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님의 능력이 뛰어나셔서 제 멘트를 대입해 보시고 느껴 보시고 인지하시고 달라지시는 겁니다. 고슴도치님의 댓글을 볼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니까요~ 여튼 제가 도움드릴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고슴도치님의 댓글로 힘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꼼짝없이 집에서 움직여야 하는 시간들이죠ㅠㅠ. 다리를 들어 올리는 에너지의 원리는 같답니다. 다리의 상위 개념은 골반이고 이 골반은 척추와 연결되어 있죠. 결국 다리를 드는 힘은 척추의 뒤로 향하는 힘에서 나오게 되죠. 다음주쯤에 드방과 데리에에 관해 올려 보도록 할께요! 집에서도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제가 다리들기 할 때. 왼쪽은 잘되는데, 오른쪽은 허벅지 올릴때까지는 아무 이상없다가 여기서 무릎을 펴서 종아리를 올릴때 무릎에서 찌릿한데. 제가 척추측만이 있어 오른쪽 하체가 약해 그런걸까요? 다른 운동할 때는 다 이상없는데. 다리 들기 할 때만 그러해여 …. 취미무용을 하고있는데, 다리 드는거 이걸 쉬어야 하는지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려요. 무릎을 피면서 다리 드는 트레이닝 할 때는 아프지는 않는데, 골반에서 두두둑 소리가 매번 나요. 왼쪽은 안그런데 오른쪽은 골반은 다리를 올릴때마다 드드득 소리가 작게 나네요 ;;;; 아픈건 아니구여;;; 혹시나 어떤 도움의 말씀 얻을수 있을까 긴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다리를 드는 건 몸통이 바로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이 또한 저항의 힘인데 다리를 들 땐 누르는 힘이 필수이죠. 내전근보다 뒤에 위치한 척추에서 등 안쪽과 골반 안쪽에서 뒤로 밀어내 바닥을 누르며 내전근이 올라가야 하는데 좌우 동일하게 등과 골반 속에서 뒤로 밀고 올라가야 해요. 측만이 있다면 뒤로 밀면서 바닥을 향해 누르는 힘이 부족하고 그러면 고관절의 굴곡도 좋지 않을텐데 그래서 그런 소리가 나고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어요. 글로만 읽고 답해 드려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ruclips.net/video/FA9YYWvZcFo/видео.html 오늘 올린 영상인데 이 부분 보시고 몸통의 에너지를 바르게 하면서 다리를 올리도록 해 보세요!
다리를 들땐 다리를 들지 않습니다. 들려지는 에너지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눈으로 볼땐 다리를 드는 작용으로 보여 다리를 들어올리려는 힘을 우선으로 쓰게 되면 허벅지가 두꺼워지기 쉽고 몸통과의 연결되는 에너지가 없어집니다. 지렛대의 원리로 척추와 고관절의 대전자로 바닥을 누르면 골반바닥 좌골에서 치골쪽으로 사선 위 앞으로 향하며 허벅지 뒤쪽을 들어올립니다. 내전근이라 하죠 그렇게 햄스트링은 누르고 기본적으로 내전근을 들어올리며 대퇴사두근을 써야 합니다. 몸의 정렬상태에서 척추와 고관절을 지렛대 삼으니 치골이 올라가고 골반 속 장요근이 올라가 대전자는 누르고 소전자와 내전근이 협력하여 다리가 올라갑니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이며 안정성이 확보되는 에너지 활용과 근육 사용 방법입니다. 근육을 사용하는 순서가 이렇게 되면 몸이 편안해 집니다. 물론 테크닉도 좋아지죠! 감사합니다!
