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경험을 토대로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clarify 하기 위해서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 어느 정도 선에서' 문법을 알아야 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제목처럼 '문법을 공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언어를 배우다 보면 일상 활용에 필요한 문법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 때문이에요. '문법을 공부한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보면 공식을 외우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초보이고 영어를 회화 목적으로 배우는 사람에게는 더욱 더 추천하지 않아요. 영어를 배우다 보면 공식에 발목 잡혀서 예외나 공식에서 벗어나는 유동적인 활용을 못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아서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영상에서도 강조하고 있지만 문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도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에게 시간을 들여서 문법을 공부하라고 조언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문법은 사전처럼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언어를 활용하고 배우면서 필요할 때 잠깐씩 펼쳐서 참고만 하는 정도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한국어의 예를 드시니까 반박을 못하겠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애써 배운 문법이 그다지 소용이 없다니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다져놓은 문법이 영어 공부 및 영어 구사시 활용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고요 반면에 선생님 말씀대로 문법에 갇혀 영어의 바다에 빠지지 못하는 것도 '극사실'입니다 그럼 어찌하면 좋을까요 1. 지금부터라도 문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에 '다이빙'한다 2. 문법과 '무대뽀' 암기를 병행한다 선생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일본어는 어순이 같아서 그다지 문법의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죠.근데 영어는?아니죠. 어순부터 다른데.기본적인 회화를 위해서라도 필요하죠. 대학 다닐 때 한국어 어학원 다니는 학생들 보면 일단 자음.모음.배우고 문장 외우고 회화 어느 정도 되면 그 학생들도 어느 정도의 국문법은 배우더군요. 우리가 고등학교 때 배운 디테일한 문법은 아닌. 문법은 리딩.롸이팅.스피킹에 완전 디테일할 필요까지는 없어도 어느 정도는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zvhzk 문법은 기초문법만 아시면 됩니다 1. 영어 문장에는 주어와 동사가 들어간다 2. 동사는 Be동사가 있고 일반동사가 있다 3. 상황에 따라서 동사가 다른 형태로 변한다 (현재, 과거, 미래) 4. 상황에 따라서 명사가 다른 형태로 변한다 5. 문장을 질문으로 바꿀 때 어떤 형태로 바뀌는지 숙지하기 6. 수동태 7. 진행형 이정도만 아셔도 충~~~분 합니다
@@zvhzk 위에 말씀드린 문법들을 배울 때도 그냥 문법 자체를 공부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 해당문법이 사용된 문장을 여러 개 익힘으로써 어떤 상황에 해당문법이 어떻게 쓰이는 지를 배우셔야 합니다. 영어 문법을 완벽하게 다 알고 있다고 해도. 영어 문장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없습니다. 가령 예로 들면, “나 화장실 다녀올게”는 미국에서 “I’m going to go to the bathroom”라고 하는데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단어 한 개씩 조립해서 바꾸면 “다녀올게” 혹은 “갔다올게”라고 하는 부분까지 생각해서 I’m going to go and come back from the bathroom이라고 작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사전에 검색해보면 bathroom, restroom, washroom, toilet, lavatory, john, can, 등 다양하게 나오는데 bathroom을 써야할지 lavatory를 써야할지 toilet을 써야할지는 아무리 문법을 잘 안다고 해도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미국인들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문장들은 문법에 딱 맞춰서 사용되는게 아니고 사람들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그런 형태로 많이 듣고 많이 말하다보니 그렇게 자리가 잡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썬크림”을 “썬로션”이라고 하면 좀 어색하죠? 근데 왜 우리는 “썬크림”이라고 사용할까요? 별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다들 “썬크림”이라고 사용하니까 그게 더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따지고 보면 “썬로션”도 틀린말은 아닌데 굉장히 어색하게 들리죠. 잘 사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그런식으로 문화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되기 때문에 원어민들이 어떤 상황에 어떤 문장 쓰는지 보고 그걸 그대로 내것으로 만드는 것을 반복해야 제대로 된 언어 구사할 수 있습니다. 문법만 고집하면 10년전 기술의 번역기로 돌린 것 같은 문장들을 구사하시게 될 것입니다. 위에 기초 문법을 이미 다 숙지하고 계신다면 굳이 추가적으로 문법공부 하실 필요 없습니다. 물론! 문법 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문법을 따로 공부하셔야 하구요
여기 댓글보니 아직도 문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많네. 그런 생각때문에 한국이 영어 교육비 세계 1위이지만 영어구사 능력은 그에 못미치는 나라가 된거죠. 내 나이 40대지만 아직도 기억난다. 중학교 1학년 입학해서 한국어 문법을 처음 배웠다. 상당히 어려웠다. 그렇지만 그때 나는 문법은 몰랐지만 한국인이기에 한국어는 유창하게 말할 수 있었다.
