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sj272드라마에서 나오는 로키는 엔드게임에서 2012년에 스톤을 들고 도망간 로키입니다 따라서 다른 세계선의 로키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톤을 가지고 도망가면 안되는데 그렇게 되어버려 잘못된 세계선이 탄생한것 입니다. 그렇기에 tva에서도 로키가 변종이라고 취급된것이고요. 때문에 그냥 다른 로키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로키의 세상은 프리가인데 자신의 손으로 프리가가 죽게 만든 것..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세상을 스스로 무너뜨린거나 다름없음 다만 타인의 손이 개입했을뿐) 이미 거기서 애 멘탈 개박살 났는데 각종 일 계속 터지면서 웃음이라는 장난 속에 숨긴 진심은 토르가 그나마 좀 알아주.. 긴 뭘 해줘 ㅠㅠ 그래도 헬라 오니까 오딘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에 다시 토르 위해 달려주는 2인자의 삶에 순응 하다가 결국 시간선으로 끌려와서 잔인한 타임 테이프만 보다 결국 자기 버리고 장난이 아닌 시간의 신이 되서 모든걸 버리고 신이라는 칭호 하나만 남은채 친구들과 가족을 가지고 싶어했던 애가 다 잃어버리고 오딘처럼 혼자 앉아서 그제서야 신의 자리가 얼마나 외로운건지 알게된 웃음으로 끝나버린게... 이게 빌런이냐 ㅠㅠ
로키... 악당으로 나왔지만 내 눈엔 모두에 오해를 안고도 희생하던 캐릭터. 로키 소설에서도 오딘에게 멸망을 불러일으킬 원인이라고 미움받고, 진짜 아스가르드의 멸망인 자기 여자친구도 저지하고... 그러고선 자기가 아스가르드의 멸망이 아니라고 해명도 안 하고 그냥 평소처럼... 전 처럼.. 마믈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불쌍한 로키..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 그것도 서리거인.. 왜 자신을 데려왔는지, 동정이라고 하기엔 대답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 오딘.. 그런 불안 속에서 나는 오딘의 아들이다라는 수식어를 지키고 싶어 자기를 소개할땐 항상 오딘의 아들, 아스가르드의 왕자라고 자칭하고.. 뉴욕도 인정을 바래서.. 따뜻한 어머니를 잃고 심리적으로 방황하면서 형을 알고, 오딘의 한 마디를 듣고 로키는 길을 찾았던거지.. 남을 위한 희생의 길.. 자기도 모르게 해왔던 일이지만 이제는 신의로 행하는 희생.. TVA에서의 로키가 그 희생정신의 최종장. for you, for all of us.
마블 드라마는 은근 새드엔딩이더라구요.. 영화관에선 말 그대로 히어로장르.. 위기에도 진짜 위기감 느껴지기보단 맘 편히 볼 수 있고 대부분 해피엔딩으로 하하호호 감동 받고 나와서 유쾌하게 볼 수 있는데 반해.. 드라마들은 영화에서 드러나지 못했던 이면도 드러나고 좀 더 차분하게 서사 풀어나가면서 진지해지는 느낌.. 로키라는 캐릭터도 아주 매력적으로 잘 마무리지어졌다고 봅니다. 아이언맨의 로다주처럼 추억 속에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네요.. 히들스턴의 로키가 다시 튀어나온다면 글쎄요.. 여태 느껴왔던 애틋함, 아련함이 다 부서져버릴듯..
과거를 보고 .. 미래를 보고 .. 얼마나 착잡했을까 .. 로키가 울고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왜 더 슬플까 .. 악당이라는 타이틀때문에 로키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 악당은 항상 이유없이 존재할 수 없다 .. 재미로만 보던 영화가 이젠 그 인물의 감정까지 느껴지는 ... 아 진짜 jonna 슬프네
애초에 삶 그 자체엔 의미라는 게 없지 않을까요? 살아있으니까 사는 거고 의미 있길 강하게 바라고 그걸 실천해야 비로소 의미라는 게 생기니 의미는 부여하는 것이라는 말이 만들어진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스로 영생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 안다고 해서 그 삶이 가진 의미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스스로 부여하지 않은 이상 삶에 의미같은 건 없으니깐요... 반대로 내 삶에 의미를 부여했다면 죽음의 형태를 알게 되더라도 그 삶을 실천하는 것이 바뀌진 않겠죠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http://i.ytimg.com/vi/MJeRZBfrRE4/mqdefault.jpg)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img/tr.png)
아이언맨에게 ”I am Iron Man"이 있었다면
로키라는 캐릭터를 관통하는 대사는
“For you, For all of us"
참고로 "For you, For all of us"
이 대사는 로키가 영화 토르1에서도 언급했었음
내 기억으론 그 비프로스트에서 싸울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김윤태-y1o 그쵸 전투..? 난동..?을
벌이고 오딘에게 외치며 뱉은 대사인데..
