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본주의국가는 수정자본주의 이후 자유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등 각종 이념을 혼합한 시대로 필요에 따라 큰 정부, 작은 정부 등으로 변모하며 정부가 시장에 많은 간섭을 하기도 하고 간섭을 최소화 하기도 하는 시스템으로 과거 자본주의는 몰락했지만 새로운 자본주의로 변모하고 있죠.
자본주의는 자본주의로서 그대로 존재할뿐입니다. 상품도 있고, 화폐도 있고, 자본가의 집권도 있고, 생산의 무정부성도 있는데 생산 수단 공동 소유는 없기 때문이죠. 다만 여기서 정부의 개입 정도를 조절할뿐입니다. 쉽게말하자면, 요즘에는 소위 보수라고 하면 자본가가 세금을 비교적 덜 내는 대신 노동자의 반발을 듣자는것이고, 소위 좌파는 자본가가 세금을 비교적 더 내는 대신 노동자를 안정적으로 지배하자는 것이죠. 진정한 의미에서의 좌파는 그 어떤 대선에도 없습니다.
구 소련, 구 동구권, 북한, 중국, 쿠바, 베트남 등 통칭 제2세계는 오히려 자본주의였습니다. 그런데 정부 개입 정도의 조절에 대해 유연하지 못하고 절대적인 정부 개입 정도에 집착한 나머지 몰락했죠. 이를 개선하려는 시도나(신경제 정책, 코시킨 개혁 등) 예외(중국의 신자유주의화)도 있긴하지만 더도 덜도 아닌 자본주의 국가라는건 변치 않죠.
자본론을 9분 안에,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건 없어요. 그냥 겉핡기 정도밖에. 그 정도 지식은 오히려 담아두는 개 해롭습니다. 저요? 자본론 읽다가 나가 떨어졌습니다. 어려운 말로만 수백페이지를 이해하면서 진도 나가는 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동의하지도 못할 내용인데 이해도 어려우니 결국 관두게 되더군요.
어느정도 동의함. 솔직히 저도 어릴적에 공산주의를 사회주의로 배웠어서ㅋㅋ 대부분은 둘의 차이점조차 모르죠. 사실 알아야 소련, 중공같은 자칭 공산주의자들을 더 잘 깔 수 있는데. 사회주의는 대부분 아는대로임. 얼마나 일하든 자본을 똑같이 나누는거. 고대 그리스때 나온 유토피아적인 그런 사회죠. 다만 여기에는 전체주의도 공존이 가능함. 절대적인 왕이 모두를 동등하게 대하는 그런 시스템도 있을 수 있으니. 다만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는 단점이 있죠. 소련, 북한, 중공이 여기에 해당함.(얘넨 처음부터 부패...) 공산주의의 정의는 자본을 나눠갖는게 아닌, 죠. 이 생산수단은 가치를 만드는 농지, 공장, 집, 주식 같은 요소를 말함. 회사로 치면 모든 사원들이 회사 주식을 동등하게 나눠갖은 형태? 이해하기 힘들죠? 경주로 비유하죠. 사회주의는 단순함. 결과가 어떻든 모두가 메달을 받겠죠. 의욕이 안나는게 당연하구요. 뭘하든 상 타니까. 자본주의는 대회를 소유한 소유자/자본가가 어떻게 경주를 설계할지, 누가 상 받을지 맘대로 정할 수 있음. 자기꺼니까. 물론 장기적으로 잘되길 바라는 똑똑한 소유자는 공평, 정직하게 설계하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에게 최대한 이익이 가도록 설계하겠죠. 경기장을 개조하거나, 규칙을 만들면서 자식에게 상을 몰아준다던가. 공산주의는 자본의 공공소유니, 참가자 모두가 개최자이기도 하겠죠. 그리고 동등한 권한을 가진 참가자들이 각각 원하는걸 투표, 토론 같은 방식로 결정할테고 이는 보통 최대한 납득되는 공정한 방식일 테구요. ... 민주주의 같죠? 실제로 그런 개념임. 다만, 경제는 정치가 뒷바침되지 않으면 무의미하죠. 왕이 맘에 안들면 못하니까요. 그러니 공산주의는 사실 민주주의가 필수요소임. 민주주의 없는 공산주의는 가짜거든요 (소련, 중공이 가짜투표 해가면 지들 민주주의라고 억지부리는 이유 중 하나). +) 근데 이런 민주주의에는 취약점 하나 있음. 대중이 선동되서 어느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삼권을 같는 등 너무 큰 권한을 갖게되는 순간 민주주의는 붕괴하거든요. 재판할때도 기소, 수사, 재판 권한 중 기소권과 재판권만 동시에 가져도 그 사람은 못막음. 맘에 안들면 지가 기소하고 유죄 판결 내리면 끝이니까. 실제로 스탈린이 이렇게 권력을 잡게됨. 서기관에 있을때 관료 임명권을 갖게되서, 수만명의 관료를 자기 사람으로 채우고 반대는 숙청해서 전체주의를 세웠거든요. 그래서 서양에서는 스탈린에 의해 볼쉐비키 공산주의 혁명이 좌절됐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많구요.
근데 아무리 정부가 개입을 해도 빈부격차가 심해지는건 어쩔수 없음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지만 돈많은사람들 아들이 잘되는건 일반 직장인에 비해 잘될 확률이 높은건 어쩔수 없는것 같음(유전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환경이 좋을수 밖에 없으니까) 그러면 그의 손자까지 확률상 잘된곳에서 다잘될고 이게 반복되면 빈부격차는 나라에서 막을수 없음 또돈많은 사람들의 자녀가 더많은 경험을 할수있으니...
마르크스 자본론은 잉여가치의 다양성, 상품의 무한 진화, 생산양 조절의 시장기능개입을 간과한 계급투쟁을 전제로 만들어진 편협된 이론 아닐까요? 시대에따라 상품과 기술은 변하고 자본가도 영원하지 않지요. 사람들은 그들 앞에 놓인 기회를 선택하고 실행하고 성과를 창출할 능력이 다르기에 자본주의는 역동적으로 진화하지요. 누구나 사업가가 될수 있고 창업을 할 자유는 있지만 손실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서지 못합니다. 욕구는 있어도 용기를 내지 못하지요.성공 동기가 강하고 실행력있는 사람들이 도전합니다. 인간의 욕구, 이기심 그리고 이를 달성할 능력에 따른 도전이 지속되는 과정이 자본주의 발달을 가져왔지요. 마르크스는 이 점을 간과했기에 그의 자본론은 주장에 그친것이라 보여지네요.