다리를 드는 힘은 몸통과 골반에 있습니다. 운동법이 따로 있다기 보다는 제 채널에서 자주 이야기 하는 몸통의 앞뒤 확장과 골반의 앞뒤 확장에서 고관절을 견인해야 나무에서 가지가 뻗어 나가듯 안정적으로 다리를 들 수 있습니다. 몸통과 골반의 앞뒤 확장의 에너지를 유지하는 힘을 기르시면서 다리를 드는 것에 집중 해 보세요. 즉 어떤 운동보다는 어떤 방향을 유지해야 하는 지가 더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확실하게 턴아웃 익히기 ] 고관절로 누르고 뽑는 턴아웃과 풀업 / 쁠리에에서의 골반중립 / 골반속이 끌고 올라가는 를르베 /짓댄스](http://i.ytimg.com/vi/lGzVs_8b7P4/mqdefault.jpg)
![[ 확실하게 턴아웃 익히기 ] 고관절로 누르고 뽑는 턴아웃과 풀업 / 쁠리에에서의 골반중립 / 골반속이 끌고 올라가는 를르베 /짓댄스](/img/tr.png)
마름모교정으로 보다가 우연히 동영상이 넘어왔는데
고정적이지않고 움직임으로 연결을 할 수 있는 것 같아 교정이론의 실전편 같아요😇 잘 보고 배워갑니당
예~ 찾아보시면 실전편들이 있어요. 도움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와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계속 이렇게 연습해볼게요!!
예~ 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원장님 강의 강점은 멘트 하나하나가 자신의 몸을 느낄 수있게 한다는 점입니다. 바로바로 몸에 대입해서 따라하다보면 몸에 대한 인식이 섬세해지고 분명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슴도치님의 능력이 뛰어나셔서 제 멘트를 대입해 보시고 느껴 보시고 인지하시고 달라지시는 겁니다. 고슴도치님의 댓글을 볼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니까요~ 여튼 제가 도움드릴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고슴도치님의 댓글로 힘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ㅇㅅㅇ
요즘 코로나 격상으로 휴원하게 됐는데 집에서 데벨로뻬를 집중적으로 연습해봐야겠네요ㅋ혹시 데벨로뻬 드방과 데리에에 대한 원리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꼼짝없이 집에서 움직여야 하는 시간들이죠ㅠㅠ. 다리를 들어 올리는 에너지의 원리는 같답니다. 다리의 상위 개념은 골반이고 이 골반은 척추와 연결되어 있죠. 결국 다리를 드는 힘은 척추의 뒤로 향하는 힘에서 나오게 되죠. 다음주쯤에 드방과 데리에에 관해 올려 보도록 할께요! 집에서도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초보라 용어가 좀 어려운데 대전자, 소전자가 뭔지 궁금해용~~
예...허벅지뼈 위쪽 고관절 부위를 대전자 또는 큰뼈돌기라 하고 안쪽에 소전자가 있어요. 검색해 보셔서 정확한 위치는 사진을 보고 이해하시면 빠르실 것 같습니가
@@Rhombic-Core-Stretching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너무 유익하네요.구독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혼자하던거 보다 힘이 덜 들이고 중심이 더 잘 잡히네요.
그런데 조금 더 높이 들려고 하면 올라가는 다리쪽 고관절 접히는부분이 찝혀서 아픈 느낌이 들어요.
자세가 잘못된걸까요?
근력이 부족한걸까요?
올라가는 쪽 고관절이 찝히는건 외회전이 풀려서 그래요. 올라가지 않는 쪽도 올라가는 쪽도 모두 다리가 올라갈 땐 몸통과 골반 속을 더 뒤로 밀면서 좌골은 아래 장골은 뒤 밑궁둥이는 앞을 향해 고관절 외회전을 유지하셔야 해요!