이게 시즌2 엔딩에까지.. 수미상관🥹
결말을 알고나니 비로소 이 대사를 이해할 수 있었다..
둘 다 첫 작품의 마지막 대사와 마지막 작품의 마지막 대사가 같음…
'마지막에 웃는게 꼭 나일 필요는 없지'
로키 대사는 아닌데 그냥 이 장면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았음
주술회전 죠고?
아 ㅅㅂ.. 이 말 보고 영상 보니까 ㅈㄴ 슬프네 ㅠㅠ
@@아잉눈의근육방개죠고도 이런말을 하긴 했었죠 하지만
애니나 영화 전체적으로도 많이 쓰이는걸로 알고있슴다
퀀텀매니아에서도 비슷한 대사가 있었던거 같은데.. 꼭 내가 이길 필요는 없지였나?
@@hajhin9130아히 뭐예요 눈물 나. 난 믿었어요 노통님 바보개돼지들이 2메가 악행에 놀아나 등돌릴 때도 나는 당신의 단심을 믿었어요. 그럼 머해요 지켜주질 못했는데😢
오딘이 사랑한다 아들들아 라고 했을때 별거 없는 대사 같지만 자신이 입양아인걸 아는 로키이기에 자기를 아들로 인정해주는 저 오딘의 한마디가 로키한텐 크게 와닿았을거임
와
아 일베 마렵다 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
@@허잇짜
뭐하셈
@@Nicks2809고누리 까내리기를 하기위해 자신을 ㅂㅅ으로 만드는 중임 신경안써도됨
@@허잇짜ㅂㅅㅋㅋ
로키가 토르랑 같이 좋게 지내는 미래를 보고 웃는걸 보면 결국 속마음은 서로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
친해지고 싶어도 평생을 비교 당하며 살아온 대상이라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죠
ㅁㅊ....
@@user-dd3xr4mk9c메시랑 호날두 같은 느낌인가
@@s.w.p736 메날두는 라이벌관계니까 안맞지
작전명 청춘 주인공이랑 주인공이랑 같이 사는 노란머리 여자애정도?
한동안 로키에 빠져서 톰 히들스턴만 주구장창 좋아했던 사람인데 진짜 다시 봐도 눈물난다...
로키가 자신의 죽음을 알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장면을 볼 때 표정에 하나하나 나타나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이 다 보여서 더 가슴아팠음 ㅠㅠㅠㅠ
로키 절대 놓지 못해
저도 토르때부터 그냥 로키때문에 마블 봤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로키 좋아했었어요…….
@@Hahihi-nana 그래서 저는 토르 시리즈 중 라그나로크를 정말 좋아했답니다.. 대사 다 외울 정도로 정말 좋아했음
토르 시리즈 중에 가장 재밌게 봤고 토르로키 형제의 티키타카가 너무 좋았어요.. 돌아와줘...
헐 나같은 사람이 여기 또있네ㅠㅠㅠㅠㅠ
저도 로키가 좋아서 봄.. ㅎㅎ
아스가르드 쪽 배경이랑 능력, 서사가 좋아서 마블 보기 시작했었는데… 갑자기 더 큰 우주로 발산하면서 살짝 아쉬웠음
영웅이 되고 싶던 아이언맨은 진짜 영웅이 되어 죽었고
신이 되고 싶던 로키는 진짜 신이 되었다...