자유방임 주의에서 체제유지를 위한 당근책으로 사회주의 요소인 소득 재분배와 각종 복지 제도로 시민 분노가 폭발해터지지 않을 만큼만 만족시켜주는 정책들은 꾸준히 나올거다. 자본주의가 몰락해가는 과정일 뿐이며 결국 사상의 발전과 기술의 발전은 사회주의로 귀결될뿐인거라 마르크스가 말하는 결국 자본주의는 망할거다라는건 사실이 될거 같다. 뭐 시간은 조온나 오래걸릴듯.
이미 태어난 이상 노동은 필수임. 여기서 결혼도 하고 자녀를 키우기위해 더많을 일을 해야하고 더큰 잉여 노동을 제공해야함. 이 하자있는 체제에 대항하기 위해서 노동자가 깨달은게 있다면 더 이상은 노동력 생산을 하지않겠다는 비출산으로 나타남. 가족에 대한 책임없이 본인만을 위한 필요 노동만 제공하고 사라지는게 최고의 저항인거지. 인구가 극한으로 줄어들수록 자본의 횡포또한 줄어들거라 보임
19-20세기에 걸쳐 반드시 이해해야할 3대장 ,,, 노력해야할 개념을 주어준 게 정치적으로 민주주의와 인권투쟁,,, 경제적으로는 칼 막스의 자본론 논리,, 그리고 3번째 과학적으로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성원리를 바탕으로한 양자 역학,,,, 이거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힘들지만 21세기를 살려면 노력해야할 숙제,,,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았던 이유?? 1. 기득권의 권력유지를 위해 자본이든 시간이든 투자하기 때문에 2. 유연한 투자(저임금 노동자 잉여국가) 3. 대기업과 정부와의 밀월관계(1.항목의 이어짐) 4. 수정 자본주의, 사회 민주주의 국가들이 선진국가의 주류로서 복지와 분배를 어느정도 보완했기 때문 5. 자유로운 외국자본의 투자 등
"... 모든 상품의 가치는 그것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사회적 노동시간에 의하여 결정된다 ...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역사적 사명은 노동생산성의 거대한 발전이다 ... 자본은 죽은 노동이며, 흡혈귀처럼 살아있는 노동을 빨아먹고 살아간다 ...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력을 팔면 팔수록 더욱 가난해지고, 자본가는 노동력을 살수록 더욱 부유해진다."
100년전만해도 막스의 생각이 맞았지만 지금은 여러 사회방법론을 통해 수정자본주의를 이어감으로써, 막스의 자본론이 틀렸다 얘기할 수 있지만, 아직도 자본주의는 완벽한 체재가 아님을 스스로가 잘 알고있으며, 100년뒤엔 또 모르는거임. 우리는 지금 근대역사내에서도 굉장히 짧은 순간을 살고있다는것을 잊으면 안됨.
자본주의의 모순은 실재하며, 이러한 모순으로 인해 위기에 처할때마다 국가가 개입해서 해결을 한것이지요. 하지만 자본주의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윤율 저하를 가져오며, 실업률은 더욱더 높아지고 불평등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우리는 경제가 좋다는 뉴스보다는 맨날 불경기라는 뉴스만 듣고 있지요.
잉여가치가 노동에서만 온다는 지점에서 오류인거네요,, 그러니 공산당이 망하고있지, 아이폰을 만들기위해 천만명이 매일 일해도 저절로 안생김, 없던 가치가 노동으로만 생기지는 않죠, 창조에서 오는 가치를 무시했네요, 그러니 오류 투성이, 가치를 창의 한다는게 핵심인데, 단순노동으로만 계산하다니..
재밌네요. 왜 가난해지는 걸까? 사회 때문이다라고 한 사람은 평생 가난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죽었고, 그 연구의 업적마저 엄한 애들에게 이용당했고, 왜 가난해지는 걸까? 그리고 부자들을 연구하기 시작한 사람은 결국 부자가 되고 그가 남긴 작품이 길이 길이 수 많은 백만장자를 만들어내게 되었고... 그리고 자본가는 평생 자본가로, 노동자는 평생 노동자로 살거라던 그의 예측은 자본주의 세상 속에서 맨땅에 헤딩해서 자수성가한 수 많은 부자, 갑부들로 인해 틀렸음이 증명되었음. 예를 들면 정주영, 우리 삼촌.
최근 자율주행 AI AR시대가 도입하면서 로봇의 곡선화 즉 직선라인이였던 과거의 기계공정에 비해 단순생산에 값비싼 노동력(인력)을 대체할 로봇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특성상 상품의 인권비는 제품에 큰비중을 차지하기에 마르크스가 말한 자본가의 욕심과무한경쟁에 노동자들의 몰락은 눈보듯 뻔한데 정말로 자본주의 한계지점인가 싶네요
가장 큰 문제는 다양한 변화성 거기에 따른 가속도가 가지는 여러 스펙트럼을 어떻게 단순한 논리로 방향성을 모두 다 예측 하고 행동하고 준비할수는 없는거고 그 당시 사회를 기준으로 했으니 확장성에 한계가 있는거고 결정적인것은 사람이 그것을 구현 하려는것이 문제인것이다. 사람이 통제를 하면 공평할수가 없고 또한 비례성에 의해서 열심히 하던 놀던 그 기준을 나누게 되면 불만이 생기고 결국 자본주의 경쟁으로 다시 오게 된다는것 사람이 아닌 컴퓨터 A I가 통제하는 사회는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기준과 통제는 또 합의하에 사람들이 정할것 아니가? 그래서 이론으로서 참고만 하고 결국은 인간의 이기성에 기반하여 자본주의를 발전하는데 일부 활용 적용하는 단계들인거다. 그것도 어느정도 밥이라도 먹어야 복지개념이 생기는거고 북한과 아프리카에 복지가 있는가? 맨날떠드는 복지.평등 전부 사회주의 대표 이론인데 지금 많이 이론적 법적으로 적용을 하지 않는가? 기본적인 사회 기본 잉여 자원 식량이 구비 되어야 복지 평등이 실현되는거고 통젱에 의한 생산성 확대를 성공들을 어떻게 했는가? 안되는게 증명되었자나! 입으로만 사회주의자라는 조국이란자를 봐라 자본주의의 온가 혜택과 비리를 행하면서 하는 짓은 자본주의의 혜택으로 온갖 더러운일은 다하면서 입으로는 사회주의자라는 정신병자들 사회주의자라면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거지.
마르크스가 위인? 풉...ㅎㅎㅎ마르크스의 개인적 삶만 봐도 건달이 따로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어리석은 사상일 뿐이며, 당신이 말한 것처럼 민주주의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단점을 열거하고 허황된 방식으로 해결하려 했을 뿐입니다.
