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끝에 오류가 있습니닷! 8:47 97식 중전차가 아니라 2식 내화정 카미 전차입니다. 9:25 97식 중전차의 57mm주포에 철갑탄을 장착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너무 약해서 미군 탱크를 상대할 수 없었습니다. 탱크 이야기는 처음이다보니 오류가 있습니다 ㅠ_ㅠ 앞으로 더 자세히 조사하겠습니다!!!
@@jjuhyung 일본 전차와 미국 전차가 맞닥뜨린 건 저때가 처음이 아닙니다 전쟁 초반 필리핀에 상당량의 슈튜어트 전차가 있었지만 그냥 활약도 못하고 휩쓸려 버렸죠 그때 미군이 진짜 오합지졸처럼 행동했거든요 일본군이 미군을 우습게 생각한 데는 그런 이유도 있죠 믿기 어렵겠지만 미국 육군은 2차대전 개선시 10위권이나 들정도로 대단치 않았습니다 근대 전쟁 나고나서 1년이 다르게 질적으로 변해버렸죠
1. 영상에서 주로 소개하는 치하전차 이미지는 47mm 장착형 신형 포탑을 탑재한 개량 치하 전차로 스튜어트 전차에 위협을 가할 수는 있지만 전쟁 초기라 없음. 2. 치하, 하고 전차는 주포와 같은 방향으로 공축기관총을 발사할 수가 없어서 돌격하면서 견제하기도 힘든 구조. 모두 포탑 뒤에 달려있음. 3. 일본 전차의 57mm는 포수가 어깨에 주포를 올리고 쏘는 형식이라 포수 체력도 요구하면서 동시에 미국 셔먼과 달리 수직안정기가 없기 때문에 정차 후 사격속도가 느림. 4. 말씀하신 허약한 방어력과 낮은 기계 신뢰도, 보병 지원 부재. 총체적 난국.
일본이 '자칭' 중(형)전차라고하는 치하는 16t이었죠 미국의 '경전차' M24채피가 18t이었고 같은 중형전차이던 셔먼만해도 30t이 넘었고 독일의 판터는 44.8t이었죠 미군이 전차포탄이 아까워 전차포 대신 중기관총으로 일본의 전차를 작살냈다는 웃지못할 믿거나 말거나 썰도있죠ㅎ
@@로또사랑해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합병한게아니라 대한제국을 세우고나서 실제 나라를 운영해보니 감당이안되자 일본에게 나라를 위탁하고 고종 자신과 일족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왕족대우를 해줄것을 약속받고 실제로 건너가 호의호식했습니다 위안부에 관해선 우리가 알고있는것처럼 집에 있던 아녀자를 강제로 납치하거나 좋은곳에 취직해주겠다고 꼬셔서 데려간게 아니구요 그건 그냥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있는 이야기구요 일본은 정식으로 정신대를 모집했어요 가서 어떤일을 하는지 급료는 어떤방식으로 지급하는지 구체적으로 당시 위안부였던분이 나오셔서 당시 받았던 군표와 급여명세서까지 공개하셨구요 돈 벌러가신거에요 강제로 끌려간게 아니구요 그리고 일본은 이미 1930년대 아동 성착취금지협약에도 가입한 나라입니다 역사교육에 있어서 중국은 과장을 하고 한국은 없는것도 만들어냅니다
@@user-cc5zi8ir2s 돌아가신 할머니가 1909년생이시고, 그 시절에 운좋게 호수돈여고까지 나오는 나름 엘리트셨ㅇ요. 일본어도 유창하셨고...일본이 철도도 놓아주고.. 위안부모집도 했다는 말씀도 하셨죠. 제 의견은 조약부터가 잘못됐고 한일 합방 민비 시해 다 잘못됐음.. 독립운동하면 당연히 국민에게 의견을 묻고 돌려주야죠. 고종이 줬다고 해도 국민이 돌려달라면 돌려어야지 뭔 내선일체니 뭐니 곡식 수탈해가고.. 에라이~
@@로또사랑해 민비시해는 팩트를 알려드릴께요 민비가 영친왕을 중국으로 유배보냅니다 그후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오는데 이후 러시아공사관에 가서 민비를 죽여줄것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일본공사관으로 가서 민비를 죽여줄것을 부탁합니다 일본은 이를 거절하였으나 영친왕의 끊임없는 설득으로 인해 시해하게됩니다 저희 증조모께서도 1901년생으로 1985년에 돌아가셧는데 살아생전에 소학교교사로 일하셧고 일제때 있었던 일들을 저에게 많이 알려주셧어요 두번째 곡식수탈은 저희 할아버지께 여쭤본봐론 그런일은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요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일본은 조선을 강제로 합병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독립운동에 관해서도 할말이 많은데 당시 독립운동이란걸 한마디로 요악해 드리자면 이겁니다 많은 토지와 노비들을 부리며 부를 축적하고 양민들을 수탈하던 양반들이 일제에의해 노비들이 해방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테러를 일삼던 자들이 우리가 알고있는 독립군입니다 조선이 일본에합병되면서 조선인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며 사실상 조선의 근대화가 시작됩니다 조선의 백성들은 일본에게서 독립을 해야할 이유가 없었어요 오히려 인구의80%를 노비로 부리며 수탈하던 기득권들에게서 해방되었으니까요
혹시 일본 본토 폭격에 대한 컨텐츠 올리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저희 외할아버지가 생전에 아오모리 현의 오미나토 항 근처의 비행장으로 강제징용을 당하셔서요, 혼슈 특히 북부 폭격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아오모리 현에 현재 미사와 기지도 있고 오미나토항도 여전히 자위대의 기지로 사용되었는데, 태평양 전쟁당시 대부분의 아오모리쪽 군사시설즐이 징용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광복후 고국으로 향하던 마지막 항해조차도 공식적으로 이유미상의 폭발 사건이자 수많은 희생자가 생긴 우키시마마루가 침몰했습니다. 저는 당시 조선인들의 징용피해만 찾아본지라, 미군이나 일본의 군사적 기록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유가 나시거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때 일본군 탱크재료:연철 연철은 후라이팬에 쓰입니다ㅎㅎ.그리고 일본 탱크 정비사가 혹시나 해서 탱크를 톱으로 썰어보니 톱이 쑥 들어갔답니다ㅎㅎ(바로 앞에서 M1으로 쏘면 관통 됩니다) 또 절대 승리 할 수 없는 이유는 97식 전차에 관통력은 독일에 20mm기관포보다 관통력이 낮습니다
이 날 23일의 전투가 사실은 미루어지기를 거듭하다가 24일에야 벌어진 본전투와 동시에 벌였어야 할 양동작전이었는데... 주력 부대와의 통신 두절로 하루 더 연기된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결과적으로 주력 부대 보다 하루 먼저 [대시]하다가 소멸해버렸다더군요. 요즘 태평양전쟁사 관련 채널을 여럿 보고 있는데, 이 채널은 각종 병기에 대한 기계적 혹은 기술적 주제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돋보입니다. 지금은 퇴역된 어네스트존이라는 육군 로켓포의 사격제원계산병 출신이라, 육상 화포 보다는 월등히 [곤란한] 여건이 분명한 해군의 포술에 대해 늘 궁금했는데 이 채널을 통해 많이 알게됐죠. ^^*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나레이션이 아주 깔끔 명료해진 느낌입니다. ^^*
일본의 전차가 매우 부실했던건 당시 일본육군의 주요전장이 중국이었음. 중국은 전차가 거의 없었고 일본군의 전차만으로도 충분히 중국군을 제압이 가능했음. 그러다 보니 전쟁초기에 전차의 중요성이 간과 되었음. 노몬한 전투때도 소련의 BT-7 만 보고 대전차포만 개량하고 나머지는 거의 손도 대지 않았음.. 결국 제때 전장에 맞는 전차 개발은 늦어 질수 밖에 없었고 망함.
원래 진지 공격을 할 때는 보병이 산개해 앞장서고 전차가 좀 더 뒤에서 적 참호와 진지를 두들기는 게 정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차가 어차피 중화기의 어그로를 잘 끄는 물건이라 굳이 앞장서지 않아도 알아서 탱킹이 되고, 보병이 앞장서는 것이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적 보병의 대전차 공격 차단에도 효과적이고. 전차에 포화가 집중되기 때문에 퓨리같은 영화에서 나오듯이 전차를 엄폐물 삼아 전진하는 것은 실제 전쟁에서는 상당히 어리석은 행위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카리우스 자서전에도 티거가 뒤쪽에서 참호를 두들기면 앞장서던 보병이 달려가 점령하는 장면이 묘사가 되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카리우스 본인이 보병이 전차 뒤에서 엄폐물 삼는 것을 어리석다고 비판하기도 했고요.