대신 혼자서 외로이... ㅠ
사랑을잃고 이방인이된 캡틴은 사랑을 얻고 원래의시간을 보내고 가족을 잃은 토르는 가족을 얻음
@@vagabond815모든 시간선의 너를 위해, 모두를 위해…
@@zerotac9568근데 토르는 소중했던 모든 것들을 다 잃어서...ㅠ 참 착잡한 캐릭터긴 하네요
갓키
어벤져스 1이 흥했던 이유. 로키라는 악당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였음 물론 히어로도 다 멋지고 각자 매력이 있지만 히어로라는게 악당이 없인 존재할 수 없기에 로키라는 악당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음
'최고의 작품에는 최고의 주인공을 위한 최고의 빌런이 필요하다'
어디서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빌런애호가로써 너무 좋아하는 말..
@@영K-b9d 히어로가 빛나는 이유는 그만큼 악당이 최고였다는 거겠죠... 아 빌런이라는 존재는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
@@영K-b9d 반대로 다크나이트는 히스레저가 주연같고 크리스찬 페일이 조연같던 영화
키큰 백인 귀족남성이라 그랬던거 아니고?
@@ShawnMicheals-u4y어휴 그렇게 생각하기도 힘들겠다 ㅉ
초반 로키는 그저 철이 없었을뿐… 로키도 사랑받으며 살고싶었을듯
인류를 학살하며(철이없다)
사랑받고 살아왔씀 호로 자식이라 그걸 알아차리지못했을뿐
20년을 부모사랑 받고
5년동안 연애를 하여
25살에 임신을 하여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외계인 총에 반갈죽 되는 상황이
철이 없긴했지
@@anseranser1887어릴때 개미 같은거 가지고 놀잖음 그런거 아님? 동족도 아닌데 뭘
나이가 천년을 살았는데
로키 드라마는 진짜 마블 작품 최고중 하나다
하필이면 마블이 망작을 주로 만들고 있는 시기에 나와서 묻힌게 아쉬움
@@user-dd3xr4mk9c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오히려 마블 암흑기때 역대급 작품 튀어나와서 더 빛나는 느낌임
감히 엔드게임과 비벼볼만 하다고 생각함
@@싱숭생숭-b5d전 반대로 그래서 과소평가됐다 생각함. 개인적으로 마블 캐릭 서사중에 가장 완벽했다고 생각해요.
@@NGHTMRE19작품성은 인정인데 엔겜은 치트키 남은거 다 몰아쓴 느낌이라.. ㅋㅋㅋ
토르에서 첫인상은 냉혈한 같았는데 시리즈에서는 로키 감정이 많이 보여서 너무 좋았음.. 실비랑 있었을 때도 그렇고 자기 동료들 구한다고 자기가 시간선으로 뛰어든 것도 그렇고..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캐릭터임 그리고 연기 너무 잘함
아 일베 마렵다 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
@@허잇짜삐약스 게이야….
◀😰
나 근데 헷갈려서… 로키는 시간선의 신이 되었는데, 나중에 목졸려서 죽은거는 진짜 죽은거임? 그리고 사간선의 신인 상태에서 인피니티워때 합류한거임?
@@Shsj272드라마에서 나오는 로키는 엔드게임에서 2012년에 스톤을 들고 도망간 로키입니다 따라서 다른 세계선의 로키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톤을 가지고 도망가면 안되는데 그렇게 되어버려 잘못된 세계선이 탄생한것 입니다. 그렇기에 tva에서도 로키가 변종이라고 취급된것이고요. 때문에 그냥 다른 로키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톰 히들스턴이 로키에 너무 잘어올리는게
50대를 훌쩍 넘어간 외모인데도 장난끼가 묻어난 아이의 얼굴이 보임...
81년 생인데
톰 히들스턴 이제야 43살인데?
