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죠. 반려동물 본인 외롭다고 키우는건 애완동물하고 취급이 뭐가 다른지 전 모르겠네요. 자신의 욕구가 원인이 되어 동물을 집에 들이는 것과 갈 길 잃은 친구들을 집에 들이는 것엔 명백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물론 전자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게 동물을 진정으로 위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할 필요가 있는거죠
서양같은 경우는 단독으로 많이 살지만, 한국같은 경우는 집합건물에 많이 살기에 무작정 호의적이지만은 않을 듯하네요, 반려동물의 관한 관련법도 거의 전무하다 싶이하고, 예를 들어 지금도 층간소음으로 문제인데 반려동물의 소리, 짖음 등 문제, 대형견들의 입마개 문제, 반려동물 주인의 책임의식 등등 시대에 맞추어 빠르게 제정되고 산업도 육성해야 할 듯합니다.
위에위에층 여자는 개 혼자 방에 두고 출근해버려서 개는 하루종일 분리불안때매 짖고있고.. 처음엔 짖는 소리가 너무 커서 바로 윗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두 층위에서 벽타고 울리는거더라...교대근무라서 오전에 자야하는 상황 생기면 짖는소리때매 잠도못자고 미치겠음.. 얘기했더니 자기집 개는 티비틀어놓고가면 안짖는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나 해쌓고..결국 말이 안통해서 집주인도 어떻게 못하는 중이고..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이 생기는지 알것같다
난 개를 키울 자신이 없다. 애 키우는것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배우면서 스스로 자립을 하지만, 개는 그렇지 않다. 내가 항상 돌봐줘야하고 내가 없는 시간에 개는 일정한 공간에 갇혀 내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개를 키우는건 결국 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지 개를 위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시간의 제약이 없고, 개가 자유로이 다닐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면 키우는걸 고려하겠지만, 현 상황에서 개를 키운다는건 개에게 미안한 일뿐일것 같다.
맞아요. 이미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도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서 키웠던거지, 지금은 혼자 살아서 더 못 키우겠더군요. 저 아이가 분리불안이 있었어서 더 잘 압니다. 물론 아직 펫로스 증후군이 있는 거 같아 그 이유가 제일 크지만 저도 만약 불쌍한 아이 하나 입양하게 되면 그 때는 은퇴하거나 혹은 재택근무하거나 혹은 제 사업하거나 이럴 때가 될 거 같습니다. 아무리 펫시터, 유치원이 발전했어도 병원비부터 만만치 않으니까요.
하지만 꼰대가 되고자합니다. 1. 주말에 개두고나가서 개는 짖어대고 주변 세대의 잠을 못자게만드는 개가 개를 키우는 2. 개를 패서 개가 깨갱깩하는 소리를 밤에 들어야하는 경우가 종종있는 3. 공동현관 엘리베이터나 길에 개똥을 버젖히 치우지 않는 4. 감당안되니까 개를 유기하는 5. 문제는 단지에 개를 키우는 게 규정위반인. 본인 외로운건 외로운거고, 내새끼(개)가 주변 이웃(사람)보다 중요한 이기적인 개를 키우는 개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꼰대가 되야합니다.
@@aziland327 개 키우시는 분 같은데 왜 논점을 이탈하실까요? 개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애 얘기하시면 의심이 들 수밖에 없네요. 댓글에서 언급된 경우에 해당하신다고요. 그리고 애도 개도 없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애 키우는 건 사람 사는 거고 개 키우는 건 취미생활이라 개소리가 더 짜증나는 게 사실입니다. 경험상 애 소리 들리면 저기 엄마 힘들겠구나 생각하지만 개소리 들리면 짜증부터 나네요.
@@samarseo429 사람한테 '대화' '반박' 을 하세요 개가 사람인척 탈을 쓰고 떠드는걸 대꾸 하십니까.. 개 ㅅHㄱㄱㅣ 입장에서는 인간 이니까 애 라고 하는거구요 저건 개가 개를 키우는겁니다 사람이 아니라는거죠 그렇기때문에 사람 대우 할게 아니라 유기견 정도로 대우 해주면 맞는겁니다
@@catmomhunter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 또는 기타 사람과 함께하며 사람을 도와주는 보조견만 식당 출입이 가능해야죠. 커피숍이나 식당앞에서 주인이나 점원 불러 포장 주문하고 개와 함께 바깥에서 기다리는 분도 종종 보긴 해요.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 다 이런 분들처럼 매너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동물들은 가치판단이 안되기 때문에 자신을 중성화해도 시간지나고 몸편해지면 자기가 언제 번식이 가능했냐는 듯 살아가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너무 이기적인거임. 내 즐거움을 위해서 반려동물을 키우겠다고 하루에 수십키로를 뛸 수 있는 개들을 데리고 와서 아이들보기 민망하다고 또는 관리하기 힘들다고 부랄을 떼버리고 자궁들어내 버리고 가공된 사료만 먹이는게 얼마나 비인격적인지 모름. 물론 보호자들은 관리 잘했다고 착각하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려동물들의 본능을 충분히 실현시켜 줄 수 있으면서 교감을 나누며 가족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진정 자격이 있다고 생각됨.
반려동물 정든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장례 치르는거 힘들어서 더이상 안키움. 장례한번 치를때마다 뇌세포가 1/3씩은 죽는 듯함. 계속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해서 현재 벌어지는 인구감소 속도라면 40대 이상이 늙어서 세상뜨면 인구가 60-70%는 사라질 듯 한데 더블어 내몰리는 반려동물 많아질듯. 나중 다음세대들도 걱정이고 길에 내몰릴 반려동물들도 걱정이다.
인간에게나 1인가구가 개 키우는 행위가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개 입장에서 1인가구에서 키워진다는 것은 주인이 집을 나가면 늘 혼자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아파트나 원룸에서 개가 혼자 슬프게 울부짖고 있는 집들 보면 열에 아홉은 주인이 자주 집을 비우는 1인 가구들이다 주인이야 밖에서 생활하다 집에 들어오면 개가 반겨주니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을지 몰라도 개는 그 주인이 집을 나가 버리고 홀로 남게 되면 오히려 외로움에 떨게 된다는 거 이렇게 설명해주니 1인가구가 개를 키우는게 얼마나 이기적인 행동인지 알겠지 즉 늘 함께 해줄수 있는 주인이 아니라면 1인가구는 개 키우지 마라
근데 자기가 좋아하니까 외로우니까 귀여우니까 남들이 키우니까 나도 키우고 싶어서 데려다 키우는건 맞잖아 SNS나 유튜브에도 올리고. 인간이 선택한거지 개가 선택한건 아님. 개에 미쳐가지고 지나치게 위선떠는건 좀 보기 역하긴 함. 애초에 늑대가 개가 된 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임.
영상 요약 :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쓰여야할 경제력이 애완동물에게 흘러가고 있고 이 나라는 끝났다. 사람의 수명이 무한하다면야 걱정할게 없는 현상이지만 사람은 늙죠. 옆구리에 개랑 고양이 끼고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르고 신선놀음 하다 보면 이 나라에는 개도 안 남고 사람도 안 남는 거죠.