제 생각에는 만주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진격했던 것이 최후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저희 할아버지도 있으셨고 그때 일본전차는 보병들에게 지원은 커녕 먼저가라고 아군에 쐈답니다. 그리고 소련군의 전차들에 추붕납엽처럼 부셔줬답니다. 그때 할아버지는 강제로 끌려와 그때는 도망치셨죠 적 전차가 수도 없이 많았답니다. 그때 여러번 소련전차를 격파하긴 했지만 수도 없이 왔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강제로 왔기때문에 독립군에 정보도 줬으니 친일파드립 ㄴㄴ요.
개별 지휘관이 현재 상태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어도 장비가 넘사벽, 전략이 제한적이면 알면서도 패배하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전훈.... 저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한 배움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저 방에 앉아서 누가 세네 약하네 팝콘이나 뜯으면서 재밌어하는 것만으로는 우리 자신의 역량에 대해 어떤 변화도 이끌어낼 수 없다는 것도 느껴집니다.
항복불허 퇴각불가 명령이 저런 뻔한 작전 실패와 희생에 원인이져. 여기에 항복을 가장 수치스런 군인모습으로 프레임 해논것도 있고. 현장 지휘관들이 몰라서 그럈던건 아니고 일부 상식있는 지휘관이 돌격금지령을 내리지만 이마져도 명예때문에 대신에 항복금지 최후항전령으로 모두 전사. 근데 저런 탱크로 중국대륙석권에 연전연승.
97식 치하랑 95식 하고는 30년대 초 중반까지만해도 평균 이상은 했던 전차였지만 어디까지나 30년대 초 중반 수준의 물건이죠.... 현대전으로 따지면 미국은 에이브람스 , 러시아는 T-90 , 독일은 레오파드 같은 전차들 굴리고 있을 때 일본 혼자 61식, 74식 전차를 굴리고 있었던 것...... 소련이 BT 시리즈를 전쟁 초기에 2선급으로 퇴역시키고 T 시리즈와 IS 시리즈를 만들어 투입시켰던것처럼 일본 육군도 차라리 3식 치누 , 4식 치토 , 5식 치리 같은 전차를 적어도 42년 말에 투입시켰다면 태평양 전선의 전차전은 아마 일방적인 양민학살로 끝나지는 않았을 터....
일본도 최소 1개 사단 이상의 미국 해병대가 있다는 걸 몰랐던게 아니고, 이미 두번의 전투에서 완전히 깨져서 상대방에 대한 전력 파악이 안된것도 아닌데 왜 제대로 된 화력지원도 없이 주공을 두개로 나눴다 전차 중대를 완전히 괴멸당하는 실책을 저질렀냐면 10월 17일날 있었던 미군의 공습으로 보급품의 대부분이 눈앞에서 불타는 걸 지켜봤기 때문임. 처음에는 견실한 공격계획이 있었는데 그에 필요한 장비랑 보급품이 다 날아가면서 거의 자살에 가까운 작전을 하게 됬음. 당시 핸더슨 비행장에서 15km 거리밖에 안되던 일본군 상륙지점에서 수송척 6대로 뻔한 대낮에 양륙작전을 하는 걸 본 미군 항공대가 완전히 눈이 뒤집혀서, 며칠전 전함의 포격과 공습으로 완전히 박살난 항공대와 비행장을 기적적으로 수리하고 악에 받쳐 출격해 일본군 수송선 반이 바다속으로 가라앉고 반은 제대로 하역도 못한채 도망가는 일이 있었음. 이후 미군은 구축함을 동원해 아직 대부분의 일본군 보급품이 해안가에 그대로 야적되어 있는걸 확인하고 구축함의 함포 사격으로 80%에 달하는 보급품을 불태워버림. 이때문에 원래 작전에 동원되야 할 중포와 그 포탄, 15000명이 사용해야 할 대부분의 총탄과 식량을 손실하면서 원래 중포 및 중화기의 전적인 지원 아래 15000명이 한번에 서쪽 방어선을 돌파한다는 계획은 완전히 나가리되고, 불확실하며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실패시 15000명 전부가 제대로 된 보급없이 쫄쫄 굶어야하는 자살에 가까운 공격 계획밖에 세울 수 없던것. 웃긴건 미군이 왜 하역된 보급품만 노려서 집중 공격했냐면 이미 자기들이 과달카날에 상륙할때 일본 전함과 폭격기들이 자기들 보급품 태워먹었던 경험에서 배웠기 때문임. 우리도 보급품 관리 제대로 안했다 다 태워먹었는데, 저 친구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일본군이 패배한건 전차나 총기류같은 무기들이 부실한 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화력에서 늘 미군에게 열세였냐 하면 그런건 아니었음. 계획대로 중포가 배치됬다면 사거리 상의 우위덕에 일방적으로 비행장 손실을 강요하면서 미군의 항공 지원을 거의 대부분 봉쇄할 수 있었을거고, 대전차포와 포탄이 제대로 지급되었다면 이전 테나루 전투의 전과를 미뤄볼때 스튜어트 전차 대대에게 상당한 손실도 입힐 수 있었을거임. 하지만 경험에서 배우는 미군과 달리 이전 전투의 교훈이나 적의 실수나 내 실수에서 배우지 못하는 일본군의 경직된 문화와, 한번 망실된 보급품을 다시 재보급해줄 엄두도 못내는 한심한 보급 능력이 가장 큰 패착 아니었을까.
탱크가 약하다고 해서 전투에 지는게 아니죠.2차대전 초기 독일의 주력 전차는 1ㅎ와 2호 전차고 독일은 이런 약한 전차로도 전격전을 훌륭하게 수행해냈습니다. 문제는 전략전술이 더 문제인것 같네요. 일본 전차부대장의 보병이 먼져 공격해라 상관들의 전차가 먼져 공격해라 다 웃기는 개소리고 현대에 살고 있는 일개 밀매에 불과한 제가 보기에는 어이도 없는 이야기일뿐입니다. 아무리 강한 전차라고 해도 전장의 신이 될수는 없습니다. 전차가 강할때는 보병과 함께 할때이고 보병이 적방어산을 돌파할때 가장 필요한건 전차일것입니다. 결론은 제가 보기에 일본군의 문제는 전차의 성능보다는 전차와 보병을 따로 돌격시킨 전략전술의 부제라고 생각이 되네요 .쩝.....
보병지원을 받지못한것도 정말 큰 문제였죵! 그래서 이야기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점도 최대한 부각시켰습니다! 다만... 독일군이 펼쳤던 전격전과 달리 과달카날 전투는 탱크가 기동성을 발휘할 공간이 없었습니닷 2:17. 그래서 일본군은 오로지 탱크가 지니고 있는 내구성을 앞세워 적 진지에대한 정면 충돌을 가해야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탱크의 방어력과 성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제 생각에 독일군이 초기 1호 2호 전차로 전격전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 당시 탱크들 수준이 딱 그정도 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39년의 탱크 수준은 좋지 않았습니다. 전략,작전은 어느정도 기술이 받쳐줘야 가능한 것입니다. 일본 탱크가 아무리 전략을 잘 짜서 미군 전차부대 측면을 공격해도 미군 전차부대가 이길정도입니다. 스튜어트에 당하는 전차로 어떻게 전쟁에서 이깁니까.
2차 대전 초기 독일 1호 2호 전차들이 강력했던것이 아니라 이들을 지원해준 슈트카 및 88밀리 포가 대단한 활약을 해준 까닭에 강해 보였던것이죠 .. 그리고 탱크를 집중해서 배치한 독일이 탱크를 각각 분산한 연합군 .. 어느 사단이 강했는지???.. 독일이 강했던 것은 탱크를 집중해서 탱크를 분산시킨 연합군을 격파했던 것이지 ... 탱크 자체가 강했던것 이 아니랍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그놈의 똥고집 아닐까요? 지필지기백전불패 최소한 방어선을 우회하거나 화력집중으로 강쪽 방어라인을 고립시키고 이동시키고 섬멸했다면??? 하지만 천황패하가 주신 무기를 받고도 전쟁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불충이죠 ㅋㅋㅋㅋㅋ 물론 우린 그때 탱크란 단어도 몰랏겟지만.....
