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흰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참 해외에선 한국을 흥이 많고 술을 좋아하는 나라라고 생각을 하죠. 또한 싸고 편한 교통에 감탄을 하기도 하고여... 허나 속을 보면 그렇지 않다란걸 알죠.. 빠르고 바쁘고 치열하고 경쟁하고 ... 교통이 빨라야 일을 더 할수 있고 늦은 시간 일끝나고 술이라도 마시며 취함에 흥이라도 느껴야 내일을 버티니 혹독함이 언제부턴간 문화가 되었고 체력과 정신의 고통을 이겨내며 아침에 힘겹게 일어날 생각따위 버리고 그 바빳던 길거리서 오늘이 멈춘냥 잔잔히 불러주는 누군가의 노래에 잠시 걸음을 멈춘다
이문세씨 감성이 대단해서 기교로 흉내낼 수 없는 것인것도 맞아서 듣기가 좋지만은 못한건 사실이죠. 그래도 가사 봐가며 열심히 부르는 걸 보면 이문세 팬 분들처럼 이문세씨의 노래를 사랑하기 때문에, 같이 즐기고 싶었기 때문에 라고 생각해요 ㅎ 잘들었습니다 워낙 좋은 노래라 누가 불러도 좋네요
이런게 버스킹의 매력이 아닌가싶네요. 바로 소통하면서 좋은 노래를 함께 즐기는..
지나가던 남학생.. 음색이 무척 매력적이네요. 제대로 더 듣고싶어요.
이노랜 무심한듯 덤덤하게 기교없는듯 그렇지만 감정을 담뿍담아서 부르면 최고죠...
요즘 젊은사람들 참 재능도많고 끼도많다. 좋은생각으로 살아가길.
부르신 분도 허락하신 분도 목소리가 너무 감미롭네요~♡
두 분다 목소리도 마음도 멋있어요~^^
튀어나온 남학생 궁금하네요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요 저 이 노래 몰랐는데 이거 보며 이 노래도 알고 좋아하게 되었네요 참 좋은 노래에 걸맞은 두 분이십니다
갑자기 나와서 홍대 한복판에서 노래 부르는게 쉬운 일인가요... 권유받아서 멋지게 불러주셨는데 박수나 치죠 짝짝 ㅋㅋㅋㅋ
아~~남학생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고 좋으네요
기회되면 또 듣고 싶은 목소리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중 어르신들이 유독 잘 보시는게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추워보이는 날씨 음악을 난로 삼아 열창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감성이 풍부하신 분이시네ㅋㅋㅋㅋ근데 제 손발이 오그라들었어요ㅋㅋㅋㅋ
두사람 모두 넘 잘부르시네요.. 감정이 철철 넘치네요..대성하길 바랍니다.
대박이네요. 이렇게 즉흥이 되네요. 두분 모두 너무 멋지시네요. 고 이영훈 작사작곡가의 옛사랑은 앞으로도 100년을 갈 것입니다.
우공님
100년받고 200 더
뼈와살을 갈아만든 명곡입니다 한국이 없어지지 안는한 계속 남아있을겁니다
넘 편안한 목소리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함께부르신분 목소리도 좋습니다
1991년에 발표된 노래인데 아직도 불린다니 감격스럽네요. 요즘은 시적인 노래가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지냅니다.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고맙습니다^^~
다니엘 강
남학생분도 잘부르시는데 저분도 허락하신것같고 왜 비난하시는 거징
이런게 버스킹인거같아요 ㅠㅜㅠ노래좋음 ㅠㅜ
와... 라이브유빈?님도 잘하시고 갑자기달려든? 분도 잘하시네요 옛사랑 너무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오... 어쩜 두분 다 잘 부르시네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두분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목소리 너무달달하다 두분다.. ㅠ핵발렷어
목소리 너무 좋으심..............박수를 보냅니다^^
가사 찾아서 부르신분,목소리 넘 좋으세요~👍
아 둘다 너무 멋있다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라이브유빈입니다~^~^~ 따라부르시는분이 중간에 오셔서 노래 하신분입니다 ^^ 제공연을 한참보시면서 아시는 곡들은 같이 따라부르시길래 제가 공연도중에 갑작스레 한번 불러보실래요?했더니 나와주신 분 ~^~^~ 갑작스레 오셔서 가사가 순간 기억이 안나신듯하네요 ^^ ㅋㅋ
아 그런거였군요 라이브유빈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잘 부르시네요 언제한번 홍대 갈게요!
