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에서 파크를 4시즌 보냈던 파크쟁이로서 이번에 무주시즌권자인데 정말 너무하네요... 광주로 이사 후 무주 파크 잘 이용하던 파커로서 이제 강원도로 원정가야할거같습니다.. 이제 시즌 레포츠가 아니라 원정레포츠가 될거같아 가슴아픕니다.. 딸과 함께 파크 뛸 생각에 부지런히 열심히 살고있었는데 ㅠㅠㅠ
다양성....모든 스포츠 시장에 해당하는것 같아요. 웅대장님 말씀대로 다양성을 지향하는 저변확대를 기반으로 시장이 형성되야죠. 자전거 시장만 봐도 수많은 형태의 자전거 무시하고 소비자들이 다양성 없이 로드만 타며 그대로 따라갔으니 지금 급 내리막입니다. 스키/보드의 경우 시즌이 제한적이라 진행이 느릴뿐 같은 상황이 되는건 시간문제라 봅니다. 전 무주베이스인데 정말 갈수록 암울해지네요 ㅠ;
네 맞습니다 어떤 문화가 되었든 다양성이 없어지고 한두가지가 독점하게되면 건강하게 유지발전이 되지 않죠 제가 한참 자전거 탈때는 그래도 픽시타는 친구들도 꽤있었고 엠티비를 라이딩용으로 타는 어른들도 꽤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로드위주 인가봐요? 로드도 당연히 좋지만 아마도 우리나라엔 비싼로드만 선호하는 문화가 형성 되었을거 같네요 무주 베이스 이시군요 위로드립니다.. 그래도 시즌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할게요
무주가 무주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무주도 없엤데 우리도 없에야지? 경기권도 시간 단축되고 운영축소 이러면... 강원권까지 쭉 퍼지는거는 시간문제입니다. 무주에서 용평 온지 거즉 3년째인데 용평 골드판타스틱 재개장하는 것은 좋지만 어느순간 야간 12시는 안보입니다. 슬금슬금 개악되는거 한시즌 두시즌 지나면 탈 곳도 없어요...ㅠ 물론 스키장에 사람이 엄청 줄어들었죠ㅠ 그렇지만 자기 밥그릇 발로차는것을 넘어 다른 동료의 밥그릇도 같이 지켜야지 밥도 잘 나오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ㅎㅎ
파크,하프파이프 나는 안타니까 상관없다?나중에 덕스텐스,전항각 상관없이 라이딩만 하다가 어느수준에 이르게 되면 이졔 파크타보까?트릭함 해보까?하프파이프토 한번타보까 ? 분명히 생각한다 지금은 내수준이 안되서 상관없다? 아이고 진짜 넓게봐라 제발 다 없어지고 그때 후회하지말고
무주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하이원도 한때 터레인파크가 있었다만 코로나로 없어졌고 지금은 아예 운영 안합니다 파크야 그렇다 치지만 초보자 연습하기좋은 아테나1번은 눈썰매장으로 바꼈죠..그래서 아테나3이 그나마 초보존인데 그곳도 학단들 몰려서 연습 버겁고 제우스3이 최선..하지만 사고날 확률이 더 높아졌죠.. 파크,파이프,게이트,모글타는 매니아보단 1년에 한번 꼴로 스키는 덤이고 눈보러 호캉스 가는 사람들이 리조트입장에선 더 돈이 되니 코스 하나 없애고 돈되는 시설이나..만들고 결국 이로인해 누군가는 불편을 겪지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채운 선수의 유스올림픽 하프랑 슬로프스타일 2관왕, 세계선수권 금메달 등 각종 세계대회 메달 성과와 최가온 선수의 하프파이프 엑스게임,월드컵 성과,이승훈 선수의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 월드컵 동메달..등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우리나라 10대 선수들의 성과가 알려지고 있는데 정작 이 선수들은 12월~2월에 오픈하는 한국스키장에서 훈련하지 못하고 머나먼 유럽이나 북미로 떠나버리죠..환경이 안되잖아요..물론 대회일정 맞추느라 미리 해외가기도 하지만요 요즘은 선수 진로든 그냥 취미삼아 타든 파크를이용하는 어린이 스키어,보더들이 늘고있는데...아쉽긴 하네요 돈이 되는쪽으로 운영해야하니 리조트입장에선
맞습니다 앞으로 이런식의 운영은 점점 심해질거 같습니다. 그 와중에 하프파이프 세계 챔피언이 우리나라 선수 인게참 아이러니하고 똥시에 안타까운 현실이죠 기업들이 이익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시안적인 당장의 작은 수익 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기업도 소비자도 오래오래 함께 이로움을 나눌수있는 길을 생각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편집 끝내고 라이브 하려고 했는데 편집이 역시나 늦어졌네요 ㅎㅎㅎ 오늘은 너무 늦은시간이라 내일 라이브 노려 볼게요~ 아참 그리고 2134님 멤버십 가입해주셧죠? 멤버십 톡방 들어오셨나요? 커뮤니탭에 게시물들중 조금 내려보시면 회원만 보이는 게시물로 톡방 안내 있어요 그거 타고 들어오세요~ 어서오세요~~~^^
