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장님께- 게임을 재미나게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중년게이머 김실장님께서 게임에 대해서 재밌게 이야기해주셨는데, 사실 아쉬운 얘기를 해드리자면 옛날에 비해(한국섭 시절) 특임조 부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몹들 수십마리 몰고가는거 한마리도 안죽이고 던전 깨는 한국인들 때문에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소 핵앤슬래시 스타일이 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도적만 함정을 해제할 수 있다거나, 제한된 자원으로 던전을 깨야한다거나 이런건 여전한데, 자원의 부하가 옛날에 비해 많이 줄어들어서 뭔가 비장의 수를 발휘한다거나 이런 느낌은 전보다 덜합니다. 이를테면.... * 바드로 재워서 간다고 하는데, 요즘은 그냥 재우기보단 그냥 다 패버려서 죽여버립니다. * 보팔 옵션 날붙이를 아꼈다가 쓴다고하는데, 요즘은 장비가 그냥 수리가 되게 패치가되서 그냥 씁니다. * 부활도 1~8레벨엔 희귀한 능력이라 못쓰지만, 9레벨부터는 부활스크롤 100장 들고다니면서 무한부활시킵니다. (대신 이러면 죽을때마다 장비가 터져서 결국 던전클리어에 문제가 생기긴 합니다. 죽을때마다 최대체력/마나가 10% 감소되서, 자원관리 문제가 생기긴 합니다.) * 비홀더는... 여전히 위험한건 맞습니다. 그런데 클라우드킬 데미지가 너무 심하게 너프되서, 지금은 그냥 달려가서 팹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죽을 수 있기는 한 건 여전하지만, 요즘은 캐릭터들이 좀 단단해져서 사망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베스트는 원거리에서 비홀더를 죽이는 거긴 합니다. * 마나를 70%까지 아껴서 간다~ 이렇게 말씀하시긴 하는데, 한국서버 당시엔 마나 50%까지 소모되던 방식이 마나가 75%까지 소모되는 방식으로 바뀌여서(=자원 부하가 덜해짐) 이 때문에 핵앤슬래시 느낌으로 바뀐 부분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25%밖에 안썼다면 너무 고민하면서 던전을 진행안해도 되니까요! 어디까지나 자원의 부하가 줄어들었다는 것이지 특정 역할을 수행하며 던전을 깬다는 느낌은 예전 그대로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여전히 사람들은 클레릭의 힐을 필요로 합니다. (옛날에 비해 힐 마나소모가 절반으로 줄어들어서, 설명했셨던 것처럼 함정 통과하고나서 다들 피가 너덜너덜해졌을 때 클레릭이 더 이상 힐을 할 수 없을 지경으로 마나가 고갈되는 상황은 옛날에 비해 10% 정도 됩니다.) * 바드는 영감의 노래 같은 걸로 버프를 줍니다. 지속시간 10분이 넘어가는 틱힐(2초마다 체력 3~5% 정도 참)은 정말 편합니다. * 위저드는 여전히 강력한 cc 클래스입니다. * 로그 멀티를 타야만 함정해제가 가능합니다. 2레벨 로그는 되야 함정해제 전문가가 됩니다. * 소서러는 옛날보다 더 정신나간 데미지를 줍니다. 흔한 판타지의 마법사 광역딜러입니다. 거의 모든 적들 쓸어버립니다. * 하지만 적 궁수들은 마법회피가 너무 높아서 마법들을 툭하면 피합니다. 소서러가 아무리 즉사 수준의 데미지를 주는 화염구를 날린다 한들 피해버리면 못죽입니다. 그래서 궁수나 전사들이 얘네들 패줘야합니다. * 위저드는 이런 적 궁수들을 즉사마법으로 한방에 죽이기도 합니다. (저주는 몸놀림으로 회피하는게 아니니까요.) * 보스들은 피가 너무 많아서 소서러가 데미지를 쏟아붇기엔 마나 자원이 한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궁수나 전사들이 보스를 담당합니다. (보스들은 즉사면역) * 궁수나 마법사들이 원거리 지원을 해줘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특정 스탯이나 특정 능력을 가진 캐릭터만 진행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 질서 선 캐릭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선한 답변만을 하고 마지막에 진실만을 말했는가 시험받을 때 거짓말을 하지 않았음을 판정받고 통과 예) 지혜가 높아야 마법룬이 작동됨, 힘이 높아야 레버를 밀 수 있음. * 레이드는 이런 특정 역할이 더 복합적으로 요구됩니다. 퍼즐을 풀어야하기도 합니다. * 몹들을 공략하는데 퍼즐같은 요소가 있기도 합니다. 