요.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비만이면 닥치고 저탄고지이지. 이미 비만인의 몸안에는 탄수화물이 넘치도록 비축되어있으니까, 비만을 해결하고 싶으면 당분간 탄수화물을 끊어서 장이 좀 고생을 해야하고, 그 고생을 줄이고 싶으면 당을 조금씩 먹는거고. 한 20에서 50그람정도. 그러니까 뇌가 즉각적으로 쓸수있는 당분 50그람을 제외하면 탄수화물 자체를 끊어야 하고 식이섬유가 그렇게 중요하면 탄수화물이 아닌 다른 곳에서 대체제를 찾아야하고. 현미 그거 먹느니 그냥 고기 몇점 더 얹어서 먹는게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되고. 그런데 그런 이야기가 일절 없이 숫자도 없이 그냥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하다는 그냥 추상적인 공염불이지. 아무런 의미도 없는 빛좋은 개살구야.
장내환경이 좋아야 살이 안찌는 몸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건강하게 한식 위주의 식이와 적절한 운동을 동반한다면 굳이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탄고지는 무서워서 엄두를 못내겠더라고요. 우리 선조들이 고지방 식단을 먹고 진화한 것도 아니고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진화해왔는데 저탄고지하다가 dna의 손상을 초래하지는 않을런지.
우리 선조들 즉 인간은 대부분의 세월을 수렵과 채집 생활을 통해 연명해 왔고(팔레오 식단),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농경생활의 시작으로 잉여생산물을 저장함으로써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전인류의 생애에 비하면 너무나 짧디짧은 시간입니다. 300만년전 초대 인류를 시작으로 여러차례의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면서 유지해온 식습관이 농경으로 인한 탄수화물 위주로 바뀌게 된건 고작 1만년전 입니다. 1만년의 시간은 진화를 논하기엔 너무 짧습니다. 인간은 아직도 유당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죠.
하루 세끼를 소고기스테이크 피자 햄버거만 먹는 한국인이 있는가????? 밥과 김치 각종 나물이 주식인 한국 기본적인 가정에서 식이섬유 부족한 식단이 정녕 나올수가 있는가?????? 저탄고지라는게 탄수화물음식 밥빵면등을 줄이자는 거지 채소과일을 줄이자는게 아니에요!!!!!! 한국인은 오히려 단백질 부족 탄수화물은 넘쳐나는 식단인데 저탄고지 얘기하다 쌩뚱맞게 식이섬유로 넘어가는 이번 컨텐츠에서 박사님 무한신뢰도에 쪼금 금이 갈듯 하네요
@@강세니-t5r위암 대장암은 그것만으로 발병기전이라고 할수없죠. 한국 특유의 음주와 기름지고 맵고 짠안주 같이먹는 문화, 탄수화물 위주의 허겁지겁 빨리먹는 식사,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공식품, 가공육 섭취도 매우큽니다. 옆나라 일본도 위암 만만치 않죠. 그리고 두나라다 위내시경,검진 부동의 세계 탑수준이죠.
이 논리대로라면 수 십만년 전 거의 고기만 먹고 산 우리 선조들은 다죽었을거임. 참고로 우리가 채소를 먹게된건 농경이 시작된 약 만년전 부터이고.. 그나마 제대로 먹기 시작한건 100년이 채 안됨..비료가 그때 나왔으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릴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시는지…
저는 저 자신이 너무 신기합니다. 먹는거 신경안쓰고 먹고살았고, 아픈데 없고 160에 43키로 쭉 유지하고 허리사시즈 22인치입니다. 생리통 있어본적이 없고 두통도 있어본적이 없어요. 변비도 없어요. 젤 신기한건 코로나도 안걸렸어요. 제가 절 놓고 고민해본 결과, 이렇게 먹어야한다 저렇게 먹어야하다 저탄고지 비건 카니보어 다 필요없고. 생활이 바르면 병이 없는거 같아요. 저는 밤9시면 자면 새벽 4~5시에 저절로 일어나져서 변을 봐요. 음식 가리는거 없고 규칙적인 생활합니다. 술담배안합니다. 그냥 삶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 살면 아픈데가 없고 살도 안찝니다. 저는 가리는거 없이 다 먹고 먹고싶은거 참은적이 없습니다. 믹스커피도 하루에 10잔을 먹기도 하고요. 삶이 내 몸입니다.
이재성박사님이 5:00쯤 적어도 장내미생물 환경엔 저탄고지가 좋은 건 아니라고 멘트하셨네요. "적어도"라고요. 5분37초 안에 그런 내용을 다 담을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수많은 사례가 있더라고 교수님 입장에선 논문이나 공신력있는 실험을 더 참고하실 것 같아요. 전세계적으로 저탄고지에 대해서 좋은 다이어트라고 인정한 기관(대학, 큰 의료기관 등 이겠죠)은 없는 걸로 알고있다고 영상에 언급하셨네요. 저는 저탄중지고단 중인 사람이고요, 저도 수많은 검색을 해봐도 저탄고지와 카니보어가 건강에 더 좋다는 논문을 찾지는 못했어요. 논문의 협찬회사가 있을 수도 있어 다 믿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논문을 많이 참고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건선으로 22년을 고생중인 사람입니다. 야채가 건강에 좋다고, 붉은색 고기를 안먹는건 아니지만 절제를 하고 야채와 잡곡밥, 생선등 건강에 좋다는것만 절제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하루한끼는 황성주 생식으로 두유와 함께 먹었구요. 그런데요. 건선환자들은 아시겠지만 낫지를 않아요. 그러다가 카니보어 식단을 알게되서 혹시나 시작해봤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좋다고 말하는 콩류, 잡속밥, 야채등을 멀리하고 육식만 한것은 아니지만 육식을 위주로 바꿨습니다. 건선이 완치는 아닌데 열배는 좋아졌습니다. 붉은색 고기가, 버터가 무조건 나쁘다는것도 완전히 잘못된 상식입니다. 차라리 콩에 들어있는 렉틴이 백만배는 장에 해롭습니다. 익혀먹어야 하는 채소류도 먹으면 안됩니다. 즉, 날로 먹지 못하는 음식은 먹지 말아야합니다. 날로 먹지 못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거죠. 물론 익히면 나쁜 성질이 희석되긴 하지만 절대 없어지진 않죠.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스스로 실험대상이 될수밖에 없고 어쨋든 무조건 유튜브 방송 하나로 이게 맞다 저게 맞다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니 현명하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함이 맞다고 봅니다. 카니보어든, 비건이든, 저탄고지든 스스로 자신의 몸에 맞는게 분명히 있습니다. 한가지만 보고 판단치 마시길 ..