2:37 무주 파크는 랜드마크라기보단 '있다'에 가까운 느낌이라 이건 좀 적절치 않은 비유 같습니다.. 용평도 메가그린 옆에 드래곤파크가 있지만 그걸 자랑하진 않죠. 이건 스키어 중심 스키장들(용평, 무주 등)과 보더 중심 스키장들(웰팍, 휘팍 등)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무주의 파크 미운영은 저 파크 하나가 다른 슬로프 오픈을 엄청 지연시켜서 그런게 큽니다. 무주 베이스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무주에서 저 파크랑 루키힐 제설하는 데만 2주 넘게 걸립니다. 물론 당연히 무주가 제설기 늘리고 제설인력 늘리는게 해답이겠지만.. 이건 솔직히 지금 무주 제정상태 보면 좀 현실직인거 같지는 않아요.. 저도 무주러고.. 지금 운영 중인 슬로프를 넘어 영구폐쇄된것까지 포함하면 총 34면이니까.. 이걸 다시 탈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기대가 되지는 않습니다ㅠㅠ 덧붙이자면 무주는 하나둘씩 줄인게 아니라 원래 많이 안열었습니다. 200년까지는 아예 알레그로/모차르트/카덴자를 운영하지 않았었고요, 08년인가? 부영이 신나서 복원한다고 떠들고 다니다가 지금은 다시 닫아뒀죠..;; 제 기억상으로는 당시 설천에서는 안단테(현재 모차르트로 대체), 실크로드, 미뉴에트, 폴카만 열었고요, 만선에서는 프리웨이, 레이더스, 야마가, 파노라마만 열었습니다. 4:19 하이원은 눈썰매장으로 개조당한 아테나1, 빅토리아3 빼고는 다 열고 있습니다. 아폴로5는 슬로프 설계부터 잘못되어서 개장연도에 크게 사고 나서 안여는거고요.. 빅토리아3도 아쉽긴 하지만 거기 올라갔다 사망해서 클레임 건 사람들이 많아서 안여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빅토리아4라는 슬로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4:51 제타존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곤지암은 만들다 만(..) 스톰1, 스톰2를 제외하고 전부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리스키어로써 무주에 파크 만들어 주시는 보더분들 항상 존경하면서 재밌게 다녔는데 올해 보더들 슬로프 막는거 보고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작년까지 주말에 프리웨이 막는것도 이해가 안갔는데... 안타깝네요. 주구장창 인터스키만 탈 수도 없고 자주 다니던 베이스가 이런식으로 나오니 스키 타기가 점점 싫어집니다 ㅠㅠ
음..무주같은 경우는 강원과 좀 다른게, 경쟁이 없습니다. 충남남쪽,전라,경남의 경우 독점이죠..기후도 달라서 녹다 얼다를 반복하니 어쩌다 날씨덕에 좋은설질만나면 횡재했다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ㅎㅎ 지역특성때문에 다른곳 갈데가 없다는걸 무주도 잘 압니다..가정있고 직장다니는 30대 이후 오래된 매니아들에게 달리 선택권이 없죠. 홈피 자유게시판이 있었을땐. 공개의견도 많이 올리고 구심점이 됐었지만..오래전에 없애서 지금은 의견 공유는 전혀 안됩니다. 뭔가 사용자 의견의 전달루트도 없지만 계속 두드려도 관심도 두지않는것 같다는.. 오래된 매니아분들이 많이 떠나니. 예전보다 확연히 보더가 줄은 느낌이고요. 뭔가 쓸쓸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스키장은 적자라는데..그래서그런지 등산곤돌라, 골프운영이 메인이라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맞습니다 한두가지 문제점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거는 아니죠 여러가지로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기업들이 이익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시안적인 당장의 작은 수익 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기업도 소비자도 오래오래 함께 이로움을 나눌수있는 길을 생각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동감합니다. 무주도 예전은 하프, 파크도 구색있게 했었고..레상은 물론이고 카덴자. 모짜르트까지 열었었죠..지금처럼 하면 무주 정말 다 떠날꺼 같네요..
