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국사교육을 배우면서 참 이해가 가지 않았던게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당나라까지 막아냈는데 어찌 영토는 다 잃어버렸는지 전혀 설명이 없었죠. 이렇게 되면 이해가 가네요. 신라는 삼국통일과 동시에 삼국이 가지고 있던 모든 영토를 얻었다. 단지, 발해가 건국됨으로 고구려영토의 많은 부분을 빼앗겼지만 그래도 여전히 만주의 많은 부분이 신라영토였고 그게 고려에까지 이어졌다라는거군요.
약 반세기 경 내가 국민학교 시절 통일신라 시대의 영토를 보고 선생님께 질문했었던 기억이난다. 고구려,백제,신라 삼한을 통일한 신라가 통일을 했으면 영토가 고구려 영토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한반도의 절반만 신라 영토인데 이게 통일이 된게 맞냐구 아닌거 아니냐구 선생님께 질문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선생님은 당나라군과의 전쟁으로 영토가 그 정도 밖에 얻지 못했다고 했었다. 그래서 내가 그럼 삼국통일이 아니지 않느냐 했었다. 선생님은 입다물어 하듯 아무 말 없이 수업을 이어 나가셨다. 진짜 어렸을 땐 통일신라 시대 영토를 보고 정말 답답하고 이게 뭐야 하고 짜증났다.
@@jrodgrey51 내가 선생도 아니고 이런 멍충한 인간에게 역사를 한수 가르처줘야 하니 학교 다닐 때 공부 어지간히 안했구나 ㅋㅋㅋㅋ 신라 연합군이 어떻게 당나라를 이길 수 있겠냐 절대 불가능하지 그런데 어째서 당나라가 신라까지 못 먹었냐? 그 전에 이 것 부터 얘길 해줄게 나당 연합군이 고구려까지 밀어버리고 왜 신라와 당나라가 전쟁을 했냐다 그 것 부터 궁금해 해야지 멍충아 나당연합군이 고구려,백제 다 밀어버린 후에 당나라 놈들이 백제를 다시 세우자고 했고(개 웃긴 새끼들) 신라가 대동강 이남까지 차지하기로 약속 했으나 당나라 놈들이 약속을 깼기 때문이다 신라가 더 발전 못하고 북쪽으로 치고 올라오지 못하게 혹여 부국강국이 되지 못하게 견제하기 위해 망한 백제를 그 곳에 다시 세워서 신라를 견제 할려고 했었다. 또한 약속한 대동강 이남 까지도 약속 안했었고 말하자면 아주 길지만 이 부분에 대해 이정도 까지만 얘기 해주마 그래서 신라연합국과 당나라의 전쟁이 시작 됐지만, 당나라 놈들이 우리하고만 싸울 수 있냐. 거기에 당나라 놈들만 살고 있냐고 여기 저기 다른 이방인 소히 말하는 오랑캐들이 사방팔방 있는데 당나라가 신라연합군과 전쟁중 지금의 티베트 당시의 토번의 공격을 받아서 당나라가 깜짝 놀라 신라와의 전쟁을 포기하고 후퇴 한거다 즉, 당나라 저글링 히드라가 신라를 칠때 토번의 마린 퐈이벳이 저그의 빈집을 공격한 것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 신라를 공격하다가 빈집 털리게 생겼으니 돌아와서 수비해야지 그런거다 이눔의 멍충한 놈아 기본 상식도 모르는 것.
@@jrodgrey51 신라연합군이 당나라를 힘으로 밀어낸게 아니라 토번이 그 틈새를 노려 당나라를 공격했었고 당나라는 어쩔 수 없이 신라를 포기하고 돌아와 토번을 막을 수 밖에 없었던거다 신라가 당나라를 힘으로 몰아내서 이긴게 아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돈 안들이고 역사 공부 디테일 하게 배운다 학교 가봐라 선생들은 이렇게 디테일 하게 얘기 안해준다
1980년대 초등학생때 지금의 산둥반도에 신라인들의 거주지인 신라방이 있었고 신라향인가 뭔가해서 외우기도 많은 신라관련 뭐가 있었다고 배웠는데 거기가 그냥 신라영토였던거였네. 그리고 산둥반도근처에 고구려유민인 이정기장군이 세운 100년 넘게 유지된 제나라도 있었다고 하는데.
옳바른 역사교과서가 하루빨리 후학들에게 전파되기를 기원합니다. 중국과 일본은 역사 왜곡을 밥먹듯이 하고 있는데, 우리의 문교부는 뭣때문에 여즉 왜곡된 역사에 묶여 있는것인지 개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일본이 좋으면 일본으로 가서 살기 바라며, 중국이 좋으면 중국으로 가서 살기 바랍니다. 여기는 자유대한민국입니다.
통일신라 영토에 대한 연구는 이미 경북 도의회의 국고 지원으로 인하 대학교 고조선 연구소에서 통일신라 북방경계 위치 연구조사 하고 용역 최종 보고서에서 통일신라 북쪽 국경선은 중국 길림성 용정시 부근으로 연구 발표 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영상의 지도와 일치하는 연구 결과로 보시면 됩니다. 통일신라 영토를 보시면 이후 고려의 영토가 왜 요하 부근 철령시 부근인지 알 수가 있지요.
청나라 황제 건륭제의 명으로 쓰여진, 만주족의 역사서 "흠정만주원류고" 에 의하면, 만주족은 스스로 신라의 후예라고 여겼고, 신라의 수도 계림 이 길림이라고 비정했다. 그리고 신라의 영토가, 만주, 요동, 발해만, 산동, 상해주변에서 월남까지, 황해의 해안선을따라 죄다 였다고 했다.
@@davidjacobs8558신라의 수도가 길림이라면 길림에 신라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야 할텐데, 그리고 경주에 남아있는 여러 유적들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요? 아울러 처용가처럼 동해 용왕의 아들로 표현되는 이방인(어쩌면 표류해온 동남아 또는 아랍인)이 어떤 경로 내륙까지 들어갔을지...
@@성복주-w1i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긴. 대청제국황제, 건륭제 명으로 쓰여진 "흠정만주원류고" 읽어봐. 완전 번역본 다 나와 있으니까. 欽定滿洲源流考 거기에 자기 조상들이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숙신, 말갈, 여진" 이라고 했고, 그중에 신라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그런데 "고조선, 고구려" 는 자기 조상에 안껴줬고, "흉노, 선비, 거란, 돌궐, 몽골, 한족" 도 자기 조상에 안껴줬어.
