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3. 신이시여 (김리현) 창문으로 바라봤던 수많은 날들 행복해질거라 믿었던 수많은 날 그 모든걸 얻지 못한 채 지나온 시간 (윤은오) 지금 이 순간 난 두 눈에 저 별을 담으며 불현듯 내가 여기 있다는 걸 깨달았죠 이런 순간이 사라지면 이제 난 어떡하죠 더이상 살아갈 수가 없어요 (황순종) 신이시여 날 구원한 그 손길을 제발 내게서 거두지 마십시오 영원하다는 당신의 자애를 조금 그저 조금 청하오니 내게도 허락하소서 세상이 내게 말했죠 ‘익숙해져라‘ 그 모든 걸 애써 원망하고 외면한 시간 흐릿하게 무뎌진 감각들 간절하게 내가 바라던 말 (윤은오) 지금 내 앞에 화려한 색채로 펼쳐져 불현듯 내가 무엇을 바라왔는지 깨달았죠 이런 당신이 떠나가면 그럼 난 어떡하죠 더이상 억누를 수가 없어요 (김리현) 신이시여 날 구원한 그 온기를 제발 내게서 앗아가지 마십시오 무한하다는 당신의 자비는 내겐 해당하지 않나요 당신의 발아래 나 고백합니다 (황순종) 나는 모든 곳에서 당신을 봅니다 내게 당신은 존재하는 그 모든 것입니다 별 속에서 강 속에서 그 모든 것의 현실이죠
리현씨 평생 뮤배 해 주세요 너무 좋음 ㅠㅠ
3:46 홀리함 그 자체예요...
뮤지컬
#3. 신이시여
(김리현) 창문으로 바라봤던 수많은 날들
행복해질거라 믿었던 수많은 날
그 모든걸 얻지 못한 채 지나온 시간
(윤은오) 지금 이 순간 난 두 눈에 저 별을 담으며
불현듯 내가 여기 있다는 걸 깨달았죠
이런 순간이 사라지면 이제 난 어떡하죠
더이상 살아갈 수가 없어요
(황순종) 신이시여 날 구원한 그 손길을 제발 내게서 거두지 마십시오 영원하다는 당신의 자애를 조금 그저 조금 청하오니 내게도 허락하소서
세상이 내게 말했죠 ‘익숙해져라‘
그 모든 걸 애써 원망하고 외면한 시간
흐릿하게 무뎌진 감각들 간절하게 내가 바라던 말
(윤은오) 지금 내 앞에 화려한 색채로 펼쳐져
불현듯 내가 무엇을 바라왔는지 깨달았죠
이런 당신이 떠나가면 그럼 난 어떡하죠
더이상 억누를 수가 없어요
(김리현) 신이시여 날 구원한 그 온기를 제발 내게서 앗아가지 마십시오 무한하다는 당신의 자비는 내겐 해당하지 않나요 당신의 발아래 나 고백합니다
(황순종) 나는 모든 곳에서 당신을 봅니다
내게 당신은 존재하는 그 모든 것입니다
별 속에서 강 속에서
그 모든 것의 현실이죠
은오배우님,, 최고,,, 홀리하네요,, 😂 세 분 다 넘 아름다워요
1:48 ㅠㅠㅠㅠㅠㅠ 넘조아유
순종배우님 목소리 국보지정시급
뵤슈아 음색 진짜 미쳤다... 오디오 내주세요
작사 작곡 은혜롭다
음원 내주세요 제발 ㅠㅠ
3:31
셋다 너무 잘한다👍
이 영상보고 세 배우분들께 빠졌어요ㅠㅠㅠㅠ
은오배우님 목소리는 조슈아 잡채...
리현씨 귀여워요
하 김리현 진짜 결혼하고싶네
ost....를....줬어야만.....;-; 다음엔 꼭 주기에요....계속 기다려...
🙏🏻🥹👍🏻
황순종 짱이다ㅠㅠㅠ🥹🥹🥹
리현님 기대하고 있어요 목소리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