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일주일되었습니다. 5년차 대리로 입사했는데 출근 첫날 저에 대한 기대와 역할을 말씀하셨고, 다들 업무가 바빠 인수인계를 바로 못하는 상황이라 저는 지난 업무파일들을 숙지하면서 최대한 업무 파악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3일차에 또 한번 면담을 요청하시더니 새로운 기획 아이디어 제안을 요구하셨습니다. 이 사이 제가 경험했던 실무, 외부미팅, 회의 등을 수시로 진행했습니다. 당장 그룹웨어 적응 기간도 주지 않고 이렇게 압박하는 회사에 부담과 당황을 넘어 화가나기 시작했습니다. 경영진이 돌아가면서 저를 볼때마다 기대한다고 잘해야한다고 언급하고 가시는데... 궁금한 것은 경력직으로 이직했을 때 인수인계 기간, 적응 기간은 수습 3개월로 보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여할까요..?
저는 신입인데도 수습 말이 삼개월이지 ,,, 주마다 달마다 다음 업무마다 두번더 말하지않는다는 언급을 합니다 ,,,하 그것도 때마다 말은 달라집니다 또 어느때는 다음에도 잘 알려주신다고하고 그때가 되면 이거 언급했던건데 기억안나죠 이런식이에여,,,말투 자체가 너무 과로워요
2:30 '안된다'는 말만은 NO 안된다고만 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음 '이 조건만 해결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라고 제시 이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을 요청하고, 해보려고 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되게 함 6:59 BUT, 평가하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한 솔직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주의할 것
저 왔어요~ 회사생활에서 업무를 잘 관리하는 방법 상황, 관계, 말투를 살펴라. 1. 상황 안된다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조건만 해결된다면 가능하다'라는 식의 말을 하라. 조건을 제시할때는 상대방의 입장도 꼭 고려하라. 혼란스러움이 다른 동료들에게는 없고 나에게만 있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지양해라. 2. 관계 솔직해지면 안되는 관계 = 의사결정권자에게 나의 어려움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 솔직해져도 되는 관계 = 의사결정권자의 최측근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쿠션을 거쳐라) 3. 말투 '나의 생각이 맞는지 점검받고 싶습니다' 가 아닌 상대방을 판단하는 말투는 피해라. 대화는 내용과 함께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말이네요! 이형님 덕분에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어떤 분께 상담을 받았었는데 그 분이 나중에는 저를 좀 무시한다고 생각했고 얻고자 했던 방향의(방법론적인) 조언을 얻지 못해서 이래저래 무척 답답하고 화도 많이 났었습니다. 결국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면서 제 부족한 부분을 거치고 채워나가려고 애써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고는 있습니다만, 그 분과의 관계는 영 껄끄러워 그냥 앞으로도 조용히 피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이 영상을 보며 그 때의 이야기들을 돌이켜보니 저의 질문할 때 방식에 다소 미비한 점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제 어려운 점을 말씀드리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구했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이래서) 안된다", "이게 잘 안되고 어렵다"라는 말이 몇번 나오다보니(하지만 그게 핵심고민이었습니다;) 그 분은 그걸 '의지가 없다', '아주 쉬운 건데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패배주의다'라고 약간 언성을 높여 소리치셔서 그때 마음이 무척 상했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분께 질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더 구체적으로 요령있게 질문들을 준비해서 가야겠습니다. 취준생인데도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형님 언제나 영상 내용들 너무나 도움되고 감사합니다! 다만 상황극부분 외에 그냥 말씀해주시는 부분에도 한글 자막이 들어가있으면, 어디서든 이어폰없이 볼 수 있고, 그 외 소리듣기 어려운 분들이 영상보시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 부분 보완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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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제가 책임지겠다 라는
말은 지양하는게 좋아요ㅜㅜ
누군가 다른 직원의 뒷담화를 한다면 경청만 한다. " 아 그랬군요~ 아, 속상하셨겠네요" 이정도만하고 다른 주제로 후딱 넘긴다. 설령 내가 그 뒷담화를 함께하고 싶어도 절대 함께 뒷담화하면 안됨.. 직원 뒷담화는 가족이나 친구에게하는게 현명합니다.