이런 기록을 보면 당시 신라는 제대로 조치를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후손들인 우리들이 잘못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일제 때 친일본 "역사학계위원"의 1인이 한국계는 유일하게 "이병도" 한 분 이었다고 합니다. "일인들이 이박사 이것(역사적 사실, 사건 )이 맞지요?" 그러면 "예" 라고 단 한마디였다고 합니다. 그대로 인정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헤서 "통일신라"와 "고려" 의 국경이 잘못 표기된 지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말았다는 것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우리 역사위원들이 이것을 바로 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연히 그때는 역사학계 중 한국인이 한 분 뿐 (이병도 박사) 이었으나 지금은 당연히 우리나라 전체가 우리나라 학자들이 모두이기에 바로 잡을 수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비록 스승님이 그렇게 인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잘못 된 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 역사학계가 반드시 바로 잡을 일은 통일 신라와 고려의 국경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압록강은 우리나라의 압록강이 아니라 요하는 중국 만주지역의 역사 서 에 의하면, 분명히 "요하"를 "압록강" 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후손인 우리들이 "압록강"을 오늘 우리들이 말하고 인정하는 백두산에서 활해로 흘러 들어가는 지금의 압록강을 말한다고 인정을 함으로써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우리가 바로 잡아서 가르치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제발 바로 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과거 통일 신라와 고려의 국경은 지금우리가 인정하는 압록강이 아니라 요하를 압록강이라고도 불렀다는 사실을 몰랐고, 또한 다 나가서 당시의 지명들을 잘몰라서 그런 일이 발생하였으나 그런 사실을 인정을 하였으면 자금이라도 그것을 인정하고 당시의 잘못됭 것을 바로 잡으면 안되나요? 거기서 만주의 길림을 계림이라고 불렀는데, 아것을 우리가 그렇게 부른지를 몰라서 지금의 해성현(해성시)과 개평현(개구시) 이 그때의 그런 지명이었음을 알았으면 그대로 인정을 하고 우리의 역사책을 바로 잡으면 될 것이 아닌가요? 당시의 국경선을 그렇게 불렀는데 우리후손들이 나중의 그런 이름이 똑같이 있는 지역으로 바꿔버렸으니 그것이 혼선의 원인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런 사실을 학계에 모두 발표를 해서 지급부터라도 우리가 정확하게 불러서 국경선을 표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그것이 역사적 사실 이기도 했다고 하니까요.
청나라 황제 건륭제의 명으로 쓰여진, 만주족의 역사서 "흠정만주원류고" 에 의하면, 만주족은 스스로 신라의 후예라고 여겼고, 신라의 수도 계림 이 길림이라고 비정했다. 그리고 신라의 영토가, 만주, 요동, 발해만, 산동, 상해주면에서 월남까지, 황해의 해안선을따라 죄다 였다고 했다.
역사 조금 관심 있으면 지도책 조금 관심 있으면 누구나 영역 강역 의심이 생긴다 덮으려는 학자들이 많다 왜 ? 연구하고 깨어나고 파헤치고 발표하는 학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언젠가 알수있는 역사를 왜 숨기나 답답한 irony . RUclips 역사 강의 요즘 많지요 RUclipsr 역사 학자님 감사합니다 .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 고대사 TV 땡큐^^
꼭 바로잡아 주식바랍니다. 우리역사를 바로 잡아주세요 (통일 신라와 고려의 국경) 이런 현실(통일싱라와 고려의 옛 국경확인) 은 과거 일제가 그렇게 한 것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우리 역사학계를 탓하지 않을 수가 없으나 이것은 우리의 영토를 과거 일제가 그어버린 일들이 있었다는데 그것이 모두 과거의 “이병도”가 그것“을 예 맞습니다” 한마디 뿐이었다고 하는 것 아닌가! 참으로 통탄할 일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그러나 실제의 기록이 중요할 것이니, 지금이라도 과거의 모든 기록들을 찾아서 과거의 통일 신라와 고려의 영토를 다시 기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역사학계의 가장 큰 병폐가 과거 일제가 그들의 이점을 위해서 “신라, 고려”의 영토를 작게 줄였다고 한 것을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이라도 이런 잘못된 기록들을 모두 찾아서 반드시 과거의 국경선을 회복하는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이상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것은 일제가 점령시 우리 역사를 완전히 변개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입니다. 과거 통일 신라와 고려의 영토를 다시 찾아서 우리의 통일신라와 고려의 국경을 확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연한 것을 찾는 것은 우리의 기록을 바꾸면(올바로 수정하면) 끝나는 일이다. 반드시 확인하여 지금의 혜경시와 계성시라고 하면 당연히 모든 기록이 맞은 것이라고 본다, 당장 고쳐서 가르치시기를 바랍니다. 일제가 이렇게 아무렇게나 바꿔놓은 모든 것을 확인조차 아니하고 "예 맞습니다"한 이병도의 말 한마디로 다 바꾸었다고 하니 얼마나 잘못된 일인가? 이는 실로 통탄할 일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 당연히 찾아서 고쳐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의 귀중한 국경과 영토를 당연히 찾아야 합니다. 제발 우리의 역사학계는 이런 것들을 당연히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스승이 한 일이니 고칳=ㄹ수가 없다가 아니라 우리 후세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옳게 바로 잡아 주시기를 바립니다. 반드시 고쳐서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401114)
발해는 고구려땅을 계승한 것이죠 ~ 위에도 신라 삼국통일후에 일시적으로 신라땅이 더 커졌으나 발해가 나온 후에는 다시 통일전 신라땅 ~ 지금의 길림까지 후퇴하고 그 북쪽과 동서는 모두 발해가 다시 수복을 했다가 그 땅을 거란과 금 그리고 원나라 후금 여진 청나라가 이은 것이죠 저 만주땅은 한번도 중국애들이 차지한 적이 없고 모두 우리와 친척인 동이들이 다 차지한 것이라 삼국통일이 아니고 지금과 같은 남북국 시대로 계속된 것이죠
아메리카 지명들 유럽에서 가져다 붙인게 많은데 동양의 고대사 지명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실제 현시대의 유럽의 영역은 러시아에서 포르투갈 까지가 아니라 러시아 추코트부터 아메리카의 알래스카 파타고니아를 비롯하여 오세아니아 호주까지입니다.) 마찬가지로 한민족이 이동하면서 살던곳에 우리의 지명을 붙이고 터잡아 살았던 것입니다. 청대에 편찬된 사서는 이미 반쯤 한족화 되어있어서 문제가 있지만 진실을 어느정도 추정할 단서는 된다 봅니다.
