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대부분의 문제가 본인으로 부터 시작되는데 질문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문제보단 다른것으로부터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들이 보인다는것을 느낄수가 있네요...ㅋㅋㅋ 제자신을 돌아봐도 그런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유튜브로 항상 자신을 환기할수 있어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번 보면서 느끼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자신을 깨닫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건 큰 욕심이라는 걸 모두가 안다면 더욱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나이가 들어 철든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군요...감사합니다 스님...
맞는 말입니다 주제파악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성공적인 삶입니다. 수다로는 절대 주제파악 못합니다. 남의 강의 들어도 못합니다. 스님 말씀 진리이지만 그로 깨닫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 주제파악은 혼자 스님만큼 치열히 인생 안에서 깨지고 넘어지고 생각하고 책읽어 수양되어야 가능한 일.
영상 초반만 보고 댓글 다시는분들이 많으신것같네요... 처음엔 부정적인 사고때문에 말투가 공격적이고 스님의 생각과 달라서 그랬던것같은데, 누구나 그렇죠. 자기 듣고싶은말을 듣고싶어서 어리석은 질문과 행동을 하죠. 허나, 스님 말씀이 계속 될수록 질문자분의 감정이 가라앉고 마지막엔 뭔가 깨달은것같네요. 스님의 진리를 보는 통찰력은 언제나 대단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스님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열등감과 피해의식... 세상에 대한 한탄, 자기처지에 대한 한탄이 이런 문제를 만드는 것 같아요. 많은 주부들이 겪는 부작용이죠. 주부라는 직업이 돈 받고 집안일해서 편해 보일지 몰라도, 단순노동에서 오는 자기가치 하락과 집안식구들 눈치 보는데서 오는 자존감 하락으로 애 키우는 걸 자꾸만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작은 일이라도 무언가 돈 버는 일을 한다거나, 자아성찰할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질문자님의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힘내세요~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라 그런 감정들을 이해합니다. 덕분에 제 감정을 돌아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되돌리고 되돌려보면 결국 아이가 즐거운일을 찾아주고 할수있도록 돕는게 답인것 같아요. 엄마의 걱정은 결국 비교와 욕심에서 비롯되는것 같구요. 스님의 현답에 언제나 감동합니다.
정말 공부는 특히 관심도없는데 억지로 하는 공부는 인생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 진짜 공부라는것은 자신이 관심이많고 배우고싶은걸 배울때, 그게 "공부"다. 요새 공부는 그 의미가 많이 퇴색하고있다.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는, 각자 오늘 하루 삶을 살면서 직접 몸과 마음으로 깨우치기 바란다. 인생을 사는것도 결국은 "인생공부"다.
처음엔 질문자가 너무 강하게 말한다고 느끼면서 색안경을 끼고 보다가 스님의 태도와 저런 유형의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마음을 여는데 에서 너무 놀랐습니다. 질문자 분께서도 답답하기에 저럴것이고 우리에게도 저런 모습이 있을 것입니다. 질문자님을 너무 나무라지 말고 내 자신을 다시한번 볼수잇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질문자님과 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어머니 이십니다 ^^ 어머니 본인스스로도 얼마나 힘드셨게어요. 괜찮아요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앞으로 자녀분들과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요!