아마.. 영어를 어렸을때부터 외국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자신이 배운대로 가르치는게 자연스러운거니까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아예 처음시작하신다면 문법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생각해요. 처음에는 오히려 틀에맞춰서 공부를하고 예외같은 경우는 그 규칙과 툴에 더해서 외워야하는 영역이라생각해요. 문법을 알면 규칙을알게되고 오히려 외워야하는것들이 줄어드니까요
기본 적인 문장 구조 정도는 배우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간단한 시제(과거 현재 미래) 수동태 능동태 문장에는 주어 동사가 들어간다 정도를 기반으로잡고 공부중인데 많이 듣고 단어공부하고 구문? 같은걸 중점으로 공부하다보니 더듬더듬 대화가 가능하더라구요! 다들 영어회화 공부 화이팅입니다 :)
문법 배워야죠.. 다만 쓰잘데기 없는 세세한 내용을 배우는건 학자의 몫으로 남기고 기초 기본적인 문법은 배우면서 연습을 해야죠. 그리고 아주 어린시절이고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상황이면 배울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터득되는거구... 어른이고 영어에 노출될 기회가 적은 사람은 문법을 보면서 같이 병행하는게 효과적일거에요. 다만 기본적인 문법은 한국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경우가 많을거고.. 그런 경우면 이제 대화로 살을 붙일 시기이겠지요.
한국 말은 보통 결과가 끝에 나오고 영어는 결과가 앞에 나오는 경우죠 결국 문법은 해야 합니다. 문법을 모르고 언어를 한다는건 있네 개소리 숏츠에서 어떤애가 하고 이따구로 말하는거랑 똑같은거죠 결국 문법을 모르면 시제에 맞게 상황에 맞게 말을 못하지 다만 영어회화가 목적이라면 문법은 뒷순위에 배워야 하는게 맞다고 봄
옳아요! I do agree with you. However,^^ 문법이 아니라 영어에 관한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는 영어의 글틀,말틀(구문,structure)의 본질을 강의하면서 비교언어학적으로 한국어와 말틀이 이렇게 다르다!!이건 필요할 것 같은데요?(in my humble opinion)
전 반대입니다. 문법 공부"만" 하면 문제겠죠. 근데 문장을 어떻게 구성하면 되는지 모르는데, 그냥 많이 듣고 쓰면 응용이 되나요? 편협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It's the book I've been looking for 이라는 문장이 있다고 치죠. 문법적으로 치면 관계대명사 목적격 을 공부하지 않고 영작이 되고, 말이 되며, 응용할 수 있나요?
문법이 필요하긴한데 너무 어렵죠 ㅠ ㅜ 저도 대학교 영어전공하고있는데 ,,, 교수님께서 문법이 약하면 결국 너가 좋아하는 회화의 풍부한 표현력 , 말을 길 만드는데있어 한계가 있을거라고 하셨는데 맞는거 같아요 전 차라리 회화가 더 재미있더라구요 애초에 저는 영어공부하는 목적이 100% 회화여서 좀더 회화에 포커싱된것도 있지만요
지금 문법이 잘못된 문법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으시나요 바지를 입는데 치수 넓이 직물을 얘기하죠 쓸데없는게 너무많고 반면 정작 필요한건 없어요 영어가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 라는 문제는 잘못된 시각이겠죠 영어라는 언어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를 직접 설명해주는 문법이 필요해요 be 동사는 왜다른지 의문문은 왜 뒤집어졌는지 ... 등 정작 설명해줘야할건 다 빼고 이상한 설명들로만 가득해요
회화하려면 문법공부 꼭 해야되요 단 회화하면서 문장 못 만들때 그 부분을 문법 찾아 공부해야 회화에 적용되요 아 그리고 전 일본서 7년 살았는데 한국어와 일본어는 문법을 먼저 배우고 회화 도전하면 훨씬 엄청나게 빨리 늡니다. 한국어와 영어는 구조가 다른 언어예요 일본어 한국어는 문법부터 머릿속에 넣고 회화해야 엄청 빨리늘어요
문법이라는게 사실 그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된 일정한 규칙이나 습관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를 체계화해서 모아놓은게 문법이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것이라 필요하다고도 안필요하다고도 말 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수험과목에 필요한 문법을 제외하고 외국어로써 필요한 문법같은 경우 특히 알파벳 언어권에 해당하는 언어들은 기본 언어를 이해하는 어순 자체가 완전히 뒤짚어지기 때문에 간단한 기본틀을 확립하는 문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본틀이 확립되고 나서는 영어와 다르게 단어를 어순에 상관없이 나열해도 이해할 수 있는게 한국어의 특성이라 문법이 그 다음부터는 크게 좌우되지 않지만 전치사니 관사, 조동사의 형태에 따른 의미변화등 알파벳 언어들은 조금만 잘못 사용해도 의미가 완전 틀어지기 때문에 정반대의 특성을 가지는 한국어와 알파벳 언어의 특성상 기본적인 문법은 아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배운 다는건 그 나라 언어를 존중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은 정확하고 세련되게 말하기 위한것입니다. 한국인도 한글 문법을 정확하게 알고 쓰면 훨씬 정확하고 듣는이로 하여금 세련되게 느껴집니다. 물론 말 하다보면 틀릴수도 있죠. 100%는 없으니깐요. 저는 문법 공부 추천하겠습니다.