전근대적인 전투는 결국엔 전근대적인 사고에서 나오는거죠 한국에 군대식 문화도 사실상 당시에 일본군에게서 물려받은겁니다. 안좋은 유산이죠 그런데도 군대에서 먼 일만 터지면 군기가 빠져서 그렇다고 하죠 군기라는것이 때로는 멍청한 군대를 만든다는것을 2차대전의 일본군의 교훈으로 배워야됩니다. 또한 많이 다루질 않지만 일본은 처음부터 이길 방법이 없었습니다. 정보보안을 선진국은 엄수하는데 일본군은 그 개념조차 제대로 잡혀 있지 않고 정보가 다 털려 있는 상황이었죠 그러니까 미군이 우선 독일을 상대하고 일본은 그냥 놔둔겁니다 어차피 놔둬봐야 큰 위협이 안된다는걸 아니까.
다른분들이 말한 대로 일본군의 문제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정신력만 강조하는 사상, 무능한 지휘관등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전차성능의 형편없음도 문제중 하나이긴 했죠. 유럽국가들 중에선 이탈리아군의 전차가 형편 없었지만 일본군이 이기지 못하는 미군의 스튜어트 경전차도 독일군의 눈엔 "이 것도 전차라고 만들었냐?" 라는 수준 이었으니 일본군 전차수준은 얼마나 안습 이었는지 알만하죠. 일본군이 미국과 전쟁을 시작하기전 먼저 개전한 중일전쟁에선 일본군의 전차들을 막을 마땅한 대전차무기나 기갑차량이 없었으니 일본군전차 만으로도 천하무적 이었죠. 만주에서 소련군과의 노몬한 전투에서 소련군의 기갑부대와 포병전력에 크게 혼쭐이 났지만 일본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패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개선이 없었습니다. 잘 알려지진 않은 일이지만 일본도 시간이 지날 수록 그들 전차전력의 한계를 깨달았는지 동맹국인 독일로부터 강력한 독일제 전차를 일본까지 가져오려는 시도를 했었다고 합니다. 독일주재 일본대사를 시작으로 여러 일본군 장교들이 독일에 와 독일군 전차시험장에서 티거를 비롯한 독일의 강력한 전차들을 타보고 지원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대형잠수함으로 전차를 일본까지 운반하려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은 이런저런 이유로 자꾸 미뤄졌다고 합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전세가 추축국에게 불리하게 바뀐 것 때문이었겠죠. 게다가 급기야 연합군이 유럽대륙 상륙에 성공하자 독일도 전차 한대가 아쉬운 판에 아무리 동맹국이라도 남의 나라에 전차를 줄 여유가 없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군 소속의 티거가 탄생할 계획은 그렇게 완전히 실패로 돌아갑니다. 설사 티거와 같은 강력한 독일제 전차들이 몇대든 일본본토까지 가는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일본이 그들의 기술수준상 그 복잡한 구조의 독일제 전차를 제대로 분석하고 조종법을 익혀 운용하거나 새로운 전차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지도 의문 이지만 말입니다. 전후에도 일본의 전차는 안습이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일본 자위대는 처음엔 미국으로부터 M4 셔먼과 M24 차피 경전차를 받아 썼지만 한국전쟁으로 그들의 주적인 소련제 전차의 위력을 보고 M4 셔먼과 M24 챠피만 가지곤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국에서 M47 패튼을 도입하려 했지만 여기서 오랫동안 일본 정제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정경유착이 자위대의 M47 전차 도입의 발목을 잡습니다. 일본기업들이 자기들도 M47 정도의 전차를 자체개발 할 수 있다고 우기며 정계에 로비를 벌여 결국 자체개발로 결론이 납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전차가 2차대전후 일본의 첫 국산전차인 61식 전차 입니다. 61식 전차는 괴수영화 고지라 시리즈에 나와 영화에서 가장 많은 수가 괴수에 파괴당한 전차란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여하튼 일본기업들이 큰소리 떵떵 치며 자체개발한 61식 전차는 당시 일본의 전차제작 능력이 2차대전 수준에서 제자리 걸음 이었다는걸 보여주는 결과물일 뿐이었습니다. 61식 전차는 엔진과 변속기를 하나로 하는 파워팩을 만들지 못해 2차대전 때의 전차와 같이 전차 앞쪽에 변속기를 따로 놓는 전방변속기 방식을 채택합니다. 그리고 몸체도 용접접합이 아닌 2차대전 때와 같은 볼트접합으로 만들었습니다. 즉 61식 전차는 2차대전 때의 치하전차에서 하나도 발전한게 없는 수준 이었습니다. 안습이죠?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지상군의 무기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수준. 전차는 종이장갑에 소총은 볼트액션 그나마 소총은 비벼볼만 했는데. 기관총은 정말 노답. 보탄판에 무게는 30kg이 넘는 더럽게 무겁기만 하고. 연사력도 형편 없는데 뻑하면 탄걸리고... 돌격용 기관총이라고 만들어 놨는데 이건 들고 돌격을 하라는 건지 돌격하다 치쳐서 쓰러져 디지라는 건지. 진짜 일본군은 동남아나 인도군 중국군과 상대하는건 그럭저럭이였지만. 미국 지상군과 싸우는건 정말 무리였다. 그나마 전쟁초기 쪽수로 밀어붙여서 승리하는 수준이였는데. 쪽수로 미는 것도 전쟁초반에나 좀 통하는 거였고 중후반에는 쪽수에서도 밀리고 해상로 차단되고 나서는 보급도 없고 답이 없었다. 답없는 군대 일본군.
97식 치하 전차는 독일로 따지면 2호전차로도 상대가 가능한 정말 낙후된 전차입니다. 그 근거는 97식 치하전차의 주포 장갑 관통력이 2호전차의 주포 관통력보다 못한 기술력과 기동력을 근거로듭니다 거기에 미군의 12.7mm bmg탄을 사용하는 m2중기관총에도 관통당할 정도의 종이장갑 이었습니다. 즉 저당시 일본의 중형전차는 독일군의 경전차만도 못한 쓰래기 전차 그 자체입니다. 물론 전차 자체가 없는 중국군 상대론 치하전차로도 충분하지만 당대 강대국인 미국에겐 M3경전차나 m3리 전차로도 개박살 낼 수 있는 쓰래기수준 이었죠.
반자이 돌격의 향수: 1905 러일전쟁의 승리. 전우의 시체를 넘고 총검을 쥐고 돌격해서 이룬승리. 상당히 로맨틱하기는 했으나 2차 대전에서는 그간 화기의 향상을 고려 하지않은 필패의 전략. 변화 하지않은 자는 도태한다는 만고 불변의 진리를 무시한 일본군 지도자의 무지의 소치
일제 무기 퀄리티가 어떻든 우리는 저 장비를 욕할 처지가 못됩니다....지금 우리가 국력이 있는 상태이기에 저렇게 조롱하고 깔 수 있는거지;; 엄연히 말씀드리자면 서양에 비해 '비교적' 장비가 후진거지, 실제로 저 퀄 낮은 무기로 아시아권을 홀몸으로 무너뜨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역전다방26 ☆태평양전쟁 ep.26 드디어 전차들 싸움이다! [M4셔먼 vs 97식 전차]-루손섬 전투](http://i.ytimg.com/vi/YocXYHu26oI/mqdefault.jpg)
![역전다방26 ☆태평양전쟁 ep.26 드디어 전차들 싸움이다! [M4셔먼 vs 97식 전차]-루손섬 전투](/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승리를 위해 인간이길 포기한 일본군😨 수많은 사상자를 만든 일본과 미국의 정면충돌💥 태평양 전쟁의 발단과 결말](/img/1.gif)
영상 끝에 오류가 있습니닷!
8:47 97식 중전차가 아니라 2식 내화정 카미 전차입니다.
9:25 97식 중전차의 57mm주포에 철갑탄을 장착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너무 약해서 미군 탱크를 상대할 수 없었습니다.
탱크 이야기는 처음이다보니 오류가 있습니다 ㅠ_ㅠ
앞으로 더 자세히 조사하겠습니다!!!
보니깐 저 전차들의 대부분은 연철로 만든 게 문제예요 미군의 경전차한테도 박살나고
셔먼이 나오면 재앙이었죠
ㅠㅜ..ㅋㅎ
@@평화주의자-n7v 75mm 유탄 이 과관통 하는 희대의 전차...나중엔 전차병들이 탄 아깝다고 포탑에 거치된 브라우닝 기관총으로 격파를...
