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도 유치원 다닐때 진짜 좋아하던 스티커가 있어서 아무도 뺐어가지 못 하게 숨겨놨는데 어디 숨겨놨는지 기억이 안나서 같은 반 애들이 막 다같이 찾아주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포기하고 집에와서 옷 갈아 입는데 바지 벗으면서 스티커가 뾰로롱 하고 나타남.. 알고보니 내가 무릎에 붙여논거 였어... 하지만 그렇게 나타난 스티커는 무릎에 붙여놔서 그런지 끈적이가 다 사라져 그냥 쓰레기통으로..
저 지갑이 62년이 지나고 나서야 발견되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정말로 아무도 발견을 못한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지나친건지 어쨋든 지갑을 유족들 한테 전달돼었을 때 유족들도 정말 신기해 했을 것 같아요. 누구도 몰랐을 법한 어머니의 학창시절 모습이라니 한편으로는 동시에 어머니의 추억이 전달돼어 온 것이기도 하니까 뿌듯하면서도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약간씩 잘린 부분은 추측 했어요! 필기체 읽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Never forget the wonderful times we had. I hope we can be friends always, even though we're far apart. Bonnie
미국에 학교 대부분 창문이 복도 끝에 위치하고 복도라인은 전부 학생들 개인 사물함으로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어요 사물함도 본인 키만한 사이즈 하나를 통째로 사용 하기 때문에 유명 사립학교는 사물함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그리고 사물함이 고장나면 수리도 해주고 문도 고장나면 교체도 해주는데 자체 틀은 엄청 오래씁니다..
힉창시절은 누구나 꿈도많고,모든것을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고 한다던데요! 저도 지나간 학창시절을 회상해보지만 1973년 고등학교졸업한이후에 단한번도 추억한만한것이 별로 없다는게 신기힙니다! 너무 메말랐을까요? 여기에 나온여자분도 정말 좋은 추억들을 남기시고,자손들에게 기억될분이 되셨네요! 저는 지금부터라도 어떤추억들을 만들어야할지 조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난 학생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음. 근데 선생님 중에 맨날 우리가 부럽다고 하는 선생님이 있었음. 막 자신이 우리나이라면 하고 싶은게 엄청 많다고 셀수 없을 정도라 우리가 부럽다고... 그땐 공감 안되었는데 학교를 나와서 사회생활해보니 학교 다닐때가 무진장 행복했던 거였어
62년..그 어렸던 학생은 그세월뒤의 자신을 상상해본적있을까요? 단순히 할머니? 정도지 않았을까 싶어요 . 저도 지금 그렇거든요. 100세시대..그냥 막연한..지나고나서 그녀의 아이들이 들려준 그녀의 인생은 많은 이야기가 있었네요.그리구 생각보다 길었고 짧았네요. 시간을 좀더 소중히 쓰고, 내사람들과 더많이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쁜것 슬픈것들을 생각하는 시간보다 좋은것들보고 나누는데 더많은 시간을 써야겠어요. 많은 생각이 들게한 영상이였습니다.
와 자식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15살 어머니의 학창시절 추억이라니
코로나 조심하세요
@@okay7532 와 5분전
@@okay7532 낄끼빠빠 아니에요..?
@@냠-f4w 낄낄빠빠도 맞아요
@@okay7532 낄때 끼고 빠질때 빠지자 줄여서 낄끼빠빠
사물함을 그동안 한번도 교체 안했다는건데.....놀랍군....주인 찾아줄 생각을 하셧다니 좋네요. 인연.
고장난. 사물함 수리중이었다고뜨는데..
계속 저 사물함 쓸예정인가요ㅋㅋ
62년동안 청소 안함??
@@user-h27r53v4k 방관 새끼야
@@세상과단절된사람-k9e 닉값ㅅㅂㅋ
Duskblade of Draktharr 우리학교 30년된 사물함도 엄청 낡았는데 저건 ㅌ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저 사물함은 최소 62년동안 한자리에있었다는거아녀.. 이건 이거대로 레전드데
@AZ ㅋㅋㅋㅋㅋ
@A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ㄹㄱㄴ
@@지용혁-e4x 15분전!
