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약 해 졌다 여자들 쎄졌다 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초식&육식동물이든 암컷에게 절대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저 어릴땐 나이가 어린 친구가 수저등 셋팅 한걸 배웠지 엄마가 아버지에게 수저 올리는건 못 받았어요 ㅎ 근데 할머니는 큰아버지에겐 숟저 올리고 슝늉 떠다 받치고 하는건 봤는데 할머니 손자들에게 여자한데 잘해라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록 말씀 하셨어요 여자는 남푠는 언제든지 버릴수 있지만 근데 자식은 절대 못 버리는 동물이다 하시면서 무조건 잘 하라고 하신게 기억이 나네요
식당가서 보면 ... 기다리는 여성도 있고... 여자가 수저에 물까지 다 세팅하는 여성도 있고 그래요.. 수저놓는 테이블에 냅킨까지 깔고요... 서로 말 편하게 놓자고 해도 존댓말하는 여자도 있고 편하게 놓는 여자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달라요.... 스킨십도 밤에만 되는 여자도 있고 그래요...그건 북쪽이 어떻다 남쪽이 어떻다 구별지을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서아님 구독자가 며칠전에 10만이던데 불과 며칠사이 12만이네 아마 최고의 구독자를 확보할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김서아님에게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한국와서 처음 유튜브 출연했을 때보다 10배 더 세련되어 졌습니다 김서아 찐찐팬 입니다 지성미를 두루 겸비한 사람입니다 서아씨 외모 자체가 전형적인 자본주의 마스크입니다 한마디로 팡팡튀는 mz세대의 상징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공 장소에서 지나친 애정행각은 어느 나라 사람이든 불편하고 보는 사람의 성향에따라 놀라기도하고 눈살 찌푸리며 속으로 군시렁 욕하기도하고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세상의 가지각색의 사람들의 행동 하나 하나를 일일히 간섭하며 통제할수도없고 신경쓰기에도 귀찮으니 그냥 뭐야? 하는 정도로 넘어가는거죠. 저도 한창 연애시절 비슷한 경험을하며 지냈는데 사실 저보단 여친이 더 적극적이고 노골적으로 영화처럼 쪽쪽까진 아니더라도 엘리베이터를 시작해 공중전화 박스안에도 들어 와 입맞추기 일쑤고 아이스크림 먹다가도 내 얼굴에 묻히려고 장난끼가 발동해 기습적으로 입술이 들어 오곤 했는데 대신 주변에 보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만 그러해서 크게 당황한적은 없었습니다. 바로 그전에 만난 여친도 스킨십이 강해서 좋을때도 기쁠때도 반가울때도 항상 몸으로 표시를 본능적으로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술을 너무 마셔서 얘랑은 살다가 자주 싸울일이 많고 술때문에 사단날수도 있겠다 우려되어 헤어졌었죠. 지금 딸아이도 중학교 3학년인데 지 엄마 닮아서인지 아직 남친은 없지만 아빠인 저에게도 엄마에게도 할머니에게도 외삼촌,친삼촌,이모,고모 할거없이 보면 고개숙여 전통식 인사를 한 후 꼭 볼에다 뽀뽀인사를 잘해서 어른들에게 무척 이쁨을 많이 받는편이랍니다. 그래서 나중에 애인이 생기면 좀 걱정이되기도 하구요....
대한민국은 지난 70년간 수출로 먹고 살았으며 경제발전도 했습니다 / 따라서 전세계 70억명에 사람들이 고객이고, 수많은 나라 언어 중 고객들과 가장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세계 공용어인 영어이기에, 전국민이 초·중·고등학교 12년간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교육 받았습니다 / 또한 선진국에서 개발한 다양한 물건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원어 그대로 발음해 주어야 고객들이 알아듣고, 한국산 상품을 쉽게 영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한은 1950년대 선진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개혁, 개방을 했고, 생존을 위해서 피땀을 흘리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수출하면서 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 따라서 외국인 구매자들에게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제품 설명서를 만들고, 영업을 해야 했기에 사회 전반에 외래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 북한은 중국 주석을 우리식 발음으로 습근평(習近平)이라고 하는데 중국인들도 못 알아듣습니다 / 중국인들은 시진핑(習近平)이라고 해야 알아듣습니다 / 북한은 영어를 우리말로 억지로 번역해서 사용하며 그것을 주체사상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은 우물안 개구리의 독백에 불과합니다 / 언어와 문자는 상대방과 소통하기 위해 존재하며,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게 해야 하고, 상대방의 언어와 문자를 존중하고 사용해 주는 것이 글로벌(Global)化 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우리식 사회주의 주체사상을 주장하며, 영어단어들을 억지로 무리하게 번역하여 사용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로 전락했습니다 / 만약 북한주민들이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면, 북한말을 또다시 영어로 번역해주는 통역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그러나 남한주민들은 원어 그대로 사용하기에 일상생활 대화는 통역사가 필요없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는 한류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한국말 김치, 떡복기, 만두 등을 외국인들이 우리말 발음 그대로 영문표기하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김일성이가 사상 교육만 한것이 아니라, 혁명성을 위해서 말투 억양까지도 연구 보급했다고 들었는데,(정작 김씨일가와 최고위층들은 사용하지 않음 본인들은 고유 평양사투리 사용ㅡ오히려 북한체제의 바닦 행동대장들이 많이 사용) 그 톤들을 개그식으로 흉내내는 정도가 아니라, 습성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느끼는것이 학자가 있다면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듯.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 있음. 진짜 북한 사투리는 그렇게 거부감 없어요! 굳이 사투리로 넣자면 김일성시대 보급한 김일성민족문화 어투입니다. 또한 아내가 사투리 바꾸지 말라고 한것은 고친 톤이 일부러인지 본인 생각이 있어서인지 분명히 약간 바보스러운 톤으로 말했을듯 차라리 그대로 쓰라고 했을듯...으로 추정됨.