개던 고양이던 키우는 사람 마인드가 꽤나 부족함. 나한테 예쁜게 남한테도 예쁘다는 생각을 하면 안됨. 그리고 전세나 월세 살면서 이사가면 나 몰라라 하는것도 수두룩함. 인식 자체가 너무 미개하단 생각까지 의심스러움. 반려동물이라고 키우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이사가고 남겨진 특유의 냄새나 털에 민감한 사람은 엄청난 스트레스고 알러지로 괴로워 함.
반려동물 증가때문에 알러지 환자는 점점 힘들어지는 것도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는 듯해요. 머물고 간 자리 혹은 공용 세탁기등등 다양한 문제들도 생각해봐야죠. 반려동물로 통한 기쁨 만큼 이유없이 참아야하는 고통도 있기에 강한 과세와 법제화도 이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공동주택에서 하루종일 방치 할거면 못키우게 하는 법도 만들어야 함 층견소음 미침 그리고 개짖는 걸로 관리사무소나 경찰서에서 해결해주지도 못하는데 반려동물 관련 민원처리하는 기관이 따로 생겨서 주위에 민폐주면 벌금이나 아파트에서 쫒아낼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너무 미개한 인간들이 많아..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개를 키우니..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가족을 이루고 자식을 가지는것 보단 비교적 쉬운 반려동물 쪽으로 기우는 것이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지금도 결혼, 출산 지원정책이 메리트가 부족한데 나중에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정책과 세금이 그 쪽으로 더 쓰인다면 저출산 문제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려동물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지만 ㅜㅜ 뭔가 사회가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
다 필요없고 개똥안치우는 개주인들 과태료 50만원 이상으로 올려라. 개버리는 인간들도 과태료 100이상 받고. 무책임한 인간들 때문에 공원이 개똥밭이다. 개키우는 사람들 중에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ㅅㄲ들 너무 많다 그리고 개똥 무단투기한 인간을 신고한 사람한테 포상으로 과태료에서 20퍼 떼줘라. 그럼 신고량 많아져서 그냥 세상이 깨끗해질거다.
20년 전에 첫 강아지랑 고양이 데려오고 10년 전이랑 작년에 각각 떠나보낸 저로써 진짜 영상내내 공감이 됐습니다ㅋㅋ 그땐 애견 카페는 무슨 동물병원도 거의 없다시피였는데 진짜 지금봐선 격세지감을 많이 느낍니다ㅋㅋ 근데 이 형 중간에 4:19부터 한탄하듯 드립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공원이나 길에 개똥이 그렇게 많음ㅋㅋ 밝은 낮에 산책시키는 놈들은 똥 치우기라도 하는거같은데 밤에는 잘 안 치우는거 같더라. 여름에는 또 오줌지린내가 오지게 남 뭐 맨날 같은 곳에다가만 싸는건지... 그래 오줌까지는 어렵다 쳐도 똥은 좀 치워라 인간적으로. 반려동물이라며? 니가 치워야지 개가 치우냐?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 돈으로 개한테 뭘 해주든 다 좋다 이거야... 그런데 상당수의 애견인들이 존나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게 개들의 행복의 기준과 사람의 행복의 기준이 같다고 생각하는거임... 사람이야 사회생활 하면서 본인 나름의 가치관과 철학이 형성되면서 행복의 기준이 구체화되고 달라지지만 동물은 그딴거 없이 잘먹고 잘 자면 장땡이지 영상속 고가의 애견용품으로 바꿔주는게 진짜로 반려동물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본인만족을 위해서인지 생각해본적은 있을까? 애초에 '가족'을 돈 주고 사는것도 사람의 외로움을 달래려는 필요에 의해 키우는거 아닌가? 영상에 자동화된 양육 시스템도 나와서 하는 말인데 기본적인 밥주는것조차 귀찮으면 키울 생각조차 하지 마라
워낙 개들을 많이 버리니 시골가면 들개무리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개라는 이유로 유해동물 사냥도 어렵게 해 종종 사람을 공격한다는 제보도 나오는 판에 유기 하지 말고 현재 야생 들개나 유기견들은 일단 한번 전부 처분을 해야 할 만큼 심각합니다. 도시에서 외롭던 말던 시골와서 개버리지 마세요.
책임감 없으면 키우지 말았으면 합니다. 환경이나 내가 키울 상황이 아니라면 예뻐서 키우는일 없길..그리고 산책시키는거 좋지만 뒷처리좀 잘하고 엘베며 뭐며 막 싸놓고 치우지도 않고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 개는 안문다느니 하면서 관리안하는거 진짜조심해주길..개 진짜 좋아하는데 우리딸 물려고 달려들어서 정말 눈돌아갔음.. 그다음 부터 다가온개 눈치보고..ㅜㅠ 난 개키우는거에 뭐라고하는사람들도 이해합니다. 이런상황 몇번경험하면 당연하죠.. 매너와 책임감은 필수인거 같아요 저도 오랜시간 키웠지만 보내고나서 상실감도 크고 그립습니다. 가끔씩 비슷한 아이보면 보내고나서 동물 못키우고 있네요 헤어지는게 어렵고 힘들어서..
언제부턴가 애완견에서 반려동물이되고 관리제대로 못해 길거리에 변도 안치우고 타인보다 자기 애완동물을 더소중히 생각하여 견티켓도 없이 키우는사람들이 많아짐. 귀엽단이유로 정을주더라도 사람보다 더 소중하게 될순없음. 남의 애를 물어도 원래 무는애가 아니다 하는 사람들을보면 개를 좋아하는 나도 반감이 생기게됨. 정말 개념있는사람이 키웠으면 좋겠다. 개는 동물이지 사람이 아니다. 사람보다 더 나은 행동을 할순있어도 사람위에있으면 안됨.
반려동물도 물건이라는 법을 바꿔여한다..가족같은 내 반려동물들 끝까지 책임져 주세용 아침 저녁 산책 주말엔 놀러가기 반려동물 동반되면 갑니다 아이는 크지만 멍뭉이는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3살 아기정도에요 제 생각엔 경제력 책임감 이 제일 우선인것 같아요 오래오래 같이 살아주면 좋겠습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아픈걸 바로알게되면 좋을것같아요 세금을 내더라도 정당한 대우를 받으면 좋겠어요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 후 저녁 8시에 집에 들어올때까지... 12시간을 집에 가둬두고... 대한민국 유기견 매년, 20만 마리... 개, 고양이를 키우기 위한 최적조건 = 뛰어 놀수 있는 마당이 필요함. 사는집에 마당이 있고, 동물과 놀아줄수 있는 여유시간 많으면 키워도 됨. 그리고, 웰케 유기견이 많은 건데? 인간만의 만족을 위한 반려동물이냐, 아니면 진짜 동물을 좋아 하는건가... 곰곰히 잘 생각해보고, 늙어 죽을때까지 끝까지 반려동물의 행복을 책임질 자신 없으면, 차라리 그 돈으로 장난감을 사세요.