희한한 일이다,,,도대체 이 어떻게 으로 둔갑할 수 있을까? 짐작컨대, 을 일본 학자가 으로 번역한 것을 수십 년 전에 어느 한국 학자가 중역한 것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지금까지 그대로 쓴 결과인 것 같다,,,원전을 읽지 않고도 인용은 할 수 있으나 원전의 제목을 함부로 바꾸는 것은 저자에 대한 모독이다. 이제는 원저명을 찾아줄 때도 됐다,,,
자본론 믿다가 박살 난다. 경제는 타이밍이다. 자본론은 긴 시간을 얘기하고 있다. 결국 그거 참지 못하고 정치적 테러, 폭동 등 일어난다. 그러면 나라 망한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노동자의 죽음의 대부분은 상식적으로 돈 좀 더 들이고 좀 더 공부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자본론이 틀린게 아니라 자본론에서 자본주의 모순에 대하여 설명 했기 때문에 타게할 방법을 찾았다고 봐야 겠지요 즉, 자본주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선 시장 경제가 핵심인데 과잉생산으로 인한 자본주의 몰락을 막는 방법으로 국가에서 더 많은 화폐를 발행하고 과잉 생산물을 소비시키는 방법을 동원하여 국부론의 시장 경제가 아닌 정부 주도의 방법을 썼기 때문입니다 고로 자본론은 맞았고 자본주의는 위기때 마다 시장 경제를 버렸기 때문에 살아 남았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르크스 주장의 가장 큰 허점 100원 중 10원의 가치를 자본가가 생으로 착취해간다고 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유통의 과정에 따라 각 과정에 합당한 노동을 하고 그에 합당한 대가를 챙겨 가는 것. 다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 유통의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100-110원이 아니라 100-200원이 될 수도 있는 것
@@파리코뮌-u2x 상품을 만드는 기계를 사고 공장을 짓고 노동자를 고용하는 그 리스크는 자본가가 감당하죠 회사가 부도가 나면 다 같이 망하나요? 자본가가 망하죠 돈이 없어도 투자자를 모으거나 대출을 받아 사업을 시작햇는데 사업에 이윤을 리스크를 감당하는 사람이 가져가는게 아니라 직원에게 다 분배한다면 누가 잘살아보자고 도전하겟습니까? 논리가 빈약한데요.
예시에서 자본가가 10000원으로 5000원의 기계와 5000원의 노동자를 구입하였을때 노동자는 이미 5000원이라는 노동에 대한 임금을 받음. 물론 5000원을 더 벌여들였을때 잉여가치가 나오지만 이는 현대 사회에서 세율구간이 적용된 세금과 성과금 그리고 복지등 사회주의적 시스템이 추가된 자본주의로 140년동안 잘 유지되고 있는 것임. 즉 자본주의만 100%만 존재해도 안되고 사회주의가 100% 존재해도 안됨. 100% 자본주의 -> 미국 대공황 100% 사회주의 -> 소련 몰락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본주의는 붕괴될 가능성이 높음. 바로 노동자와 자본가의 관계가 아닌 '로봇' 의 등장 때문임. 로봇이 등장하면서 사람인 노동자가 갈수록 줄어듬. 그럼 이전 자본주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공급, 수요 문제가 발생함. 로봇이 퇴근해서 제품을 대신 사는건 아니니깐
수박 겉핥기 식(축약식 강의나 이야기)으로 배우지 말고, 제대로 원작을 읽읍시다. 스마트폰으로 인생 도움 한 개 안 되는 것으로 빠져 살지들 말고 .. 지하철 타다 보면 한심인생들 널리고 널렸더만요. 정말 제 아무리 훌륭한 도구에 몸을 가졌어도 자기 수준 대로 살아가더군요. '계급 사회의 정당성'만 부여되는 식이죠.
역사이래 최고로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최고의 복입니다.
감사합시다 늘 남 탓하지 말고
지구인은 죽음을 향해 전력질주하는것을 효율성이라고 믿는다.
와 자본론을 고작8분만에..
요약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어욥
간단하게 정리했지만
잉어가치의 원천이 노동이고
교환이 될 수 있는 것은 그 상품을 생산하기 위한 사회적 노동시간이라는 점이 부족한게 아쉽네요.
현재 자본주의국가는 수정자본주의 이후 자유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등 각종 이념을 혼합한 시대로 필요에 따라 큰 정부, 작은 정부 등으로 변모하며 정부가 시장에 많은 간섭을 하기도 하고 간섭을 최소화 하기도 하는 시스템으로 과거 자본주의는 몰락했지만 새로운 자본주의로 변모하고 있죠.
와 동의합니다! 값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
사회방법론은 적재적소에 써야하는 도구일뿐. 한가지만 맹신하면 안된다라는데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군대가 철저하게 보급제로 운영되는것도 그 예이죠.
유연하게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는 것만이 살길이군요 ㅎㅎ
자본주의는 자본주의로서 그대로 존재할뿐입니다. 상품도 있고, 화폐도 있고, 자본가의 집권도 있고, 생산의 무정부성도 있는데 생산 수단 공동 소유는 없기 때문이죠. 다만 여기서 정부의 개입 정도를 조절할뿐입니다.
쉽게말하자면, 요즘에는 소위 보수라고 하면 자본가가 세금을 비교적 덜 내는 대신 노동자의 반발을 듣자는것이고, 소위 좌파는 자본가가 세금을 비교적 더 내는 대신 노동자를 안정적으로 지배하자는 것이죠. 진정한 의미에서의 좌파는 그 어떤 대선에도 없습니다.
구 소련, 구 동구권, 북한, 중국, 쿠바, 베트남 등 통칭 제2세계는 오히려 자본주의였습니다. 그런데 정부 개입 정도의 조절에 대해 유연하지 못하고 절대적인 정부 개입 정도에 집착한 나머지 몰락했죠. 이를 개선하려는 시도나(신경제 정책, 코시킨 개혁 등) 예외(중국의 신자유주의화)도 있긴하지만 더도 덜도 아닌 자본주의 국가라는건 변치 않죠.
상품 : 인간이 노동통해만든,
쓸모있어야하고 , 상품의 교환가치 2가지 모두 있어야
자본론을 9분 안에,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건 없어요. 그냥 겉핡기 정도밖에. 그 정도 지식은 오히려 담아두는 개 해롭습니다. 저요? 자본론 읽다가 나가 떨어졌습니다. 어려운 말로만 수백페이지를 이해하면서 진도 나가는 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동의하지도 못할 내용인데 이해도 어려우니 결국 관두게 되더군요.
공구하세유.
어느정도 동의함.
솔직히 저도 어릴적에 공산주의를 사회주의로 배웠어서ㅋㅋ 대부분은 둘의 차이점조차 모르죠. 사실 알아야 소련, 중공같은 자칭 공산주의자들을 더 잘 깔 수 있는데.