어른들은 때로 아이 등수로 노력을 평가하지요. 아이들은 부모 월급으로 부모노력을 평가하지 않는데도요. 기말이 중간 보다 떨어졌으니 문제집 더 풀어라. 그럼 성적 올라간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요? 저번달 보다 부모님 월급 적게 나왔으니 수입 늘도록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 이번달 주말엔 나가서 일 더하던 알바 뛰던 해요. 자식은 그렇게 하라 안 하잖아요. 학생 본분이 공부면 부모 본분은 가정에 안정적 울타리가 되어주고 생계비를 버는거죠. 학생은 공부,부모는 돈과 울타리. 부모님 친구 딸아들은 성적 높고 공부 잘 한다고요? 아이 학교 친구 부모님은 월급이 쎄요. 사회적 직급도 높아요. 아이들도 본인집 보다 더 잘사는 친구집이 보여요. 그렇지만 어른 면전에서 비교하는 말을 하지 않아요. 아이 비교가 어른의 특권이 아니에요. 아이들도 할 줄 알아요. 어른들만 아이를 비교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처음 목소리에서 따지는듯한 뉘앙스로 거부감 있었으나, 스님이 간파하신 자기 학대부터 시작된 주부들의 근본적인 자존감 하락의 결과였네요. 내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여유가 생겨서 더 넓게 깊게 볼수 있는 지혜가 생기는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합니다. 깊은 울림에 가슴이 찡합니다. 특히 마지막 기도문에서...' 저도 잘하고 있습니다. 좋은 엄마입니다.' 끝까지 토닥여주며 마지막에 따뜻하게 미소 지어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학부모님들... 자식들 죽어라 대학교 보내려고 하시는 모양인데... 지금 서울대 경영도 백수들 넘쳐납니다. 대학교로 모든 것을 해결했던건 경제성장 시기지.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좀 똑똑한 분들은 경제성장기에 재미 좀 보셨을 겁니다. 근데... 여러분이 자식들 공부 못한다고 잔소리하실텐데 현실을 냉정히 보셔야 됩니다. 기본적인 공부머리는 80%가 유전이라는 걸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고 심지어 유전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모님들부터 현실도피하지 마시고, 자기자신부터 똑바로 아셔야 됩니다. 부모님들 고등학교 때 공부했습니까? 대학교 때 공부했습니까? 솔직히 놀지 않았습니까? 다만 놀아도 갈 회사가 많은 운 좋은 세대일 뿐이지.
어머니, 자녀분들에게 미안한 마음 갖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이미 자녀분들은 잘 크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오히려 모든 마음을 내려 놓으면 아이들과 더 편한 관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를 사랑하면 나의 가장 소중한 자식도 사랑할 수 있어요. 우선 자기 사랑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어요. :)
질문자의 자녀가 결혼을하고 자녀를 낳고, 엄마의 습을 계속 대물림 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계시기에 차분하게 애정어린 표정으로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어떤 까르마가 후라이팬의 콩 튀듯이 짜증을 쏟아내게 하는진 모르지만, 스님께 깊은 감사의 맘 을 느낄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어머님 걱정마십시오. 저도 울산에서 중학교때 630명중에 623등 했습니다.
그래도 군대 다녀와서는 삼성전자 입사했고, 영화 해바라기PD 했고 지금은 유튜브도 하고 운전강사 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사는데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어머님 걱정말고 힘내십시오.
아내 몇살연하에요?
영어강사로 재직중인데, 저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 정~말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짜증이 솟구치고, 화가나는 저를 발견하곤하는데, 꽃을 보듯 다람쥐 보듯 하는 스님의 태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스님🙏
마지막에 저도 좋은 엄마입니다 하시며 울먹이시네요 좋은 엄마가 되야한다는 책임감에 짓눌려셨던거 알아요 질문자님 늘 행복하시길
태도가 불순한 질문자도 성심성의껏 대화를 이끌어 나가시는 스님..존경합니다..
질문자의 어리석고 무례한 태도... 그리고 이를 너그러이 수용하는 스님의 침착하고 진심어린 태도... 여러모로 깨닫고 갑니다.
질무자 목소리에 분노가 가득하신 듯 해요. 지금은 편안해 지셨길 바랍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대부분의 문제가 본인으로 부터 시작되는데 질문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문제보단 다른것으로부터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들이 보인다는것을 느낄수가 있네요...ㅋㅋㅋ 제자신을 돌아봐도 그런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유튜브로 항상 자신을 환기할수 있어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성적 좋게 만드는 것이 엄마의 진정한 본분 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네요.
스님 우매하고 어리석은 중생에게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아픔을 가지고 살아오신 분 같아요
선하신 분 같지만 쌓여있는 아픔이 날카롭게 만드신것 같습니다
좀 내려놓고 쉬어가시길 바래요.
피자치즈 케이크 케이크 쫌
저런 자세로 질문하려면
왜 질문했을까?
