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합회가 처음에는 비밀결사 성격이 강했고 대륙에서 탈출하여 대만 홍콩 동남아 등으로 가면서 대의는 사라지고 폭력 조직으로 점점 퇴행했다 들은 기억이 납니다 즉 저때 삼합회 가입은 단순 조직폭력 가입만은 아닐듯 싶어요 물론 점점 더 공익보다 사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해갔지만
내 나이 50살 되어가지만 난생 처음 보는 배우네요 KBS2 토요명화에 저런류 홍콩 소림사 영화도 자주 했는데 내가 너무 어려서 몰랐던가 그때 나왔던 영화와 배우 일 듯 난생 처음보는 배우라기에는 무색하게 인생이 홍콩영화 전성기 톱배우들 급으로 너무나 화려했는데요? 홍콩 배우들이 아시아 돌아다니면서 미녀들 찔러보던 유행은 국룰인 듯 태국 오래 산 편인데 90년대 초 활동한 태국 미녀가수도 유덕화로 부터 추파를 받아 유명한 사람이 있었슴, 현재도 역대 최고 솔로 댄스가수 중 하나임
이분 한국에서 인기많았다고합니다 지금 60~70대가 이분 팬들일텐데 내한했을때 영상보니 본인도 한국에서 인기많다는걸 알더라구요 적룡과 함께 쇼브라더스 대표배우였는데 단독 주연물이 많았던걸보니 이분이 그중에서 최고였나봅니다 이소룡은 본인이 무술가지만 뻣뻣한 몸으로 무술감독들이 하라는 족보없는 무술을한배우들이라 솔직히 무술 실력은 형편없지만 이소룡 등장으로 사람들 눈이 높아진거지 그전까지는 이런 액션도 손에 땀을쥐고 봤다던 시절입니다
고 왕우배우 부천영화제 메가토크에서 봤었죠 싸인도 받고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유머러스한 노인이었습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손가락 두 개로 팔굽혀펴기를 한다, 자신의 얼굴을 수십번 때린다고 시연해 보여서 좌중을 웃겼죠.. 왕우는 전문무술인이 아니니 발차기는 잘 못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쇼 브라더스 영화는 2.35 : 1 비율의 영상으로도 유명하였죠...이소룡이 찾아왔을 때 왕우, 적룡(영웅본색에서 나왔던 그 적룡)이 있어서 문전박대해서 골든하베스트 추문회를 찾아가 영화사를 일으킨 것은 유명한 일화죠... 추문회가 쇼 브라더스를 나오면서 장철 감독도 같이 가자고 했지만, 남은 것으로도... 참고로 이소룡은 왼손,왼발 잡이로 알고 있습니다...
왕우영화 많이봤는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발차기가 허접함 왕우뿐만 아니라 당시 홍콩 무협영화배우들이 손동작이나 무기는 잘다뤘는데 결정적으로 발차기들이 허접해 황정리, 황인식,왕호같은 한국배우들이 화려한 발차기로 홍콩에서 유명해진것임.어쨌든 한시대를 풍미하셨던 고 왕우님의 명복을빕니다. 추억의 돌아온 외팔이여
이소룡 등장으로 눈이 높아지기 전까지 먹히던 액션이죠 우리나라도 장동휘 박노식 이대근 같은분들의 액션도 그렇고 어릴때부터 운동을 안한몸이라 뻣뻣한 몸에 족보없는 감독요구로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액션이었고 눈에 보일정도로 합을 맞춰 주고 받는 액션인데 당시에는 통했다고 합니다 이소룡이라는 영화판에 실전 무술가가 등장해 사람들 눈이 급격히 올라간거지 이소룡 활동기간이 짧아 눈물흘리고 막장 액션을 다시 보게되었는데 보다 보니 다시 옛날처럼 재미있게 봤다던 어르신들 말이 생각나네요
썰엔 어렸을적에 뭐좀 익혔다고는 하지만 흔히 우리 꼬마때 태권도장 놀러 다니며 흉내내던것보다도 못한 수준의 학습이었다는게 정설이고.. 사실은 그냥 길거리 막싸움이 특기인 인물이라.. 권법은 합 맞추고 다듬으면 그럴듯한 모양이 나오지만 족법은 불가능한지라.. 본격 체육인(?)들이 영화판에 들어와 날라다니던것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었겠죠.. 그래서 대역이나 실력좋은 악당 상대에 공을 들였던거고.. 그나저나 당시 골든브라더스같은 대형 제작사가 아닌 옹기종기 제작사 대부분이 삼합회가 운영했다더니 맞는가 보네요.. 그쪽이랑 문제 생기면 중재를 부탁하는 인물에 홍금표를 비롯 몇몇이 있었다는데 왕우도 그런 위치였는듯..