...기본적인 문법을 몰라도 된다는 소리가 아니라 완벽하게 맞추려고 문법에만 너무 열정 쏟지 말란 얘기다 어순,문장 구조같은 기본 문법틀에 단어만 알아도 의사소통 가능한게 언어임 사전만들거 아니면 문법상 100% 퍼펙트할 필요 ㄴㄴ 알아듣고 의사 전달하는게 목적이지 언어학자나 교수가 목적인 사람이 몇이나 됨?
공부가 아니라 학습하는걸 중접으로 두는걸 추천함. 공부한다는건 개인적으로 암기라 생각함. 따라서 긴장되고 활용하기 어려울수가 있음. 반면 배우겠다는건 더 넓은 의미이고 공부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해보면서 이걸 내껄로 만들 수 있음. 따라서 긴장도 조금 풀리고 활용하기도 더 쉬워짐.
힙합 가사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머 팝송 보다는 사실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그런데 하다보니까 관사 a/the를 시작으로 관계대명사 그리고 전치사 등등 왜? 여기에 이게 쓰이는지 공부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이렇게 써야되지 않나? 이렇게 인지하고 쓰더라구요ㅋㅋㅋ 그때 알았어요 외국 살다온 애들이 이거 당연히~가 이해가 안갔는데,, 부족하지만,, 근데 이제 자주 틀리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한해서는 문법을 한 번 건드려주는 것도 나쁘진 않은거같아요ㅎㅎ
미친 개소리임. 영어를 모국어처럼 어릴때부터 배운게 아니면, 문법을 모르면 반드시 실패함. 그냥 들어서 저절로 그 규칙이 다 파악이 된다고? 무슨 득도하는거나 마찬가지지. 모국어 화자가 언어를 저절로 배우기 때문에 외국인도 똑같을 거라는건 망상이다. 다만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부분이라고 하면, 결국 외국인 화자로써 영어의 고급 문법까지 다 알기는 어려운 점은 있다고 봄. 즉 아무리 공부를 해도 절대 영어 모국어 화자처럼 영어를 이해할 수는 없다는거임. 결국 완전히 익숙해지지 못할거면, 문법을 공부해서 완벽을 기하기보단, 적당히 관계대명사 연결해서 쉬운 문장 만드는 걸로만 타협하는거지. 이게 목적이라면 문법에 너무 빠지지 않는것도 맞긴 하다. 다만 문법이 필요없다는건 말이 안됨.
수능영어시험? 학교내신시험? 때문에 문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은 고정관념이고 편견일뿐입니다 문법공부에 치우친 공부 안해도 수능영어 만점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인 2022년 12월에 초등6학년이 2023년 수능영어 문제 풀어보고 만점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2022년 4월에 이미 해리포터 영어원서 전권을 읽은 경험이 있습니다. 영어를 공부한지는 4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한 영어공부는 영어듣기 완성입니다 영화나 애니의 소리를 듣고 따라할 정도로 하는 것입니다 단 영어듣기 완성전에는 절대로 알파벳이나 파닉스나 영어책등 영어글자 노출을 하면 안됩니다 영어듣기 이후에 영어글자 교육을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어를 배운 과정입니다 이렇게 영어를 배워야만 영어도 한국어처럼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정용재의 한글영어로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4년만에 초등 6학년 써니가 2023년 수능영어 문제풀이 만점 맞은 사연 blog.naver.com/tmenglish/222951598946
개인 경험을 토대로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clarify 하기 위해서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 어느 정도 선에서' 문법을 알아야 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제목처럼 '문법을 공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언어를 배우다 보면 일상 활용에 필요한 문법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 때문이에요. '문법을 공부한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보면 공식을 외우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초보이고 영어를 회화 목적으로 배우는 사람에게는 더욱 더 추천하지 않아요. 영어를 배우다 보면 공식에 발목 잡혀서 예외나 공식에서 벗어나는 유동적인 활용을 못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아서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영상에서도 강조하고 있지만 문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도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에게 시간을 들여서 문법을 공부하라고 조언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문법은 사전처럼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언어를 활용하고 배우면서 필요할 때 잠깐씩 펼쳐서 참고만 하는 정도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한국어의 예를 드시니까 반박을 못하겠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애써 배운 문법이 그다지 소용이 없다니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다져놓은 문법이 영어 공부 및 영어 구사시 활용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고요 반면에 선생님 말씀대로 문법에 갇혀 영어의 바다에 빠지지 못하는 것도 '극사실'입니다
그럼 어찌하면 좋을까요
1. 지금부터라도 문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에 '다이빙'한다
2. 문법과 '무대뽀' 암기를 병행한다
선생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그냥 두가지 같이 가면 될거 같아요.. 알고있는것을 이용하면서 새로운걸 배울 때 거기서 안걸 배우고..