쉽게 사고 팔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어설프게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유기한다는 글 보고 아 그렇구나 싶었어요. 애초에 싫어하거나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키울 생각 자체를 안하기 때문에 .... 어떤 동물을 키우든 간에 그 전에 몇 개월간 동물의 특성, 본인 상황, 돌발 상황에 대신 케어해줄 사람이 있는지(예: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여러 방면으로 깊게 고민하시고 입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권=동물 을 동치로 놓는 다면 그 때는 정말 싸울 겁니다 왜냐면 인간의 존업성도 포합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존엄성이 동물 보다 낮다? 그 반발은 절대 억누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괴거 로마에도 애완동물 관련법을 만들고 그 이전의 고대문명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왜? 동물이 존엄성을 해치면 곤란해지기 때문이죠 이러한 것 때문에 인권=동물을 동치시키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인권>동물 이런구조라면 개팔자가 상팔자여도 사람들이 납득을 합니다 이게 바로 아이러니한 점이죠
현재 소중한 개자식과 살아가는 입장으로써 유기견이 발생되지 않게 법안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음.. 애견샵 분양이든, 유기견 입양이든 어떤 루트를 통해 강아지와 함께 살게된다면 의무적으로 국가에 신고(등록)하고, 목 뒤에 칩셋으로 인식하는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길.. 그리고 책임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애견미용일을 하고있고, 소중한 개자식과 살아가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마어마한 비용과 시간이 투자되어야 합니다. 지금 저희집에 있는 개자식은 주 3회 애견유치원 다니고 계시고, 기상이 안좋은 경우를 제외하곤 꼬박꼬박 산책도 나가고 애견 운동장도 놀러가고 같이 제주도 여행도 다니고 아무튼 엄청난 시간을 투자 할 수 있어야돼요.. 뭐 하나 잘못 먹었을때 병원 한번갈때 기본 20만원 사용할 각오는 하셔야하는데 말 못하는 동물을 집에 들일거면 제발 제발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책임감을 가져주셨으면..
즐겨보는 채널에서 관련 주제가 나와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은 좋지만 대한민국의 큰 문제가 되눈 저출산 문제가 함께 개선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요즘 박람회장에서 진행하는 펫페어, 베이비페어 가보면 펫페어만 바글바글한것을 봐도 그렇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검사비 몇십 수술비 몇백이 깨지고 나서야 수의사가 아닌이상 키우지 않아야 하는걸 알았습니다. 근데 난 애완견이란 말이 반려동물 보다 더 맞는 표현이라고 봄. 외로워서 자기 욕심에 키우는거 맞잖아...하루종일 나가 있다가 밤늦게 들아와서 제대로 관리도 안하는 사람 과반수 아닐까....정말 하루종일 낮이건 밤이건짖는데 교육도 안시키고 내 강아지 위에 마운팅할려고 해서 저지하고 수컷이냐고 물어보니 도끼눈하면서 왕자님이라는 인간보고는 왜 개 키우는 사람들 욕하는지 알겠더라....
유기 견 많이 버리는 이유가 진입 장벽이 낮아서 그럼. 반려 견 입양하면 비싼 등록세에 자동차처럼 애견 보험 가입 필수로 시키고 소형이든 대형이든 크기에 상관없이 거리에 나갈땐 입 마개 필수로 법을 제정하고 이에 지킬 개념 있는 애견인만 개 키우게 해야함. 지금은 뭐 개나소나 동물 키우니까 나라가 개판임
애 대신 개를 키운다라.. 근데 애도 키우고 개도 키워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개키우는게 더 힘듦... 진짜로.. 일단 병원비 더 들고 개키운다고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애는 자라면서 점점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게 되기때문에 자유로워지는데 개는 죽을때까지 애기라서 눈을 뗄수가 없음. 게다가 나보다 먼저 하늘나라가.. 어우.. 그 고통을 어떻게 감내함 ㅠ 진짜 키우고 싶지만 나보다 먼저 갈걸 알기에 차마 못키우겠음
제발 개 키울 거면 산책도 시키고, 개똥도 잘치우고 책임을 좀 져라. 진짜 이쁘다고 키운다면서 그에 필요한 책임은 안지려는 사람들 너무 많음.
술집 창녀들이 대부분 그러죠 ㅎㅎㅎ
같은 반려인으로서 굉장히 그런 사람들 보면 주옥 같아요… 그 견주 하나가 안 치우면 다수가 욕을 먹으니 저는 제가 다른 개똥을 봐도 치우고 있는 상황이네요 ㅠㅠ 반려인으로서 비반려인분들한테 피해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ㅠ😢
흡연충들도 마찬가지임
한녀특임
@@gguedeok1117 길거리 쓰레기도 줍고 댕기셈
강형욱이 그랬는데.. 원룸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산책을 많이 하는지가 중요한거라고.. 강아지 입장에서는 보호자와 함께 하는 공간이 최고의 공간이래요 물론 넓으면 더 좋겠지만요
월세방에 키우니깐 문제죠..ㅋㅋㅋ
월세방에서 7시 출근해서 7시넘어 들어오는 주인 기다리며 온갖 개소리 다내고 옆집들 피해주니까 심각한 문제. 7시에 출근해서 7시에 돌아오는 개주인들은 개를 안키우는게 맞음.
반려견 키우면서 생전 산책도 안 시키는 인간들도 꽤 많은 거 같더니만 진짜 동물 입장에서는 최악 중 하나지
그 말이 그 말이지. 원룸 살면 1인 가구일텐데 그 한 명 외출하면 아무도 없는 거잖음. 나갔다와서 산책 한두시간 시킨다고 혼자서 10시간 넘게 있는 게 보상이 될 거라는 발상은 이기적인 거고.
@@PowerofWhorin-Country 주인이 집에 없으면 개는 안짖음. 개가 짖는다는뜻은 주인이 집안에 잇다는거임
길거리에 책임감없이 버리지나 마시길 제발
ㅇㅈ
개쌉인정
안그럴게요!
내 재산 내가 버리는데 왜 니가 뭐라하냐?
@@오팔육딱대 재산아니다 말 똑바로 해라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에게 세샹이 너그러워지고 있어요 관련기술도 좋아지고 있구요 그런만큼 또 유기견 문제도 심각하구요 지식한입 매주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애들을 안 낳으니까 모성애를 반려동물한테 푸는듯… 한국에서는 반려동물 사업이 망할 일은 없겠네
@@skwonsn 한국에 인구감소로 망하지않는이상 안망하긴하겠네요
반려동물 (발정기때 허공에 허리 흔드는거 꼴보기 싫어서 불구로 만들어버림, 짧은 꼬리가 귀엽다고 어릴때 잘라버림, 어릴때가 귀엽다며 어릴때 어미한테서 강제로 데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너그러워 졌다기 보다 돈 냄새를 맡은 거겠죠.
@@skwonsn 그래서 개키우는 여자를 안만남. 애한테 쏟을 애정을 개한테 다 쏟고 있는 미친X들이 많음
제발 입양한 아이들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케어하길🙏🏻
아이 아니고 개
아 난 개보고 우리 아기 하는게 제일 역겨워.. 하....온몸에 소름.
적당히 해라 뭐든지 적당히 아오.
@Relax Sleep Sound ASMR 자기 재산 맘대로 하는데 뭔 상관임 이라는 말 자체가 못 배운거 너무 보여주는 말 아님? 생명이에요 물건이 아니라 ;;
@Relax Sleep Sound ASMR 그럼 인간 키우는데도 자본유동성있으니까 버려도 되는건가?ㅋㅋ
입양, 아이 ㅋㅋㅋ
소,돼지,닭 토막난거 구매, 버리는건 안 불편하니?