철은님 말대로 아름다운 스킨쉽은 괜찮은데 도가 넘은 스킨쉽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도 좀 찌푸리긴해요... 아직 우리나라도 보수적이라서요ㅎㅎㅎ 저도 길가다가 좀 그런거 보면 제 얼굴이 화끈하더라구요ㅋㅋㅋ 그렇다거 그들이 잘못된건 아니지만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아메리칸스탈로 바뀌긴해야해요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의자를 빼주고 차문을 열어주고 하는것도 어떤 탈북여성은 드라마를 보며 무척 기대하고 환상을 많이 가졌는데 한국오니까 그런 남자들 전혀 없어 실망했다는 얘길 듣고 피식 웃은기억이납니다. 그것도 다 여성이 하기 나름이고 저같이 돌부처 목석같이 뻣뻣하고 무뚝뚝한 남자도 저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끼와 교태를 얼마나 적절히 오버스럽거나 부담스럽지않게 잘 발산하느냐에따라 남자를 알아서 움직이게 만드는데 봉건적이고 고지식한 사회에서 길들여진 북한 여성에겐 평균적으로 나타내기 어려운게 사실이니까요! 대표적인게 모란봉클럽이나 이만갑같은 프로를 보면 각지방에 북한 여성들이 저마다 서로 경쟁하듯이 우리 지방쪽이 엄청 쎄요, 제가 무척 쎄거든요 하는 소개들입니다. 한국여성들은 정말 드세도 쎈 여자들도 최대한 자신의 성향을 감추고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성미를 나타내고자 메이크업 기법부터 시작해 의상, 헤어, 말투, 표정, 모든 끼를 분출하며 남자들의 배려와 서비스를 유도하고 지갑에 지폐 한장이라도 더 꺼내게끔 매우 숙련된 테크닉을 유연하게 발휘하는 끼쟁이들이 많은데 북한 여성들은 그런 여성성을 부각시키지를 않고 본인 스스로 쎈여자라고 하며 너무 솔직하게 어필을 하니 상대 남자가 호감을 갖고 다가오다가도 아, 이 여자는 내가 굳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도 혼자 알아서 잔 다르크 여전사처럼 척척 하겠구나 하고 신경을 꺼버리게 되죠. 한국와서 실망했다는 그분도 분명 안봐도 짐작이 될만합니다. 이를테면 스테이크나 돈까스같은 요리를 먹다가도 남자가 대신 잘라주려고하면 한국 여성들은 우선은 괜찮다고 거절하다가 두번째부턴 못이기는척 하고 고마워요 친절도하셔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내주며 그러한 것들을 내가 상대 남자에게 배려와 아낌을 받는다고 여기는 반면 북한 여성일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일없습네다, 누군 손이 없습니까, 이정도는 저도 얼마든지 썰을 수 있습네다 그만 신경 끄시라요.... 이런식으로 부담스러워하고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안될수밖에 없고 생수나 캔음료 뚜껑을 따주려해도 이까짓게 뭐 힘들다고 따주고 제가 무슨 애기입네까? 고조 일없습네다, 이런식으로 나와버리면 아무리 다정하고 젠틀한 남성이라 할지라도 중간에 상대가 벽을 단단하게 쳐놓는다 여기고 딱딱하게 되기 마련이죠! 그래서 남자들 행동은 여자 하기 나름이라고도 하는거고 상대의 친절한 서비스도 그걸 받을 준비가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되있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죠. 그런 부분에선 한국 여성들은 여우라 할수도있고 그게 뭔가 기획화되고 나쁜 의도를 품고 벌리며 남자의 등을 처먹는 게 꽃뱀들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저 여자의 애교나 교태들이 자연적인 자태인지 뭔가 껀수를 노리고 의도적으로 사람을 유혹하려는건지를 잘 파악할줄 알아야하고 눈치를 채는 냉철한 판단력을 지녀야 당하지않고 정말 여성성을 가득 담고 있는 좋은 이성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북한언어가 우리나라 정통 언어예요^^ ((이정희 그대생각 79년 대학가요축제 실황)) 영상찾아 사회자들 언어 들어보세요 딱 김서아씨 이철은씨 지금쓰는 언어랑 비슷해요^^ 이영상에 보면 여름에서 가을 옷 입고 있는걸로 봐서 이영상 후 1~3개월 후에 10.26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이 일어났을거예요^^