일본어는 어순이 같아서 그다지 문법의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죠.근데 영어는?아니죠.
어순부터 다른데.기본적인 회화를 위해서라도 필요하죠.
대학 다닐 때 한국어 어학원 다니는 학생들 보면 일단 자음.모음.배우고 문장 외우고 회화 어느 정도 되면 그 학생들도 어느 정도의 국문법은 배우더군요.
우리가 고등학교 때 배운 디테일한 문법은 아닌.
문법은 리딩.롸이팅.스피킹에 완전 디테일할 필요까지는 없어도 어느 정도는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zvhzk 문법은 기초문법만 아시면 됩니다
1. 영어 문장에는 주어와 동사가 들어간다
2. 동사는 Be동사가 있고 일반동사가 있다
3. 상황에 따라서 동사가 다른 형태로 변한다 (현재, 과거, 미래)
4. 상황에 따라서 명사가 다른 형태로 변한다
5. 문장을 질문으로 바꿀 때 어떤 형태로 바뀌는지 숙지하기
6. 수동태
7. 진행형
이정도만 아셔도 충~~~분 합니다
@@zvhzk 위에 말씀드린 문법들을 배울 때도 그냥 문법 자체를 공부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 해당문법이 사용된 문장을 여러 개 익힘으로써 어떤 상황에 해당문법이 어떻게 쓰이는 지를 배우셔야 합니다.
영어 문법을 완벽하게 다 알고 있다고 해도. 영어 문장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없습니다. 가령 예로 들면, “나 화장실 다녀올게”는 미국에서 “I’m going to go to the bathroom”라고 하는데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단어 한 개씩 조립해서 바꾸면 “다녀올게” 혹은 “갔다올게”라고 하는 부분까지 생각해서 I’m going to go and come back from the bathroom이라고 작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사전에 검색해보면 bathroom, restroom, washroom, toilet, lavatory, john, can, 등 다양하게 나오는데 bathroom을 써야할지 lavatory를 써야할지 toilet을 써야할지는 아무리 문법을 잘 안다고 해도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미국인들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문장들은 문법에 딱 맞춰서 사용되는게 아니고 사람들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그런 형태로 많이 듣고 많이 말하다보니 그렇게 자리가 잡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썬크림”을 “썬로션”이라고 하면 좀 어색하죠? 근데 왜 우리는 “썬크림”이라고 사용할까요? 별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다들 “썬크림”이라고 사용하니까 그게 더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따지고 보면 “썬로션”도 틀린말은 아닌데 굉장히 어색하게 들리죠. 잘 사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그런식으로 문화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되기 때문에 원어민들이 어떤 상황에 어떤 문장 쓰는지 보고 그걸 그대로 내것으로 만드는 것을 반복해야 제대로 된 언어 구사할 수 있습니다. 문법만 고집하면 10년전 기술의 번역기로 돌린 것 같은 문장들을 구사하시게 될 것입니다. 위에 기초 문법을 이미 다 숙지하고 계신다면 굳이 추가적으로 문법공부 하실 필요 없습니다. 물론! 문법 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문법을 따로 공부하셔야 하구요
사실 문법이 돈벌이 하기 가장 좋은 도구이죠. 항상 자기 자신을 불안하게 만들고 집착하고 그러다 보면 관련 강의 같은 곳에 돈 쏟아붓고요. 그럼 일부 강사분들은 이 부분을 알게 모르게 지속적으로 불안함을 주입 시키고요.
여기 댓글보니 아직도 문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많네. 그런 생각때문에 한국이 영어 교육비 세계 1위이지만 영어구사 능력은 그에 못미치는 나라가 된거죠. 내 나이 40대지만 아직도 기억난다. 중학교 1학년 입학해서 한국어 문법을 처음 배웠다. 상당히 어려웠다. 그렇지만 그때 나는 문법은 몰랐지만 한국인이기에 한국어는 유창하게 말할 수 있었다.
아마.. 영어를 어렸을때부터 외국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자신이 배운대로 가르치는게 자연스러운거니까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아예 처음시작하신다면 문법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생각해요.
