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고려이야기 (고구려만큼 강한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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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고려, #고구려, #돈키호테
    이번영상에서는 고구려만큼 강했던 나라 고려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성기 고구려의 영토가 말해주듯 고구려는 우리 역사상 가장 강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고구려의 뒤를 이은 고려또한 고구려의 정신을
    이어받은 나라 답게 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나라였습니다.
    강력했던 고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5 тыс.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2 года назад +26

    고려시대가 한국의 첫 번째 전성기임.
    지금 우리나라 GDP 10위권으로 단군 이래 최전성기라 하는데, 저때 고려는 당대 기준 GDP 세계 5위권이었음. 우리가 이젠 지나간 역사라 곱씹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역사에서 가장 큰 상흔을 남긴 나라가 바로 몽골제국임. 몽골 점령기 이후 세계 5위권이던 한반도의 GDP는 15위권 바깥으로 밀려났고, 일본에도 역전당했으며, 그 이후 한번도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했음.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10

      고려가 대한민국의 모체이자 한민족의 뿌리인데 그에 비해 너무 등한시 되고 있습니다. 고려는 당시 아시아 3강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대한민국은 강대국들 사이에 둘러싸여 운신의 폭이 너무 좁아요. 일단 통일부터 해야 후세에라도 국위를 떨칠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썬...

    • @user-DeutschesReich
      @user-DeutschesReich 2 месяца назад

      몽골도 그때만 강력했지 최근엔 청나라에 복속,소련에 복속 당했다가 겨우 독립했습니다. 지금도 중국 러시아에 시달리고있고요

    • @박종민-e7z
      @박종민-e7z Месяц назад

      고려 영토를 모르시는듯... ㅎㅎ
      고려는 한반도에 국한된 국가가 아니죠
      통일신라도 마찬가지

    • @소리터기
      @소리터기 Месяц назад

      고려는 기여만리지국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영토가 얼마나 컸으면 만리지국
      이라 했겠는가?
      그런데 조선은 신록에 기록하기
      를 고려보다 크다고 했다.
      감성으로 설명하지 말고 증거를
      제시하면서 강의하세요.
      조선이 대륙에 있었다는 증거
      훈민정음 언해본에 중국은 강남이고 강남은 황제가 계신곳이고 우리나라닷 이라고
      명확히 쓰여 있지요.
      그런데 학교에서 안 가르칩니다
      친일 사대 사학자들이 맊고있기
      때문에 국민은 쇄뇌 당해
      스스로 소국.중국의 속국이라고
      생각히지요. 정신차러야하고
      배워야 합니다.

  • @신시배달
    @신시배달 Год назад +51

    고려가 괜히 황제국으로 탄생했을까.

    • @jaehoonha6
      @jaehoonha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만고역적 이성계

    • @riretf
      @riretf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황제국은 아니고 외세에 의존하지않던 국가는 맞음

    • @신시배달
      @신시배달 3 месяца назад +1

      @@riretf 고려는 폐하, 태후, 태자등 황제국으로서의 칭호를 사용하였으며
      이는 통일신라와 후고구려, 후백제, 대진국(발해)의 일부세력, 영토등을 기반으로 했기때문입니다.
      특히 북한에 존재하는 유물인 태조왕건상은
      황제의 위상을 나타냅니다.
      그지위는 몽골의 침략을 기점으로 잃어버립니다.
      고려 이전의 모든 국가는 황제국 또는 그에 준하는 명칭과 지위를 가져왔습니다.
      수천년동안 그리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 @음유기
      @음유기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칭 황제국

    • @천상용섬
      @천상용섬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확하게 고려는 외왕내제의 국가였음

  • @스페샬리스트서울
    @스페샬리스트서울 3 года назад +196

    최대한 외교에 집중하지만 ,상대가 걸어온 싸움에는 절대 물러서지않고 실력행사를 한 나라가 고려임.

    • @조용균-s8y
      @조용균-s8y 3 года назад +12

      근데 고려는 힘은 별로 안쎄고 사기와 영악함으로 살아남은 나라임

    • @-ysl8890
      @-ysl8890 3 года назад +40

      @@조용균-s8y 강한자가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것..

    • @나발-w5i
      @나발-w5i 3 года назад +21

      @@조용균-s8y 줄잘타다 상황조졌을때 나름 대처할 체력이 있던나라 같아요 ㅎㅎ

    • @별나무-c8e
      @별나무-c8e 3 года назад +6

      이건 다른 나라도 다 그런거지 고려만 그럽니까 ㅎㅎ 안 싸우고 외교로 해결하는 게 제일 좋고 이게 안 되면 싸우는 거지

    • @diffusion0
      @diffusion0 3 года назад +12

      고려의 실력행사 : 강화도로 기어들어가서 대장경 만들면서 기도메타 ㅋㅋㅋㅋ

  • @Unbesiegbar-q5k
    @Unbesiegbar-q5k 3 года назад +55

    고려사는 조선이 거의 매장 수준으로 까서 사실상 중국, 일본이 묘사한 고려가 진짜 고려라고 하죠.

    • @이종분-u8z
      @이종분-u8z 2 года назад +6

      고려사가 매장당한 진짜 이유는 사다리 걷어차기가 고려가 조선에 비해 엄청 약했기 때문임. 이성계 솔직히 여진족 땅에 살았기 때문에 조선이었다면 조정에 출사도 못햇을거고, 그럼 조선도 없었을것임.

    • @yoonee72
      @yoonee72 2 года назад +2

      @POLICE 동명왕은 추모가 아닙니다. 졸본을 건국한 고두막한이 동명입니다.

    • @yoonee72
      @yoonee72 2 года назад +1

      @POLICE 님이 그렇게 말했다고 한적 없는데요. 님말에 긍정한다는 뜻으로 말한 거예요.

    • @yoonee72
      @yoonee72 2 года назад +1

      @POLICE ㆍㆍ

    • @yoonee72
      @yoonee72 2 года назад +1

      @POLICE . .

  • @kimseoul8380
    @kimseoul8380 2 года назад +56

    우리나라 국사책이 문제가 많은게... 고구려/발해/고려는 모두 스스로 나라 이름을 '고려'라 하였습니다. 특히 발해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로 보내는 모든 공문서에 스스로를 '고려왕'이라 칭했습니다. 그런데 일제 식민사관을 이어가는 우리나라 국사학계는 당나라가 지역명을 다라 책봉한 이름인 발해를 고집합니다. 정말 황당할 뿐입니다...

    • @Mikoon3326
      @Mikoon3326 2 года назад +1

      지나친 일본 프레임에 갖히셨군요....

    • @뿅아리-b1c
      @뿅아리-b1c 2 года назад

      그 이유는 친일좌빨 도둑놈이 많은거임

    • @jamal3537
      @jamal3537 2 года назад +3

      역사책에서 천리장성 위치부터 바꿔야죠. 동북구성이 어딘데..ㅋ.. 그리고 고구려는 역사적 표기입니다. 고구려도 원래 고려였습니다. (오래된 고려라고 고구려라고 부르는 것임.)

    • @김태형-h6u2r
      @김태형-h6u2r 2 года назад +5

      @@jamal3537 정확히는 장수왕 대에 공식 국호를 고려로 개정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고구려, 고려, 구려국 등으로 혼용했고요.

    • @코리아고리아
      @코리아고리아 2 года назад

      그리하여 우리민족을 코리안 이라고 한거죠 ㅎㅎ

  • @유광희-b7s
    @유광희-b7s 3 года назад +178

    시대마다 국제정세가 달라졌지만 고려가 조선때 보다 군사력이 강했던건 사실 입니다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22

      비교대상이 아니죠 애초에

    • @chlclftka12
      @chlclftka12 3 года назад +30

      고려와 조선을 비교할순없죠... 조선은 문무에서 문은 뛰어난나라였고 무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무지하고 약했던 나라였어서..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16

      "내 오늘의 일을 살펴보건대 우리 나라는 무략이 강하지 못하고, 조종조의 일로 말하여도 일찍이 한 번도 싸워서 승리한 적이 있지 않다. 우리 나라의 무략은 고려와 현격한 차이가 있다. 알 수 없거니와 문치(文治)의 소치로 그렇게 된 것인가. 문장(文章)으로 말하더라도 우리 나라 2백 년 이래 여대(麗代)의 문장에 미치지 못한다. 이것으로 보면 문장과 무략이 모두 고려 때만 못한 셈이다.
      [선조실록 선조38년 9월 28일]
      글쎄요ㅋ 기록을 보면 문에서도 딱히...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8

      ※ 조선의 군왕이었던 선조가 직접 말하는
      고려와 조선의 국력 및 경제력 차이.
      "내 오늘의 일을 살펴보건대 우리 나라는 무략이 강하지 못하고, 조종조의 일로 말하여도 일찍이 한 번도 싸워서 승리한 적이 있지 않다. 우리 나라의 무략은 고려와 현격한 차이가 있다. 알 수 없거니와 문치(文治)의 소치로 그렇게 된 것인가. 문장(文章)으로 말하더라도 우리 나라 2백 년 이래 여대(麗代)의 문장에 미치지 못한다. 이것으로 보면 문장과 무략이 모두 고려 때만 못한 셈이다. 장수에 있어서도 고려 때에 미치지 못한다. 고려말 홍건적(紅巾賊)의 난 때 정세운(鄭世雲)은 20만의 군사로 천수문(天壽門) 밖에 결진하여 포휘하고 공격함으로써 끝내 대첩을 거두었다. 우리 나라에서야 어디에서 20만의 군사를 얻을 수 있겠는가. 내가 일찍이 사의(私意)로 헤아려 보건대 송(宋)나라 조정과 너무도 비슷하다. 자고로 국세가 이와 같으면 반드시 이적(夷狄)의 화를 받는 법인데 우리 나라의 일이 실로 염려된다"
      ...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산에는 나무만 있고 물에는 돌만 있을 뿐이라서 중원[중국]에 비하면 1도(道)에도 미치지 못한다. 중원의 1도는 극히 부성(富盛)하여 우리 나라의 물력으로는 미칠 수가 없다. 왜국[일본] 역시 우리 나라처럼 가난하지는 않다. 그런데 왜국은 몇 개의 도로 나뉘었는지 모르겠다"
      ->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선조38년 9월 28일]

    • @bigfish5567
      @bigfish5567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생각이 다른게 고려보다 조선 군사력이 더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고려최고 군대인 이성계의 가별초를 이어받아 4군6진의 뿌리되었고 인구,경제력이 조선을 앞섰고 무엇보다 화포의 발전으로 인해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고려,조선의 기본전술은 공성전입니다 공격력만 보면 고려때 윤관의 별무반과 이성계의 가별초란 최고의 군대가 있지만 이외엔 죄다 침입한 적들과 성에서 수비만 했습니다 다른나라를 먼저 공격한게 적어요 당연히 공격능력은 떨어지구요
      공성전을 보자면 아무래도 화기의 발달이 군사력에 큰비중을 차지하죠 그리고 수군은 너무 차이가 나는게 수군은 보급선을 막는역할이라 너무 중요하죠 최무선이 화포를 개발전까지(펑펑쏘는 대포가 아님) 고려는 변변한 전함도없어서 왜구를 육지로 유인해 싸웠구요

  • @trr3062
    @trr3062 3 года назад +425

    원 간섭기 때이긴 하지만 고려는 바티칸과도 서신을 교류했었죠.. 확실히 모화사상에 찌들었던 조선과는 여러모로 비교가 되는.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года назад +44

      와 아직도 이런 개 쌉소리 하는 인간들 많네 ㅋㅋ 고려 무신정권이나 불교의 폐단 보면 조선보다 더 답없었는데 ㅋㅋ
      고려말때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아냐?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года назад +6

      고구려,백제,신라,발해,고려도 다 중국에 조공 바쳤다 븅아

    • @jaechulkim2041
      @jaechulkim2041 3 года назад +44

      @@rkfjfjdnxnzjajk 맞는 말씀이신대, 엄격히 말하면 패권국 이외에는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자학할 필요는 없어요. 잊지는 말아야 하지만요.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года назад +42

      @@jaechulkim2041 전 자학하는거 아닙니다 ㅋㅋ 당시 세계최강국 수,당을 이겨냈던 고구려나 100년간 전쟁을 치뤄온 최정예병들만 있던 세계최강군중 하나였던 일본을 이겼던 조선 보면 우리나라가 대단한건 맞습니다. 다만 역사를 객관적으로 중립적으로 보자는거죠 위댓글은 전형적 무지성 조선까니까 지적한거고

    • @제임스-y5v
      @제임스-y5v 3 года назад +39

      근데 원나라 전성기 쿠빌라이칸 고모부가 충렬왕 이어서 몽골에 영향력이 강한 서열 4위였다고. 결론은 원나라또한 우리역사로 쳐도됨. 고려와 원은 특별하고 대단한 전쟁은 안함. 오히려 원나칸이 고려황제를 사위로 삼아버릴정도로 군사 대국이었음. 문제는 조선의 친중화사상이 문제가컷지. 당시 요동정벌만 성공했더라도 원나라가 처참하게 망하는꼴은 안나왔겟고 주원장이 중원통일에 걸림돌이되었을수도..

  • @DariAlbes
    @DariAlbes 3 года назад +125

    중국에서 일어나는 제국들을 상대로 한번도 흡수되거나 병합되지않고 왕조를 유지했다는건 대단한 일입니다.
    몽고 입장에서는 우리를 멸망시키고 직접통치하는것보다 힘의 우위만 확인하고 고려왕조를 존속시키면서 교류를 통한 이득을 챙기는 방법이 효과적이라 판단했을겁니다

    • @성이름-x9y3z
      @성이름-x9y3z 3 года назад +20

      것보다 고려도 곧 흡수합병 당할처지였는데
      고려조정이 몽골황권쟁탈전에서 줄을 너무 잘서서
      살았지요

    • @임우진-v9n
      @임우진-v9n 3 года назад +4

      @이주형 고구려는 중국에 흡수라기엔 힘들죠.요동이랑 만주지방 점령하고있던국가는 중국에 표적수준인데 수백년동안 군림하면서 그 강했던 수,당 막아냈죠 마지막에 뒤에서 신라가 ㅈㄹ하는바람에 막을방법이 없었고요.그리고 망하고 중국에 흡수됬나요?고구려망하고 그 유민들이 발해 건국하고 중국에서 해동성국이라는 칭호도 받았습니다

    • @임우진-v9n
      @임우진-v9n 3 года назад +2

      @이주형 내분이 있어도 잘막고있었습니다.이미 당은 고구려에게 두차례 패배한게 있었기에 당군사 사기도 그닥이였구요.실제로 평양성에서 엄청 고전했습니다.근데 평양성이 공격에 함락당한것이 아닌 식량이없어서 성문열고 항복한것입니다.근데 당군은 그때 신라에서 계속 지원을했기에 싸울수있었고요.저는 신라의 영향이 크다봅니다.신라는 그때 백제한테마저 고전했던 상황인데 당 손잡고 두나라 없앴죠.진국에서 발해군왕 제가 아는 사실입니다

    • @임우진-v9n
      @임우진-v9n 3 года назад +1

      @이주형 물론 요동지방이라 지형요소도 한몫했죠.근데 당나라도 넓은땅을 차지하면서 험난한 지형은 다이겨냈습니다.전쟁의 신이라 불리는 당태종도 고구려 국경선에서 항복하고 물러났죠.당태종이 고구려는 강하다고 직접 인정했고 유언으로 다신 침략하지 말라고도 하였죠.고구려는 중국한테 조공마저 안 바쳤습니다.전 오히려 고려말,조선 시대가 중국한테 간접적으로 흡수됬을때 고구려보단 흡수에 가깝다고 봅니다..