한국사람들도 공공장소에서의 지나친 애정표현은 보기 불편해합니다. 노년층으로 갈수록 당연히 더 하구요. 한국보다 더 개방적인 서양 같은 곳에서도 마찬가지로 불편해하고 보기 싫답니다. 다만 한국이나 서양이나 나에게 직접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 그 행동이 공공장소에서 개념없어 보이더라도 굳이 상관 안 하려고 하는 거지요. 불편하면 내가 안보면 되지 하는 식으로 거기에 신경 안쓰려고 하는 거죠.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뽀뽀나 키스는 친화력과 애교의 일환이자 완성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원래 한국은 미국의 문화가 가장 많이 스며들어 표면적으론 동양적이지만 내면적으론 오픈된 서구적 마인드를 지닌 사람들이 아시아중에 가장 많은편이긴 합니다. 가까운 일본만해도 우리보다 무뚝뚝하고 남녀사이가 굉장히 사무적이고 보수적인 경향이 많은데 한국여성들은 나와 상관없는 이성이라고 생각되면 도도하고 차갑지만 내남자라고 여기는 이성에겐 매우 적극적으로 리드를 잘하고 어쩔 땐 남자가 당황할정도로 불이 붙으면 애정행각도 엄청 뜨겁습니다. 밥수저같은 건 남녀 역할구분이 특별히 없고 사회관계일 경우에는 부하직원이, 학교라면 후배가, 군대라면 쫄따구가, 가족이라면 가장 젊고 어린 자녀가, 스승과 제자라면 당연히 제자가 은사 수저를 놓아 드리며 물도 따라드리고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일상에서는 그런 격식을 까다롭게 차리지않고 내가 상대보다 직위가 높든 낮든 수저통이 내손에 가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놓아주거나 건네주는 광경이 흔합니다. 남녀사이나 부부일경우에는 대한민국 정서론 사람에 따라 환경과 분위기에따라 그때 그때 다르지만 보통 남자들이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니면 남자는 여자꺼를 여자는 남자꺼를 서로 배려하듯이 챙기는 현상도 많구요!! 적어도 북한처럼 남자는 갑, 여자는 을 이런 개념은 옛날 가부장적이고 남존여비 사상이 잔존했던 6~70년대나 그런 경우가 있긴했는데 북한만큼은 아니고 그때도 필요하면 남자가 수저도 놓아주고 물도 따라주고 어른이 아랫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기도했고 그걸 딱히 내 권위나 위신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한국 남성들은 거의 없습니다. 할 때는 그게 정겹고 상대방도 더 친근함을 갖게 되고 지금도 그러하고 같이 담배를 피더라도 나보다 아래사람에게 불을 붙여주는 광경도 매우 흔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정말 어렵고 깍듯이 예를 갖춰야하는 상대와는 애초 함께 겸상도 안하고 맞담배도 필일이 거의 없겠죠. 남녀가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상대에게 수저를 놓아주고 물을 따라 주거나 심지어 물을 따라 갖다주는것도 서로간의 친밀함과 미덕의 차원이지 도덕이나 예법과는 거리가 좀 멉니다. 물론 우리도 나보다 어른이거나 서열이 높은 상대에겐 먼저 신경써서 챙기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사회에선 남녀관계를 높고 낮은 신분의 상하 관계로 보지 않습니다. 서로간의 배려를 중요시 하고 예의를 갖추더래도 남녀 서로가 똑같이 조심하고 갖춰야하는 관계인거죠.
한유미씨, 멋있네요. 나도 같은 생각이에요. 북한말을 굳이 고칠필요없어요. 너두나도 다 고치면 북한 사투리 없어지잖아요. 북한 사투리도 길이길이 간직해야 할 우리 문화입니다!!!! 그렇게 쪽쪽 소리나게 그러면 나도 싫어요. 그래서 쳐다보고, 눈총주고, 그래요~~~^^ㅋㅋ
식당에서 숫가락을 누가 놓아야 되는가? 물은 누가 따라놓아야 되는가? 에 대해서는 남자가 해야 된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방송에서 남자가 해주는 건 당연하게 몰아가다보니 고마워 할 배려가 아닌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문제라고 봅니다. 정확히는 남자가 숫가락, 젓가락을 세팅해 주기도 하고, 여자가 숫가락, 젓가락 세팅을 해주기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남녀 상관없이 외모가 미친 수준으로 좋다거나 재력이 미친 수준으로 좋다면 아쉬운 쪽에서 하겠지만요...)
