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시즌이면 한화 이글스가 팀 평균 자책점이 6.35로 1982시즌의 삼미를 넘어선 역대 최악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던 때였지요. 2013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0승 투수도 배출하지 못했고 3점대 이하 방어율 투수가 아무도 없기까지 했다는... 그러한 때에 팀 내에서 유이하게 150이닝을 소화해준 투수가 있었으니 한 명이 이태양. 또 다른 한 명이 이 앨버스... 팬으로서 고생했다 해주고 싶었던 투수였습니다.
이브랜드는 지난해 한화와 계약한 후 먼저 한국야구를 접한 라이언 사도스키로부터 "한화의 수비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브랜드는 사도스키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지만, 이해를 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출처 : 2013.07.31 OSEN 기사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 한화 이브랜드 멘붕 극복기
2010년부터 스트라이크 존을 세번 이상 넓혔는데도 시즌 들어가면 다시 좁혀지는 이유 첫째 크보 투수 들이 제구력이 안 좋아 ,넓은 스트라이크 존을 활용할 투수가 없다 둘째, 스트라이크를 넓게 잡으면 타자들이 격렬하개 항의, 정작 좁게 잡으면 투수들은 항의를 안 하니 심판들도 다시 원 위치 한다고
첫째는 무조건 틀렸음. 투수들 제구력이 안 좋아서 활용할 투수가 없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메이저리그 투수들도 대부분이 포심 던질때 제구 신경 안 쓰고 한복판에 던질 정도다. 제구가 나빠서 스트라이크 존 활용을 못 할 정도면 유창식마냥 16구 연속 볼질 나와야 돼. 그냥 심판들이 ㅈㄴ 무능해서 점점 좁혀지는거지
마지막 인터뷰내용 한화팬으로서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그당시에 기대이하의 투수정도로만 생각했고 그당시에 션헨 베스 등등 진짜 스카우터 능력이 처참하던 시절이라 그중 한명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다혈질인 투수임에도 한국을 비난이나 원망을 하지않았다는게 정말 리스팩합니다. 와....
우리나라 스트라이크 존 진짜 좁긴 좁지. 2000년대 이미 리그 평균 타율이 2할6푼을 넘기고, 리그 평균 출루율은 3할4푼에 달했으니ㅋㅋㅋㅋ세이버 매트릭스가 완전히 자리잡고 타율보다 출루율에 올인한 2010년대 후반의 메이저리그가 리그 평균 순수 출루율 7~8푼 수준을 유지하는데, 크보는 20년 전부터 8푼이었음ㅋㅋㅋㅋ
예전에 30만달러 규정을 지킨건 한화이글스 밖에 없었다라고 뉴스에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제도가 유명무실해져서 폐지되었구요.. 한화팬으로써 화가났습니다. 제도, 즉 룰을 지켰기 때문에 혜택을 달라는게 아니라, 룰을 지키지 않은 7개 구단(당시 8구단체제)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서 짜증이 났지요
엘버스는 한국 비난은 안 했었었지요. 적응을 못 한 자신의 탓이라고만 했지요. 정말 인성이 갑이었다고 봐요
한화가 외국인선수 인성좋은선수 많이 데리고옴 작년 스미스 빼고^^
@@러브허니-v8d오그레디도 애는 착했지.....
@@부웨웨웨 금지어 하나 말해볼까요 나이저 ㅁㄱ.
천사네
T~~~~
2014시즌이면 한화 이글스가 팀 평균 자책점이 6.35로
1982시즌의 삼미를 넘어선 역대 최악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던 때였지요. 2013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0승 투수도 배출하지 못했고 3점대 이하 방어율 투수가
아무도 없기까지 했다는...
그러한 때에 팀 내에서 유이하게 150이닝을 소화해준 투수가
있었으니 한 명이 이태양. 또 다른 한 명이 이 앨버스...
팬으로서 고생했다 해주고 싶었던 투수였습니다.