위에 두댓글 난독이냐
외모가 50대를 넘은것 같다잖냐 글좀 제대로 읽자
저게 50대 얼굴로도 안 보이는데 ㅋㅋㅋ
로키의 세상은 프리가인데 자신의 손으로 프리가가 죽게 만든 것..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세상을 스스로 무너뜨린거나 다름없음 다만 타인의 손이 개입했을뿐) 이미 거기서 애 멘탈 개박살 났는데 각종 일 계속 터지면서 웃음이라는 장난 속에 숨긴 진심은 토르가 그나마 좀 알아주.. 긴 뭘 해줘 ㅠㅠ 그래도 헬라 오니까 오딘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에 다시 토르 위해 달려주는 2인자의 삶에 순응 하다가 결국 시간선으로 끌려와서 잔인한 타임 테이프만 보다 결국 자기 버리고 장난이 아닌 시간의 신이 되서 모든걸 버리고 신이라는 칭호 하나만 남은채 친구들과 가족을 가지고 싶어했던 애가 다 잃어버리고 오딘처럼 혼자 앉아서 그제서야 신의 자리가 얼마나 외로운건지 알게된 웃음으로 끝나버린게... 이게 빌런이냐 ㅠㅠ
첫 등장때도 뭔가 큰 뜻이 있어서 빌런이 된 느낌보다 인정과 관심을 받고 싶어서 투정부린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더 끄렸죠 저는
글 진짜 못 쓴다
@@plz-yo3bh 이게 빌런임
@@plz-yo3bh살면서 읽는 글이라곤 유튜브 쇼츠 자막밖에 없는 님이 문제인듯 ㅇㅇ
수정 전은 안 봐서 모르겠네
로키 배우의 저 얼굴이 너무 매력적임
연기 참 잘해
어디서 저렇게 로키 같은 사람을 찾아왔을까
드라마 로키도 거의 혼자 다 끌고가서 캐리함
웃긴건 히들스턴이 토르 오디션 지원자인거 ㅋㅋㅋ
@@도레미-w3w 개발진은 첨부터 '얘 로키 시켜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혼자 토르 할 생각에 신나서 왔다가 햄식이형 보고 운명을 받아들인 ㅋㅋㅋㅋㅋ
제목이 로키인데 자기가 끌고 가야지 누가 끌고감 ㅋㅋ
ㅠㅠㅠㅠ로키의 끝이 차마 표현으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허망하고 공허하다 진짜 혼자 앉아서 씁쓸하게 아버지의 모습 자신이 살아 온 시간을 돌아보는게 내가 사랑한 빌런의 마지막이 이런 모습일 수 있다니...
로키 시리즈는 진짜 명작...😢 이래서 마블을 못놓는다..
ㅇㅈ😢😢
아이언니@거하트쌈뽕
진짜 그 뭣같은 pc만 없으면 다시 마블 볼껀데ㅠㅠ
@@fncjvkfdskk1327 자주 보지만 동양인이 PC 타령하는 거 개웃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o7xg8wv1g동양인이 pc타령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음?
평소에 하던 짓 때문에 부모님 다 죽어도 오ㅋㅋ왕좌는 내꺼ㅋ 할줄 알았는데 부모님하고 자기 죽음 보면서 슬픔에 눈물 흘리면서 죄책감 느끼는게 그저 장난을 좋아한 말썽꾸리기 인간 같아서 감동적이였음....
로키 죽을때 난 페이크인줄 알았지 장난의 신이고 통수칠수있는 사람인듯 행동했으니까... 근데 진짜 아스가르드를 사랑했고 끝까지 왕자로써의 프라이드를 지키고 죽었다니...
로키... 악당으로 나왔지만 내 눈엔 모두에 오해를 안고도 희생하던 캐릭터. 로키 소설에서도 오딘에게 멸망을 불러일으킬 원인이라고 미움받고, 진짜 아스가르드의 멸망인 자기 여자친구도 저지하고... 그러고선 자기가 아스가르드의 멸망이 아니라고 해명도 안 하고 그냥 평소처럼... 전 처럼.. 마믈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불쌍한 로키..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 그것도 서리거인.. 왜 자신을 데려왔는지, 동정이라고 하기엔 대답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 오딘.. 그런 불안 속에서 나는 오딘의 아들이다라는 수식어를 지키고 싶어 자기를 소개할땐 항상 오딘의 아들, 아스가르드의 왕자라고 자칭하고.. 뉴욕도 인정을 바래서.. 따뜻한 어머니를 잃고 심리적으로 방황하면서 형을 알고, 오딘의 한 마디를 듣고 로키는 길을 찾았던거지.. 남을 위한 희생의 길.. 자기도 모르게 해왔던 일이지만 이제는 신의로 행하는 희생.. TVA에서의 로키가 그 희생정신의 최종장. for you, for all of us.