@sc h T95 보면 개네들 외계인 부를 수준이겠네 ㅋㅋㅋㅋ
@@평화주의자-n7v 점보셔넘선에서 해결됨 ㅇㅇ
세부적인 전투설명과 이야기내용은
일반적 역사에도 나오지않는 것으로 매우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입니다
히스토리중 최고입니다~
흔치않은 영상자료를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최고중 최고 👍👍👍 💯
일본 육군의 주전장은 장개석의 중국군이라서 탱크를 개선 시켜야한다는 필요성을 덜 느낀 면이 있죠. 대신에 해군은 미국과 영국을 염두해서 함대를 꾸렸기 때문에 둘 사이에 격차가 크죠
fheld23 노몬한 전투후 졸전 이유를 찾고자 나름 해봤지만 자기을 기술력으로 불가능한지라... 닥치고 돌격에만 신봉하게 되었다던 이야기가 있네요...
@@jjuhyung 일본 전차와 미국 전차가 맞닥뜨린 건 저때가 처음이 아닙니다 전쟁 초반 필리핀에 상당량의 슈튜어트 전차가 있었지만 그냥 활약도 못하고 휩쓸려 버렸죠 그때 미군이 진짜 오합지졸처럼 행동했거든요 일본군이 미군을 우습게 생각한 데는 그런 이유도 있죠 믿기 어렵겠지만 미국 육군은 2차대전 개선시 10위권이나 들정도로 대단치 않았습니다 근대 전쟁 나고나서 1년이 다르게 질적으로 변해버렸죠
일본이 진건 탱크가 문제가아니다...
누가봐고뻔한 작전을 뒤지는걸 알면서 한다는거....전투상황에서 저런상황은 얼마든지 발생한다....그때그때 맞는작전을 구사해야 하는거다...
문제는 일본놈들 대가리가 너무 굳어있다는거가 큰문제다...
@@fheld23 맞습니다. 미국의 기술력은 그닥 좋은편이 아니었죠.
영국의 도움으로 해군과 공군이 크게 발전하면서 전장을 휩쓴거지
아니었다면 장담하지 못했을수도
@@krauskim7662 미국 기술력이 좋지 않았다니ㅋㅋ그리고 영국은 독일한테 공군으로 개뚜까 맞아서 도와줄 여지가 없었고 오히려 미국 참전하고 무기대여법으로 도움만 받지 않았나??
1. 영상에서 주로 소개하는 치하전차 이미지는 47mm 장착형 신형 포탑을 탑재한 개량 치하 전차로 스튜어트 전차에 위협을 가할 수는 있지만 전쟁 초기라 없음.
2. 치하, 하고 전차는 주포와 같은 방향으로 공축기관총을 발사할 수가 없어서 돌격하면서 견제하기도 힘든 구조. 모두 포탑 뒤에 달려있음.
3. 일본 전차의 57mm는 포수가 어깨에 주포를 올리고 쏘는 형식이라 포수 체력도 요구하면서 동시에 미국 셔먼과 달리 수직안정기가 없기 때문에 정차 후 사격속도가 느림.
4. 말씀하신 허약한 방어력과 낮은 기계 신뢰도, 보병 지원 부재.
총체적 난국.
일본이 '자칭' 중(형)전차라고하는 치하는 16t이었죠 미국의 '경전차' M24채피가 18t이었고 같은 중형전차이던 셔먼만해도 30t이 넘었고 독일의 판터는 44.8t이었죠 미군이 전차포탄이 아까워 전차포 대신 중기관총으로 일본의 전차를 작살냈다는 웃지못할 믿거나 말거나 썰도있죠ㅎ
초경전차네
전차 분류는 그 나라가 정한걸로 밀어주니깐요 ㅋㅋ 저 무게에 중전차라니
셔먼과 T34는 中전차이고 독일로는 판터 정도가 그에 해당합니다. 티커는 中아니라 重전차...
@@islescop 엌 오해하신것 같아 글 수정했습니다 치하랑 같은 중전차라는 소리였어요ㅠㅠ
그리고 미국은 전후
야 이동네 전차상대하는데 셔먼이나 퍼싱같은게 필요함? 하고 주일미군 전차를 다 해체하게되고
결과적으로 사단장이 바주카들고 대전차전하는 대참사가(묵념)
영상이 한결 업그레이드^^ 듣기가 아주 편합니다. 다음 편 스토리도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잘보고 갑니다. 점점 컨텐츠의 질이 상승하네요
소련은 트랙터 공장에서 탱크를 만들고 일본은 탱크 공장에서 트랙터 만들고
ㅋㅋ
'우리'의 턍크는 위대하죠ㅋㅋ
일본은 공업력이 X라 딸려소 애초에 미국에 상대자체가 안됬죠 그리고 전차 이해도가 낮아서 저 똥보다 더한 전차가 만들어졌답니다
자료도 충분히 준비해 주시니 한결 이해가 빠릅니다.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한편으론 불쌍하네요. 자살인줄 알면서도 공격해야 하는 딜레마. 우리나라에게 했던 만행들 생각하면 불쌍함도 싹 사라지지만..
이것저것 조사해봣더니 일본이 우리에게 행한 만행은 없었습니다
역사교육이란게 너무 정치편향적이라 정치인들 입맛에맞게 왜곡된거죠
@@user-cc5zi8ir2s남의 나라에 군대 주둔 시키고 무력을 사용한것부터가 잘못된거죠.. 더이상의 논란은 원치 않습니다.
식민사관에 너무 몰입되신듯..^^
일본에게 한일합방 시켜달라 조선이 원했던가요?
@@로또사랑해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합병한게아니라 대한제국을 세우고나서 실제 나라를 운영해보니 감당이안되자 일본에게 나라를 위탁하고 고종 자신과 일족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왕족대우를 해줄것을 약속받고 실제로 건너가 호의호식했습니다
위안부에 관해선 우리가 알고있는것처럼 집에 있던 아녀자를 강제로 납치하거나 좋은곳에 취직해주겠다고 꼬셔서 데려간게 아니구요 그건 그냥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있는 이야기구요
일본은 정식으로 정신대를 모집했어요 가서 어떤일을 하는지 급료는 어떤방식으로 지급하는지 구체적으로 당시 위안부였던분이 나오셔서 당시 받았던 군표와 급여명세서까지 공개하셨구요
돈 벌러가신거에요 강제로 끌려간게 아니구요
그리고 일본은 이미 1930년대 아동 성착취금지협약에도 가입한 나라입니다
역사교육에 있어서
중국은 과장을 하고
한국은 없는것도 만들어냅니다
@@user-cc5zi8ir2s 돌아가신 할머니가 1909년생이시고, 그 시절에 운좋게 호수돈여고까지 나오는 나름 엘리트셨ㅇ요. 일본어도 유창하셨고...일본이 철도도 놓아주고.. 위안부모집도 했다는 말씀도 하셨죠. 제 의견은 조약부터가 잘못됐고 한일 합방 민비 시해 다 잘못됐음.. 독립운동하면 당연히 국민에게 의견을 묻고 돌려주야죠. 고종이 줬다고 해도 국민이 돌려달라면 돌려어야지 뭔 내선일체니 뭐니 곡식 수탈해가고.. 에라이~
@@로또사랑해 민비시해는 팩트를 알려드릴께요
민비가 영친왕을 중국으로 유배보냅니다
그후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오는데
이후 러시아공사관에 가서 민비를 죽여줄것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일본공사관으로 가서 민비를 죽여줄것을 부탁합니다
일본은 이를 거절하였으나 영친왕의 끊임없는 설득으로 인해 시해하게됩니다
저희 증조모께서도 1901년생으로 1985년에 돌아가셧는데 살아생전에 소학교교사로 일하셧고 일제때 있었던 일들을 저에게 많이 알려주셧어요
두번째 곡식수탈은 저희 할아버지께 여쭤본봐론 그런일은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요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일본은 조선을 강제로 합병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독립운동에 관해서도 할말이 많은데 당시 독립운동이란걸 한마디로 요악해 드리자면 이겁니다
많은 토지와 노비들을 부리며 부를 축적하고 양민들을 수탈하던 양반들이
일제에의해 노비들이 해방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테러를 일삼던 자들이 우리가 알고있는 독립군입니다
조선이 일본에합병되면서 조선인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며 사실상 조선의 근대화가 시작됩니다
조선의 백성들은 일본에게서 독립을 해야할 이유가 없었어요
오히려 인구의80%를 노비로 부리며 수탈하던 기득권들에게서 해방되었으니까요
"The man in the high castle"처럼 일본 수뇌부는 미국을 상대로 점봐서 선전포고를 결정했나... 너무 처참하다
중일전에서 저 전차는 중국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지 않았을까요?
