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보고 근로자의날(19/5/1)ㅇㅔ 갔다온 후기 _당진 대중식당 / 충남 당진시 교동길 93 / 041-355-3263_ 1. 9시반에 서울에서 출발하기로했는데 늦잠자서 10시반에 출발함. 2. 출발전에 전화해봤더니 11시30분~14시까지 하신다고 하심. 3. 밟아서 12시30분에 도착함. 1시간정도밖에 안지났으니 여유만만으로 들어갔는데.. 4. 할머니가 밥 다떨어졌다고 안판다고 하심. ㅠㅠ 서울에서 왔다고 밥될때까지 기다리겠다니까 너무오래걸리니까 못판다고 하심. 5. 주방에 할머니랑 여자분 두세분이 같이 일하고 계셨음. 종업원인줄알았는데 자기도 손님이라고하심;; 갑자기 붐비니 할머니가 혼자하시기 벅차서 손님들도 같이 거들어서 셀프로 퍼다먹는거였음ㅋㅋ 6. 주방에서 일하는 손님분이 빨리가서 햇반이라도 사서 반찬이랑 먹으라고하셔서 진짜로 나가서 친구랑 햇반 2개씩사옴. 7. 설거지거리는 손도 못대시는 상태... 얼떨결에 나도 설거지를 하게 됨;;; 8. 식사 준비가 다돼서 설거지중에 앉아서 식사했는데 반찬도 맛있고 찌개가 특히 진짜 끝내주게 맛있었음. 두부, 취나물, 우렁 넣은 된장찌개임. 아쉽게도 반찬도 떨어져서 저희는 한 10첩정도로 먹었네요. 반찬은 더 달라면 더 주심. 9. 손님이 다 빠진 상태라 할머니와 같이 세명이서 한상에 밥을 먹음ㅋㅋ 우리 이후 손님들은 전부 헛걸음만.... 10.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우리 손자들 같다고 너무 좋아하심.. 얼떨결에 "설거지 다 해드리고 갈게요!" 라고 해버림. 할머니는 괜찮다고 하셨는데.. 팔이 많이 아프신거 같아 그냥 해드리고 싶어서... 11. 그릇 한 200개(수저, 밥그릇, 밥뚜껑, 뚝배기포함) 닦은거 같음;; 아.. -내가 왜 설거지 해드린다고 했을까..- 하고 잠깐 생각이 들 뻔.. 12. 친구도 쌀통에 쌀 부어드리고 뒷정리 전부 도와드림.. 13. 할머니랑 이야기 재밌게 나누다가 비타오백 주시는거 먹고 돈 드리고 나옴. (15시 30분) 14. 영상처럼 진짜 똑같이 밖에 나와서 배웅해주심ㅋㅋㅋ 아마 바쁘시면 못해주시지 않을까.. 15. 당진스타벅스가서 아메리카노 한잔빨면서 가까운 바다가서 바다보고 집에옴. *1줄요약 : 가시려면 통화해보시고 최대한 빨리 가세여*
할머니께서 파실려고 장사하시는게 아니라 먹일려고 장사하시는거 같아보이네요 지금은 할머니 두분다 돌아가셔서 저런 밥상을 죽을때까지 받아볼수 없을텐데 여기가면 할머니의 향기와 추억 그리고 그리움이 사무치네요 갑자기 눈물 날것같은.....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와 주세요~
3:29 잡솨 ㅋㅋㅋㅋ 근데 반찬들도 가까이서 찍은 모습보니 양념 듬뿍에 ㅠㅠ 정갈하네요 진짜 1인당 6000주고 먹기 미안할 정도 ㅠㅠ 어차피 상차리는 인건비니까 한번에 4명씩 가서 한 상 차리면 어차피 반찬만 좀 더 올리면 되니까 그게 나을 듯 ㅠㅠ 차마 미안해서 혼자는 가라해도 못갈 듯 ㅋㅋㅋ(멀어서도 못가지만 ㅋㅋ 가까워도 혼자는 못갈듯 ㅋㅋㅋㅋㅋ) 시골 할머니 댁에서 할머니께서 해주신 밥상느낌이라서 넘 정겹고 좋네요
본인 집에서 운영함으로 임대료 x 인테리어 x 관리 유지비 x 인건비 x 98% 확률로 현금박치기 함으로 세금도안내. 비싼 식자제나 고기류도 없어, 미리 만들어놓은 반찬 덜어서 담아줘 등.. 저렇게 팔아도 돈이 되니까 장사하는거지 무슨 할매라고 경제관념 없는 븅신인줄아나 ㅋㅋㅋ
점심장사만 하십니다~참고하세욧!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치가 어디에요?