사회주의는 대부분 아는대로임. 얼마나 일하든 자본을 똑같이 나누는거. 고대 그리스때 나온 유토피아적인 그런 사회죠. 다만 여기에는 전체주의도 공존이 가능함. 절대적인 왕이 모두를 동등하게 대하는 그런 시스템도 있을 수 있으니. 다만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는 단점이 있죠.
소련, 북한, 중공이 여기에 해당함.(얘넨 처음부터 부패...)
공산주의의 정의는 자본을 나눠갖는게 아닌, 죠. 이 생산수단은 가치를 만드는 농지, 공장, 집, 주식 같은 요소를 말함. 회사로 치면 모든 사원들이 회사 주식을 동등하게 나눠갖은 형태?
이해하기 힘들죠? 경주로 비유하죠.
사회주의는 단순함. 결과가 어떻든 모두가 메달을 받겠죠. 의욕이 안나는게 당연하구요. 뭘하든 상 타니까.
자본주의는 대회를 소유한 소유자/자본가가 어떻게 경주를 설계할지, 누가 상 받을지 맘대로 정할 수 있음. 자기꺼니까.
물론 장기적으로 잘되길 바라는 똑똑한 소유자는 공평, 정직하게 설계하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에게 최대한 이익이 가도록 설계하겠죠. 경기장을 개조하거나, 규칙을 만들면서 자식에게 상을 몰아준다던가.
공산주의는 자본의 공공소유니, 참가자 모두가 개최자이기도 하겠죠. 그리고 동등한 권한을 가진 참가자들이 각각 원하는걸 투표, 토론 같은 방식로 결정할테고 이는 보통 최대한 납득되는 공정한 방식일 테구요.
... 민주주의 같죠? 실제로 그런 개념임. 다만, 경제는 정치가 뒷바침되지 않으면 무의미하죠. 왕이 맘에 안들면 못하니까요. 그러니 공산주의는 사실 민주주의가 필수요소임. 민주주의 없는 공산주의는 가짜거든요 (소련, 중공이 가짜투표 해가면 지들 민주주의라고 억지부리는 이유 중 하나).
+) 근데 이런 민주주의에는 취약점 하나 있음. 대중이 선동되서 어느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삼권을 같는 등 너무 큰 권한을 갖게되는 순간 민주주의는 붕괴하거든요. 재판할때도 기소, 수사, 재판 권한 중 기소권과 재판권만 동시에 가져도 그 사람은 못막음. 맘에 안들면 지가 기소하고 유죄 판결 내리면 끝이니까.
실제로 스탈린이 이렇게 권력을 잡게됨. 서기관에 있을때 관료 임명권을 갖게되서, 수만명의 관료를 자기 사람으로 채우고 반대는 숙청해서 전체주의를 세웠거든요.
그래서 서양에서는 스탈린에 의해 볼쉐비키 공산주의 혁명이 좌절됐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많구요.
@@이가람-s3w 님 글이 더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 그러면 공산주의는 민주주의 쌍두이격이 되겠군요. 이해가 되는듯 난해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자본론이 간과한게 정부가 중재를 못한다를 밑바닥으로 깔고 있음
현실은 정부가 어느정도 중간 사이에 개입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게 조율하고
지금 자본주의체제는 완전한 자본주의는 아닌거지 그래서 굴러갈수 있는거고 그 시대상때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생각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비판했기에 자본주의가 변화를 거듭할수있었음
완전한 자본주의가 아니라기보다는 완전한 자유방임주의가 아니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정부 개입 정도의 조절은 자본주의 존재 여부 및 순수도와 전혀 관계없습니다.
근데 아무리 정부가 개입을 해도 빈부격차가 심해지는건 어쩔수 없음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지만 돈많은사람들 아들이 잘되는건 일반 직장인에 비해 잘될 확률이 높은건 어쩔수 없는것 같음(유전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환경이 좋을수 밖에 없으니까) 그러면 그의 손자까지 확률상 잘된곳에서 다잘될고 이게 반복되면 빈부격차는 나라에서 막을수 없음
또돈많은 사람들의 자녀가 더많은 경험을 할수있으니...
마크 교수님 캄사합니다
에이쁠 주실 거져ㅋㅋㅋ
마르크스 자본론은
잉여가치의 다양성, 상품의 무한 진화, 생산양 조절의 시장기능개입을 간과한 계급투쟁을 전제로 만들어진 편협된 이론 아닐까요?
시대에따라 상품과 기술은 변하고 자본가도 영원하지 않지요.
사람들은 그들 앞에 놓인 기회를 선택하고 실행하고 성과를 창출할 능력이 다르기에 자본주의는 역동적으로 진화하지요.
누구나 사업가가 될수 있고 창업을 할 자유는 있지만 손실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서지 못합니다. 욕구는 있어도 용기를 내지 못하지요.성공 동기가 강하고 실행력있는 사람들이 도전합니다.
인간의 욕구, 이기심 그리고 이를 달성할 능력에 따른 도전이 지속되는 과정이 자본주의 발달을 가져왔지요.
마르크스는 이 점을 간과했기에 그의 자본론은 주장에 그친것이라 보여지네요.
그래서 몇천만의 노동자를 만들어내는게 우리나라 교육이란다.
물론 이렇기에 나라가 유지되기도 하겠지만.
저 큰 책을 이렇게 요약해주시다니
잘보고갑니다
노동 착취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노동 착취를 없앨 방법을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만약 그 방법을 안다면 우리는 왜 바꾸지 않는걸까요?
착취를 당한다는게 당신의 망상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근데요 영상에서 안경쓴 꼬마 등장하는거 심히 거슬리네요 이거 개선해주세요
자유방임 주의에서 체제유지를 위한 당근책으로 사회주의 요소인 소득 재분배와 각종 복지 제도로 시민 분노가 폭발해터지지 않을 만큼만 만족시켜주는 정책들은 꾸준히 나올거다. 자본주의가 몰락해가는 과정일 뿐이며 결국 사상의 발전과 기술의 발전은 사회주의로 귀결될뿐인거라 마르크스가 말하는 결국 자본주의는 망할거다라는건 사실이 될거 같다. 뭐 시간은 조온나 오래걸릴듯.
이미 태어난 이상 노동은 필수임. 여기서 결혼도 하고 자녀를 키우기위해 더많을 일을 해야하고 더큰 잉여 노동을 제공해야함. 이 하자있는 체제에 대항하기 위해서 노동자가 깨달은게 있다면 더 이상은 노동력 생산을 하지않겠다는 비출산으로 나타남. 가족에 대한 책임없이 본인만을 위한 필요 노동만 제공하고 사라지는게 최고의 저항인거지. 인구가 극한으로 줄어들수록 자본의 횡포또한 줄어들거라 보임
자본주의가 안망한 것은? 자본주의의 약점을 사회복지가 보완하고 있기때문임
그게 사회주의에서 나온 개념이라...