미국 서먼전차가 티거전차로부터 공포를 느꼈던것 처럼요
넵! 중일전쟁에서는 톡톡히 효과가 있었죵. 다만 국민당군이 아니라 미군을 상대로는 너무 약한 탱크였어요!
중국에는 전차라는 물건이 없었죠...
셔면은 독일 가면 하룻강아지 되지만.
태편양에선.... ㅋㅋㅋㅋㅋ
노매드
아마 중국군에는 독일에서 수입한 1호전차가 있었을 거에요
@@독슈리-i6z 1호전차면 기간포정도 장착한 초기형 경전차 아닌가요?
그래도 일본전차가 좀더 강력했을듯 싶은데...
NorthFace 4280
네 그래도 상대는 안되고 그냥 있다는 정도..
비유 한번 하자면, 바위(미군)를 두부(보병)로 먼저 때릴까, 감자(탱크)로 먼저 때릴까의 고민
오~
잘봤습니다.
알기쉽게 잘 만드셨네요 ^^
재미있게 보고 돌아갑니다 ^^ 전쟁사는 항상 흥미진진 ^^ 즐거운 하루되세요 ^^
중전차가 아니라 장갑차 수준인데;;;
너무나 약했던 일본 탱크... ㅠ
어디선가 보니 독일 20미리 기관포 보다 관통력이 약하다는 소문이 있던데 말이죠::::
셔먼보고 중전차라 할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ㅋㄱㅋㅋㅋ
아니죠 트랙터와 경운기 ㅇㅇ
@@김승환-k6n5g 2차대전 끝나고 개조된거요? ㅋㅋㅋㅋㅋ
혹시 일본 본토 폭격에 대한 컨텐츠 올리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저희 외할아버지가 생전에 아오모리 현의 오미나토 항 근처의 비행장으로 강제징용을 당하셔서요, 혼슈 특히 북부 폭격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아오모리 현에 현재 미사와 기지도 있고 오미나토항도 여전히 자위대의 기지로 사용되었는데, 태평양 전쟁당시 대부분의 아오모리쪽 군사시설즐이 징용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광복후 고국으로 향하던 마지막 항해조차도 공식적으로 이유미상의 폭발 사건이자 수많은 희생자가 생긴 우키시마마루가 침몰했습니다.
저는 당시 조선인들의 징용피해만 찾아본지라, 미군이나 일본의 군사적 기록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유가 나시거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라바울 전투 정리 어떠신가요? 일본군의 남태평양 공략의 요충지의 몰락...
근접공격 마린과 마린급 체력 탱크의 환상적인 조합
저때 일본군 탱크재료:연철
연철은 후라이팬에 쓰입니다ㅎㅎ.그리고 일본 탱크 정비사가 혹시나 해서 탱크를 톱으로 썰어보니 톱이 쑥 들어갔답니다ㅎㅎ(바로 앞에서 M1으로 쏘면 관통 됩니다)
또 절대 승리 할 수 없는 이유는 97식 전차에 관통력은 독일에 20mm기관포보다 관통력이 낮습니다
중국에서는 용사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찐따
ㅋㅋㅋㅋㅋㅋㄷㄷㅎㅎ
ㅋㅋㅋㅋㅋㅋㄷㄷㅎㅎㅎㅠㅜ
찐따한테 나라먹힌 우리는 뭐지
@@GGOOMAR 더찐따지뭐 ㅋㅋㅋ 대한제국 클라스
이세계가 아니라 이 세계누 ㅋㅋㅋㅋ
8:50 이건 97식 중전차가 아니라 2식 내화정 카미 입니다. 수륙양용전차지요.
랑우님이 더잘아네 이유트버도 네이버 지식인 수준이에요
@@신더가드-f4h 네이버 지식인 수준이란건 존나 지식이 많다는 뜻일텐데
@@신더가드-f4h 니새끼보단 잘 알거같음
아래 댓에 수정했는데도 지랄이네
@@user-mv5ko8bx5p 이찐다시키는 누구여 ㅋㅋㅋ
@@신더가드-f4h 쿠쿠루쿠쿠 삥뽕
강철의 야수들이 부딧치는 독소전을 생각하면 이건 너무 어이 없다. 무슨 생각으로 전쟁에 나선거야
영상이 좋아졌다에 한표
감사합니다~!!!
전지방님! 팟캐스토도 너무 재밌게 듣고있어요! 또 이런 간추린 스토리텔링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구독 꾹스.
P.S. 저 근데 아까 전범기는 뭐로 대체 안될까요? 아까 눈갱이...ㅠㅠ
이름은 중전차였으나 ... 무거울 중 자가 아니라 가운데 중자였나 보더라...ㅋ
이 날 23일의 전투가 사실은 미루어지기를 거듭하다가 24일에야 벌어진 본전투와 동시에 벌였어야 할 양동작전이었는데... 주력 부대와의 통신 두절로 하루 더 연기된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결과적으로 주력 부대 보다 하루 먼저 [대시]하다가 소멸해버렸다더군요. 요즘 태평양전쟁사 관련 채널을 여럿 보고 있는데, 이 채널은 각종 병기에 대한 기계적 혹은 기술적 주제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돋보입니다. 지금은 퇴역된 어네스트존이라는 육군 로켓포의 사격제원계산병 출신이라, 육상 화포 보다는 월등히 [곤란한] 여건이 분명한 해군의 포술에 대해 늘 궁금했는데 이 채널을 통해 많이 알게됐죠. ^^*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나레이션이 아주 깔끔 명료해진 느낌입니다. ^^*
the Matanikau River 마타니카우강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군이 마타나카우강이라고 해서 어느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상관들이 마에다 대위의 계획을 지지하지 않은 이유는 영상에서 말한 것 이외에도 포병 탄약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병 단독 공격으로는 실패할 위험성이 컸다고 판단한 이유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전 차가 무거울중의 중전차가 아니고 가운데중의 중전차라고 이세환 기자님이 말했네요.
잘 들었습니다.
2차대전 초기의 일본군 전투 영상은 없나용?
8:35 육군 욱일기까진 괜찮았는데 48개 별이 아니라 50개 별 성조기라 디테일에서 좀 아쉬움.. 2차대전 중엔 48개 성조기 사용!!
재업로드 된 영상인가요? 다시봐도 재밌네요
일제에선 보병이 전차를 보호합니다.
8:53 성능도 성능이지만 뻔한 침투루트로 뻔히 보이는 상태로 침입하는데 상대가 대비를 않했을리가 없죠.
??? 무슨 소리죠 일본군은 탱크를 보유하지 않았습니다.. 엥 치하 그거 트랙터 아닌가?
포같지 않은 포를 단성능 안좋은 트랙터
왜 이영상 처음볼때 "분명 전차라고 했는데 왜 바로 터졌지?" 라고 생각한 이유가 다 있구나.......
용접기술이없어서 못으로박은거임(리벳)
마에다 대위,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치--------------------하
우우우~~우~~~우우우~우 우 우
항상 좃같은 예감은 틀리지 않지
97식은 중형전차로 불리어 주십시욤.
중전차(무거울 중)와 헷갈리지 않게 가운데 중은 중형전차로 부릅니다.
경 - 중형 - 중 - 초중 전차 순입니다.
영상퀄리티 ㄷㄷ
참고하는 자료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미국 포병 및 기관총병은 당시 레벨업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더블 XP 획득 보너스를 받은듯..
8:52초 사진 틀리셨습니다 97식 치하가 아니라 특2식내하정 카미 (Ka-mi)라는 수륙양용경전차이며 8:59초 89식전차가 앞에있어 헷갈릴수있으니 멀리있는 전차가 치하라고 명시해주세요
치하고 57mm산포를 사용하는 구포탑 치하 47mm포를 얹은 신포탑치하로 나뉩니다
왜 형식번호가 95 97인가요?? 1895년 1897년에 개발돼서 그런건가요??
스튜어트 경전차를 노획해서 최고의 결전무기로 굴리려 했다던데...
문제는 그때 미군의 전차는 물량셔먼 중형전차
스튜어트 경전 보고도 중전차라 부르는데 셔먼 보고 뭐라고 생각했을까요?
@@자라-r3x 초중전차
자라 드레드노트
Fabulousless Wivi 나중에 만주에서 만난 떼삼사와 강철원수ㅋㅋ
@@jjuhyung BT-7한테 발리는놈들인데 떼삼사정도면 필요없쥬
시원하게 잘 보았습니다
일본 육군 중에서도 자국의 전차가 약하다는것을 알고 슈트어트 장갑으로 자국 전차에 덧대었으며 (예 : 슈퍼퍼싱 장갑증가 효과를 얻었으나 본국에서는 '신성한 황국의 무기에 해를 가했다' 라는 이유로 군법에 처해졌습니다
37mm대전차 구경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옛날이긴 하지만 40mm 유탄보다 구경이 작네
일본의 전차가 매우 부실했던건 당시 일본육군의 주요전장이 중국이었음. 중국은 전차가 거의 없었고 일본군의 전차만으로도 충분히 중국군을 제압이 가능했음.