처음에는 오히려 틀에맞춰서 공부를하고 예외같은 경우는 그 규칙과 툴에 더해서 외워야하는 영역이라생각해요. 문법을 알면 규칙을알게되고 오히려 외워야하는것들이 줄어드니까요
문법이 잘못이 아니고
잘못된 문법으로 배우고 가르치는게 문제죠
정작필요한건 안가르치거나 못가르치고
결국에는 무조건 외워라식이 되니까 문제예요
좋은 문법이 나올때가 되었어요
기본 적인 문장 구조 정도는 배우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간단한 시제(과거 현재 미래)
수동태 능동태
문장에는 주어 동사가 들어간다
정도를 기반으로잡고 공부중인데 많이 듣고 단어공부하고 구문? 같은걸 중점으로 공부하다보니 더듬더듬 대화가 가능하더라구요!
다들 영어회화 공부 화이팅입니다 :)
근데 결국은 문법을 알아야 함 다만 문법은 문법이론 공부로 알아지는 게 아님(20년간 미국에 거주하며 심지어 직업이 영문법 교사인 크라셴 교수 제자조차 매일 문법 틀림) 문법은 오로지 원서 읽기로만 습득 가능하다는 크라셴 교수의 '읽기 혁명'이란 책 추천
ㄹㅇ수능공부하듯이 문법공부하다보면 머리만 복잡해져서 입으로 안 나옴......
저 그냥 프렌즈로 무조건 외웠는데 그냥 문장형식으로 외워버리고 공부 하고 나서 문법 하니깐 훨씬 더 이해 잘되고
그냥 문법부터 먼저 공부 하면 전 더 힘들도라구요ㅠㅜ진짜 전 공감함
제 친구도 문법 귀신인데 영어를 수학하듯이 머릿속에서 계산을 하면서 말함 ㅋㅋ
독해는 잘하는데 말을 못함
한국어 문법과 영어문법은 좀 차이가있구여. 말을 먼저 배운 경험자인데 영어는 문법에 신경을 써야하는언어라 생각합니다.
한국어와 단순비교는 좀 어려운 문제입니다.
문법 배워야죠.. 다만 쓰잘데기 없는 세세한 내용을 배우는건 학자의 몫으로 남기고 기초 기본적인 문법은 배우면서 연습을 해야죠. 그리고 아주 어린시절이고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상황이면 배울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터득되는거구... 어른이고 영어에 노출될 기회가 적은 사람은 문법을 보면서 같이 병행하는게 효과적일거에요. 다만 기본적인 문법은 한국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경우가 많을거고.. 그런 경우면 이제 대화로 살을 붙일 시기이겠지요.
국문법부터 배우세요.
저도 이거에 동의합니다. 기본 베이스 정도는 깔고 그 위에서 다양한 학습이 이뤄지는게 좋을 거 같아요.
@@conyceoㅋㅋㅋ 국문법 고등 학교에서 안 배웠어요?
문법 공부 해야됨 라이팅이나 스피킹할때 개판으로 하고 싶지 않으면
미국 살다온 중딩인데 문법문제 너무 어려워요 ㅠㅠ 문법 잘 안다고 영어를 잘하는게 아닌데 너무 속상합니다
한국 말은 보통 결과가 끝에 나오고
영어는 결과가 앞에 나오는 경우죠
결국 문법은 해야 합니다.
문법을 모르고 언어를 한다는건
있네 개소리 숏츠에서 어떤애가 하고
이따구로 말하는거랑 똑같은거죠
결국 문법을 모르면
시제에 맞게 상황에 맞게 말을 못하지
다만 영어회화가 목적이라면 문법은 뒷순위에 배워야 하는게 맞다고 봄
신발이 많아지면 그 때 신발장에 정리하세요. 신발은 없는데 신발장부터 보면서 어떻게 정리하지 고민해봤자 답 안나옵니다.
신발 = 문장 / 신발장=문법
옳아요! I do agree with you.
However,^^
문법이 아니라 영어에 관한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는 영어의 글틀,말틀(구문,structure)의 본질을 강의하면서 비교언어학적으로 한국어와 말틀이 이렇게 다르다!!이건 필요할 것 같은데요?(in my humble opinion)
노놉 전문적인 영어 구사를 목적으로 한다면 문법이든 듣기든 영역에 관계없이 모두 중요하고 영어 공부를 하면서 문법 공부를 통해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력을 확실히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잘 정리된 영어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되는 것도 문법 몫이 크죠.
수능공부하려면 문법 잘 해야되니까 외국어를 배울 때 문법부터 빠삭하게 해야한다는 강박아닌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전 반대입니다. 문법 공부"만" 하면 문제겠죠. 근데 문장을 어떻게 구성하면 되는지 모르는데, 그냥 많이 듣고 쓰면 응용이 되나요? 편협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It's the book I've been looking for 이라는 문장이 있다고 치죠. 문법적으로 치면 관계대명사 목적격 을 공부하지 않고 영작이 되고, 말이 되며, 응용할 수 있나요?