여러 역사적 사실을 듣고 보면서 이해불가의 내용이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고려말 홍건적이 평양에 침입하고 개성까지 입성하여 고려왕이 몽진했다는 내용이 보면서도 이해가 안되었다 홍건적의 주 활동 영역이 중원의 산서성이었고 원나라의 대도를 공격하다가 원나라 군사들에 쫒겨서 현재의 압록강을 넘게되고 곧 평양성을 통과하여 개성에 이르렀다는 역사서의 내용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소설같다고 생각하였는데 영상을 보면서 많이 이해가 된다 압록강이 현재 요하로 비정하면 대도 즉 현 북경일대를 빗겨서 요하방면으로 넘어왔다면 일면 이해되는 사항이 된다 중원 산서성과 요하의 거리는 거의 1000km라는 먼 거리... 그 옛날 걸어서 바로 왔을리 없고 또 시간도 최소 10개월은 걸릴 거리이다.... 물론 하북성 북단쪽으로 대도를 공격하려다 밀려 쫒겨서 방향을 요하방면으로 틀었다 하여도 이 거리는 그냥 상상만 하여도 먼 거리.... 정말 대단한 도적인 홍건적이다 요하가 고려의 국경선이라면 그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평양성이 위치하여야 하는데 현재의 심양시 즉 선양시로 보면 크게 다를것 같지 않지만.... 그 후 개경에 도달하여 고려왕은 경기 광주로 몽진했다는 내용이 평양과 개경사이 무주공산이 아닐터.....참으로 이해불가이다.... 위치 비정이 쉽지 않다....
고구려 평양성 패수가 요수 이고 압록이면 북경근처라는 이야기는 북위의 지리학자 역도원이 수경에 주석을 달면서 낙랑군 패수 고구려 평양성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고대의 패수는 난하이고 요수 또한 난하라고 하는 기록들이 중국 사료에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러면 낙랑군과 패수 또한 난하 일대에 있었다고 봐야겠지요. 사마천의 사기부터 북위때 까지 기록들을 보자면 그 위치에 대해서 낙랑군 왕험성 패수라고 기록하고 있고 그 이후 갈석산 낙랑군 수성현 만리장성등 지형지물들로 기록합니다. 또한 사마천이 조선열전에 위만이 동쪽으로 패수를 건넜다고 기록하지요. 초기 낙랑군 패수등에 대한 기록들은 하나같이 요동 패수 낙랑군 갈석산 만리장성이 있는 하북성 노룡현 창려현 지역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도원이 수경에 주석을 달면서 원문에 있는 패수는 낙랑 루방현에서 나와 동남으로 흘러 임패현에 이르러 동쪽으로 바다에 들어간다는 기록에 대해서 역도원은 만약 패수가 동으로 흘렀다면 위만은 패수를 건널 수 없었다. 그 땅은 지금 고구려의 도읍인데 내가 그 나라의 사신들을 만나 물어보니 패수의 북쪽에 성이 있다고 하였다. 패수는 서쪽으로 흘러 간다고 하였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여 볼때 수경에서 패수가 동쪽으로 흘렀다고 말하는 것은 잘 못 되었다라고 주석을 달지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가 바로 역도원이 수경에 주석을 달면서 고구려의 평양성 위치를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역도원은 고구려의 패수를 고대 한나라때 패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강의 이름이나 그 위치가 변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고구려의 패수를 한나라때 패수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분명히 원문에는 패수는 동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여기서 그럼 서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 강은 어디인가 바로 요하입니다. 고구려의 장수왕이 천도한 바로 평양입니다. 이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요사 금사 원사입니다. 고구려가 멸망하고 당나라가 요하 일대까지 진출합니다. 당나라가 망하고 요나라부터 요동이라는 지명이 현재 지명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때부터 한나라 낙랑군의 옛 땅이고 고구려 평양성이라는 기록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중요한 사실이 요사 금사 원사에도 고구려의 평양성이 지금 요하 부근에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고구려 평양성에 안동도호부 동경요양부 동녕로 서경이 있었고 이 평양은 옛 평양으로 천여리에 있는 지금의 고려의 평양은 옛 평양이 아니다라고 기록합니다. 또한 삼국유사에도 요하의 이름이 일명 안정홀로 요수의 북쪽에 위치해 있었고 요수는 일명 압록으로 지금의 안민강이라고 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구려의 평양성 패수 이야기는 시기별로 사료를 분석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낙랑군 평양성 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보자면 역도원이 수경를 잘 못 주석 달면서 하북성 난하 일대에 있던 낙랑군 패수의 위치 기록들과 그 이후의 고구려의 평양성을 설명할 때의 기록과의 혼돈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것은 인하 대학교 복기대 교수님의 한사군은 어떻게 갈석에서 대동강까지 왔나, 고구려의 평양과 그 여운 논문 보시면 시기별로 사료를 자세히 분석해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낙랑군 평양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역도원이 고구려의 평양성 위치를 설명하고 있고 그 위치는 바로 지금의 요하입니다. 고구려 사신의 말에 의해서 패수가 서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 강은 지도에 보시더라도 요하이고 삼국유사에도 요수는 일명 압록으로 안민강이라고 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한 기록들이 마치 고구려의 평양성이 하북성 일대에 있는 패수 낙랑군으로 혼돈해서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것은 더 연구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만 고구려의 평양성이 만리장성 부근에 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때 설득력이 없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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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 잘살려면 교과서 부터 고쳐야 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당파싸움만 하지말고 이런것을 고칠줄 아는 사람이 진짜 정치인 입니다
구케놈들 친중좌파 우글 거리는데..
종주국 일본의 은혜를 아는 애국보수 대한종놈들 화이팅!!!!
당파 싸움이 아니다 민족의 싸움이다
대한종놈들은 백의민족과 다르다
학교에서 배운 통일신라는 너무작았어요 그래서 고구려가 통일 했으면 땅이 넗었을거라 했지요 제생각엔 아마 식민사학자들이 교육을 그렇게 받아 서 그런가 의심해봅니다
기본적으로 일본인이 정한 역사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것부터 잘못되었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우리가 정해야죠 어찌 우리민족의 역사를 이민족에게 배운단말입니까
대한민국 내에서 식민사학자들을 하루빨리 퇴출 시켜야 한다.
대부분 일본 식민사관 학자들인듯.. 진짜 역사학자는 있기는 한가.
@@joshua35314 제대로 된 재야의 역사학자들은 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계시더군요
현재는 식민사학자보다 그걸 공고히 하는 중공사대 사학자들이 더 많음.
사료에 엄연히 명시되어있는데 지금껏 잘못된역사를 주구장창 배워왔네요ㅡㅡㅋ 감사합니다~!
우리 배울 때는 안그랬어요. 저 지도가 아닙니다.
고대사TV가 최고입니다. 역사의 진실을 그 근원을 찾아서 제대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적극 홍보해야 하겠습니다.
역사를 바로 잡으려면,
지금도 사학계에 또아리 를 틀고 앉아서 힘주고 있는
식민 사학자들 부터 정리해야합니다.
참 신라의 삼국통일만 해도 너무 기존사학계가 엉터리 였고 국민을 제대로 바보로 만든 증거다.