구독 눌러 봄니다 ㅋㅋ참피디님 목소리랑 비슷하셔요 ㅎㅎ
대박입니다 맛나겠어요 졸렸는데 ㅎㅎ잠이깸요😁😋
@@진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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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혼자가도 먹을 수 있습니까
이런맛집이 집근처에 있으면 자주갈것같음😅 그리고 집밥같아서 정겨워요
이 영상보면서 상술은 전혀 없고 순수함에 감동받습니다. 꼭 가보고 샆네요.. 정이 그리운 세상입니다
여기저기 파워블로그 나 유튜브에 인위적으로 알려진 맛집보다 이렇게 잘알려지지 않은 이런맛집 찾아가시는게 너무나 좋으네요 저기가면 맘이 편안해 질것같아요 뻔한소개의 맛집은 실망만 클뿐 숨어있는 좋은곳 계속 가주세요 두분 홧팅
진짜 마배우세요?
진심으로 물어들 보시는건가
미투 레알 마블리 맞는건지...?
@@나비효과-g3c 아니 마동석이 왜나오겠나 짭이지
@@나비효과-g3c 진짜일리가요.
이건 음식값이 저렴하고 맛있고도 중요하지만 15첩반상이라니...정말 부지런하시단 생각과 대단하시단 생각이 동시에 드네요😃
식당여러개 장사해본사람으로 저정도 반찬에 양이면 거의남는게 없는 단가네....적적해서 하시는거가튼데..대단하시네요...
맛나게먹꾸
잔돈은
그냥 하시라해도
되긋어여
완전대박
보는데 계속 군침 나온당.. 할머님 대단하시네요 자녀분들이 말려도 계속하시는 이유들도 넘 멋있으신.. 마지막 눈물 나넹 ㅜ
여기 가봤습니딘.지난주에.
반찬이 정갈하고 무엇보다 할머니 손맛이 느껴져 좋았어요. 할머니 살아계실때 친가가면 똥강아지 왔냐며 한상차려주시던 기억이 떠올랐던...할머니 보고싶습니다.
여기 주소좀
과민한 생각이지만 행여나 이 영상 때문에 손님 박 터지게 몰리고 할머님이 피곤해지시는건 아닐런지... 영상 잘 봤습니다 :)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oslo808 슬프네요
@@oslo808 진짠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잘 얘기가 됐으면 좋겠네유 ㅠㅠ
피곤해지시면 밤에 잠만 편히 주무시겠지요. 뭐가 걱정인가요?
우리나라 할머니들 흔한 거짓말- 내가 이제 늙어서 간을 못마춰~ 그러시고는 음식점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맛을냄 ㅋㅋㅋ♡
간을 못맞출때도 많긴해요 핵짬
마지막에 우리 할머니 생각나네...문앞까지 나와서 손주들 갈때까지 쳐다보던 우리 할머니...ㅜㅜ
팬텀투 말만 들어도 눈물나려고 함 이제 보모세대 돌아가시면 그런 정서느노더 이상 찾아보기 어려울듯...