전 사실 공산주의는 좋아하지만 사회주의는 극혐임. 사회주의는 전체주의도 성립하다보니... (중국, 북한만 봐도...)
@@이가람-s3w공산주의는 이념적으로 좋은 사상인데 실현 불가능한 사상이라..
@@이가람-s3w 그러면 중국과 북한은 전체주의적 사회주의 국가란 말인가요? 난 지금까지 공산주의 국가인줄 알았네...
잘 봤습니다.
항상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0^
1992넌경이 전에 서울대 김수행 교수님 과목 미르크스 경제학 수강했습니다.
30년 전에 말도 못 꺼내던 건 아니었구요.
다만 춰직할 때 불이익 있음 어쩌지 하는 걱정 정도.
19-20세기에 걸쳐 반드시 이해해야할 3대장 ,,, 노력해야할 개념을 주어준 게 정치적으로 민주주의와 인권투쟁,,, 경제적으로는 칼 막스의 자본론 논리,, 그리고 3번째 과학적으로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성원리를 바탕으로한 양자 역학,,,, 이거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힘들지만 21세기를 살려면 노력해야할 숙제,,,
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세상은 기계화로 가는데
자식을 많이 낳으라는 이유.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았던 이유??
1. 기득권의 권력유지를 위해 자본이든 시간이든 투자하기 때문에
2. 유연한 투자(저임금 노동자 잉여국가)
3. 대기업과 정부와의 밀월관계(1.항목의 이어짐)
4. 수정 자본주의, 사회 민주주의 국가들이 선진국가의 주류로서 복지와 분배를 어느정도 보완했기 때문
5. 자유로운 외국자본의 투자 등
"... 모든 상품의 가치는 그것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사회적 노동시간에 의하여 결정된다 ...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역사적 사명은 노동생산성의 거대한 발전이다 ... 자본은 죽은 노동이며, 흡혈귀처럼 살아있는 노동을 빨아먹고 살아간다 ...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력을 팔면 팔수록 더욱 가난해지고, 자본가는 노동력을 살수록 더욱 부유해진다."
항상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저시대가 자본론이란 책이 나올수 밖에 없는 세상 이었지
금융선진국에선 AI를 활용한 투자가 보편화 되어있다길래 저도 업 리치 자동매매 맡기는데 좋네요 ㅎㅎ
저 이거 썻다가 손실났어유 ㅠㅠ
AI활용했다는 증거를 대라. 말만 AI지
저도 유튜버님 영상 보면서 항상 공부하는데 막상 혼자는 너무 못해서 ㅋㅋㅋㅋ.. 업f리치 거기 찾아가볼게요 공유 감사해요
지금도 틀린말이 없다.. 아무리 상황이 좋아져봐야 결국 챗바퀴 구르듯 피곤에 찌든 삶. 기득권, 먼저 자리를 잡은 인간들만 배를 불려갈 뿐 대부분의 인간은 착취당하는 현실이지. 우리 모두는 소작농일 뿐이다.
100년전만해도 막스의 생각이 맞았지만 지금은 여러 사회방법론을 통해 수정자본주의를 이어감으로써, 막스의 자본론이 틀렸다 얘기할 수 있지만, 아직도 자본주의는 완벽한 체재가 아님을 스스로가 잘 알고있으며, 100년뒤엔 또 모르는거임. 우리는 지금 근대역사내에서도 굉장히 짧은 순간을 살고있다는것을 잊으면 안됨.
완벽한것같지만 지금의 모든것이 결국 도태되겠죠
인간은 태여날때부터 남.여 성격.가치관 다르게 태여나는데
어떻게 모든인간이 평등할수 있겠는가~!인간의 본질을 거스르는거다보니
마르크스가 주장하는 공산사회는 망상에 불과합니다
인간사회나 동물세계나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은 정도의 문제일뿐 사라질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르크스가 틀린게 아니라 공산주위가 표방하는 것이 마르크스랑 완전히 다름 그러므로 붕괴된것임
100원이 110원이 될 수 있는 진짜 이유는 생산자 잉여(시장가격-한계비용) 때문이었죠
누구는 지금 다 발라먹는다는데 저는 혼자 하다가 발렸네요 ㅋㅋㅋㅋ 업.리,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가볼게요
코인시장은 24시간 365일 움직이는데 바로 대응이 안되서 저도 업,리치 자동매매 이용하고 있어요..ㅎ
맨날 바닥이라 매매할 일이 없어.
구독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자본주의도 모순이있지만 공산주의는 인간 본성을 고려하지않았고 너무 인간을 높은 수준으로 놓고 생각한 사상같다..
@dlfma1 그것도 그 당구성원들이 독재하지않고 평등하게 운영될거라는 기준이있었던게 아닐지요..
자본론이 틀린게 아니라 현대 자본가들이 더 섬세하고 치밀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만들어
노동자들이 빠져 나올 수 없게 해놓은게 아닌가,,,싶네요
미국이 대공황을 극복 할 수 있엇던 것도 공산주의 이념을 일부 차용한 것 때문이죠
중국도 공산주의 이념에서 자본주의 이념을 일부 받아들인 것이고요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한쪽으로 가면 망합니다
정치로따지자면 여야가 비등해야 비등한만큼 나라가 잘돌아가는 원리랑 같다고 보기면 됩니다.
대공황을 극복한 방법은 사실상 전쟁에 의한 생산과 소비의 촉진입니다
지금은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적절히 섞인 중의자본주의 ᆢ마르크스의 이론은 틀리지도 절대적이지도 않다 봉건에서 자본으로 자본에서 공산으로 ᆢ그때마다 민중을 위한 달콤하고 이상적인 이론이었지만 악용한 지도자들이 문제였다
공산주의는 봉건이 아님.
공산주의에서 바라보면
자본주의가 봉건 임
부익부 빈익빈 이기 때문
어떻게 극복
자본주의의 모순은 실재하며, 이러한 모순으로 인해 위기에 처할때마다 국가가 개입해서 해결을 한것이지요. 하지만 자본주의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윤율 저하를 가져오며, 실업률은 더욱더 높아지고 불평등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우리는 경제가 좋다는 뉴스보다는 맨날 불경기라는 뉴스만 듣고 있지요.
그걸 니가 티비로보니까 성공한거야
ㅋㅋㅋㅋㅋ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는 그 불완전한 자본주의 경제의 근처에도 오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죠
그럼 ”지상락원“으로 가지 왜 남한에 눌러앉았어?