맞아요. 저도 경험. 장에 좋다고 청국장 가루 계속 퍼먹엇더니 눈이 빨갛게 좀비 눈깔이 됨. 우리나라 사람들 좋다는거 먹어도 나한테는 더 해로움. 주변에서는 항상 나만 바보됨. 저도 고기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오히려 컨디션이 더 나아지는데 이상하게 야채에 사람들이 맹신하고 그래요. 전 쌀밥 먹으면 시야가 뿌옇게 되기도 해요.
참 어렵네 미생물에게 식이섬유를 안줘도 미생물이 장벽을 긁어 먹어 장누수를 발생하고 카니보어주의 자들은 렉틴이나, 옥살산염, 당분이 장누수를 일으킨다고하고
식단 못지키는 인간이 98% 라서 못지키고 안맞는다 징징이들 많음
1주일 하고도 4일찬데 물론 강성 카니보어주의자(소고기, 소금, 물)들 식단은 못하고있음
육류 위주의 식단을하고 쌀밥 지금까지 먹은량은 4공기쯤될꺼임 다합쳐서 카니라이스라고하기에도 애매함
확실히 피부는 눈에 띄게 좋아짐
키토플루로 들어가서 그런가 미식거림 어지러움있음
앞써말했듯이 탄수화물을 섭취하지않으면먹이를 주지 않으므로 아커만시아가 장벽을 먹는다고하는데 이건 내가 직접 확인 하기가어려움
@작싹곰싹바캠싹 쌀밥은 영양분보다는 탄수화물 섭취를 위해 먹는 거죠. 껍질에 영양분도 많지만 그만큼 영양분 흡수를 방해하거나 몸에 해를 끼치는 독소도 많아서 그냥 도정해서 먹는 게 낫습니다. 현미밥이 그렇게 좋으면 동북아 4국은 왜 먼 옛날부터 도정해서 먹었겠습니까.
당연히 저탄고지다이어트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주로 구성되어있는 탄수화물 하고 좋은 지방을 먹고 간헐적 단식과 병행하면서 몸에 지방을 태우는건데 왜 자꾸 저탄고지다이어트를 식이섬유도 안먹는다이어트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탄고지 다이어트=식이섬유를 안먹어서 장누수가 생긴다 가 아닌데 그얘기로만 5분째 말씀하시네요
그러게요 ㅎㅎ 전 7년째 하고 있는데
일반인보다 식이섬유 엄청 먹어대요
@@reil832 식단은 어떻게 드시나요?
왜 맨날 저탄고지에 대해서 안좋은쪽으로만 얘기할까요 의사들 약사들 고혈압 당뇨약 진료비 이런거 못받게될까봐 ^^ 여기 영상에서 장내 미생물 뭐 이런거 얘기하는데 저탄고지+간헐적단식의 핵심은 지방섭취도 섭취지만 1순위가 장내미생물 관리라서 유산균 이랑 식이섬유 더 클린하게 관리하는데 ㅋㅋㅋ탄수화물도 아예안먹는게 아니고 설탕같은건 멀리하고 백미 같은 클린탄수화물만 먹구 ㅎㅎ양배추같은 야채많이먹고 그러는데 말이죠 ㅋㅋ
ㅇㅈㅇㅈ ㅋㅋㅋ 흑백논리 ㅋㅋ
카니보어면 이해가 가는데 야채를 고기만큼 먹는데 왜들 저러고 얘기들하는지 이해가 불 가합니다
중년의 나이로, 3~4년동안 저탄고지에서 카니보어로 약간 기울어진 상태인데 과학적인 수치가 모든 것을 말해주죠. 염증 수치는 제로이고 모든 면에서 탁월하게 숫자가 좋아졌죠. 아이러니하게도 의사가 하지 말라는 거 (단백질 위주의 고지방식, 소금 섭취 등)를 했는데 검진 받으면 선생님한테 칭찬 받아요. ㅎㅎㅎ 이거 하면서 느끼는 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식단을 하다간, 병원, 제약회사, 식품업계 다 망하겠구나... 일반 의학에서 하는 캠페인 딱 반대로 생활했더니 병원가도 낫지 않던 각종 질병에서 벗어났죠. 그래서 뭐,,,이해는 갑니다만 의사 말만 듣고 잘 못된 식습관으로 여기저기 아프고 점점 병드는 가족, 친구들 보면 화나요.
저탄고지는 곡물류의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지, 야채를 안먹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변비예방 등으로 식이섬유 많은 녹색 채소류는 맘껏 먹어야 한다는게 저탄고지 일텐데요..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조사가 좀 부족했던것 같네요
ㅇㅈ 제대로 공부안하고 아는척 말 하는..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만 조사한듯
아뇨 오리지널 케토제닉은 정말 야채 섭취를 끊습니다. 비타민은 내장이나, 영양제로 때우죠
커피노맛// 그건 카니보어라고 합니다. 저탄고지는 풀떼기를 많이 먹는게 기본이예요
@@SungEruem 저탄고지를 잘 모르시는 모양 ㅡ섬유질은 제한없이 먹음~^^
@@SungEruem 카니보어를 말하는듯 하지만 여러병들을 고친사례가 수도 없어요,,,
저는 카니보어 3달차인데요, 2년동안 계속되던 피부 가려움증이 1주일만에 없어졌구요, 생리통 없어지고 허리가 가늘어지고 피부가 촉촉해졌습니다. 만성 피로와 근육통이 없어졌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몸이 너무나도 가볍고 커피를 안 마셔도 정신이 맑고 하루 종일 마시던 커피 잔 수가 하루 1잔으로 줄었어요. 하루 두 끼 배부르게 먹으니 간식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파서 과자, 빵, 떡, 음료수 다 끊을 수 있었구요, 아랫배 가스가 안 차고 변비가 없어졌습니다. 너무 자주 방귀가 나와서 곤란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뭐… 하루에 한 번??? 에너지가 넘쳐서 커피를 1잔 이상 안 마시게 되었고 그나마도 맛있어서 마십니다. ^^ 고기가 건강에 안 좋다면 제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이런 모든 증상들을 설명할 수 없어서 저는 그냥 앞으로 이렇게 쭉 살 예정입니다.