57년도에 사용하던 사물함을 여전히 쓰다니 정말 레전드다
ㅋㅋㅋ
그러네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군대에선 50년대만들어진 수통도 많이쓰는데뭐
@@밥c482 이등병땐 쓴맛 오지게 나는 폐급쓰다가 점차 짬차고 파스트페이스 같은 거 할 때 몰래 새삥이랑 바꿔치는 게 국룰
자녀분들께는 어머니가 보낸 깜짝 선물 같을 것 같네요..... 감동 스토리예요~💖💕
62년동안 캐비넷 뒤는 청소 안했다는 거 아냐.. 다른 의미로 소름
캐비넷은 들쳐볼 일이 없어서 그래요
캐비넷 이동전까진 신경도 안쓰는 곳인데요
캐비넷 뒤 청소 할때마다 캐비넷 들어서 꺼내야 하는데 당신 같으면 그 짓거릴 자주 하겠노
@@4885-i5r 자주는안해도 62년은ㅋㅋㅋㅋ
아니 폐교도 아니고 62년동안 안하는건 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
@@라방-v4f 당신 냉장고밑도 청소하시나봐요 이사할거아니면 무거운물건밑에는 일반가정집도청소안하는데
돈주고 살 수 없는 옛 추억이 보석이 되었네요👍
@@가-h4v 박정희 빠는 애들은 이해하겠는데 전땅크 빠는 애들은 ㅋㅋ
62년전 어머니의 젊은시절이 ...ㄷㄷ 엄청난 미인이시다.
다섯 자녀라니..! 시끌시끌 행복한 인생을 살고 가셨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ㅎ
이분은 어딜가나보임 ;;;
@@Black-ct5zc 안녕하세요~ 😊
몸매 미춌네요 ㄷ
자연사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을 쓰나요?
@@ehyang5858 자연사로 돌아가신 고인께는 명복따위 필요없나요?
1:26 사진인줄 알았는데 눈 깜빡 하는거 보고 개 놀랐자너!!;;; 오오 내 심장아ㄷㄷ;;
기여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저랑 뽀뽀할래요?
오래된 지갑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줄 생각을 하다니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그 지갑이 주인의 자식에게 전해져 자식들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나도 20년전에 뒷산 공터에 백설공주 그림이 있는 비닐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아직도
내용물들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500원짜리 3개와 젤리포 1개 손거울 1개 머리끈 하나...
이상하 네요
@@요싴 ;;;;
찾아도 의미없네요
@단호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싴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을 찾아주고자하신 분들도 대단~! 그냥 버릴수도 있었을텐데 찾아주셨다니 감동
와 진짜 감동이다;;;;;;;어덯게 60년만에
이건 말이 안 나올 정도로 감동이다
지금도 하늘에서 보고는 있겠지 이거 보고 추억 담그세요ㅠㅠ
"다 책상위로 올라가 무릎꿇어, 지금 누구 지갑이 사라졌다. 눈 감고 자수할 기회를 줄게 "
돌아가신 어머니를 다시금 느낄 수 있어서 뭉클했을거같아요...ㅜㅜㅜ
저도 지갑에 저희 가족사진이랑 표 티켓등을 넣고다니는데 이걸 함으로써 은근히 심적으로 안정감을 주더라구요...ㅎㅎ
와... 나도 유치원 다닐때 진짜 좋아하던 스티커가 있어서 아무도 뺐어가지 못 하게 숨겨놨는데 어디 숨겨놨는지 기억이 안나서 같은 반 애들이 막 다같이 찾아주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포기하고 집에와서 옷 갈아 입는데 바지 벗으면서 스티커가 뾰로롱 하고 나타남.. 알고보니 내가 무릎에 붙여논거 였어... 하지만 그렇게 나타난 스티커는 무릎에 붙여놔서 그런지 끈적이가 다 사라져 그냥 쓰레기통으로..
ㅋㅋㅋㅋㅋㅋㅋ뭔가 바보스러우면서도 귀엽네
뾰로롱
ㅎㅎㅎ추억은 아름다운것
@@우희힝 병주고약주기'^'
바보녀석
와우👍👍👍😆
부모님 유품의 소중함♡
이런 이야기 넘 좋아요... 개인의 이야기, 소서사, 포스트 모더니즘...