    • @임우진-v9n
      @임우진-v9n 3 года назад

      @이주형 그 사실은 제가 처음 알았네요..승려가 돈과 목숨을 목적으로 성문연건 백제 부흥운동으로 기억했는데..

  • @Ellie-nt5zh
    @Ellie-nt5zh 3 года назад +58

    고구려와 발해를 이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아쉬운건 그 이후 이 나라 역사에서 가장 연약하고 쓸모없는 국가가 생겨서..
    지금까지 그 영향을 끼치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몽고만 아니였어도 ㅜㅜ

    • @hundoshi7
      @hundoshi7 2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는 조선의 한글 하나만으로 모든 시대 국가보다 가치 있다고 생각함
      왜냐면 뭐 국가체계니, 법 제도니, 문화 발달이니 하지만 현재까지 한글만큼 알차게 쓰이는건 거의 없음
      그리고 고려는 수백년간 왜구들이 몇만명씩 처들어와도 해결 못하던 나라였다
      북방민족 침입까지 생각하면 백성들에갠 지옥 같은 시대
      고구려는 국내성파와 평양성파가 항상 대립하다 내전으로 자멸한 나라고, 발해는 언제 망했는지도 모를만큼 순식간에 사라진 신기루 같은 나라

    • @코리아고리아
      @코리아고리아 2 года назад +2

      @@hundoshi7 ㅎㅎ 무슨늠까치 나라팔아먹고 일본식민지배가 더길었으면 무슨문화가 남는거요 뿌리까지 끈어지는데 제일먼저 먼저 살아남아야만 그뒤가 있지

    • @moving2008
      @moving2008 2 года назад +2

      @@hundoshi7 아님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user-tj7td2xk1z 여진 토벌..ㅋㅋ

    • @krdv901
      @krdv901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 역사상 가장 강했던 나라는 어쩌면 대한민국 아닐까요

  • @khankorea3938
    @khankorea3938 2 года назад +9

    몽골국립대에 원사기록이있어요.몽골가서 직접조사해보니 몽골은 외국왕에대해 충짜를 붙이게하거나 그런적이 없었고 놀라운건 터키중2국사에 고려와돌궐(터키옛이름)본래 동족이었다는 기록과같이 동족이란 기록있는데 대표적으로 칭기스칸이 고려황제에보낸 칙서기록있는데 귀국은 본래 형제국으로써....동족이란증거죠? 그럼 누가 그렇게 고려를 폄훼하는 기록을 남겼을까? 조사해보니 역시 이왕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죠.그래야 이왕조가 정당화되니까요 강간범이 되려 여자가 창녀라고 말하는수법과 같은거죠.창녀라도 강간하면안되죠.더구나 창녀가아니라 남의집들어가 어머니를 강간하면 ??그게 바로 현재 고려사내용이며 조사결과 이방원이 그렇게 조작시켰다는 사실이 밝혀졌죠.즉, 님이 그렇게 알도록 암기시킨 내용은 이왕조때 가짜로 그렇게 써서 끼워넣은사실이 밝혀진거죠 님의 선생님은 그걸 암기해서 가르치고 님도 그런줄아는건데 그건 사실 조작된것으로서 동북공정보다 열배더 심각한 조작이란사실...님이 이씨가 아니라면 절대 이조선왕조 찬양하면안되요 이씨집 개돼지가 됩니다.자세한내용은 참역사 카페 가보시면 많은 연구기록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강창환-h1l
    @강창환-h1l 2 года назад +37

    고려의 영역(국경)도 만주와 한반도 전체를 포함하는 영토를 가져
    한민족 역사에서 영토도 가장 넓었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한반도 일부가 영역인
    고려 영토는 일본학자가 그어 놓은 축소된 역사입니다.
    이성계 위화도 회군 당시 철령위를 치러 가다가 압록강 위화도에서 회군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역사에서 철령위를 한반도 동쪽 원산 부근에 있다고 가르칩니다.
    원산을 치러 가는 것도 웃기지만, 동쪽의 원산을 치러 가는데 왜? 북쪽 압록강으로 갈까요?
    잘못된 역사을 배운 것입니다.
    철령위는 중국 심양 부근입니다.
    고려시대까지 만주와 요동이 우리의 영토였습니다.

    • @코리아고리아
      @코리아고리아 2 года назад +7

      마자요 거란하고 중국요하가 국경선이고 중국심양근처에서 내원성 쌋고 거란을 방어햇죠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2

      고구려는 거란 8부 중 3부를 복속시키고 말갈을 통할했으며 백제와 신라를 굴복시켰을 뿐이지만 고려는 아시아 패권국으로 성장한 거란 제국을 제압하고 발해-여진을 흡수했으며 백제와 신라를 통합해 버린 나라입니다.
      11C 고려 문종 치세의 절대적인 국력은 고구려에 비해 수 배 이상 성장했을 뿐 아니라 상대적인 대외 위상을 따져보아도 전성기의 고구려는 북위에서 남제 사신과 나란히 앉게 하는 데 그쳤으나 고려의 경우 북송에서 아예 대요 사신과 대등한 국신사로 대우를 받았지요. 서하보다는 명확하게 우위에 있었구요.
      우리는 지금 고려의 영토가 작았다는 편견에 빠져서 당시의 역사를 제대로 보고 있지 못할 뿐이에요... 여진을 흡수해 발 아래 두었던 고려의 실제 강역은 그렇게 작지 않았습니다.

    •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Год назад

      별 개소리를 길게도 쓰노

    • @shotgun2992
      @shotgun299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습니다 거기다 수밀이 왕국이 있던 밥일론 왕국의 해물아비 대왕은 고조선의 부여계 해씨 부족의 한 지파라고 하네요 ㅎㅎㅎ
      전세계 모두가 한민족의 발 아래 엎드려서 지배당하던 그 시절이 그립읍니다ㅠㅠㅠㅠ
      그랬으면 지금 쯤 댓쓴이분이나 저는 애첩이 여섯명씩 될텐데요ㅠㅠㅠㅠㅠ

    • @로로-u3h
      @로로-u3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shotgun2992환뽕은 극혐맞긴하다만 이사람말이 완전틀린말이아닌게 조선전기시대기록이나 중국측사료 고려사보면 철령위 위치가 심양부근으로 나오긴함

  • @대석-h3d
    @대석-h3d 2 года назад +5

    실제 고려 지도와 다르다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6

    ※ 조선의 군왕이었던 선조가 직접 말하는
    고려와 조선의 국력 및 경제력 차이.
    "내 오늘의 일을 살펴보건대 우리 나라는 무략이 강하지 못하고, 조종조의 일로 말하여도 일찍이 한 번도 싸워서 승리한 적이 있지 않다. 우리 나라의 무략은 고려와 현격한 차이가 있다. 알 수 없거니와 문치(文治)의 소치로 그렇게 된 것인가. 문장(文章)으로 말하더라도 우리 나라 2백 년 이래 여대(麗代)의 문장에 미치지 못한다. 이것으로 보면 문장과 무략이 모두 고려 때만 못한 셈이다. 장수에 있어서도 고려 때에 미치지 못한다. 고려말 홍건적(紅巾賊)의 난 때 정세운(鄭世雲)은 20만의 군사로 천수문(天壽門) 밖에 결진하여 포휘하고 공격함으로써 끝내 대첩을 거두었다. 우리 나라에서야 어디에서 20만의 군사를 얻을 수 있겠는가. 이는 사람의 수효가 전조보다 부족한 것이 아니라 공사천(公私賤)은 날로 번성하는데 반해 군졸의 액수는 날로 감축되기 때문이니, 호령과 군정 또한 전조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일찍이 사의(私意)로 헤아려 보건대 송(宋)나라 조정과 너무도 비슷하다. 자고로 국세가 이와 같으면 반드시 이적(夷狄)의 화를 받는 법인데 우리 나라의 일이 실로 염려된다. 무략만 강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재집(宰執)들 중에도 병법을 아는 사람이 없고 신진 문사들은 전연 무사(武事)를 모르고 있다. 내가 조신(朝臣)들을 경홀히 여기는 마음에서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산에는 나무만 있고 물에는 돌만 있을 뿐이라서 중원(중국)에 비하면 1도(道)에도 미치지 못한다. 중원의 1도는 극히 부성(富盛)하여 우리 나라의 물력으로는 미칠 수가 없다. 왜국(일본) 역시 우리 나라처럼 가난하지는 않다. 그런데 왜국은 몇 개의 도로 나뉘었는지 모르겠다"
    [선조실록 선조38년 9월 28일]

  • @정희원-j7i
    @정희원-j7i 3 года назад +21

    고려의 문헌에 보면 우리나라가 만주를 실직적인 왕을 했다는 것을 알수 있고 실제로 중국문언에서도 고려가 만주일대의 왕이였다고 나오고 또한 실제 발해라고 불리는 나라는 실직적인 역사흐름을 보면 고구려가 맞다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 @aramis229
      @aramis229 2 года назад

      문헌이다

    • @정희원-j7i
      @정희원-j7i 2 года назад

      @@aramis229 감사합니다. 문언과 문헌의 차이를 알게 되었네요.

    • @코리아고리아
      @코리아고리아 2 года назад

      @@kookitube6563 그건 몽골한테 땅을 빼겻자나요 몽골은 그역들 쌍성총관부로 많들고 헌데 그전 350년동안 요동을 지배한건 사실이죠

  • @pae4451
    @pae44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랍상인과 로마상인과 교역하면서 이국땅에 고려를 알렸죠.. 고려가 한반도의 조그만 나라였으면 가능했을까요?로마교황청의 교황과 고려황제간의 서신도 교환했었죠..당나라 송나라가 그렇게 중국대륙을 다 지배했다면.. 고려보단 당송이 서양에 알려져야 되는데.. 서양에서는 중국이라는 존재를 몰랐어요. 고려는 고구려만큼 강했고. 당시 중국 하북성부터.광동성까지 지배하던 대제국이였어요.. 고려는 신라를 이어 받아 왕조를 열었죠,.. 차이나의 어원도 신라에서 나왔어요. 신라...시나...지나....차이나가 된거죠. 신라는 비단이 아주 좋아 당나라가 수입할정도로 품질이 좋았어요. 신라는 이미 비단옷도 입었었고. 솜옷도 재배하여 입었던 나라에요. 문익점이 원에서 솜씨앗을 가져온거도 거짓이에여.

  • @thiccthirdleg8610
    @thiccthirdleg8610 3 года назад +87

    진짜 고려때 있던 기술들만 봐도 (청자기와, 고려청자 등등) 기와를 청자로 만들 정도면 그기술력과 재정이 얼마나 넉넉했는지 감이 안옴. 또 고려 때 건축물들이 많이 남았더라면 우리도 진짜 고려때 청자기와를 볼 수 있었을 텐데 이런생각 들면서도 조선이 없었으면 한글도 없었다는거 생각하면 또 조선도 조선(세종대왕 혼자세운 공이긴하지만) 나름대로 역할을 한듯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22

      ※ 조선의 군왕이었던 선조가 직접 말하는
      고려와 조선의 국력 및 경제력 차이.
      "내 오늘의 일을 살펴보건대 우리 나라는 무략이 강하지 못하고, 조종조의 일로 말하여도 일찍이 한 번도 싸워서 승리한 적이 있지 않다. 우리 나라의 무략은 고려와 현격한 차이가 있다. 알 수 없거니와 문치(文治)의 소치로 그렇게 된 것인가. 문장(文章)으로 말하더라도 우리 나라 2백 년 이래 여대(麗代)의 문장에 미치지 못한다. 이것으로 보면 문장과 무략이 모두 고려 때만 못한 셈이다. 장수에 있어서도 고려 때에 미치지 못한다. 고려말 홍건적(紅巾賊)의 난 때 정세운(鄭世雲)은 20만의 군사로 천수문(天壽門) 밖에 결진하여 포휘하고 공격함으로써 끝내 대첩을 거두었다. 우리 나라에서야 어디에서 20만의 군사를 얻을 수 있겠는가. 내가 일찍이 사의(私意)로 헤아려 보건대 송(宋)나라 조정과 너무도 비슷하다. 자고로 국세가 이와 같으면 반드시 이적(夷狄)의 화를 받는 법인데 우리 나라의 일이 실로 염려된다"
      ...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산에는 나무만 있고 물에는 돌만 있을 뿐이라서 중원[중국]에 비하면 1도(道)에도 미치지 못한다. 중원의 1도는 극히 부성(富盛)하여 우리 나라의 물력으로는 미칠 수가 없다. 왜국[일본] 역시 우리 나라처럼 가난하지는 않다. 그런데 왜국은 몇 개의 도로 나뉘었는지 모르겠다"
      ->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선조38년 9월 28일]

    • @london3843
      @london3843 2 года назад

      다 몽골에서 넘어온…

    • @리자몽-x4n
      @리자몽-x4n 2 года назад +3

      @@vivivi3865 왜긴 왜야 그 병신같은 유교탈레반들 때문이지 ㅠㅠ

    • @saka2456
      @saka2456 2 года назад +3

      @@리자몽-x4n 왕이 덕이 있으면 오랑케가 안처들어 오고 길이 있으면 오랑케가 쳐들어오니 길을 내지 말고 기술자들과 상공업을 멸시하고 미신을 믿는 유교 헬ㅈ선 500년이 우리 민족의 암흑기였고 쪽팔리는 개역사인것은 말할 나위가 없죠.

    • @리자몽-x4n
      @리자몽-x4n 2 года назад +15

      @@saka2456 유교탈레반들 씹ㅋㅋㅋㅋㅋ
      한민족 역사 수십 수백년 퇴보ㅋㅋㅋㅋㅋ

  • @다미로안-x2z
    @다미로안-x2z 3 года назад +303

    진짜 고려 덕분에 코리아라고 불리우는 게 다행이다 고려 아니었으면 chosun이라 불렸을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года назад +22

      뭔 ㅂㅅ같은 소리를 하냐 ㅋㅋㅋㅋㅋ
      우리 민족이 처음 세운 나라 이름이 조선인데

    • @다미로안-x2z
      @다미로안-x2z 3 года назад +46

      @@rkfjfjdnxnzjajk ㅇㅇ 알고 있음

    • @kimminy0ung
      @kimminy0ung 3 года назад +6

      환국

    • @KGN20C
      @KGN20C 3 года назад +36

      영어론 모르겠는데 한자로눈 조선보다 백제랑 신라가 더 간지나보임ㅋㅋㅋ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года назад +5

      @@다미로안-x2z 근데 왜 그딴 소리를 함?

  • @admiralyisoonshin4995
    @admiralyisoonshin4995 3 года назад +40

    대고려는 황제의 나라였습니다. 고려의 국경선은 실제로 만주대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도 꾸준히 연구조사중. 인하대 사학과에서 새롭게 발표.