동감 감사합니다
기업들이 이익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시안적인 당장의 작은 수익 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기업도 소비자도 오래오래 함께 이로움을 나눌수있는 길을 생각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파커 떠나고
트릭커 떠나고
전향각 떠나고
결국 보더들 다 떠나고
과연 스키어만으로 스키장이 유지가 될까요
무주스키장의 존폐위기가 곧 올꺼 같네요
다양성이 있어야 발전을 한다 공감합니다 보드씬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에서 적용되는 문장인듯합니다
네 맞아요 어떠한 문화든 마찮가지 이지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웅댐 구독자님들 겨울을 좋아하시는 여러분..
무주베이스가 아니시더라도 고객의소리 한번씩 써주셔주시길 바래요 ㅠㅠ 담시즌엔 운영시간 줄일거같아 착잡합니다 ㅠㅠ
앞으로 더해 질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많은 분들이 소리를 내주면 기업들이 조금은 알수있을지... 참 어렵네요
파크 없어지는 것도 가슴아프지만 스노보드전용 슬로프 운영은 정말 90년대로 퇴행하는건가요? 그 당시엔 무주가 그나마 스노보드에 친화적인 곳이였고 그래서 거기서 입문할 수 있었는데... 정말 화가 나네요
네 맞습니다 90년대 중반 공식적으로 스노보드에 슬로프를 내어준게 무주가 처음이었다는 아이러니한 현실이네요...
도와주십쇼 보드 선배님들 설천베이스의 폴카슬로프도 스키전용으로 바꼈습니다 민원도 넣고 고객소리함도 넣어도 여러분의 힘이 필요함다 도와주십쇼 행님들!!
굳이 보드와 스키를 나누네요...참.... 안타깝습니다
진짜 맞는 말이십니다.. 하..그트 유저였지만 파크에 관심 많아져 타려고 하니 없네요 그저..지산 믿었는데 ㅠㅠ
이번에 처음으로 무주 시즌권 사본 1인입니다
지금까지 소리함에 3번의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더 많은 불만 표출해서 모두다 즐길수있는 스키장으로 바뀌길 바라겠습니다
무주 첫 시즌권이니 만큼 행복한 그래도 시즌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지산에서 파크를 4시즌 보냈던 파크쟁이로서 이번에 무주시즌권자인데 정말 너무하네요... 광주로 이사 후 무주 파크 잘 이용하던 파커로서 이제 강원도로 원정가야할거같습니다.. 이제 시즌 레포츠가 아니라 원정레포츠가 될거같아 가슴아픕니다.. 딸과 함께 파크 뛸 생각에 부지런히 열심히 살고있었는데 ㅠㅠㅠ
따님과 함꼐 파크라니 너무 좋네요
그 행복한 일상을 하려면 이제 멀리 강원도 까지 가셔야 한다니 .... ㅜㅜ
그래도 이번시즌 따님과 함꼐 행복하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한 시즌 보내세요~
해외에서 살다 왔는데 정말 한국은 팬스다 깔아 놓고 슬로프만 타게 해놔서 별로 재미 없어서 자주 가고 싶어도 안가게 되네요 ㅠㅠ 정말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상에서 업체들이 생각을 안 하는거 같네요......
일부 자기만 생각하는 무지성 컴플레인을 하는 사람들과 소비자는 왕이다식의 갑질이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하구요...
참 한국 리조트 재미없어요 오로지 슬로프만 타라고...