로키가 진짜 톰히들스턴이 로키 드라마 제작 위해 컨퍼런스까지 열 정도의 애정과 깊이가 담긴 작품임..
참 매력적인 캐릭터임.. 지구 왕 하고싶다고 설치던 애가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하다니...
진정한 왕이자 진정한 신이 된 거임
아빠만이 아닌 결국 모두에게 옳바른 타인에 대한 희생을 보여준 진정한 영웅...
올바른
옳다
올바르다
로키처럼 매력적인 인물은 진짜 다시는 못나올듯...
디즈니 로키를 꼭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음..
@@ChoCho-ko 저번주에 정주행 했는데 후폭풍이 안 끝나요...
뭔가 해리포터 스네이프 교수처럼 매력적임
@@오종현-g3r아 딱 이 느낌 받았어요
로키 진짜 캐릭터가 너무 좋은듯
노래는
As the World Caves in - Sarah Cothran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존나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나대?
진짜 로키는 이 시대의 명작이다 떡밥회수도 잘하고 스토리중간중간의 재밌는 부분과 엄청난 세계관, 그리고 배우도 연기를 개잘했음...로키라는 캐릭터를 가장 잘나타낸 드라마였음 진짜
끝나버린 자신의 테이프를 보며 무슨생각을 했을까....
아무생각없을것같은데
이따 뭐 먹지
@@Greeen-q4c 프리가가 차려준 아침밥....
저거 진짜 영화 장면 중 하나인가요? 영화이름이 뭔가요?? 어벤져스 마지막 이후로 마블 영화 본게 없어서
@@집돌-v2t로키 라고 디플에서 볼수 있어유
로키 드라마는 내가 봤던 히어로물 드라마중에 단연 최고인거 같음 히들스턴이 진짜 매력적이고 연기도 기깔나게 함 그에 맞는 배역을 적절하게 잘 받아서 시너지 터지니까 진짜 재밌었음
진짜 어벤져스1 볼때까지만 해도 로키는 그냥 악역 역할 잠시 해주던가 길어도 타노스 전엔 퇴장할줄 알았는데 시대가 바뀌면서도 꾸준히 등장하면서 결국에는 멀티버스 사가에 없어서는 안될 신 그자체가 된걸 보면 진짜 지린다
와..이 드라마 아직 안 봤는데
초기 유니버스 오리지널 캐릭터라 그런지
드라마에서도 서사가 눈물나네요ㅠㅠ
이건 봐야겠다...와 ㅁㅊ
결과를 알면서도 그렇게 했던거야...?
결국 로키는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고 싶을 뿐이었고, 형과 친해지고 싶을 뿐이엤어
토르가 모든 걸 잃었다는 것은 로키도 전부를 잃었다는 것
맞아요 ㅠㅠ 근데 로키는 처음부터 자기 것이 별로 없었을거에요 ㅜ 아스가르드에서도 전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친구도 없고 가진거라곤 이름뿐인 왕자라는 직함과 어머니의 사랑뿐이었으니까요 .. ㅠㅠ
히들이 표정 연기에 그냥 막 눈물이 남
아버지에게 사랑 받고 형과 우애를 다지고 행복한 장면에서 바로 마지막을 보는 로키의 표정에서 진짜 많은 게 느껴짐...
장면 하나하나 변하는 표정이 너무 슬프네
갠적으로 로키 가장 좋아했는데 시작하고 몇분만에 죽어서 개 오열했는데
로키 드라마보고 또 오열함 ㅋㅋㅋ 개멋지다 나만의 주인공
마블 드라마는 은근 새드엔딩이더라구요.. 영화관에선 말 그대로 히어로장르.. 위기에도 진짜 위기감 느껴지기보단 맘 편히 볼 수 있고 대부분 해피엔딩으로 하하호호 감동 받고 나와서 유쾌하게 볼 수 있는데 반해.. 드라마들은 영화에서 드러나지 못했던 이면도 드러나고 좀 더 차분하게 서사 풀어나가면서 진지해지는 느낌.. 로키라는 캐릭터도 아주 매력적으로 잘 마무리지어졌다고 봅니다. 아이언맨의 로다주처럼 추억 속에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네요.. 히들스턴의 로키가 다시 튀어나온다면 글쎄요.. 여태 느껴왔던 애틋함, 아련함이 다 부서져버릴듯..