이게 명답... 뭐든 자주 써봐야하는거 같아요 ㅎㅎ
미국 10년 살다왔는데 동의합니다. 문법수업은 솔직히 돈벌이 아닌가요? 문법에 너무 깊게 분석하고 집착하는건 시간낭비인것같습니다
문법을 모르니 영작이 잘 안되고 회화가 안됨. 암튼 문법은 영어의 기초라 어느정도는 필요함
전치사 목적어보는 알아도 대화는 못함...!😑아이엠어 보이 유우 알어 걸...!이런게 영어대화...?!😑
말하는데 의미전달이 목적이지...!말할때마다 문법 생각하며 말하는 미친인간도 있나...?!뭣이중헌디...?!😮💨🧐
저는 문법을 공부해서 영어를 말하게 되었어요. 중요해요...
근데 그래머인 유즈로 공부했네여
애초에 읽기나 쓰기는 문법생각하면서 할 수 있는데 스피킹은 몇초안에 대답해야 할텐데 문법 생각할 시간에 과거 썼던 문장을 떠올리는게 더 실용적일 듯
문법을 기초로 문장을 자꾸 만들고 연습하다보면 별 생각없이 바로 입에서 나온답니다.
초등학생 문법정도는 익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음. 모든걸 외워야 합니다. 문법공부를 안하면요. 그게 문제이고요. 몇개월이면 모두 까먹어요. 왜 아직도 영어시장이 이리도 호황인지 분명이 아셔야하죠.
이런 말 믿다가 학생들 수능 망친다.
어른들은 일상적 대화나 듣기 위주로 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맞는 말이고.
단 롸이팅이 들어간다면 기초적인 문법은
알아야 적을 수 있다.
아님 파파고 쓰던가.ㅋㅋㅋ
기본문법을해야 말을할수있던데.....
듣는것도 기본문법은해야하지않을까요?
문법이 필요하긴한데 너무 어렵죠 ㅠ ㅜ
저도 대학교 영어전공하고있는데 ,,, 교수님께서 문법이 약하면 결국 너가 좋아하는 회화의 풍부한 표현력 , 말을 길 만드는데있어 한계가 있을거라고 하셨는데 맞는거 같아요
전 차라리 회화가 더 재미있더라구요
애초에 저는 영어공부하는 목적이 100% 회화여서
좀더 회화에 포커싱된것도 있지만요
지금 문법이 잘못된 문법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으시나요
바지를 입는데 치수 넓이 직물을 얘기하죠
쓸데없는게 너무많고
반면 정작 필요한건 없어요
영어가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 라는 문제는
잘못된 시각이겠죠
영어라는 언어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를 직접 설명해주는 문법이 필요해요
be 동사는 왜다른지
의문문은 왜 뒤집어졌는지 ... 등
정작 설명해줘야할건 다 빼고
이상한 설명들로만 가득해요
근데 몇개 된다고 그거 정리 하고 아 저래서 저거 쓰는구나 이런건 도움됨,, 시험을 위해 문법 문제 맞추려고 하는 공부 말고 개괄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아주 아주 도움됩니다요,, 영작때도 당연히 필요하구요
회화하려면 문법공부 꼭 해야되요
단 회화하면서 문장 못 만들때 그 부분을 문법 찾아 공부해야 회화에 적용되요
아 그리고 전 일본서 7년 살았는데 한국어와 일본어는 문법을 먼저 배우고 회화 도전하면 훨씬 엄청나게 빨리 늡니다.
한국어와 영어는 구조가 다른 언어예요
일본어 한국어는 문법부터 머릿속에 넣고 회화해야 엄청 빨리늘어요
문화에 가까운 문법은 알려주긴해야함 특히 단수복수
문법이라는게 사실 그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된 일정한 규칙이나 습관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를 체계화해서 모아놓은게 문법이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것이라 필요하다고도 안필요하다고도 말 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수험과목에 필요한 문법을 제외하고 외국어로써 필요한 문법같은 경우 특히 알파벳 언어권에 해당하는 언어들은 기본 언어를 이해하는 어순 자체가 완전히 뒤짚어지기 때문에 간단한 기본틀을 확립하는 문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본틀이 확립되고 나서는 영어와 다르게 단어를 어순에 상관없이 나열해도 이해할 수 있는게 한국어의 특성이라 문법이 그 다음부터는 크게 좌우되지 않지만 전치사니 관사, 조동사의 형태에 따른 의미변화등 알파벳 언어들은 조금만 잘못 사용해도 의미가 완전 틀어지기 때문에 정반대의 특성을 가지는 한국어와 알파벳 언어의 특성상 기본적인 문법은 아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법 필요해요. 평생 짧은 문장이나 단어로만 이야기할 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문법 학습은 보통 처음 6개월 동안 잘 잡아주면 충분하다고 보네요. 애당초 영어 문법이 타 언어들과 비교해서 복잡한 편도 아니고.