중간중간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사람.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더 많이 계속계속 더 많이 나오게 해 주세요
세상에 일은 너무많이서 과잉생산이 발생하면, soc사업 등을 일을 만들어 해결하면 되기 때문임. 실제로 루즈벨트가 그리했었고.. 그러나 무질서한 자유주의를 복지로 보완하게 한 계기가 아닌지..
오랜만에 마르크스보기
내 댓글.. 이 … ㄷ ㄷ ㄷ 2년후 다시
저같이 바쁜 사람들한테 자동매매라니 ㅋㅋㅋ 업,리,치 대박이네요 진짜
바쁘게 살게 만들어야
과소비가 촉진됌
댓글 오토 돌리느라 바쁘긴 하겠다 ㅋㅋㅋ. 자동매매 하긴하냐 ㅋㅋㅋ
니엄마 김건희
@@NationalCallgirlMyungshinKim니엄마 김정숙
@@우파의힘 프사부터 머리 뚫린 다까끼 추종자네 ㅋㅋㅋㅋㅋ
왜 사람들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와 같은 2분법으로 나누는 것이죠. 사회주의가 있는데
인간이기에 현실화가 될수 없는거임
잉여가치가 노동에서만 온다는 지점에서 오류인거네요,, 그러니 공산당이 망하고있지, 아이폰을 만들기위해 천만명이 매일 일해도 저절로 안생김, 없던 가치가 노동으로만 생기지는 않죠, 창조에서 오는 가치를 무시했네요, 그러니 오류 투성이, 가치를 창의 한다는게 핵심인데, 단순노동으로만 계산하다니..
별로 이해할 필요가 없는 막스
한 차례 붕괴를 겪은게 대공황. 20세기의 정치 경제는 사실실 이 붕괴한 무절제 자본주의를 수정하고 보완한겁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아무리 공부해도 어려워서 저도 업.리.치 !! 맡겼어여 ㅎㅎ 자동매매가 저보다 10000배는 나은 듯..
저 이거 썻다가 손실낫어유 ㅠㅠ
생각해보니 자동매매가 수익률이 좋으면 지들이 프로그램 돌려서 돈무한복사하면 되는데 수수료 받는것도 이상하더라구요 ㅠㅠ
시장은 들꽃이다 누구도 간섭하지 말라던 보수 경제학자들이 대공항과 금융위기가 터지자 제일먼저 찾은곳은 정부였다지 ㅋㅋ
그냥 지들 좋을때는 자유경제 들먹이고 힘들때는 도움!! 하는거임ㅋㅋ 자유경제면 망할때도 건들면 안됌
케인즈는 들꽃보다는 당장의 두통이 무서워서 계속 마셔버리는 해장술이지. 계속 취해있다가 결국 더큰 두통으로 당해버리는ㅋㅋㅋ
총 들이밀고 강제개항 시키고 팔아먹죠. 이게 그들이 말하는 자유무역
자보논의 근본적인 약점은 인가이해가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탐구가 없읍니다
대량생산은 다시 노동자의 과소비를 부추겨서 소비하게 만들죠. 무서운 정치
대량생산은 절대 문명의 이익을 누를수 없는 사람들조차도 문명의 이익을 누릴 수 있게 합니다.
그것도 소비할 잉여 자금이 있어야 가능하죠...
@@별일없는일상-j5l 마르크스 주의는 아무도 돈이 없어서 아무도 못써요.
마르크스는 정신머리가 글렀다고밖에 볼 수 없다.
노동을 안하면 되잖아? 강제노동이 아닌데 왜 억울해 하지? 아니면 본인이 사업을 해서 사람을 고용해고 쥐어 짜보지 그래? 어디 부자가 될 수 있나.
재밌네요.
왜 가난해지는 걸까? 사회 때문이다라고 한 사람은 평생 가난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죽었고, 그 연구의 업적마저 엄한 애들에게 이용당했고,
왜 가난해지는 걸까? 그리고 부자들을 연구하기 시작한 사람은 결국 부자가 되고 그가 남긴 작품이 길이 길이 수 많은 백만장자를 만들어내게 되었고...
그리고 자본가는 평생 자본가로, 노동자는 평생 노동자로 살거라던 그의 예측은 자본주의 세상 속에서 맨땅에 헤딩해서 자수성가한 수 많은 부자, 갑부들로 인해 틀렸음이 증명되었음.
예를 들면 정주영, 우리 삼촌.
그게 아주 보편적인 사례면 인정이지만 현실은 정주영씨 같은 분들이 2% 아닌 사람이 98%니까 문제 아닐까요..^^
@@YJOD14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다름은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colabeee 뭘누구나얻어요 상대평가인 세상에 언제나 1프로와 99%가 존재하는건데 ㅋㅋㅋ 1프로는 언제나 100명중 1명인데 누구나 1%가 될수있다뇨 이게 정주영케이스라면 부유한정도
20%도 언제나 20명인데 누구나 20%는 못되죠
@@colabeee 부유한만큼이라는게? 각기 다 생각하는나름에서 틀리기도합니다. 김매드님께서 10억 20억있으시다고 난 괜찮은삶 살고 있어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100억 500억 있는 자산가들한테는 그냥 정말 없이사는 서민층일뿐이예요.
@@colabeee 얼마만큼의 자본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나 다 노력으로 될수 있는건 아니예요.
마르크스의 분석과 논리에는 큰 허점들이 있다
현존한 ㅡ유일한ㅡ경제학책은ㅡ자본론ㅡ나머지는ㅡ경제론
이지식이 조금 잘못된듯요 자본론이 나왔을때 공산주의는 없었어요 이채널 지식이 잘못됨요
2024년 노동자여 다시 단결하라!!!!!!!!!!!!!
최근 자율주행 AI AR시대가 도입하면서 로봇의 곡선화 즉 직선라인이였던 과거의 기계공정에 비해 단순생산에 값비싼 노동력(인력)을 대체할 로봇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특성상 상품의 인권비는 제품에 큰비중을 차지하기에 마르크스가 말한 자본가의 욕심과무한경쟁에 노동자들의 몰락은 눈보듯 뻔한데 정말로 자본주의 한계지점인가 싶네요
기계화를 촉진 시키기 위해
인건비를 올리기도 하죠.
철저하게 계산기 두두리는 거죠
이런 지식의 출처가 어딘가요?? 다 본인이 읽고서 요약하신건가요??