로키 처음 봤을때 뭔가 상처 많은 반항아 처럼 보였는데도 밉지가 않았는데 자신의 미래를 알고 있으면 누구라도 그랬을거 같네
아 이거 여운이 존나 남네..
몇번째 반복으로 보고있음
영화제목이먼가여
@@박승호-v9q 영화가 아니라 로키 라는 마블 드라마 일거에요
저번주에 정주행 했는데 후폭풍이 너무 쎄게 오네요 이거...ㅋㅋㅋㅋㅋ
토르 보고 웃는 거 진짜 미치겠다 가슴이 너무 욱씬거린다..
로키가 워낙 철부지고 말썽도 많이 일으켜서 이런 찐으로 감동받으면서 동시에 슬퍼하는 상황이 더 확 와닫는다…
진짜 토르랑 로키 한번만 만나게 해줘요 마블…
로키 드라마는 잘 나왔지만
토르4를 조지는 바람에....
로키는 엔드게임 이후 최고의 마블 작품임.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사가까지만인데 로키는 진짜..
울버린 - 휴 잭맨
아이언맨 - 로다쥬
로키 - 톰 히들스턴...
저 배역에 있어서 저 세 명을 뛰어 넘을 배우가 언제쯤 나올 수 있을까..?
완다랑 닥스도 넣어주세요
@@겅어덩 완다도 그렇군요.. 근데 닥스는 개인적으로 키아누 리브스나 조니뎁도 괜찮아 보여서...ㅎㅎ
과거를 보고 .. 미래를 보고 .. 얼마나 착잡했을까 .. 로키가 울고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왜 더 슬플까 .. 악당이라는 타이틀때문에 로키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 악당은 항상 이유없이 존재할 수 없다 .. 재미로만 보던 영화가 이젠 그 인물의 감정까지 느껴지는 ... 아 진짜 jonna 슬프네
숏츠 하나로 다시 로키를 보고싶게 만드는 때잉님 😢❤
전 이장면 진짜 눈물그자체 우리도 죽으면 이렇게 비디오돌려보지않을까여?? 로키는 진심 미쳤음❤ 크~
로키는 영웅이 맞아..
원래 첨에는 로키를 비판하기만 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로키가 겉은안그렇지먀 속으론 굉장히 아픈걸 알게되어버림
로키가 아무래도 정이 많은 캐릭이라 죽이기 아깝기도 해서 번외격으로 만든 드라마인줄알았는데 서사가 장난아니네 ㅠㅠ
개인적으로 마블 캐릭터중에 가오갤이랑 로키는 서사가 넘사라고 생각함. 물론 다른 멋진캐릭터도 많지만 잠깐 겪는게 아니라 한 인간의 삶을 느끼게될 정도로 입체적임.
아 엔드게임 몇회차고 보면서 계속 울었던거 생각나네..로키보러 더시 디즈니 구독해야겠다…하 톰 히들스턴 진짜…..
영화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이 노래가 걍 듣기한 해도 눈물남 가사도 그렇고 ㅠㅠㅠ 원곡은 다른 가수인데 영상에 나오는 음악이 Sarah Cothran이 커버한 버전 영상으로 꼭 봐보세요
@user-bd6jx9gh6l인생 그래 살지 마라
@user-bd6jx9gh6l ㅋㅋㅋ 근데 이 쇼츠 떠서 좋은 노래 하나 알아가서 좋네요
그는 세상의 순리를 직면하고, 비록 자신이 죽는 미래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담담히 감내하였다
하 나도 로키가 너무 좋음ㅜ...... 드라마도 너무 잘만들었고 그냥 믿기지가 않는다
로키 다른종족이여서 더 애정받고싶었을수도 장난치고 사고차는것도 관심받고싶어서였을수도 와로우면 철이없어지니 본인의 가족을 보는 눈빛이 너무 애타보이고 본인이 죽는걸보면서 놀랐어도 알면서도 죽는걸받아들인거보면 형이 죽을수도있어서 그런선택을한걸 생각하면 갬동아다
로키는 관심과 사랑이 필요했을 뿐.. 그도 사실은 빌런보다 영웅이 되고싶었을듯 ㅠㅠ
신이 아니었다면.. 그들은 좋은 가족이 될수 있었을지도... 로키 너무 불쌍함.... 아니 왜애! 왜 죽인건데에..😢 사랑받고 싶어하는 초록이..ㅜ
아 저 장면부터 노래까지도 너무 완벽하다
로키 배우분이 진짜 로키 그자체임
저 표정연기는 진짜 레전드
가장 처절했기 때문에,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된게 아닐까 생각하는 내 최애긴 합니다.....