어떤 몹들은 화염 면역이라 화염특화 소서러가 장애인이 된다던지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한국서버때 난이도를 그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Reaper 난이도 1스컬"(코토스 섬이라는 시작지역에서는 불가능)로 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면 Hard-Elite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무료계정은 노멀-하드-엘리트/리퍼 순으로 던전을 깨야 난이도가 해금이 됩니다.) 북미서버 카페: cafe.naver.com/gladiators7 (Orien 서버) 시작가이드: cafe.naver.com/gladiators7/18610 (하시고 싶으시면 꼭 봐주세요) 디스코드 채팅방: discord.gg/EMmNVfN
TRPG D&D에서 따온 것들 중에 좀 유명한게 성향 시스템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립 악, 중립 혼돈, 선 중립 이런 식으로 성향이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있었고 특정 행동이나 내성에 있어서 내성굴림이라는 것도 존재했죠. 반감을 하느냐 안하느냐 같이....TRPG 장르가 정말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이 모이면 진짜 재밌습니다
정말 언급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젤 처음에 혼자서는 퀘스트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그런 게임을 왜 하나 했는데 남들 잘 하지도 않는 극악 퀘스트를 업적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하면서 효율 따윈 저멀리 던져버리고 몇번이나 부활하면서 끝끝내 깼을 때 느꼈던 그 희열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당시에 민폐 클래스로 악명 높았던 레인저를 그것도 인간으로 플레이하면서 차별 받고 그 차별을 이겨내기 위해 나무껍질을 이용한 버퍼역할 , 철저한 자힐 및 보조힐러 역할, 식스맨 역할에 충실하게 플레이 하다가 섭종료 막바지에 인벤에서 '인간레인저는 xxx가 플레이 하니까 xxx에게 물어보세요' 라는 댓글 보면서 정말 내가 이 게임에 심취하고 있고 어쩌면 인정받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하곤 했었습니다. 아침에 눈 뜨면 접속해서 자기 전까지 접속하고 싶어서 피시방 죽돌이 생활도 해보고 그때 섭종료 안되었으면 지금 제가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해도 섬찟한 흑역사이기도 한 게임이었지만 그래도 DDO는 제 인생 통틀어서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DDO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그 때 정말 도적으로 재미있게 하는데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퍼즐을 풀고 기믹을 익히고 미로를 외우고 암호문의 패턴을 분석하고 전투가 아닌 부분에 집중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사막의 레이드 암호문이 정말 짜증났지만 재미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와 저도 롤플레잉이라는데 전투롤만 있고 비전투적 롤도 혼합된게임은 없을까 상상하곤 했는데 딱 원하는게임이네요 와우가 테마파크라면 진짜 모험같네요 누구나 그순간만큼은 영웅이되구요 약간 더 확장하면 도적은 마리오 같은 장애물 이동 잠입 게임 비스트마스터같은 테이머 계열은 카레이싱게임 같은 느낌을 주게 설계해도 재밌을거 같네요
진짜 D&D 외국애들이 시켜줘서 해봤는데, 꿀젬이었어요... 한번은 한국인 친구들 불러서 해보려 했는데, 친구들이 이해를 못하고, 재밌어 하지도 않더라구요... 한국게임 스타일이랑은 맞지 않은가?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게이머에게는 원시적이지만 궁극적인 게임이 아닐까생각되네요... 보드게임 피규어들도 커스텀으로 만들어서 색칠하고 놀고싶다 ㅠㅠ
'모험'에 대한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가 로그라이크 장르에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이야기 해주셨으면 해요. 로그라이크도 또한 지금 대다수의 RPG들보다 '모험'의 이미지에 굉장히 가까운 게임 장르라고 생각하거든요. 폰겜으로 유명한 로그라이크는 (shattered) pixel dungeon, 컴터로는 스톤 수프, Tome4 같은 게 있겠네요.