중요한 내용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The man from Hong Kong이라는 영어로 하는 1975년 영화의 주인공이 었습니다. 이 영화의 타이틀곡 Jigsaw의 'Sky High'는 빌보드 차트 3위일 정도로 큰 인기가 있었고 아직도 방송에서 가끔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데이비드 캐러딘은 평소에도 bdsm을 즐겨서인지 방콕호텔에서 나체로 목과 성기. 두 손에 줄을 감은 상태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죠, 주변 지인은 그가 모종의 폭력 단체에게 협박을 받았는데 타살 당한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또 다른 지인들부터 그가 자주 bdsm 모임에 나오곤 하였다며.. 여튼. 왕우를 동양의 데이비드 캐러딘이라고 비견한 것이 ... 약간 비슷한 면도 있는 것도 같고,
지금 젊은이들이 보면 엉성하고 우숩겠지만 흑백시절 6.70년대는 명절 상영작으로 올릴만큼 홍콩영화가 우리보단 수준이 높았지요. 예전에 이배우영화 좀 봤던기억은 있는데 외팔이 시리즈는 비슷비슷해서 기억이 잘않나고 고등학생시절 본 "흑호문"이라는 영화만 좀 기억이 남아있네요. 그땐 중국말도 듣기가좋던때, 어느날 이소룡이란 배우의등장으로 기존 봐왔던 홍콩영화를 만화영화 수준으로 인식하게되는 큰 전환점이 되지 않았을까 기억합니다. 그래도 감명깊은건 70mm 대형 허리웃영화가 오래 기억됩니다.
60년대 70년대초까지 이소룡 나오기 전에 외팔이 왕우가 최고 인기 였죠 깡따위 적룡도 생각 나네요
중국 무협영화 엄청 좋아했고 왕우무협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이제보니 왕우는 나와 동갑인데 그가 먼저 갔습니다. 유명한 분들도 다 가고 조용합니다.
먼저가서서운?
삼합회가 처음에는 비밀결사 성격이 강했고 대륙에서 탈출하여 대만 홍콩 동남아 등으로 가면서 대의는 사라지고 폭력 조직으로 점점 퇴행했다 들은 기억이 납니다 즉 저때 삼합회 가입은 단순 조직폭력 가입만은 아닐듯 싶어요 물론 점점 더 공익보다 사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해갔지만
오래사세요 할부지
나의 중학교시절땐, 왕우가 최고인기절정이였다.미국생활 47년째로 왕우를 잊고있었는데 소식에 새삼스럽게 느끼게해줘서 Thanks buddy!!
화소도의 그분이 왕우였구나..낯이 익다 했더니.
재밌게 봤다고 한다!
사생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잊을 수 없는 배우임... 외팔이가 정말 강렬했음
왕우 주연의 스카이 하이 재밌게?? 봤는데!!! 영화 주제가도,,, 유명했고
심야의 결투(금연자)가 생생하게 기억나네여.
초등때 왕우의 광팬이었는데,
이젠 그도 떠났군요.
나도 가게 되겠지만,
좀 씁쓸하지만,
이게 인생인 것을.......