그러다 보니 전쟁초기에 전차의 중요성이 간과 되었음. 노몬한 전투때도 소련의 BT-7 만 보고 대전차포만 개량하고 나머지는 거의 손도 대지 않았음..
결국 제때 전장에 맞는 전차 개발은 늦어 질수 밖에 없었고 망함.
궁금한점이 하나있는데요.
이 중요한 전투에 일본군은왜 공군 지원을 안했나요?
코난에 나오는 어린이 탐정단에 뭉치가
어른이되서 일본 지휘부에서 일했다는것이
학계에 정설
일본 공업 및 산업 분야에서 쓰이는 공작 기계들은 전부 수입산이라... 독일은 수송로가 막히고 미국은 적대국이고
청량리대첩도해주세요!
딜레마 → 어려움, 걱정, 걱정거리
좋은 날 되세요.
전차 사진자료에 오류가있어요. 89식이랑 2식내화정이 나오네요
원래 진지 공격을 할 때는 보병이 산개해 앞장서고 전차가 좀 더 뒤에서 적 참호와 진지를 두들기는 게 정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차가 어차피 중화기의 어그로를 잘 끄는 물건이라 굳이 앞장서지 않아도 알아서 탱킹이 되고, 보병이 앞장서는 것이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적 보병의 대전차 공격 차단에도 효과적이고. 전차에 포화가 집중되기 때문에 퓨리같은 영화에서 나오듯이 전차를 엄폐물 삼아 전진하는 것은 실제 전쟁에서는 상당히 어리석은 행위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카리우스 자서전에도 티거가 뒤쪽에서 참호를 두들기면 앞장서던 보병이 달려가 점령하는 장면이 묘사가 되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카리우스 본인이 보병이 전차 뒤에서 엄폐물 삼는 것을 어리석다고 비판하기도 했고요.
셔먼:유럽에서 개터지는 내가 태평양에선 무적!
@대동아애해국방 일본 제국은 꺼져!
MBT 와서도 무한궤도 빠지는 놈들 주제에 ㅋㅋㅋㅋㅋ
@@mentos-맛있다 근데 치하 개량형 정도면 스튜어트는 바르는거 가능하고 셔먼 초기형이랑은 어느정도 비빌 수 있음. 근데 이제 76mm 단 셔먼이나 점보가 오면 가망이 없는거지. 셔먼 점보나 후기형을 상대할 수 있는 일본 전차는 치토, 치리 이게 끝임
@@조성민-z7b 문제는 양산도 제대로 검증안됬고 투입도 안된 말그대로 혼돈 그자체였죠
잘보고 갑니다...
제 생각에는 만주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진격했던 것이 최후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저희 할아버지도 있으셨고 그때 일본전차는 보병들에게 지원은 커녕 먼저가라고 아군에 쐈답니다. 그리고 소련군의 전차들에 추붕납엽처럼 부셔줬답니다. 그때 할아버지는 강제로 끌려와 그때는 도망치셨죠 적 전차가 수도 없이 많았답니다. 그때 여러번 소련전차를 격파하긴 했지만 수도 없이 왔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강제로 왔기때문에 독립군에 정보도 줬으니 친일파드립 ㄴㄴ요.
개별 지휘관이 현재 상태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어도
장비가 넘사벽, 전략이 제한적이면 알면서도 패배하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전훈....
저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한 배움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저 방에 앉아서 누가 세네 약하네 팝콘이나 뜯으면서 재밌어하는 것만으로는 우리 자신의 역량에 대해 어떤 변화도 이끌어낼 수 없다는 것도 느껴집니다.
적의 기지를 공격하는데 항공과 포병지원이 없으면 안하는게 기본이죠. 그냥 위에서 죽으라고 내던지건데...
미육군의 경전차 스튜어트는 최종개량형이 전면장갑 61mm
채피는 23mm로 얇아지기는 했지만 경사장갑이고 화력이 강화
전후형 최초의 경전차인 워커불독도 채피와 유사하지만 76mm 주포로 화력만은 대전기 중형전차급
치하와 M41(이탈리아 대전기 주력전차)의 대결이 기대됩니다. ㅜㅜ 눈물이…
프랑스 전선에서 88미리 대공포에 털린
마틸다 전차는 일본전선에서 거의 무패
신화를 그렸다는 이야기가 있죠ㅋㅋㅋ
그리고 톱으로 전차 장갑이 잘라지나
실험했는데 엄쩡 잘 잘라졌다는 소문이
항복불허 퇴각불가 명령이 저런 뻔한 작전 실패와 희생에 원인이져. 여기에 항복을 가장 수치스런 군인모습으로 프레임 해논것도 있고.
현장 지휘관들이 몰라서 그럈던건 아니고 일부 상식있는 지휘관이 돌격금지령을 내리지만 이마져도 명예때문에 대신에 항복금지 최후항전령으로 모두 전사. 근데 저런 탱크로 중국대륙석권에 연전연승.
치하가 웃음거리 전차이기도 하지만, 초기ㅡ남방작전때에는 사신같은 활약을 하기도 했죠.
중국에서 여포짓하던 일본전차인데
미군의 샤먼이랑 마주칠 틈도 없이 대전차포에 찢겨지고 부서지고 짜개지고 ㅋㅋㅋ
웃긴건 그 태평양여포 샤먼은 독일 티거의 훌륭한 사격시험용 전차였음
항공파괴를 제외하면 티거와 셔먼의 교환비가 1대25쯤
97식 치하랑 95식 하고는 30년대 초 중반까지만해도 평균 이상은 했던 전차였지만 어디까지나 30년대 초 중반 수준의 물건이죠.... 현대전으로 따지면 미국은 에이브람스 , 러시아는 T-90 , 독일은 레오파드 같은 전차들 굴리고 있을 때 일본 혼자 61식, 74식 전차를 굴리고 있었던 것...... 소련이 BT 시리즈를 전쟁 초기에 2선급으로 퇴역시키고 T 시리즈와 IS 시리즈를 만들어 투입시켰던것처럼 일본 육군도 차라리 3식 치누 , 4식 치토 , 5식 치리 같은 전차를 적어도 42년 말에 투입시켰다면 태평양 전선의 전차전은 아마 일방적인 양민학살로 끝나지는 않았을 터....
그랬다 하더라도 셔먼에는 밀림...
저 당시 일본군을 욕할 수록 그 일본에게 지배 당하던 우리만 비참해지는 거죠.
아, 조상님!
97식이랑 험비랑 정면충돌하면 누가 더 크리티컬일까요...
1차세계대전에 참가한 다른 국가들은 2차세계대전과에 사이에 1차세계대전에서의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일본은 1차세계대전 후에도 계속 자신들보다 약한 상대만을 찾아 전쟁은 일삼으며 시간을 보냈다
즉 그들 일본은 1,2차세계대전은 없고 단한번에 세계대전인 것이다
그리고 일본군 전투 교리가 전차가 앞장서서 돌격하고 그 뒤를 보병이 따라붙어서 보병이 나머지 처리 하는 동안 전차는 계속 전진 한다. 이거라서 교리에 안맞는다고 생각한겁니다.
설명해주실때 화면에 줄이 나와있어서 tv 화면 나간줄 알았네요 ㄷㄷ
매번 이런 글 볼때마다 보는건데 치하도 정면 20mm이상의 장갑 바른 놈이라 미국 일반 중기관총탄엔 관통 안됐어요. 35m 이내까지 접근해야 볼마운트 관통 할까 말까인데.
그리고 진지 작살내라고 만든 보병지원전차에 설마 기관총 방어도 안될까
보다보니 Pacific 다시 보고 싶네요..
차라리 탱크를 대포처럼 지원하면서 반자이돌격을 했으면 가능성이 올라갔겠지 혹시 포 사거리도 짧은가?