저랑 똑같네요! 저는 과일식을 19개월간 하고 온갖 잔병치레는 물론 수면장애 비염 만성피로 과체중 피부 트러블 다 없어졌어요!
혈당스파이크 있었던거 같은데... 증상 보니... 당질 줄이면 당근 좋아지지... 저탄고지 아니래도... 계속 그렇게 먹은 뒤 20년 쯤 지나서 몸상태가 궁금해지네~
@@bk596 요즘 과일은 종자 개량을 통해 당도가 너무 높아져서 설탕이나 다름 없어요. 물론 비타민이나 식이섬유도 있겠지만 설탕도 같이 섭취하게 되는 거죠. 어릴 땐 괜찮은데 계속 누적이 되어 나이가 들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게 되서 당뇨병에 걸리게 되는거에요. 과일식으로 건강이 좋아지시는건 가공식품을 안 드시게 되니까 좋아지는 건데 과일을 매일 매 끼니 드시면 당뇨 걸릴 위험이 높아지겠죠. 모든 과일에는 과당이 들어있고 혈당을 높이니까요. 고기도 혈당을 올리긴 하지만 지방도 함께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아주 미세하게 올라가지 스파이크는 안 생기거든요.
@@bk596 맞습니다! 단백질도 혈당이 올라가요~ 하지만 제 열량 섭취량의 60프로 이상이 지방입니다. ^^ 지방은 혈당이 안 오르죠. ^^
@@Nono28389 님 말이 모순인게 카니보어로 건강해진게 아니라
님 입으로 말햇듯 "과자, 빵, 떡, 음료수" 를 안먹게 되어서 건강해진거에요 ^^;
영상 1분께에 면역을 조절한다는 짧은사슬지방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버터에는 이 단쇄지방산인 부티르산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는데 이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식이섬유에 대한 내용은 동감입니다. 건강한 저탄고지 하는 대다수분들은 채소도 많이 섭취 하신답니다. 일반적인 잎채소는 당질함량은 매우 낮기에 저탄고지식에서도 주요식재료 중 하나죠.
이게 다 식이섬유를 탄수화물로 분류하는 사람들때문에 생긴 문제점이죠. 개인적으로 식이섬유를 탄수화물로 분류하지 말고 비타민 무기질쪽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당질 탄수화물과의 혼동만 조장하죠.
조던피터슨 교수 같은분은 면역질환을 야채나 식이섬유를 일절 먹지않고 고기 스테이크만 먹고 면역질환을 완전히 치료했다고 하던데… 조던피터슨도 엄청 유명한 분이세요.
님 같은 사람이 사이비에 잘 빠지는거임
정신의학 교수인 조던피터슨이 유명한거랑 건강이랑 뭔 상관임?
그 사람이 다른거 안먹고 원숭이 뇌골만 먹는다 하면 그게 건강한거임?
한 사람의 사례를 수천년 인류의 식단과 비교를 하고 신봉한다는게 참... 이러니 사기꾼들이 잘살지
저탄고지는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거지 무탄고지가 아닌데, 사람들이 좀 오해가 있는거 같아요. 전 저탄고지할때 정제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비 정제 탄수화물(현미밥/통밀호밀빵)로 대략 하루에 밥 공기 반그릇 정도 먹은거 같아요. 채소는 고기의 3~5배 정도 먹었구요. 보통 올리브유를 많이 먹어서 지방을 늘리고, 고기3 : 어패류2 정도 비율이 적당한거 같아요. 이게 힘들땐 계란 위주...
정말 좋은식단!
참 잘 하신겁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몸을 만듭니다
저탄고지의 최대 단점은 동물성 단백질로 인해 발암 스위치인 mTor를 활성화시키고 소명 단축시킵니다
몇키로 빠지셨나요?
@@현꼬마마녀 17키로 빠졌다가 4키로 쪄서 1년째 유지 중입니다.
저는 밥을 확 끊어버리고 (현미나 잡곡도 혈당오리는건 똑같아서, 당뇨환자는 아님) 두부랑 약간의 콩, 채소와 계란으로 배를 주로 채우고 거기에 치즈랑 고기, 하얀생선을 좀 먹었습니다.
첨엔 탄수화물 생각 엄청 나는데 몇일 지나면 하루종일 포만감 오짐
인간실험도 아니고 쥐의 장이랑 인간장은 다른데요? 장내미생물의 먹이로 식이섬유를 먹지 않아서 장점막이 얇아지면 육식동물은 모두 장문제 있게요?
빙고!!! 사람은 육식 동물입니다!!!
@@강세니-t5r그렇게 산지 얼마 안돼요 ㅎㅎ
들짐승 치아랑 인간 치아 비교해보세요
과연 육식동물 맞는지 ㅋㅋ
@@큐리어스-l3i 기본은 육식이 맞아요. 너무 당연하게도 식물은 공부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에 맞춰 조리수준이 올라와서 먹는거죠.