말투를 고치는게 자신을 잃는게 아니죠. 적응을 잘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이지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선택은 본인 자유지만 못고침으로 인해 받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불평을 하면 안되겠지요. 모든게 본인의 책임인게 민주주의니까여....못고치면 가깝게는 분명 말투로인한 직업의 제한이 있겠죠. 확실한건 적응에 있어 말투를 고치는게 무조건 좋죠~~당연 선택사항이지만
당신이 황해도 말투 였으면, 탈북민 구분이 안됐을거요. 누가 강원도 억양이라 했다고요? 그럴 한국인이 있었을까? 굳이 남한내 비교 하면 경상북도는 아니고, 경상남도 부산쪽 억양 굳이 찾자면, 함경도, 경상도도 부산쪽 억양이요. 시비조 억양.. 정확히는 김일성 민족어투. 이런분들 소수라 그렇지, 다수라면 앞으로 귀화시험 봐야 할듯. 이러면 몽골과 통일하는것보다 북과의 통일 혼란이 더 클거라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느낄것임
![[#부칸썰] 식당에 자주 오던 남조선 손님과 사랑에 빠졌다💕 드라마 같은 남남북녀 사랑 이야기 | 이만갑 1시간 몰아보기](http://i.ytimg.com/vi/V2-k8CDUlfE/mqdefault.jpg)
![[#부칸썰] 식당에 자주 오던 남조선 손님과 사랑에 빠졌다💕 드라마 같은 남남북녀 사랑 이야기 | 이만갑 1시간 몰아보기](/img/tr.png)
감사합니다.
북한분 말투나 사투리가 한국말하고 섞여 개성 있고 매력있어요 무리하게 안 고치셔도 됩니다😅😅
재밌는 입담 좋아요
서아님 오늘 영상도 넘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
이쁜천사김서아님, 뒷머리칼이 제비 꼬리깃털 같이 아주아주 아름답네유
한마디로 보기가 기똥차게 이쁨니다❤❤❤
이뻐서 서아씨 얼굴을 계속 보게 되는데......웃을 때 특징이 있네요.
웃음의 마무리를....혀로 메롱 하네요.
아주 귀여워요.
글보고 다시 보니까 진짜 그렇네요. 메롱
김서아티브이 응원합니다 승승장구하고 화이팅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이쁜서아씨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철은씨 응원합니다 승승장구하고 대박나세요
참 너무 이쁘다~~
철은씨 넘 잼잇어요 천상방송인~ 항상응원합니다 ~
ㅋㅋ 진짜 말 잘하심
서아님,요즘 자주방송보게돼,좋습니다,
남자가 약 해 졌다
여자들 쎄졌다
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초식&육식동물이든
암컷에게 절대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저 어릴땐 나이가 어린 친구가 수저등 셋팅 한걸 배웠지
엄마가 아버지에게 수저 올리는건 못 받았어요 ㅎ
근데 할머니는 큰아버지에겐 숟저 올리고 슝늉 떠다 받치고 하는건 봤는데
할머니 손자들에게
여자한데 잘해라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록 말씀 하셨어요
여자는 남푠는 언제든지 버릴수 있지만 근데 자식은
절대 못 버리는 동물이다 하시면서 무조건 잘 하라고 하신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재미있어요.....
🎉🎉🎉🎉🎉
🇰🇷💃🇰🇷🏃🇰🇷
🎉화이팅 🎉
서아님 방가방가 ~^^
서아님 화이팅 🎉🎉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아프지마요 그럼 슬픔이 올것 같아묘~~~♡♡♡❤❤❤😂😂😂
같이 북에서 오신 건데, 북한남자 남한여자 토크가 되네요?! ㅋㅋㅋ
만담 듣는 거 같았습니다^^
서아님 그야말로 경국지색이로군요😮😮😮😮
사투리로? 고향의 맛 아니겄슈! 수천년 동안 그지방의 언어이자 역사 아닌가요? 대화가 통하면 우리민족의 언어이니 모두 귀하게 여기자고요,👏👏👏👏
아이고 너무 재밌었는데 너무너무 짦고 편집을 많이한것 같네요 ㅠㅠ 서아씨 채널도 잘보고있고 우리 철은씨야 말한것도 없고!!! 다음엔 이런거 철은씨 채널에서 더 많이 풀어주세요!!!! ^^
철은님 말씀 너무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 앞으로도 김서아tv에 자주자주 많이 나와주세요
서아씨 무탈하게 잘지내시나요? 감기조심하세요❤
식당가서 보면 ... 기다리는 여성도 있고... 여자가 수저에 물까지 다 세팅하는 여성도 있고 그래요.. 수저놓는 테이블에 냅킨까지 깔고요... 서로 말 편하게 놓자고 해도 존댓말하는 여자도 있고 편하게 놓는 여자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달라요.... 스킨십도 밤에만 되는 여자도 있고 그래요...그건 북쪽이 어떻다 남쪽이 어떻다 구별지을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철은씨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여러 에피소드 잘 듣고 가요 즐거웠슺니다
서아씨웃음소리 졸귀😂😂😂
황해도 말씨는 그냥 알아들을 수 있어요. 김이혁, 김영철씨 등등.