    • @유기홍-j3e
      @유기홍-j3e 3 года назад +6

      다른것은 둘째 치고서도, 심양만해도 고려땅 이라고 인식되었다고 말할수 있겠죠.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2

      @@유기홍-j3e 그쵸. 기록으로 보더라도 요양 아래로는 고려 초기부터 명확하게 고려의 강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이정재-d2o
      @이정재-d2o 2 года назад

      걍 귀부한 여진족 발해인들이 많아서 간접지배정도한거임

    •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Год назад

      대고려 ㅇㅈㄹ하노ㅋㅋㅋㅋ

    • @kssixx8667
      @kssixx866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간접지배라니.. 정식행정구역을 만들고 간접지배하는 나라도있나

  • @penna2708
    @penna2708 3 года назад +81

    5:50 무엇보다 군인들에대한 충분한 대우와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라는 글이 인상깊네.
    저부터 바뀌겠습니다!

    •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3 года назад +6

      이거 진짜 개소리인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충분한 대우와 보상을 해 준 나라가 무신정변 같은게 터져요? 무과도 없던게 고려입니다.

    • @꽁구미
      @꽁구미 3 года назад +1

      여가부를 시급히 없애야되는 이유..없애고 군인의 처우를 개선해야됨

    • @꽁구미
      @꽁구미 3 года назад +1

      @@lIlIllIIlIlIlllIIlI 그건 고려말입니다..모든나라들이 망하기직전에는 비슷한 상황이었을거에요

    • @매오옹
      @매오옹 3 года назад +2

      @@꽁구미 말그대로 지금 군인대우 개차반인데 한국 말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네요

    •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3 года назад +1

      @@꽁구미 영업전 폐지, 무신란이 고려말이라구요? ㅋㅋㅋㅋㅋ

  • @조경진-h9c
    @조경진-h9c 3 года назад +11

    고려 지도 식민사관입니다 중국 역사서에 조선보다 더 길고 만주 절반정도 정복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원나라때 좀 작아지긴 했지만

    • @호박고구마-f5m
      @호박고구마-f5m 3 года назад

      이건 쫌...국뽕사관같은데여

    • @성이름-m6v
      @성이름-m6v 3 года назад

      @@호박고구마-f5m 국뽕사관보단 좌파 민족주의자들이 반일 하려고 조선 세탁한 결과죠 ㅋㅋ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4

      @@호박고구마-f5m 국뽕아님ㅋ 직접 사료 찾고 공부해보셈.

    • @brabbit1149
      @brabbit1149 2 года назад

      @@성이름-m6v 정신나간거같은데 좌파들이 반일할려고 조선을 왜빨아 ㅋㅋ

  • @수지니-i7j
    @수지니-i7j 3 года назад +128

    발해는 당이 부른 나라지만 실제 발해인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고려하였다고 합니다.
    발해도 고구려 계승의식이 있었다고 할 수 있고 우리가 발해를 당이 부른 것은 쓰지말고 당도 전당, 후당으로 불러 왕조를 늘렸듯이
    우리도 고구려(고려전기)-발해(고려중기)-고려(고려후기)로 써야 맞다고 생각됩니다.

    • @주용리
      @주용리 3 года назад +9

      그이름이 진입니다 삼한조선을 통틀어서 진국이라 했어요 진국안에 고려가 있는거죠 대조영께서는 옛조선유민을 모아서 조선을 세우신겁니다

    • @OO-ri8ow
      @OO-ri8ow 3 года назад +10

      판타지 소설을 써 갈기네
      국뽕들 제정신이 아님

    • @ijun8434
      @ijun8434 3 года назад +25

      @@OO-ri8ow 국뽕이 아니고 저건 사실임 고려대왕 대흠무(발해 문왕)가 일본에 보낸 국서가 아직도 일본에 남아있음

    • @조성빈-k7p
      @조성빈-k7p 3 года назад +19

      @@OO-ri8ow 학교다닐때 공부를 안했구나.ㅎ
      그리니 국뽕거리며 혐한질을 쳐 하고 자빠졌지

    • @usarmystrong2625
      @usarmystrong2625 3 года назад +24

      국뽕 노답인건 맞는데 무지성 국까도 ㅈ노답임 ㅋㅋㅋ

  • @여행다니자
    @여행다니자 3 года назад +11

    늘 고려의 역사와 영토가 궁금햇엇는데 감사합니다 .

  • @peterkang8337
    @peterkang8337 3 года назад +84

    반란으로 세운 조선의 건국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선초부터 고려역사와 문화를 저평가 왜곡시킨 영향이 있죠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7

      ※ 조선의 군왕이었던 선조가 직접 말하는
      고려와 조선의 국력 및 경제력 차이.
      "내 오늘의 일을 살펴보건대 우리 나라는 무략이 강하지 못하고, 조종조의 일로 말하여도 일찍이 한 번도 싸워서 승리한 적이 있지 않다. 우리 나라의 무략은 고려와 현격한 차이가 있다. 알 수 없거니와 문치(文治)의 소치로 그렇게 된 것인가. 문장(文章)으로 말하더라도 우리 나라 2백 년 이래 여대(麗代)의 문장에 미치지 못한다. 이것으로 보면 문장과 무략이 모두 고려 때만 못한 셈이다. 장수에 있어서도 고려 때에 미치지 못한다. 고려말 홍건적(紅巾賊)의 난 때 정세운(鄭世雲)은 20만의 군사로 천수문(天壽門) 밖에 결진하여 포휘하고 공격함으로써 끝내 대첩을 거두었다. 우리 나라에서야 어디에서 20만의 군사를 얻을 수 있겠는가. 내가 일찍이 사의(私意)로 헤아려 보건대 송(宋)나라 조정과 너무도 비슷하다. 자고로 국세가 이와 같으면 반드시 이적(夷狄)의 화를 받는 법인데 우리 나라의 일이 실로 염려된다"
      ...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산에는 나무만 있고 물에는 돌만 있을 뿐이라서 중원[중국]에 비하면 1도(道)에도 미치지 못한다. 중원의 1도는 극히 부성(富盛)하여 우리 나라의 물력으로는 미칠 수가 없다. 왜국[일본] 역시 우리 나라처럼 가난하지는 않다. 그런데 왜국은 몇 개의 도로 나뉘었는지 모르겠다"
      ->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선조38년 9월 28일]
      그래도 힘들 땐 이렇게 속마음이..

    • @vstachen7761
      @vstachen7761 2 года назад

      거짓 역사

    • @이종분-u8z
      @이종분-u8z 2 года назад +2

      그거야 새로운 기득권들이 고려 때보다 동업자 정신이 강해서 서로 경쟁하지 않고 나눠 먹고 합리적 착취를 했기 때문이죠. 자본주의적 논리로 다 설명이 됩니다. 담합하면 품질이 낮아줘도 가격이 상승해도 소비자(국력,국민)은 당할수 밖에 없죠. 고려 때는 그 담합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후삼국때 무력을 가진 호족들이 그대로 살아남아 생존경쟁에 유력한 품질향상 생산력 강화, 등등을 그대로 유지했죠. 그런데 조선이 들어서고 나서보니까 고려때 그 많던 호족들이 결국에 다 망해있는거죠. 무한경쟁의 폐해를 안 먹물가득찬 유교충들이 우리끼리 다 해먹자. 다만 착취의 대상은 우리 빼고 전부 다! 이 ㅈㄹ을 하다가 결국에는 다 망하게 되는거죠. 고려 때는 기득권들이 무력도 상승시켜야해 가문경제력도 키워야해. 같은 급의 호족들과 외교해야해. 더 윗층들에게도 기름칠 춰줘야해 등등 이런 것들을 딸랑 담합해서 공자왈 맹자왈 하나로 뚱친거죠. .그러니 이기론 같은 것만 생산해놓고 와 우리 대단해.. 크크크 결론은 모두가 총을 들었다고 보이는 고려가 뜻박에도 조선보다 강했다는거죠. 모두가 사병을 보유했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농업생산력을 키우고 , 무역을 통해 군자금을 확보하고, 상하로 외교하고.. 오로지 사병제 유지냐 폐지냐의 큰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2

      @@이종분-u8z조선의 국력 퇴보는 새로운 제도가 항상 정답이 아님을 보여주는 예입니다ㅎㅎ 제도 검증은 결과로 하는 것이죠. 유교탈레반 박멸에 많은 힘을 써주시길ㅋ

    • @diffusion0
      @diffusion0 2 года назад +1

      @@vivivi3865 팩트) 조선이 고려보다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였음

  • @mmoon4699
    @mmoon4699 3 года назад +62

    고려는 거란 송과 함께 당대 최강국 중 하나 입니다 고려 역관들이 송나라 가서 깽판 쳐서 송나라 관리들이 쩔쩔 맸다는 기록도 있고요 많이 알려지지 않고있고 가리워진 역사가 많아서 그렇지 사대에 찌들었는 헬조선과 달리 고려라는 나라는 독자 연호도 많이 썼고 왕들이 스스로 황제라 칭하던 당대 동아시아 최강국 입니다

    • @셀림1세1514년
      @셀림1세1514년 3 года назад +3

      송은 그냥 군대 키우지 않는 나라여서 중국판 조선이라고 불려도 아상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 @야호-e5u
      @야호-e5u 3 года назад +9

      조선만 없었어도 우리또한 제국주의에 한 축을 담당했을텐데

    • @베짱이-t3m
      @베짱이-t3m 3 года назад +1

      당시의 국제정세를 무시한 견해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중국에 명청이라는 독보적인 통일왕조가 있었으므로 고려같은 외교정책을 취할 수 없습니다.고려처럼 했다가는 고구려의 수당전쟁처럼 많은 백성이 고생한다는 말입니다.

    • @야호-e5u
      @야호-e5u 3 года назад +6

      @@베짱이-t3m 조공만 적당히 바치면 되는걸 유교까지 도입해가며 똥꼬쇼 과몰입을 해댔으니 망한거지 무슨 국제정세 ㅇㅈㄹ 고려같이 적당이 맞춰주는 시늉만 하는 스탠스 취했어도 안망했다.

    • @amoregang7280
      @amoregang7280 3 года назад

      @@셀림1세1514년 그러나 경제력 최강은 바로 송나라!
      그리고 300년 넘게 간 왕조 ㅋ
      하남지방 본격 개발한 것도 송나라 ㅋ
      남송시대부터 본격 화교들의 동남아 이민 러쉬 시작 ㅋ
      청명상하도에서 재현했듯이 불야성의 등장이 바로 송나라 수도 가이펑이다 ㅋ

  • @hcblingbling2032
    @hcblingbling2032 2 года назад +3

    고려위치가 요동은 다먹었다고합니다 6개이상사료에서증명가능한데 식민사학그대로끌고와서 영토가 조선보다작게표기되어있죠

  • @설향-h8y
    @설향-h8y 3 года назад +13

    고려란 나라는 남매 혹은 고모하고도 혼인했는데 왕권을 안정시키고 귀족들의 반발을 누루기위해 그만큼 지키기위해 모든걸 걸은 국가이다

  • @생각하는나무-u4j
    @생각하는나무-u4j 3 года назад +3

    내용이 너무좋네요 잘보고갑니다...좋아요.구독..하고갑니다 더좋은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 @y94325055
    @y94325055 3 года назад +14

    가장 큰 이유는고려까지는 귀족 호족들의 사병 보유가 가능해서 자체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서 강한거였음 조선에서 사병을 없에고 징병제 그중에서도 농번기에는 훈련못하는 군대여서 약해진거고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5

      ㄹㅇ. 고려 병력 규모 폄하할 때 칼 한번 안잡은 농민군 어쩌고 운운하는 건 정말 무식한 소리지ㅋㅋ

    • @eornvk
      @eornvk 2 года назад +2

      @@vivivi3865 고려 사병은 체계가 확실했습니다
      가병을 이끄는 가병대장도 있었구요
      훈련도 하고 무장상태도 좋은 편이였습니다
      조선시대 징집병과는 수준차이가 넘사입니다ㅎ

  • @꿀단지-b7j
    @꿀단지-b7j 3 года назад +26

    무역과 상업, 제조업을 천대시한 유교탈레반만 아니었으면, 조선도 강대국 됐을걸...

    • @정승헌-h1y
      @정승헌-h1y 3 года назад +4

      사대주의때문이죠..이성계는 조선을 세워 명에바쳐고, 명으로 부터 일년에 4조공을 바쳐서
      참고로 명의 이웃국가는 일년에 1번 조공을 큐수는 4년에 1번 조공을 인간조공도 있음... 원나라때 100명 받친것을 명나라도 100을 요구했다.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폭행몬스터 상업은 유교때문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유교가 고조화된 후기때 상업이 더 발달한걸 감안하면 여말선초당시 흑사병과 교초남발로 인해 상업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서 폭망하자 그걸 갈아엎고 나타난 명나라와 조선 역시 상업을 기피할수밖에 없었죠

    • @sugarfree97
      @sugarfree97 3 года назад

      @@정승헌-h1y 사대주의 때문이 아니고요. 지리적으로 극동에 붙어 있어서 주변국과 교역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정성을 추구하는 농업사회로 갈 수 밖에 없었죠. 그러다보니 주자학이 국가 이념으로 알맞았던거고요. 물론 개혁개방의 기회는 조선시대에 여러번 있었고 무엇보다 구한말의 병크는 씻을 수 없지만요.

    • @diffusion0
      @diffusion0 3 года назад

      무역, 상업, 제조업 발달이 뭐 문명 게임하는거마냥 발달시키려고 하면 발달이 되는거냐? ㅋㅋㅋㅋㅋ 대체 산이 존나 많은 나라에서 어떻게 도로 만들어서 상업 발달시킬건데? ㅋㅋㅋ 먼저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돼야 상공업도 있는거지 굶어 뒤져도 무역, 상업, 제조업 해야되냐?
      제발 역사책에 이름 남긴 위정자들이 너보다 멍청할거라 생각하지마 ㅋㅋㅋ 느그 이름은 누가 기록이라도 해줄거 같냐?

    • @sugarfree97
      @sugarfree97 3 года назад

      @@diffusion0 뭔 소리를 하는거야? 나한테 하는 말임?

  • @국보센터백호날두
    @국보센터백호날두 2 года назад +30

    스스로 황제라고 당당히 외치고 다녔던 나라가 고려입니다.
    해동천자, 황제의 칭호,
    통천관, 자황포 모두 사용했습니다.
    고구려,신라,백제,발해 모두
    엄청난 국력을 가진 나라였기때문에
    그걸 모두 융합적으로 통일한 고려의 국력은
    당연히 대단했습니다.

  • @남자김리오
    @남자김리오 3 года назад +69

    고려의 상대 북방민족은 그당시 세계최강의 대제국이였습니다
    거란족의 요나라,,,,여진족의 금나라,,,세계를정복한 대몽골제국
    등....이런 역사상 유례없는 강대국간에 전면전에서 끝까지
    저항해서,,,나라들 유지했죠~~

    • @chunhwanempire5124
      @chunhwanempire5124 3 года назад +1

      요동을 가진 고려였다면 훨씬 더 강했을겁니다

    • @수분-g3g
      @수분-g3g 3 года назад +7

      @@chunhwanempire5124 이미 밝혀지고 있는데 고려의 국경선은 요하에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요양, 요령성까지는 이르렀습니다
      요동 산맥 끝자락이죠.
      거의 밝혀지고 있는 사실인데 한번 찾아보세요~

    • @로또는나의것-m1p
      @로또는나의것-m1p 3 года назад

      세조구제로 쇼부봐서그렇지 몽골은 좀 빡세긴했음...