글쎄. 박사 두명이 나와서 떠들기는 떠드는데 내용이 너무 편중되고 추상적이라고 할까? 요지는 장내 미생물이 먹는 탄수화물까지 공급이 안되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고 나열하쟎아? 근데 카니보어 식단을 시작한 사람들이 해결한 문제들이 딱 저 문제들이라는거지. 장내 미생물들이 탄수화물을 못먹어서 장내 점막을 먹는다? 그런거는 우리 신체가 재생을 못하나? 게다가 탄수화물은 당분이고, 장내 점막은 지방 아니면 단백질인데, 인과관계도 이상하게 해석한거지. 이거 순 어느 기업들의 사주를 받고 왜곡된 내용을 진실인양 풀어놓은듯.
그리고 무엇보다 간과하는게 있는데,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탄수화물들은 식이섬유가 거의없는 정제된 당질이라는 거다. 대조군으로 쥐에게 준 사료, 그러니까 식이섬유가 함유된 탄수화물은 우리가 거의 안먹거나, 식이섬유보다는 당분을 더 많이 섭취한다는거지. 고구마나 현미보다는 일반 백미를 압도적으로 더 많이 먹지.
그리고 쥐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그 쥐가 카니보어로 키운 쥐는 아니쟎아? 사람으로 치면 소고기를 1.8킬로씩 먹는게 카니보어니까, 쥐 몸무게의 3퍼센트를 소고기로 먹였어야하는데 그런 내용도 없지. 이거 통제군부터 시작해서 제대로된 환경에서 비교를 한 실험인지부터가 의심이 되네. 쥐로만 실험을 해보고 사람으로는 전혀 비교대조 실험을 해본거 같지도 않고.
내가 이쪽 관련 정보들을 검색하면서 깨달은게 뭐냐면, 음식을 꼭꼭 씹어먹는것도 좋은 버릇은 아니라는거.
꼭꼭 씹어먹는 그 딜레이동안 입안의 침이 탄수화물의 단당질화를 촉진시킬테고, 그것은 인슐린저항성으로 이어져 잉여 탄수화물의 지방화를 촉진하지.
그러니까 오히려 건강을 생각한다면 목구멍이 불편하지 않다면 적당하게 씹고 바로바로 삼키는게 옳다는거고.
정 그렇게 꼭꼭 씹어먹는게 중요하면 한입에 삼키는 덩어리를 잘게 소분하는게 훨씬 낫고.
모든걸 인생에 투영해보면 답이 나옴
균형이 깨지는 순간은
지옥임 뭐든지
저탄고지 하면서 쌀제한하고 야채많이 먹으면 소화되지 않는 식이섬유땜에 부폐하면서 소장내 나쁜세균이 증식하고 당을 너무 제한하니 칸디다균이 화가나서 공격성을 띌수가있음
불안정한 황이 많은 마늘,양파,파,부추도 안좋음!!
생채소는 기생충이나 세균땜에 더더욱 안됌!
적당히 섬유질없는 흰쌀밥에 고기에 피클정도 먹는게 좋다네요
좋다네요라는 표현은 극히 잘못된 표현입니다 의사나부랭이나 책으로 공부만 하고 논문으로만 말하는 사람을 조심해야합니다 진정한 의사는 본인이 오랫동안 해보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사라진지 오래전입니다 좋은 의사 찾는게 하늘에 볆따기입니다
라고는 하는데.. 저도 이젠 뭐가 맞는지 ...ㅠ
안녕하세요 ! 해당 정보 출처 알 수 있을까요? 여러 정보 수집하고 있는데 한번 읽어보고싶어서요 ㅎㅎ
그래서 고기보다 지방을 더 많이 섭취해주는거임~
내장점막들이 튼튼해지게^~^
저탄고지는 무탄고지랑 다릅니다~전 저탄고지를 하면서 보통때는 거의 챙겨먹지 않던 채소들을 많이먹고 정제탄수화물과 외식을 전혀 하지 않게 되어 오히려 장이 좋아졌는데~뭔가 저탄고지를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식이섬유는 곡물에도 많지만 잎채소류에 더 많이들어 있습니다~전보다 채소를 몇배나 먹는데~식이섬유가 줄어들어 장누수가 생긴다니.....카니보어랑 헷갈리신 것 같네요~오히려 흰쌀밥에 일반식을 하는 사람들이 저탄고지 하는 사람들보다 식이섬유 섭취량이 현격하게 적을 것입니다.
억울하시겠네요
근데 키토 다이어트 하는 분들 주장보면
자기꺼 정당화를 위해
다른 다이어트를 왜곡시키는건 똑같더군요 ㅎ
과일식의 문제가 과일을 식사로 먹으면 문제가 되는 이유가 과일이 달아서 섬유질이 적을것이다라고 억측하는데 기가막히더군요 ㅋㅋ
키토 다이어트 해보지도 않고 안좋다는 분들이 키토 다이어트 오해한다는 주장 일리있으니까
제발 과일식도 해보지도 않고 별로라고 억측안했으면 합니다
각자 자기 하고 싶은 식단합시다 ㅎ
저는19개월간 과일식하면서 너무 좋아서 놀랬어요
@@큐리어스-l3i 딱히 키토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다른 다이어트를 까진 않던데? ㅋㅋ 피해의식 오지네
박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쥐를 가지고 실험한 데이터가 인간에게도 적용 되는 건가요? 인간의 위장과 쥐의 위장은 많은 차이가 있지 않나요?