재밌게 잘보고 댓글까지 달았다고 한다
돌아 가셨군요
정말 카리스마있고 멋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외팔이는 알았는데 무협에 견자단 의붓아버지로 나오는게 왕우였구나 첨보는 나이많은 할아버지인데 무술도 잘하고 연기도 무섭게 잘해서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그게 왕우였군요 이영상을 보니 그 역할이 왕우에게 가장 잘어울리는 역이었을거 같네요 조직의 보스였었으니까ㅎ
인생 진짜 파란만장 하게 살다 가셨네요
후회없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가신 괘남
왕우나오는 외팔이검객 재미있죠 어렵게 구해서 봤는데 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중국배우하면 왕우먼저 떠오른다 외팔이 검객에 홀딱바쪄 여자가 칼싸움을 한다고 놀림받는 기억이 난다 아 정말 옛날이구나
어머니가 항상 왕우 얘기 많이 하시던데...이소룡 이전 가장 임팩트 있었던., 외팔이 왕우
이런 실제스토리 넘 좋아요,,,,계속 올려 주세요!ㅋ
🫡
옛홍콩 영화를 그런데로 많이 본 저는 왕우라는 배우 알고는 있었는데 이배우가 삼합회 관련, 김지미에게 청혼했었다는 말은 처음 알았습니다 ! 최근 뉴스보니 성룡도 꽤 많이 늙었던데 당대 최고 액션배우들도 세월은 피해 갈수는 없군요.
1968년 스카라 극장에서 외팔이 검객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어려서 우리 선친 손 잡고 가서 본 기억이 많이 납니다 ㅎㅎ
어려서 사촌형 따라서 보던 외팔이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왕우가 나온 건 아니지만 백인도장도 재밌게 본 기억입니다.
견자단의 무협에서 주인공의 양아버지이자 최종보스로 등장하지요. 영화자체는 자신이 주연했던 독비도왕의 리메이크였고...악역으로서의 카리스마가 대단했지요. 이게 본모습인가 싶을정도로...
나의 이십대에 진짜 찐팬이었는데~~~~~
내 나이 50살 되어가지만 난생 처음 보는 배우네요
KBS2 토요명화에 저런류 홍콩 소림사 영화도 자주 했는데 내가 너무 어려서 몰랐던가 그때 나왔던 영화와 배우 일 듯
난생 처음보는 배우라기에는 무색하게 인생이 홍콩영화 전성기 톱배우들 급으로 너무나 화려했는데요?
홍콩 배우들이 아시아 돌아다니면서 미녀들 찔러보던 유행은 국룰인 듯
태국 오래 산 편인데 90년대 초 활동한 태국 미녀가수도 유덕화로 부터 추파를 받아 유명한 사람이 있었슴, 현재도 역대 최고 솔로 댄스가수 중 하나임
저사람많이 봤는데 삼합회두목인지는 처음알았네요~~~헉~나레이션웃겨요ㅋㅋㅋ~~~했다고한다~~ㅋㅋㅋ❤❤
잘 보았따아. 감쏴.
😆
같은 남자로써 볼때 참 부럽고 멋지게 살다가셨네요~ ㅎㅎㅎ
그 시절 명절특별영화로 외팔이 시리즈를 TV에서 많이 틀어줬었죠.
초등학교때 왕우가 장님 검객으로 나오는 영화 있었는데 장님인데 날아오는 단검을 다 피함. 한살터울 형이 왕우처럼 소리를 듣고 날아오는 물건을 피할수 있다고 테니스공 주면서 수건으로 자기눈을 가리고 던져보라 해서 골통에 대고 있는 힘껏 던져 버렸음.
ㅋ 황금박쥐 보고 망또만 걸치면 다 날으는 줄 알고 2층에서 뛰어내린 아는 형도 있었음ㅋ
게다가 슈퍼맨 영화 처음 나왔을때는 빨간망토에 빨간 팬티만 입고 날으는 포즈 취하며 뛰다니는 애들도 있었고 성룡의 취권 나왔을때는 막걸리병 들고 나와서 휘저었던 애들도 있었음 ㅋㅋ
😂😂😂😂😂😂😂
결과를 말해줘야죠.