강인지 형 정선호 기타 라이브에 옆에 계시던데 ㅋ
강인지 나중에 저도한번....홍대에서버스킹 하던아이랍니다 ㅎ
강인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고맙습니다
강우석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오 느낌 있네!!!!!
멋지네요 함께할수 있다는거~~
두분다 멋지시네요
중간에 폰 만지는거는 가사찾는거 같은데..... 소름까진 아니더라도 잘 부른다..
부르던 친구 보단 ....
저 검은 옷 입은분 음색이 정말 정말 멋있네요
정말 멋잇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두 분 다 노래 잘하시네요.
보기좋아요~~^^
너무 멋져요 ^-^
둘다 너무 잘하시네요!
반바지가 귀엽네요~
노래 목소리는 대박입니다ㅋ 같이 불러준분도 잘부르시고 같이 부르자고 청하시고 멋찌네요~~♡
영상으로만 보는 우리들 입장에선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근데 버스킹이라는 특성과 저 당시 분위기엔 저렇게 즉성합창이 썩 어색한건 아니지
두사람 모두
참 잘 하네요ᆢ
+정나그네 그러게요 ㅋㅋ
두분다 참 듣기좋아요...
와 내스탈이다 목소리 존멋.... 구독하고갑니다...총총총
유빈님영상 보는 맛이있네요 목소리면 스타일이며 노래며 좋아요!
ㅋ 뉘집 아들인지~~팍팍 밀어주고싶네
대한민국 가요계를 빛낼듯~~
기도합니다
보기 좋네요
유빈님 목소리 좋으시다 흐.. 묵직해
옛사랑♡♡
so BEAUTIFUL~~~ this is the song you can listen to when winter come
yesss
두분다목소리가감미롭네요
ㄹㅇ 장범준이다 목소리
조금 얇은 목소리의 장범준 ㄹㅇ
옛사랑 노래맞쵸
미쳐써.....와....
기타에 매달은 꽃다발같은 노란리본이 맘을 먹먹하게 하네요.
남학생 찾을수있을까요. 티브에 나오길
이 노래 정말좋아해요. 잘듣고갑니다.
+Daily Busking 어디서 하는거예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런분들을 우리는 가수라고 부른다~^^
와하..진짜 너무좋아요진짜ㅠ
두번째분 목소리 ♥
명곡만 불러주시네요 ~~!!!^^♡
와.. 목소리 되게 멋있으시다..
+선우이 동감합니다 ..
타고났네용...보기좋고 듣기좋고 👍👍👍
너무 좋은데요~♡
와 음색 너무 좋아요ㅠㅠ
목소리의 장점이 부각되는 공연 잘봤습니다.
노래 잘부르시네요! 너무좋아요ㅎ
와진짜잘불러요ㅠㅠㅠ
최고
학생 넘 멋지네용 오늘 하루종일 들었어요ㅎㅎ
슬그머니 빠져나가는게 귀엽네요ㅎㅎ
목소리 감미롭네요
뭔가뮤직비디오같습니다ㅎㅎ잘부르신다항상화이팅하시고건강하십시요!!!
와~~~~감미롭게 잘 부르네요.
음색너무좋아요ㅠ♡♡
잘한다
다 같이 어울려 즐기는
우린 문화 국민
둘다잘한다
뒤에 부른 남자 목소리 완전 달달해😍
음색넘좋다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흰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그 와중에 영화 한장면 같음 캬..