한자 많이 아는 사람은 문법 공부하면 ...성문 영어 솔직히 하루면 터득한다. ..단 3일만 보면 전체를 꿰뚫는다. 영단어만 외우면 끝장나...
Nice 👍👍
그래도 개념은 있어야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요?
이것이 정답인데 내가 지금 러시아어를 배우고 싶어서 유튜브 영상을 찾는데 전부 문법 영상밖에 없다. 정말 미치도록 어렵다는 러시아어 문법 몰라도 말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저도 문법으로 언어 공부를 시작하는 건 별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해가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찾아보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어리고 언어 노출이 잘되면 문법 안 해도 된다고 하던데 전 성인이고 한국사니까 문법을 어순/ to를 왜 쓰는지 / 5형식의 이해 / 이 정도만 알고 시작했어요. 영잘알에게 저 정도만 빡세게 배웠고 그분이 나머진 말하기 듣기 하면서 익혀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규칙을 알고 접근하는 것과 모르고 접근하는 건 너무 달라요. 무식한 소리 좀 그만. 한국인이 한국어 배우는 것과 영어배우는 걸 같다고 생각하시네. No way! 문법공부 안 하면 풍부한 표현이 가능할까요? 가능하긴 하지. Too much time이 흐른 후에야.
지금의 문법은 잘못된 문법입니다
첫단추를 잘못 끼운 거죠
제대로된 문법이 필요해요
아주 기초적인 문법은 가르칠듯요 ㅎㅎ
문법을 배운 다는건 그 나라 언어를 존중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은 정확하고 세련되게 말하기 위한것입니다. 한국인도 한글 문법을 정확하게 알고 쓰면 훨씬 정확하고 듣는이로 하여금 세련되게 느껴집니다. 물론 말 하다보면 틀릴수도 있죠. 100%는 없으니깐요. 저는 문법 공부 추천하겠습니다.
Have been ing를 have ing라 쓰는 애들도 있어서 엥 이러는데 시제 좀만 알면 아 얘들이
여기서 생략했구나 하는거 아는데 모르면 have ing 저걸 외움ㅋㅋㅋ
공감합니다~/한국사람중 문법알고말하나요~! 그냥 그냥 말하는거지!!맞춤법이야 알아야 하지만 !!
@@ImissyouwhenIblink_ 자라면서 부모님으로 부터 주어.목적어 서술어 이렇게 배우진 않죠. 그냥 배운거고 학교에서 그게 주어고 서술어로 알게 된거죠~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에 공감하다는 겁니다
@@The-y3p 그게 성인은 시기를 놓쳐서 어렵다하더라구요ㅠ
여친이 외국인인데 한국인이 영어 배우듯이 한국어 공부하고 있어서 놀랬음.... 무슨 구개음화 이러고 ㅋㅋㅋ 저보다 문법 더 잘암 ㅋㅋㅋ
@@tsc5 검색해보셈 저도 10년전에 고등학교 졸업해서 이런거 잼병임
특히나 문법이 스피킹엔 진짜 독인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문법 공부 얼마 안걸림... 걍 한달잡고 시중에 30강정도 되는 아무 문법강의 정도만 소화하면 됨. 영어공부의 90%는 어휘...
한국인조차 문법에 맞춰 한국말 쓰는 사람 많지 않은디 말이어유
문법배웠어요 ㅜㅜ 외국에사는게답일까요?
당연히 기초문법은 공부하라고 할껀데....
방구석 선생들 미쳤다
문법이 결국 그냥 단어잖슴 그냥 단어 외우기지 뭐 안하면 짜치지는거지 문법을 공부하라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 맡는 단어를 쓰라고 그게 문법임 어렵게 생각 ㄴㄴ
영어원어민인데 한국말잘하는분으로 알았는데 반대였나보네요
...기본적인 문법을 몰라도 된다는 소리가 아니라 완벽하게 맞추려고 문법에만 너무 열정 쏟지 말란 얘기다
어순,문장 구조같은 기본 문법틀에 단어만 알아도
의사소통 가능한게 언어임
사전만들거 아니면 문법상 100% 퍼펙트할 필요 ㄴㄴ
알아듣고 의사 전달하는게 목적이지
언어학자나 교수가 목적인 사람이 몇이나 됨?
❤
문법은 간단하게 가르치고 나머진 많이 듣고 보고 하는게 좋은거
공부가 아니라 학습하는걸 중접으로 두는걸 추천함. 공부한다는건 개인적으로 암기라 생각함. 따라서 긴장되고 활용하기 어려울수가 있음. 반면 배우겠다는건 더 넓은 의미이고 공부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해보면서 이걸 내껄로 만들 수 있음. 따라서 긴장도 조금 풀리고 활용하기도 더 쉬워짐.