혹시 쉐도우베인은 안해보셨나요 이게임도 유명하진 않지만 고전게임이고 대략20년이상 됐지만 아직도 플레이하는 유저가 있는 잘만든 rpg 온라인 게임인데 월드는 엄청나게 광활하고 마을 성을 게임안에서 직접 건설하고 그게 지역으로 구분 되어 길드와 국가를 형성합니다. Pk는 단1도 패널티가 없어서 아무 제한 없이 pk를 할 수 있으며 그래서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집단과 용병의 보호를 필요시 하기도 하죠. 세력이 형성된 집단간의 전쟁은 시도 때도 없이 게릴라, 공성전을 치룰 수도 있으며 마을이 쑥대밭이 되어 사라지기도 합니다. 고착화된 빌드가 크게 없었고 개인성향이나 상황에 맞는 특출날 빌드를 구성할 수도 있어서 복잡할 수도 있지만 독특한 빌드가 많았죠. 전사 클래스로 몸빵을 보완하고 아쳐 테크를 타거나, 양손검을 든 마검사, 마법을 쓰는 암살자, 날아다니는 힐러 등 분위기가 다크하고 매니악한 느낌이라 흥행은 못했지만 수많은 게임중 온라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자유도와 판타지적 요소로 인생게임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실장님이 말씀하신 DDO의 재미를 가장 비슷하게 느꼈던 게임은 아틀러스의 신세계수의 미궁이었던 것 같아요. 비록 DDO처럼 여럿이서 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최대한 깊게 가기 위해서 몬스터를 피하려 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스킬을 찍거나 하면서 신지역을 공략한다는 모험의 기분을 느꼈었던게 이 영상을 보면서 기억나네요. 이것저것 새게임이 나와서 2편을 하다가 놨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집어봐야겠습니다 ㅎㅎ
해본 게임은 공감을 일으키고
안해본 게임은 호기심을 자극함
Q1.그것을 바람의나라에 대입해보시오.
리니지2m이 궁금합니다...
@@gekoo2836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하고 싶지는 않은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게임은 게임이라고 못 부름
김실장님께- 게임을 재미나게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중년게이머 김실장님께서 게임에 대해서 재밌게 이야기해주셨는데, 사실 아쉬운 얘기를 해드리자면 옛날에 비해(한국섭 시절) 특임조 부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몹들 수십마리 몰고가는거 한마리도 안죽이고 던전 깨는 한국인들 때문에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소 핵앤슬래시 스타일이 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도적만 함정을 해제할 수 있다거나, 제한된 자원으로 던전을 깨야한다거나 이런건 여전한데, 자원의 부하가 옛날에 비해 많이 줄어들어서 뭔가 비장의 수를 발휘한다거나 이런 느낌은 전보다 덜합니다.
이를테면....
* 바드로 재워서 간다고 하는데, 요즘은 그냥 재우기보단 그냥 다 패버려서 죽여버립니다.
* 보팔 옵션 날붙이를 아꼈다가 쓴다고하는데, 요즘은 장비가 그냥 수리가 되게 패치가되서 그냥 씁니다.
* 부활도 1~8레벨엔 희귀한 능력이라 못쓰지만, 9레벨부터는 부활스크롤 100장 들고다니면서 무한부활시킵니다. (대신 이러면 죽을때마다 장비가 터져서 결국 던전클리어에 문제가 생기긴 합니다. 죽을때마다 최대체력/마나가 10% 감소되서, 자원관리 문제가 생기긴 합니다.)
* 비홀더는... 여전히 위험한건 맞습니다. 그런데 클라우드킬 데미지가 너무 심하게 너프되서, 지금은 그냥 달려가서 팹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죽을 수 있기는 한 건 여전하지만, 요즘은 캐릭터들이 좀 단단해져서 사망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베스트는 원거리에서 비홀더를 죽이는 거긴 합니다.
* 마나를 70%까지 아껴서 간다~ 이렇게 말씀하시긴 하는데, 한국서버 당시엔 마나 50%까지 소모되던 방식이 마나가 75%까지 소모되는 방식으로 바뀌여서(=자원 부하가 덜해짐) 이 때문에 핵앤슬래시 느낌으로 바뀐 부분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25%밖에 안썼다면 너무 고민하면서 던전을 진행안해도 되니까요!
어디까지나 자원의 부하가 줄어들었다는 것이지 특정 역할을 수행하며 던전을 깬다는 느낌은 예전 그대로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여전히 사람들은 클레릭의 힐을 필요로 합니다. (옛날에 비해 힐 마나소모가 절반으로 줄어들어서, 설명했셨던 것처럼 함정 통과하고나서 다들 피가 너덜너덜해졌을 때 클레릭이 더 이상 힐을 할 수 없을 지경으로 마나가 고갈되는 상황은 옛날에 비해 10% 정도 됩니다.)