굿샷
왕우의 의리의사나이 외팔이 얼마나 잼나게 봤는지 몰라 ㅎㅎㅎ 그게 홍콩영화 전성시대의 시작이었지 그후 주윤발 적룡 성룡 홍금보 유덕화 등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황금기를누린 홍콩영화 젊은시절의 추억...아니벌써 내나이가? 웃프다^^
왕우가 별세했군요... 살면서 처음 안 홍콩배우라 내게는 이소룡보다 먼저 떠오릅니다. RIP
어질어질하게 화려했네
왕우가 70년도 남한산성에서
촬영햇을때 친구가 손에다 사인 받앗다고 학교와 자랑
햇죠 고3때 ㅎㅎ
외팔이 추억의 영화 입니다😊😊
우리 어랄때 이소룔 전까지 외팔이 협객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요. 저도 이팔이 흉내를 엄청 내면서 자랐지요. 어느날 리사오룽이 나타나. 그는 점차 잊혀져갔습니다
이소룡처럼 카리스마가 넘치는 멋지게 생긴 미남은 아니지만 단정하고 스마트한 분위기로 한국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배우입니다
이분 한국에서 인기많았다고합니다
지금 60~70대가 이분 팬들일텐데
내한했을때 영상보니 본인도 한국에서 인기많다는걸 알더라구요
적룡과 함께 쇼브라더스 대표배우였는데
단독 주연물이 많았던걸보니
이분이 그중에서 최고였나봅니다
이소룡은 본인이 무술가지만
뻣뻣한 몸으로 무술감독들이 하라는 족보없는 무술을한배우들이라
솔직히 무술 실력은 형편없지만
이소룡 등장으로 사람들 눈이 높아진거지
그전까지는 이런 액션도 손에 땀을쥐고 봤다던 시절입니다
견자단의 무협에서 굉장히 내공이깊고 인상깊은 악인연기라고 느꼈는데..우와~ 삼합회 출신이였군요~ 살기가 느껴졌음.
Good 😎👍
외팔이 왕우가 돌아가셨군요. 최근 영화로는 2011년 견자단의 영화 '무협'에서 오랜만에 보고 그 카리스마에 반갑기도 했는데 그 때도 나이가 거의 70세 쯤이어서 놀랐었죠. ㅎ
오 이런 역사를 ...내가 좋아했던 왕우..어린시절...5-6살때부터 나의 우상이었던 왕우..ㅎㅎㅎ 그리고 이소룡으로 넘어갔지만...
85년 어린시절 영화를 좋아하시는 아버지께서
큰맘먹고 무리해서 장만하신 금성 비디오플레이어....
그때 그걸 통해 처음봤던 영화가
왕우의 흑백도 ㅋ
85년에 VTR이면 진짜 부자셨네요 ㄷㄷㄷ 흑백도면 동양비디오 에서 출시되었을겁니다 ㅎㅎ 저도 그 영화비디오테이프 소장했었거든요 ㅎ
외팔이 시리즈의 왕우 돌아가셨군요. 어렸을때 동시상영 극장에서 몇편 보았던 기억이...
왕우 짱😂
60년대 영화가 완전 무협지네 ㅋㅋㅋ 왕우는 악역으로 영화같은 삶을 살았네
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살았어
무협, 영화의 최종보스 였구나. 카리스마 넘치던데. 개인적으로 꽤 괜찮은 영화...
43년생이네. 우리 중고딩때 왕우가 유명햇엇지.
제가 어릴때 주말의 명화인가? 명절특집 영화 인가? 아무튼 티비로 봤는데 유성검의 비밀에서 성룡과 같이 출연한게 기억이나네요ㅎㅎ
고 왕우배우 부천영화제 메가토크에서 봤었죠 싸인도 받고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유머러스한 노인이었습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손가락 두 개로 팔굽혀펴기를 한다, 자신의 얼굴을 수십번 때린다고 시연해 보여서 좌중을 웃겼죠.. 왕우는 전문무술인이 아니니 발차기는 잘 못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천영화제 에도 왕우가 왔어요? 알았으면 가보는 건데. 강대위로 예전에 봤는데.