    • @남호양-m5z
      @남호양-m5z 3 года назад +3

      고려가 조선에 비해서 우월해서 군사력에 더 신경쓴게 아니라 고려가 외침에 더욱 시달리는 시기였기에 더 신경쓸수밖에 없는 사회인겁니다 그때문에 반대로 군사들이 뒤엎어서 무신정권이 고려역사의 5분의2를 차지하죠 5분의1은 원나라 간섭기+말기 멸망하기 직전이구요 조선 세도정치+고종+순종합해도 5분의1정도밖에 안되요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1

      @@수분-g3g 본인이 봤으면 본인이 자료 갖고와야지 뭔 찾아보래 그당시 고려 인구가 높게 쳐봐야 400만 수준이고 그 경제력과 군사력으로는 요동은 커녕 근처도 못 갔구만

  • @bgkhan4475
    @bgkhan4475 3 года назад +42

    고려 서경위치,강동6주 위치도 재검토 해봐야 합니다.....최소 요하동쪽은 우리의 주요무대였을 것을 짐작케하는 사료가 너무 많습니다.
    추가 : 그동안 공부한 결과는 요하가 문제가 아니라 북경이 고려의 개경이라는 결론까지 왔네요. 심양은 고려후기 원에의해 북경에서 밀리며 심양왕 이후의 수도라고 보여집니다. 우리 고리는 황제국이었습니다....

    • @있다-s2d
      @있다-s2d 3 года назад +3

      조선왕조실록에 철령 공험진이 명 조 국경이라 확답ㅇ받아오는 사신 김첨 , 이보다 더확실한 1차사료 있음?

    • @있다-s2d
      @있다-s2d 3 года назад +2

      @폭행몬스터 온라인 실록검색 모르심?
      그러면서 다른사람까는 댓글질이시네, 싸가지까지없는 ㅈ문가네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1

      @@sergeirachmaninoff8888 일제 식민사학이라면서 그 잘난 유물이나 증거물들은 죄다 어디감? ㅋㅋㅋㅋㅋㅋ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bgkhan4475 stb 자체가 환단고기라는걸 믿고 말도안되는 주장을 해서 무시하는게 대부분인데 뭔 ㅋㅋㅋㅋ

    • @bgkhan4475
      @bgkhan4475 3 года назад +6

      @@rnfockcpen7470 요사,금사,고려사가 환단고기더냐?

  • @파코니-t1r
    @파코니-t1r 3 года назад +23

    이게 틀린게 아닌게 조선은 상공업과 대외무역이 크게 발달하지 않았고 대부분 사대외교로 인해 명,청나라하고만 교류를 한게 대부분 이었는데
    고려는 내수경제도 어느정도 있었고 아라비아,여진,거란,송,왜 등과 대외무역을 활발하게 했고 역사시간에 배우듯이 벽란도가 있다는 이유가 대외무역을 활발하게 했다는 것이기에
    어쩌면 영상의 말이 맞음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1

      그 당시 송&원나라를 보셈 무역에 적극적이었는데 명&청은 해금령 때려버리는데 무슨수로 그 상인들이 여기까지 옴?

    • @U2HS1D
      @U2HS1D 2 года назад +2

      고려, 대한민국 = 무역강국
      조선 = 농업국가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2

      @@U2HS1D 조선은 국가가 아니라고ㅋㅋ 걍 중국 위성도시 쯤 되는 탈레반 불법 무장 집단이지. 해금령 타령도 웃긴 게 그만큼 조선이란 나라의 국가 브랜드가 개차반이고 상품성 있는 무역품이 없으니까 해금령을 때리지 고려 청자 같은 퀄리티 있는 상품들을 만드는데 무역을 막겠냐?ㅋㅋㅋㅋ

  • @hamtj1379
    @hamtj1379 3 года назад +108

    그래 사실 조선시대에 업적이라 하면 한글 말고는 얘기할 게 없다.
    상업을 천시한 게 신의 악수였던 거지

    • @pisik_like
      @pisik_like 3 года назад +3

      5년만에 창제한거면 천재 50년동안 창제한건 오 대단
      500년이면.. 너 뭐했냐? 임ㅋㅋ

    • @AHNKUK
      @AHNKUK 3 года назад +7

      그리고 고려때는 유럽과도 교역했는데 조선부터는 아예 소수 몇나라를 제외하고는 교역을 완전히 끊어버림. 능력없는 책잡이 글쟁이들이 주요 관직을 차지하니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AHNKUK 무슨 유럽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아랍계랑 교역했다는것도 송나라 들렸다가 잠깐 들리고 간게 전부인데 뭔 유럽이랑 교류를 해 ㅋㅋㅋㅋ

    • @AHNKUK
      @AHNKUK 3 года назад

      @@rnfockcpen7470 댓글 달아놓은거 보면 그냥 분탕충인듯..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5

      @@AHNKUK 아니 사료까지 긁어왔는데 이게 분탕충이면 고려뽕빠는 사람 수준 나오네 ㅋㅋㅋ

  • @남성최승규
    @남성최승규 3 года назад +18

    그리고 위화도회군 사건이 너무 아쉬운게 그당시 고려에서 압록강 건너 요동지방에 군사들을 이미 먼저 파견해서 주둔했었고 최영장군과 이성계가 이끄는 정규군이 도착할때 합세해서 고구려 옛땅인 요동지방을 정벌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3

      당시 고려 총병력이 5만수준인걸 감안하면 가도 절대로 점령 및 유지를 못해요

    • @riot2130
      @riot2130 3 года назад +1

      이미 이전에 점령하고 보급유지를 못해서 후퇴하고, 위화도 회군은 다음 얘기일텐데요

    • @터널-f4o
      @터널-f4o 3 года назад +2

      중국역사에는 이런말이있습니다. 요동을 공격하는자는 중국에대한 도전이라고 .. 그만큼 요동지역적으로나 상당히 알짜배기 땅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때도 요동은 매우 중요한 요충지라고 하더군요

    • @남성최승규
      @남성최승규 3 года назад +2

      @@rnfockcpen7470 전쟁을 하지도 않고 잘모르는거죠^^ 전쟁은 한기지 요소로만 보는것도 아니고 당시 중국도 원명 교체기 시기라 혼란했었던 시기이며 고려라는 나라가 이성계가 세운 조선처럼 약해빠진 나라가 아니거든요ㅎㅎ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남성최승규 뭔소린지...
      그당시 원명교체기이긴 했지만 명나라는 새로 탄생해서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였고 여전히 원의 군벌들이 남아있었음

  • @Pqlamzwoskxn
    @Pqlamzwoskxn 3 года назад +7

    고려 때 군사는 수십만단위인데 조선때는 고작 10만양병 하자는 이율곡 보고 ㅈㄴ 놀람....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3

      @폭행몬스터 팩트는 조선군이 희대의 개좆병신이었다는 거지 혓바닥 길게 늘일 거 없이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1

      @폭행몬스터 4군6진 같은 소리하고 처 앉았네ㅋㅋ 여진족 1개 부락한테도 개처발려서 꽁무니 빼다가 동맹가첩목아 죽어버리니까 빈집에 깃발 꼽고 온 그 4군6진? 엌ㅋㅋㅋㄲ
      애초에 4군6진이란 게 윤관 여진정벌 병력의 10분의 1 수준이 될까말까하는 병정놀이 수준인데ㅋ 글고 미안하지만 조선군은 희대의 개좆병신 수준도 안돼.. 조선왕조실록을 좀 찾아보렴ㅋ 조선의 지배층 스스로가 조선군의 수준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단편적 기록 ㅇㅈㄹ ㅜㅋㅋ
      양성지(세조): 고려는 수십만의 정예병을 운용했습니다. 지금의 조선은 군액은 있으나 정병이 많지 않아 매우 한심합니다.
      광해군: 고려처럼만 하면 능히 나라를 보전할 수 있을 것이다.

  • @youngmokang6733
    @youngmokang6733 2 года назад +7

    고려가 원 간섭 이전에는 고구려 못지 않게 넓은 영토인데 역사에서 작은 이유는 잘난 이성계가 자기 영토가 작으니깐.....

    • @코리아고리아
      @코리아고리아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러게요 중국 송 요등역사 서책에도 나오는데 조선이 편접한 고려사에서는 요동에있는 내원성을 한번박에안써엿지 그위치에서 거란하고 얼마나 싸웠는데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1

      고구려는 거란 8부 중 3부를 복속시키고 말갈을 통할했으며 백제와 신라를 굴복시켰을 뿐이지만 고려는 아시아 패권국으로 성장한 거란 제국을 제압하고 발해-여진을 흡수했으며 백제와 신라를 통합해 버린 나라입니다.
      11C 고려 문종 치세의 절대적인 국력은 고구려에 비해 수 배 이상 성장했을 뿐 아니라 상대적인 대외 위상을 따져보아도 전성기의 고구려는 북위에서 남제 사신과 나란히 앉게 하는 데 그쳤으나 고려의 경우 북송에서 아예 대요 사신과 대등한 국신사로 대우를 받았지요. 서하보다는 명확하게 우위에 있었구요.
      우리는 지금 고려의 영토가 작았다는 편견에 빠져서 당시의 역사를 제대로 보고 있지 못할 뿐이에요... 여진을 흡수해 발 아래 두었던 고려의 실제 강역은 그렇게 작지 않았습니다.

  • @rainbowsea9679
    @rainbowsea9679 2 года назад +33

    농지보다 산악지대가 훨씬 많고 남부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운 기온으로 인해
    농업생산량이 적은 지리적 위치와 국토로 인해 고구려는 국력확장에 한계가 있었던 것에 비해
    고려는 남부지방의 옥토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훨씬 많은 식량(벼)을 생산할 수 있었고
    훨씬 많은 인구를 얻었던 것이 결정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

    • @Mikoon3326
      @Mikoon3326 2 года назад +3

      하지만 현실은 고려시대때 이미
      인구,쌀 생산력 부분에서 일본한테 역전 당했던 시기기도 했음.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6

      개 솔
      ㅋㅋㅋ 고려가 아니라 만약 일본이었으면 그 국력으로 거란, 여진, 몽골을 버텨낼 수 있었을까? 이미 일본은 거란 선에서 썰리고 민족 자체가 사라졌을 것. 까불지 말고 바다한테 고마워 해라ㅋㅋ 어디 감히.. 일본이 한국 국력을 추월한 건 아무리 빨리 잡아도 조선 전기 이후임.

    • @코리아고리아
      @코리아고리아 2 года назад

      @@Mikoon3326 몽골에게 40여년 동안 침입받고 영토 절반이나 빼겻으니 당연 하겟지 그전 350년은 어떠했는지

    • @abc-ey1er
      @abc-ey1er 2 года назад +1

      @@vivivi3865 사실에 너무 화낼 필요는 없음 ㅎㅎ

    • @chungsunghee2213
      @chungsunghee2213 2 года назад

      @@Mikoon3326 일본이 조선을 앞지른것은 연은법 훔쳐간 이후죠

  • @공정의-o3i
    @공정의-o3i 2 года назад +2

    1:45초 고려의 국경이 잘못 그려져 있네요.....
    서쪽으로는 철령(지금의 요동 남쪽) 북으로를 두만강 700리 공험진입니다....
    이는 중국과 조선 모두 인정하는 국경입니다...
    이런걸 하실때는 주의를 기울여 주셔요...그정도 국경이 있어야 싸울수 있네요

    • @kisear455
      @kisear455 2 года назад

      복기대의 헛소리를 그대로 믿고 있네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kisear455 반박 논문이나 근거 나왔나요? 복기대 선생 만주 답사도 여러번 다녀온 걸로 아는데... 연구도 안하고 처앉아서 거드름이나 피우고 아몰랑 다틀려~ 주류학계랑 다른 소리하면 무조건 다틀린 거니까 사문난적들은 언급도 하지마!
      ㅋㅋㅋ? 정신병자들도 아니고..

    • @kisear455
      @kisear455 2 года назад

      @@vivivi3865 사료 자체를 제대로 해석도 못하는데
      애초에 요사,고려사 만으로 국경 파악 못하는데 차라리 1380년대 요동 정벌때면 모를까

    • @kisear455
      @kisear455 2 года назад

      @@vivivi3865 참고로 복기대가 한군현이 한반도내에 없다고 헛소리한 사람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kisear455 아니 복기대가 한군현으로 덤블링을 돌았든 5단옆차기를 했든 간에 고려 국경 연구에 대해 답사 연구 및 빼박 근거로 설명하는 논리적 반박이 있냐구요 ㅋㅋㅋ
      아몰랑~ 그사람 사문난적이랬음! 닥쵸 꺼졍 몰랑 다틀려!! ㅋㅋㅋㅋ 걍 끄지세여.. 만주 역 앞까지라도 쳐댕겨와서 주딩이라도 뻥긋들을 하시든가..ㅉ

  • @Gogooma12
    @Gogooma12 2 года назад +12

    이래서 고구려가 애초에 통일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mirbisworkspace6345
      @mirbisworkspace6345 2 года назад

      고구려... 멋진 나라죠...

    • @sugarfree97
      @sugarfree97 2 года назад

      고구려는 막장으로 내부에서부터 무너진 국가라서 할려면 장수왕부터 황금기 때 했었어야 했는데 역사로는 반격이 만만찮았고 한강유역이 금방 털리고 신라의 전선이 평양성 코 앞까지 와버렸을 정도로 고구려 전성기는 생각보다 빨리 무너졌죠. 나당동맹이 맺어지지 않더라도 제당동맹이 맺어졌을꺼고. 폭풍전야와 같은 국제정세 속에서 이미 내분으로 엉망진창인 고구려는 역사대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거죠. 신라가 통일하면서 고려 조선이라는 단일왕조로 나아갈 게기가 되었던거지 백제가 만약 대다외교에서 신라를 이기고 제당동맹을 결성해 삼한을 통일하더라도. 백제의 느슨한 중앙권력을 봤을 때 제당전쟁에서 승리하기란 힘들었을 것이고. 이긴다 하더라도 곧 분열 되어 전국시대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신라가 승리한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해요. 고구려를 선망하는 이유는 영토가 넓고 기마민족이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신라 뿐 아니라 백제도 기마민족이었고. 특히 신라는 군인이자 정치가로 전형적인 북방식 체제라서 고대 국가 단계에 접어들면서 중앙집권이 이루어지자마자 곧 이어 통일까지 가버리고 심지어 나당전쟁까지 이기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유했으니까요. 고구려를 굳이 선망할 이유는 없을꺼 같습니다.

    • @johnpark9523
      @johnpark9523 2 года назад

      @@sugarfree97ㅋㅋㅋ 무시무시한 나라 좋아하네 고구려나 백제 모두 멸망한 것은 수도 어택 땅으로 군사적으로 패배해서 망한 거지 남북국시대 말기처럼 망조가들고 국가시스템이 붕괴해서 망한게 아니야.