그래서 저도 해외에서 탈때가 열배 백배는 더 재밌어요~
눈이 와야 팬스 안치죠
다양성....모든 스포츠 시장에 해당하는것 같아요.
웅대장님 말씀대로 다양성을 지향하는 저변확대를 기반으로 시장이 형성되야죠.
자전거 시장만 봐도 수많은 형태의 자전거 무시하고 소비자들이 다양성 없이 로드만 타며
그대로 따라갔으니 지금 급 내리막입니다.
스키/보드의 경우 시즌이 제한적이라 진행이 느릴뿐 같은 상황이 되는건 시간문제라 봅니다.
전 무주베이스인데 정말 갈수록 암울해지네요 ㅠ;
네 맞습니다 어떤 문화가 되었든 다양성이 없어지고 한두가지가 독점하게되면 건강하게 유지발전이 되지 않죠
제가 한참 자전거 탈때는 그래도 픽시타는 친구들도 꽤있었고 엠티비를 라이딩용으로 타는 어른들도 꽤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로드위주 인가봐요? 로드도 당연히 좋지만 아마도 우리나라엔 비싼로드만 선호하는 문화가 형성 되었을거 같네요
무주 베이스 이시군요 위로드립니다..
그래도 시즌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할게요
휘팍 프라임 시즌권 1시간 먼저 이용 가격상승 이런것도 말씀하신것과 연장선에 있는것같네요
너네 그렇게 타고 안타잖아? -> 그시간 타게해줄게 돈 배로 내고타
당장의 이익보단 조금더 멀리볼수 있는 시야를 가진 기업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기업의 본질은 이윤추구이고
뭐가 됐든 이윤이 극대화 되는 방향으로 갈겁니다
스키장을 없애서 이윤이 늘어난다면 당연히 없애겠죠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아쉽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기업들이 이익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시안적인 당장의 작은 수익 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기업도 소비자도 오래오래 함께 이로움을 나눌수있는 길을 생각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무주가 무주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무주도 없엤데 우리도 없에야지? 경기권도 시간 단축되고 운영축소 이러면... 강원권까지 쭉 퍼지는거는 시간문제입니다.
무주에서 용평 온지 거즉 3년째인데 용평 골드판타스틱 재개장하는 것은 좋지만 어느순간 야간 12시는 안보입니다. 슬금슬금 개악되는거 한시즌 두시즌 지나면 탈 곳도 없어요...ㅠ
물론 스키장에 사람이 엄청 줄어들었죠ㅠ 그렇지만 자기 밥그릇 발로차는것을 넘어 다른 동료의 밥그릇도 같이 지켜야지 밥도 잘 나오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ㅎㅎ
맞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식의 운영은 더 심해질거라 생각해요
기업들이 이익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시안적인 당장의 작은 수익 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기업도 소비자도 오래오래 함께 이로움을 나눌수있는 길을 생각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파크,하프파이프 나는 안타니까 상관없다?나중에 덕스텐스,전항각 상관없이 라이딩만 하다가 어느수준에 이르게 되면 이졔 파크타보까?트릭함 해보까?하프파이프토 한번타보까 ? 분명히 생각한다 지금은 내수준이 안되서 상관없다? 아이고 진짜 넓게봐라 제발 다 없어지고 그때 후회하지말고
참 날이 갈수록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하구요 다가오는 시즌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파크가 뭔가요?
뭐예전부터 무주익스프레스라는 리프트는 주말엔 스키전용이었죠 그래서 스키타는사람들은 하이패스처럼 리프트타고 보드는 겁나오래 기다려야되고 무주는 원래 스키보드 나눴습니다 강도가 심해졌을뿐이죠
그 무주익스프레스 조차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죠
@@-woong 올해부터 무주익스프레스는 이제 평일도 보드출입금지입니다
그렇죠 하다못해 하이원 초보들 가르치고 타기 좋은 슬로프 지금은 눈썰매장 만들어 놔서 초보들과 중 상급자들 부디치 코스를 민들어 버림
안전하게 배울수 있는곳 리조트 돈버는 구조로 만들고 초보들 위험한곳에서 엉키게 만들고....
웅댐의 쓴소리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소리 신나는 소리 할일이 더 많아야 할텐데요 ㅎㅎㅎ
매년 무주가는 보더 입니다. 파크가 어느 슬로프를 얘기하는건가요?