그렇죠 그분들이 황해도 어투죠
철은님 서아님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렇군요 ㅎㅎ
재밌네요
북한남자와 연애하면 정말 연습이 필요하겟네요
서아님의 웃음과 미소를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두분. 티키타카가. 넘 잘되네요❤
두분 모두 건강한 가정을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서아씨! 남북을떠나서 지방사투리는 묘한매력이있더라고요 그리고 남한의 충청도와 북한의 황해도쪽의 느린억양의사투리의느낌이비슷한면이있더라고요! 북한사람들도 다른타지방말을못알아듣는경우가있듯이 남한도그렇거든요 특히 ᆢ경상도나 제주도말은잘못알아듣거든요 역쉬! 남한이나북한이나 북한은비슷한면이있네요. 철은씨와서아씨의 유쾌한토크잘들었어요!😊😊❤❤
넘. 잼있어용 ❤❤❤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
김서아님 화이팅 😂
☆한민족은 하나다☆
🎉🎉🎉🎉🎉🎉🎉🎉🎉🎉🎉
👍
서아님 구독자가 며칠전에 10만이던데 불과 며칠사이 12만이네 아마 최고의 구독자를 확보할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김서아님에게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한국와서 처음 유튜브 출연했을 때보다 10배 더 세련되어 졌습니다 김서아 찐찐팬 입니다 지성미를 두루 겸비한 사람입니다 서아씨 외모 자체가 전형적인 자본주의 마스크입니다 한마디로 팡팡튀는 mz세대의 상징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아씨가 탈북녀중에 가장 세련된 얼굴에 비율에 성격 스타일 다 1등인듯.
거의 연예인해도 되지않을까?
엘베에서 쪽쪽은 아닌것 같습니다 자기들의 개인공간도 아니고
공공 장소에서 지나친 애정행각은 어느 나라 사람이든 불편하고 보는 사람의 성향에따라 놀라기도하고 눈살 찌푸리며 속으로 군시렁 욕하기도하고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세상의 가지각색의 사람들의 행동 하나 하나를 일일히 간섭하며 통제할수도없고 신경쓰기에도 귀찮으니 그냥 뭐야? 하는 정도로 넘어가는거죠. 저도 한창 연애시절 비슷한 경험을하며 지냈는데 사실 저보단 여친이 더 적극적이고 노골적으로 영화처럼 쪽쪽까진 아니더라도 엘리베이터를 시작해 공중전화 박스안에도 들어 와 입맞추기 일쑤고 아이스크림 먹다가도 내 얼굴에 묻히려고 장난끼가 발동해 기습적으로 입술이 들어 오곤 했는데 대신 주변에 보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만 그러해서 크게 당황한적은 없었습니다.
바로 그전에 만난 여친도 스킨십이 강해서 좋을때도 기쁠때도 반가울때도 항상 몸으로 표시를 본능적으로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술을 너무 마셔서 얘랑은 살다가 자주 싸울일이 많고 술때문에 사단날수도 있겠다 우려되어 헤어졌었죠. 지금 딸아이도 중학교 3학년인데 지 엄마 닮아서인지 아직 남친은 없지만 아빠인 저에게도 엄마에게도 할머니에게도 외삼촌,친삼촌,이모,고모 할거없이 보면 고개숙여 전통식 인사를 한 후 꼭 볼에다 뽀뽀인사를 잘해서 어른들에게 무척 이쁨을 많이 받는편이랍니다. 그래서 나중에 애인이 생기면 좀 걱정이되기도 하구요....
대한민국은 지난 70년간 수출로 먹고 살았으며 경제발전도 했습니다 / 따라서 전세계 70억명에 사람들이 고객이고, 수많은 나라 언어 중 고객들과 가장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세계 공용어인 영어이기에, 전국민이 초·중·고등학교 12년간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교육 받았습니다 / 또한 선진국에서 개발한 다양한 물건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원어 그대로 발음해 주어야 고객들이 알아듣고, 한국산 상품을 쉽게 영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한은 1950년대 선진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개혁, 개방을 했고, 생존을 위해서 피땀을 흘리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수출하면서 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 따라서 외국인 구매자들에게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제품 설명서를 만들고, 영업을 해야 했기에 사회 전반에 외래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 북한은 중국 주석을 우리식 발음으로 습근평(習近平)이라고 하는데 중국인들도 못 알아듣습니다 / 중국인들은 시진핑(習近平)이라고 해야 알아듣습니다 / 북한은 영어를 우리말로 억지로 번역해서 사용하며 그것을 주체사상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은 우물안 개구리의 독백에 불과합니다 / 언어와 문자는 상대방과 소통하기 위해 존재하며,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게 해야 하고, 상대방의 언어와 문자를 존중하고 사용해 주는 것이 글로벌(Global)化 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우리식 사회주의 주체사상을 주장하며, 영어단어들을 억지로 무리하게 번역하여 사용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로 전락했습니다 / 만약 북한주민들이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면, 북한말을 또다시 영어로 번역해주는 통역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그러나 남한주민들은 원어 그대로 사용하기에 일상생활 대화는 통역사가 필요없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는 한류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한국말 김치, 떡복기, 만두 등을 외국인들이 우리말 발음 그대로 영문표기하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철은님 말투 조아여~~
바꾸실 필요없을듯요
김일성이가 사상 교육만 한것이 아니라, 혁명성을 위해서 말투 억양까지도 연구 보급했다고 들었는데,(정작 김씨일가와 최고위층들은 사용하지 않음 본인들은 고유 평양사투리 사용ㅡ오히려 북한체제의 바닦 행동대장들이 많이 사용) 그 톤들을 개그식으로 흉내내는 정도가 아니라, 습성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느끼는것이 학자가 있다면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듯.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 있음.
진짜 북한 사투리는 그렇게 거부감 없어요!
굳이 사투리로 넣자면 김일성시대 보급한 김일성민족문화 어투입니다.