손주사랑은 할머니죠
어제 저두 펜션을 갔는데 연로하신 노부부분이 하셨는데 우리가 다 떠날때까지 우두커니 서셔서 인사해 주시는데 너무 찡했어요.할머니.엄마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ㅠㅠ
ㅠㅠ
너무 보고싶네요 적적해지네 ㅜㅜ
이 영상보고 근로자의날(19/5/1)ㅇㅔ 갔다온 후기
_당진 대중식당 / 충남 당진시 교동길 93 / 041-355-3263_
1. 9시반에 서울에서 출발하기로했는데 늦잠자서 10시반에 출발함.
2. 출발전에 전화해봤더니 11시30분~14시까지 하신다고 하심.
3. 밟아서 12시30분에 도착함. 1시간정도밖에 안지났으니 여유만만으로 들어갔는데..
4. 할머니가 밥 다떨어졌다고 안판다고 하심. ㅠㅠ 서울에서 왔다고 밥될때까지 기다리겠다니까 너무오래걸리니까 못판다고 하심.
5. 주방에 할머니랑 여자분 두세분이 같이 일하고 계셨음. 종업원인줄알았는데 자기도 손님이라고하심;; 갑자기 붐비니 할머니가 혼자하시기 벅차서 손님들도 같이 거들어서 셀프로 퍼다먹는거였음ㅋㅋ
6. 주방에서 일하는 손님분이 빨리가서 햇반이라도 사서 반찬이랑 먹으라고하셔서 진짜로 나가서 친구랑 햇반 2개씩사옴.
7. 설거지거리는 손도 못대시는 상태... 얼떨결에 나도 설거지를 하게 됨;;;
8. 식사 준비가 다돼서 설거지중에 앉아서 식사했는데 반찬도 맛있고 찌개가 특히 진짜 끝내주게 맛있었음. 두부, 취나물, 우렁 넣은 된장찌개임. 아쉽게도 반찬도 떨어져서 저희는 한 10첩정도로 먹었네요. 반찬은 더 달라면 더 주심.
9. 손님이 다 빠진 상태라 할머니와 같이 세명이서 한상에 밥을 먹음ㅋㅋ 우리 이후 손님들은 전부 헛걸음만....
10.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우리 손자들 같다고 너무 좋아하심.. 얼떨결에 "설거지 다 해드리고 갈게요!" 라고 해버림. 할머니는 괜찮다고 하셨는데.. 팔이 많이 아프신거 같아 그냥 해드리고 싶어서...
11. 그릇 한 200개(수저, 밥그릇, 밥뚜껑, 뚝배기포함) 닦은거 같음;; 아.. -내가 왜 설거지 해드린다고 했을까..- 하고 잠깐 생각이 들 뻔..
12. 친구도 쌀통에 쌀 부어드리고 뒷정리 전부 도와드림..
13. 할머니랑 이야기 재밌게 나누다가 비타오백 주시는거 먹고 돈 드리고 나옴. (15시 30분)
14. 영상처럼 진짜 똑같이 밖에 나와서 배웅해주심ㅋㅋㅋ 아마 바쁘시면 못해주시지 않을까..
15. 당진스타벅스가서 아메리카노 한잔빨면서 가까운 바다가서 바다보고 집에옴.
*1줄요약 : 가시려면 통화해보시고 최대한 빨리 가세여*
와우~ 고생하셨네요~~감사합니다 ㅎㅎ
햇반사서오는거 웃기네요ㅋㅋㅋㅋ
상세한 후기 감살합니다.
복 받을실겁니다.
이런집이 우리집 근처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집밥먹고싶네요~~
온기를 주시는 힘이 되시는 분~감동ㅠ
정말 따뜻하신분입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엄마제사라 한국가야하는데
엄마가안계시니 저기가서
엄마음식느끼고와야겠네
엄마 사랑해
敬徳姜 ㅠㅠ
ㅠ.ㅠ
저는 엄마가 젊으시고 정정하신데 왜 답글읽고 주책스럽게 눈물이 날까요? ㅜㅜ
저두 어머니가 저32계월때 돌아가셔서 엄마라고 부른기억이 없어서 글에 코끝이 찡해요
나도2ㅇ살때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지금51살인뎌ㅡㅡ1남4녀 우리 남매들이 제일 그리워하는것이 엄마가 담아준 깍두기 입니다ㅡ우리가 모두 주부가 되었지만 그맛은 낼수가 없더라고요ㅡ추억의 맛
강아지가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1:59 강아지 졸귀 ㅎㅎ 역시 강아지는 시골 강아지네요❤
할머니의 정성이 느껴 집니다
너무 정겹네요^^
건강밥상 추억밥상 최고밥상 가보고싶네요~
화면만 봐도 음식맛이 전해지네요.