    • @sugarfree97
      @sugarfree97 2 года назад +1

      @@johnpark9523 수도가 함락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 모양인데. 봉건시대에. 물론 봉지제지만. 왕이 다스리는 직속영토가 정복이 된다는 것은 왕의 기반 세력이 무너진다는 겁니다. 세력의 구심점이 없어진다는거에요. 심지어 현대에도 수도 함락은 매우 중요한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데 그러니까 시대상을 모르는 겁니다. 신라가 고대국가단계에 들어거는게 고구려보다 2세기 느렸습니다만. 고대국가에 들어서자 1-2세기만에 통일로 들어갑니다. 유목민족이 무서운 이유가 뭔지 아세요? 기마민족이라서 무서운게 아니라 군대와 정치가 분리되지 않는 전투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신라의 제도는 문무가 분리 되지 않은 전형적인 북방제도였다는 걸 생각하면 진골조차 전장에서 죽지 못한 것을 수치스러워 한다는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죠. 도리어 후대로 갈수록 전쟁이 지더라도 분석하고 참고 하고 기회를 다시 주거든요.
      그리고 고구려가 어떻게 무너진지 모르시는 모양인데. 연개소문의 정변으로 고구려 왕을 살해하면서 신진세력이 집권에 들어갔지만 숙청을 마무리 하지 못한 상태에서 연개소문은 사망했고. 그를 이은 연남생이 집권을 하면서 국내성의 구세력과 화합을 시도하지만 연남건에 의해 연남생이 축줄 당하고. 연남생과 국내성 일파가 당나라에 투항하면서 시작부터 고구려의 발원지를 당나라에 다 내주고 시작하는게 3차 여당전쟁입니다. 속수무책ㅇ로 그 길로 곧장 평양성 전투까지 이어지게 되죠. 고구려가 어떻게 무너졌는지 이제 공부 되셨나요? 망조가 들어서 국가가 무너진겁니다. 연개소문의 정변이 그 짓을 한거에요.

    • @N2022-k5f
      @N2022-k5f 2 года назад

      @@sugarfree97 여기서도나대네^^

  • @JooMin2935
    @JooMin2935 3 года назад +41

    우리나라는 여기서 지면 바다에 빠져야되니 싸울수밖에 없지

  • @mango______8188
    @mango______8188 3 года назад +14

    다 떠나서 상업만큼은 활발했음. 상업이 잘 된 나라중 강력하지 않은 국가가 없었고 상업이 쇠퇴한 나라중 얼마안가 멸망한 나라가 없었음. 하.. 조선..유독 상업을 천시하고도 500년이나 이어진 나라임. 이게 불행의 씨앗이됨. 역사를 떠나 경제가 발달한 한국과 아닌 북한을 비교해보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 @모짜렐라-x5t
      @모짜렐라-x5t 3 года назад +3

      애초에 상업제도자체는 고려보다 조선이 훨씬 좋았음 근데 문제는 조선전기에는 전세계가 상업을 천시하고 농본주의로 돌아가고있었음 이시기가 유럽의 암흑기고 명나라는 바다무역을 더많이 제제해가기 시작함 당연히 전세계적으로 무역이 활발했던 고려시대가 상업이 더 발달될수밖에없음 흔히 조선이 상업천시했다 어쩌고하지만 그것도 고려말 상업천시풍조가 그대로 온거라서 백성들이 상업을 거부햇음 조선자체가 상업을 천시하기시작한거는 세조 이후부터 신권이 강해진 이후고 조선초로 따지면 유럽은 그때 상업은 짐승새끼가 하는 일이였고 유대인이라는 짐승취급할 종족이있었기에 돌아갓고 거기에더해져 세계경제가 회복세가되면서 유럽은 유대인들에 의해 상업의 중요성이 깨워지게됨.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유럽의 인권의식이 매우 떨어졌기때문에 생긴일임. 지금 북한과 한국을 기준으로하면 제도적으로 봤을때 북한은 고려에 가깝고 한국은 조선에 가까운 나라임

    • @김학중-w5i
      @김학중-w5i 3 года назад +5

      @@모짜렐라-x5t 님 잘못 알고 계세여.. 오히려 북한이 조선에 가까워요..
      학자들도 지금의 북괴를 조선과 유사하다고 지적해요..
      오히려 고려가 중세기에도 상당히 사상적으로 자유롭고 융통성이 있어..
      고려가 지금의 한국과 많이 닮았어요.. 어디서 그런 말도 안돼는 헛소리를 하는 거예여..
      북괴애들도 지금 북괴를 김조선이라고 칭하고, 이성계의 리조와 비교해서 불러요..
      좀 제대로 아세요.. 고려가 자주적이고, 국제 정세를 잘 볼 줄 알아요..
      당시 노론 사림의 폐악이 지금의 운동권 주사파랑 유사해요..
      좀 제대로 비교하세요..

    • @모짜렐라-x5t
      @모짜렐라-x5t 3 года назад

      @@김학중-w5i 그건 정치적인 이야기죠 고려가 지금의 한국과 닮앗으면 자영업 금지국가여야 되는데 고려에 민간상업제도가 많이 발달했던가여? 고려시대 당대자체가 글로벌시대였기때문에 상업이 당연히 잘될수밖에없엇는데 지금이 그 시대고 한국이 거기에 맞춰가몀서 상업을 했던거지 그걸 생각하몀 고려보다는 조선에 가깝죠 어떤학자들이 한국이 고려에 가깝다고하나여? 송나라치세의 고려시대는 당연히 무역만 따지면 지금 한국과 비슷해보이죠 근데 행정부터 따지고 들어가보면 고려는 엄밀히 귀족과 일반인 노예가 엄밀히 차별화되던 사회죠 상업으로 발달한 나라가아니라 상업이 발달된 시대에 귀족들이 그특권을 먹어버린겁니다. 한국에서 어떤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이라서 재벌이되고 목사가 되던가여? 우리나라랑 고려는 시대상부터 틀려요 당연히 가까운시기의 조선이 더 가깝지 조선은 대상인이 부를 세습하는 형식이라면 고려는 대상인이라는 계급을 세습하는 형식입니다. 돈을 물려주는거랑 사회적 직위를 물려주는건 엄밀히 다릅니다. 예를들어 고려시대에서는 돈이나 쌀을 다 퍼줘도 상인의 직급으로써 다시 세금을 걷으면되요 근데 조선은 상인이 재산을 다퍼주면 장사를 못하잔아요. 한국에서 삼성전자가 모든 사내유보금 퍼주면 기업이 유지가 되나요? 안됩니다. 고려시대였다면 삼성전자에 사내유보금이 다털려도 정치적인 견제가없는 한 세금을 걷으면되요 이게 어떻게 한국과 비슷합니까 북조선이랑 더 비슷하지

    • @amoregang7280
      @amoregang7280 3 года назад +2

      이조 등장이후 그 활발했던 서해 무역 루트가 완전 차단됐잖냐...
      그 미스테리 지금도 아무도 몰라 ㅋ 왜 서해 무역 루트가 차단됐는지를...?
      9세기 장고보 시절 그 활발했던 서해 무역 루트가 왜 차단됐을까

    • @김학중-w5i
      @김학중-w5i 3 года назад +1

      @@amoregang7280 그건 맞습니다, 이조가 완전히 해상을 말아 먹었죠..
      적어도 고려 때까지는 해상무역이 왕성했습니다,

  • @mm-cu9cx
    @mm-cu9cx 3 года назад +19

    국력=인구 입니다!

  • @박장군-r9w
    @박장군-r9w 3 года назад +55

    역시 상업이 활발해야 부국강병이 되는거구나 그래서 조선은 헬조선이 된거고 그리고 지금 스스로 조선이라하는 북한 역시 헬조선의 망령 이어지는거고

    • @hollow77142
      @hollow77142 3 года назад +5

      군인대우x같이 하는남한은?ㅋㅋ

    • @ediya4499
      @ediya4499 3 года назад +2

      @@hollow77142 군인 낮게 대우하는 골 빈 사람들이 있지만 낮게 대우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대한민국을 굳이 남한이라고 표현하는데 너 혹시 빨갱이냐?

    • @hollow77142
      @hollow77142 3 года назад +2

      @@ediya4499 ? 윗댓글에북한이라고햇으니 남한이란단어를적은거가지고 빨갱이라고 ㅈㄹ
      그럼 독일이라는단어가 도이츠(일본식 한자발음표기) 에서 유래햇는데 독일이라고 말한사람들은 죄다친일파겟네?

    • @송용호-t9u
      @송용호-t9u 3 года назад +8

      그렇다고 고려가 조선시대보다 상업이 융성한건 아닙니다. 조선시대보다 오히려 뒤떨어지거든요.
      조선은 초기 농본주의를 택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남과 동시에 삶이 폈기때문에 조선전기는 고려만큼 자유분방한 분위기+깔끔한 유교+부국강병의 꿈을 이룬 강대국이었습니다.
      후로가면갈수록 국가조직이 느슨해지는바람에 전란으로 털리고, 양반들이 이틈에 새 향촌사회 질서를 세우려고 유교를 부패시켰지만..

    • @ediya4499
      @ediya4499 3 года назад

      @@송용호-t9u 조선의 농업 생산량이 늘어난 건 농본주의 채택으로 농업을 중시한 것도 있지만 그것만이 이유가 아니라 농업 기술의 발달이 컸습니다.
      물론 조선 전기는 비교적 성종 대 사림이 점차 권력의 상층부로 오기 전이니 관학파의 주도 아래 자유로웠지만 이 댓글을 작성하신 분은 조선의 전체 시기의 상업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귀하가 말씀하신 조선 전기 그런 분위기는 너무 짧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주제로 고려보다 조선이 상업이 원활했다는 건 좀 안 맞는 게 조선은 국제 무역에 있어서 제한적으로 실시했기 때문에 현 북한이 국제 무역을 제한적으로 실시하는 것에 빗대자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장중환-r6l
    @장중환-r6l 3 года назад +22

    고려도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며 자주국이었는데 나중에 송나라와 국교를 맺고 한문학을 발달시키면서 사대주의도 서서이 들어와서 조선이 건국되자 사대주의가 되어서 국력이 쇠퇴했습니다. 좌우간 유교가 들어와서 진취적인 기상이 허물어졌습니다. 유교가 없던 나라도 강대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고 하니 유림이 들고 일어났죠.

    • @요태조야율아보기
      @요태조야율아보기 3 года назад +1

      고려가 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해요 ㅋㅋ 되도 않는 국뽕 좀 작작 ㅋㅋㅋ 실제로 고려가 연호를 쓴 건 태조 광종 공민왕때 아주 엄청 잠깐 쓴적 있는데 진짜 말그대로 엄청 짧게만 쓰다가 다시 중국 연호 쓰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고려나 ㅈ조선이나 중국 눈치본건 매한가지임 ㅋㅋ

    • @요태조야율아보기
      @요태조야율아보기 3 года назад +1

      @@kimx5 금나라 황제한테 반말쓰던 시절은 금나라가 건국된지 얼마 안된 때였구요... 애초에 고려 국왕이 외교적으로 인정받으려면 금 황제의 책봉은 필수였습니다...

    • @diffusion0
      @diffusion0 3 года назад

      자주국이라서 원 간섭기가 있음?

    • @N2022-k5f
      @N2022-k5f 2 года назад

      @@diffusion0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나대네 우리버렂의??^^

    • @diffusion0
      @diffusion0 2 года назад

      @@N2022-k5f 그 와중에 개쳐발릴까봐 반박은 못하네 ㅋ

  • @한국사원포인트시험대
    @한국사원포인트시험대 3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역사완포인트TV입니다. 외우기 어려운 부분을 원포인트레슨을 통해 외워서 역사(한국사,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싶은 마음에 영상을 올렸습니다.기분좋게 봐주시고^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_^

  • @historyreadman
    @historyreadman 3 года назад +82

    안시성 성주, 양규, 이순신 없었으면 국가가 사라졌었을 텐데 각 시대마다 영웅이 항상 있어.

    • @김민철-u4w
      @김민철-u4w 3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피지컬 괴물들.
      그분들 뿐만 아니라 찾아보면 혼자서 전국을 뒤집는 괴물들 겁나 많음.

    • @turtle9404
      @turtle9404 3 года назад +7

      차라리 일제강점기때 사라지고 일본으로 흡수됬어야했다 그러면 지금마냥 먹고살기 힘들진 않을텐데

    • @메멜
      @메멜 3 года назад +16

      @@turtle9404 그건좀.. 선넘음

    • @최성진-x4s
      @최성진-x4s 3 года назад +22

      @@turtle9404 그냥 지금 일본 가시는 걸 추천

    • @개츠비-r4p
      @개츠비-r4p 3 года назад

      @@turtle9404 됐

  • @지옥부처
    @지옥부처 Год назад +2

    20만을 동원했다는거에서 벌써 작은곳이 아니었지

  • @winnie_love_honey00
    @winnie_love_honey00 2 года назад +3

    솔직히 고려 영토가 요동까지 있었다고 보는 게 맞는게 철령위는 당시 요동과 한반도 서쪽 사이에 그어져 있었고 명나라가 계속 우기자 무력을 써서라도 요동을 되찾는 시도를 했던게 우리가 알고있는 위화도 회군이죠 조선이 건국됨으로써 이성계가 요동 통치권을 명나라에게 넘겨준거구요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2

      ㅇㅈ

    • @musicalspirits0201
      @musicalspirits0201 Год назад

      사실 원간섭기 이후에는 실효지배를 안했다고 보는게 더 맞을듯 안그러면 공민왕의 요동정벌이 말이 안되니... 미스테리가 좀 많은게 고려임

  • @soon2688
    @soon2688 3 года назад +11

    몽골이 고려 침략할태 전염병 병때문에 진격이 힘들었다고 들음 그런시점에 삼별초 가 독하게 항전했으니

  • @bokbokjun9767
    @bokbokjun9767 3 года назад +2

    고려의 지도가 잘못되었네요. 아직도 식민사학자 지도를 쓰시는지.
    고려의 영토는 요동 철령~두만강 북쪽 700리 공험진까지 입니다.
    천리장성 거기엔 벽돌한장의 증거도 없습니다.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요동을 먹었다고하면서 왜 정작 여요전쟁때 요동에서 전투한번없이 내려온거? ㅋㅋㅋㅋ

  • @yoonee72
    @yoonee72 3 года назад +5

    장수태왕이후 고구려의 공식 국호는 고려였습니다.

  • @soccer3912
    @soccer3912 2 года назад +6

    조선땐 율곡이이의 10만 양병설조차 못했지만, 고려는 병력이 평균 2~30만 ㄷ ㄷ...

  • @vivivi3865
    @vivivi3865 Год назад +1

    한국사 역대 국력 순위
    1. 고려
    2. 고구려
    3. 고조선
    4. 신라
    5. 발해
    6. 백제
    7. 대한민국
    8. 부여
    9. 가야
    10. 조선
    11. 북한

  • @박천민-y5n
    @박천민-y5n 2 года назад +4

    고구려의 정식 국호가 고려입니다. 적어도 장수왕 이후에는 고려였지요.

  • @sanghyunchoi5675
    @sanghyunchoi5675 3 года назад +20

    고구려도도 고려와 구분하기 위해 고구려라고 부르지 실제로는 고려입니다.