차분한 선수 소개와 데이터 분석은 가보장이 최고
아랫분 말처럼 차분하게 귀에 쏙쏙 박히는 게 듣기 좋죠 ㅎㅎ
저 때 버두치리스트에 걸린 해에 한화 왔고, 구위, 구속이 모두 떨어져 있었다고 봄. 그 이후에 미국, 일본에서 오래 던졌던거 보면 한화 입장에선 운이 없었다고 생각함
그나마 인간답게만 던져줘도 대우해주는 한화팬들 클라스
이브랜드야 말로......
보면볼수록 류현진이 대단하네
항상잘보고 있어용
리그 수준 차이를 부정 할 수 없지만 이런 경우도 있는 걸 보면 실력만으로는 이야기가 안되는 요소가 분명 있다
이브랜드는 지난해 한화와 계약한 후 먼저 한국야구를 접한 라이언 사도스키로부터 "한화의 수비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브랜드는 사도스키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지만, 이해를 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출처 : 2013.07.31 OSEN 기사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 한화 이브랜드 멘붕 극복기
김을룡시절 이브랜드랑 앨버스는 팀만 잘 만났으면 두자리승수에 3점대 평자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큰 선수라 생각함. 팀이 허접하니 피칭 내용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음
아무리 그래도 앨버스는아님
이브랜드는 인정인데 앨버스는 그냥 존나 못했음
을룡타?
김을룡? ㅋㅋㅋㅋㅋ
이블랜드는 ㄹㅇ 피해자이지
탱탱볼 시즌인건가
타고투저 미쳤네 ㅋㅋㅋ
심판들 존 장난도 있었겠지??
우리나라 타고투저는 대부분 탱탱볼 때문임 저때는 공인구 통일도 안되고 반발력 관련해서 크보에서 관리도 잘안함
오늘도 행복합니다~
6:47 얼마나 팀이 개판이었으면 war이 2인데 팀내 투수 1등인거야
타고투저랑 한화의 수비를 감안해도 한국에서 실패한 투수가 일본에서는 잘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체감상 14~18시즌이 타고투저가 가장 심했던 거 같음
올해 24년도 14-18급
화나에서 맨탈을 가다듬고 결국 성공했군🎉
멘탈 자체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쉽게 흥분하는 성격이었던 걸로 기억함.. 잘하는 팀에 갔었으면 상관 없었겠지만 그 당시 한화는 해도 너무했지....
클레이도 추억이네 야구 잘해서 아버지에게 소 사주고 싶다던 선수였는데
진짜 좀 신기하긴함 한국에서 못하고
일본에서 데려가는것도 신기했고..
가서 또 성적이 나쁘지 않은것도 신기했음
이브랜드 생각나네 타팀이었으면 성적 확실히 좋았을 선수인데
그래도 일본에서 성공했다니 다행이네
근데 우리나라 스트라이크존이 좀 마니 타이트하긴 함 그러니 국제대회 나가면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에 국대타자들이 적응 못해서 삽질하는 경우가 많았음 다시한번 말하면 한국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심판의 일관성이 부족해서 그렇지 존 자체는 엄청 타이트한게 사실임
외국인에겐 더 타이트하지 않냐
abs도입되면서 확실히 국제규격급으로 커짐 + 일관성까지
abs는 진짜 야구의 신대륙임
일본이나 메이져에선 평범하게 아웃되는 타구가 크보에선 안타로 둔갑되는경우가 어마어마함
잡아야할 외야타구가 장타로 연결되고 내야땅볼이 적시타가된다
수비만따져도 미국일본에 한참미달임
마국이랑은 차이 큰거사실인데 일본이랑은 그정도로 차이크지않다 인터넷검색해서 각 리그와 팀별 DER 찾아봐라 뇌피셜싸지말고
웃음후보 한화 이글스 ....
