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마른뒤 사용하는건 맞고 코팅 후에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만 무광이 더 낫습니다. 작업과정 중간에 유광 코팅을 하는 이유는 먹선을 깔끔하게 넣기 위해 표면이 맨들맨들하고 잘 닦이는 유광을 사용해 주는 것인데 /피그먼트 작업은 정착이 잘되어야 하기 때문에 유광보다는 무광이 훨씬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나멜신너와 픽서를 섞어야 하는건 처음알았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조금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하겠습니다. mmzone.co.kr/mms_tool/mt_view.php?mms_db_name=mmz_forum&no=251622&keyword=&where=0&mode=&start_page=315 위 글은 에나멜신너를 쓰는데 에나멜 신너대신 ex jung 님의 영상처럼 에나멜 신너랑 픽서를 섞어서 쓰는 것도 에나멜신너만 쓰는 것과 동일한 기법을 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픽서는 피그먼트를 고착시켜주는 성질이 있는데 에나멜신너를 섞으면 에나멜신너만을 쓸 때처럼 작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질문했습니다. 혹시 아신다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rterbridges2910 1. 일단 해당 제품을 다루진 않아 정확한 답은 어렵습니다,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2. 해당 컴프레셔 스펙을 살짝 보니 싸게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3. 그러나 압력 조절기능이 실질적으로 없고 최대 2bar정도의 압력이기 때문에, 아크릴도료의 칠은 조금 힘들수 있습니다.(아크릴은 3BAR정도가 적당했습니다) 물론 리뷰 들을 보니 타미야 아크릴로도 잘 칠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숙달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또한 고급 테크닉 , 예를 들어 가는 선 프리핸드로 그리는 것도 좀 제약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4. 연습용으로 돈을 아끼고 싶다면 괜찮을것 같지만, 모형이라는 취미를 길게 가신다면 비용을 더 투자해서 에어탱크와 레귤레이터(압력조절기)및 수분필터가 장착된 기종을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비틀벅 탱크 패키지가 대략 4~5만원정도 더 비싸지만 구성은 잘 갖춘 편인것 같습니다. 5. 해당 미니 컴프레셔는 모형을 계속 만드신다면 언젠가는 교체하게 될 물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정은 형주님의 선택이지만 부담없이 컴프레셔를 연습한다는 장점과, 프라모델을 오래 한다면 결국 언젠가는 교체하게 될것이라는 단점이 공존하니 그 안에서 사정에 알맞게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라모델.건프라] 아크릴도료 에어브러쉬로 제대로 뿌려보기★Vallejo Air [바예호에어]](http://i.ytimg.com/vi/qvYEyj161OQ/mqdefault.jpg)
![[프라모델 테크닉] 마른붓질로 다양한 표현을! 드라이 브러싱! [T-55A 5번째]](http://i.ytimg.com/vi/lf1v6N7g-oc/mqdefault.jpg)
모형생활만 8년째인데 픽서에 에나멜신너를 섞어야 되는건 처음알았네요.
어쩐지 색갈이 게속 변해서 그동안 신너로만 고정시켰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기롭게 도전해보다가 피그먼트를 너무 많이 소모해버리는 것 같아 자료를 찾던 중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에나멜 농도 조절을 더 하고 요령도 더 키워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게 가장 도움이 되는 채널 ..잘보고 갑니다
말투도 차분하시고, 정말 좋은 설명이네요. 항상 웨더링이 걱정이었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는 또 참고 되실만한 방법들 꾸준히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꼼곰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피그먼트 그게 뭔가 하며 지냈는데, 오늘 개념 확실히 잡았습니다.
미그 제품들 영어 유튜브만 있어서 엄청 궁금했는데 너무 잘 봤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Pigment Fixer와 혼합하는 애나멜 신너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희석시키면 되나요?
꼭 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피그먼트 사용법을 이제사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초보자를 위해 이런영상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어요.
오! 감사해요. 넵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
@@plamodelEXJung 이런 웨더링 하는게 힘들어서 그냥 접었는데 영상보니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피그먼트처럼 파스텔 가루나 화장품용 파우더 같은걸 갈아서 조색해도 될까요??
아크릴 붓도장 위에 픽서를 사용한다면 유광마감 후에 사용하고 충분히 마른 후에 사용하는것이 좋을까요?
충분히 마른뒤 사용하는건 맞고 코팅 후에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만 무광이 더 낫습니다. 작업과정 중간에 유광 코팅을 하는 이유는 먹선을 깔끔하게 넣기 위해 표면이 맨들맨들하고 잘 닦이는 유광을 사용해 주는 것인데 /피그먼트 작업은 정착이 잘되어야 하기 때문에 유광보다는 무광이 훨씬 낫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나멜 신너로 픽서를 희석해서 정착을 시켰을 때 락카계열 마감제로 마감을 할 경우 문제가 없을까요?