* 바드는 영감의 노래 같은 걸로 버프를 줍니다. 지속시간 10분이 넘어가는 틱힐(2초마다 체력 3~5% 정도 참)은 정말 편합니다.
* 위저드는 여전히 강력한 cc 클래스입니다.
* 로그 멀티를 타야만 함정해제가 가능합니다. 2레벨 로그는 되야 함정해제 전문가가 됩니다.
* 소서러는 옛날보다 더 정신나간 데미지를 줍니다. 흔한 판타지의 마법사 광역딜러입니다. 거의 모든 적들 쓸어버립니다.
* 하지만 적 궁수들은 마법회피가 너무 높아서 마법들을 툭하면 피합니다. 소서러가 아무리 즉사 수준의 데미지를 주는 화염구를 날린다 한들 피해버리면 못죽입니다. 그래서 궁수나 전사들이 얘네들 패줘야합니다.
* 위저드는 이런 적 궁수들을 즉사마법으로 한방에 죽이기도 합니다. (저주는 몸놀림으로 회피하는게 아니니까요.)
* 보스들은 피가 너무 많아서 소서러가 데미지를 쏟아붇기엔 마나 자원이 한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궁수나 전사들이 보스를 담당합니다. (보스들은 즉사면역)
* 궁수나 마법사들이 원거리 지원을 해줘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특정 스탯이나 특정 능력을 가진 캐릭터만 진행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 질서 선 캐릭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선한 답변만을 하고 마지막에 진실만을 말했는가 시험받을 때 거짓말을 하지 않았음을 판정받고 통과
예) 지혜가 높아야 마법룬이 작동됨, 힘이 높아야 레버를 밀 수 있음.
* 레이드는 이런 특정 역할이 더 복합적으로 요구됩니다. 퍼즐을 풀어야하기도 합니다.
* 몹들을 공략하는데 퍼즐같은 요소가 있기도 합니다. 어떤 몹들은 화염 면역이라 화염특화 소서러가 장애인이 된다던지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한국서버때 난이도를 그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Reaper 난이도 1스컬"(코토스 섬이라는 시작지역에서는 불가능)로 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면 Hard-Elite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무료계정은 노멀-하드-엘리트/리퍼 순으로 던전을 깨야 난이도가 해금이 됩니다.)
북미서버 카페: cafe.naver.com/gladiators7 (Orien 서버)
시작가이드: cafe.naver.com/gladiators7/18610 (하시고 싶으시면 꼭 봐주세요)
디스코드 채팅방: discord.gg/EMmNVfN
진짜 사용자가 나타났다.
찐이다 이런건 올려드리죠 아이디도 드래곤이야 ㅋㅋㅋㅋㅋ
대박!
아이디도 드래곤 ㅋㅋㅋ 진짜 재밌게 하시나보네
재야 은둔 고수의 등장...
아 진짜 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여ㅠㅜㅜㅠ 끊는 기술이 거의 드라마 급..ㅎㅎ 다음편 기다릴게여!!
와씨 듣기만해도 재밌다...!!!!
콩트나 짜세여 조회수로 혼내줄라닊
다음 꽁트는 trpg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왜 여기서 나와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반마리아저씨
공감
2부 가져와!
아악!! 없으면 만들어서 가져와!!!!!!!!1
만들고 있겠죠 ㅋㅋㅋㅋ
아악!! 빨리 가져와!!!! ㅋㅋㅋㅋ
이거 더 가져와...
아냐...
다 가져와!!!!!!!
일해라 편집자!
왜그러세요 편집자님 부담스럽게....
아악!! 빨리 보고 싶단 말이야!!!!!!!!
아악!!! 아악!!!!!
아니 진짜 ㅈㄴ재밌어 진짜미친채널이야
누가 이분에게 엄청난 부와 쾌적한 환경 제공드리고 다섯시간 떠들게 해줘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들어도 재밌네ㅋㅋㅋ
이댓글 쓰려고 했는데 이미 있네요 ㅋㅋㅋㅋ
혹부리영감 설화가 구라가 아닌거같다 ㄹㅇㅋㅋㅋ
혹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맛 나웃겨죽어욧~~
킹부리영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실장 뱃살은 이야기 보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 침펄풍 특별출연
ㅋㅋㅋㅋ호미니아탐험대
@@안녕-안녕 있지
오늘 DDO KOREA카페 방문자수 폭발 하겠네ㅋㅋ
그나저나 여기 밀당맛집일세. 얼른 2편 가져와!!