이시기가 타고투저시작한시즌임!! 2014시즌부터갑자기임
핑계가 아니었던 😂
내기억에 맞춰잡는 투수였는데 당시 한화 최악의 수비+역대 최고 타고투저 탱탱볼 시즌이라 답도없었음
에휴 왜케 안타까워
팀이 한화라 못했을수도.. 류현진이니 버텼겠죠
mlb 한시즌 60이닝 7볼넷 ㄷㄷ미쳤네 ㅋㅋㅋ
안타까워
평균자책점 5점대가 전체투수 20위에다 3점대 선발투수가 전체투수중 6명밖에 안되면 얼마나 타고투저였던거야
14시즌은 전체킴 평자 평균이 4점대 후반에서 5점대 아니였나??
맞아요 2014년 리그 전체 평자가 5.26이었고 팀 평자 4.39였던 nc가 9개 구단 중 평균자책점 1위였어요.
2010년부터 스트라이크 존을 세번 이상 넓혔는데도 시즌 들어가면 다시 좁혀지는 이유
첫째 크보 투수 들이 제구력이 안 좋아 ,넓은 스트라이크 존을 활용할 투수가 없다
둘째, 스트라이크를 넓게 잡으면 타자들이 격렬하개 항의, 정작 좁게 잡으면 투수들은 항의를 안 하니 심판들도 다시 원 위치 한다고
스트라이크존이 좁으니까 제구력이 안좋아지는거야 말을 똑바로해야지 ㅋㅋ
첫째는 무조건 틀렸음. 투수들 제구력이 안 좋아서 활용할 투수가 없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메이저리그 투수들도 대부분이 포심 던질때 제구 신경 안 쓰고 한복판에 던질 정도다. 제구가 나빠서 스트라이크 존 활용을 못 할 정도면 유창식마냥 16구 연속 볼질 나와야 돼. 그냥 심판들이 ㅈㄴ 무능해서 점점 좁혀지는거지
앨버스는 좋은 선수였지, 오릭스에서 성공하고
한화랑 안맞는 팀이었지 맞춰잡는투수인데 한화수비때문에 맞으면 안타니 답이없지 ㅋㅋㅋㅋㅋ
팀이 한화라서 피해 입은 투수들이 한둘이 아님
한화 투수들은 평균 자책점 좀 깍아줘라 한화 타자를 상대 못하는게 얼마나 불리한건데
그래도 한화에서 완봉승도 했던 준수한 선수임
마지막 인터뷰내용 한화팬으로서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그당시에 기대이하의 투수정도로만 생각했고 그당시에 션헨 베스 등등 진짜 스카우터 능력이 처참하던 시절이라 그중 한명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다혈질인 투수임에도 한국을 비난이나 원망을 하지않았다는게 정말 리스팩합니다. 와....
우리나라 스트라이크 존 진짜 좁긴 좁지. 2000년대 이미 리그 평균 타율이 2할6푼을 넘기고, 리그 평균 출루율은 3할4푼에 달했으니ㅋㅋㅋㅋ세이버 매트릭스가 완전히 자리잡고 타율보다 출루율에 올인한 2010년대 후반의 메이저리그가 리그 평균 순수 출루율 7~8푼 수준을 유지하는데, 크보는 20년 전부터 8푼이었음ㅋㅋㅋㅋ
구속이 빠르진 않지만 못하는 선수는 절때 아니였음… 당시 한화 수비가 너무 개판이었지
아. 한화구나
한화에 외국인 오면 암 걸림 심지어 현존 최고 투수인 오타니나 콜이 와도 10패 이상은 할수 밖에 없음 던지다가 열받아서
망함 ㅋㅋㅋ
10패는 에바고 ㅋㅋ 투교당하고 역전당해서 0패 0승 ㅋㅋ 방어율만 낮고
타자들이 잘한 타고투저가 아닌 공인구 탱탱볼 시절이었음. 타고투저로 누가 이익을 봤을까?