죽은 미군 2명 운도 지지리 없네;;
ㅇㅈ
왜이리
웃기지
일본도 최소 1개 사단 이상의 미국 해병대가 있다는 걸 몰랐던게 아니고, 이미 두번의 전투에서 완전히 깨져서 상대방에 대한 전력 파악이 안된것도 아닌데 왜 제대로 된 화력지원도 없이 주공을 두개로 나눴다 전차 중대를 완전히 괴멸당하는 실책을 저질렀냐면 10월 17일날 있었던 미군의 공습으로 보급품의 대부분이 눈앞에서 불타는 걸 지켜봤기 때문임. 처음에는 견실한 공격계획이 있었는데 그에 필요한 장비랑 보급품이 다 날아가면서 거의 자살에 가까운 작전을 하게 됬음.
당시 핸더슨 비행장에서 15km 거리밖에 안되던 일본군 상륙지점에서 수송척 6대로 뻔한 대낮에 양륙작전을 하는 걸 본 미군 항공대가 완전히 눈이 뒤집혀서, 며칠전 전함의 포격과 공습으로 완전히 박살난 항공대와 비행장을 기적적으로 수리하고 악에 받쳐 출격해 일본군 수송선 반이 바다속으로 가라앉고 반은 제대로 하역도 못한채 도망가는 일이 있었음. 이후 미군은 구축함을 동원해 아직 대부분의 일본군 보급품이 해안가에 그대로 야적되어 있는걸 확인하고 구축함의 함포 사격으로 80%에 달하는 보급품을 불태워버림. 이때문에 원래 작전에 동원되야 할 중포와 그 포탄, 15000명이 사용해야 할 대부분의 총탄과 식량을 손실하면서 원래 중포 및 중화기의 전적인 지원 아래 15000명이 한번에 서쪽 방어선을 돌파한다는 계획은 완전히 나가리되고, 불확실하며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실패시 15000명 전부가 제대로 된 보급없이 쫄쫄 굶어야하는 자살에 가까운 공격 계획밖에 세울 수 없던것.
웃긴건 미군이 왜 하역된 보급품만 노려서 집중 공격했냐면 이미 자기들이 과달카날에 상륙할때 일본 전함과 폭격기들이 자기들 보급품 태워먹었던 경험에서 배웠기 때문임. 우리도 보급품 관리 제대로 안했다 다 태워먹었는데, 저 친구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일본군이 패배한건 전차나 총기류같은 무기들이 부실한 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화력에서 늘 미군에게 열세였냐 하면 그런건 아니었음. 계획대로 중포가 배치됬다면 사거리 상의 우위덕에 일방적으로 비행장 손실을 강요하면서 미군의 항공 지원을 거의 대부분 봉쇄할 수 있었을거고, 대전차포와 포탄이 제대로 지급되었다면 이전 테나루 전투의 전과를 미뤄볼때 스튜어트 전차 대대에게 상당한 손실도 입힐 수 있었을거임. 하지만 경험에서 배우는 미군과 달리 이전 전투의 교훈이나 적의 실수나 내 실수에서 배우지 못하는 일본군의 경직된 문화와, 한번 망실된 보급품을 다시 재보급해줄 엄두도 못내는 한심한 보급 능력이 가장 큰 패착 아니었을까.
앵? 벌써 제대하션는감?
팟빵으로만 들었었는데
탱크가 약하다고 해서 전투에 지는게 아니죠.2차대전 초기 독일의 주력 전차는 1ㅎ와 2호 전차고
독일은 이런 약한 전차로도 전격전을 훌륭하게 수행해냈습니다.
문제는 전략전술이 더 문제인것 같네요.
일본 전차부대장의 보병이 먼져 공격해라
상관들의 전차가 먼져 공격해라 다 웃기는 개소리고
현대에 살고 있는 일개 밀매에 불과한 제가 보기에는 어이도 없는 이야기일뿐입니다.
아무리 강한 전차라고 해도 전장의 신이 될수는 없습니다.
전차가 강할때는 보병과 함께 할때이고
보병이 적방어산을 돌파할때 가장 필요한건 전차일것입니다.
결론은 제가 보기에 일본군의 문제는 전차의 성능보다는
전차와 보병을 따로 돌격시킨 전략전술의 부제라고 생각이 되네요 .쩝.....
보병지원을 받지못한것도 정말 큰 문제였죵! 그래서 이야기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점도 최대한 부각시켰습니다! 다만... 독일군이 펼쳤던 전격전과 달리 과달카날 전투는 탱크가 기동성을 발휘할 공간이 없었습니닷 2:17. 그래서 일본군은 오로지 탱크가 지니고 있는 내구성을 앞세워 적 진지에대한 정면 충돌을 가해야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탱크의 방어력과 성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제 생각에 독일군이 초기 1호 2호 전차로 전격전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 당시 탱크들 수준이 딱 그정도 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39년의 탱크 수준은 좋지 않았습니다. 전략,작전은 어느정도 기술이 받쳐줘야 가능한 것입니다. 일본 탱크가 아무리 전략을 잘 짜서 미군 전차부대 측면을 공격해도 미군 전차부대가 이길정도입니다. 스튜어트에 당하는 전차로 어떻게 전쟁에서 이깁니까.
그때는 대전차 포도 거진 안쓰고 그리고 이미 둑일 이랑 전차전 하도 많은 작전을 한 상태라 기갑 부대랑 어찌 싸워야ㅡ하는지 다.알고 이써져 그리고 방어 할대 머를 준비 해야 하는지 근대 일본 전차는 발전을 안해서
2차 대전 초기 독일 1호 2호 전차들이 강력했던것이 아니라 이들을 지원해준 슈트카 및 88밀리 포가 대단한 활약을 해준 까닭에 강해 보였던것이죠 .. 그리고 탱크를 집중해서 배치한 독일이 탱크를 각각 분산한 연합군 .. 어느 사단이 강했는지???.. 독일이 강했던 것은 탱크를 집중해서 탱크를 분산시킨 연합군을 격파했던 것이지 ... 탱크 자체가 강했던것 이 아니랍니다
프랑스가 밀린건 교리가 1차대전에 머물러있어서 입니다 걔넨 공군도 필요없고 기갑부대도 필요없다고 생각했어요
딱 일본군하고 비슷했죠 그나마 드골이 기갑부대 좀 만들어둬야한다고 상관들한테 욕존나가 먹어가면서 그나마 당시 젤 좋은 전차들 만들었는데
전투교리가 붕신이니까 써먹질 못햇죠 위에 장군들은 죄다 1차대전수준에 빠져있고 공군과 기갑은 그냥 애들 장난감으로 생각했음
저런 고물탱크가지고 아시아 전역을 유린한 일본 그당시 아시아국가들의 허접함을 규탄 안할수가 없네요
2차대전 일본탱크랑 1차대전 유럽 탱크들이랑 붙어도 비등비등할듯ㅋㅋㅋㅋㅋ
그림체가 너무 좋아요 브베 그림이랑 비슷허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귀엽ㅋㅋ
옥뜨라 엌 따랑해 엌엌
중기관총에 뚫리는 탱크를 탱크라고
볼수있을까요?
알루미늄 호일로 만든 전차군요
M2는 일본군 벙커도 관통하는 물건이라서요.
치하 구형의 97식 57mm포는 철갑탄 성형작약탄이 모두 운용이가능한포입니다.....
제발 좀 영상짜기전에 검토한번하고 영상좀올립시다. 인터넷에 영어로 검색만해도 나옵니다.
오류가 있었네용...
보병 지원용으로 쓰던 57mm주포는 고폭탄만 주로 운용했는데, 철갑탄도 가능했군용. 다음엔 더 조사하겠습니닷!
그나저나, 태평양 전쟁에서는 미국이 일본보다 기술력이나 생산력이 더 뛰어났던 게, 한국 입장으로서는 얼마나 다행인지...
가장 큰 문제는 그놈의 똥고집 아닐까요? 지필지기백전불패 최소한 방어선을 우회하거나 화력집중으로 강쪽 방어라인을 고립시키고 이동시키고 섬멸했다면??? 하지만 천황패하가 주신 무기를 받고도 전쟁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불충이죠 ㅋㅋㅋㅋㅋ 물론 우린 그때 탱크란 단어도 몰랏겟지만.....
일본은 그래도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기술력을 확보한 나라라서 마지막 평가는 그렇게 좋다 보지는 못하네요..역사적인 이유와 기술력이 없던 이유와 상부의 문제점과 돈도 없었기에 생긴 일이고 당시 우리나라는 더 끔직하였으니 말입니다...