진짜 자식 하나 키운다는 생각으로 살아야하네요.
이누야스론 추천한다.
당연하죠. 반려동물 본인 외롭다고 키우는건 애완동물하고 취급이 뭐가 다른지 전 모르겠네요. 자신의 욕구가 원인이 되어 동물을 집에 들이는 것과 갈 길 잃은 친구들을 집에 들이는 것엔 명백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물론 전자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게 동물을 진정으로 위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할 필요가 있는거죠
서양같은 경우는 단독으로 많이 살지만, 한국같은 경우는 집합건물에 많이 살기에 무작정 호의적이지만은 않을 듯하네요, 반려동물의 관한 관련법도 거의 전무하다 싶이하고, 예를 들어 지금도 층간소음으로 문제인데 반려동물의 소리, 짖음 등 문제, 대형견들의 입마개 문제, 반려동물 주인의 책임의식 등등 시대에 맞추어 빠르게 제정되고 산업도 육성해야 할 듯합니다.
단독도 개새키 짖으면 주위에 소음피해 준다
아직 세상이 살만해서 이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간신히 지탱 되고있는 경재가 무너지면 대공황이 온다면 애견 산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지금 있는 반려 동물들이 경재가 위태로워도 버려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위에위에층 여자는 개 혼자 방에 두고 출근해버려서 개는 하루종일 분리불안때매 짖고있고.. 처음엔 짖는 소리가 너무 커서 바로 윗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두 층위에서 벽타고 울리는거더라...교대근무라서 오전에 자야하는 상황 생기면 짖는소리때매 잠도못자고 미치겠음.. 얘기했더니 자기집 개는 티비틀어놓고가면 안짖는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나 해쌓고..결국 말이 안통해서 집주인도 어떻게 못하는 중이고..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이 생기는지 알것같다
ㄹㅇㅋㅋ
게싸앙욘이네
저 호주 사는데 강아지키울때 보험, 칩은 의무입니다. 펫샵은 불법이고 강아지도 한국처럼 싸지 않아요. 그렇지만 이로인해서 사람들이 좀더 책임감을 갖고 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여긴 유기견이 거의 없어요.
진짜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호텔이나 수제간식 전문점 같은건 고사하고 애견카페도 뜸하게 보이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인식이 바뀌고 시장이 넓어졌다는게 참 신기한거같아요
결혼을 안하고 외롭긴 하니 개를 키우는거지
앞으로 더 늘어날예정. 결혼식장 폭망예정
그렇게 늘어나는 시설들만큼 책임감도 같이
늘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자영업자가 25%라 선진국들 2배 넘는 나라라... 뭘 해도 레드오션이라 뭐라도 팔아야 먹고 살죠
반려동물 (발정기때 허공에 허리 흔드는거 꼴보기 싫어서 불구로 만들어버림, 짧은 꼬리가 귀엽다고 어릴때 잘라버림, 어릴때가 귀엽다며 어릴때 어미한테서 강제로 데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댕댕이 좋아하지만 요즘 가만보면 무슨 동물권이니 뭐니하면서 개가 상전임 생명체를 책임감있게 키우는것과 동물 인간을 구분하는건 다른거임
자꾸 동물과 인간을 맞먹으려 하더라 ㅋㅋ
옳소!! 집구석에 가둬놓고 있으니까 좋아라 꼬리 흔드는거지 암수 한쌍 나두면 . 주인보다 저들끼리 잘놀꺼임.
반려견 한번 키워보지도 않으신 분들인가요...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비판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오트밀-q6o반려견 키우면 인간=동물인 마음가짐이 생기나요?반려견은 그냥 주인한테만 가장소중한문제이지 남들은 그냥 개1,2,3인건데
@@김지환-o1k2w 등따숩고 배부른데 뭔들 못하겠노ㅋㅋ 심지어 성도 바꾸는 세상인데 ㅠㅠ
요즘은 책임도 못지고 키울 상황이 안되는 사람도 키우는 것 같다
유기 못하도록 등록제가 빨리 이뤄지길 빔
동물 등록제 있는데
이미 있는데
@@lrvihsyeind 칩 같은거 넣어서 유기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해야 의미가 있는듯
의무제 말하는거 아님,
에너지빔!!!!
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여러가지 알아본 결과
딱 하나 강아지가 아프면 병원비가 사람만큼 나온다는거 알고 포기 그래서 매일보는 동네에 묶여있는 강아지들 한테 간식 하나씩 주며 만져주는걸로 만족
저희집 강쥐도 디스크와서 수술+입원비로 500 조금 넘게 깨졌어요 ㅎ ㅜ 집에서도 그냥 셋째 딸래미처럼 키워요
10여년을 어린아이 한명 돌보는 시간,정성,비용이 들어가고 늙어 죽기 직전에는 노인 한분 모시는 듯하다가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 버리면 그 상실감이 너무 큼.. 못해준 것만 생각나고..그런데 결국에는 주변 가족등 사람이 최고라는 것.
난 개를 키울 자신이 없다. 애 키우는것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배우면서 스스로 자립을 하지만, 개는 그렇지 않다. 내가 항상 돌봐줘야하고 내가 없는 시간에 개는 일정한 공간에 갇혀 내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개를 키우는건 결국 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지 개를 위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시간의 제약이 없고, 개가 자유로이 다닐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면 키우는걸 고려하겠지만, 현 상황에서 개를 키운다는건 개에게 미안한 일뿐일것 같다.
맞아요. 이미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도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서 키웠던거지, 지금은 혼자 살아서 더 못 키우겠더군요. 저 아이가 분리불안이 있었어서 더 잘 압니다. 물론 아직 펫로스 증후군이 있는 거 같아 그 이유가 제일 크지만 저도 만약 불쌍한 아이 하나 입양하게 되면 그 때는 은퇴하거나 혹은 재택근무하거나 혹은 제 사업하거나 이럴 때가 될 거 같습니다. 아무리 펫시터, 유치원이 발전했어도 병원비부터 만만치 않으니까요.
하지만 꼰대가 되고자합니다.
1. 주말에 개두고나가서 개는 짖어대고 주변 세대의 잠을 못자게만드는 개가 개를 키우는
2. 개를 패서 개가 깨갱깩하는 소리를 밤에 들어야하는 경우가 종종있는
3. 공동현관 엘리베이터나 길에 개똥을 버젖히 치우지 않는
4. 감당안되니까 개를 유기하는
5. 문제는 단지에 개를 키우는 게 규정위반인.
본인 외로운건 외로운거고, 내새끼(개)가 주변 이웃(사람)보다 중요한 이기적인 개를 키우는 개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꼰대가 되야합니다.
애도 마찬가지요. 애새끼들 관리 좀 잘하길
@@aziland327 개 키우시는 분 같은데 왜 논점을 이탈하실까요?
개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애 얘기하시면 의심이 들 수밖에 없네요. 댓글에서 언급된 경우에 해당하신다고요.
그리고 애도 개도 없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애 키우는 건 사람 사는 거고 개 키우는 건 취미생활이라 개소리가 더 짜증나는 게 사실입니다. 경험상 애 소리 들리면 저기 엄마 힘들겠구나 생각하지만 개소리 들리면 짜증부터 나네요.