저런 태도로 말을 던지는데
평정심으로 대응하시는 스님이 대단하시네요.
질문자가 무례한데 부드럽게 포용하고 말 다 들어주고 받아주는 스님의 태도가 존경스럽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크게 성공하면 좋겠지만, 대부분 보통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학교 성적보다는 제대로된 인성이 더 필요하다는거 살면서 느낍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사랑을 주고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면 그것이 후에 인생에 가장큰 재산이 되는것 같습니다.
Cha Jeong Lee
너무나도 옳으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듣는 내가 조마조마
스님한테 따지는듯
정말 따지고 승질 내듯하네요
우째 저리 말투가 ..ㅊㅊ
따박따박 ;; 말대꾸 거북하네요 ~ 스님이 어떤분인줄 알고; 그냥 목탁이나 두드리고 불경이나 외는 평범한 스님인줄 아시나ㅠ
머랄까...질문자님의 말투와 태도에 제 가슴이 두근거리네요..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부정의 마음을 긍정의 마음으로 돌려 주시는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희망입니다! 보는내내 저도 어졔 딸에게 좀더 따스하게 했어야 했는데라는 반성을...고맙습니다! 희망입니다!
공부 잘하면 좋지만 못해도 사회생활 나름대로 잘하고 사는 사람 믾아요. 못하고 애도 많이 먹였는데도 사랑으로 키우면 오히려 잘한 친구보다 부모한테 훨씬더 효도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들었어요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신
법륜스님..
이 시대에 단비같은
존재이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쓰럽네요... 열등의식 때문에 본인도 아이들에게도 만족을 못 하나봐요
'나는 좋은 엄마다'
이 말 한마디로 충분합니다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저분보니 내자신도 뒤돌아보게 되네요
저분 남편분도 애들도 힘들것같아요ㅠㅠ
저런 질문자를 대함에도 평온한 태도로 답변해주시는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경지가 다르다는 그런 생각밖에는요
아마도 저런분일수록 스님은 더더욱 안스럽고 애처롭고 불쌍하게 여기시는듯 싶습니다 그래서 더 성심껏 답변하시는듯 보입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스님
진심 이번 영상을 보면서 스님은 중생과 다르구나.. 존경합니다.
마지막에 13:07 에 보면 좋은엄맙니다 하면서 울컥하시네요 ㅜㅠ
부모에게 못받은거 한맺혀서 자식들에게 잘 해주려고 아무리 해줘도 부족한거같아서 아이들한테 많이 미안한가 봅니다 ㅠㅠ
저런말투의 사람들 가끔 손님으로 오면 나갈때까지 속에서 화가치밀어 오른다. 자기가 세상에서 젤 똑똑한줄 알고 상대얘기 절대 들으려고 안함! 저분이 여기 댓글들좀 꼭읽고 본인의 문제점을 깨우치고 변하셨음 좋겠네요....
화가 치밀어 오르는 본인도 비슷류의 사람같은데요 ㅋㅋㅋㅋ
매번 보면서 느끼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자신을 깨닫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건 큰 욕심이라는 걸 모두가 안다면 더욱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나이가 들어 철든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군요...감사합니다 스님...
맞는 말입니다
주제파악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성공적인 삶입니다. 수다로는 절대 주제파악 못합니다. 남의 강의 들어도 못합니다. 스님 말씀 진리이지만 그로 깨닫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 주제파악은 혼자 스님만큼 치열히 인생 안에서 깨지고 넘어지고 생각하고 책읽어 수양되어야 가능한 일.
공부잘하는게 중요한거 아닙니다. 인성이 중요하고 사람들과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게 더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열등하면 아이들도 기죽어요. 공부잘한다고 다들 성공하는건 아니거든요
젊은 아줌마가 지혜를 얻으려는 태도가
매우 불손하네요.
자신이 원하는 답을 얻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본인의 처지는 생각 못하고..
날카로운 일침이네요 ㄷㄷ
부정의 마음을 긍정의 마음으로 돌리는 과정이였어요~~^^ 희망입니다!