좋은일 하십니다. 우리 국사책도 소설처럼 되지말고 이런식으로 근거사료를 넣어서 만들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럼 들통나기 쉬우니 못 하죠ㅋㅋㅋ
일본역사 학자는 역사 학자가 아니고 역사 위,날조 학자였고 더 실날하게 말하면 남에 역사 사기,절도 범이지 학자라고 할수 없네요
우리의역사를 다시보는 정말 소중한 자료입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학창시절 국사교육을 배우면서 참 이해가 가지 않았던게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당나라까지 막아냈는데 어찌 영토는 다 잃어버렸는지 전혀 설명이 없었죠. 이렇게 되면 이해가 가네요. 신라는 삼국통일과 동시에 삼국이 가지고 있던 모든 영토를 얻었다. 단지, 발해가 건국됨으로 고구려영토의 많은 부분을 빼앗겼지만 그래도 여전히 만주의 많은 부분이 신라영토였고 그게 고려에까지 이어졌다라는거군요.
해방된지가 몇년인데...아직도 일제시대때 만든
역사책으로 앵무새처럼 외우고 있다니...
한국에는 학자도 없냐...ㅉㅉㅉ
이제는 역사를 바로잡아서 후대에 부끄럼없는 사회질서를 잡아갑시다~~암만!
충실한 자료인용과 자세한 지도로 표시하여 알기쉽게 설명을 하셨습니다..잘 보았습니다..학교 역사교과서가 빨리 개정되어야 합니다..
새 교과서가 곧 나올 거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서완철-t2l 우리 강단 친일사학자들이 있는 한 힘들다고 봅니다
잘보았습니다. 충격적 사실은 아니지만 정확히 설명하셨습니다. 중국 학계와 우리 학계는 흠정만주원류고와 요사,원사를 인용하지 않으려 하지요.
@@simje429 선생님 자신들이 유리한것은 인용하고 불리한사서는 인용하지않는 사람들이 므슨 학자들이라 할수있겠습니까?
이렇게 교차검증으로 팩트가 되는데도 토론조차 기피하는 강단식민사학은
지금은 버티고있지만 직무유기므로 언젠가 모두 역사적심판을 피할수없겠지요...
식민사학자들은 3류측에도 못드는 학자라고 봅니다 그냥 생계형들
인정합니다. 싹다 끌어내려야 합니다.
약 반세기 경 내가 국민학교 시절
통일신라 시대의 영토를 보고 선생님께 질문했었던 기억이난다.
고구려,백제,신라 삼한을 통일한 신라가 통일을 했으면 영토가 고구려 영토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한반도의 절반만 신라 영토인데 이게 통일이 된게 맞냐구 아닌거 아니냐구 선생님께 질문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선생님은 당나라군과의 전쟁으로 영토가 그 정도 밖에 얻지 못했다고 했었다.
그래서 내가 그럼 삼국통일이 아니지 않느냐 했었다.
선생님은 입다물어 하듯 아무 말 없이 수업을 이어 나가셨다.
진짜 어렸을 땐 통일신라 시대 영토를 보고 정말 답답하고 이게 뭐야 하고 짜증났다.
@@내가좀돼지말 좀 이쁘게해라. 국민학교때 애가 질문한 거 갖고 진지빨고 가르치려고 하고있노 별거도 아닌 수준의 내용을
자주적 통일이 아니었으니 완전 흡수를 못하고 영토가 줄어드는건 당연한거지 뭔 이상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지.. 나당전쟁도 별 일 없었으면 당에게 찍어 눌리고 다시 경상도 토후국으로 전락했을 것을 토번이 막아줬으니 티벳인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 것
그렇게 작은 나라한테 본진이 털릴 정도로 고전을 했다고? 그게 사실이면 당나라도 어지간히 ㅂㅅ이었던 모양이노
@@jrodgrey51
내가 선생도 아니고 이런 멍충한 인간에게 역사를 한수 가르처줘야 하니 학교 다닐 때 공부 어지간히 안했구나 ㅋㅋㅋㅋ
신라 연합군이 어떻게 당나라를 이길 수 있겠냐 절대 불가능하지 그런데 어째서 당나라가 신라까지 못 먹었냐?
그 전에 이 것 부터 얘길 해줄게 나당 연합군이 고구려까지 밀어버리고 왜 신라와 당나라가 전쟁을 했냐다 그 것 부터 궁금해 해야지 멍충아
나당연합군이 고구려,백제 다 밀어버린 후에 당나라 놈들이 백제를 다시 세우자고 했고(개 웃긴 새끼들)
신라가 대동강 이남까지 차지하기로 약속 했으나 당나라 놈들이 약속을 깼기 때문이다
신라가 더 발전 못하고 북쪽으로 치고 올라오지 못하게 혹여 부국강국이 되지 못하게 견제하기 위해
망한 백제를 그 곳에 다시 세워서 신라를 견제 할려고 했었다. 또한 약속한 대동강 이남 까지도 약속 안했었고 말하자면 아주 길지만 이 부분에 대해 이정도 까지만 얘기 해주마
그래서 신라연합국과 당나라의 전쟁이 시작 됐지만, 당나라 놈들이 우리하고만 싸울 수 있냐. 거기에 당나라 놈들만 살고 있냐고 여기 저기 다른 이방인 소히 말하는 오랑캐들이
사방팔방 있는데 당나라가 신라연합군과 전쟁중 지금의 티베트 당시의 토번의 공격을 받아서 당나라가 깜짝 놀라 신라와의 전쟁을 포기하고 후퇴 한거다
즉, 당나라 저글링 히드라가 신라를 칠때 토번의 마린 퐈이벳이 저그의 빈집을 공격한 것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 신라를 공격하다가 빈집 털리게 생겼으니 돌아와서 수비해야지 그런거다 이눔의 멍충한 놈아
기본 상식도 모르는 것.
@@jrodgrey51
신라연합군이 당나라를 힘으로 밀어낸게 아니라
토번이 그 틈새를 노려 당나라를 공격했었고
당나라는 어쩔 수 없이 신라를 포기하고 돌아와 토번을 막을 수 밖에 없었던거다
신라가 당나라를 힘으로 몰아내서 이긴게 아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돈 안들이고 역사 공부 디테일 하게 배운다
학교 가봐라 선생들은 이렇게 디테일 하게 얘기 안해준다
신라가 통일하기전 함경도지역이 황초령 마운령까지였는데 통일하고나서 오히려 원산만까지 줄었다는게 코미디죠
결론으로 통일 신라의 바른 지도를 표시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연구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앞으로 국사책에 내용이 빨리 바뀌어서 자라나는 세대들이 더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빨리. 교과서도 수정해야 될듯요
1980년대 초등학생때 지금의 산둥반도에 신라인들의 거주지인 신라방이 있었고 신라향인가 뭔가해서 외우기도 많은 신라관련 뭐가 있었다고 배웠는데
거기가 그냥 신라영토였던거였네.
그리고 산둥반도근처에 고구려유민인 이정기장군이 세운 100년 넘게 유지된 제나라도 있었다고 하는데.
고려와 몽골의 30년 전쟁만 봐도 그렇죠.. 한반도였으면 30년동안 싸움을 할수가 없어요... 국가가 거대했기에 그렇게 오래 싸울수 있었던거죠..결국 졌지만...