@@samarseo429 사람한테 '대화' '반박' 을 하세요 개가 사람인척 탈을 쓰고 떠드는걸 대꾸 하십니까.. 개 ㅅHㄱㄱㅣ 입장에서는 인간 이니까 애 라고 하는거구요 저건 개가 개를 키우는겁니다 사람이 아니라는거죠 그렇기때문에 사람 대우 할게 아니라 유기견 정도로 대우 해주면 맞는겁니다
@@samarseo429 개빠들이 원래 그럼
@@aziland327사람이랑 개랑 동급으로 보는 아메바 ㅎㅇ
한입만님 나레이션 엄청 빠른데 귀에 팍팍 꽂혀요
어려운것도 쉽게 푸는 문장 딕션 최곱니다
결론적으로 강아지 3마리 정도 키우면 사람 한명 키우는 값 정도 나온다는 소리네.
근래 동네에 산책나가면 반려견과 함께 나온 분들도 많이 보이고 동물병원도 여럿 생겼어요. 반면 어린이집은 몇 개 없어졌더라구요.
본인이 외롭다고 한 생명의 평생을 책임지지 못할거면 데려오지 마세요.
그리고 데려올거면 유기 동물센터에서 데려오세요..
옛날에 비해 확실히 반려동물관련 서비스가 확 늘어난게 느껴집니다
서로서로 배려해가면서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식당에 좀 안 데려왔으면...ㅡㅡ
알바하는데 일부 몰상식한 인간 있어요. 그러면서 사람 없는데 좀 있으면 어때요! 이러면서 지가 화내요. 두 번 경험.
본인이나 모르지 털날리고 냄새 나는 거 엄청난데...
반려동물 (발정기때 허공에 허리 흔드는거 꼴보기 싫어서 불구로 만들어버림, 짧은 꼬리가 귀엽다고 어릴때 잘라버림, 어릴때가 귀엽다며 어릴때 어미한테서 강제로 데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tmomhunter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 또는 기타 사람과 함께하며 사람을 도와주는 보조견만 식당 출입이 가능해야죠. 커피숍이나 식당앞에서 주인이나 점원 불러 포장 주문하고 개와 함께 바깥에서 기다리는 분도 종종 보긴 해요.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 다 이런 분들처럼 매너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catmomhunter 집에서 드세요 그러면
애완견 가능한 식당인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업주한테 문의해야죠
@@catmomhunter 털 날리고 냄새 난다, 이 이유로만 금지당해야 한다면 노숙자도 못들어오고, 암내나는 외국인도 못들어가고, 머리카락 많고 긴 사람도 못들어오겠네 ㅋ 너무 이기적이다
원룸에서 개 좀 키우지말자...강아지가 불쌍한것도 있지만, 짖으면 옆집이랑 위/아래 집 소리 다 들려서 민폐다...
09:45 존윅은 개죽었다고 총질하고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반려라는 말을 쓰면 안됨 노예동물이 더 올바른 표현임 나도 방문 행동교정 3년하고 회의감 때문에 그만두고 8년 넘게 하신 스승님도 같은 말하는데 너무 많은 동물들이 고통받고 있음
옳바른은 어느나라 말임? ㅋㅋ
@@Mahalik_L 아 올바른
동물들은 가치판단이 안되기 때문에 자신을 중성화해도 시간지나고 몸편해지면 자기가 언제 번식이 가능했냐는 듯 살아가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너무 이기적인거임.
내 즐거움을 위해서 반려동물을 키우겠다고 하루에 수십키로를 뛸 수 있는 개들을 데리고 와서 아이들보기 민망하다고 또는 관리하기 힘들다고 부랄을 떼버리고 자궁들어내 버리고 가공된 사료만 먹이는게 얼마나 비인격적인지 모름. 물론 보호자들은 관리 잘했다고 착각하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려동물들의 본능을 충분히 실현시켜 줄 수 있으면서 교감을 나누며 가족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진정 자격이 있다고 생각됨.
ㄹㅇㅋㅋㅋ 졸라 이기적임 그래놓고 지 자식이라고 징징징 ㅋㅋㅋㅋㅋㄱㅋㅋ
변하는거지 상황에 맞춰서 광어 양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chichijang7114광어양식-이미 먹기위한것 양식업자중에서 광어를 지자식처럼 아끼고 명품옷같은거 사주는사람 없음
개,고양이-지 자식,가족이라면서 중성화함
비교할 대상이아닌데?
@@chichijang7114아 양식업은 생식능력제거하는건 없네ㅋㅋ
광어양식이 왜 내와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려동물을 키우는게 큰 노오력과 책임감이 따른다는 걸 알기 때문에
눈으로만 보며 만조쿠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강아지 채널만 수십개 구독중인 사람 저요
반려동물 정든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장례 치르는거 힘들어서 더이상 안키움. 장례한번 치를때마다 뇌세포가 1/3씩은 죽는 듯함. 계속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해서 현재 벌어지는 인구감소 속도라면 40대 이상이 늙어서 세상뜨면 인구가 60-70%는 사라질 듯 한데 더블어 내몰리는 반려동물 많아질듯. 나중 다음세대들도 걱정이고 길에 내몰릴 반려동물들도 걱정이다.
생명을 키우는거에 굉장히
금전,책임이 따르는데
그 책임을 안진다면
법으로라도 강하게 책임질수있게 해야함
인간에게나 1인가구가 개 키우는 행위가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개 입장에서 1인가구에서 키워진다는 것은 주인이 집을 나가면 늘 혼자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아파트나 원룸에서 개가 혼자 슬프게 울부짖고 있는 집들 보면 열에 아홉은 주인이 자주 집을 비우는 1인 가구들이다
주인이야 밖에서 생활하다 집에 들어오면 개가 반겨주니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을지 몰라도 개는 그 주인이 집을 나가 버리고 홀로 남게 되면 오히려 외로움에 떨게 된다는 거
이렇게 설명해주니 1인가구가 개를 키우는게 얼마나 이기적인 행동인지 알겠지 즉 늘 함께 해줄수 있는 주인이 아니라면 1인가구는 개 키우지 마라
반려반려 하지만 대부분 결국 애완용임
지들 심심할때 갖고 놀 살아있는 장난감이 필요한거지
단어만 바꾸면 뭐가 달라지나
@@띠굴 개는 뭔지도 모를 명품 입히는 시점부터 반려가 아닌 애완이 맞지
편견 아님? 산책 하루 2번 분리불안 교육 잘시키면 문제 없는데? 댓글들 수준 왜이럼?
@@공조기-l6j 지가 만족하려고 키우는건데 애완이란 표현이 불편함? 난 반려가 훨씬 불편한데
근데 자기가 좋아하니까 외로우니까 귀여우니까 남들이 키우니까 나도 키우고 싶어서 데려다 키우는건 맞잖아 SNS나 유튜브에도 올리고. 인간이 선택한거지 개가 선택한건 아님. 개에 미쳐가지고 지나치게 위선떠는건 좀 보기 역하긴 함. 애초에 늑대가 개가 된 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임.
진짜 개나소나 키움ㅋㅋㅋ
인간 출산율은 떨어지는데 강아지 출산율은 올라가는 대한민국
점점 책임감이 줄어든다는거죠
@@Yes_you_ 책임감이 높아지니까 안낳는거 아닌가요?