네 책읽고 요약했습니다. 책 출처는 설명란에 나와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다양한 변화성 거기에 따른 가속도가 가지는 여러 스펙트럼을 어떻게 단순한 논리로 방향성을 모두 다 예측 하고 행동하고 준비할수는 없는거고 그 당시 사회를 기준으로 했으니 확장성에 한계가 있는거고
결정적인것은 사람이 그것을 구현 하려는것이 문제인것이다. 사람이 통제를 하면 공평할수가 없고 또한 비례성에 의해서 열심히 하던 놀던 그 기준을 나누게 되면 불만이 생기고 결국 자본주의 경쟁으로 다시 오게 된다는것 사람이 아닌 컴퓨터 A I가 통제하는 사회는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기준과 통제는 또 합의하에 사람들이 정할것 아니가? 그래서 이론으로서 참고만 하고 결국은 인간의 이기성에 기반하여 자본주의를 발전하는데 일부 활용 적용하는 단계들인거다. 그것도 어느정도 밥이라도 먹어야 복지개념이 생기는거고 북한과 아프리카에 복지가 있는가? 맨날떠드는 복지.평등 전부 사회주의 대표 이론인데 지금 많이 이론적 법적으로 적용을 하지 않는가?
기본적인 사회 기본 잉여 자원 식량이 구비 되어야 복지 평등이 실현되는거고
통젱에 의한 생산성 확대를 성공들을 어떻게 했는가? 안되는게 증명되었자나!
입으로만 사회주의자라는 조국이란자를 봐라 자본주의의 온가 혜택과 비리를 행하면서 하는 짓은 자본주의의 혜택으로 온갖 더러운일은 다하면서 입으로는 사회주의자라는 정신병자들 사회주의자라면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거지.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게 아니라 돈을 가진 사람의 인성이 안좋은거지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 한계가 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구나 돈의 제약을 받는데,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 게 맞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은 전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힘들다힘들어-y7i 그렇게 돈에 대한 피해의식을 가지면 비리 등에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것임. "원래 자본주의는 이런거야" 하면서
@@힘들다힘들어-y7i 대표적인 케이스가 빈부격차를 비난하던 사회주의 운동권들이 자신들이 기득권이 되고나서 돈세탁에 기가막힌 능력을 발휘하는거
Ai로 일자리없어지고 흑수저 금수저로 부와 가난의 대물림 역시 맑스가 잘 예언했네
국제경제를 발전시킨 마르크스, 한국을 패망시키고있는 1찍
의도된 저출산이 노동자계급이 자본가들에게 가할 수 있는 무기이죠..
??? : 상대는 공산당이다!
AI.로봇의 고도화로 생산성은 높아질것이다. 그에 맞게 인구도 줄어야 한다. 그에 맞는 사회시스템으로 변모 할듯...
자본은 위대하다.
만들어낼수 없을 것같은 전자제품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한나절에 지구 곳곳에 갈수 있게하며,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알몸에 카메라 앞에 서게 하기도한다.
갚을 필요없는 국채의 무한 발행 그것이 자본주의의 무한한 가능성이다.
자본론 비유해주면 - 애들이 클때 잘크라고 부모가 지도 잘하면 , 애들이 핍박받으며 컷다 생각하고 부모를 뒤엎는 패륜아 되는게 가정의 운명이라는 쓰레기 책....이 쓰레기 책에 30분이상 시간투자하면 바보..
대공황 탈피하기 위해 부자들한테 70%세금 뜯어서 서민들 나눠줌
숨차요~
21세기에 반듯이 인식해야할 개념 자본론 특히 주식 등 자본투자하시는 분들은 ....
마르크스가 틀린건 아니지 그 당시 세상을 궤뚫어보고 인지한 현명한 사람이였다고 생각함 .. 물론 공산주의는 실패 하지만 현대에서는 민주주의의 단점을 보완 위인입니다
사회나 경제학을 공부하는데 마르크스가 안끼는 곳은 없음 인간이 종교를 만들었지 종교가 인간을 만들지않다는 그의 명언은 아직도 심금을 울리는...
마르크스가 위인? 풉...ㅎㅎㅎ마르크스의 개인적 삶만 봐도 건달이 따로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어리석은 사상일 뿐이며, 당신이 말한 것처럼 민주주의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단점을 열거하고 허황된 방식으로 해결하려 했을 뿐입니다.
그냥 이상주의자일뿐, 현실에서 제대로 작동할만한 사상이 아니었음. 이론만 따지자면 조선의 성리학도 논리나 명분은 그럴듯함. 그게 현실 속이 구현되었을 때 헬파티가 벌어져서 문제지
@@sincerity518 그렇게치면 애덤스미스도 오직 사상가일 뿐일텐데?
@@강성윤-t2q 마르크스가 위인이라는데 대한 반박을 한건데, 뜬금 없이 애덤스미스도 사상가라니ㅎ
투자는 나랑 안맞나 생각하는 분들은 업리.치 가면 될것 같아요 ㅋㅋㅋㅋ 자동매매가 진짜 개꿀 ㅠㅠ
업,리,치 자동매매라는게 있다길래 사기인줄 알았더니 진짜 그런게 있네 ㅋㅋㅋㅋ ㅈㄴ신기하다
자본주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걸...
과잉생산으로 자본주의가 망하는게 아니라 인류가 멸망하게 생겼다ㅎㅎ
희한한 일이다,,,도대체 이 어떻게 으로 둔갑할 수 있을까? 짐작컨대, 을 일본 학자가 으로 번역한 것을 수십 년 전에 어느 한국 학자가 중역한 것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지금까지 그대로 쓴 결과인 것 같다,,,원전을 읽지 않고도 인용은 할 수 있으나 원전의 제목을 함부로 바꾸는 것은 저자에 대한 모독이다. 이제는 원저명을 찾아줄 때도 됐다,,,
중국 자전거 무덤 짤 생각나네
병 속에 무엇을 넣으면 무엇이다. 머리 속에 좋지 않은 것을 넣지말라. 막스,레닌을 넣으면 생생세세 아주 좋지 않다.
그래서 북한은 사는 수준이!!
아무리 마르크스가 시작한 공산주의 사상이 실패했더래도 마르크스는 지금의 부르주아 공산주의가 아니라 프롤레톨리아 공산주의를 바랬던 것... 자본론에서 마르크스가 법과 정부의 존재를 간과한 것을 빼면 마르크스의 책은 거의 완벽함
글쎄…. 공산주의의 실현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특정 집단으로의 권력 집중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음. 고인 물은 썩게 되고 권력을 잡은 집단이 지배계급화 되는건 당연한 수순 .
@@usc2645 ㅇㅇ 공산주의 실패의 요인 중 하나는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을 일으켜 정부를 수립해도, 그 프롤레타리아들이 정치를 할 수 없으니 권력을 직접적으로 잡게돼는 결국 지식인층 소수... 그들이 결국 新부르주아가 되는거죠...
간과한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완벽한 책이라는 거죠?… 마르크스의 철학은 불완전한 철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enjeng175 그렇게 치면 완벽한 진실을 담은 책은 존재 할 수 가 없지 않나요?