아 설레 ㅠㅠ
잘들엇습니다
너무 좋다ㅜㅜ
보통은 아니다
참 해외에선 한국을 흥이 많고 술을 좋아하는 나라라고 생각을 하죠. 또한 싸고 편한 교통에 감탄을 하기도 하고여... 허나 속을 보면 그렇지 않다란걸 알죠.. 빠르고 바쁘고 치열하고 경쟁하고 ... 교통이 빨라야 일을 더 할수 있고 늦은 시간 일끝나고 술이라도 마시며 취함에 흥이라도 느껴야 내일을 버티니 혹독함이 언제부턴간 문화가 되었고 체력과 정신의 고통을 이겨내며 아침에 힘겹게 일어날 생각따위 버리고 그 바빳던 길거리서 오늘이 멈춘냥 잔잔히 불러주는 누군가의 노래에 잠시 걸음을 멈춘다
snuke john 캬...
snuke john 와..
그래서 암보험 장사가잘된다
말을 너무 멋지게 하세요,,,,,,,
snuke john 왜 내가 이 댓글을 보며 공감하고 눈물흘리고 있지?..
중간에 오신분 목소리 끝내주네
모자 쓰신 분 노래 잘하신다 ㄷㄷ
목소리 굳
노래도 잘부르고 옷도 멋지네
둘다 ♥
유빈님 목소리 넘 좋으시다 흐하
윤도현삘이네 목소리 피지컬 탈일반인입니다
어우...사람들 다 삐뚤어졌냐 노래부르고싶어했고 또 허락까지 했는데 무슨 죄인 취급하네
하튼 열등감 존특 한국답다
sangheun park 개한민국새끼들 다그렇지뭐 ㅋ
정말로 그노래를 너무 사랑해서 어쩌면 부족한실력이더라도 부를수도있는건데 그 용기에 박수를 치질못할 망정 ㅉㅉ
남을 깎아내리는 행위가 얼마나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질 모르지..
시발ㅋㅋㅋㅋㅋ 한국답단다 한국이 잘못했냐??? 다른 놈들이 잘못했지 뭔 ㅋㅋㅋ 지나라 욕하는 놈들치고 크게 된놈 못봣다
공감합니다... 근데 같이 불러요~ 해서 나갈 수 있는 용기가 좋은건 인정해야지... 어느누가 버스킹하는데 같이 불러요~ 한다고 나갈 생각이나 할까.... 제자리에 서 불러주는게 고작이지... 근데 나가서 심지어 잘 불러줬는데.. 감사한거 아닌가??
분위기 좋구만 왜이리 삐뚫어진 사람이 많은건지..
와...잘 생겼다..
웃으실때 이종석닮음!!
저도그생각했어요!
이문세씨 감성이 대단해서 기교로 흉내낼 수 없는 것인것도 맞아서 듣기가 좋지만은 못한건 사실이죠. 그래도 가사 봐가며 열심히 부르는 걸 보면 이문세 팬 분들처럼 이문세씨의 노래를 사랑하기 때문에, 같이 즐기고 싶었기 때문에 라고 생각해요 ㅎ 잘들었습니다 워낙 좋은 노래라 누가 불러도 좋네요
우와아 나 외국 사는데 진짜 한번 한국 들어가게돠면 만나서 듣고싶당ㅠ 조아영♥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라이브유빈입니다 ~^~^~ 다음에도 멋진 영상 부탁드립니다 !! 자주 찍어주시면 더 감사감사 ~^~^~
+강인지 헛 직접 댓글 남겨주시다니 감사드려요!
목소리..가 좋네요
유빈님? 정말 착하시네요;; 약간 짜증날만도 한데...중간에 부르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가끔 홍대로 직접 들으러 가겠습니다 ㅎㅎ
목소리 개좋..
노래 너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