근데 이 노래 참 슬프면서.. 마음이 먹먹해지면서 눈물 날거 같는데 음색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듣게 돼... 홀린거 처럼
아이언맨이랑 로키가 너무 완성도 높고 입체감 좋은 캐릭터같음
사랑한다 내 아들들아 이말 듣고 웃는거봐 진짜 눈물남...표정연기 미쳤다 어쩧게 저런 표정이 나오지 진짜 기쁘고 울컥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걸 참으려는 듯 한데 숨길 수가 없어서 디 티나는 것 같은 저 표정이 진짜 미칠것 같음...와...
마지막에 필름 끊기는게 너무 허무하고 슬프다ㅠ
톰 히들스턴... 진짜 사랑했다 ㅜㅠ 로키로 알게되었고 본인 그자체로 순수한 요정같은 남자였음🥹..
아 현기증나니까 빨리 풀버전 내놔요제발제발제발 부탁드릴께요 제발ㅜㅜ 때잉푸스님 ㅜㅜ
와 이 노래.. 맷 말테스 버전만 알고있었는데 찾아보니까 커버가 원곡보다 유명해진 사례군요.. 쥔장님 취향과 탁월한 영상 초이스는 역시 예술입니다😊
저도요.. ㅋㅋ 커버가 더 유명했군요
솔직히 로키가 우주를 구함… 최고 명작이다 로키는…
이거 풀영상 만들어주시면 안 되나요? 이 쇼츠만 몇 백 번 반복해서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노래랑 로키영상과 너무 찰떡이다 ㅠㅠ
하..연기 진짜 엄청나네;; 어떻게 표정 하나하나에 저런 감정을 다 표현 할 수 있는지
미래 죽음을 알수있다면 삶에 의미가 있을까..?
바꿀수 없는 미래라는 걸 알고 더욱 더 그 행복한 시간선들을 가치있고 더 즐길것이고 슬프고 힘든 시간에는 울고 싶을때 울고 슬퍼할때 슬퍼하며 더욱 더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길것 같습니다
@@맨북-m5e 우문현답
우린 언젠가 떠나기에
멀어지기 전 가까운 것의
의미를 알아해 해요 안 그럼 아야해요..
의미는 부여하고 생각하기 나름이죠
애초에 삶 그 자체엔 의미라는 게 없지 않을까요? 살아있으니까 사는 거고 의미 있길 강하게 바라고 그걸 실천해야 비로소 의미라는 게 생기니 의미는 부여하는 것이라는 말이 만들어진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스로 영생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 안다고 해서 그 삶이 가진 의미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스스로 부여하지 않은 이상 삶에 의미같은 건 없으니깐요... 반대로 내 삶에 의미를 부여했다면 죽음의 형태를 알게 되더라도 그 삶을 실천하는 것이 바뀌진 않겠죠
너무 슬프다.,.... 자기 미래를 보고도 저렇게 하다니... 노래도 슬프고 영상도 슬프고,....ㅠㅜ
사람을 죽였던 로키가 모든 평행세계를 지킨 사람 없애기만 했던 tva를 바꾼 시간의 신이 됬다
이런걸 보고 마음이 둥한다면 네 맞습니다 로키 연기하시는 톰 히들스턴 배우 연기력이 미친겁니다❤
진짜 캐릭터 하나하나 과하지않은 서사들로 몰입도와 감동을 주던 마블이 지금은 어쩌다 아이언 하트냐고
진짜 겁나 슬프네…지나가던 극F는 울컥합니다…😢
타임스톤이 초록색인 이유..그저 갓..😭
이장면 보면서 사람이 세상을 떠날때 주마등을 본다는게 이런거라면 정말 ..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봐도 마음이 먹먹해지네..ㅠ
로키랑 아이언맨 젤 좋아했지ㅠㅠ 아기길냥이 같잖아. 필요 이상으로 까칠한 사람은 그만한 사정이 있는 거니까. 보듬어주고 싶고
필름 끓어지는게 로키 미래가 더이상 없어서 인 장면 같아서 슬프다
Ajr 앨범중에 진찌 로키랑 맞는게 있었는데.. 돌이되고싶다였나 메이비 맨 이였던거 같은데 로키랑 딱 맞음
이 배우 얼굴..너무 좋음...끝까지 건강하게 좋은 연기 보여 주시 길..😊
근데 저 로키랑 이 로키는 다르지않나?