전근대적인 전투는 결국엔 전근대적인 사고에서 나오는거죠 한국에 군대식 문화도 사실상 당시에 일본군에게서 물려받은겁니다. 안좋은 유산이죠 그런데도 군대에서 먼 일만 터지면 군기가 빠져서 그렇다고 하죠 군기라는것이 때로는 멍청한 군대를 만든다는것을 2차대전의 일본군의 교훈으로 배워야됩니다. 또한 많이 다루질 않지만 일본은 처음부터 이길 방법이 없었습니다. 정보보안을 선진국은 엄수하는데 일본군은 그 개념조차 제대로 잡혀 있지 않고 정보가 다 털려 있는 상황이었죠 그러니까 미군이 우선 독일을 상대하고 일본은 그냥 놔둔겁니다 어차피 놔둬봐야 큰 위협이 안된다는걸 아니까.
탱크공장에서 트랙터를 만드는 게 일상
상관없지만 구지 말하자면, 처음 사진의 전차는 치하 "개량형" 입니다. 사진을 봤을때 개량형이 아닌것 같아 말하는거고, 그냥 치하는 포신 (그니까 앞에 포탄이 나가는 작대기)가 훨씬 짧습니다
8:51 이건 2식 수륙양용 전차 카미입니다
다른분들이 말한 대로 일본군의 문제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정신력만 강조하는 사상, 무능한 지휘관등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지만 전차성능의 형편없음도 문제중 하나이긴 했죠. 유럽국가들 중에선 이탈리아군의 전차가 형편 없었지만 일본군이 이기지 못하는 미군의 스튜어트 경전차도 독일군의 눈엔 "이 것도 전차라고 만들었냐?" 라는 수준 이었으니 일본군 전차수준은 얼마나 안습 이었는지 알만하죠. 일본군이 미국과 전쟁을 시작하기전 먼저 개전한 중일전쟁에선 일본군의 전차들을 막을 마땅한 대전차무기나 기갑차량이 없었으니 일본군전차 만으로도 천하무적 이었죠. 만주에서 소련군과의 노몬한 전투에서 소련군의 기갑부대와 포병전력에 크게 혼쭐이 났지만 일본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패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개선이 없었습니다. 잘 알려지진 않은 일이지만 일본도 시간이 지날 수록 그들 전차전력의 한계를 깨달았는지 동맹국인 독일로부터 강력한 독일제 전차를 일본까지 가져오려는 시도를 했었다고 합니다. 독일주재 일본대사를 시작으로 여러 일본군 장교들이 독일에 와 독일군 전차시험장에서 티거를 비롯한 독일의 강력한 전차들을 타보고 지원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대형잠수함으로 전차를 일본까지 운반하려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은 이런저런 이유로 자꾸 미뤄졌다고 합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전세가 추축국에게 불리하게 바뀐 것 때문이었겠죠. 게다가 급기야 연합군이 유럽대륙 상륙에 성공하자 독일도 전차 한대가 아쉬운 판에 아무리 동맹국이라도 남의 나라에 전차를 줄 여유가 없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군 소속의 티거가 탄생할 계획은 그렇게 완전히 실패로 돌아갑니다. 설사 티거와 같은 강력한 독일제 전차들이 몇대든 일본본토까지 가는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일본이 그들의 기술수준상 그 복잡한 구조의 독일제 전차를 제대로 분석하고 조종법을 익혀 운용하거나 새로운 전차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지도 의문 이지만 말입니다. 전후에도 일본의 전차는 안습이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일본 자위대는 처음엔 미국으로부터 M4 셔먼과 M24 차피 경전차를 받아 썼지만 한국전쟁으로 그들의 주적인 소련제 전차의 위력을 보고 M4 셔먼과 M24 챠피만 가지곤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국에서 M47 패튼을 도입하려 했지만 여기서 오랫동안 일본 정제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정경유착이 자위대의 M47 전차 도입의 발목을 잡습니다. 일본기업들이 자기들도 M47 정도의 전차를 자체개발 할 수 있다고 우기며 정계에 로비를 벌여 결국 자체개발로 결론이 납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전차가 2차대전후 일본의 첫 국산전차인 61식 전차 입니다. 61식 전차는 괴수영화 고지라 시리즈에 나와 영화에서 가장 많은 수가 괴수에 파괴당한 전차란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여하튼 일본기업들이 큰소리 떵떵 치며 자체개발한 61식 전차는 당시 일본의 전차제작 능력이 2차대전 수준에서 제자리 걸음 이었다는걸 보여주는 결과물일 뿐이었습니다. 61식 전차는 엔진과 변속기를 하나로 하는 파워팩을 만들지 못해 2차대전 때의 전차와 같이 전차 앞쪽에 변속기를 따로 놓는 전방변속기 방식을 채택합니다. 그리고 몸체도 용접접합이 아닌 2차대전 때와 같은 볼트접합으로 만들었습니다. 즉 61식 전차는 2차대전 때의 치하전차에서 하나도 발전한게 없는 수준 이었습니다. 안습이죠?
점착유탄에도 관통되는 마법의 61식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지상군의 무기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수준.
전차는 종이장갑에 소총은 볼트액션 그나마 소총은 비벼볼만 했는데.
기관총은 정말 노답.
보탄판에 무게는 30kg이 넘는 더럽게 무겁기만 하고.
연사력도 형편 없는데 뻑하면 탄걸리고...
돌격용 기관총이라고 만들어 놨는데 이건 들고 돌격을 하라는 건지 돌격하다 치쳐서 쓰러져 디지라는 건지.
진짜 일본군은 동남아나 인도군 중국군과 상대하는건 그럭저럭이였지만.
미국 지상군과 싸우는건 정말 무리였다.
그나마 전쟁초기 쪽수로 밀어붙여서 승리하는 수준이였는데.
쪽수로 미는 것도 전쟁초반에나 좀 통하는 거였고 중후반에는 쪽수에서도 밀리고
해상로 차단되고 나서는 보급도 없고 답이 없었다.
답없는 군대 일본군.
97식 치하 전차는 독일로 따지면 2호전차로도 상대가 가능한 정말 낙후된 전차입니다.
그 근거는 97식 치하전차의 주포 장갑 관통력이 2호전차의 주포 관통력보다 못한 기술력과 기동력을 근거로듭니다
거기에 미군의 12.7mm bmg탄을 사용하는 m2중기관총에도 관통당할 정도의 종이장갑 이었습니다.
즉 저당시 일본의 중형전차는 독일군의 경전차만도 못한 쓰래기 전차 그 자체입니다.
물론 전차 자체가 없는 중국군 상대론 치하전차로도 충분하지만
당대 강대국인 미국에겐 M3경전차나 m3리 전차로도 개박살 낼 수 있는 쓰래기수준 이었죠.
정면이 15mm~20mm 였다죠?
반자이 돌격의 향수: 1905 러일전쟁의 승리. 전우의 시체를 넘고 총검을 쥐고 돌격해서 이룬승리. 상당히 로맨틱하기는 했으나 2차 대전에서는 그간 화기의 향상을 고려 하지않은 필패의 전략. 변화 하지않은 자는 도태한다는 만고 불변의 진리를 무시한 일본군 지도자의 무지의 소치
일제 무기 퀄리티가 어떻든 우리는 저 장비를 욕할 처지가 못됩니다....지금 우리가 국력이 있는 상태이기에 저렇게 조롱하고 깔 수 있는거지;;
엄연히 말씀드리자면 서양에 비해 '비교적' 장비가 후진거지, 실제로 저 퀄 낮은 무기로 아시아권을 홀몸으로 무너뜨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저때 우리나란 저런 병기도 없었다는게 참... 얼마나 국력이 씹창이였는지..
진짜 저딴거 쓰는 놈들한테 개털렸단게 부끄러움...
먼가 초반 내용보니 '워해머4만 임페리얼가드'라는 진영 생각이 나네요::::::: 탱크 앞에 보병으로 깔아 두는거::::::::
일본군전차..... 90식은 되야 좀 전차 같아 지는거 같은.....(응?)
한국전 장진호전투에서 팽덕회가 맥아더를 박살낸걸 보면, 장비가 열악하다고 반드시 지란 법은 없는듯.
일본군 수뇌부에 팽덕회같은 전략이 없었다는게 가장 커보입니다.
치하가 중전이면 셔먼은 지상전함임ㅋㅋㅋ
고증에 오류가 있습니다! 97식 전차는 중전차가 아니라 경전차고 95식은 경전차가 아니라 장갑차입니다. 그러므로 97식 경전차, 95식 장갑차라고 해야 맞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
조선동학군 중국기마부대가 세상의 전부로 안듯 미군에게영혼까지털림
명언이다 ㅠ
일본 97식전차와 미국 셔먼전차가 맞대결하는건 장현수가 호날두를 막고 유희관이 밸린저에게 한가운데 직구를 던지는 상황과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