침이 그냥 고이네요. 숨은 맛집
가성비 뛰어난곳이네요. 시골의 인심이 느껴져요~~ 맛있겠다..^^
50년 전 그대로의 가게인데 비싸면 안되죠
향수를 먹는 곳
집앞에 있었다면 맨날 먹고 싶네요ㅠㅠ
너무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셨네요. 놀랍습니다.
그냥 맘이 따뜻해지는 영상 이네요~
꼭 한번가보고싶은곳이네요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이 평화롭고 힐링이 되네여 ㅠㅠ
눈물나는 풍경이네요
가끔 이런곳 가서 먹으면 눈물날거 같아요 이제는 시골집이나 집에서 차려주는 집밥을 못먹으니
아무리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우리 엄마 할머니 손맛은 절때 못 따라오죠 서울에도 저런곳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너무 먹고 싶네요
먹먹해짐 ㅠ.ㅜ
서울은 절대 없죠.땅값이 얼만데 저리팔면.
마져요
왠지.눈물이.나네요...
할머니..꼭.오래사시길요...건강하게
와 정말 시골 엄마 밥상 같네요!! 반찬 남기면 너무 아까울듯ㅠㅠ
된장찌개가 와ㅡㅡㅡ. 하나하나 손맛이 느께집니다.👍
이런 가게가 하나둘 사라지질않길 바랍니다. 영상은 훈훈한데 괜시리 제 마음만 먹먹하네요.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그러게요.
동감입니다.
베푸시며.사시는.할머니와
맛깔나게.잘드시는.촬영자분.
다들.기분좋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강아지 넘넘 귀엽네요 ㅠㅜ
한국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갈때까지 건강하게 계십시오
잘 계셔야 맟을 볼텐데
재래시장 반찬가게 가면 5천원어치 사면 손바닥만한 스치로폼 용기에 담아서 랩으로 싼 게 3개. 마트는 더 비싸고. 저게 키운 채소로 만들어서 둘이 가서 12천원에 먹어줘야 남는거지. 혼자가서 6천원에 저 상 받으면 남는 것도 없겠다.
와오천원에 3개인것도 무지싼데요~~ 대부분 마트나 일반 반찬가게에 가면 한팩에 3천~6천원까지 하는데
특히 된장찌개가 맛있어 보이네요
처갓집이 당진인데 이곳을 모르고있었네요. 지금은 유튜브에 나와서 혹시 자리가 없을까 걱정부터 앞서네요.ㅎ
할머니께서 파실려고 장사하시는게 아니라 먹일려고 장사하시는거 같아보이네요
지금은 할머니 두분다 돌아가셔서 저런 밥상을 죽을때까지 받아볼수 없을텐데 여기가면 할머니의 향기와 추억 그리고 그리움이 사무치네요
갑자기 눈물 날것같은.....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와 주세요~
마음으로 이세상 누구보다 배부른 영상 이였습니다.앞으로 힘드시겠지만 이힘든 경제에 이런 힐링을 줄실수있는 방송부탁드리며 주인 할머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정겹다 고향 할머니 집 같은 느낌 할머니께서 밥상 차려주는 밥상 정말 누구보다도 더 깊은 맛 맛 있죠 할머니가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프지 마시고 그리고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음식 맛있겠습니다 정말 구수하게 보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넘 맛있어보여요. 할머니의 정도 느껴지고요.
올여름 십년만의 고국방문을 합니다. 꼭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은데.. 저곳도 가야할 리스트에 추가할까봐요. :)
와 밥상을 봤는데 왜 눈물이 날거 같지?