부천국제영화제 왕우회고전 당시 내한하셔서 직접 알현한 적이 있습니다.
예상보다 장신이셔서 놀랬고 영화속 이미지와 달리 요란한 말투의 소유자여서 좀 깼습니다(?) ㅋㅋ
어쨌거나 그와 대적할만한 카리스마의 소유자가 과연 나타날수 있을까 싶습니다
왕우 주연의 스카이 하이 재밌게 봤는데~~ 영화 주제가도 유명했고...
서극의 칼이 독비도 리메이크 였다는것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삼합회 두목인건 첨 알았네요
왕유 라고 발음했던거 같은데~~
홍콩무협영화시절 유명한 배우였지 ᆢ
나이먹은 노인모습을 보니 인생무상이 느껴집니다ᆢ
삼합회 등에도 가입했다니 깜놀입니다
멋지게 살다가셧네요.
외팔이 시리즈의 단연 최고봉임
한팔이 없어도 배우가되는군요 대단
스카이 하이 ost 듣고 나서 보고나서정말 놀랬습니다
어릴적 외팔이 드래곤 시리즈 기억나는 배우
내 어릴적 로망이었던 외팔이검객 왕우!!!
진짜 파란만장하네요 !!!!!
왕우 형님 죽엇구나 펜인데요 나이가 몃살인지 처음 알엇네요
내인생에 많은 추억을 함께한 배우였죠
옛날 학교 다닐 때 친구가 세운상가 가서 야동을 샀는데 집에 와서 틀어보니 외팔이 검객
저도 그런 기억이... ㅎ
나는 엠비씨 뉴스
비디오 전원일기도 있었고요...ㅋ
반친구는 야한책 사라고 반강제로 천원 뺐겼는데 먼가 손에쥐어주면서 단속오니까 빨리 뛰라고 해서 한참 뛴다음 펄쳤더니 선데이서울 표지였다는...ㅋㅋㅋ
태권V 였던가....
학생들한테 야동을 절대로 팔지 않은 건전한 장사꾼들이네.
와....예전에 그 외팔이 영화를 봤더라고요. 근데 이후에는 보이지 않아 궁금했었는데 오늘 보니까 와...재미있네요.
저세대는 아닌데 우연히 왕우 영화봤는데 재밌더라
문제가 많아 보이는 배우지만.... 그래도 자다가 돌아 간 걸 보니, 참 인생 잘 살다 가셨네요.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왕우,,내친구놈과 쌍둥이처럼 키도얼굴도 닮았는데,,그 친구놈 지금도 우리들 친구사이에세는 야 왕우야 라고 불린다,,,
아직도 기억나네 돌아온 외팔이 처음 중국영화를 좋아하게된영화 동시상영 극장에서 300원에 두편본 기억..아련하네..
돌아온 외팔이 69년 개봉작인데 3류 동시상영 극장이라면 입장료가 아마도 300원이아니고
30원 이었을 겁니다 69년 당시 단성사 피카디리등 개봉관이 200원 정도 했었습니다
쇼 브라더스 영화는 2.35 : 1 비율의 영상으로도 유명하였죠...이소룡이 찾아왔을 때 왕우, 적룡(영웅본색에서 나왔던 그 적룡)이 있어서 문전박대해서 골든하베스트 추문회를 찾아가 영화사를 일으킨 것은 유명한 일화죠... 추문회가 쇼 브라더스를 나오면서 장철 감독도 같이 가자고 했지만, 남은 것으로도... 참고로 이소룡은 왼손,왼발 잡이로 알고 있습니다...
화소도에서 괜히 조직의 두목역으로
출연한 게 아님. 너무 자연스러운 거.
싸움도 많이 했는데, 큰 문제나 다치는 것도 없고,
영화로 이름도 알리고,
결혼도 여러 번 하며 여자들에게 인기도 있고,
죽을 때도 자다가 편하게 죽고,
이 정도면, 할 거 다 해보고 멋진 인생 아닐까요?