점프대와 기물들이 있는 슬로프 입니다.
만선루키힐 슬로프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왼쪽에 보이는 점프대 같은거 입니다 예전에는 오른쪽에 하프파이브도 있었죠
최근 스키장들이 수익만을 위한 구조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휘팍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장난, x 시즌권으로 평균 시즌권 가격 상승 등등.. 미쳐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기업이 영업이익을 쫒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당장의 근시안적인 수익보다는 멀리 오래오래 함께 가며 기업도 소비자도 득이될수 있는 방법도 좀 생각해 보면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무주만 20년차인데씁쓸하군요 고객의소리에 민원도 넣어보고 여러모로 애써봤지만 파크가 사라지는군요
프리웨이 야마가도 막아버리니 할말이 없네요
결국 무주를 떠납니다
결국 무주를 떠나신다니 안타깝네요
무주가 좀더 멀리 내다보고 기업도 이용자도 함께 좋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주면 좋으련만 참...
옛날에는 사람이 미친듯 많았자만.... 지금은 많이 줄었지요..... 스키장이 적자 나지 않는 게 이상하지요..
무주에서 15년20년 보드타던 분들 이번 소식에 다 떠났습니다.
그런가요...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명이네요ㅎㅎ 제주변지인들도 많이 떠났구요
무주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하이원도 한때 터레인파크가 있었다만 코로나로 없어졌고 지금은 아예 운영 안합니다 파크야 그렇다 치지만 초보자 연습하기좋은 아테나1번은 눈썰매장으로 바꼈죠..그래서 아테나3이 그나마 초보존인데 그곳도 학단들 몰려서 연습 버겁고 제우스3이 최선..하지만 사고날 확률이 더 높아졌죠..
파크,파이프,게이트,모글타는 매니아보단
1년에 한번 꼴로 스키는 덤이고 눈보러 호캉스 가는 사람들이 리조트입장에선 더 돈이 되니 코스 하나 없애고 돈되는 시설이나..만들고
결국 이로인해 누군가는 불편을 겪지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채운 선수의 유스올림픽 하프랑 슬로프스타일 2관왕, 세계선수권 금메달 등 각종 세계대회 메달 성과와 최가온 선수의 하프파이프 엑스게임,월드컵 성과,이승훈 선수의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 월드컵 동메달..등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우리나라 10대 선수들의 성과가 알려지고 있는데 정작 이 선수들은 12월~2월에 오픈하는 한국스키장에서 훈련하지 못하고 머나먼 유럽이나 북미로 떠나버리죠..환경이 안되잖아요..물론 대회일정 맞추느라 미리 해외가기도 하지만요 요즘은 선수 진로든 그냥 취미삼아 타든 파크를이용하는 어린이 스키어,보더들이 늘고있는데...아쉽긴 하네요
돈이 되는쪽으로 운영해야하니 리조트입장에선
맞습니다 앞으로 이런식의 운영은 점점 심해질거 같습니다.
그 와중에 하프파이프 세계 챔피언이 우리나라 선수 인게참 아이러니하고 똥시에 안타까운 현실이죠
기업들이 이익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시안적인 당장의 작은 수익 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기업도 소비자도 오래오래 함께 이로움을 나눌수있는 길을 생각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이제는 파크뿐 아니라 모글도 없어젔내요 ..ㅠㅠ 자주는 아니지만 레벨연습때문에 타고있었는데 .. 참 너무하단 생각이 드내요
휘팍,웰리힐리,용평 파크는 이제 여기뿐 입니다.
맞습니다 작게라도 좀더 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ㄹㅇ 스키장에 파크가 없으면 그게 길이만 긴 눈썰매장이지 스키장임?
내년부터는 진짜 베이스 옮겨야 겠어요. 무주 운영하는것이 진짜 개판중에 개판이네요
남부지역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소중한 곳인데 이런식의 운영이 심해지는거같아서 안타깝네요
오늘 라방 하실거라 생각했는데, 예정 띄우신거 보니, 편집하신다고 라방 안하신거 같네요~ 웅댐 화이팅 헛, 댓글 적는데, 컨텐츠 시작 할라고 함 ㅋㅋㅋ 1분 20초 남았다네요 ㅋㅋㅋ
편집 끝내고 라이브 하려고 했는데 편집이 역시나 늦어졌네요 ㅎㅎㅎ
오늘은 너무 늦은시간이라 내일 라이브 노려 볼게요~
아참 그리고 2134님 멤버십 가입해주셧죠?