물론 인간, 원숭이 등 유전적으로 유사할수록 복잡한 생리학적 반응에 대한 결과가 더 정확하게 나오거나 체세포 수 혹은 수명 등 여러 인간과 유사한 팩터를 활용해 만성염증, 노화, 암 등 장기적인 연구가 더 유리하지만 윤리적 이유는 물론이고, 쥐(특히 흰 쥐)는 작은 크기에 비해 인간과 유전적 유사성으로 효율이 매우 좋고 표본(흰 쥐 각각의 생명체들)마다 유전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실험적으로 활용하기 좋아서 대부분 흰 쥐로 실험을 하고, 개체가 작고 생애 주기가 짧다보니 한정된 연구 예산이라는 한계에서는 쥐를 활용한 연구가 가장 주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누군가가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 인간, 아니 최소한 육식성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주면 좋겠지만, 현재 그럴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최선 실험인 쥐에 대한 실험으로 연장사고를 할 수 밖에 없는 듯 해요ㅠㅜ
공부를 0에서 다시 시작하셔야합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고정관념으로 보니까 계속 거기에 맞춰서 자료를 맞추게되는 거죠. 지금 시대는 오픈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저탄고지를 안하면 가짜배고픔등 탄수화물로 인한 부작용도 있을 것이고 뭐든지 균형있고 적당량을 골고루먹으면 좋겠지만 그게 다 그걸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문제가 생긴다고 봐요. 뭐가 좋다 나쁘다 위험하다는 정의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가짜 배고픔은 가공식품 탓이지 탄수화물 탓이 아닙니다. 저탄고지의 가장 큰 부작용은 암의 스위치를 켜는겁니다.동물성 단백질 때문이죠. 채식 저탄고지는 그런 폐해는 없지만
엄마젖이 탄수 44 : 지방 48 : 단백질 7 이니 참고해보세요
정의는 가능하죠
연구결과가 나오잖아요
저탄고지는 수명단출시킨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비만은 탄수화물을 너무 먹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죠....
무탄까지는 안가더라도 탄수화물을 줄인 식단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살은 지방을 섭취해서 찌는게 아닌 고지방+고탄수 식단일때 찌는것
@@positioning83 네~ 이미 살 많이 빼서 잘 살고 있어요
빵 면을 일단 끊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positioning83 왜이리 부정적이신가 고혈압 고지혈만 있어도 의사쌤이 당장 탄수 줄이라해요 간수치도 그렇고요 극단적인 식이요법은 안좋지만 탄수를 줄이는건 긍정적인 요소가 많아요
탄수를 줄여야 하는 건 필수죠. 요즘은 너무 고탄이라 문제니까요.
정제 가공탄수가 문제이죠. 자연이 존 통곡 견과류 해조 야채 탄수는 보물입니다. 장수식이구요. 마이크로바이옴을 풍성하게 하지요
저탄고지는 식이섬유를 고기만큼 충분히 먹고 하는 다이어트 입니다 무탄이 아니에요 지금 분석하시는건 저탄이 아닌 무탄일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계세요 카니보어와는 다릅니다. 키토제닉의 핵심은 정제 탄수를 제한하고 고기와 고기만큼의 충분한 야채를 섭취하는것이 기본베이스 입니다.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았을때 이런 이런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있는 식단이라는 식은 애초에 초반 분석부터 잘못된 분석 입니다
전제부터 잘못 깔고 시작하는 영상이죠
박사님~좋은정보 감사합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버드의대소속 조슬린당뇨센터에서도 당뇨 식이로 식이섬유를 매 끼니 15g 먹으라고 권장합니다. 특히 아시안 인종은 더 권장하더라구요. 식이섬유를 먹어야 하는 시대인가봐요.
완전히 동문서답이네 문제는 탄수화물인데 답은 식이 섬유
인간의 대장과 쥐는 다릅니다 인간의 장에는 식이섬유 분해에 필요한 박테리아가 없습니다
디스바이오시스.. 장내미생물을 굶겼더니 내 장벽을 갉아먹어 장누수증후군을 만든다 ㅎㄷㄷ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알러지도 수십종륜데 각자 몸에 맞는 식단이 있는거지.
몸이라는 우주를 한 식단, 하나의 이론으로 편향할순 없는거 같음.
총 섭취 열량이 적으면 어떤 다이어트를 해도 감량이 됨..그중 나에게 어떤것이 맞는 건지는 본인 몸으로 실험해 보는 수 밖에 없음..자기 몸에 맞는 다이어트는 적게 먹어도 허기가 적게 오고 컨디션도 좋고 감량이 되는 다이어트 임
한의사들은 한약재의 대부분이 식물이다 보니 채식에 우호적일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뭐 이영상이 3년전 영상이니 저탄고지나 카니보어에 나쁘게 보는 것이 그당시 한국 의료계의 보편적 인식이었던것도 있겠지요
처음에 저탄고지-당질 제한식이 한국에 소개되었을때 눈에 불을 켜고 반대했던 의사들도 요즘은 슬그머니 탄수화물 당을 줄여야 한다며 입장을 바꾸고 있지요~
어떤 음식을 먹어야하나요?
중요한 부분에서 끝났네요
다음영상~~~~~기다립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저탄고지는 야채를 안먹는게 아닙니다
저도 저탄고지중인데 정말 중요한 내용을 알게되었네요ㅠㅠ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고는 있지만 이 영상을 보니 좀 불안함이... ㅠㅠ
먹는거 좀더 신경써야겠어요
저탄고지는 잎채소를 많이 먹기를 권장하는데요 잎채소에는 식이섬유(몸에서 흡수되지 않는 탄수화물)이 풍부해서 장내 미생물에 굉장히 좋은걸로 아는데요..? 제대로 된 정보를 공유해주세요..
5:02 앞부분 단편적인 내용만 보고 또 불량 정제 탄수화물 먹어봐야 도움안되니까 기전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음 저탄식이를 추구하더라도 차전자피 최소 하루 3포 이상 최소 식이섬유 15g 이상 채워주면됨 ㅇㅇ 정제탄수화물 쌀밥한공기 먹어봐야 식이섬유 1g 들어오고 각설탕 14~16개분량 당질만 잔뜩 먹는셈 장내 유익균 미생물먹이는 식이섬유 차전자피로 주면 끝나므로 장벽이 약해질 일이 없음 디스바이오시스가 올 일이 없어지고 면역학적 나열예시된 질병들과도 멀어지는 셈 세상 진짜 좋아졌다 느낌
장내 미생물의 충분한 먹이를 공급해주기 위해서 적당한 식이섬유나 전분 탄수화물 공급이 핋요함 무탄으로 하면 지방연소도 잘 안되고 키토제닉하는사람들 너무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제한함 채소도 잘먹고 하루에 최소 쌀밥 150그램정도 애 들어있는 당질은 섭취해줘야함
다음편 엄청 궁금하네요.🤔
저탄고지는 야채를 엄청 먹으라고 강조하는데 .. 초보나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삼겹살 먹죠 이러면 몸 아작나는거임
탄수화물을 안 먹는데 당뇨가 생긴다니요? 궁금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고탄저지, 저탄고지라고만 하지 마시고, 우리 몸에 좋은
탄단지 이상적인 비율을 알려 주셔요
저탄고지 공부 안하고 무작정 고기만 먹고 야채 안먹는 사람들이 문제지
제대로 공부해서 저탄중단고지 지키면서 야채 잘 챙겨드시는 분들은 괜찮지 않나요?