이런, 이미 돌아가셨군요 ㅠㅠ 이 지갑을 보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하고 다섯남매들은 또 눈물을 훔치고 ㅠㅠㅠㅠ 그나저나 BGM이 너무 좋네요. what about the trolls - raymond grouse
감동적인 사연이에요. 친구의 편지도 감동적이고 소지품들보니 이 분은 아름다운 외모만큼 품위있는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난 저 사물함이 60년 동안 있었다는 게 놀랍다
주인을 찾아주고자하신 분들도 대단합니다. 그냥 버릴수도 있었을텐데 찾아주셨다니 감동 또 감동이네요. 귀한 감동의 유산을 받은 후손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연상되어 제 마음도 기뻐집니다. 어떤 것들이라도 소중하면 나에겐 추억이 되는 것입니다.
근데 진짜로 추억의 물건을 찾으면 기분이 묘하게 좋고,조금 세월이 빠르다는걸 더 잘알수 있을것 같음
저도 논산훈련소 공사하면서 가족과함께 찍은 사진 침대밑에 떨궈 찾으시면 꼭보내달라는 편지보고 집주소로 보냈더니 다시 반송돼 왔어요 ㅠㅠ 2002년 훈련병이였는데....가족사진이 그것밖에 없자고 했는데~^~아직도 보관중임 ㅠㅠ
저 지갑이 62년이 지나고 나서야 발견되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정말로 아무도 발견을 못한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지나친건지
어쨋든 지갑을 유족들 한테 전달돼었을 때 유족들도 정말 신기해 했을 것 같아요. 누구도 몰랐을 법한 어머니의 학창시절 모습이라니
한편으로는 동시에 어머니의 추억이 전달돼어 온 것이기도 하니까 뿌듯하면서도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62년동안 보존된 지갑이라니.. 오랜시간동안 저 사물함이 계속 똑같은 자리에 있었다는것이 너무신기하네요..! 주인이 찾아진것도 신기합니다! 자식들이 어머니의 학창시절 추억들을 생생하게 볼수있었겠네요!
근데 실제로 저거 잃어버리고 62년만에 찻으면 좋으면서ㅈㄴ빡치겠네..
찾
급식수준
ㅋㅋㅋㅋㅋㅋ근데 나같으면 워낙 오래 된 일이라 그냥 웃어넘길 듯 다시 찾았으니 넘 반가울거 같고
@@mceatallnugget1 말투가 왜그래
@@user-pb3zd5qc1e 아니 영상만 보면 알것을 꼭 댓글로 달면서 뒤에 ~~ 붙이니깐 뭔지모르게 짜증이 나서
약간씩 잘린 부분은 추측 했어요! 필기체 읽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Never forget the wonderful times we had.
I hope we can be friends always, even though we're far apart.
Bonnie
요새 포크포크님 영상 자주 떠서 잘 보는데
짤막하니 중점만 보여주셔서
간단히 보기 좋네요~
다른 이런 영상들은 서론만 겁나 길고 메인은 그냥 슬쩍 지나가고 마는데
60년 가까이 대청소를 안했다는게 더 놀랍다..
라떼는 사물함 안에 있는 물건 다 빼고 사물함 당겨서 먼지 쓸고 걸레질 하고 다시 원위치 했는데. 신기한건
썩은 우유 하나쯤은 꼭 나옴. 국룰이지.
가족분들이 어머니의 지갑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게되어 잠시지만 정말 기쁘셨겠어요.
가족분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계실 어머니지만 어머니의 소지품을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볼 수 있기에 더 소중하고 기억될것같네요.
집에서 *포크포크* 영상 보고 계신분~~~?!!
이시국에 밖에 나갈까요?
어느 누구나 풋풋한 시절이 있었구나..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간만에 사람다운 사연다운 영상이네용..
소박하게 큰 행복 훈훈 해용 ♥
예나 지금이나 여고생 파우치 구경하는건 재밌어요 ~~
그리고 한 남자의 지문이 거기서 발견됬는데 아직도 잡히지 않은 살신사건의 용의자였는데..