멤버십 톡방 들어오셨나요?
커뮤니탭에 게시물들중 조금 내려보시면 회원만 보이는 게시물로 톡방 안내 있어요
그거 타고 들어오세요~ 어서오세요~~~^^
어차피 국내스키장은 이제 사양산업이 되어버렸고 기업입장에서는 이제 최대한 규모를 줄이면서 대중적인걸로 밀고갈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은 자선사업가가 아니자나요.
기업들이 이익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시안적인 당장의 작은 수익 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기업도 소비자도 오래오래 함께 이로움을 나눌수있는 길을 생각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규모를 줄이는거는 이해를하는데 스키보드 나누는거는 이해가안됩니다
무주 보드타러 갔다가 진짜 바가지 된통 썻던 적이 무주 심곡리에 스위트 펜션이라고 있는데 절대 가지 마시길. 노인이 나이를 거꾸로 먹었는지 사기 사기 사기꾼 저리가라 입니다.
🤔 이러다가 보드타러 해외에 다녀야 할 판이네요...
그러게요 한국에서도 다양한 즐거움을 즐기던 예전이 그립네요
이게 시작이 편향이지 정말 보더 스키어할거없이 언젠간 다같이 구석으로 몰리는겁니다... 아니 손님이없어서 이런다고요? 성수기뿐만아니라 개장빵 웹캠만봐도 이게 장사가안되고 매출안나와서 이런 운영하는게아닙니다. 다알걸요???
웹캠으로 판단은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 실적보고서라도 본줄 ㅋㅋㅋㅋㅋㅋㅋ
@ 아이고 조또모르고 나대서 죄송ヲｦヲｦヲｦ
기업들이 이익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시안적인 당장의 작은 수익 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기업도 소비자도 오래오래 함께 이로움을 나눌수있는 길을 생각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맞는말만 싹싹쏙쏙하시는 !!
다 맞는 말이네요
시청과 공감 감사합니다!!!
2:37 무주 파크는 랜드마크라기보단 '있다'에 가까운 느낌이라 이건 좀 적절치 않은 비유 같습니다.. 용평도 메가그린 옆에 드래곤파크가 있지만 그걸 자랑하진 않죠. 이건 스키어 중심 스키장들(용평, 무주 등)과 보더 중심 스키장들(웰팍, 휘팍 등)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무주의 파크 미운영은 저 파크 하나가 다른 슬로프 오픈을 엄청 지연시켜서 그런게 큽니다. 무주 베이스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무주에서 저 파크랑 루키힐 제설하는 데만 2주 넘게 걸립니다.
물론 당연히 무주가 제설기 늘리고 제설인력 늘리는게 해답이겠지만.. 이건 솔직히 지금 무주 제정상태 보면 좀 현실직인거 같지는 않아요..
저도 무주러고.. 지금 운영 중인 슬로프를 넘어 영구폐쇄된것까지 포함하면 총 34면이니까.. 이걸 다시 탈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기대가 되지는 않습니다ㅠㅠ
덧붙이자면 무주는 하나둘씩 줄인게 아니라 원래 많이 안열었습니다.
200년까지는 아예 알레그로/모차르트/카덴자를 운영하지 않았었고요, 08년인가? 부영이 신나서 복원한다고 떠들고 다니다가 지금은 다시 닫아뒀죠..;;
제 기억상으로는 당시 설천에서는 안단테(현재 모차르트로 대체), 실크로드, 미뉴에트, 폴카만 열었고요, 만선에서는 프리웨이, 레이더스, 야마가, 파노라마만 열었습니다.