또한 아내가 사투리 바꾸지 말라고 한것은 고친 톤이 일부러인지 본인 생각이 있어서인지 분명히 약간 바보스러운 톤으로 말했을듯 차라리 그대로 쓰라고 했을듯...으로 추정됨.
차피 언어도 통하는데. 그냥 북한사투리 쓰세요. 북한 사투리 매력있음 ㅋㅋㅋ 평양말도 매력있던데. 뭔가 새침한 느낌임 ㅋㅋㅋ
이철은씨 tv볼때마다 입담이 최고입니다 이만갑에서 박근혜 전대통령이 오라고 해서 왔다는 재치입담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
서아 님은 마치 천사처럼 아름답네요.
철은님 얼굴이 맑아 졌어요 좋아요
대낮에 손잡는 거 수줍어하는 줄 알겠네요.ㅋㅋ
😂😂😂😂😂😂😂😊😊😊😊😊😊
북한분들
사투리
재밋어서
방송보는데
고치지 마세요
남한이든 북한이든 사투리보다 표준어를 사용하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남한도 북한도 사투리는 고치는게 좋고, 발음도 정확하면 듣고 이해하기 쉽지요.
연애 이야기 넘 잼나여. ㅎㅎㅎ
부모님 북한출신에 친척들도 아직 계셔서 북한말투 랑 조선족 금방 알아 듣습니다 조선족이 한국인이라고 거짓말 하는 사람 좀 있습니다.
외래어 책사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영어를 공부해야 합니다. 유치원, 초등학생 수준 영어부터요, 영어 알면 외래어 나오는 원리를 알고 한번보면 끝인데 그냥 무대뽀로 외우면 그야말로 외계어가 되고 나올때마다 평생 그렇게 외우면서 살아야됩니다
언어소통에 문제만 없으면 사투리도 한국어의 다양성에 도움이된다는게 요즘 한계의 견해입니다. 사투리 존중.
김서아씨는 탈북민 아니 다떠나서 한국여성중 상위 0.1%미인 인듯요.
철은님 말대로 아름다운 스킨쉽은 괜찮은데 도가 넘은 스킨쉽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도 좀 찌푸리긴해요... 아직 우리나라도 보수적이라서요ㅎㅎㅎ 저도 길가다가 좀 그런거 보면 제 얼굴이 화끈하더라구요ㅋㅋㅋ 그렇다거 그들이 잘못된건 아니지만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아메리칸스탈로 바뀌긴해야해요ㅋㅋㅋㅋㅋㅋ😅
북조선말 그대로 쓰세요. 그대로 개성이 멋있어요
남자가 의자를 빼주고 차문을 열어주고 하는것도 어떤 탈북여성은 드라마를 보며 무척 기대하고 환상을 많이 가졌는데 한국오니까 그런 남자들 전혀 없어 실망했다는 얘길 듣고 피식 웃은기억이납니다.
그것도 다 여성이 하기 나름이고 저같이 돌부처 목석같이 뻣뻣하고 무뚝뚝한 남자도 저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끼와 교태를 얼마나 적절히 오버스럽거나 부담스럽지않게 잘 발산하느냐에따라 남자를 알아서 움직이게 만드는데 봉건적이고 고지식한 사회에서 길들여진 북한 여성에겐 평균적으로 나타내기 어려운게 사실이니까요!
대표적인게 모란봉클럽이나 이만갑같은 프로를 보면 각지방에 북한 여성들이 저마다 서로 경쟁하듯이 우리 지방쪽이 엄청 쎄요, 제가 무척 쎄거든요 하는 소개들입니다. 한국여성들은 정말 드세도 쎈 여자들도 최대한 자신의 성향을 감추고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성미를 나타내고자 메이크업 기법부터 시작해 의상, 헤어, 말투, 표정, 모든 끼를 분출하며 남자들의 배려와 서비스를 유도하고 지갑에 지폐 한장이라도 더 꺼내게끔 매우 숙련된 테크닉을 유연하게 발휘하는 끼쟁이들이 많은데 북한 여성들은 그런 여성성을 부각시키지를 않고 본인 스스로 쎈여자라고 하며 너무 솔직하게 어필을 하니 상대 남자가 호감을 갖고 다가오다가도 아, 이 여자는 내가 굳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도 혼자 알아서 잔 다르크 여전사처럼 척척 하겠구나 하고 신경을 꺼버리게 되죠.
한국와서 실망했다는 그분도 분명 안봐도 짐작이 될만합니다.
이를테면 스테이크나 돈까스같은 요리를 먹다가도 남자가 대신 잘라주려고하면 한국 여성들은 우선은 괜찮다고 거절하다가 두번째부턴 못이기는척 하고 고마워요 친절도하셔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내주며 그러한 것들을 내가 상대 남자에게 배려와 아낌을 받는다고 여기는 반면 북한 여성일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일없습네다, 누군 손이 없습니까, 이정도는 저도 얼마든지 썰을 수 있습네다 그만 신경 끄시라요.... 이런식으로 부담스러워하고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안될수밖에 없고 생수나 캔음료 뚜껑을 따주려해도 이까짓게 뭐 힘들다고 따주고 제가 무슨 애기입네까? 고조 일없습네다, 이런식으로 나와버리면 아무리 다정하고 젠틀한 남성이라 할지라도 중간에 상대가 벽을 단단하게 쳐놓는다 여기고 딱딱하게 되기 마련이죠! 그래서 남자들 행동은 여자 하기 나름이라고도 하는거고 상대의 친절한 서비스도 그걸 받을 준비가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되있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죠.