저런 아줌마는 아무리 좋은 이야기 해줘도 못알아듣는 분
부모의태도는 잘못됐지만 결국 스님의 한마디가 죽일수도 살릴수도있다 그게인간이다 일반론으론 스님의말이맞다 근데 스님의 결과로 보면 결국 태평만사의관점으로 보게된다 즉 옳고그름의문제에 관여가아니라 착하게만살아라의 관점일수도있다 부모의 태도도 문제고
@@ryu2151 본질 못보면 그런 오류가 일어납니다. 본질을 꿰뚫는 스님의 말씀대로 해서 잘못되는 경우는 없다고 감히 단정합니다.
저도 사례자분과 같은 걱정으로 살고있어요... 스님 말씀에 많이 느끼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게되네요
영상 초반만 보고 댓글 다시는분들이 많으신것같네요...
처음엔 부정적인 사고때문에
말투가 공격적이고 스님의 생각과
달라서 그랬던것같은데,
누구나 그렇죠.
자기 듣고싶은말을 듣고싶어서
어리석은 질문과 행동을 하죠.
허나, 스님 말씀이 계속 될수록
질문자분의 감정이 가라앉고
마지막엔 뭔가 깨달은것같네요.
스님의 진리를 보는 통찰력은
언제나 대단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아~~~
저의 사고가 부정적이였네요
저는 잘하고 있었어요
전 좋은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도 잘해왔어요
공부는 못하지만 열심히 살아왔네요
앞으로도 잘해나가겠죠
그냥 믿으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망고애플 공감^^
세상에서 어떤 위치에서
무슨일을 하던
떳떳하게 한 사람 몫을 한다면
대견하고 사랑스럽다 응원하는게
엄마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서는 서열, 순위에 밀려도
내 새끼는 언제나 엄마한테
서열1위잖아요^^
맞아요. 엄마가 행복해야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기들이 행복해요. 제가 즐거워서 막 웃으면 아이가 따라 웃습니다
한없이 인자하신 스님, 어떤 종류의 사람이건 다 포용하실 수 있는 깊이에 늘 감동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저분에게서 제모습을 보는듯해서 마지막에 울컥했습니다. 스스로 돌아
보며 잘 크고있다고 긍정적
으로 매사 받아들이면서
살겠습니다. 이해하는 마음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법문 고맙습니다 질문자 하나하나 답변 고생 믾으십니다 귀한스님 올힌해 행복한 법문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더더욱 건강하세요
지혜로우신 스님. . .저도 저 엄마처럼 불안으로 살았었습니다.마음이 얼마나 많이 힘든지를 잘 압니다.저 어머님이 불안을 떨쳐내고 맘 편해 지시길 바랍니다.
스님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열등감과 피해의식... 세상에 대한 한탄, 자기처지에 대한 한탄이 이런 문제를 만드는 것 같아요. 많은 주부들이 겪는 부작용이죠.
주부라는 직업이 돈 받고 집안일해서 편해 보일지 몰라도, 단순노동에서 오는 자기가치 하락과 집안식구들 눈치 보는데서 오는 자존감 하락으로 애 키우는 걸 자꾸만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작은 일이라도 무언가 돈 버는 일을 한다거나, 자아성찰할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이 저런 엄마 아래서 너무너무 힘들겠구나 싶네요.
지 잘난줄 착각하고 공석에서 말투며 목소리 조절도 하지않고...
Thank you ever so much teaching is so educational to me I love you and thank you for your good mission
질문자님의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힘내세요~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라
그런 감정들을 이해합니다.
덕분에 제 감정을 돌아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되돌리고 되돌려보면 결국
아이가 즐거운일을 찾아주고 할수있도록 돕는게 답인것 같아요.
엄마의 걱정은 결국 비교와 욕심에서 비롯되는것 같구요.