    • @sanglium
      @sanglium 3 года назад +1

      고구려가 실제로는 "고려" 라 불리웠나요? 진짜루?

    • @sanghyunchoi5675
      @sanghyunchoi5675 3 года назад

      @@sanglium 고(구)려 / 고려 / Korea(대한민국)

    • @-agua3156
      @-agua3156 3 года назад

      @@sanglium 고구려라고도 불렷습니다 예로 신나라 왕이 고구려가 아니라 하구려구나 라고 말한 기록이잇습니다

    • @freakinchicken
      @freakinchicken 3 года назад

      @@-agua3156 장수왕때부터 고려라고 많이했을걸요

    • @seank8050
      @seank8050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장수왕때부터 고구려를 고려라고 칭한 기록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본적 있는것 같습니다. 고구려가 고려기고 고구려기도 하며 고려가 고구려이기도 고려기도하나 후세에 구분을 위해서 고구려 고려로 확정지은걸로 알고있습니다.

  • @donghyun7189
    @donghyun7189 3 года назад +2

    얼마 전에 중앙대에서 고려국경 오동까지 밝혀내지 않음? 그리고 원간섭기에도 요동을 다스리게 고려왕이나 고려왕족한테 심양왕으로 책봉하지 않았나?

  • @dongjunyun-d3t
    @dongjunyun-d3t 3 года назад +46

    지금보니까 고려 군인이 지금 군인들보다 잘먹고 잘사네 직업군인이라도 진짜 대우 잘해주자

    • @alkanto8750
      @alkanto8750 3 года назад +2

      무신정변이라도 치고 오시는게...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1

      @@alkanto8750 뭘 좀 알고 쳐떠드세욬ㅋㅋ 으이구 무식

    • @이종분-u8z
      @이종분-u8z 2 года назад

      그런데 고려말에 군인대우 잘해주니까 이성계가 역대급 뒤통수 쳤잖아요 .크크

    • @brabbit1149
      @brabbit1149 2 года назад

      @@kimx5 죄송한데 일원적으로 편성해 동등한 지위 대우 받게 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니었습니다 문무로 나눠져 문반만이 정치권력 독점과 토지겸병 그리고 병마권까지 가지고 있었던게 고려 문신들입니다 군인대우 좋았다고 하지만 그 시절 대부분 사병소속이었고 국가소속 일반군인들은 봉급도 못받았다고 기록에 있는데 뭔 개소리인지 국가소속 무신들과 일반군인들이 합심해서 일어난게 무신정변임 역사도 모르면서 아가리는 왜텀?

    • @brabbit1149
      @brabbit1149 2 года назад

      @@이종분-u8z 군인대우 잘해서 봉급밀리고 황건적에 왜구에 털리고 있었음?

  • @let9947
    @let9947 3 года назад +43

    상업활동이 활발했고 이를 기반으로
    개화시기도 정말 빨라졌을 것으로 예상

    • @valentine1880
      @valentine1880 2 года назад

      그거 왜곡임요, 화폐조차 없었음요

    • @박규태-c5m
      @박규태-c5m 2 года назад +5

      @박문위 고려는 청자와 같은 공예기술이 뛰어났던 나라임. 조선전기에 한 선비가 공민왕릉을 보면서 고려때의 기술수준과 조선의 기술수준은 어른과 어린아이의 차이와 같다라고 했음. 어떻게 상업활동 없는 나라에서 노예들만 가지고 저런 뛰어난 예술품을 만드는게 가능했을까?

    • @박규태-c5m
      @박규태-c5m 2 года назад +3

      @@valentine1880 ㄴㄴ 고려는 송나라에서 쓰는 은병으로 해외 무역을 했고 귀족과 왕실에서는 고액 화폐로 썼지만 백성들의 일상적인 거래에서 화폐를 사용하지 않는 물물교환 방식이었던 것. 그리고 고려왕조는 초기부터 철전을 주조하여 화폐를 도입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값비싼 물품을 거래하지 않는 대다수의 민중에게는 상태가 조악하고 무거웠던 철전은 외면당함.

    • @박규태-c5m
      @박규태-c5m 2 года назад +1

      @박문위 ㅋㅋㅋ 그래서 조선은 99퍼센트의 백성들이 흙벽돌로 된 집에서 삼대가 같은방에 새우잠자던 시대가 아닌가?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2

      @박문위 그 고려의 기록을 말살시킨 게 바로 이씨 조선인데 기록이 없어서 환상을 갖는다는 둥 개짖는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정말이지 뻔뻔하기 짝이 없는 유교탈레반의 후예들..
      "고려는 송악에 도읍하여 거의 5백 년이 지나서 망하였다. 그런데 [고려의]그 전성 시대에는 군신이 서로 화합하여 태평 성대를 이룩하였으니, 비단 성지나 궁궐, 누대가 그 위엄을 중하게 드러내 보이고 유람의 장소를 풍부히 제공했던 것뿐만이 아니었다. 공경대부(높은 벼슬아치)나 호민부상(세력이 있고 부유한 상인)들의 정원과 저택들은 자하동을 에워싸고 남산을 임하여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고, 게다가 승사와 탑묘들이 기려함을 서로 다투어 금벽색의 고운 단청이 서로 휘황찬란하였다.
      그러다가 우리 태조(이성계)가 일어나서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나자, 수년도 안 되어서 왕씨들의 겹겹으로 경영해 놓은 높은 대사와 깊은 오지들이 쓸어버린 듯이 다 없어져서, 동으로 만든 낙타상이 가시덤불 속에 묻히고 서리가 눈에 그득한 것이 지금까지 80여 년이 되었다. 그리하여 그 유민으로서 그 당시에 어렸던 사람들은 이제 늙어 꼬부라졌고, 당시에 장성했던 사람들은 벌써 묘목이 한 아름이 되었으니, 또 누구에게서 그 지난날의 번화했던 시절을 증명할 수 있겠는가... 그 부귀영화를 쌓는 데는 500년도 모자랐으나, 모든 것이 허물어질 적에는 하루도 안 걸렸으니, 아아! 왕씨의 도읍은 바로 오늘날의 ‘은감’이 라고 할 만하도다!"『점필재집 제2권』
      ㅉㅉ 염치가 없어요 염치가

  • @khankorea3938
    @khankorea3938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이 영상에서 가장 큰 오류는 고려멸망의 원인을 몽골과의
    오랜전투라고 언급한면입니다.이건 정말 아닌게 유일한 제국유지국가였죠?
    그러면 고려는 승전국입니다.오백년전 승전이 어떻게 오백년후 멸망의
    원인이 된다는 말씀인지요? 더구나 정작 고려멸망의 결정적 사항인
    위화도반역은 전혀 언급안하시구요...아무리 조선왕조중심사관이라도
    이건 역사학적으로 명백한 오류가 아닐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韓국사를 암기세뇌받다보니 이런 어의없는 논리가 되는건데
    상식에 크게 어긋난다는 점 공감하시리라 생각하면서
    더 좋은 영상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양성호-m6z
    @양성호-m6z 2 года назад +3

    대단하네요.

  • @하하우-e1b
    @하하우-e1b 3 года назад +14

    사실 고려가 좀 더 요동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많았지만 번번히 놓친게 크죠ㅜㅜ

    • @이종분-u8z
      @이종분-u8z 2 года назад

      전국시대 끝내고 나서 보니 떡하니 만주에 발해있어서. ...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4

      고려는 건국 시점부터 이미 요동을 점유하고 있었고요, 거란이 요서에 거란 동경을 세우니 고려가 요동에 고려 서경을 세워서 대치한 것입니다. 요동의 위치와 개념도 시기별로 달라졌구요.

    • @코리아고리아
      @코리아고리아 2 года назад +1

      고려 초기부터 몽골침략전 약350년동안 요동 많은지역을 이미 국경으로세웠어요 그사실은 요 송 금 모두 승인하고 조선은반대하고 ㅎㅎ

    • @코리아고리아
      @코리아고리아 2 года назад +1

      송나라 사신이쓴 고려도경에 고려영토가 나옵니다 거란요나라하고 요하를 구경선맷고 지금 심양근체에 내원성을 쌋아 천번째방어선으로하고 압록강을 두번째 방어선으로 했대요.요나라 요사에서도 내원성은 고려가 만들고 지배했다고 합니다

    • @코리아고리아
      @코리아고리아 2 года назад +1

      封境
      髙丽南隔辽海西距辽水北接契丹旧地东距大金又与日本琉球罗黒水毛人等国犬牙相制惟新罗百济不能自固其圉为丽人所并今罗州广州道是也其国在京师之东北自燕山道陆走渡辽而东之其境凡三千七百九十里若海道则河北京东淮南两浙广南福建皆可往今所建国正与登莱演棣相望自元丰以后每朝廷遣使皆由明州定海放洋絶海而北舟行皆乗夏至后南风风便不过五日即抵岸焉旧封境东西二千余里南北一千五百余里今既并新罗百济东北稍广其西北与契丹接连昔以大辽为界后为所侵迫乃筑来逺城以为阻固然亦恃鸭緑以为险也鸭緑之水源出靺鞨其色如鸭头故以名之去辽东五百里经国内城又西与一水合即盐难水也二水合流西南至安平城入海髙丽之中此水最大波澜清彻所经津济皆舣巨舰其国恃此以为天堑水濶三百步在平壤城西北四百五十里辽水东西四百八十里自辽已东即旧属契丹今契丹已亡大金以其地不毛不复城守徒为往来之道而已鸭緑之西又有白浪黄嵓二水自颇利城行数里合流而南是为辽水唐贞观间李勣来破髙丽于南苏既渡怪其水浅狭问之云是辽源以此知前古未尝恃此水以为固此髙丽所以退保鸭緑之东欤

  • @혜효동
    @혜효동 2 года назад +2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쟁은 경제력이 받쳐주어야 할수 있습니다.특히 내전이 아닌 국지전에서는 더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런데도 조뽕탈레반들은 조선이 고려보다 경제력이 좋아졌다고 우기죠ㅋ 띠용?

  • @SangParker
    @SangParker 2 года назад +6

    고려의 강역이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것보다 훨씬 더 위쪽까지 넓었을 것같은데

    • @il4033
      @il4033 Год назад

      실제로 고려 후기에 고구려 서쪽이었던 요동성까지 정복한적이 있긴함

    • @musicalspirits0201
      @musicalspirits0201 Год назад +1

      고려사에서 고려 영토 설명한거 보면 서쪽으로는 고구려의 강역을 넘지 못했지만 동쪽으로는 아득히 넘었다는 말이 나옴... 그래서 실제 영토는 ㄹㅇ 아무도 모름... 철령위도 그렇고 등등

  • @chikim172
    @chikim172 3 года назад +45

    고려가 몽골에 수십년간 항복을 안한건 그 실상을 보면 제대로 된 저항을 하면서 버틴게 아니라 무신정권의 방치 속에서 일어난 몽골군의 일방적 초토화임

    • @golice
      @golice 3 года назад +8

      일방적 초토화래 ㅋㅋㅋㅋ 무식한 sekkii
      몽골이 해외원정중 사망한 지휘관이 지들 전쟁 통틀어서 가장 높은 지휘관이였구만
      김경손이 누구인지나 찾아봐라

    • @golice
      @golice 3 года назад +1

      체게바라 두번 깨져서 영혼까지 탈탈 털린것과는 급이 다른데?

    • @전도사-j6x
      @전도사-j6x 3 года назад +11

      @@golice 본토 저항할땐 대단하긴함 님 말처럼 김경손은 왜 영화화 안하는지 모를정도로 기가막힌 소재고, 송문주의 죽주산성도 대단하고, 김윤후도 대단했지. 근데 결국은 조정이 강화도 짱박혀서 물길로 세금이나 빨고 전국 방치한것도 맞음. 다만 깔건 까고 잘한건 잘했다구래야지 결과론적으로 끝에가서 방치했으니 쓰레기 나라다! 이건 아닌듯. 과정에 얼마나 많은 숭고한 희생과 업적이 있었냐 이말이야.

    • @부마노니
      @부마노니 3 года назад +6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수치스러운 나라는 신라와 조선왕조임.

    • @golice
      @golice 3 года назад +7

      @@부마노니 신라가 왜 수치스럽냐?
      삼국중 가장 작았던 애들이 당나라를 싸워서 몰아냈구만
      당시 해동성국이 경주인건 아나? 로마 외에 인구 백만의 메트로폴리탄은 그시대에 진짜 다섯손가락 안에 들걸? 고려가 무역 대국이 된이유도 신라가 기틀을 깔아줬기 때문임

  • @현태영-i6x
    @현태영-i6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구려. 꿈 깨라.
    대한민국이 역사상 최대강국이다.

  • @배철현-g6l
    @배철현-g6l 3 года назад +41

    고려는 몽골과 일전을 치르기 전까지는 적어도 황제 국을 칭한 나라였다는 것 그 증거로 태조조 때부터 독자적인 연호를 썼 다는게 그 증거

    • @johnpark9523
      @johnpark9523 3 года назад

      @松田隆介 팩트 너는 왜인

    • @thingschange.8815
      @thingschange.8815 3 года назад +2

      고려는 몽골침약 전까지 황제 연호를 쓰던 나라입니다 팩트가 틀렸네요

    • @thingschange.8815
      @thingschange.8815 3 года назад +6

      송나라는 망했지만 고려는 망하지는 않고 원나라 횡실에 중요한 요직을 차지합니다

    • @조현빈-l3f
      @조현빈-l3f 3 года назад

      거란 연호 사용했는데?

    • @thingschange.8815
      @thingschange.8815 3 года назад

      @@조현빈-l3f 거란은 요나라죠 요나라도 황제국 맞습니다

  • @요미후니
    @요미후니 3 года назад +136

    고려가 잘 유지만되었어도 개화가빨랐을텐데

    • @이름-g7f4e
      @이름-g7f4e 3 года назад +6

      아무리 잘 유지했어도 몽골때문에 걍 쓸려나가서 그렇게 희망적으로 보이지는 않은데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6

      여말선초가 얼마나 상황이 개판이고 암울한 상황인지 알고 그런말 하는거? ㅋㅋㅋㅋㅋㅋ

    • @zzz6748
      @zzz6748 3 года назад +31

      @@headmeatcutter 위화도 회군 아니었으면 당장 망할만큼 재정이 씹창나진않았음
      애초에 조선이 고려를 역성혁명을 통해 그대로 이어갔는데
      님말대로 나라꼴 씹창이면 후삼국처럼 다수의 나라가 한번에 들고일어나면서 생겼을거임 그런것도 없이 그대로 고려를 조선이 승계했다는것은 중앙통제도 어느정도 되고 나라자체의 체급이 망할정도는 아니었다는거임

    • @김민철-u4w
      @김민철-u4w 3 года назад +6

      @@zzz6748 님 말도 맞음. 근데 너무 길게 연속된 전쟁으로 인해 백성들 피로가 너무 축적되어 있었음.
      거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마에 식량난까지 있었죠.
      그걸 조정에서 수치만 보고 무시한 게 화근이었죠.
      위화도 회군 당시 그 북벌을 5년만 늦추고 백성을 다독인 다음 했다면 고려가 하나된 힘으로 불벌을 추진했을 수도 있었겠죠.
      이건 고려가 내정을 잘못한 거라고 생각해요.