맞습니다. 고려보다 더 큰 영토를 가진 조선도 후금한테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졌는데, 고려영토가 평양 이남이라면 요나라 원나라와 그토록 고려가 잘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지요.
영토의 변화가 꾸준히 있어왔겠네요. 거란, 요, 몽고, 원 시기마다 달랐을테고 원나라와 수십년간 전쟁후 영토가 축소되었고 고려말기 공민왕 이후 만주쪽으로의 영토수복 움직임이 있었다고 봅니다. 위화도 회군 등으로
불발되긴 했지만요
애초에 신라가 통일 후 나당전쟁이 일어났는데 깔끔하게 막은거보면 신라는 한반도 영토만 있었던건 아닌거같습니다.
환빠들 미쳤네 ㅋㅋㅋ 이 지랄떨면 우리가 하는게 중국 동북공정이랑 뭐가 다르냐?
@@내가좀돼지고고학을 무시하는 건 그대들입니다. 천문, 지리, 인구, 지명, 풍습, 전설, 성씨 등등 모든 사실이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가 대륙에 있었다는 것을 뒷받침합니다.
신라를 의도적으로 축소시키는 와면하는 그이유가... 가야,신라와 통일신라 우리역사에 매우 광범위하고도 핵심인 부분
교과서를 바르게 고처야 한다
우리가 고구려땅이라고 배운게 고려땅이고 신라는 고려에 항복했기에 고려와 신라의 땅이 거의 동일할것 같다
아마 신라 말기에 나라가 사분오열 되면서 북방에 대한 영향력을 완전 상실하고 고려 건국 이후 그 영향력을 회복하면서 영토 또한 태조, 광종, 성종 등을 거치며 신라 때보다 더욱 확장을 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지금 역사교과서를 다 찢어야겠습니다 대국의 길은 역사 되찾기!
하루 빨리 국사 교과서를 바꿔야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기존의 "삼국통일" 주장이란 마치 우리나라가 황해도와 개성만 먹고 남북통일 했다고 우기는 격이죠.
강동6주, 4군6진 교과서대로면 존나 웃기죠 ㅎㅎ 땅도 코딱지만큼
학문적 근거에 바탕한 연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올바른 역사서가 정립되길 기원합니다
조선총독부가 만든 한국사를 아직까지도 배운다는게 미친거지ㅜㅜ
지금은 중공이 뒤에서 조종하는데 고구려 백제 연구자들에게도 머니로 조종한다는것
중세 이전 한국사는 사료 자체가 거의 없고 그나마도 중국에 거의 의존하고 있으니 생기는 문제죠
조선총독부가 아니라 전교조 북한간첩이 만든 역사왜곡임
일제시대에 고대사 기록 불태워진거
모르시나?
@@maus4033 일제 끝나고 미군정 끌어들인 친일파가 정권을 잡아 일제 조선사편수회에서 가짜 역사책 만들던 넘들이 우리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놔서 그런 것이죠 ~
놀랍네요. 정확한 근거자료까지!
조속히 교과서를 개편하여 정확한 통일신라의 영토를 표시해야 한다. 그래야만 일본의 그릇된 역사왜곡을 바로 잡아 후손들이 국토수본할 때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옳바른 역사교과서가 하루빨리 후학들에게 전파되기를 기원합니다.
중국과 일본은 역사 왜곡을 밥먹듯이 하고 있는데,
우리의 문교부는 뭣때문에 여즉 왜곡된 역사에 묶여 있는것인지
개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일본이 좋으면 일본으로 가서 살기 바라며,
중국이 좋으면 중국으로 가서 살기 바랍니다.
여기는 자유대한민국입니다.
잘못된지도자료 함부로 제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잘못된지도는 X표시해야 합니다.
우리 역사가 왜곡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점에서 왜곡되었는지 몰랐는데 영상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는 글자을 알아볼수 없어요 크기를 1,5배 키우세요 ..
글씨체도 직접 폰튜브 확인해서 바꾸시고~ 파워포인트이면 페이지 외부띄우기 수치를 5mm 이하로~
저도 항상 이상하게 생각하던 역사인데 잘 정리 하셨네요 ㅎㅎ
공감가는 내용 추천합니다
통일신라의 영토가 만주까지였다니? 정말 신라의 영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굿~
통일신라 영토에 대한 연구는 이미 경북 도의회의 국고 지원으로 인하 대학교 고조선 연구소에서 통일신라 북방경계 위치 연구조사 하고 용역 최종 보고서에서 통일신라 북쪽 국경선은 중국 길림성 용정시 부근으로 연구 발표 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영상의 지도와 일치하는 연구 결과로 보시면 됩니다. 통일신라 영토를 보시면 이후 고려의 영토가 왜 요하 부근 철령시 부근인지 알 수가 있지요.
청나라 황제 건륭제의 명으로 쓰여진, 만주족의 역사서 "흠정만주원류고" 에 의하면,
만주족은 스스로 신라의 후예라고 여겼고, 신라의 수도 계림 이 길림이라고 비정했다.
그리고 신라의 영토가, 만주, 요동, 발해만, 산동, 상해주변에서 월남까지, 황해의 해안선을따라 죄다 였다고 했다.
@@davidjacobs8558신라의 수도가 길림이라면 길림에 신라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야 할텐데, 그리고 경주에 남아있는 여러 유적들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요? 아울러 처용가처럼 동해 용왕의 아들로 표현되는 이방인(어쩌면 표류해온 동남아 또는 아랍인)이 어떤 경로 내륙까지 들어갔을지...
@@murexred7422 만주족 스스로 그렇게 여겼다는 거죠. 그게 역사적 사실 이란 소리가 아니고.
@@성복주-w1i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긴.
대청제국황제, 건륭제 명으로 쓰여진 "흠정만주원류고" 읽어봐.
완전 번역본 다 나와 있으니까.
欽定滿洲源流考
거기에 자기 조상들이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숙신, 말갈, 여진" 이라고 했고, 그중에 신라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그런데 "고조선, 고구려" 는 자기 조상에 안껴줬고,
"흉노, 선비, 거란, 돌궐, 몽골, 한족" 도 자기 조상에 안껴줬어.
역사적 기록이 다 있는대 말도 인되는 역사를 가르친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늘 감사합니다 👍
흥해라 고대사
대한민국 지킴이가 되어라
이런 분들이 늘어나는 게 너무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한세대만 더 지나면 우리 역사 꽃피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것이 국사 교과서에 반영되어 나오기를 바랍니다.
요동성까지 한국땅인거 확실하니 /중국에게 달라고하자 ./ 국제 지도에 거기까지 한국땅임을 주장해야한다./
일제가 만주 괴뢰국을 만들때, 만주에 대한 지들이 기득권을 가지려고 우리나라 고토의 역사를 모두 대동강 아래로 역사조작한것이 아닐까 함
고대사TV 역사 바로 세워 주세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일 신라가 이 정도라면 그 보다 더 거대했을 것 같은 발해의 영토는 도대체 어느 정도인건가..