진짜 말 그대로 할머니집 밥상이네요 최곱니다
우와.. 맛나겠다. 외국생활 14년차 이런 집밥상 너무 그리워요. 더군다나 요즘 임신중인데 이런 집밥상이 넘나 땡기는 요즘인데 마침 이영상을 보게됐네요. 대신 맛나게 먹어주셨는데 위로는 커녕 더 땡겨 미치겟네요.. 뱅기타고 가야하나... ㅋㅋ
남는 장사 맞나요?? ㄷㄷㄷ 만원 받아도 저라면 갈것같네요 특히 된장찌개가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남기야 하겠지만.. 돈 벌라고 하시는건 아닌것 같아 보이네요.
아는 지인이 한식당을 운영하셔서, 저게 얼마나 중노동인지 잘 압니다.
그걸 전부 혼자서, 테이블도 2-3테이블 뿐에 점심장사만 하시니..
인건비 따지면 마이너스죠.
@보조개총각 장사안해봤음 ? 요즘 반이상남는장사가어딧음 ?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곳은 저렇게해서 남긴남겟지만 인건비도 제대로 안쳐져서 남을꺼임
본인 집이니ㅎㅎ월세가 안나가죠. 또 시골이라 나물을 대용량으로 사면 절약됩니다.
절대 안남죠 ㅠㅠ 저걸 어떻게 가격을말하나요.......꼭 가봐야겠어요
된장찌개가 맛이 죽이겠어요 ^^ 먹고싶다 두공기는 먹겠네요~~
대단하시네요
당진이군요
가고싶다
참 부지런하시고 남는게있나요
여기를 어떻게 알고가셨나여 당진 사람도 잘모르곳인데ㅎㅎ
ㅎㅎㅎ 올갱이
우렁이지롱^^
대접나오니깐 두분다 흥분하셨어 정말 맛나겠어요
맛있곘다 정맛맛있어서침이 자꾸맛있는백반먹고싶었어요 울할머니 수고하셨어요 ~~건강하게오래사세요^^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회가 아닌
전통음식점 탐방도 참좋아요
맛있겠다 님덕분에
저도 회는 반 전문가 된거 같습니다.
최고네요^^
손님들이 많이찾아주셔서 할머니건강해지시길
6천원이라...음식을 목구멍으로 넘기기가 미안해질거 같네요. 수고비도 안되겠어요. 그럼에도 가보고싶은....
어머님께 용돈 드리는마음으로 조금더 넉넉히 드리는것도좋을듯~^^
전주는 6천원 한식뷔페 있어요.
맛도 좋타네요~~
전주 중화산동 어디는 회도 나온다네요
반찬 모양만 봐도 음식솜씨가 좋아보이네요~ 맛있겠어요
우리집 주변에도 이런집이 존재했구나 지나가면서 궁금했는데 가봐야겠네요
할머니가 차려주시던 밥상같네요. 맛있어보이구요~~덕분에 정겨워지네요.
3:29 잡솨 ㅋㅋㅋㅋ 근데 반찬들도 가까이서 찍은 모습보니 양념 듬뿍에 ㅠㅠ 정갈하네요 진짜 1인당 6000주고 먹기 미안할 정도 ㅠㅠ 어차피 상차리는 인건비니까 한번에 4명씩 가서 한 상 차리면 어차피 반찬만 좀 더 올리면 되니까 그게 나을 듯 ㅠㅠ 차마 미안해서 혼자는 가라해도 못갈 듯 ㅋㅋㅋ(멀어서도 못가지만 ㅋㅋ 가까워도 혼자는 못갈듯 ㅋㅋㅋㅋㅋ) 시골 할머니 댁에서 할머니께서 해주신 밥상느낌이라서 넘 정겹고 좋네요
잘먹었다고 하면 조금더드리면되요 그게정아뇨
I love korean food, specially the one made in these simple and modest restaurants. Hope I can visit Hankook soon. Greetings from Mexico
andrewperez1973 l am glad that you like Korean food. Do you know what, l love Mexicon food as well. Umm....m they are so good.