외팔이왕우영화 티비로봣는데.
파란만장ㅋ
진짜 삶이 영화같다
이 아저씨, 이소룡 나오기전까진 아주 날렸었지. 근데 액션동작을 지금 보면 이소룡은 물론, 성룡하고도 차이가 심하더라고. 어쨌거나 할거 안할거 다 해보고 살다 간 인생이구만.
왕우가나이가음청많은줄알았는데 같은세대들이구나 !
❤❤❤❤❤
존경
영원한 원조
따그
30년전엔가 왕가위감독영화로 임청하가 갑자기 유명해졌는데 또 갑자기 사라져버렸죠 그때 은둔한 이유가 삼합회어쩌고저쩌고했는데 왕우와 관련되었었나보네요....임청하는 10년안되서 다시 복귀한것같은데...내기억엔 그렇네요....글래머한 여배우라 내취향은 아니었던배우인데...
돌아온 외팔이 😂ᆢ이 분 주인공 이네 🏂🏂왕우
왕우영화 많이봤는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발차기가 허접함 왕우뿐만 아니라 당시 홍콩 무협영화배우들이 손동작이나 무기는 잘다뤘는데 결정적으로 발차기들이 허접해 황정리, 황인식,왕호같은 한국배우들이 화려한 발차기로 홍콩에서 유명해진것임.어쨌든 한시대를 풍미하셨던 고 왕우님의 명복을빕니다. 추억의 돌아온 외팔이여
이소룡 등장으로 눈이 높아지기 전까지 먹히던 액션이죠
우리나라도 장동휘 박노식 이대근 같은분들의 액션도 그렇고
어릴때부터 운동을 안한몸이라 뻣뻣한 몸에
족보없는 감독요구로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액션이었고
눈에 보일정도로 합을 맞춰 주고 받는 액션인데
당시에는 통했다고 합니다
이소룡이라는 영화판에 실전 무술가가 등장해 사람들 눈이 급격히 올라간거지
이소룡 활동기간이 짧아 눈물흘리고 막장 액션을 다시 보게되었는데
보다 보니 다시 옛날처럼 재미있게 봤다던 어르신들 말이 생각나네요
썰엔 어렸을적에 뭐좀 익혔다고는 하지만 흔히 우리 꼬마때 태권도장 놀러 다니며 흉내내던것보다도 못한 수준의 학습이었다는게 정설이고..
사실은 그냥 길거리 막싸움이 특기인 인물이라.. 권법은 합 맞추고 다듬으면 그럴듯한 모양이 나오지만 족법은 불가능한지라.. 본격 체육인(?)들이 영화판에 들어와 날라다니던것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었겠죠.. 그래서 대역이나 실력좋은 악당 상대에 공을 들였던거고..
그나저나 당시 골든브라더스같은 대형 제작사가 아닌 옹기종기 제작사 대부분이 삼합회가 운영했다더니 맞는가 보네요..
그쪽이랑 문제 생기면 중재를 부탁하는 인물에 홍금표를 비롯 몇몇이 있었다는데 왕우도 그런 위치였는듯..
발차기는 태권도가 멋지게 영화에 나오지, 쿵푸는 아니죠. 그래서 황정리등 태권도를 하는 한국인들이 홍콩에 가서 화려한 발차기로 한몫했구요. 이소룡도 이준구등 한국인 태권마스터에게 태권도를 배워 발차기가 멋지게 나왔던 거구요.
천영빈도 채널에 자주 나오던데 한번 유심히 봐야 겠네요
싸워서 진 적이 없다?
이길 만한 놈만 쥐어팼으니까.
왕우를 잘아는 사람은 적어도 60세 이상이겠지요?
중요한 내용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The man from Hong Kong이라는 영어로 하는 1975년 영화의 주인공이 었습니다. 이 영화의 타이틀곡 Jigsaw의 'Sky High'는 빌보드 차트 3위일 정도로 큰 인기가 있었고 아직도 방송에서 가끔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외팔이 왕우 유명하죠
혹시 이런 영화도 기억하세요?