드라마 로키는 토니가 과거여행에서 스톤찾다가 실패해서 도망친 로키임
죽는미래를 미리본게 아니라 평행선의 로키의 과거를 본게 맞는표현일듯
요거..요거..풀버젼있나여...?대사까지 나오는 버전 너무 좋네요ㅠㅠㅠ
하…… 진짜 어벤져스1은 로키가 빌런이었기 때문에 제일 재밌었던거다… 사랑해 톰 히들스턴
진짜 무슨 기분일까ㅋㅋㅋㅋ 빌런으로 살다 정신적 성장을 한 자신이 영웅으로 죽는 미래를 본 기분
"For you , For all of us"
근데 이건 톰 히들스턴 연기가 진짜...계속 슬프다가 토르 나올때 살짝 우는 듯 웃음짓고 최후를 목격했을 때의 표정 연기가 예술이네
로키가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거지 토르형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ㅠㅠㅠ 하 ㅠㅠㅠ
한 편의 드라마인게 아닌 지금까지의 서사와 영화를 드라마에 녹인게 진짜 마블의 맛이지 않을까.... 십몇년간 어벤져스와 각 히어로들의 영화를 봐왔지만 드라마에까지 녹아드는 모습에 어렴풋이 감동이 밀려왔다
어벤져스 1나왔을때 그냥 뽕취해서 니이이이일!!! 거리던 새끼라 존내 얄밉네라는 생각만 들었었는데... 진짜 연기가 미친 배우에 비극적인 캐릭터가 만나니까 매력이 터져버렷다
로키는 시간의 신이되어 끝나버린 본인에 테이프처럼 더이상에 로키에 테이프는 없어졌지만 본인을 제외한 모두의 인생테이프를 손에쥐고 결국 모두가 자신을 봐주길바랬던 로키는 자신이 모두를 보는것으로 그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진짜 사실상 로키가 마블의 주인공임 ㄹㅇ
옛날부터 마블영화 좋아했는데 요즘들어 나오는 마블영화들은 좀 그럼.. 근데 로키 시리즈에서는 그때그맛이 제대로 나서 바로 그냥 과몰입 들어가는거임..
로키 스토리는 뭐랄까 매우 밝은 사람이 실제론 매우 깊은 어둠을 가지고 있는 느낌인데 그걸 영화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네요
노래랑 쇼츠랑 편집 존나 잘했다;;
오딘이 "i love you son"하는 장면 몇번이고 돌려볼 때도 짠했는데 ㅠㅠ
로키는 드라마 로키로 인해 진짜 신이되었다
대사를 안하는데도 감정이 다 느껴지네요..
마블 제발 타임스톤으로 아이언맨 죽기 전으로 돌아가자…봐줄게 그냥 시간 되감고 다시 시작하자..아이언맨이 사는 스토리로 다시 가자..컴퓨터 필요 없으니까 제발..
마블 작품 중에 라그나로크 제일 좋아하고 로키가 최애,, 로키 티비시리즈는 그동안 다른 주연에 비해 서사가 적어서 아쉬웠던 마음을 200% 충족시켜줌... 결말까지 완벽함ㅠ
볼때마다 생각하지만 배우 캐스팅이 개사기임
이 노래 로키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넘 찰떡인디
섹시한 빌런은 잊을 수가 없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