먹으면 설거지라도 해드리고와야겠어요.내밥그릇은 내가 씻어야지.연세도 많으신데.그냥 친할머니집에 가서 밥먹고온 느낌이네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흐뭇한 글이네욤ㅎㅎ
저도 영상보면서 같은 생각 했네요. 그릇이 몇개인지..
왜 댓글로 지나가던 사람 울게해요? ㅠㅠㅠ
장사 하시는게 아니고 자원봉사 하시는거 아닌가요? 요즘 물가가 얼마나 비싼데 채소 고춧가루 가격만 봐도 안남겠다
헐.. 왠지 익숙한 반찬들에 된장국까지~~눈물나는 맛일것 같네요
맛집은 안찾아다니는 스타일인데... 이건 무조건 가야된다. 할머님 건강하실때 어여가서 맛봐야지
할머니 뵙고 오셨어요? 아직이라면 어서 어서^^ 전 가지 못하지만 님들은 기동력이니 뭐니 모두 해결 가능하실테니 어서 댕겨오슈^^
백반집은 잘 안가게되는데 이집은 꼭 가봐야겠어요 ~~
ㅎㅎㅎ건강이 좋으거에요 그리고 형수님 건강 잘 챙겨 주셔요 감기조심하세요2021년도 먼저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우와~!!
화면만으로도 된장찌게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와 저게 6000원..회사 근처면 점심때
저기서만 먹고싶다 대박
저도 저런 시골밥상 같은 한식 너무좋아해요 이런영상 너무좋다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배고파진다..
초반에 개네~계세요 할때 너무웃겼어용ㅋㅋㅋ 깨알개그와 음식소개너무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여름철다가오니 건강도조심하시구요
정말 정겨운 시골밥상 그립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대박이다 꼭한번가보고싶다
어무이, 팔아도 남는거 하나도 없으시겠다. 나물반찬은 개인적으로 큰통에 한통씩 사갖고 가고싶네요.
저런 어머님들이 반찬솜씨는 기가맥히거듣.
고국을 떠나 유학생으로 산지도 15년이 넘었네요.. 이거 보니 할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반찬이랑 된장찌개가 너무 그립네요. 전에는 고기 반찬 없다고 투정 부리던 어린 제가 너무 바보 같았어요.. 되돌아보면 너무 귀한것들.. 요즘엔 끼니 때우는데 ㅜㅜ
진짜 앗있겄네요~~
밥상이 따뜻하네요.. 보고있는데 마음이 왜케 따뜻해지는거 같쥬
혹시여기 충남 당진인가요?? 말로만 듣던 그집인거 같은데.. 잘 보았습니다.
꼭 가서 먹고싶어요~^^
두분 참말 행복하게 사시네요~ㅎ
맛있겠다님은 음식에대한 리뷰 평가 이런게 없으시고 편안하게 즐기는 영상이라 보는 사람도 편안해지네요 ㅎㅎ
¥¥¥아침부터 침넘어간당.ㅡ
맛있겠당 우렁이 된장국도 ~≒¥
OMG, all foods on the aluminum tray look so delicious.
Grandma's hands are magic.
개가있네,계(개)세요? 웃으면 안되는데 갑자기 웃음 나왔네요 ㅎㅎㅎ처갓집이 당진인데 다음에 당진가면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
마지막에 비빔밥...군침이 입안가득 ㅎ
이분영상은보고있음 힐링돼는 기분..😊
백반이 된장 찌게등채식으로만 되어 있어서 좋아해묘,한번 가보고 싶네요?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와 진짜 건강식이 여기에~
거짓말 같은 정말?
저는 미국에 살아 못가보는게 한입니다! 비싼 비행기값 내서라도 꼭 방문하고 싶어요! 그런데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앗 여기가 어디지..당진 36년째 살고있는대 처음 보내요ㅎㅎ 한번가봐야겠어요
마지막에 사장님이 끝까지 배웅해주는 모습에 눈물이 핑 도네요
보는 내내 침이고임 ㅜㅜ
세상에서 먹는재미가 쵝오~~!