설문에서 말한 솔직해도 되는지가 업무에 있어서가 아니라 직장동료들과 오픈해도 되는 사적인 이야기의 범주을 말한 건데... 영상이 전혀 다른 내용이라 당황;
n님 안녕하세요~! 이 주제로도 영상을 기획중에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직장상사에게 현재 나의 업무상황에 대해 어디까지 솔직해야하나 관점에서 풀어봤어요 :)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이야기는 생일, 경조사만 야기한다
현명하십니다
@@user-bear03 국룰인데요 뭐 ^^ㅣ익
이직한지 일주일되었습니다. 5년차 대리로 입사했는데 출근 첫날 저에 대한 기대와 역할을 말씀하셨고, 다들 업무가 바빠 인수인계를 바로 못하는 상황이라 저는 지난 업무파일들을 숙지하면서 최대한 업무 파악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3일차에 또 한번 면담을 요청하시더니 새로운 기획 아이디어 제안을 요구하셨습니다. 이 사이 제가 경험했던 실무, 외부미팅, 회의 등을 수시로 진행했습니다. 당장 그룹웨어 적응 기간도 주지 않고 이렇게 압박하는 회사에 부담과 당황을 넘어 화가나기 시작했습니다. 경영진이 돌아가면서 저를 볼때마다 기대한다고 잘해야한다고 언급하고 가시는데... 궁금한 것은 경력직으로 이직했을 때 인수인계 기간, 적응 기간은 수습 3개월로 보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여할까요..?
저는 신입인데도 수습 말이 삼개월이지 ,,, 주마다 달마다 다음 업무마다 두번더 말하지않는다는 언급을 합니다 ,,,하 그것도 때마다 말은 달라집니다 또 어느때는 다음에도 잘 알려주신다고하고 그때가 되면 이거 언급했던건데 기억안나죠 이런식이에여,,,말투 자체가 너무 과로워요
수습3개월까진 안바라도 3일차에 넘 하네ㅎㅎ
지금 무엇을 파악하고 있고 아이디어 의견을 내려면 이런저런 정보수집과 업무적응이 더 필요하다.. 고 말해봐야할거같아여
전 신입이고 3일차인데 업무량이 어마어마하네요..
참 ... 수습이란게 있나요??ㅎㅎ
잘 버티셨나요??
고민해본듯한 말투로 어려움을 말하는것!!! 꿀팁감사합니다
2:30 '안된다'는 말만은 NO
안된다고만 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음
'이 조건만 해결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라고 제시
이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을 요청하고, 해보려고 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되게 함
6:59 BUT, 평가하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한 솔직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주의할 것
회사에서는 일만 하시고 집에 후닥닥 오는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력자다 보니 솔직히 못하겠다고 하는것이 부끄러워 혼자 끙끙 않다가 미움 받은적이 많았는데 그러지 말아야 겠네요
저 왔어요~
회사생활에서 업무를 잘 관리하는 방법
상황, 관계, 말투를 살펴라.
1. 상황
안된다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조건만 해결된다면 가능하다'라는 식의 말을 하라.
조건을 제시할때는 상대방의 입장도 꼭 고려하라.
혼란스러움이 다른 동료들에게는 없고 나에게만 있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지양해라.
2. 관계
솔직해지면 안되는 관계 = 의사결정권자에게 나의 어려움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
솔직해져도 되는 관계 = 의사결정권자의 최측근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쿠션을 거쳐라)
3. 말투
'나의 생각이 맞는지 점검받고 싶습니다' 가 아닌
상대방을 판단하는 말투는 피해라.
대화는 내용과 함께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말이네요!