고기 먹을때 무조건 야채 들어가야 됍니다
안그럼 세월이 흘러 장이 갉아먹혀 장이 썩게 됍니다 이건 제가 병윈생활 하면서 육식위주로 생활 하셨던분이 장이 썩어 잘라내는 수술을 히는걸 봤기 때문입니다..
@@soul-nw3tr 맞아요. 야채 꼭 챙겨 먹어야 해요! 저는 고기 한 점에 쌈채소 하나 무조건 먹어요.
그걸로는 부족해요 ㅎ
적당히 골고루....이게 제일 게으른 말
저탄고지 4개월째인데 오히려 야채도 많이 먹게되고 좋은 기름으로 먹고 탄수화물을 줄이니 혈압이 떨어지고 살도 빠지고 여러가지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버티.올리브유.아보카도유.코코넛오일.소고기.돼지고기 .생선등~
기름을 바꾸고 설탕을 끊고 튀김을 멀리하니 건강이 차츰차츰 회복되고 있습니다.
1년쯤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탄고지 비판은 정말 하면 안됩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무조건 골고루 ~ 잘 알아서 먹어야겠어요
진짜 그냥 골고루 먹는게 가장 좋아보여요 ㅎㅎㅎ
아…..다음시간까지 기다리려면
일곱밤 자야 되나요
박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나이들어 욕심나는 공부가 있어 자주뵙지 못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을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합리적인 내용으로 균형 잡힌 처방을 제시하는 이 채널에 믿음이 갑니다. 계속 구독중입니다.
좀 이해가 안되는게 미생물이 왜 탄수황술 식이섬유만 먹을까요 고기는 왜 안먹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저탄고단식단 입니다. 야채도 많이 먹고 고기랑 단백질 식품도 좋아합니다.
이박사님 뭐 를 잘 모르는듯...
저탄고지 잎채소는 많이먹으라 그럽니다 헬멧만큼 먹으라 그래요 ㅡㅡ 카니보어는 나도 반대
저탄고지 충분한 야채와 단백질 먹는건데 뭔 단백질만 먹는다고 해석함????
저도 저탄고지 했는데..
다른 분들은 효과를 봤네요~ 야채를 그만큼 챙겨드셔서 그런가..
저도 야채를 일절안먹는것도 아니고 탄수화물을 아에 안 먹은것도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살이 엄청 잘 빠지긴했어요. 그런데 약 4개월~5개월 쯤 되니 엄청난 방귀양과 냄새가 심해졌어요. 온 가족이 싫어했어요. 사람들이 있을 땐 참아서 집에 올 땐 복부에 참은 가스 때문에 배가 엄청 아팠고요.
기능 의학 병원에 찾아가서 검사했는데.. 장내미생물 불균형 떳고, 장누수나 sibo 의심된다고 떳어요. 게다가 각종 영양소 부족 뜨고요. 장이 약해져서 영양분이 흡수가 안되서 그렇데요.
그리고 변도 정말 가늘게 나와요~~
두달 정도 각종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처방한 영양재를 몇십만원치 두달치 먹었지만 아직 회복이 안되어요. 한번 불균형은 돌이키기 힘드네요ㅜ
괜히 했다가 갈때마다 병원비며 링거 맞고 영양제 처방 받고 엄청난 돈이 깨지고 있습니다.
저탄고지 하시는 분.. 제 생각엔 먹는 지방의 양만큼, 엄청난 양의 채소를 먹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헉..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장내 미생물 어떤 음식?
유닉한 강의 부탁🌱
야채를 같이먹으면서 저탄고지를 해야지 무조건 고기만 먹으면 ㅋ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이젠 어설픈 거짓 속임수로는 똑똑해진 대중을 속일 수 없습니다^^
진실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 하시길..
이재성 박사님 사랑합니다.^^♡
당질제한식 하지만 식이섬유(차전자피가루)를 먹는데요.
효과적일지요?
저탄고지 식이섬유 안 먹으면 괄약ㅇ근 골로 갑니다.
저탄고지 몸에 아주아주아주 좋음 무탄고지는 화장실 못감 고기 야채 과일 생선 계란 많이 먹고 이틀에 감자나 고구마 한개 먹거나 식 빵 한,두개 먹음
저거 할때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같은거 잘챙겨 먹어야 하는것 같던데
현미 대신 현미찹쌀 먹어도 효능은 마찬가지인가요 찹쌀은 오래먹으면 혈액을 끈적 거린다고 하는데 맞나요 찹쌀은 먹기도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네 그렇다고해요어떤찹쌀도.
오래먹으면 건강이해롭다고해요
찹쌀은 혈당을 더 빨리 올립니다
현미 8 현미찹쌀2 비율로 밥을 해서 먹으면 괜찮겠죠 어려운 부분같아요.
@@성소영-h7z 100%현미로 8:2라면 맛을 위해서 괜찮은 비율 같아요..