피그먼트는 픽서를 써서 정착했다 하더라도, 마감재를 쓰면 약간은 느낌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단. 락카계열이라 하더라도 정석대로 얇게 여러번 뿌려주면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plamodelEXJung 정보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나멜신너와 픽서를 섞어야 하는건 처음알았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조금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하겠습니다.
mmzone.co.kr/mms_tool/mt_view.php?mms_db_name=mmz_forum&no=251622&keyword=&where=0&mode=&start_page=315
위 글은 에나멜신너를 쓰는데 에나멜 신너대신 ex jung 님의 영상처럼 에나멜 신너랑 픽서를 섞어서 쓰는 것도 에나멜신너만 쓰는 것과 동일한 기법을 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픽서는 피그먼트를 고착시켜주는 성질이 있는데 에나멜신너를 섞으면 에나멜신너만을 쓸 때처럼 작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질문했습니다.
혹시 아신다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바예호 피그먼트 정착제를 타사제품인 mig 피그먼트에 발라도 문제없는가요?
이건 안해봐서 모르겠군요. 피그먼트 픽서를 신너 적정비율로 섞어 쓰는 이유가 피그먼트의 정착과 변색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메이커마다의 성분에 따라 색변이 있을수도 있고, 문제 없을수도 있어서 이건 해봐야 알 수 있는 문제 같습니다.
@plamodel EX. Jung정과장 프라매장에 물어봤는데 거의 모든 회사의 피그먼트 성분은 비슷비슷해서 타사 정착제 써도 상관없다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jaye9298 이런 제가 오히려 도움을 받았네요. 피드백 받으신거 답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픽서를 대체할 용액은 없을까요.?
에너멜신너만 하셔도 되고 목공풀 물에 묽게 희석해서 피그먼트넣고 잘 섞어서 바르셔도 됩니다.
피그먼트가 없어서 파스텔을 쓰는데, 정착제로 뭘 써야 하나요?
그건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군요. 막연하게 파스텔도 피그먼트 픽서를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긴 합니다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plamodelEXJung 지금 만들고 있는게 아카데미 타이거 h1 내부재현모델이라서 내부 웨더링 할 때는 정착제가 필요없던데, 외장은 좀 막막하더군요. 우선 마지막에 무광마감제를 써보려 하는데 혹시 가능할까요?
@@신도현-n2y 외장에 마감재는 하시는 쪽을 추천 드리고, 마감 이후 약간 피그먼트나 파스텔 표현이 날아가면 다시 보강해 준다는 느낌으로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감은 어쨌든 해주는게, 이후 전시 내구성 등에서 좋습니다.
@@plamodelEXJung 감사합니다!
피그먼트 바인더 써도되나요?
바예호 피그먼트 바인더 말씀하시는 거죠? 실제로 사용해보지 않아 정확한 판가름이 어렵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스트 후에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plamodelEXJung 넵 감사합니다 그리고 입문용으로 비틀벅 미니콤프레샤 세트를 사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아직학생이라 비싼것은 못사겠고 몇달에 한번 만드는거라 사볼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rterbridges2910 1. 일단 해당 제품을 다루진 않아 정확한 답은 어렵습니다,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2. 해당 컴프레셔 스펙을 살짝 보니 싸게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3. 그러나 압력 조절기능이 실질적으로 없고 최대 2bar정도의 압력이기 때문에, 아크릴도료의 칠은 조금 힘들수 있습니다.(아크릴은 3BAR정도가 적당했습니다) 물론 리뷰 들을 보니 타미야 아크릴로도 잘 칠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숙달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또한 고급 테크닉 , 예를 들어 가는 선 프리핸드로 그리는 것도 좀 제약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4. 연습용으로 돈을 아끼고 싶다면 괜찮을것 같지만, 모형이라는 취미를 길게 가신다면 비용을 더 투자해서 에어탱크와 레귤레이터(압력조절기)및 수분필터가 장착된 기종을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비틀벅 탱크 패키지가 대략 4~5만원정도 더 비싸지만 구성은 잘 갖춘 편인것 같습니다.
5. 해당 미니 컴프레셔는 모형을 계속 만드신다면 언젠가는 교체하게 될 물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정은 형주님의 선택이지만 부담없이 컴프레셔를 연습한다는 장점과, 프라모델을 오래 한다면 결국 언젠가는 교체하게 될것이라는 단점이 공존하니 그 안에서 사정에 알맞게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plamodelEXJung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되었습니다 좀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어디서 팔아요???
저는 주로 네이버하비코리아에서 구입합니다.
@@plamodelEXJung 아하 여기 좋네요!!!!
누가 그랬는데 프라모델은 조지면서 배우는거라고
지갑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