땅만커면 뭐합니까 발해는 만주북쪽 춥고 목초지나 서식하는 농업이나 주거하기에 맞지않는땅입니다
@@김종준-g1g 땅만크지 않았습니다 장안성까지도 쳐들어간 강국이었습니다
어떻게 그 오랜 시간을 일본제국주의 사학에 기준하여 학생들을 가르쳤는지 모르겟다
고대사 티비 대표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진정한 코리아 애국인 입니다!...
감사합니다
중국고서와 한국고서를 한국역사학자들이 깊이 연구해서 신라가 삼국통일후 어느 지역를 언제부터 언제까지 통치했는지 새지도를 만들어 각종 교과사와 학교를 통해 가르쳐주면 좋겠다.
조선도 초기부터 조선이전 역사를 축소했죠
맞습니다
맞아요. 세종지리지에서 지명을 대거 이동 축소했어요.
학교때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는 일제 총독부서 만든 역사여서 신라통일 잘못 배운 사실을 최근에서 알았으니 역사공부 새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일제총독부 식민사학자 손아귀에서 놀아났다는 것도 이제 알았고요.
애초에 세종대왕 지폐얼굴만해도 친일파놈 얼굴이 떡하니 있으니... 심지어 우리가 배우는 애국가마저 친일파가 만든거죠
일본과의 수교도 중요하지만 역사 바로잡기는 해야합니다
감축드립미다
@@내가좀돼지뭐가 어떻게 끝났는지 제시 좀 진심 궁금해서 그럼
진흥왕 영토확장때 차지한 황초령, 마운령도 경계선 이북에 있으니 부끄러운 통일인데 아무 의문없이 지나왔네요.
옛 고토의 영주권을 주장해야 한다
역사교과서가 바뀌지 않는한 우리는 영원히 일본의 굴종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권국가인 21세기에
교과서를 못바꾸다니
국사편찬위 와 문체부가 국개의원과 대통령과 국민이위에 군림한다는거 아닌가 국녹을 밭고 사는 공직자들은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역사교과서 다시쓰라
국민 역사정립운동을 하자
한국사 교수들과 교사들은 체계적이고도 심도있는 역사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구독했습니다.
이런 기록을 보면 당시 신라는 제대로 조치를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후손들인 우리들이 잘못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일제 때 친일본 "역사학계위원"의 1인이 한국계는 유일하게 "이병도"
한 분 이었다고 합니다. "일인들이 이박사 이것(역사적 사실, 사건 )이 맞지요?" 그러면 "예" 라고 단 한마디였다고 합니다. 그대로 인정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헤서 "통일신라"와 "고려"
의 국경이 잘못 표기된 지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말았다는 것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우리 역사위원들이 이것을 바로 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연히 그때는 역사학계 중 한국인이 한 분 뿐
(이병도 박사) 이었으나 지금은 당연히 우리나라 전체가 우리나라 학자들이 모두이기에 바로 잡을 수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비록 스승님이 그렇게 인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잘못 된 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 역사학계가 반드시 바로 잡을 일은 통일 신라와 고려의 국경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압록강은 우리나라의 압록강이 아니라 요하는
중국 만주지역의 역사 서 에 의하면, 분명히 "요하"를 "압록강" 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후손인 우리들이 "압록강"을 오늘 우리들이 말하고 인정하는 백두산에서 활해로 흘러 들어가는
지금의 압록강을 말한다고 인정을 함으로써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우리가 바로 잡아서 가르치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제발 바로 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과거 통일 신라와 고려의 국경은 지금우리가 인정하는 압록강이 아니라 요하를 압록강이라고도 불렀다는 사실을 몰랐고, 또한 다 나가서 당시의 지명들을
잘몰라서 그런 일이 발생하였으나 그런 사실을 인정을 하였으면 자금이라도 그것을 인정하고 당시의 잘못됭 것을 바로 잡으면 안되나요? 거기서 만주의 길림을 계림이라고 불렀는데, 아것을
우리가 그렇게 부른지를 몰라서 지금의 해성현(해성시)과 개평현(개구시) 이 그때의 그런 지명이었음을 알았으면 그대로 인정을 하고 우리의 역사책을 바로 잡으면 될 것이 아닌가요? 당시의
국경선을 그렇게 불렀는데 우리후손들이 나중의 그런 이름이 똑같이 있는 지역으로 바꿔버렸으니 그것이 혼선의 원인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런 사실을 학계에 모두 발표를 해서 지급부터라도
우리가 정확하게 불러서 국경선을 표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그것이 역사적 사실 이기도 했다고 하니까요.
청나라 황제 건륭제의 명으로 쓰여진, 만주족의 역사서 "흠정만주원류고" 에 의하면,
만주족은 스스로 신라의 후예라고 여겼고, 신라의 수도 계림 이 길림이라고 비정했다.
그리고 신라의 영토가, 만주, 요동, 발해만, 산동, 상해주면에서 월남까지, 황해의 해안선을따라 죄다 였다고 했다.
그래서 만주족을 흡수하고 통일 이후 반드시 만주를 수복해야합니다..
신라가 뭔뜻인지도 모르고 신라가 대단했다는 말을 하시네.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가 대단한 인물이었죠
그리고 박혁거세 후손 아틸라가 대단했고...
그래서 유럽에 이들에 관련된 역사가 많습니다.
고구려 백제가 대단했죠.
@@j3459 신라 라는 국명은, 왕망 의 신나라 를 계승했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고,
박혁거세는 신라 라는 국명을 쓴적이 없씀.
김씨 왕조가 들어선 이후, 서라벌을 신라 라고 개명했지.
@@user-wzzang역으로 만주의 만주족이 중공으로부터 독립하고 한반도까지 고토수복 명분으로 합병해도 합병당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받아들여야 겠네요
중국은 우리 조상이 만든 나라입니다.
중국 미워하는 사람은 지 조상에 침뱉는 사람이여요
역사 조금 관심 있으면
지도책 조금 관심 있으면
누구나 영역 강역 의심이 생긴다
덮으려는 학자들이 많다 왜 ?
연구하고 깨어나고 파헤치고 발표하는 학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언젠가 알수있는 역사를 왜 숨기나 답답한 irony .
RUclips 역사 강의 요즘 많지요
RUclipsr 역사 학자님 감사합니다 .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
고대사 TV
땡큐^^
식민 사학자들의 카르텔을
타파해야 역사를 바로세울수가 . . .
감사합니다
깜쪽같이 속고 살았네.
패수 살수 요수같은 지명도 시대에 따라 동쪽으로 이동 하네요 기록 으로도....
그렇다고 봐야겠죠. 그러니까 패수 낙랑군 평양도 이동하는 것이죠.
고대사 TV제작자님!!! 제발 요약해서 지도로 영역 표시 좀 해주세요. 글로만 설명하니까 대략적인 위치 파악이 안됩니다.