대신 반찬 없이 맨입에 100번 씹어 드세요^^
저탄고지 다이어트 하다가 여드름처럼 뭐가 계속나고 부작용인지 가려움증이 생겨서 그만뒀어요
언니가 활력포션 모로실 먹는거 보고 먹기 시작했는데 몸의 독소가 빠지는 건지 붓기도 빠지고 한달만에 2키로 빠짐
교수님 뇌전증 환자의 경우 영유아 시기에도 케톤 식이요법을 합니다 다이어트 목적이 아닌데도 말이죠
이럴 경우 정해진 비율로 하게되는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알고싶어요
채식으로 케톤식을 하면 부작용 최소화됩니다. 견과류 깨 아보카도 오마씨유 올리브유 코코넛오일 등으로 하면 됩니다
육식동물인 고양이실험으로 안하고 왜 곡물의 씨앗을 주로 먹는 쥐실험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하나요? ㅋ
인간은 고양이 같은 육식동물 장기를 가지고 있어요
오랜기간 수렵채취 로 곡물의 독성을 흡수하고 소화할 능력이 인간의 장에는 없습니다(유발 하라리~사피엔스)
만물의 영장 육식동물 내장기관을 가진 인간과 쥐를 비교하다니요 ㅋ
두가지가 같은건가요
고맙습니다.
빨리 다음편 보고싶네요 ㅎㅎ
두분은 고혈압,고지혈은 없는지..요..
이 논리라면 다이어트가 사실을 다 안 좋은거죠. 다이어트의 기본이 식단관리도 있는데... 먹던 밥을 줄여서 먹는 거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탄고지를 해보니... 그렇게 나쁜 결과로만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지혈, 고혈압, 당뇨수치도 개선되고, 위내시경, 장내시경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시네요.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핵심은 고지가 아니라 당류를 줄이는 거랍니다. 단당류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줄이면 건강이 좋아집니다.
일반적인 저탄고지가 아니라 본인이 주관적으로 저탄고지를 이상하게 상정해놓고 까대고 있으니... 채소도 안 먹고 포화 지방, 트랜스 지방만 먹는걸 저탄고지로 생각하는 듯
유용한 지식을 가르쳐주셔 감사드립니다
저탄고기 채소 김치 다 먹는데
박사님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백가지 조심하고 잘해도 담배한방이믄 골로간다
참 어렵네 미생물에게 식이섬유를 안줘도 미생물이 장벽을 긁어 먹어 장누수를 발생하고 카니보어주의 자들은 렉틴이나, 옥살산염, 당분이 장누수를 일으킨다고하고
저탄고지한달했더니
당뇨수치
콜레스레롤
소변에서는 케톤 수치가 높아졌어요
다행히 살은 8키로가 감량됐는데요!
균형있는식단만이 정답이란 생각이드네요
카니보어가 나쁠 수도 있군요...카니보어로 계속 하시는 분도 있던데, 뭐가 맞는건지 참...
나쁠 수도 있는 거고 그게 몸에 맞는 사람한테는 좋은 거고 그렇습니다. 자기 몸 상태 체크가 중요할꺼같아요.
그리고 비만이면 닥치고 저탄고지이지. 이미 비만인의 몸안에는 탄수화물이 넘치도록 비축되어있으니까, 비만을 해결하고 싶으면 당분간 탄수화물을 끊어서 장이 좀 고생을 해야하고, 그 고생을 줄이고 싶으면 당을 조금씩 먹는거고. 한 20에서 50그람정도. 그러니까 뇌가 즉각적으로 쓸수있는 당분 50그람을 제외하면 탄수화물 자체를 끊어야 하고 식이섬유가 그렇게 중요하면 탄수화물이 아닌 다른 곳에서 대체제를 찾아야하고. 현미 그거 먹느니 그냥 고기 몇점 더 얹어서 먹는게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되고.
그런데 그런 이야기가 일절 없이 숫자도 없이 그냥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하다는 그냥 추상적인 공염불이지. 아무런 의미도 없는 빛좋은 개살구야.
와…새로운 사실에 놀랍네요..
1. 카니보어는 단기간 활용할 것을 권장하더라구요. 장내에 안좋은 미생물이 가득해졌을 때 초기화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2. 저탄고지는 채식과 반댓말이 아닙니다. 저탄고지와 육식을 혼돈하신거 같습니다.
3. 미국의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권장식단에 키토제닉이 포함되었습니다.
장내환경이 좋아야 살이 안찌는 몸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건강하게 한식 위주의 식이와 적절한 운동을 동반한다면 굳이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탄고지는 무서워서 엄두를 못내겠더라고요. 우리 선조들이 고지방 식단을 먹고 진화한 것도 아니고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진화해왔는데 저탄고지하다가 dna의 손상을 초래하지는 않을런지.
우리 선조들 즉 인간은 대부분의 세월을 수렵과 채집 생활을 통해 연명해 왔고(팔레오 식단),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농경생활의 시작으로 잉여생산물을 저장함으로써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전인류의 생애에 비하면 너무나 짧디짧은 시간입니다. 300만년전 초대 인류를 시작으로 여러차례의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면서 유지해온 식습관이 농경으로 인한 탄수화물 위주로 바뀌게 된건 고작 1만년전 입니다. 1만년의 시간은 진화를 논하기엔 너무 짧습니다. 인간은 아직도 유당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죠.
맞아요 동물성 단백질이 많아져서 암의 방아쇠인 mTor가 활성화됩니다
한식이 건강식이라는 생각이 편견일 수도 있습니다
카니보어건 키토건 극단적인 식단 좋다고 하는 사람들보면 거의 사이비같은 믿음이 있음...
하루 세끼를 소고기스테이크 피자 햄버거만 먹는 한국인이 있는가?????
밥과 김치 각종 나물이 주식인 한국 기본적인 가정에서 식이섬유 부족한 식단이 정녕 나올수가 있는가??????
저탄고지라는게 탄수화물음식 밥빵면등을 줄이자는 거지 채소과일을 줄이자는게 아니에요!!!!!!