@@usc2645 진정한 전위당의 역할은 혁명의 정당화와 구체적인 사회주의 경제 체제 모델 제시뿐입니다.
듣기에 힘이 들어요.
숨 쉴 때 숨 쉬며
속도를 좀 줄이세요.
자본론 믿다가 박살 난다. 경제는 타이밍이다. 자본론은 긴 시간을 얘기하고 있다. 결국 그거 참지 못하고 정치적 테러, 폭동 등 일어난다. 그러면 나라 망한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노동자의 죽음의 대부분은 상식적으로 돈 좀 더 들이고 좀 더 공부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이보게 국부론 영상 만드시게
공동부유에ㅋ 그 부유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개만도 못한 생각이 공동부유지
마르크스가 틀린게 아니라 자본주의가 지적한 모순을 극복한게 아닐까.
그거 유발하라리책에서도 나와요ㅋㅋ 꽤 흥미로우니 관심있으면 읽어보세요!
준비하세요 자본가들이 맑스를 받아들이고 자기들 식대로 전세계적 전체주의를 만들겁니다. 맑스는 학자가 아니라 거의 예언가 였네요. 각자 잘 살아남읍시다.
@@준호오-p4w책이름이 뭔가요?
그걸 수정 자본주의라 부르죠.
아뇨. 마르크스도 틀렸어요. 좋게 봐도 반만 맞았죠.
내용 전달 보다 글을 빨리 읽는데 목적이 있는 듯.목소리도 전달력이 떨어지고...
거기에 4번에 자본가와 노동자의차이예도 자본가가
설비투자에 5천원투자에 노동자에게 5천원투자했을때 잉여금 5천원이 어찌 자본가의 이익이아니지???
그럼 그건 자기돈을투자하고 노동자보다 못버는거아닌가?그럼이건 기부이자 봉사아닌가???
이렇게될경우 매달 -5000원 +설비수리교체비용 필요할텐데 차라리 노동자로 안전한5000원을 받는게나을것같은데 물론 이래서 공산주의가 가난한거겠지만
노동자 5000이 한 사람이 아니잖수
ㅇㅇ 노동생산물의 가치를 온전히 노동자에게 줄 경우 자본가에게 돌아가는건 아예 없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자본-임노동 관계가 착취일수밖에 없는 이유죠.
잉여가치에는 상한선이 없다는것과 노동자의 몫을 줄여간다는것이 핵심인거 같습니다
리카도에 의거하여, 상품의 교환가치는 오로지 그것에 투하된 노동의 총량에 의해서만 결정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말씀하신 것처럼 기부이자 봉사가 되니까 자본가와 노동자가 존재하는 시스템 자체가 모순이라는 겁니다.
아 N이버에 업ㄹlㅊl 치니까 나오네요 ㅋㅋㅋㅋ 블로그 글보고 자동매매 느낌 있어서 저도 해볼게요 감사해요
자본론이 틀린게 아니라 자본론에서 자본주의 모순에 대하여 설명 했기 때문에
타게할 방법을 찾았다고 봐야 겠지요
즉, 자본주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선 시장 경제가 핵심인데
과잉생산으로 인한 자본주의 몰락을 막는 방법으로 국가에서 더 많은 화폐를
발행하고 과잉 생산물을 소비시키는 방법을 동원하여 국부론의 시장 경제가 아닌
정부 주도의 방법을 썼기 때문입니다
고로 자본론은 맞았고 자본주의는 위기때 마다 시장 경제를 버렸기 때문에 살아
남았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담 스미스 국보론보다의 진전은 없다고 생각.
오히려 왜곡하고 퇴보.
ㄷㄷ자동매매는 진짜 혁신이네요 처음알았는데 업,ㄹl치 한번 가봐야겠어요 고맙읍니다^^
하..더 이상 잃을것도 없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한번만 업,리.치 자동매매 믿어본다
마르크스 주장의 가장 큰 허점
100원 중 10원의 가치를 자본가가 생으로 착취해간다고 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유통의 과정에 따라 각 과정에 합당한 노동을 하고 그에 합당한 대가를 챙겨 가는 것.
다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 유통의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100-110원이 아니라 100-200원이 될 수도 있는 것
유통과정보다는 혁신이라는 가치가 생긴거죠
@@ju_law 그말이ㅡ아님 ㅡ설명하는ㅡ사람이ㅡ잘설명
문제는 그게 100원에서 110원으로 증가하였든, 1000원으로 증가하였든, 본질적으로 그 상품의 가격이라는 사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럼 그 상품을 존재하게 만든 생산 수단에만 그 110원 또는 1000원등이 전액 분배되어야 하죠.
정확히는 상품의 사용가치를 생산한 주체에게 편익 전체가 분배되어야 하죠.
@@파리코뮌-u2x 상품을 만드는 기계를 사고 공장을 짓고 노동자를 고용하는 그 리스크는 자본가가 감당하죠 회사가 부도가 나면 다 같이 망하나요? 자본가가 망하죠
돈이 없어도 투자자를 모으거나 대출을 받아 사업을 시작햇는데 사업에 이윤을 리스크를 감당하는 사람이 가져가는게 아니라 직원에게 다 분배한다면 누가 잘살아보자고 도전하겟습니까? 논리가 빈약한데요.
예시에서 자본가가 10000원으로 5000원의 기계와 5000원의 노동자를 구입하였을때
노동자는 이미 5000원이라는 노동에 대한 임금을 받음.
물론 5000원을 더 벌여들였을때 잉여가치가 나오지만 이는 현대 사회에서
세율구간이 적용된 세금과 성과금 그리고 복지등 사회주의적 시스템이 추가된 자본주의로
140년동안 잘 유지되고 있는 것임.
즉 자본주의만 100%만 존재해도 안되고 사회주의가 100% 존재해도 안됨.
100% 자본주의 -> 미국 대공황
100% 사회주의 -> 소련 몰락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본주의는 붕괴될 가능성이 높음.
바로 노동자와 자본가의 관계가 아닌 '로봇' 의 등장 때문임.
로봇이 등장하면서 사람인 노동자가 갈수록 줄어듬.
그럼 이전 자본주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공급, 수요 문제가 발생함.
로봇이 퇴근해서 제품을 대신 사는건 아니니깐
수박 겉핥기 식(축약식 강의나 이야기)으로 배우지 말고, 제대로 원작을 읽읍시다. 스마트폰으로 인생 도움 한 개 안 되는 것으로 빠져 살지들 말고 ..
지하철 타다 보면 한심인생들 널리고 널렸더만요. 정말 제 아무리 훌륭한 도구에 몸을 가졌어도 자기 수준 대로 살아가더군요. '계급 사회의 정당성'만 부여되는 식이죠.
마르크스 가 잘못한게아니라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