+단어는 문법처럼 체득하려하면 오래걸릴꺼임 차라리 외우는걸 추천함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미쳤다고 하겠죠~^^
초등학생 영어공부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궁금해서요 정말
한국어 문법 알아야합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문법 너무 중요해요...한국어샘이에요^^
님 수능 4등급
본질을 알고 말할 것
문법 도저히 이해가 안됨ㅠㅠ
정답입니다.
예전엔 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하고 발음도 원어민 같은 선생님들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문법밖에 못가르쳤거든요.
이제 세상이 변했죠. ^^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도 문법위주로 안가르치죠...
힙합 가사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머 팝송 보다는 사실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그런데 하다보니까 관사 a/the를 시작으로 관계대명사 그리고 전치사 등등 왜? 여기에 이게 쓰이는지 공부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이렇게 써야되지 않나? 이렇게 인지하고 쓰더라구요ㅋㅋㅋ 그때 알았어요 외국 살다온 애들이 이거 당연히~가 이해가 안갔는데,,
부족하지만,, 근데 이제 자주 틀리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한해서는 문법을 한 번 건드려주는 것도 나쁘진 않은거같아요ㅎㅎ
언어습득 전문가도 아닌 일반인들한테 여론조사해서 제일 많이 추천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인가요? ㄷㄷ
무슨 지지율 조사도 아니고 ㅋㅋ
미친 개소리임. 영어를 모국어처럼 어릴때부터 배운게 아니면, 문법을 모르면 반드시 실패함. 그냥 들어서 저절로 그 규칙이 다 파악이 된다고? 무슨 득도하는거나 마찬가지지. 모국어 화자가 언어를 저절로 배우기 때문에 외국인도 똑같을 거라는건 망상이다.
다만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부분이라고 하면, 결국 외국인 화자로써 영어의 고급 문법까지 다 알기는 어려운 점은 있다고 봄. 즉 아무리 공부를 해도 절대 영어 모국어 화자처럼 영어를 이해할 수는 없다는거임.
결국 완전히 익숙해지지 못할거면, 문법을 공부해서 완벽을 기하기보단, 적당히 관계대명사 연결해서 쉬운 문장 만드는 걸로만 타협하는거지. 이게 목적이라면 문법에 너무 빠지지 않는것도 맞긴 하다. 다만 문법이 필요없다는건 말이 안됨.
이거 ㄹㅇ임 문법 아예필요가 없는 건 아님
초급회화에는 정말 기본적인 문법만 알면 돼요. 롸이팅이나 회화 중고급 수준으로 넘어갈때는 필요할 수도 있겠죠. 문제는 우리나라 교육은 반대여서 영어 문법은 잘 알지만 말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쌤은 그부분을 말하시는거 같아요.
😂 네신 니가 책임질래.??
이 사람은 나쁜 선생이군,,,,
ㅋㅋㅋ일단 수능 점수 토익 점수는 따야 할거 아닌가?
회화는 학원 육개월만 다니면 넘치지
수능영어시험? 학교내신시험? 때문에 문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은 고정관념이고 편견일뿐입니다 문법공부에 치우친 공부 안해도 수능영어 만점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인 2022년 12월에 초등6학년이 2023년 수능영어 문제 풀어보고 만점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2022년 4월에 이미 해리포터 영어원서 전권을 읽은 경험이 있습니다. 영어를 공부한지는 4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한 영어공부는 영어듣기 완성입니다 영화나 애니의 소리를 듣고 따라할 정도로 하는 것입니다 단 영어듣기 완성전에는 절대로 알파벳이나 파닉스나 영어책등 영어글자 노출을 하면 안됩니다 영어듣기 이후에 영어글자 교육을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어를 배운 과정입니다 이렇게 영어를 배워야만 영어도 한국어처럼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정용재의 한글영어로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4년만에 초등 6학년 써니가 2023년 수능영어 문제풀이 만점 맞은 사연 blog.naver.com/tmenglish/222951598946
우리말과 영어는 달라도너무다르죠
그냥 받아들일수있다는건 문법공부가 끝났다는거죠
그단계로 넘어가기가 정말 쉽지않아요
거기다 울나라문법은 정작필요한건 안가르치고 외우라고만하고
불필요한것만 잔뜩 가르쳐요
음식은 주위의 먹을것을 얻어다가 불로지져먹으면되는데
칼로리 따지고 영양소 따지는것 같아요
그러니 배가 산위로가죠
문법을가르치는게 잘못이라기보다
잘못된 문법을 가르치는게 문제죠
좋은 문법이 나올때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