신규 한 5명은 오신듯
들을때는 재밌으나 막상 한다고 치면ㅋㅋㅋㅋ 파티원들끼리 물어뜯고 파티모집, 공략 따지다가초고속 고임현상이 생겼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
이런겜 특징이 정말 한 열번 스무번 이정도까지는 재미있는데 그이상 진행할라면 진짜 몹시 피곤해짐 겜일찍 섭종한것도 이거때문인듯
@@김준연-d5j 겜일찍 섭종한거는 인기 때문이 아니고 퍼블리싱한 업체가 pc방 체인점인데 부도나서 본사에 돈을 한푼도 안주고 망해서 그런듯 합니다.
이게 플레이어들 색깔이 엄청 다양하고 온라인은 모르겠지만 TRPG할 때는 플레이어들이 고일수록 마스터 괴롭히는 상상도 못하는 플레이를 들고와서 예측이 안됩니다ㅋㅋㅋ
고임현상 이전에 워낙 사람이 없어서 유저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음
맨날 도적 못구해서 달려팟짜고 ㅠㅠ
지금 게임이 나오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때 당시엔 협동하고 못하는 사람 끌고 가고 했었던 기억이 나요
이형 쌧바닥 매혹 장난아님ㅋㅋ
저거 다시 출시 안해주나ㅋㅋㅋ 진짜 재밌겠다
영상에도 가끔 나오지만 2000년대 그래픽이라 몇명하고 잘 안할듯
이렇게 끊어버리면 2부를 안볼수가 없잖아...
11:52 이거도 그렇고 예전 인간마을 갔던 리니지2썰도 그렇고 옛날 게이머들은 생각보다 더 순수했던거 같음 ㅋㅋㅋㅋ
공략읗 스스소 찾아야 햇던..
2부 졸라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ㅋㅋ
타인의 게임 설명이 이렇게 재미가 있을줄이야....이거야말로 신박한 경험이네요, 14분이 1분처럼 느껴지는 마법 ㅎ
진짜 재밌게 말 잘하신다 ㅋㅋㅋ
진짜 판타지소설의 파티멤버된 기분이겠다
TRPG D&D에서 따온 것들 중에 좀 유명한게 성향 시스템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립 악, 중립 혼돈, 선 중립 이런 식으로 성향이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있었고 특정 행동이나 내성에 있어서 내성굴림이라는 것도 존재했죠. 반감을 하느냐 안하느냐 같이....TRPG 장르가 정말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이 모이면 진짜 재밌습니다
Chaotic neutral 😂😂😂😂
그치만...마스터에 pc 4명 모이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걸...
발더스게이트
가장 유명한 건 AC, 아머클래스 아닐까요? 타 게임에 캐릭터 성향을 정해둔 경우는 못 본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리니지 스탯 시스템 전체가 디앤디 룰이네요. Str Dex Con Int Wiz Cha.
@@aidanq3255 맞습니다. 리니지 초기에는 D&D룰 부분 상당부분을 가져와서 사용했죠.내 케릭터 총 명중률이 상대AC 보다 40이상 낮으면 절대 공격이 박힐수가 없지만
5% 확률로 공격성공하는것을보면 이것또한 D&D의 20면체 주사위 굴림방식이지요..
이 게임이 이야기가 나올 줄은 몰랐네요.
정말 인생 게임이에요. 아직도 일곱 손가락을 못 먹은 게 미련이 남네요.
요즘은 환생이 있어서 먼가 능력치 빨로 바뀐 느낌이라 아쉽네요.
D&D 대충만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개꿀잼이네요.
이 형의 말빨은 엄복동을 가져와도 천만을 만들수
있을것 같아
형님 그건 김생민이 와도 불가능합니다
역시 이분 영상은 믿고 볼만한 퀄리티와 경험으로 나오는 이런저런 게임에 대한 이야기들
맨날 챙겨보는건 아니지만 가끔 보일때 마다 고민없이 바로 클릭해서 봅니다
설명 너무 재밌게해주심ㅋㅋ 강의 듣기만 해도 내가 게임하고있는거 같네요
와 아재들 DnD 마스터링 썰하나 듣는기분인데 이게 온랸겜이라니...
TRPG 추억돋네요ㅋㅋ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노는 맛이 있었는데ㅠ
모험시리즈 최애입니다
보석들고 뛰는거랑 광란의 음악가보고 개웃었네 ㅋㅋㅋㅋㅋ
이거 시리즈로 더 많이 했으면 좋겠어욬 ㅋㅋㅋㅋㅋㅋ 실장님 입담이 좋아서 그런지 왤케 잼있어요?!
