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에 얼마전까지 살던사람입니다 부모님께 여쭤보니 조선일보위에가 똥고개라고 하시고, 달맞이 고개라고도 말합니다 왜냐면 거기 지대가 높았었어요 지금도 높지만 근데거기 한 4~5년 전에 푸르지오 아파트를 지어서 지금은 아파트입니다 그리고 거기 밑이 재개발을 하지 않아서 이번년도에 9구역재개발 시작한다고 내년 4월아님 5월동안 집다나가라고 해서 나왔습니다 거기 이름이 왜 똥고개냐면 똥차가 올라가다 엎어져서 똥고개라고 했다네욬ㅋㅋㅋㅋㅋㅋ 이거쓰신분 이 댓글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거기가 무덤이었다는 소문은 옆에 바로 달마사산있는데 거기를 그쪽에 사는사람들은 국립묘지라고도 불러서요 아마 그래서 소문이 난거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옛날은 거기가 엄청 위험했어요 그때 그러신것 같네여
![공포단편 : 고딩때 친구와의 극한의 공포 [공포라디오0.4MHz 쌈무이]](http://i.ytimg.com/vi/rchuwm7Xc4M/mqdefault.jpg)
![공포단편 : 고딩때 친구와의 극한의 공포 [공포라디오0.4MHz 쌈무이]](/img/tr.png)
옛날에 70~80년대 겨울인가 똥차가(시대가 시대인만큼 똥차도 진짜 똥차같이 고물차라) 언덕 얼어붙은길에 미끄러져 똥이 나뒹구러서 똥고개라는 별명이 붙음 ㅋㅋ
안녕하셔요쌈무이님~오늘아침에도님의다양한목소리로재미있는글잘읽어주셔서......
잘듣고있읍니다~고맙고감사합니다~~~
날씨가추우니언제나건강조심하셔요🥵🥵🥵🥵🥵
잘들었어요^^
잘 듣고갑니다~ 쌈무이님!☺☺
되게 무서워겠어요 좋은아주머니만나서 무사이집에 갈수있어서 다행인데 데려다주고 집에가야할 아들은 어째슬까...
귀신들이 뭔가... 심심했던 것 같은 느낌이네요. 지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누구 하나 그것도 떼거지로 지나가니 완전 신나서 마구 튀어나오는 듯한...? 쟤네 놀란 것 좀 봨ㅋㅋㅋㅋㅋ 이런 느낌 -_-;;
정말 무서운 경험이네요. 소름.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너무 무.섭.다.
잘 들었습니다
흑석동에 얼마전까지 살던사람입니다 부모님께 여쭤보니 조선일보위에가 똥고개라고 하시고, 달맞이 고개라고도 말합니다 왜냐면 거기 지대가 높았었어요 지금도 높지만 근데거기 한 4~5년 전에 푸르지오 아파트를 지어서 지금은 아파트입니다 그리고 거기 밑이 재개발을 하지 않아서 이번년도에 9구역재개발 시작한다고 내년 4월아님 5월동안 집다나가라고 해서 나왔습니다 거기 이름이 왜 똥고개냐면 똥차가 올라가다 엎어져서 똥고개라고 했다네욬ㅋㅋㅋㅋㅋㅋ 이거쓰신분 이 댓글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거기가 무덤이었다는 소문은 옆에 바로 달마사산있는데 거기를 그쪽에 사는사람들은 국립묘지라고도 불러서요 아마 그래서 소문이 난거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옛날은 거기가 엄청 위험했어요 그때 그러신것 같네여
쌈무이님 혹시 그 꿈에서 학교화장실에서 귀신보고 도망가는 데자뷰꿈 내용이 어떤거였죠?? 마지막에 그 귀신이 이번엔 잡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러는데 뭐였는지 생각이안나요ㅠ
ㅋㅋㅋ그날밤 똥꼬에서 라고읽엇네ㅋㅋ혼자 빵터짐🤣🤣🤣
감사합니다.
무서워용~~
똥고개?
오늘 흑석동 지나갔는데
나만 그날 똥꼬에서로 읽은거냐!!!
아주머니까지 같이 뛰어갈줄 ㅋㅋ
젤앞에나온아줌마하고똥고개토박이아줌마는사람맞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