스님의 현답에 언제나 감동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긍정의 마음과 태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자신도 비난하지 않고 자식도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법륜스님과 동시대에 살고있다는것 영광입니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중생들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지혜로운 법문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들 사춘기때 저는 아들이 학교생활힘들면 혼자고민하다가 자살할정도로힘들면 학교관두면되니까 절대 자살하지마라 햇어요 그때한참 옥상에서 떨어져죽는애들 뉴스에 많이 나와서 걱정이되서 그정도면 학교안가도된다고 햇어요 다행히 지금은 군대제대하고 직장다녀요
저 질문자 참 안봐도 자식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보인다.
법률 스님 말씀을 듣고도
안봐도 자식들이 스트레스 받았을지 보인다는 말이 나오나요? 너님 얼굴 보고 관상은 과학이네 라고 말하는것과 같아요 ㅎㅎㅎㅎㅉㅉㅉ
@@Rosa-gf9hr 질문자본인인가봐요ㅋㅋㅋㅋ
@@라떼플리즈 아메바급이네 그럼 너는 질문자 자식이니?ㅋㅋㅋ
대부분 부모의 마음이 저렇지 않을까요. 자식이 공부를 안하는데 부처의 마음으로 괜찮다라고 하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부처님의 진리에 겸허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좋지만 남을 깎아내리진 맙시다.
법륜스님 오래 오래 사시 면 서 어리석은 중생 들을 많이 깨우쳐 주세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부처세요.무례한 질문에도 저리 인자하게 잘 이야기해주시는것 보면서 존경심을 갖게됩니다.
저 어머니보다 어리석어 내아이를 괴롭혔습니다 질문하신 어머님에 용기로 저또한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좋은엄맘니다 자각하고 살겠습니다
공부가 흥미롭지 않는데도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를
잘 다니는것도 칭찬해줘야할꺼같아요
기본교육을 잘 마치고
전문학원 다녀서 취업하는것도
가능하니까요 편하게 마음먹고
밝게 클수있도록 좋은마음먹는것도
좋은거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마음 평온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스님세대랑 본인세대랑은 달랐대.
그럼 자식들도 본인세대랑 다른거 아닌가?
요즘이야 말로 공부가 전부가 아닌 세상이다.
스님한테 말씀 들으러 온게 아니라
따지러 온거 같네.
스님이 뭔 죄여?
ㅎㅎㅎ 웃고갑니다
애가 공부 못 하면 엄마들이 죄책감을 느끼게되는, 그런 사회.
내가 뭘 잘못해서 구런건가 ㅡㅡ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저 아이 셋이고 고등 중등 초등 다 았는데요
엄마잘못은 없습니다
그냥 지 팔자대로 하는겁니다
죄책감갖지맙시다^^
스님한태 하대하듯이 그말투가 머냐.. 참 어이가없어서 댓글을 우찌달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쏟아내는말들이 우메하기 짝이없고
어줍짢은게 참..고개빳빳히들고 니가스님을 가르치냐 깨우침을 말씀하셔도 어멘소리만 처해삿고 아휴..
학교가서 제 자식 가르치는 교사한테 어떻게할지도 보이네요
기본이안된여자다.
학원 학부모님 중에 이런 스타일의 어머님이 매 학년마다 꼭 있습니다.. 상담 때마다 심히 힘듭니다아흐응ㅠㅠ
우문에 현답... 스님!!!
무지몽매한 중생들에게
늘 깨어있도록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살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는 여자는 문제가 좀 있네요 지금부터 내려놓고 자식들을 대하세요 스님말씀대로 큰 문제없담니다
잠깐 듣는데도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데 저 아줌마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정말 공부는 특히 관심도없는데 억지로 하는 공부는 인생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 진짜 공부라는것은 자신이 관심이많고 배우고싶은걸 배울때, 그게 "공부"다. 요새 공부는 그 의미가 많이 퇴색하고있다.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는, 각자 오늘 하루 삶을 살면서 직접 몸과 마음으로 깨우치기 바란다. 인생을 사는것도 결국은 "인생공부"다.