그런 부분에선 한국 여성들은 여우라 할수도있고 그게 뭔가 기획화되고 나쁜 의도를 품고 벌리며 남자의 등을 처먹는 게 꽃뱀들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저 여자의 애교나 교태들이 자연적인 자태인지 뭔가 껀수를 노리고 의도적으로 사람을 유혹하려는건지를 잘 파악할줄 알아야하고 눈치를 채는 냉철한 판단력을 지녀야 당하지않고 정말 여성성을 가득 담고 있는 좋은 이성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연애하고싶다..
내 연애세포 돌아와라
북한언어가 우리나라 정통 언어예요^^
((이정희 그대생각 79년 대학가요축제 실황)) 영상찾아 사회자들 언어 들어보세요
딱 김서아씨 이철은씨 지금쓰는 언어랑 비슷해요^^
이영상에 보면 여름에서 가을 옷 입고 있는걸로 봐서 이영상 후 1~3개월 후에 10.26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이 일어났을거예요^^
한국사람들도 공공장소에서의 지나친 애정표현은 보기 불편해합니다.
노년층으로 갈수록 당연히 더 하구요.
한국보다 더 개방적인 서양 같은 곳에서도 마찬가지로 불편해하고
보기 싫답니다.
다만 한국이나 서양이나 나에게 직접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
그 행동이 공공장소에서 개념없어 보이더라도 굳이 상관 안 하려고 하는 거지요.
불편하면 내가 안보면 되지 하는 식으로 거기에 신경 안쓰려고 하는 거죠.
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저를 안놔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만 김서아tv 구독자님
알림설정좋아요꾹 눌러주세요😂~^^
그냥 부산사투리 대구사투리처럼 지역 사투리인데 북한 말씨라고 굳이 왜 고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탈북민분들 있는 그대로 편하게들 하시길
철은씨는 역시나 하고싶은 말은 너무 오바하지도 않고 머뭇거리며 숨기지도 않고 소탈하면서도 시원시원하게 잘하네요..근데 철은씨가 키스얘기하니까 부끄러워하며 수줍어하는 서아씨 모습이 마치 순수하고 해맑은 소녀처럼 사링스럽고 귀여워 보이네여...
철은이형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빛서아 ㅋ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뽀뽀나 키스는 친화력과 애교의 일환이자 완성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원래 한국은 미국의 문화가 가장 많이 스며들어 표면적으론 동양적이지만 내면적으론 오픈된 서구적 마인드를 지닌 사람들이 아시아중에 가장 많은편이긴 합니다. 가까운 일본만해도 우리보다 무뚝뚝하고 남녀사이가 굉장히 사무적이고 보수적인 경향이 많은데 한국여성들은 나와 상관없는 이성이라고 생각되면 도도하고 차갑지만 내남자라고 여기는 이성에겐 매우 적극적으로 리드를 잘하고 어쩔 땐 남자가 당황할정도로 불이 붙으면 애정행각도 엄청 뜨겁습니다.
밥수저같은 건 남녀 역할구분이 특별히 없고 사회관계일 경우에는 부하직원이, 학교라면 후배가, 군대라면 쫄따구가, 가족이라면 가장 젊고 어린 자녀가, 스승과 제자라면 당연히 제자가 은사 수저를 놓아 드리며 물도 따라드리고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일상에서는 그런 격식을 까다롭게 차리지않고 내가 상대보다 직위가 높든 낮든 수저통이 내손에 가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놓아주거나 건네주는 광경이 흔합니다. 남녀사이나 부부일경우에는 대한민국 정서론 사람에 따라 환경과 분위기에따라 그때 그때 다르지만 보통 남자들이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니면 남자는 여자꺼를 여자는 남자꺼를 서로 배려하듯이 챙기는 현상도 많구요!!
적어도 북한처럼 남자는 갑, 여자는 을 이런 개념은 옛날 가부장적이고 남존여비 사상이 잔존했던 6~70년대나 그런 경우가 있긴했는데 북한만큼은 아니고 그때도 필요하면 남자가 수저도 놓아주고 물도 따라주고 어른이 아랫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기도했고 그걸 딱히 내 권위나 위신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한국 남성들은 거의 없습니다. 할 때는 그게 정겹고 상대방도 더 친근함을 갖게 되고 지금도 그러하고 같이 담배를 피더라도 나보다 아래사람에게 불을 붙여주는 광경도 매우 흔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정말 어렵고 깍듯이 예를 갖춰야하는 상대와는 애초 함께 겸상도 안하고 맞담배도 필일이 거의 없겠죠. 남녀가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상대에게 수저를 놓아주고 물을 따라 주거나 심지어 물을 따라 갖다주는것도 서로간의 친밀함과 미덕의 차원이지 도덕이나 예법과는 거리가 좀 멉니다.