    • @김창환-s9h
      @김창환-s9h 3 года назад +3

      그럼 식민지 신세도 면하고 어쩌고보면 일본보다 더욱 쌨을지도

  • @user-zo5bw4iq8w
    @user-zo5bw4iq8w 2 года назад +1

    요나라와의 전쟁은 정말 엄청난 업적입니다
    조선과 똑같은 처지였지만 고려는 막아낸게 차이점이죠
    고려는 흥화진이나 강동 6주에 요새를 만들고 양계에 군사를 배치하여 전쟁을 철저히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려에는 양규가 있었고 조선에는 명장이 없었죠
    양규야말로 고려의 운명을 결정지은 위인입니다
    요나라는 개경까지 밀고 왔으나 결국 철수하는데 철수한 이유가 양규가 후방에서 미친듯이 요나라 군대를 박살내고 보급선을 끊고 고려 백성을 구해내서죠
    철수하는 와중에도 양규는 요나라 군을 공격했고 많은 백성을 구합니다
    이 백성들은 훗날 3차 침입때도 큰 역할을 하게 되죠
    고려의 인구를 생각해보면 3차 침입때 긁어모은 30만 병력은 고려의 모든 남자들을 끌어모은 것 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그 과감한 선택 덕분에 요나라 군대를 철저한 포위섬멸로 정주민족이 유목민족을 야전에서 포위섬멸했다는 위업을 이루게 됩니다
    훗날의 여진정벌도 실패로 배우지만 사실은 성공이라고 봐도 됩니다
    여진족은 고려군에게 삶의 터전을 상실하였고 유목민족인데 고려에게 영토를 빼앗기고 북방으로 밀려났으며 그 땅을 되찾기 위해 처절히 싸웠죠
    게다가 전쟁은 고려의 영토가 아닌 여진족의 고향에서 벌어졌습니다
    이런 일은 중국사에서도 매우 드문 일 입니다
    여진족에게 악몽으로 남은 이 사건은 금나라가 고려에게 상당히 유화적으로 나오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완안아골타도 여진정벌의 악몽을 겪었기 때문이죠

  • @상훈정-s8d
    @상훈정-s8d 2 года назад +5

    몰랐네요.. 고려 복지가 엄청 좋았네

  • @김백준-b7y
    @김백준-b7y 3 года назад +13

    역사 유튜버들 께서는 조금 더 세심히 습득하신 뒤에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고려라는 국명은 고구려 장수왕 이전부터 사용해 오던 이름이었습니다.
    아울러 고(구)려 최전성기 때의 영토는 중원 산서성 남부 또는 하남성
    북부에 이르고 서북쪽으로는 대흥안령산맥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흉노와의 전략적 관계를 형성하여 고려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그 습속 또한 모방 내지는 흉노의 여러 종족들의
    문화에도 믹스되는 형태를 가져옵니다.
    특히 중원국가인 수나라와 당나라와의 전쟁으로 인하여 고(구)려의 이름
    은 더욱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수나라와 당나라와의 전쟁의 원인은 (1) 고(구)려의 영토가 하남성까지
    이름에 따라 고구려의 팽창을 억제할 필요에 의거한 이유가 하나 있으며,
    (2) 수나라 및 당나라의 지배층은 선비족으로서 과거 (고)조선 시기 부족
    연합국가 형태를 형성하던 주요종족으로는 선비족 예족 맥족 등이 주력
    이었으며, 이들 종족은 요서의 난하 일대에 함께 거주하던 사실에 근거하여
    (고조선 멸망 이후 북쪽으로 이동) 옛고토 수복이라는 종족간 경쟁이 원인
    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하튼 고려의 국명과 확산은 그리고 그 출원은 왕건고려(남고려, 대씨
    고려=북고려) 가 아니고 고(구)려에 있습니다.

    • @김캇트-t2g
      @김캇트-t2g 3 года назад

      환웅께서 쑥과 마늘로 짐승들을 교화시켜 인간으로 만들었고,
      그 인간들을 홍익인간 이념으로 다스린 것이다.
      쑥과 마늘의 초음은 사르와 가르이다
      濊 = 예
      >>더러울 예, 깊고 넓을 모양 외, 깊고 넓은 모양 회, 그물 던지는 소리 활
      濊(예)의 상고음은 [kiwad], [siwad] 둘로 재구된다.
      하나의 字(자)가 두 음을 지닌 것인데,
      어두음이 [k], [s] 두 음으로 읽혔다는 것이다.
      이것은 음은 어두가 복성모 [ks-]로서 [ksiwad]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ksiwad]가 어두음 성모 [ks-]를 하나씩 나누어 가지면서 하나는 [kiwad],
      다른 하나는 [siwad]로 변천한 것이다.
      그래서 濊(예)는 오늘날 어두 k 음의 [활(

    • @조현빈-l3f
      @조현빈-l3f 3 года назад

      도대체 고구려 영토가 허난성까지 이르렀는데 왜 방어선을 요동에다가 짜냐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 말자

    • @김백준-b7y
      @김백준-b7y 3 года назад +2

      @@조현빈-l3f 군대 갖다 오셨어요? 각설하고
      고구려 최전성기시의 최대 강역을 표현한 것 입니다. 전쟁 이야기로 돌아가서, 압도적인 군세를 맞아 평야 또는 구릉에서 싸워 승리할 수 있을까요? 또한 실제 전쟁이전 스파이전으로 상호 탐색을 합니다만, 전쟁전에는 대체적으로 평화적 해결을 원하는 화전론자들의 의견이 일견 합리성을 제공하고 있다가, 갑자기 뒤통수를 맞게 되는 겁니다.
      고구려 조정도 상당한 갈등이 존재했겠죠.
      그러다 결국 전쟁은 개시되고 압도적인 군세에 대응하기 위하여는 (1) 강역 일대를 빈공간으로 만드는 청야작전이 필요합니다.
      이는 적들의 식량공급 문제를 야기시키고 공격시간을 지체하기 위함입니다. 그외 요택이라는 자연지형이 존재합니다.(아마도 당 태종이 요택을 선택한 것은 사실상 시간을 당기기 위함과 위쪽 길을 택할 경우 고구려군사가 당군의 뒤에서 공격하는 모양새가 되는 전략상의 판단) (2) 고구려는 적군의 군세를 살핀 다음, 대응할 군사를 추가로 규합할 시간이 필요 합니다. (3) 철벽방어를 위하여는 유리한 고지가 필요합니다. 요동반도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산악지대입니다. 적은 수의 병사로 대군을 상대하기가 매우 유리한 곳이죠.
      (한 예로 신립장군의 탄금대전투의 패전사유가 이에 해당됩니다. 아울러 6.25전쟁 당시 남한은 전선을 한참 뒤로 물린 낙동강방어선을 구축하는 이유도 참고바람).
      다시 돌아와서, 고구려 강역은 하남성과 산동성 남쪽 지역을 상실하나 오랜기간 유주지역(북경 및 천진)을 계속하여 지배하게 됩니다.
      그 이유로 수양제가 고구려 침공을 위해 출발한 지점이 북경시 한 참 아래쪽인 탁군이었고, 당 태종의 출발지는 탁군보다 더욱 아래쪽인 정주이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하 줄이겠습니다.

    • @김백준-b7y
      @김백준-b7y 3 года назад

      @@조현빈-l3f 군대는 갔다 오셨죠? 각설하고
      하남성 북부 일대까지의 강역 주장은 고구려 최전성기를 의미합니다. 아울러 고구려는 하남 북부 및 산동성 남부지역을 상실하지만 유주지역(북경 및 천진 일대)은 계속하여 강역으로 유지합니다.
      수양제의 군사집결지 및 출발지는 북경으로
      부터 약 40키로 떨어진 탁군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당 태종은 이 보다도 더 남쪽으로 200키로 떨어진 정주에서 군사를 집결시키고 고구려 공격에 나섭니다.
      귀하의 생각(고구려는 요동반도가 국경)에 기준할 시, 국경선으로부터 엄청난 거리의 소재지에 군사를 집결시키는 꼴이 됩니다.
      이상하지 않은 가요?
      전쟁 이전 양국으 스파이전으로 치달으며,
      고구려는 군세가 열세인 점을 고려하여 화전론자들의 의견이 강하게 대두합니다.
      그러나 결국 전쟁이 전개되면서, 고구려는
      다급한 상황에 몰리게 됩니다.
      한편 당태종 또한 급한 마음에 요택을 선택하여 신속히 침공하게 되는 데,(북쪽 지역을 택할 경우 고구려군이 뒤쪽에 배치되는 양상을 우려하여 결국 요택을 선택)
      이에 고구려는 (1) 당군의 압도적인 군세를고려하여 평야와 구릉에서의 대회전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임에 따라 유리한 고지에서 전선을 갖출수 밖에 없으며 (2)식량배급을 지체 시키고 아울러 고구려군은 전쟁채비를 갖추기 위한 시간을 벌기로 청야작전 필요 (3) 전선을 후방으로 후퇴시켜 제부족들로부터 군사를 추가 징발하고 전선방어를 위하여, 선택한 전선은 요동반도 입니다.
      특히 요동반도는 극히 일부지역을 제외하곤
      모두 산지형으로 그 깊이 또한 상당합니다.
      한 예로 임진왜란 당시 신립장군이 평지지역인 탄금대를 방어선으로 한 것이 최악의
      선택이었음을 귀하는 기억하시죠. 두번째로 6.25동란 당시 북한군의 압도적인 군세와 무기로 인하여 국군이 파죽지세로 몰리면서
      전선을 상당히 후퇴시킨 낙동강방어선을 구축한 것 또한 참고하였으면 합니다.
      이하는 줄이겠습니다.

    • @김백준-b7y
      @김백준-b7y 3 года назад

      @@조현빈-l3f 하남성 북부일부까지는 고구려 최전성기 시대를 말하며, 유주지역(북경과 천진 일대)은 계속하여 고구려 지배강역이었습니다. 그 예시로 수양제가 고구려 침공을 위하여 군사를 집결하고 출발한 곳은, 북경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40키로 떨어진 탁군임다. 아울러 당태종이 고구려침공을 위하여 군사를 집경시키고 출발한 지역은 탁군으로부터 남쪽으로 약200여키로 떨어진 정주이었습니다. 귀하의 생각(고구려경계는 요동반도)에 기반할 시, 참으로 요상하지 않는지요?
      그리고 압도적인 군세의 차이가 있을 경우
      평야나 구릉에서의 전투는 백전백패 아니겠어요? 아울러 고구려는 각 부족으로부터의 추가적인 군사징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며, 대군의 이동을 지체시키기 위하여 청야작전을 펼치게 된 것 입니다.
      신립의 탄금대 전투와 6.25동란 당시 낙동강방어선을 구축하게 된 원인을 고려하시면 나머지 설명이 딜 듯 함다.

  • @kdsbsb
    @kdsbsb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리는 모두 고려인입니다. 조선인이 아닌 고려인!

  • @honglove797
    @honglove797 3 года назад +5

    왜 역사책은 고려보다 조선이 비중이 많은지...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1

      @여심저격 펭준 아전인수 정신병 수준이네ㅋㅋ 오히려 기록이 얼마 없어서 묻히고 평가를 제대로 못받아서 이런 영상까지 제작이 되는 판국에 뭐..?ㅋㅋㅋ

    • @moonshock2683
      @moonshock2683 2 года назад

      역적 이성계가 역모로 조선을 세우면서 고려를 많이 지워 버렸습니다.

  • @독튜브-o3k
    @독튜브-o3k 2 года назад +4

    식뽕 지도 때문에 반대 줌

  • @khankorea3938
    @khankorea3938 3 года назад +2

    세종 한글창제가 사기임이 밝혀진거 모르시는분들 많으실텐데요 사실입니다.
    조선실록 원본 이씨조선왕조실록의 세종편에 사관이"세종왕의 훈민정음은 고려큰글을 그대로 배낀것이다"라고 기록했어요.왜 사관은 그렇게 기록했을까요/ 당시 조선왕과 조선사관은 중국황제가 임명했기때문에 조선왕도 못건드렸습니다..그러한 사관의 기록이 분명하므로 세종의 해례본등은 사실을 조작한 것이 입증된거죠.조선시대는 왕이 누구든 다 죽일수있었던 시대였지만 사관만큼은 중국황제가 직접 임명했기때문에 조선왕도 터치못했다는 팩트!!

  • @장시리우스-f8n
    @장시리우스-f8n 3 года назад +14

    그러네~ 고구려의 후속인 고려. 고려가 군인들 예우가 좋았네. 지금도 그래야하는데.. 군인을 최고로 대우하는 세상이 오기를 ~

    • @주120시간이면월15이진
      @주120시간이면월15이진 3 года назад

      최고로 대우하다가 젓되는 수가 있다. 이성계라는 여진족의 쿠데타와 현대에도 박정희와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군부정권이 있지. 지금도 진행 중인 미얀마 군부정권도 있고. 그게 좋아보이나?

    • @user-du3ps7so2x
      @user-du3ps7so2x 3 года назад

      @@주120시간이면월15이진 지금처럼 최악으로 대우해도 군인들이 반란일으켜 정권 잡을수도 있음

    • @주120시간이면월15이진
      @주120시간이면월15이진 3 года назад

      @@user-du3ps7so2x 최악으로 대우? 이건 또 뭔 개솔인지. 역사적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건 소위 장군이라고 하는 이성계나 박정희, 전두환같은 새끼들이 일으킨 게 팩트인데 뭔 개 풀뜯어먹는 소리인지. 병사들이 일으킨 쿠데타는 임오군란 뿐이다. 10개월 넘게 급여 밀리고 밀린 급여조차 모래를 잔뜩 넣어서 지급해준 거. 지금 군인들은 핸드폰도 들고 다니고, 박정희 전두환 때 주던 몇백원 수준의 월급에 비해서 몇천배로 인상되고, 아무 것도 아닌 계란 후라이를 무려 특식이라는 이름으로 가물에 콩나듯 먹였지만 전두환이 실각한 이후로 먹는 걱정은 사라졌지. 의무복무기간도 짧아졌는데 임오군란같은 조건이 형성이 되나? 쿠데타를 일으킬 무렵의 군인들의 위상은 항상 최고였다는 것부터 알기 바란다. 이른바 어깨뽕이 잔뜩 들어가있을 때 역사적으로 쿠데타는 발생했지.

    • @N2022-k5f
      @N2022-k5f 2 года назад

      @@주120시간이면월15이진 그래도 한 200안주면 대우 뭣같은건맞음

  • @충무공이되고자
    @충무공이되고자 3 года назад +4

    고려가 역사상 제일 정상적인 나라였다
    1.군인대우 우대
    2.여성권리 평등

    • @qhdtjr109
      @qhdtjr109 3 года назад

      누군진 까먹엇는데 일부다처제 주장했다가 여자들한테 돌팔매질 맞던 시대가 고려 ㅋㅋㅋㅋㅋ

  • @편지쓰는남자
    @편지쓰는남자 2 года назад

    혹시 영상내 사진출처는 어디서 가지고 오세요 저도 이런영상제작 관심잇어서요

  • @cmscms39
    @cmscms39 2 года назад +4

    고려는 초기 황제국이라 칭할만큼 자신감 넘치는 나라였고 다양성과 상공업의 발달은 군사력에도 도움이 되었죠.
    이때까진 요나라 같은 대륙의
    대국과도 맞다이 깔 만큼 당당하고
    건들면 큰일나는 나라였음.
    고려가 무를 중요시 했다하나
    무관을 업신여겨 무신정변을 일으켰고..
    이때부터 나라가 살짝
    개판으로 돌아가긴 함..
    몽골은 다른 나라도 피해못갈 워낙 쎈 군사력이라 그나마 비비다 전국토 초토화
    왕조 유지하긴 했으나 원나라에 놀아나는 아바타 나라였죠 .
    조선은 사대정치와 상공업을 천시하고 유교를 중요시 해서 결국 조선말 온나라백성이 거지꼴 ㅡ.ㅡ
    조선후기로 갈수록 군사력 실종..
    임진왜란때 선조 쳐내고 이순신이 나라를 세웠어야 함...