선생님. 제가 다리들기 할 때. 왼쪽은 잘되는데, 오른쪽은 허벅지 올릴때까지는 아무 이상없다가 여기서 무릎을 펴서 종아리를 올릴때 무릎에서 찌릿한데. 제가 척추측만이 있어 오른쪽 하체가 약해 그런걸까요? 다른 운동할 때는 다 이상없는데. 다리 들기 할 때만 그러해여 …. 취미무용을 하고있는데, 다리 드는거 이걸 쉬어야 하는지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려요. 무릎을 피면서 다리 드는 트레이닝 할 때는 아프지는 않는데, 골반에서 두두둑 소리가 매번 나요. 왼쪽은 안그런데 오른쪽은 골반은 다리를 올릴때마다 드드득 소리가 작게 나네요 ;;;; 아픈건 아니구여;;; 혹시나 어떤 도움의 말씀 얻을수 있을까 긴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다리를 드는 건 몸통이 바로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이 또한 저항의 힘인데 다리를 들 땐 누르는 힘이 필수이죠. 내전근보다 뒤에 위치한 척추에서 등 안쪽과 골반 안쪽에서 뒤로 밀어내 바닥을 누르며 내전근이 올라가야 하는데 좌우 동일하게 등과 골반 속에서 뒤로 밀고 올라가야 해요. 측만이 있다면 뒤로 밀면서 바닥을 향해 누르는 힘이 부족하고 그러면 고관절의 굴곡도 좋지 않을텐데 그래서 그런 소리가 나고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어요. 글로만 읽고 답해 드려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ruclips.net/video/FA9YYWvZcFo/видео.html
오늘 올린 영상인데 이 부분 보시고 몸통의 에너지를 바르게 하면서 다리를 올리도록 해 보세요!
@@Rhombic-Core-Stretching 네 선생님 증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참고하여 제 몸을 살펴보겠습니다.
선생님, 소전자를 들어올린다는 말씀이 잘 와닿지가 않아서 그러는데요, 흔히들 사이드 데벨로페 들어올릴 때 들어올리는 다리의 고관절 부분 (속옷라인) 힘으로 들어올려야 한다고 하던데...고관절을 들어올리는게 곧 소전자를 들어올리는거로 이해해도 되는 걸까요?
다리를 들땐 다리를 들지 않습니다. 들려지는 에너지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눈으로 볼땐 다리를 드는 작용으로 보여 다리를 들어올리려는 힘을 우선으로 쓰게 되면 허벅지가 두꺼워지기 쉽고 몸통과의 연결되는 에너지가 없어집니다.
지렛대의 원리로 척추와 고관절의 대전자로 바닥을 누르면 골반바닥 좌골에서 치골쪽으로 사선 위 앞으로 향하며 허벅지 뒤쪽을 들어올립니다. 내전근이라 하죠
그렇게 햄스트링은 누르고 기본적으로 내전근을 들어올리며 대퇴사두근을 써야 합니다.
몸의 정렬상태에서 척추와 고관절을 지렛대 삼으니 치골이 올라가고 골반 속 장요근이 올라가 대전자는 누르고 소전자와 내전근이 협력하여 다리가 올라갑니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이며 안정성이 확보되는 에너지 활용과 근육 사용 방법입니다.
근육을 사용하는 순서가 이렇게 되면 몸이 편안해 집니다. 물론 테크닉도 좋아지죠!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저는 사이드로 다리를 들어올려서 무릎펴기가 너무 힘들어서 자꾸 다리가 떨어지는데요.. 저한테 맞는 운동법도 알려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다리를 드는 힘은 몸통과 골반에 있습니다. 운동법이 따로 있다기 보다는 제 채널에서 자주 이야기 하는 몸통의 앞뒤 확장과 골반의 앞뒤 확장에서 고관절을 견인해야 나무에서 가지가 뻗어 나가듯 안정적으로 다리를 들 수 있습니다. 몸통과 골반의 앞뒤 확장의 에너지를 유지하는 힘을 기르시면서 다리를 드는 것에 집중 해 보세요. 즉 어떤 운동보다는 어떤 방향을 유지해야 하는 지가 더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범자분도 쌤도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실제로 시범으로 보여주시니 이해가 더잘되는거 같아요~👍
전달해 드리는 것이 목적이라 최선을 다하지만 늘 부족하네요. 이해하기 좀 쉬웠다니 다행이네요~~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