미국에 학교 대부분 창문이 복도 끝에 위치하고 복도라인은 전부 학생들 개인 사물함으로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어요 사물함도 본인 키만한 사이즈 하나를 통째로 사용 하기 때문에 유명 사립학교는 사물함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그리고 사물함이 고장나면 수리도 해주고 문도 고장나면 교체도 해주는데 자체 틀은 엄청 오래씁니다..
누구한테나 다 그 시절이 있네요.
무심하게 버릴수도 있는데
주인을 찾아주다니 대단
자녀들에겐 너무도 소중한 선물이 되었내용
과거에서의 조그마한 것들이 현재는 큰 것이 된 것 같습니다. 이렇듯 현재의 조그맣고 사소한 것들도 나중에는 커다란 것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니 현재를 위하여 노력하고 지금을 소중히 여겨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힉창시절은 누구나 꿈도많고,모든것을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고 한다던데요!
저도 지나간 학창시절을 회상해보지만 1973년 고등학교졸업한이후에 단한번도 추억한만한것이 별로 없다는게 신기힙니다!
너무 메말랐을까요?
여기에 나온여자분도 정말 좋은 추억들을 남기시고,자손들에게 기억될분이 되셨네요!
저는 지금부터라도 어떤추억들을 만들어야할지 조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난 학생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음. 근데 선생님 중에 맨날 우리가 부럽다고 하는 선생님이 있었음. 막 자신이 우리나이라면 하고 싶은게 엄청 많다고 셀수 없을 정도라 우리가 부럽다고... 그땐 공감 안되었는데 학교를 나와서 사회생활해보니 학교 다닐때가 무진장 행복했던 거였어
지금부터라도 하루하루를 추억으로 쌓아가요!
고3 막바지 되니까 왜 시간이 많을 때 더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지 않았나 후회되긴 하더라.. 지금이라도 이것저것 해보는데..
근데 수학여행 수련회 한번을 학창시절에 전혀 못 가본 게 천추의 한이다
생전에 저 지갑을 찾았더라면 진짜 큰 선물이었을텐데
포크포크님 100만 축하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런거 너무 재밌어ㅋㅋㅋ 저도 옛날에 들고다니던 가방 속지퍼에서 쓰던 메모지나 용품들 발견한적이 있었는데 제꺼였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었네용ㅋㅋㅋ
정말 감동적이네요.
1:05 1942년생 서른 여덟 당시에 결혼을 엄청 늦게했네. 그런데 다섯이나 낳았다니 혹시 60년도에 결혼한게 아닌지 합리적 의심
오랜 만에 마음 따뜻해 지는 뉴스. 인생에 대해서 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한 번 뿐인 인생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 지갑 주인의 삶이 아름다왔기에
62년 후에 발견된 저 물건이 화제가 되는 것이겠
지요?
와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학창 시절 쓰던 물건들을 받는다는게 어떤 느낌일까... 완전 신기하다
62년..그 어렸던 학생은 그세월뒤의 자신을 상상해본적있을까요? 단순히 할머니? 정도지 않았을까 싶어요 . 저도 지금 그렇거든요. 100세시대..그냥 막연한..지나고나서 그녀의 아이들이 들려준 그녀의 인생은 많은 이야기가 있었네요.그리구 생각보다 길었고 짧았네요.
시간을 좀더 소중히 쓰고, 내사람들과 더많이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쁜것 슬픈것들을 생각하는 시간보다 좋은것들보고 나누는데 더많은 시간을 써야겠어요. 많은 생각이 들게한 영상이였습니다.
한사람의 역사와 추억들이 소중한만큼
전쟁이란게 참 무서워진다
저런 추억들을 간직한 생명들이 소모품 취급된다는게
62년전에도 학교에 캐비넷이 있던 미국의 위엄
뭔가 뭉클하네요..
62년전에 쓴 물건이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엄청난 미인이시다....
엄청난 미인!
월요일 아침부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패티님 타의 귀감이 될수 있는 훌륭한 삶을 살다 본향으로 돌아가셨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 많은 학생들이 굳이 지갑을 사물함 뒤에 넣어 놓았다고 한다...
ㄹㅇㅋㅋ
그러고 사물함과 함께 소각 된다.(감동파괴 ㅈㅅ)
@@고대방개-h8u 방하 ^^
씹ㅋㅋㅋㅋ
62년동안 사물함을 그대로 사용한다는게 놀랍다.. 우리나라 같으면 예전에 새제품으로 교체했을텐데
100만이네요 축하드려요!