@@closeBetting 외롭지만 이성을 만나거나 아이를 낳아 기를 책임감이 없으니 애완동물을 선택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책임지기 싫어서 또는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이지 않을까요? 근데 아이키우는데 돈많이 든다고 문제라고 하면서 반려동물에게 점점 돈을 많이 쓰고 있다는 아이러니함…
@@Yes_you_ 정답
소아과가 없어지고 동물병원이 늘어나는 불편한 현실...
영상 요약 :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쓰여야할 경제력이 애완동물에게 흘러가고 있고 이 나라는 끝났다.
사람의 수명이 무한하다면야 걱정할게 없는 현상이지만 사람은 늙죠.
옆구리에 개랑 고양이 끼고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르고 신선놀음 하다 보면
이 나라에는 개도 안 남고 사람도 안 남는 거죠.
개던 고양이던 키우는 사람 마인드가 꽤나 부족함.
나한테 예쁜게 남한테도 예쁘다는 생각을 하면 안됨.
그리고 전세나 월세 살면서 이사가면 나 몰라라 하는것도 수두룩함. 인식 자체가 너무 미개하단 생각까지 의심스러움.
반려동물이라고 키우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이사가고 남겨진 특유의 냄새나 털에 민감한 사람은 엄청난 스트레스고 알러지로 괴로워 함.
진짜 맞음 ㅠㅠ
원룸, 투룸에서 사는 개들 개불쌍함
엄청 뛰어놀고 싶을텐데 고문이겠지ㅠ
이웃들한테 층견소음 피해끼치는 견주들도 대가리 비었고ㅉㅉ
나는 개 좋아하고, 65평 아파트 사는데도 참고 안 키우는데
`존윅은 개가 죽었다고 총질을 해대고....` 웃었습니다^^
반려동물 증가때문에 알러지 환자는 점점 힘들어지는 것도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는 듯해요. 머물고 간 자리 혹은 공용 세탁기등등 다양한 문제들도 생각해봐야죠. 반려동물로 통한 기쁨 만큼 이유없이 참아야하는 고통도 있기에 강한 과세와 법제화도 이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거 ㄹㅇ 개키우는 가게로 옮겼는데 기관지 안좋아진걸 확느낌, 도대체 카페트는 언제 빠는거야 어후
아무리 그래도 원룸에서 개 키우는건 좀..
아파트에서 개짖는 소리도 돌아 버리겠는대요
서양 선진국들은 단독주택이 많으니까 그게 가능한거고요..
공동주택에서 하루종일 방치 할거면 못키우게 하는 법도 만들어야 함 층견소음 미침
그리고 개짖는 걸로 관리사무소나 경찰서에서 해결해주지도 못하는데 반려동물 관련 민원처리하는 기관이 따로 생겨서 주위에 민폐주면 벌금이나 아파트에서 쫒아낼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너무 미개한 인간들이 많아..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개를 키우니..
새끼때는 귀여워서 키우다가 1년쯤 지나면 안귀여워서 다시 버리는게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는건 이제 대부분 알던데,
키우던 강아지가 죽으면 사람이 외로우니까 그 전에 새끼강아지를 데려오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놀라웠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가족을 이루고 자식을 가지는것 보단 비교적 쉬운 반려동물 쪽으로 기우는 것이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지금도 결혼, 출산 지원정책이 메리트가 부족한데 나중에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정책과 세금이 그 쪽으로 더 쓰인다면 저출산 문제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려동물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지만 ㅜㅜ 뭔가 사회가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
제 말이요.... 아이는 없어지는데 출산은 안 하고 강아지는 키우고... 애견카페, 애견호텔, 훈련비, 병원비(심지어 비보험)이면 그래도 많이 들 것 같은데요
@@vmflaldjayoutube7242 물론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그래도 사람아기 보다는 덜 드는 것 같아요 😂
확정소환이지...자식은 행복할거라는 보장이 없음
독일에선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반려견 세금을 더내고 있어요 그런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키우는 사람만 내면 되니까요
다 필요없고 개똥안치우는 개주인들 과태료 50만원 이상으로 올려라. 개버리는 인간들도 과태료 100이상 받고.
무책임한 인간들 때문에 공원이 개똥밭이다.
개키우는 사람들 중에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ㅅㄲ들 너무 많다
그리고 개똥 무단투기한 인간을 신고한 사람한테 포상으로 과태료에서 20퍼 떼줘라. 그럼 신고량 많아져서 그냥 세상이 깨끗해질거다.
아이는 내맘대로 못하지만 동물은 내맘대로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데려왔는데 그게 안돼면 버려도 동물보호소에서 데려가니 얼마나 편한가. 그냥 내맘대로 하고 싶은거
정말 사람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책임감잇게 가는날까지 책임져야해여..유기견도 너무 많아요..
진짜 빌라나 아파트에서 개키우는 새기들 처럼 이기적인게 없는것같음 우리개는 안짖어요? 니네 위 아래 옆집 모두 동의하면 니말이 맞는건데 대부분은 니혼자만의 착각임
사랑하니까 함부로 입양하지 않는다 그럼 버려지는 일도 없다
우리 아이들, 애들, 애기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거 보니 채널주도 반려인이겠구만 했는데 강아지 키우시나보네여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아 예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안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네요 ㅋㅋ
아기가 아닌데 아기라니
예전에 게임 실방할때 애완용 개 키우는것 봤어요 아기강아지
전 돈 생기면 저한테 쓸래요. 😊
20년 전에 첫 강아지랑 고양이 데려오고 10년 전이랑 작년에 각각 떠나보낸 저로써 진짜 영상내내 공감이 됐습니다ㅋㅋ 그땐 애견 카페는 무슨 동물병원도 거의 없다시피였는데 진짜 지금봐선 격세지감을 많이 느낍니다ㅋㅋ
근데 이 형 중간에 4:19부터 한탄하듯 드립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공원이나 길에 개똥이 그렇게 많음ㅋㅋ 밝은 낮에 산책시키는 놈들은 똥 치우기라도 하는거같은데 밤에는 잘 안 치우는거 같더라. 여름에는 또 오줌지린내가 오지게 남 뭐 맨날 같은 곳에다가만 싸는건지... 그래 오줌까지는 어렵다 쳐도 똥은 좀 치워라 인간적으로. 반려동물이라며? 니가 치워야지 개가 치우냐?
개똥안치우는놈들 줫나 많고 목줄안하는 놈들도 줫나 많음
그러면서 애견인 ㅇㅈㄹ..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 돈으로 개한테 뭘 해주든 다 좋다 이거야... 그런데 상당수의 애견인들이 존나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게 개들의 행복의 기준과 사람의 행복의 기준이 같다고 생각하는거임... 사람이야 사회생활 하면서 본인 나름의 가치관과 철학이 형성되면서 행복의 기준이 구체화되고 달라지지만 동물은 그딴거 없이 잘먹고 잘 자면 장땡이지
영상속 고가의 애견용품으로 바꿔주는게 진짜로 반려동물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본인만족을 위해서인지 생각해본적은 있을까?