정말 언급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젤 처음에 혼자서는 퀘스트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그런 게임을 왜 하나 했는데
남들 잘 하지도 않는 극악 퀘스트를 업적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하면서
효율 따윈 저멀리 던져버리고 몇번이나 부활하면서 끝끝내 깼을 때 느꼈던 그 희열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당시에 민폐 클래스로 악명 높았던 레인저를 그것도 인간으로 플레이하면서 차별 받고 그 차별을 이겨내기 위해
나무껍질을 이용한 버퍼역할 , 철저한 자힐 및 보조힐러 역할, 식스맨 역할에 충실하게 플레이 하다가
섭종료 막바지에 인벤에서 '인간레인저는 xxx가 플레이 하니까 xxx에게 물어보세요' 라는 댓글 보면서
정말 내가 이 게임에 심취하고 있고 어쩌면 인정받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하곤 했었습니다.
아침에 눈 뜨면 접속해서 자기 전까지 접속하고 싶어서 피시방 죽돌이 생활도 해보고
그때 섭종료 안되었으면 지금 제가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해도 섬찟한 흑역사이기도 한 게임이었지만
그래도 DDO는 제 인생 통틀어서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진짜 너무 몰입해서 했던 게임..처음 드래곤 잡았을때 한 5시간 헤딩했나? 인원도 뭐 거의 20명인가가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무수한 함정밭 기믹 다 뚫고 용 마주했을때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에게도 인생겜입니다
발더스보다가 생각나서 보는중 ㅋㅋㅋㅋ
2부에서 나올 레이드가 왠지 밤의 금고 아니면 슈라우드 이야기하실꺼 같네요 ㅋㅋㅋ
아 진짜 북미섭에서도 재밌게 했었는데,
요즘은 같이할 친구와 시간이 부족해서 하기 힘든게임이라는게 아쉽네요
진짜 다시 한국 서비스 좀 ㅠㅠ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 맘 같아선 이틀에 하나씩 올라오면 좋겟다... 피디누나 화이팅!
여긴 진짜 옛날 생각 많이 나는 채널이라서 좋아....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으세요 ㅎㅎ 항상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말로 듣는데 겁나 재밌을거 같네ㅋㅋ
와.. 던전앤드래곤온라인 하셨었군요!! 저한테도 인생게임입니다. 파티사냥과 협동플레이를 깨닫게 해준 게임.. 어쩌면 같이 던전을 돌았을 수도 있겠네요
DDO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그 때 정말 도적으로 재미있게 하는데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퍼즐을 풀고 기믹을 익히고 미로를 외우고 암호문의 패턴을 분석하고 전투가 아닌 부분에 집중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사막의 레이드 암호문이 정말 짜증났지만 재미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썰 듣는 것만으로도 재밌네요.비홀더 잡는거 들으니깐 발더스 게이트 하면서 시야 밖에서 독구름 쓰고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
기묘한 이야기 첫번째 시즌이 d&d 로 시작하죠 ㅋㅋㅋ 재밌게 봤는데
저도 어렸을적 게임챔프 게임월드 같은 비디오게임기 보면서 자라온 세대입니다
말씀을 너무 이해도있게 잘하셔셔 귀에 쏙쏙들어오네요.구독하고 갑니다.
대항온이 진짜 현실적인 모험을 느끼게 해준 게임이었죠
늘재미있게보고있어요 멋쟁이 실장님
다키스트 던전이 온라인 rpg로 나오면 이런 느낌일까ㅋㅋ 아조시 설명 너무 재밌어요
DDO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봤습니다 또 다른 게임 역사 소개 컨텐츠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ㅠ
와 씨 김실장님이랑 어디 장소 빌려가지고 합숙하면서 일주일동안 게임썰만 듣고싶다 김실장의 게임썰 캠프 같은 느낌으로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줫나 꿀잼이야... 2부 언제 올라와용
실장님이 같이 게임하는 분 두명정도 불러서 가볍게 포더킹 하시는거 보고싶어욬ㅋㅋ 포더킹도 trpg가 떠오르는 스팀게임인데 ㅎㅎ 당연히 아시겟지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점 진짜 미쳤네 2부 너무궁금하자너
와 저도 롤플레잉이라는데 전투롤만 있고 비전투적 롤도 혼합된게임은 없을까 상상하곤 했는데 딱 원하는게임이네요 와우가 테마파크라면 진짜 모험같네요 누구나 그순간만큼은 영웅이되구요
약간 더 확장하면 도적은 마리오 같은 장애물 이동 잠입 게임 비스트마스터같은 테이머 계열은 카레이싱게임 같은 느낌을 주게 설계해도 재밌을거 같네요
진짜 D&D 외국애들이 시켜줘서 해봤는데, 꿀젬이었어요... 한번은 한국인 친구들 불러서 해보려 했는데, 친구들이 이해를 못하고, 재밌어 하지도 않더라구요... 한국게임 스타일이랑은 맞지 않은가?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게이머에게는 원시적이지만 궁극적인 게임이 아닐까생각되네요... 보드게임 피규어들도 커스텀으로 만들어서 색칠하고 놀고싶다 ㅠㅠ
이게 빅뱅이론에 나오는 건가요?