    • @조성호-k4z
      @조성호-k4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의 영역(국경)도 만주와 한반도 전체를 포함하는 영토를 가져
      한민족 역사에서 영토도 가장 넓었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한반도 일부가 영역인
      고려 영토는 일본학자가 그어 놓은 축소된 역사입니다.
      이성계 위화도 회군 당시 철령위를 치러 가

  • @NiceZf
    @NiceZf 3 года назад +17

    2021년에도 고려 국경이 저리 표기된다는 게 웃프네요.

    • @여우-g5p
      @여우-g5p 3 года назад +1

      어떤 국경이용?

    • @옥동자-f3l
      @옥동자-f3l 3 года назад +2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야되는데.
      공험진 선자령이 고려 동북쪽 국경이란 것이다.

    • @있다-s2d
      @있다-s2d 3 года назад +2

      고려말 조선초 국경이 철령 공험진 이라 조선왕조 실록에도 나오는데 , 참 이건뭐지 싶음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3

      @@여우-g5p 고려가 그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도 북방의 땅을 점령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들 하는데, 고려사 "숙종 세가2년" 기록을 보면 귀주대첩 이후 여진에 대한 주도권을 상실한 요나라는 발해의 수도였던 상경까지를 고려땅으로 인정해버림. 이를 뒷받침하는 사료로 역시 고려사 "지리지" 부분을 보면 고려의 동북 영토가 고구려보다 넓었다고 기록했음.
      즉 왜곡된 교육에 의한 우리들의 비뚫어진 상식과는 달리, 옛 발해 지역의 대부분이 당대인들에게는 고려의 땅으로 인식됐다는 뜻이며 이미 고려의 천자가 다스리고 있는 해동천하의 강역으로써 만주땅을 간접통치를 하느냐 직접통치를 하느냐의 차이만 있었을 뿐인데 그 중 직접통치를 시도한 게 바로 윤관의 여진 정벌. 따라서 교과서의 고려 지도는 다시 그려져야 함.
      우리 역사 중 조선에 의해 왜곡되고 일제에 의해 난도질 되면서 가장 많이 훼손 된 게 고려사임. 우린 그런 역사를 그대로 배웠던 거고. 이렇게 빽트를 제시해도 배운 게 세상의 전부인 줄 아는 가여운 개돼지 들은 환빠몰이에 현실부정으로 일관하겠지..ㅋ

    • @rnfockcpen7470
      @rnfockcpen7470 3 года назад

      @@vivivi3865 거란이 압록강에 교량을 가설한 후 다리의 좌우에 동서로 성을 쌓으므로, 아군이 장수를 시켜 쳐부수고자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고려사 현종 6년(1015년) 정월.
      거란의 동경장군(東京將軍) 대연림(大延琳)12)이 대부승(大府丞) 고길덕(高吉德)을 보내 나라를 세웠음을 알리고 아울러 도움을 요청해 왔다. 대연림은 발해(渤海)의 시조 대조영(大祚榮)13)의 7대손으로 거란에 반기를 들고 국호를 흥요국(興遼國),14) 연호를 천흥(天興)15)이라 정했다.
      -고려사 현종 20년(1029년) 9월.
      흥요국(興遼國)의 태사(太師) 대연정(大延定)이 동북여진족을 이끌고 거란과 전쟁을 벌이면서 우리에게 사신을 보내 원조를 요청했으나, 왕이 듣지 않았다. 그 이후로 길이 막혀 거란과의 관계가 두절되었다.
      -12월.

  • @패미박멸
    @패미박멸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조선 건국 당시 인구가 100만도 체 안됬는데 조선 보다 작은 영토로 20만명의 군대를 꾸릴 수 없죠. 동북3성, 하북성, 산서성, 산동성 일대 모두 황제국 고려의 강역이었습니다.

  • @Darsvader76
    @Darsvader76 3 года назад +4

    고려지도 수정요망

    • @남천만
      @남천만 3 года назад

      실제 압록 두만 훨씬 더 위쪽으로 국경..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1

      @@남천만 동북경계=송화강 지류까지 ㄹㅇ

  •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2 года назад +4

    거란을 다 이민족이라 폄하하지만 당시세계최고 군사력을 가졌던게 거란...그런 거란을 막아내고 백년평화이뤄낸게 고려...그리고 송나라에서 깽패부린 고려외교사신사례도

  • @익명-q3f6f
    @익명-q3f6f 2 года назад +2

    저 상업을 무역의 루트를 이방원이 지워버렸어

  • @aaaa-bb5qe
    @aaaa-bb5qe 3 года назад +3

    벽란도와 상공업의 고려는 조선보다 발전된 나라였다. 상공업을 천시하고 사대부가 귀족으로 전락한 조선은 귀족국가인 고려보다 더 부폐하고 후진적인 나라였다. 상공업 뿐만 아니라 군사적 능력도 크게 후퇴하였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같은 외적의 침략도 방어하지 못했다. 고려가 거란,여진,몽고,왜의 침략에 시달렸지만 그래도 그들의 침공에 맞서 싸울 군사적 능력과 투쟁 정신은 있었다.

    • @aaaa-bb5qe
      @aaaa-bb5qe 3 года назад +3

      기업하기 좋은 나라. 북한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나라. 대기업이 시장에 진입하여 시장의 혁신과 시너지를 이끄는 나라. 노동정책이 유연적이고 이직이 활발한 나라. 지금의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가고있다.

  • @운동하자-g6l
    @운동하자-g6l 3 года назад +4

    발해 또한 고려다, 발해는 당나라에서 지은 명칭이고 대조영은 대외적으로 사신을 보낼때 고려를 계승하는 국가라고 했다.
    고구려도 고려
    발해도 고려
    고려 또한 고려로써, 한반도는 고려를 1400년간 계승한 국가이며, 대한민국 또한 리퍼블릭 오브 고려다.
    우리 한반도의 역사중 강력한 힘을 가진 고려라는 국가의 이름은 소중한것이다.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학자 씨벌넘들아 고구려 발해 고려 명칭 얼른 다 고려로 통일 시켜라 밥버러지 새끼들아

  • @tope-n2x
    @tope-n2x 2 года назад +1

    중앙정치체제를 보면 알 수 있죠
    조선은 이호예병형공조 순으로 중요도가 되어 있는데
    고려는 이병호형예공 순으로 병조가 두번째 입니다. 그만큼 군사력에 신경썼다는 뜻입니다.
    조선도 초기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성리학이 모든 것을 망쳐놓았습니다.
    성리학의 사상이 격물치지(배워야 안다. 즉 못배우면 모른다)이며 이는 곧 명분론과 연결되는데
    명분론은 세상 모든 것에 높고 낮음이 있다(순서가 있다)입니다.
    그래서 배운 양반이높고 못배운 상민은 낮으며, 중국은 높고 조선은 중간이며, 서양 오랑캐는 낮으며
    기자는 높고 단군은 낮으며, 문(文)은 높고 무(武)는 낮으며, 남자는 높고 여자는 낮으며, 선비는 높고 상인은 낮다 입니다...
    이러니 상업은 침체되고 국력은 약해져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 맥을 못추었던 것이죠.
    반면 불교국가였던 고려는 호국불교답게 국력제일주의였습니다. 진짜 요나라와 맞짱을 뜬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였죠.
    영상은 그런 고려의 강함을 너무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shin1793
    @shin1793 3 года назад +13

    송나라가 요나라한테 맨날 쥐어터지고
    이런 요나라한테 귀주대첩으로 발라버린
    고려임 작지만 강한나라

    • @성이름-m6v
      @성이름-m6v 3 года назад +2

      작지도 않음 ㅋㅋㅋ 중국식으로 지도 그리기하면 만주 땅 다 고려꺼임 ㅋㅋ

    • @JinMalJa
      @JinMalJa 3 года назад +2

      신라랑 고려는 큰나라임. 조선이 작은나라지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2

      고려가 그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도 북방의 땅을 점령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들 하는데, 고려사 "숙종 세가2년" 기록을 보면 귀주대첩 이후 여진에 대한 주도권을 상실한 요나라는 발해의 수도였던 상경까지를 고려땅으로 인정해버림. 이를 뒷받침하는 사료로 역시 고려사 "지리지" 부분을 보면 고려의 동북 영토가 고구려보다 넓었다고 기록했음.
      즉 왜곡된 교육에 의한 우리들의 비뚫어진 상식과는 달리, 옛 발해 지역의 대부분이 당대인들에게는 고려의 땅으로 인식됐다는 뜻이며 이미 고려의 천자가 다스리고 있는 해동천하의 강역으로써 만주땅을 간접통치를 하느냐 직접통치를 하느냐의 차이만 있었을 뿐인데 그 중 직접통치를 시도한 게 바로 윤관의 여진 정벌. 따라서 교과서의 고려 지도는 다시 그려져야 함.
      우리 역사 중 조선에 의해 왜곡되고 일제에 의해 난도질 되면서 가장 많이 훼손 된 게 고려사임. 우린 그런 역사를 그대로 배웠던 거고. 이렇게 빽트를 제시해도 배운 게 세상의 전부인 줄 아는 가여운 개돼지 들은 환빠몰이에 현실부정으로 일관하겠지..ㅋ

  • @쫄보톰
    @쫄보톰 3 года назад +11

    그래 조선보다야 고려가 군사적으로는 나았지~

  • @만사오케이-p3t
    @만사오케이-p3t 2 года назад +2

    고려는 한반도 역사상 제일 강했던 나라였음. 무역이면 무역. 군사력이면 군사력 엄청 강한 나라였는데 부유하고 강하다보니 내부적으로 부폐가 생기면서 몰락한 나라지. 그래서 부폐가 무섭고 위험한거임. 헌데 현 대한민국이 100년도 안되었는데 벌써 부정부패가 ...

  • @hanbaedal
    @hanbaedal 2 года назад +6

    여진은 고구려의 옛본토땅을 지켰던
    고구려의 직계후손 중 하나입니다.
    고려 또한 영토가 만주에 인접하여
    반도에만 머물지 않았다는 것을
    많이들 모르지요.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1

      개돼지 길들여서 밥그릇 지키려면 알아도 침묵 해야죠ㅋㅋ

  • @hmoon5416
    @hmoon5416 2 года назад +2

    중국이 여러나라가 멸망하는동안 그 외침을 다 견디고 버틴 500백년 이상된 우리 선조 우리 민족입니다
    사대주의 없는 동아시아 최강자였죠
    사대주의 빠진 조선에 너무 뭍쳐서 그런거죠

  • @욱스-s8o
    @욱스-s8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강조 30만이 전멸했는데
    또 개경 외성 축조하는데 수십만명 징발 10년 후 요나라 3차침입때 또 20만명을 또 징발
    고려는 도대체 인구가 얼마길래…
    고려왕은 왜 심양왕이라고 불렸을까
    고려사는 왜 연구도 제대로 안하고 국보로도 지정이 안되었을까

  • @로또는나의것-m1p
    @로또는나의것-m1p 3 года назад +7

    세조구제로 쇼부봐서그렇지 몽골은 좀 빡세긴했음...

  • @lhjbizs8650
    @lhjbizs8650 3 года назад +5

    고구려이후로 한민족의 가장 강성한 국가를 성립한 대한민국!.....고구려와 고려때처럼 상업을 잘해서 군사력에 엄청나게 투자한 결과를 지금 확실하게 누리고 있는것이다!.....경제력 세계 9위.....군사력 세계 6위!......이제는 그 어떤 나라와 맞짱떠도 힘없이 무너지지 않을 대한민국이 되었구나!.....

    • @chlclftka12
      @chlclftka12 3 года назад

      한국 지금 경제력 세계9위임?... 아닐텐데... 내 목에 칼이들어와도 그럴수없을텐데...

    • @jakean3234
      @jakean3234 2 года назад

      @@chlclftka12 우한폐렴 펜더믹 여파로 9위 한번 찍긴 했음 러시아보다 우리가 총 GDP 위임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1

      사실 지금도 고려임. 코리아..

  • @순두부찌개-z5w
    @순두부찌개-z5w 3 года назад +1

    0:58 초 인물 사진 잘못되었네요 요나라가 아니라 금나라 건국 인물 태조 완안아골타 인데..

  • @vivivi3865
    @vivivi3865 3 года назад +16

    요나라라 해놓고 아골타 사진 쓰면 우짭니까ㅋ

  • @준혁박-g2o
    @준혁박-g2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도 자체가 식민사관의 한반도 축소 지도니 역사 왜곡 유튜버가 될 뿐 사서만 읽어봐도 당신의 지도가 개구라임를 알수 있습니다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1

    현재 교과서의 고려 영토는 단언컨대 국경 자체의 연구가 잘못됐음은 물론 전근대 국가의 보편적인 영토(영역)개념은 간접 영토까지를 포함하기 때문에 이로 보나 저로 보나 명백히 잘못 그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를 제외한 세계 모든 나라들의 영토는 모두 간접 영토를 포함하고 있는데 유독 고려에 대해서는 간접 영토에 대한 기록이 정사에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위치 비정은 물론 대략적인 추정조차 하지 않고 있으니 그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직접 통치 영토만 따지더라도 일제시대 사학자가 마구잡이로 획정해 놓은 것을 실증사학으로 둔갑시켜 아직까지 추종하고 있습니다. 고려의 국경을 획정한 사람이 쓰다 소키치라는 일본인인데 그가 말하기를, "조선인은 영토권을 주장할 때 거짓말을 잘하며 그 대표적인 사람이 서희다. 그러므로 내가 다시 그 국경을 실증하여 밝히겠다"라며 고려의 영토를 자의적으로 정한 것을 지금까지 교과서로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당대의 사료 및 고려사의 기록들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일본인 작두 타는 소리 몇마디로 고려 국경을 그린 것이죠. 사실상 현대 한국의 민족적 뿌리는 고려에 있기 때문에 가장 악랄하게 축소한 겁니다.

  • @woonhwang2423
    @woonhwang2423 3 года назад +3

    귀하가 표시한 고려지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표시한 국경보다 훨씬 북쪽에 있었습니다, 이점 고쳐서 표시하시면 고맙겠습니다,

    • @dkfkfldy
      @dkfkfldy 3 года назад

      뭔 개소리지?

    • @hyoobee
      @hyoobee 3 года назад

      @@dkfkfldy -환-

    • @vivivi3865
      @vivivi3865 2 года назад

      @@hyoobee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