애초에 '가족'을 돈 주고 사는것도 사람의 외로움을 달래려는 필요에 의해 키우는거 아닌가? 영상에 자동화된 양육 시스템도 나와서 하는 말인데 기본적인 밥주는것조차 귀찮으면 키울 생각조차 하지 마라
그런 사람들은 애를 키워도 비싼 옷 입히고 비싼음식 먹여야 잘 키운다고 생각할거에요. 근데 애는 맘대로 못버리고, 혼자 못 두니까 안키우려는 거겠죠. 개는 잘먹고, 산책잘시켜주고, 귀찮게 안히고 잘 재우는게 최고이긴 합니다.
사람도 동물이다
저것도 반짝 유행이지 매년 선호하는 개종류가 바뀌는데 10년전에는 시츄, 5년전에는 말티즈 지금은 포메
그 많던 시츄랑 말티즈는 다 어디로 갔는지... 인스타보면 다 어린 강아지들뿐이던데
워낙 개들을 많이 버리니 시골가면 들개무리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개라는 이유로 유해동물 사냥도 어렵게 해 종종 사람을 공격한다는 제보도 나오는 판에
유기 하지 말고
현재 야생 들개나 유기견들은 일단 한번 전부 처분을 해야 할 만큼 심각합니다.
도시에서 외롭던 말던 시골와서 개버리지 마세요.
어릴때 예쁘다고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 너무 많음
이기적인 사람들 특징은
항상 권리만 찾지 책임이 없음
권리와 책임은 같다
진짜 고지식한 어르신들이 보면 놀라 기절할 일... 개들은 마당에서 기르고 식은밥에 음식 찌꺼기나 남은 찌개 섞어서 주는게 밥이었는데... 그만큼 시대가 많이 변한게 실감됨
음식 찌꺼기 주는게 이상한거지
@@버찌-h9v 그게 왜이상한거에요?
@@버찌-h9v 왜?
@@버찌-h9v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Y-ic8gr 반려인들한테는 개는 사랑하는 가족인데 사랑하는 가족에게 찌꺼기를 주는건 정상이 아니죠 반대로 개를 가축으로만 보는 사람에게는 정상이겠죠
지식한입은 주말에 요즘세상 현메타에 대한 문제점과 우리들이 어떻게 극복해야될것인지 잘 알려줘서 너무좋다
개오바하네 좀만 찾아봐도 이런 정보는 넘치는데 누가보면 여기서만 모든걸 다 알려주는줄 알겠네.
@@천라이언 그걸 한곳에 모아서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는게 좋은거지 왜이리 꼬였니
@@천라이언 정보가 넘쳐날 수록 이렇게 정리해서 알기 쉽게 보여주는 게 더 가치있는 거지.
ㅇㅈㅇㅈ 뉴스는 주제를 던지기만 하고 나몰라라하니 싸움만 커짐;;
유기견 셸터가서 진돗개 입양해ㅛ다가 인생이 하드코어하게 바꼇지만 행..봇합니다..
책임감 없으면 키우지 말았으면 합니다.
환경이나 내가 키울 상황이 아니라면 예뻐서 키우는일 없길..그리고 산책시키는거 좋지만 뒷처리좀 잘하고 엘베며 뭐며 막 싸놓고 치우지도 않고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 개는 안문다느니 하면서 관리안하는거 진짜조심해주길..개 진짜 좋아하는데 우리딸 물려고 달려들어서 정말 눈돌아갔음..
그다음 부터 다가온개 눈치보고..ㅜㅠ
난 개키우는거에 뭐라고하는사람들도 이해합니다. 이런상황 몇번경험하면 당연하죠.. 매너와 책임감은 필수인거 같아요
저도 오랜시간 키웠지만 보내고나서 상실감도 크고 그립습니다. 가끔씩 비슷한 아이보면
보내고나서 동물 못키우고 있네요 헤어지는게 어렵고 힘들어서..
애완동물 키우기 전에 자격증이나 교육 수료라도 몇 개월 이상 하게 만들어야 함
나라에 망조가 들어야 발전하는 사업이라니. .주인장님의 해석이 명쾌하십니다.
유기견 입양하는 문화를 이끄는건 정말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드
입양문화보다 버리지 않는 문화가 중요할듯 매년 수십만 마리가 버려지는데
개판 이고만요. 버리지나 말고 끝까지 키우시길 개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니 목줄은 꼭하고
반려동물..ㅋㅋㅋ 말 참 잘만들었다. 그냥 애완동물이지
개는 개다
우리나라 IMF 터지기 전에 강아지를 많이 키웠다는 것이 생각나네요
돈도 내가 벌고 집안일도 내가하고 외로움을 내가 채운다는 말이 와닿네요 ㅠ
개한테 효도 받음돼겠다.
@@이아-v2d 효도를 받으려고 애를 키우나봄. 그러니까 돼랑 되를 구분 못하지,,,,,,,
@@ririsa69 효를 받으려고 키우는건 잘못 됐지만, 유교사회인 한국에서 효를 무시하며 키우는 것 또한 잘못이죠.
매주 주말 지식한입 방송 감사합니다 ^^
언제부턴가 애완견에서 반려동물이되고 관리제대로 못해 길거리에 변도 안치우고 타인보다 자기 애완동물을 더소중히 생각하여 견티켓도 없이 키우는사람들이 많아짐. 귀엽단이유로 정을주더라도 사람보다 더 소중하게 될순없음. 남의 애를 물어도 원래 무는애가 아니다 하는 사람들을보면 개를 좋아하는 나도 반감이 생기게됨. 정말 개념있는사람이 키웠으면 좋겠다. 개는 동물이지 사람이 아니다. 사람보다 더 나은 행동을 할순있어도 사람위에있으면 안됨.
유명인이, 개인플로언서보고 나도 한번...? 이라고 생각하고 키우다가 아 돈이 생각보다 많이든다고 귀찮다고 버릴 정신머리로 키우지 맙시다... 유기묘,견들이 늘어나면 골치 아파져요
아기 유모차보다 반려견 유모차가 더 흔히 보일 정도니 말 다했지 뭐...
4:20 미치겠다 진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 형 간간히 풍자하는게 ㄹㅇ 코미디네 ㅋㅋㅋㅋ
개는 절대 키우지말길!!!
개 키우고있는지 10년차이긴한데
이뻐하는거랑 키우는건 하늘과 땅차이
15년간 애하나 키운다 생각하면됨
그냥 키우지마세요 책임감 크지않다면 더욱
반려동물도 물건이라는 법을 바꿔여한다..가족같은 내 반려동물들 끝까지 책임져 주세용 아침 저녁 산책 주말엔 놀러가기 반려동물 동반되면 갑니다 아이는 크지만 멍뭉이는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3살 아기정도에요 제 생각엔 경제력 책임감 이 제일 우선인것 같아요 오래오래 같이 살아주면 좋겠습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아픈걸 바로알게되면 좋을것같아요 세금을 내더라도 정당한 대우를 받으면 좋겠어요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 후 저녁 8시에 집에 들어올때까지... 12시간을 집에 가둬두고...
대한민국 유기견 매년, 20만 마리...
개, 고양이를 키우기 위한 최적조건 = 뛰어 놀수 있는 마당이 필요함.
사는집에 마당이 있고, 동물과 놀아줄수 있는 여유시간 많으면 키워도 됨.
그리고, 웰케 유기견이 많은 건데?