와.... 멋져요...♡♡ 감동이에요ㅠㅠㅠ
mc 견찰서 공감합니다^^(인간/사람 이 먼저 되어야지 )
난 공부못햇어도 더하기 빼기 나누고 곱하는 그건 알아가지고 장사로 성공햇어여 ㅋ
정신나간 부모들 질문까지
차근차근 설명하는 스님
대단하십니다 🎉🎉🎉
존경합니다
최고의 스님은 아닐지몰라도 최고최강의 카운셀러 이신듯... 존경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저 아줌마 자기 원하는 답 나올 때까지 물어보는 스타일이네
스님한테도 답정아짐
@@딸기-z2s5p ㅈ
따지러온 듯 분노가 가득 찬
듯 보이네요
스님이 초반에 바로 여자분의 피해의식을 찔러버린 듯 해요. 화가 나서 어쩔줄 몰라하는 느낌이 드는데.
처음엔 질문자가 너무 강하게 말한다고 느끼면서 색안경을 끼고 보다가 스님의 태도와 저런 유형의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마음을 여는데 에서 너무 놀랐습니다.
질문자 분께서도 답답하기에 저럴것이고 우리에게도 저런 모습이 있을 것입니다.
질문자님을 너무 나무라지 말고 내 자신을 다시한번 볼수잇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질문자님과 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어머니 이십니다 ^^
어머니 본인스스로도 얼마나 힘드셨게어요. 괜찮아요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앞으로 자녀분들과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요!
질문자분
바뀌지 않음
나중에 자식들과
사이가 너무 멀어질수
있습니다
초등학생까지 내품에 자식이고
중학생 부터는 부모들
마음을 다르게 가져야 합니다
가능하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습니다
시대는 바뀌었고
인생은 어이없는 것 ..
스님.. 불손하고 어리석은 질문에도
마음 따뜻해지는 답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인정 확인 받고 싶은 맘 이해합니다. ^^ 잘하고 계십니다.
저 엄마가 듣고싶은 답이 아닌 모양.
그런답을 듣고싶으면, 이웃집 여자들한테 가서 수다로 풀어야지.결국 다람쥐 챗바퀴이겠지만!
스님의 자비심이 느껴집니다.
본받고 싶습니다.
아줌마 말 듣으니 걍 스트레스가 쌓이네
부모는 결국
자신을 다스리고
다듬어 가야하는게 업인갓같아요
우리모두 부모님께
잘 케어 받고 자라지 못한 이유도 있는것같아요
힘내시고
하나씩하나씩
나를 다스려가시길 기도합니다!
스스로를 토닥토닥!!
왜 그런지 저 엄마 목소리나 말투를 들으니 그엄마 애들이 왜 그런지 이해가 갈듯하네..대부분의 상식적인 사람들은 내말이 무엇인지 알것임..그리고 꼭 공부 못했던거들이 자식한테 공부 공부 집착하더라.
아이가 엄마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플 거 같아요. 엄마가 아이를 공부로 놓고 자신의 자존감과 욕망을 위한 도구로 삼고 있음.
자식도 남편도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
자기 생각만 맞고 다른이의 말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듯하네요.
남편 명대로 살까...
저 아줌마 더 공부못 했던걸 이야기 안하네유
감사합니다 스님
저는 좋은 엄마 입니다.
아이도 잘 하고 있습니다.
난 나만 질문자분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 쌓이는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다 나랑 똑같네요 전 제가 삐뚤어진 성격인줄 알았어요
진짜 이거 보고 많은 엄마들이 좀 깨달아야 한다
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심 존경합니다
하아...질문자의 고집가득한 목소리와 열등감 가득한 말투가 진짜 듣기 싫으네요...
자식들이 학교도 잘 다닌다는데...자식들 불쌍하다....
자녀들 공부가지고 징징거리기전에
엄마 본인부터가 상대방과 대화하는
매너부터 갖추었으면 좋겠음
22 엄마자체가 공부에대한 열등감이 많은듯. 자기가 못한공부가 아쉬우면 지금이라도 편입.대학원이라도 가지..
공부는 둘째치고 애들 집 안 나가고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시길.... 전형적인 잔소리쟁이 짜증나는 엄마스타일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부처님ㅈ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지혜가 높으신 설법 반복으로 듣고있지요 늘 고맙습니다
네, 공부는 못하지만 학교는 잘 다닙니다.. 이거 중요한말 (생각)인것같습니다.