4:19 하이원은 눈썰매장으로 개조당한 아테나1, 빅토리아3 빼고는 다 열고 있습니다. 아폴로5는 슬로프 설계부터 잘못되어서 개장연도에 크게 사고 나서 안여는거고요.. 빅토리아3도 아쉽긴 하지만 거기 올라갔다 사망해서 클레임 건 사람들이 많아서 안여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빅토리아4라는 슬로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4:51 제타존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곤지암은 만들다 만(..) 스톰1, 스톰2를 제외하고 전부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키전용 야마가 하나 떼주고 결국 무주익스프레스 리프트 운영 안할듯
그게 무주의 속마음인거 같구요 앞으로 더 큰 그림 그리겠죠
비매너 보더들이 한몫했지
비매너 스키어들은 없나봐요? 비매너 스키어들도 많던데요?
잘잘못 따지는게 아니고 그냥 이유를 말한 것 입니다
매너 없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으니
네 서로의 다름이 서로의 불편을 초래할수 있죠
그렇지만 그걸 대하는 리조트의 자세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프리스타일을 지켜야한다!
맞습니다!!!🔥🔥🔥
무주는 보더들을 쫓아내기 위한 작업중 입니다
고객보단 돈을 쫒는…
추천 👍 노인들 파크 아주 싫습니다 . 거런경우 제가 본적이 있어요 . 😂 “파크 보지마” 어린인 한태 교욕 합니다 😮 지산 두고보자고요 😢 국가대표 금메달 있으면 그때 노인들 그런모습이 변경 할수있을것 같아요 😢
제대로 된 하프파이프 하나 없는 나라에서
아이러니 하게도 현 하프파이프 세계챔피언은 한국의 이채운 선수 이죠
@ 이채운님 할수있어요👍 파크 줄기운 놀기 위해서 국민 스노우 스타들 우리 많이 필요합니다 👏
프리스키어로써 무주에 파크 만들어 주시는 보더분들 항상 존경하면서 재밌게 다녔는데 올해 보더들 슬로프 막는거 보고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작년까지 주말에 프리웨이 막는것도 이해가 안갔는데... 안타깝네요. 주구장창 인터스키만 탈 수도 없고 자주 다니던 베이스가 이런식으로 나오니 스키 타기가 점점 싫어집니다 ㅠㅠ
그러게요 스키쪽도 우리나라는 다양성이 많이 떨어졌죠
예전엔 프리스키 타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뭐 대부분이 당연한듯이 폼만 말하는 인터스키 뿐이네요
스키던 보드던 어떠한 문화든 다양성이 존재해야 오래오래 건강할수 발전할수 있는건데 말이죠...
파크 파이프 없애놓고, 그 스키장 광고가 점프해서 인디그랩 잡는거ㅋㅋ 기문시합에서 점프하는 사진으로 시합 홍보하는거. 양두구육이죠.
그거 허위 광고로 벌받아야 합니다 ㅋㅋ 너네 킥커 없자나
양두구육!!!
하...프리스타일인데 파크를 없앤다니..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현 하프파이프 세계쳄피언이 한국사람인데 말이죠
회사는 적자인데...굳이...?!
하나를 내어주면 다 내어주게된다
하...
음..무주같은 경우는 강원과 좀 다른게, 경쟁이 없습니다. 충남남쪽,전라,경남의 경우 독점이죠..기후도 달라서 녹다 얼다를 반복하니 어쩌다 날씨덕에 좋은설질만나면 횡재했다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ㅎㅎ 지역특성때문에 다른곳 갈데가 없다는걸 무주도 잘 압니다..가정있고 직장다니는 30대 이후 오래된 매니아들에게 달리 선택권이 없죠. 홈피 자유게시판이 있었을땐. 공개의견도 많이 올리고 구심점이 됐었지만..오래전에 없애서 지금은 의견 공유는 전혀 안됩니다. 뭔가 사용자 의견의 전달루트도 없지만 계속 두드려도 관심도 두지않는것 같다는.. 오래된 매니아분들이 많이 떠나니. 예전보다 확연히 보더가 줄은 느낌이고요. 뭔가 쓸쓸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스키장은 적자라는데..그래서그런지 등산곤돌라, 골프운영이 메인이라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맞습니다 한두가지 문제점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거는 아니죠
여러가지로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기업들이 이익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시안적인 당장의 작은 수익 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기업도 소비자도 오래오래 함께 이로움을 나눌수있는 길을 생각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지구 온난화로 스키장도 망해 갈 듯!! 남북한 통일하고 원산 백두산에 스키장 키워 갈 듯!!
웅하
하요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