저런데너무좋음 싸서좋은게아니라 조용하고 집밥이라서
우와 진짜신기한곳 ㅎㅎ 할머니네 같으네요
호박인지 뭔지도 말려놓으시고.. 정감가네요
밥 참 찰지게 잘하시네, 10,000원줘도 먹게씀
그건 좀...
반찬 가짓수 많은집은 재사용 안하면 과연 답이나올까...
@@안영균-n5v 요즘 김치찌개도 8천원하는데 물가올라서 1만원도 막 비싸다라는 생각이 안드는데 저집이면 만원 안아까울듯요
@@mcohammer 왜 니니집은 손님이 온뒤엔 반찬 다버리냐? ㅋㅋㅋ 명절때 친인척들 돌아가면 만든 음식 다버리냐? ㅋㅋㅋ 저런 집은 말이 식당이지 그냥 동내 할머니집에 찾아간 느낌으로 먹는거야 ㅋㅋ 저할머니가 돈벌자고 장사하시는거 같냐? ㅋㅋ 찾아오는 당골 못쪼차내서 돌아가실때까지 장사하시는 할머니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 ㅋㅋㅋ
먹고싶어용
옛날ㄹ 식구들이 앉아서 먹던 추억이세록 새록 돌아 가봤읍니다
촬영기법 많이 좋아지셨네요 ㅎㅎ 1인칭시점으로 마치 내가 저 밥상에서 국뜨고 반찬집고하는 느낌이 그대로 나요. 신기하다~~
여지껏 본 백반중 최고.
진짜 타고난 요리실력
6천원이라도 돈 좀 더 드리고 잡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할머니가 경제관념이 오래되어 손해보거나 원가에 파시네요.
제 생각엔 할머님 집이셔서 임대료가 없고.. 또 그리 욕심이 없으셔서 그렇게 하시는거 같네요...
손해는 아니지만 많은 돈을 바라고 하시는것도 아니신거죠...
진짜 말그대로 문닫기전에 가봐야 할집이네요 ㅜㅜ 할머님이 건강하셔야 장사도 계속 하실텐데
@@attain-8189 검정쌀썪은밥 내놓는것좀
다른식당좀 배위라
본인 집에서 운영함으로
임대료 x
인테리어 x
관리 유지비 x
인건비 x
98% 확률로 현금박치기 함으로 세금도안내.
비싼 식자제나 고기류도 없어, 미리 만들어놓은 반찬 덜어서 담아줘 등..
저렇게 팔아도 돈이 되니까 장사하는거지 무슨 할매라고 경제관념 없는 븅신인줄아나 ㅋㅋㅋ
@ti l 인건비는 안 치냐?? 할매가 하루에 몇개냐 판다고 남는게 많겠냐?? ㅎㅎㅎ 파는게 한계가 있는데 ㅋㅋ
@ti l 말귀 못 알아 쳐먹냐?? ㅋㅋ 직원을 안두고 할머니가 일을 다하니 남줄 인건비가 없잖아? 그러니 6천원 저 가격이 가능 하다고 ㅋㅋ
저렇게매일만들어서팔기도힘드실텐데 한번가봐야겠습니다
집밥이네요
가끔 가는집 언제 당진까지 오셨어요?
이런 정직하고 다정한 장사의 기본이 한국이란 나라에 다시 회복돼길 바란다.
just kidding 그럼 나라가 망해요.
음식을 떠나서 진짜 정이내요...12만원을 내도 아깝지 않을 한상인거 같아요...
이 분 물정 모르네 다 풀인데 12만원?? 정신좀 차리세요.
@@andylee4167 말이 그렇다는거지요!!!!
그쪽이나 정신차리세요
@@andylee4167 세상 진지하게 사시네;;주위사람 피곤하겠다
이런 식당 진짜 역사고 박물관임 보존해야함
오랜 기와가 너무 조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