물론 우리도 나보다 어른이거나 서열이 높은 상대에겐 먼저 신경써서 챙기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사회에선 남녀관계를 높고 낮은 신분의 상하 관계로 보지 않습니다. 서로간의 배려를 중요시 하고 예의를 갖추더래도 남녀 서로가 똑같이 조심하고 갖춰야하는 관계인거죠.
너무 심하게 뻥치는군요. 쭉쭉? . . . 아무리 청춘이어도, 에스컬레이터에서 심하게 그런 짓 하지 않습니다. 에휴ㅡㅡ
강원도 억양이랑 약간 비슷하네요
북한에도 강원도 있음
철은님은 연예계로 진출해도 성공할 듯
내가 들엇을땐 북한 분들중에서 가장 표준말을 잘 쓰시는분은 아라님과 금혁님인듯
저도 어쩔땐 공공장소에서 어린 남녀들이 너무 과한 스킨쉽을 하면 좀 머라 하고싶은데 요즘 어린애들이 무셔워서 ㅎ
선녀와 누구일까?
2세 들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서라면 사투리를 삼가고 표준말을 쓰는 것이 좋겠지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철은 동무 재밌다야😅
북한 사회가 사회주의로서도 실패한 이유가 저런 부분인 듯.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공산권 국가는 남녀 상관없이 노동을 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여권이 신장 되는데, 북한은 뭔리원칙도 없고 일은 일대로 시키고 여권은 여권대로 처참ㅎ 보면 볼수록 돌아가고 있는 게 용함;
한유미씨, 멋있네요. 나도 같은 생각이에요. 북한말을 굳이 고칠필요없어요. 너두나도 다 고치면 북한 사투리 없어지잖아요. 북한 사투리도 길이길이 간직해야 할 우리 문화입니다!!!! 그렇게 쪽쪽 소리나게 그러면 나도 싫어요. 그래서 쳐다보고, 눈총주고, 그래요~~~^^ㅋㅋ
서아씨 연기에 도전하면 안될까요?
저도북한에서오신분들을한번도못뱁어요
사투리로 말할줄 알면 일단 2개국어를 앎.
난경상도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서울경기 다하는데 5개국어인가 ?ㅋㅋㅋㅋ
식당에서 숫가락을 누가 놓아야 되는가? 물은 누가 따라놓아야 되는가? 에 대해서는 남자가 해야 된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방송에서 남자가 해주는 건 당연하게 몰아가다보니 고마워 할 배려가 아닌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문제라고 봅니다.
정확히는 남자가 숫가락, 젓가락을 세팅해 주기도 하고, 여자가 숫가락, 젓가락 세팅을 해주기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남녀 상관없이 외모가 미친 수준으로 좋다거나 재력이 미친 수준으로 좋다면 아쉬운 쪽에서 하겠지만요...)
줄임말.사투리.원래대로써요.그게좋아요.
말투를 고치는게 자신을 잃는게 아니죠. 적응을 잘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이지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선택은 본인 자유지만 못고침으로 인해 받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불평을 하면 안되겠지요. 모든게 본인의 책임인게 민주주의니까여....못고치면 가깝게는 분명 말투로인한 직업의 제한이 있겠죠. 확실한건 적응에 있어 말투를 고치는게 무조건 좋죠~~당연 선택사항이지만
북한에서는 남자를 너무 건방지게 키우네요
철은애기야 그런건 남자들이 하던게 80년대만해도 여성상위야 여성상위 안해봤어 안해봤으면 해봐 황제야😂
철은씨는
알파고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당신이 황해도 말투 였으면, 탈북민 구분이 안됐을거요.
누가 강원도 억양이라 했다고요?
그럴 한국인이 있었을까?
굳이 남한내 비교 하면 경상북도는 아니고, 경상남도 부산쪽 억양
굳이 찾자면, 함경도, 경상도도 부산쪽 억양이요. 시비조 억양..
정확히는 김일성 민족어투.
이런분들 소수라 그렇지, 다수라면 앞으로 귀화시험 봐야 할듯.
이러면 몽골과 통일하는것보다 북과의 통일 혼란이 더 클거라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느낄것임
갑을관계아니고 그여자 매너가 없네요
북한 딱 보면 60년대 중매,선 현재까지 이고
그시대가 좋았고 70년대한국 중매,선,돈없는 그냥 마당에 양복그리고 한복 혼인함
탈북하시는분들 억지로 북한억양 고치려 하지마세요.
경상도 전라도 말투보다 순하고 듣기 좋아요.
그러나 영어는 배우시는게 생활하는데 편하실겁니다
김서아 너무이뻐 한국 여배우 같에 그 중국배우랑 결혼한 여자배위
북한 말투 중에도 철은님 과 김서아님 말투는 어색 하지가 않습니다 , 양강도 탈북민중 이만갑에
자주 나오는 그 여성분은 특히나 더 거친말투 드라구요. 탈북민들중 제일 거친 말투인것 같았습니다
사실 남한 사람으로서의 느낌은 그 여성분의 말투는 무섭 드라구요.ㅋㅋ
와 김서아 개이쁘다 이철은 개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