귀한 감동의 유산을 받은 후손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연상되어 제 마음도 기뻐집니다.
살아계셨다면 유쾌한 사건이었을텐데 돌아가셨다니 슬프네요. 돌아가신 엄마의 젊은 시절을 훔쳐보게 된 자식들은 뭉클하고 복잡한 기분이었을듯....ㅠ
저거 받은 자식들은 기분 진짜 이상했을듯 ㅋ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재밌는 유투브영상만 보는 1인
와...진짜 오랜세월 보존되어있던 것도 대단..
근데 죄송한데.. 1분 28초 어떤 부분이길래 눈을 깜빡이는건가요..? 사진인줄 알았네ㅎㄷㄷ
62년만에 발견된 어머니의 지갑이라니 자식들은 정말 신기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그 지갑을 통해서 어머니의 추억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느꼈어요.
와~~사람은 자라고 결혼하고 자식 낳고 죽었어도 지갑 속은 물건은 고스란히 보관되어 자식들에게 전해질 줄이야`~~ 찾아서 보내준 분에게 폭풍 감사를...!
구독자 100만명 축하 드려요! 지금 딱 100만 이네요
잃어버렸을 적에는 비극이었지만 자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으니 희극이라고 봐도 되겠죠?
아 씨 졸업하기 전에 물건하나 숨겨 놓을걸..
훈훈한 소식 이네요!! 오랜만에 이러한 소식 너무 좋아요!!!
62년이란 제목과 함께 62만명의 구독자 축하드립니당
얼마나튼튼한 사물함이었길래 62년간 한번도 교체를 안했을까!!내구성완전 대박
이거보니 초딩때 목욕탕에서 잃어버린 가방이 생각나는군.... 거기에 유희왕 닌텐도 지갑 세뱃돈 내보물들 모아서 가지고 다녔는데... 그거 잃어버리고 엄청울고 그다음 부터 소중한거는 안전한곳에 보관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지...
ㅠㅠ
정말 신기하네요 정말 누구에게나 역사는 있다라는 것이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주인을 찾아줄 생각을 한 관리인도 정말 대단하네요
이 채널은 올때마다 사람이 죽어 ㅠ
인생 짧고 허무하다..바르게 살자
허무하지 않은데
@이신 ??
무수한 갈고리의 향연
@@aishwv ???
BGM이 감동을 더해 주네요😉
어떤 것들이라도 소중하면 나에겐 추억이 되는 것이다.
62년동안 계속있어다는게 신기하네요 ㄷ ㄷ 울 아빠태어나전애 잊어버린게 계속한군대방치 ㄷ ㄷ 청소안한것도신기하고 아무도본사람없는것도신기
엄마도 학창시절이 있었다..
세월이 무성하네요..할아버지 지갑이시네
60년만에 돌아오는 지갑이라니..세상에
이런거 보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으로 존귀해.
정말 세상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네요.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6년 후에 갑자기 어머니의 학창시절의 지갑이 나에게 오면 어떤 느낌일까? 억세기만 한 어머니의 소녀같은 모습을 발견 하였을때 무슨 느낌이었을까?
훈훈..허네요.
.
62년동안 청소를 한번도 안한거에 더 놀랍다..
우와 정말 감동이다 진짜ㅜ
와 진짜 나도 이런게 우연치않게 숨겨두고 내 후손애들한테 전해주고싶네
마음이 찡하네요!
근데 지갑이 계속 저기 있었다는건 이때까지 청소를 한번도 안했다는거...
이야.. 진짜 알짜배기네로 이것저것 다들어있네
100만명 축하!
청소를 얼마나 안 했으면
근데 저 소중한 것들을 죽을때까지 못 찾았다는거 아니여
와 완전 감동이다 어머니는 안 계시지만 15세의 어머니를 본 자녕들의 심정은 어떻을까요 ?
아편은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살아계셧으면 하는 맘 같아요
62년 이상 한 자리에 머물고 있던 깔끔한 사물함이 더 ㄹㅈㄷ네
우와 진짜 뭐랄까..말로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
세상에 이런일이...!!!
이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심정이 어땠을까..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