저때 크보 ㅈㄴ 미개해서 주심들 용병들 상대로 판정 진짜 개같았음 ㅇㅇ
예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진중하고 열심히 했던 선수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친구는 그냥 스트라이크존이 좁다고 생각하면서 받아들였겠지만 사실 그냥 존이 이상한거임....회전하는 별모양 스트라익존\
저때는 타고투저가맞았던거같기도하고....
3할타자가 저리나왔는데 당연히 타고투저지
그냥 저 시절 타자 황금기 시대라 ..
@@뵈넌 황금기 세대가 이니하 걍 투고타저였음 탱탱볼시즌 개나소나 3할치고 30홈런치던시젛ㄹ
@@user-xr9pt3ct8e 저러고 공인구 바꾸자마자 떡락한 타자들 속출함 ㅋㅋㅋㅋㅋ
그해 우르크나 워 기준으로 보는게 정확함 저때는 진짜 타고투저임
이브랜드 mk.2 타팀에서 뛰었다면 더 좋은 성적 이었겠지?
탱탱볼 안쓰고 잠실기준이면 3점대는 찍었겠네
두산형외국인선수였는데
하여간 한화로 가면 투수들 죄다 무덤
저러니 타신투병리그가됬지
엘버스가 잘못했냐?.... 그 당시 한화는 어떤 투수가 와도 저랬을거야.... 그래서 김수경 코치님은?....
유희관 하위호완버전 아니었을까
장담컨데 저 당시 유흐관이 한화에서 뛰면 5점대 투수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상대 타자랑 싸우는데 집중하는 투수를 도와주기는 커녕 눈이 썪는 수비로 아주 멘탈을 흔들어 놓았죠. 투구수 50개로 끝낼거 80개 던지게 하는게 한화였죠
유희관은 한화였으면 뜨지도 못했다ㅋㅋ
ㅋㅋㅋ
유희관 한화였으면 6~7점대 평범한투수로 전락하고 선수생활 마무리임ㅋㅋㅋㅋ
그 두산에서도 말년엔 방어율 작살나지않았나..? 10승은했다지만 6점대 10승으로 기억나는데 구라안치고 딱 마일영코스였을꺼임
정민철이 끼어있네...ㅎ ㅎ
스트존은 하루빨ㅕ ai도입되길 지금은 너무 편차가큼
도입했어요
@@nubicumwotblitz892 그러네요 대박♡♡
메이저리그 사관학교
그냥 한화만보면 웃음만 나온다 ㅋㅋㅋㅋㅋ 돈 그렇게쓰고 맨날 하위권
예전에 30만달러 규정을 지킨건 한화이글스 밖에 없었다라고 뉴스에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제도가 유명무실해져서 폐지되었구요.. 한화팬으로써 화가났습니다. 제도, 즉 룰을 지켰기 때문에 혜택을 달라는게 아니라, 룰을 지키지 않은 7개 구단(당시 8구단체제)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서 짜증이 났지요
이런걸로 언론에서 크보 수준 올려치기 많이하더라.
근데 진짜 내가 용병 한 50명 찾아본결과 이런사례가 희귀사례고
트리플A에서도 ㅈ망했는데 크보와서 평타이상친경우가 많음.
스트존이 얼마나 엉망이었냐
한화 외국인선수들.. 대부분 착했지... 근데 야구를 너무 못해서...
타고투저때 타자들거품 먹튀들많이나왔지
스트존에 팀이 한화라 망한거지...
바늘존이 문제여
한화는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해체해야함.
한국이 높은존 스트라이크가 짭니다
개소리 스트라크존이 본인한테만 좁고 넒었나?한국 일본에서 전부 똑같은 조건 아닌가?
오타니도 한화오면 8승 15패… 방어율 3.11임…
앨버스는 버스타고 집에갔고
탈보트는 보트타고 집에갔다
올해도 꼴지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