얼마나 대한민국의 역사학이 한심하고 엉망진창인지 보여주는 내용이네.
일제에 부역한 사학자들의 후계사들이 현재까지 사학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우리역사를 우리가 모르고 있는 웃기는 현실
꼭 바로잡아 주식바랍니다. 우리역사를 바로 잡아주세요 (통일 신라와 고려의 국경)
이런 현실(통일싱라와 고려의 옛 국경확인) 은 과거 일제가 그렇게 한 것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우리 역사학계를 탓하지 않을 수가 없으나 이것은 우리의 영토를 과거 일제가 그어버린 일들이 있었다는데 그것이 모두 과거의 “이병도”가 그것“을 예 맞습니다” 한마디 뿐이었다고 하는 것 아닌가! 참으로 통탄할 일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그러나 실제의 기록이 중요할 것이니, 지금이라도 과거의 모든 기록들을 찾아서 과거의 통일 신라와 고려의 영토를 다시 기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역사학계의 가장 큰 병폐가 과거 일제가 그들의 이점을 위해서 “신라, 고려”의 영토를 작게 줄였다고 한 것을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이라도 이런 잘못된 기록들을 모두 찾아서 반드시 과거의 국경선을 회복하는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이상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것은 일제가 점령시 우리 역사를 완전히 변개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입니다. 과거 통일 신라와 고려의 영토를 다시 찾아서 우리의 통일신라와 고려의 국경을 확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연한 것을 찾는 것은 우리의 기록을 바꾸면(올바로 수정하면) 끝나는 일이다. 반드시 확인하여 지금의 혜경시와 계성시라고 하면 당연히 모든 기록이 맞은 것이라고 본다, 당장 고쳐서 가르치시기를 바랍니다. 일제가 이렇게 아무렇게나 바꿔놓은 모든 것을 확인조차 아니하고 "예 맞습니다"한 이병도의 말 한마디로 다 바꾸었다고 하니 얼마나 잘못된 일인가? 이는 실로 통탄할 일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 당연히 찾아서 고쳐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의 귀중한 국경과 영토를 당연히 찾아야 합니다. 제발 우리의 역사학계는 이런 것들을 당연히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스승이 한 일이니 고칳=ㄹ수가 없다가 아니라 우리 후세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옳게 바로 잡아 주시기를 바립니다. 반드시 고쳐서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401114)
지금 한국사 교육은 폐지해야하고 새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강단사학은 조건총독부 직원들이다.
백제의 땅을 신라와 발해가 나눠가졌다는데... 중국 평야지역에 삼국과 고려의 지명이 널려있던데...
고대사 하는 분들이 서로 다르게 보고 있어 혼란스럽네요.
아무튼 우리고대사가 심각하게 왜곡되있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상식이 통하는 역사연구과 소개 감사합니다. 식민사관 장학생 주류강단사학자들을 깊은 체계적 학문연구와 정체성인정을 통해 궤멸시키고 주류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교육 당국은 뭐하는곳인가?
어린학생시절 거짓을가르쳐도
그대로 학습할수밖에 없지만
현재도 일본넘들 한국역사를
못된짓을 한후 바로잡지않고
세뇌시키는 것이비열하다.
상고사이후 역사를바로잡으라.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국토수복할 수정합니다
역사교과서에 있는 통일신라 영토를 보면 백제지역으로 확장한 모습이 나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말이 안된다.
한강 북쪽지멱은 당나라 땅이라는
얘기? 즉 고구려 땅은 당나라 땅이라는
건데 진짜 그랬을까?
대륙 본토의 신라는 언제나 되살아 날까
학계를 식민사학 이병도 제자들이 자리잡고있으니 방법이없음
언제 찾을수 있을가요 ?
만주에 신라 영토가 존재해 있었다면 발해는 어디있었나요?
남북국시대를 배울때 보던 지도가 다시 제작되야 하는지요?
중국 요동반도와 산동반도로 둘러싸인 바다가 뽀하이만, 즉 발해만이죠
그러므로 발해영토는 서쪽으로는 발해만을 둘러싼 지역으로부터 만주북부를 관통하여 동쪽으로는 연해주에 이르렀다고 보여집니다
발해는 고구려땅을 계승한 것이죠 ~ 위에도 신라 삼국통일후에 일시적으로 신라땅이 더 커졌으나 발해가 나온 후에는 다시 통일전 신라땅 ~
지금의 길림까지 후퇴하고 그 북쪽과 동서는 모두 발해가 다시 수복을 했다가 그 땅을 거란과 금 그리고 원나라 후금 여진 청나라가 이은 것이죠
저 만주땅은 한번도 중국애들이 차지한 적이 없고 모두 우리와 친척인 동이들이 다 차지한 것이라 삼국통일이 아니고 지금과 같은 남북국 시대로 계속된 것이죠
신라영토가 요동이라면 발해는 최소한 요서지방은 먹었다고 봐야 맞겠지요~~~
아이가 이제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런 교과서로 아이들을 가르치다니 너무나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사료까지 갖고 있다면 왜 교과서개정요구를 못하고 있는가?????빨리 움직여라....
정부가 나서서 역사를 다시 쓰야 하겠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 라인은 뉴라이트
다른걸 떠나서 일본학자가 쓴 역사서를 지금 것 검증없이 배웠다는게 문제가 많네요..최소한 검증이라도 해야쥐
통일신라는 우리나라를 모욕하는 말입니다
조선총독부설 출판사에서 펼쳐낸 합병 당시의 한반도를 무대로 한 역사소설로, 그것을 오늘날 한국의 역사교과서의 원본 취급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아오 열받아 아직도 식민사관 배우네
문헌학적으로 우리 고대사를 고증하는 를 대한민국정부의 채널로 지정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역사교육채널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제 35년간 우리역사가 도대체 얼마나 왜곡이 된 것인지 새삼 알겠네.ㅠ
발해영토도 검토해주세요
통일신라영토가 저러면 실제 발해는 어떨지 궁금해요
신라 북쪽이죠 뭐
교과서는 언제 바뀌려나?차라리 역사를 가르치지 않고 유튜브로 배우게 하는게 어떨까!
교과서부터 고쳐요. ㅁㅊ지 않았다면 조선 총독부가 만든 것을 지금까지 사용할까요? 국회의원 1/3로 줄이고, 도의원, 시의원, 구의원, 또 무슨 쓸데없는 직책들 다 없애고, 친일파와 그 후손, 친북내지 친공산파들 싹 다 없애고, 우리 국군들 잘 대접합시다.
제대로된 역사 진정한 뿌리도 모르고 살아가야하는 내가 죄인 같네요
일본 과 중국 때문에 외곡은 심할테고 진실을 밝히는 일도 갈길이 멀군요
아메리카 지명들 유럽에서 가져다 붙인게 많은데 동양의 고대사 지명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실제 현시대의 유럽의 영역은 러시아에서 포르투갈 까지가 아니라
러시아 추코트부터 아메리카의 알래스카 파타고니아를 비롯하여 오세아니아 호주까지입니다.)