마법의 손
천하제일령
어릴때 진찌 재밌게 봤는데
내가 아주 어릴때인 1970년전후 이소룡 성룡 나오기전에 왕우가 외팔이 시리즈로 유명했던 것으로 기억함
마누라 구타하고, 헛소리 하고, 거짓부렁 일삼았던 그... 어떤 사람이 왕우를 동양의 데이비드 케러딘이라고 했던게 생각나는군요.
😁
정말 비슷한 면이 있네요.
데이비드 캐러딘은 평소에도 bdsm을 즐겨서인지 방콕호텔에서 나체로 목과 성기. 두 손에 줄을 감은 상태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죠,
주변 지인은 그가 모종의 폭력 단체에게 협박을 받았는데 타살 당한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또 다른 지인들부터 그가 자주 bdsm 모임에 나오곤 하였다며..
여튼. 왕우를 동양의 데이비드 캐러딘이라고 비견한 것이 ... 약간 비슷한 면도 있는 것도 같고,
누구임?
데이비즈 캐러딘이 소림사에서 무슬 배운 백인으로 시리즈 나온 그분?
마포에 있는 대흥극장에 영화보러갔을때 입구 위에있는 간판에 한글로 왕유 라고 써있었었는데..
王羽의 중국발음이 Wang yu(왕유)라서 그렇게 썼나보네요
우리 발음은 왕우.
우(羽)는깃털이란 뜻이죠
초딩 아니 당시 국민학생 시절 외팔이검객 시리즈 에 빠져서리,,,마지막 왕우 영화 본게 스카이 하이 란 영화 엿네,, 주제곡 도 스카이하이 란 제목으로 꽤 알려졋던,,
대히트 작이지요. 주제가도 멋진..
아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웃겨 ㅋㅋㅋㅋ
😂
부럽네요
중1때 본 외팔이 1편을 보고 큰 충격받은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ㆍㆍㆍ
동년배? 돌아온 외팔이 보려고 어린나이에 이십리 걸어간 기억. . . 엄청난 인기. 깨끗한 화면 연출 다좋았음
승자다 수면중 좋은곳으로 가다니
외팔이씨리즈3개 블루레이로 수집했는데 다른씨리즈도 있는줄 몰랐네요 ㅋㅋ
나름 최고의 인생을 살았네!! 뭐 인생이 별거 있어!! 뭔 잣대로 남을 평가해 ! 다 나름 멋있게 산거야!!!
인생 멋지게 살았네
화소도가 생각나네요
나레이션 어조가 막 왔다갔다 해,... ㅋㅋㅋ 한가지 컨셉으로 해 ㅋ
지금 젊은이들이 보면 엉성하고 우숩겠지만 흑백시절 6.70년대는 명절 상영작으로 올릴만큼 홍콩영화가 우리보단 수준이 높았지요.
예전에 이배우영화 좀 봤던기억은 있는데 외팔이 시리즈는 비슷비슷해서 기억이 잘않나고 고등학생시절 본 "흑호문"이라는 영화만
좀 기억이 남아있네요. 그땐 중국말도 듣기가좋던때, 어느날 이소룡이란 배우의등장으로 기존 봐왔던 홍콩영화를 만화영화 수준으로
인식하게되는 큰 전환점이 되지 않았을까 기억합니다. 그래도 감명깊은건 70mm 대형 허리웃영화가 오래 기억됩니다.
왕우가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봤었는데.....
화끈하게 살았구만
사대천왕
파란만장한.....삶.
왕우 영화를 보면 진짜 가오가 뇌를 지배한것같은 장면이 많았죠 이소룡도 어찌보면 왕우의 이런 부분을 따라한것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았죠
넹~
외팔이 사나이
홍콩 🇭🇰 영화
1 인자
중국 영화 붐 😅
오오 영원한 2인자네 왕우가 아니라 콩우 였어
화소도(?)기억남 포스터는 유덕화 성룡,원표(?)
보고 낚였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