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도 경사진 땅, 집 짓는다고 산을 깎기 싫었어요. 경사와 자연을 해치지 않고 지은 아름다운 집│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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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7월 7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황혼의 집 비탈에 서다＞의 일부입니다.
경사진 땅에 집을 얹다?
45도 경사, 딱따구리가 탐낸 집, 나무기둥으로 지은집, 가평 목조주택!
동양화 한폭을 품은 듯한 평창 유포리주택
황혼을 맞아 남다른 선택을 한 두 집을 소개합니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황혼의 집 비탈에 서다
방송 일자 : 2020.07.07
![[FULL영상] "아무것도 안 하면 땅속에 들어가면 되겠네." 호기심이 많아 세상 바쁘게 사는 104 할아버지](http://i.ytimg.com/vi/MDos4RqqJG4/mqdefault.jpg)
집도 훌륭하지만 주인의 생각이 뛰어나시네요. 존경스런어르신같아요
너무 멋있는 집주인이세요. 집과 너무나 어울리는 분이라 집도 집이지만 집주인 분의인품이 더 돋보였어요. 저희 어머니도 교직에 오래 계시다 은퇴하셨는데 비슷한 느낌이라 더 친근했네요. 선생님 하시지 않았을까..지레 짐작해봤습니다.
말씀하시는 게 보통 할머니는 아니고 학식이 높고 남다른 분 같음.
그러니 보통 사람들은 생각 못하는 이런 집을 짓겠다는 안목이 있었던 같음.
할머니 집 구경 잘했습니다. 건강히 오래 오래 사세요.
집에서 사람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
지적인 할머니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부럽습니다
풍광이 참 좋은 곳에 집을 지으셨네요. 시골 집이 관리하기 힘든데 운동삼아 여유롭게 하시니 자연스럽게 운동도 되고 긍정적인 점이 보기 좋습니다.
너무 멋지고 따뜻한집이네요
저도 열심히 돈 벌어서 이 어른처럼 제주도에 집짓고 싶습니다. 늙지 않는 새집같아요
집이 너무 예뻐요🥰...👍🏻
겨울에는 좀 추울 것 같기는 한데 어차피 혼자 거주하는 집에 애기도 없으면 겨울에는 타협해서 충분히 살고 여름에는 느긋하게 살면 될 것 같네요
이 집 설계한 분이 누군지 좀 알 수 있을까요? 이 댓글 못 본 척 하지 마시고 답 좀 주세요. 제발.
알아서 머하게요?
그러게요. 토목없이 말뚝기초로 정말 이상적인 집을 어떤분이 설계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여름 별장이네 겨울엔 넘 추울듯
실제로 평지로 변화시키지 않고 짓는 방법 중에 복층으로 하여 저층부를 지하로 구성하는 방법 (경사로 인해 실제로는 1층부로 보여지나 해당 층계의 반대편이 대지에 파묻히고, 해당 층계의 1500mm레벨이 토지의 대지 레벨 가중평균선의 아래에 있을 경우)가 보편적이죠. 그러나 이렇게 될 경우 저층부의 용도, 프로그램, 그리고 한쪽면이 대지에 맞닿게 됨으로 인한 온도 및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파일을 박아 높게 구성한 이 건물은 낙수장을 상상하게 하네요.
혹시 겨울에 내부와 외부 급격한 온도 차이로 결로 현상이 있을것 같은데 그러한 것은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정말 궁금 합니다/ 건축은 정말 예술입니다, /옥에 티가 안되는 지 궁금 했어여
지형건들면 허가가 잘안나요. 요즘은 파일이 잘나와서 박으면 됩니다ㅡ
바리아 프리에 않좋네요
뒷쪽에 슬로프 길을 네야겠네요
택배기사님들 힘들겠네 😂😂
편하게 사는것도 좋은데..
여름에 집관리 하기 힘들겠네요.
보기에는 이쁠지는 모르겠지만 실용성으로는 아닌듯 합니다.
경사지에서 주택을 짓기위해 평지로 변화시키는 공법은 건축법상 불법일 뿐만 아니라 거기서 불안해서 살 수 없다. 언제든 비탈흙이나 바위가 굴러 낼릴 수 있다.
덱크공법도 가능하나 관할 구청 건축과에서 건축허가를 받아야 한다.
원칙적으로 비탈에 거주용 건물을 짓지 말아야 한다.
나는 엔지니어고 평생 여러 주택을 지어 자식 친족들에 나누어 주었다. 반드시 관할관청에 허가받고 건축물과 토지 소유권등기를 갖추었다.
여사님이 엄청 교양이 있으신 교수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