한국인은 오히려 단백질 부족 탄수화물은 넘쳐나는 식단인데
저탄고지 얘기하다 쌩뚱맞게 식이섬유로 넘어가는 이번 컨텐츠에서 박사님 무한신뢰도에 쪼금 금이 갈듯 하네요
한곡인 섬유소 10g 정도죠. 권장은 30-40g입니다
저탄고지는 발암 스위치 mTor를 활성화시켜요
모유에 왜 단백질이 7%만 있을까요
동물단백질 과잉은 발암 스위치 mTor를 켭니다
박사님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쥐 가지고 실함한 게 근거네. 한심하다. 이미 6천명 대상으로 해이에서 임상실험한 결과있음. 고기 많이 드세요
이게머임ㅋ탄수화물이야기하면서 왜갑자기 식이섬유 이야기를하나요? 탄수에서 식이섬유는 먹고 당질을안먹는건데..식이섬유는 야채에 많죠 다시말해서 야채에는 탄수화물이충분합니다.당질이적은 탄수화물 식이섬유죠. 탄수화물을 식이섬유와 동일시하더니..쌀 밀가루 곡물 설탕 등에 있는당질안먹고 야채만먹어도 식이섬유 즉 좋은탄수화물충분합니다.
식이섬유도 탄수화물이랍니다. 화학적으로 탄수화물이란 탄소+수소+물의 화합물을 뜻해요. 당류가 탄수화물의 하위인 것처럼 식이섬유도 그렇답니다. 이 영상을 참고해보시겠어요? ruclips.net/video/lPkNcgo2I9g/видео.html
저탄고지할때 양파도 함부로 못먹었어요 ㅎㅎ 탄수함량이 높아서 ㅠㅠ
@Eric 우리나라 위암 대장암 세계1위는 채소때문인걸로 압니다,,, 탄수도 한목하지만 카니보어 해 보니 속이 편안합니다,,, 다시 김치 파래 김, 다시마 먹으니 속이 부글 부글 끓습니다,,, 고기, 밥 ,지방이 속이 제일 편안함
@@강세니-t5r위암 대장암은 그것만으로 발병기전이라고 할수없죠. 한국 특유의 음주와 기름지고 맵고 짠안주 같이먹는 문화, 탄수화물 위주의 허겁지겁 빨리먹는 식사,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공식품, 가공육 섭취도 매우큽니다. 옆나라 일본도 위암 만만치 않죠. 그리고 두나라다 위내시경,검진 부동의 세계 탑수준이죠.
아쉽네요 .식단 알려주고 마무리하지
천종식 교수는 염증생긴다고하네... 카니보어가 염증에 좋다고하던데 뭐가 맞는건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기로 해보면 답나옴
이 논리대로라면 수 십만년 전 거의 고기만 먹고 산 우리 선조들은 다죽었을거임.
참고로 우리가 채소를 먹게된건 농경이 시작된 약 만년전 부터이고..
그나마 제대로 먹기 시작한건 100년이 채 안됨..비료가 그때 나왔으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릴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시는지…
인류 역사가 수 십만년 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이것도 논문 보고 사람들이 따라 믿는거잖아
님이 직접 공부하고 조사한게 아니잖아~
저는 저 자신이 너무 신기합니다. 먹는거 신경안쓰고 먹고살았고, 아픈데 없고 160에 43키로 쭉 유지하고 허리사시즈 22인치입니다. 생리통 있어본적이 없고 두통도 있어본적이 없어요. 변비도 없어요.
젤 신기한건 코로나도 안걸렸어요.
제가 절 놓고 고민해본 결과, 이렇게 먹어야한다 저렇게 먹어야하다 저탄고지 비건 카니보어 다 필요없고. 생활이 바르면 병이 없는거 같아요.
저는 밤9시면 자면 새벽 4~5시에 저절로 일어나져서 변을 봐요.
음식 가리는거 없고 규칙적인 생활합니다. 술담배안합니다.
그냥 삶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 살면 아픈데가 없고 살도 안찝니다.
저는 가리는거 없이 다 먹고 먹고싶은거 참은적이 없습니다. 믹스커피도 하루에 10잔을 먹기도 하고요.
삶이 내 몸입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으셔서 그런걸까요? 피부도 좋으시죠?
비교군도 없이 자신의 케이스를 진리로 받아들이는건 좀.. ㅋㅋ
처칠은 꼴초였지만 90세까지 살았음
박사님~ 요즘 설탕대신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당뇨환자들한테도 좋다는 제품들이 있던데 한번 다뤄주심 안될까요?
그것들로 실험해보면 정상인 혈당 1정도만 올립니다.
하지만 자꾸 단맛에 의존하는 습관이 지속됩니다
확실한 건 장수촌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충분히 먹는다는거
헛소리 장수하던 동네는 대부분 고기를 많이먹습니다
@@복실이-s1j 헛소리 탄수화물을 충분히 먹는댔지 고기를 적게 먹는다고 한적 없습니다
장수는 유전인데 무슨 탄수 타령이야 그렇게 따지면 각종 성인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사람들은 대부분 탄수화물 과섭취 하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llilllililllil 내가 충분히 섭취한댔지 과섭취한댔냐
@@today_what 글도 제대로 못읽나보네 ㅋㅋㅋ 내가 장수촌 사람들 말함? 성인병 사망자들이 과섭취한걸 말하는데 왜 니가 말한걸 갖다붙여 10노답이네 이거 🤦
이상한 논리?
저탄고지와 카니보어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수많은 사례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한마디 없는게 이해가 안간다.
이재성박사님이 5:00쯤
적어도 장내미생물 환경엔 저탄고지가 좋은 건 아니라고 멘트하셨네요.
"적어도"라고요.
5분37초 안에 그런 내용을 다 담을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수많은 사례가 있더라고 교수님 입장에선 논문이나 공신력있는 실험을 더 참고하실 것 같아요.
전세계적으로 저탄고지에 대해서 좋은 다이어트라고 인정한 기관(대학, 큰 의료기관 등 이겠죠)은 없는 걸로 알고있다고 영상에 언급하셨네요.
저는 저탄중지고단 중인 사람이고요,
저도 수많은 검색을 해봐도 저탄고지와 카니보어가 건강에 더 좋다는 논문을 찾지는 못했어요.
논문의 협찬회사가 있을 수도 있어 다 믿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논문을 많이 참고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