이형님 덕분에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1:47 그라데이션 분노 시작 ㅋㅋㅋ
1. 상황
2. 관계
3. 말투
커뮤니케이션의 지혜가 담겨있네요. 제가 정말 일하다 힘들때 반드시 유념해야 할 이야기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뭔가 변화가 있는건가요? 최근 영상이 내용이 제목이랑 좀 안맞는 느낌이 있습니다 형님 ㅎㅎ 저만 그럴수도 있구요 화이팅!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적당한 줄다리기가 필요한 조직생활이네요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지혜롭게대처하지못했던 경우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좋아요! 신입사원으로서 비슷한 상황이 참 많거든요.
항상 너무 좋은 말씀 잘 보고있습니다 문제는 이 영상을 제 상사는 보지 않는다는 거같이요 ㅠ😢
도전! 피드백! 성장! 가자!
감사합니다!
대표가 무리한 일정으로 계속 일을 가져와서 이 기간내에는 힘들다, 어렵다는 표현을 많이 했었는데 다음번에는 좀 더 내 상황을 얘기하면서 안된다보다는 이렇게 하면 가능할것 같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형님, 이타적인것과 호구되는건 한끗차이인데...이건 어떻게 구분하면 좋을까요ㅠ 에휴 직장내에서 대화하는거랑 인간관계가 젤 어려워요ㅜㅜ
1:34 아.....PTSD............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어떤 분께 상담을 받았었는데 그 분이 나중에는 저를 좀 무시한다고 생각했고 얻고자 했던 방향의(방법론적인) 조언을 얻지 못해서 이래저래 무척 답답하고 화도 많이 났었습니다. 결국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면서 제 부족한 부분을 거치고 채워나가려고 애써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고는 있습니다만, 그 분과의 관계는 영 껄끄러워 그냥 앞으로도 조용히 피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이 영상을 보며 그 때의 이야기들을 돌이켜보니 저의 질문할 때 방식에 다소 미비한 점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제 어려운 점을 말씀드리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구했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이래서) 안된다", "이게 잘 안되고 어렵다"라는 말이 몇번 나오다보니(하지만 그게 핵심고민이었습니다;) 그 분은 그걸 '의지가 없다', '아주 쉬운 건데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패배주의다'라고 약간 언성을 높여 소리치셔서 그때 마음이 무척 상했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분께 질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더 구체적으로 요령있게 질문들을 준비해서 가야겠습니다. 취준생인데도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ㄷㄷ..동글대표님....😨
이번 얘기는 단순히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대해서 말씀하는 거네요. 이건 대화의 수위에 대한 얘기가 아니네요. 한마디로
이형님 연기 너무재밋음
오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어서 좋네용
지금 첫번째 방법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답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기정사를 먼저 물어보고 여러가지 다 물어보더라구요...ㄷㄷ
정보감사합니다ㅜㅜ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 였습니다!
여기다가 물어봐서 죄송한데, '커리어마스터'와 '신흥학교'의 차이가 뭔가요? 직장생활 관련 강의를 들으려고 보니, 두 군데가 있는데, 강의 내용이 중첩되는 거 같기도 하고. 어디서 들어야 할지 헷갈리네요!
Grace님 안녕하세요! '커리어마스터'는 일 잘하는 방법을 함께 도전하는 커뮤니티이고, '신흥학교'는 일 잘하는 방법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강의 플랫폼 입니다 :)
이형님 언제나 영상 내용들 너무나 도움되고 감사합니다! 다만 상황극부분 외에 그냥 말씀해주시는 부분에도 한글 자막이 들어가있으면, 어디서든 이어폰없이 볼 수 있고, 그 외 소리듣기 어려운 분들이 영상보시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 부분 보완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와 정말 어려워요 ㅠㅠ
쿠션화 👍
안봤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상황, 관계, 말투~!
7:00
9:40☆☆
이 영상을 좀 더 빨리 봤으면...!
도움되는 영상이었으나 사적인 얘기 어디까지 해도 될까?! 라는 내용을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후...
누가 좀 정리해서 댓글좀..
1빠욧
ruclips.net/video/BKorP55Aqvg/видео.html 이런 경우는 어떻게 말하면 좋나요?
이런 얘길 누가해주냐대체 감사합니다.
영상이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