마찬가지로 한민족이 이동하면서 살던곳에 우리의 지명을 붙이고 터잡아 살았던 것입니다.
청대에 편찬된 사서는 이미 반쯤 한족화 되어있어서 문제가 있지만 진실을 어느정도 추정할 단서는 된다 봅니다.
여러 역사적 사실을 듣고 보면서 이해불가의 내용이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고려말 홍건적이 평양에 침입하고 개성까지 입성하여 고려왕이 몽진했다는 내용이 보면서도 이해가 안되었다
홍건적의 주 활동 영역이 중원의 산서성이었고 원나라의 대도를 공격하다가 원나라 군사들에 쫒겨서 현재의 압록강을 넘게되고 곧 평양성을 통과하여 개성에 이르렀다는 역사서의 내용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소설같다고 생각하였는데 영상을 보면서 많이 이해가 된다
압록강이 현재 요하로 비정하면 대도 즉 현 북경일대를 빗겨서 요하방면으로 넘어왔다면 일면 이해되는 사항이 된다
중원 산서성과 요하의 거리는 거의 1000km라는 먼 거리... 그 옛날 걸어서 바로 왔을리 없고 또 시간도 최소 10개월은 걸릴 거리이다.... 물론 하북성 북단쪽으로 대도를 공격하려다 밀려 쫒겨서 방향을 요하방면으로 틀었다 하여도 이 거리는 그냥 상상만 하여도 먼 거리.... 정말 대단한 도적인 홍건적이다
요하가 고려의 국경선이라면 그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평양성이 위치하여야 하는데 현재의 심양시 즉 선양시로 보면 크게 다를것 같지 않지만.... 그 후 개경에 도달하여 고려왕은 경기 광주로 몽진했다는 내용이 평양과 개경사이 무주공산이 아닐터.....참으로 이해불가이다.... 위치 비정이 쉽지 않다....
현재 국사책에 그려져있는 고구려최대 영토가 사실은 신라최대 영토였군요?
그러면 고구려는 어디에??
자리(위치) 잡고 있었는지요??
@@채종철-g9y 지금의 요하, 대릉하, 난하 및 서쪽을 봐야죠.
잃어버린 우리 역사를 보면 우리 선조들이 우리 역사를 지키지 못한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만주는 우리땅이었군, 찾아와야 된다, 여태까지 가짜들이 설쳐대고 있었구나, 때려잡야할것이다,
청하는 지금도 그 이름 그대로 해성시 부근을 흐르고 있습니다.
👍👍👍🇰🇷🇰🇷🇰🇷 최강 신라
지난 고구려 평양성위치 영상에서는 패수가 요수이고 압록이며 북경근처라 했는데 그러면 통일되면서 현재의 요하로 이동한것인가요?
고구려 평양성 패수가 요수 이고 압록이면 북경근처라는 이야기는 북위의 지리학자 역도원이 수경에 주석을 달면서 낙랑군 패수 고구려 평양성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고대의 패수는 난하이고 요수 또한 난하라고 하는 기록들이 중국 사료에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러면 낙랑군과 패수 또한 난하 일대에 있었다고 봐야겠지요.
사마천의 사기부터 북위때 까지 기록들을 보자면 그 위치에 대해서 낙랑군 왕험성 패수라고 기록하고 있고 그 이후 갈석산 낙랑군 수성현 만리장성등 지형지물들로 기록합니다. 또한 사마천이 조선열전에 위만이 동쪽으로 패수를 건넜다고 기록하지요.
초기 낙랑군 패수등에 대한 기록들은 하나같이 요동 패수 낙랑군 갈석산 만리장성이 있는 하북성 노룡현 창려현 지역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도원이 수경에 주석을 달면서 원문에 있는 패수는 낙랑 루방현에서 나와 동남으로 흘러 임패현에 이르러 동쪽으로 바다에 들어간다는 기록에 대해서
역도원은 만약 패수가 동으로 흘렀다면 위만은 패수를 건널 수 없었다.
그 땅은 지금 고구려의 도읍인데 내가 그 나라의 사신들을 만나 물어보니 패수의 북쪽에 성이 있다고 하였다.
패수는 서쪽으로 흘러 간다고 하였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여 볼때 수경에서 패수가 동쪽으로 흘렀다고 말하는 것은 잘 못 되었다라고 주석을 달지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가 바로 역도원이 수경에 주석을 달면서 고구려의 평양성 위치를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역도원은 고구려의 패수를 고대 한나라때 패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강의 이름이나 그 위치가 변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고구려의 패수를 한나라때 패수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분명히 원문에는 패수는 동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여기서 그럼 서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 강은 어디인가 바로 요하입니다.
고구려의 장수왕이 천도한 바로 평양입니다.
이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요사 금사 원사입니다.
고구려가 멸망하고 당나라가 요하 일대까지 진출합니다. 당나라가 망하고 요나라부터 요동이라는 지명이 현재 지명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때부터 한나라 낙랑군의 옛 땅이고 고구려 평양성이라는 기록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중요한 사실이 요사 금사 원사에도 고구려의 평양성이 지금 요하 부근에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고구려 평양성에 안동도호부 동경요양부 동녕로 서경이 있었고 이 평양은 옛 평양으로 천여리에 있는 지금의 고려의 평양은 옛 평양이 아니다라고 기록합니다.
또한 삼국유사에도 요하의 이름이 일명 안정홀로 요수의 북쪽에 위치해 있었고 요수는 일명 압록으로 지금의 안민강이라고 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구려의 평양성 패수 이야기는 시기별로 사료를 분석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낙랑군 평양성 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보자면 역도원이 수경를 잘 못 주석 달면서 하북성 난하 일대에 있던 낙랑군 패수의 위치 기록들과 그 이후의 고구려의 평양성을 설명할 때의 기록과의 혼돈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것은 인하 대학교 복기대 교수님의 한사군은 어떻게 갈석에서 대동강까지 왔나, 고구려의 평양과 그 여운 논문 보시면 시기별로 사료를 자세히 분석해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낙랑군 평양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역도원이 고구려의 평양성 위치를 설명하고 있고 그 위치는 바로 지금의 요하입니다. 고구려 사신의 말에 의해서 패수가 서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 강은 지도에 보시더라도 요하이고 삼국유사에도 요수는 일명 압록으로 안민강이라고 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한 기록들이 마치 고구려의 평양성이 하북성 일대에 있는 패수 낙랑군으로 혼돈해서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것은 더 연구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만 고구려의 평양성이 만리장성 부근에 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때 설득력이 없기는 합니다.
일본인이쓴 역사를 왜 우리가 배워야돼 그것도 거짓역사를 이거 바로잡아야합니다 진짜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