@@imuri535네네, 각자 롤을 정해서 스토리 텔러가 정해주는 배경에서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풀어가는 게임입니다~ 근데 진행자가 정~~~~말로 잘해야지 재미있어요 ㅠㅠ
조금만 보려고했는데 말씀을 잘하셔서 끝까지 다봤네요 재밌을거같아요
진짜 말만들어도 개재밌네ㅋㅋㅋㅋㅋ
실제로 하면 재미없어요.
@@t알고리즘-p9y 그래도 저런 옛날게임이 주는 모험의 향수가 있긴함 ㅋㅋ
어서 다음편을 보고싶어요~!! ㅎㅎㅎ 말씀이 너무 재밌어용
와 그냥 14분동안 중년게이 아저씨가 앉아서 이야기만 하는데 되게 재밋닼ㅋㅋㅋㅋㅋㅋ
선생님 한 글자가 빠진거 같습니다
중년 게이...
어허
게...미묘 ㅋㅋㅋ
허허 게이게이야
'모험'에 대한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가 로그라이크 장르에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이야기 해주셨으면 해요. 로그라이크도 또한 지금 대다수의 RPG들보다 '모험'의 이미지에 굉장히 가까운 게임 장르라고 생각하거든요. 폰겜으로 유명한 로그라이크는 (shattered) pixel dungeon, 컴터로는 스톤 수프, Tome4 같은 게 있겠네요.
3:20 왈도영웅전
혹시 쉐도우베인은 안해보셨나요
이게임도 유명하진 않지만 고전게임이고 대략20년이상 됐지만 아직도 플레이하는 유저가 있는 잘만든 rpg 온라인 게임인데
월드는 엄청나게 광활하고 마을 성을 게임안에서 직접 건설하고 그게 지역으로 구분 되어 길드와 국가를 형성합니다. Pk는 단1도 패널티가 없어서 아무 제한 없이 pk를 할 수 있으며 그래서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집단과 용병의 보호를 필요시 하기도 하죠. 세력이 형성된 집단간의 전쟁은 시도 때도 없이 게릴라, 공성전을 치룰 수도 있으며 마을이 쑥대밭이 되어 사라지기도 합니다.
고착화된 빌드가 크게 없었고 개인성향이나 상황에 맞는 특출날 빌드를 구성할 수도 있어서 복잡할 수도 있지만 독특한 빌드가 많았죠. 전사 클래스로 몸빵을 보완하고 아쳐 테크를 타거나, 양손검을 든 마검사, 마법을 쓰는 암살자, 날아다니는 힐러 등
분위기가 다크하고 매니악한 느낌이라 흥행은 못했지만
수많은 게임중 온라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자유도와 판타지적 요소로 인생게임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실장님이 말씀하신 DDO의 재미를 가장 비슷하게 느꼈던 게임은 아틀러스의 신세계수의 미궁이었던 것 같아요.
비록 DDO처럼 여럿이서 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최대한 깊게 가기 위해서 몬스터를 피하려 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스킬을 찍거나 하면서
신지역을 공략한다는 모험의 기분을 느꼈었던게 이 영상을 보면서 기억나네요.
이것저것 새게임이 나와서 2편을 하다가 놨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집어봐야겠습니다 ㅎㅎ
김실장님 겜 얘기할때 썰푸는거같아서 좋아요 ㅋㅋ
잘봤소이다.
나 쭈펄 소마법을 사용 5100점.
나처럼 살지 마시오.