인간만의 만족을 위한 반려동물이냐, 아니면 진짜 동물을 좋아 하는건가...
곰곰히 잘 생각해보고, 늙어 죽을때까지 끝까지 반려동물의 행복을 책임질 자신 없으면, 차라리 그 돈으로 장난감을 사세요.
내 경험으로보아 강아지건 고양이건 반려동물에게 필요이상으로 애정 또는 의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이나 마음에 뭔가 문제가있더라.. 물론 백프로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아주높은비율로 그런사람이 많았다..
90년대에 몸 보신하게 개 잡자던 사촌언니 들이 지금 각각 개 안고 다니고 있슴
쉽게 사고 팔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어설프게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유기한다는 글 보고 아 그렇구나 싶었어요. 애초에 싫어하거나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키울 생각 자체를 안하기 때문에 .... 어떤 동물을 키우든 간에 그 전에 몇 개월간 동물의 특성, 본인 상황, 돌발 상황에 대신 케어해줄 사람이 있는지(예: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여러 방면으로 깊게 고민하시고 입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권=동물 을 동치로 놓는 다면 그 때는 정말 싸울 겁니다 왜냐면 인간의 존업성도 포합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존엄성이 동물 보다 낮다? 그 반발은 절대 억누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괴거 로마에도 애완동물 관련법을 만들고 그 이전의 고대문명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왜? 동물이 존엄성을 해치면 곤란해지기 때문이죠 이러한 것 때문에 인권=동물을 동치시키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인권>동물 이런구조라면 개팔자가 상팔자여도 사람들이 납득을 합니다
이게 바로 아이러니한 점이죠
제발 버리지 말아요. .개를 넘 쉽게 살수있는 환경땜 유기가 넘 많음. 이젠 사지말고 입양해야합니다. .
고양이는 좁은곳 자기 영역 좋아하고 산책 목욕 할 필요도 없고 소음도 덜해서 원룸에서 키우기도 괜찮은데 강아지를 원룸에서 키우는건 진짜 사람한테나 강아지한테나 힘들 거 같음
소음이 덜한 건 케바케..? 사냥놀이하면 우다다하게 됨 물론 성격을 좀 탐
산책만 잘 가면 괜찮아요
개 짖는 것 때문에 밑에나 위에서 소음 때문에 짜증이남
우리집앞집 개키우는데 분리불안있는지 주인 나가면 하루죙일 짖음 스트레스 이빠이받음
고양이 키우고 하는말임?
예전에 아는 어르신이 하신말 중에 자식은 배신하지만 개는 배신하지 않는다라고..
니들한테는 반려동물일지라도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그냥 남의 🐕🦜끼에 불과하다.
민폐일거 인지는 하고 적당히
조심하면서 키우자
현재 소중한 개자식과 살아가는 입장으로써
유기견이 발생되지 않게 법안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음..
애견샵 분양이든, 유기견 입양이든 어떤 루트를 통해 강아지와 함께 살게된다면
의무적으로 국가에 신고(등록)하고, 목 뒤에 칩셋으로 인식하는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길..
그리고 책임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애견미용일을 하고있고, 소중한 개자식과 살아가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마어마한 비용과 시간이 투자되어야 합니다.
지금 저희집에 있는 개자식은 주 3회 애견유치원 다니고 계시고,
기상이 안좋은 경우를 제외하곤 꼬박꼬박 산책도 나가고 애견 운동장도 놀러가고
같이 제주도 여행도 다니고 아무튼 엄청난 시간을 투자 할 수 있어야돼요..
뭐 하나 잘못 먹었을때 병원 한번갈때 기본 20만원 사용할 각오는 하셔야하는데
말 못하는 동물을 집에 들일거면 제발 제발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책임감을 가져주셨으면..
자취라면 직장때문에라도 하루 최소8시간이상씩을 혼자두고 일하러갈텐데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반려동물을 외롭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저는 나중에 은퇴하고 마당잇는집에 풀어두고 살게 되면 입양할생각입니다.
정말 좋은 내용 다루시는 채널이라 구독합니다.🎉❤
늘 사지말고 입양해달라는 말을 많이하지만 그전에 물건사듯이 펫샵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부터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와 현상 제대로 파악하고 미래까지 명확하게 바라보는 한입형의 지식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는..ㄷㄷ
즐겨보는 채널에서 관련 주제가 나와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은 좋지만 대한민국의 큰 문제가 되눈 저출산 문제가 함께 개선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요즘 박람회장에서 진행하는 펫페어, 베이비페어 가보면 펫페어만 바글바글한것을 봐도 그렇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한번 쯤 생각이라는걸 하고 키웠으면 좋겠다. 유기하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든 생각이 짧고 무책임한 거임
앞으로 15년 정도 키운다고 예상했을때 그 기간동안 산책이나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자격이 되야함 그게 아니라면 이기적이었던 거지
나중에는 개를 상전으로 모셔야할 판국이네
반려동물 분양이나 입양받는 절차가 법과 제도로 신숙히 마련되어야함(키우다 유기, 입주민간 갈등, 공원출입여부 등)
개팔자가 상팔자 내팔자는 상놈에 팔자 드립력보소 ㅋㅋㅋㅋ
검사비 몇십 수술비 몇백이 깨지고 나서야 수의사가 아닌이상 키우지 않아야 하는걸 알았습니다. 근데 난 애완견이란 말이 반려동물 보다 더 맞는 표현이라고 봄. 외로워서 자기 욕심에 키우는거 맞잖아...하루종일 나가 있다가 밤늦게 들아와서 제대로 관리도 안하는 사람 과반수 아닐까....정말 하루종일 낮이건 밤이건짖는데 교육도 안시키고 내 강아지 위에 마운팅할려고 해서 저지하고 수컷이냐고 물어보니 도끼눈하면서 왕자님이라는 인간보고는 왜 개 키우는 사람들 욕하는지 알겠더라....
유기 견 많이 버리는 이유가 진입 장벽이 낮아서 그럼. 반려 견 입양하면 비싼 등록세에 자동차처럼 애견 보험 가입 필수로 시키고 소형이든 대형이든 크기에 상관없이 거리에 나갈땐 입 마개 필수로 법을 제정하고 이에 지킬 개념 있는 애견인만 개 키우게 해야함. 지금은 뭐 개나소나 동물 키우니까 나라가 개판임
원룸인데, 옆집 앞집 개짖는 소리에 진짜 미쳐버리겠습니다....
돌아버림
아파트도 마찬가지에요….
공감합니다 키우던말던 관심없어요 제발 남한테 피해만 주지마시길
애 대신 개를 키운다라.. 근데 애도 키우고 개도 키워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개키우는게 더 힘듦... 진짜로.. 일단 병원비 더 들고 개키운다고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애는 자라면서 점점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게 되기때문에 자유로워지는데 개는 죽을때까지 애기라서 눈을 뗄수가 없음. 게다가 나보다 먼저 하늘나라가.. 어우.. 그 고통을 어떻게 감내함 ㅠ 진짜 키우고 싶지만 나보다 먼저 갈걸 알기에 차마 못키우겠음
진짜 강아지를 내 자식처럼 키움
아이 낳는 것 만큼의 책임감이라고 생각하면 덜컥 키우기도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