아 이거 안지워진다 아니 왜 2절까지 하고 그러세요~~~~
갑분싸
타이밍 뭐냐고요 실장니뮤ㅠㅠㅜㅜㅜ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2부 주세요 엉엉엉
아니 왜 2부작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 내용 개궁금하ㄴㅔ
아 궁금해서 현기증 날꺼 같애~~~~아~~~너무 궁금해요 아침드라마 같은 1부네요 ㅋㅋㅋㅋㅋ 2부를 안볼수 없게 편집하셨어
13:13 쉔 리메이크 전 Q가 보팔 블레이드인데 던드의 그 보팔임
너무 재밌네요 에이지 오브 코난 썰도 있으시면 들려주세요
김실장 : 이 게임은 몬스터를 잡는게 아무의미가 없어
??? : 그럼 왜 잡아요?
김실장 : 얘가 날 때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혹시나 다옥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혹시 실장님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게임에 대해서 아시거나 기억나셨던것 있나요 ㅋㅋㅋ 왠지 썰 풀어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서
3:30 침투부를 여기서 볼 줄이야.. 비타오스~
게임판타지소설에서 많이 듣던 내용이네요 재밌겠네요 요새 알피지는 탱딜힐밖에 없고 아니면 논타게팅으로 만들어서 구르면서 잡는그런거밖에 없어요
아니 요기서 끊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인생게임 하면 택티컬 커맨더스가 바로 생각나네요ㅠ
역시나 지금은 망해서 없어졌지만 아직도 계속 그 때가 생각납니다ㅋㅋ
천왕성 쎄타 그립읍니다ㅠ
초딩때 했던 택티컬커맨더스. . 아직도 나오기를 희망하는 게임ㅜㅜ
댓글 잘 안다는데 영상 진짜 너무 재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2부 진짜 역대급으로 궁금하다
맨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영상을 맨날 기다리게 됩니다 ㅋㅋ
이런게 재밌다 라고 교육이 필요한 시대라는게 슬픈 것...
어느새 RPG 겜은 가챠로 스펙 올리기만 하는 겜이 되버린...
너무 기대된다 2부 ㅋㅋ
dnd 5판 한글화는 정말 전설이다.
뭔가 기묘한이야기 오프닝부분에 애기들이 하던 주사위게임이 생각나네요 그런 계열인가? 테이블 알피쥐라니 흥미롭네요~~~~
바드 연주하는거 너무 웃긴데요 ㅋㅋ
웃기죠? 실제로 옆에 앉아있는 사람이 저러고 플레이해요ㅋㅋㅋ
ㅋㅋㅋ바드혼자 저렇게 재우고 박스따고 ㅋㅋㅋ 재미있었어요
재미있어서 1번 더 보는 중이네요 감사합니다
아...근데 진짜 게임이라는 매체 자체가 너무 좋고, 폭 넓은 관심이 있는데...어떻게 저런 진로에 도전을 해야 하나...
...해서 문창과에 왔습니다. 근데 여긴 아닌가봐요.
썰 너무재미있습니다. 2부가 기다려지네요.
게임 설명하시는데 왜이리 재밌죠 ㅎㅎ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특히 강원도 특유의 억양이 같은 강원도사람으로써 정겹네요 ㅎㅎ
개꿀잼 김실장 썰타임..😌 사랑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ㅎㅎㅎ 너무 재미있네요 덕분에 많은 거 알았습니다
시간이 긴데도 재밌게 본 영상 진짜 오랜만이네요!!
으악~~ 다음편 가져왁!!
스팀웍스라는 초보던전을 파티짜서 돌때 그 웅장함...최종보스를 이런 기믹으로 공략한다고? 하던 그 신선함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정말 재밌게했어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ㅋㅋ 초등학생 때 친구들과 TRPG 하면서 서투르지만 재밌게 놀았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ㅠ.ㅠ
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진짜!!!!
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요!!!
그 당시 모험하던 느낌을 지금도 느낄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난만큼 유저인 저의 경험치가 올라가다보니까 어린시절 게임 세계에서 모험을 즐기던 그 느낌을 다시 받기가 쉽지가 않네요ㅎㅎ
아니 미친 너무재밌잖아요 훈장님!
김훈장으로 전직하시면 무조건 구독합니다
몇번을 봐도 재밌는영상ㅋㅋㅋㅋ
같이 술 먹으면서 썰 듣고 싶네요
참.. 맛깔나게 설명 잘하시는듯
2편 갖고와 ! 아니.. 다 갖고와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도 생각날때마다 보러오는 영상 ㅎㅎ
이거 또듣고싶어서 계속 찾다가 겨우왔네여 ㅋㅋ
듣는것만해두 잼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