내용은다르지만 저희엄마도 항상저의 멋진모습을아끼지않고 칭찬해주셨습니다. 힘들때 삶을살아가는 원동력이되며 자부심도 갖게됩니다.
스님말씀을듣고
저도 이제 아이의엄마가되었으니
자부심을갖고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살아가겠습니다. 좋은말씀항상감사드립니다.
아 저아줌마 대화할때 매너부터 없네. 상대방 말 툭툭 끊고.
열등감에서 초래된 시건방짐.
자식이 성실하지 않을때
보통의 부모라면 마음이 급해 집니다.그래서 아닐까요?
세상에는 자신 마응대로 되는 것이 없다 하물며 인격체인 인간을 자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가
자식 공부 시키려고 고생시키는건 사랑이라 자기 욕망이다.
스님 말씀 맞으시네요.
스님께 큰 위로를 받습니다...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
자신을 질책하지마라,
자기 집착으로 아이에게 뭘 하려고 하지마라,
아이가 괜찮다고 긍정적으로 믿어줘라.
스님 감사합니다♡
어른들은 때로 아이 등수로 노력을 평가하지요.
아이들은 부모 월급으로 부모노력을 평가하지 않는데도요.
기말이 중간 보다 떨어졌으니 문제집 더 풀어라. 그럼 성적 올라간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요?
저번달 보다 부모님 월급 적게 나왔으니 수입 늘도록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 이번달 주말엔 나가서 일 더하던 알바 뛰던 해요.
자식은 그렇게 하라 안 하잖아요.
학생 본분이 공부면 부모 본분은 가정에 안정적 울타리가 되어주고 생계비를 버는거죠.
학생은 공부,부모는 돈과 울타리.
부모님 친구 딸아들은 성적 높고 공부 잘 한다고요?
아이 학교 친구 부모님은 월급이 쎄요. 사회적 직급도 높아요.
아이들도 본인집 보다 더 잘사는 친구집이 보여요.
그렇지만 어른 면전에서 비교하는 말을 하지 않아요.
아이 비교가 어른의 특권이 아니에요.
아이들도 할 줄 알아요. 어른들만 아이를 비교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질문자도 스님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처음 목소리에서 따지는듯한 뉘앙스로 거부감 있었으나, 스님이 간파하신 자기 학대부터 시작된 주부들의 근본적인 자존감 하락의 결과였네요. 내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여유가 생겨서 더 넓게 깊게 볼수 있는 지혜가 생기는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합니다. 깊은 울림에 가슴이 찡합니다. 특히 마지막 기도문에서...' 저도 잘하고 있습니다. 좋은 엄마입니다.' 끝까지 토닥여주며 마지막에 따뜻하게 미소 지어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학부모님들... 자식들 죽어라 대학교 보내려고 하시는 모양인데... 지금 서울대 경영도 백수들 넘쳐납니다.
대학교로 모든 것을 해결했던건 경제성장 시기지.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좀 똑똑한 분들은 경제성장기에 재미 좀 보셨을 겁니다.
근데... 여러분이 자식들 공부 못한다고 잔소리하실텐데 현실을 냉정히 보셔야 됩니다.
기본적인 공부머리는 80%가 유전이라는 걸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고 심지어 유전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모님들부터 현실도피하지 마시고, 자기자신부터 똑바로 아셔야 됩니다.
부모님들 고등학교 때 공부했습니까? 대학교 때 공부했습니까? 솔직히 놀지 않았습니까?
다만 놀아도 갈 회사가 많은 운 좋은 세대일 뿐이지.
.
학교선생님들은 왜? 안바뀌나요 학교선생님들도 이런영상을 봐야하는데
@@남성화이르 교육과 정치가 제일 썩은 물인거 같아요 ㅠㅠ 인성있는 선생님을 만날수있는 행운이 있었음 좋겟네요 ㅎㅎ
전 운이 좋은 시대에 살았다는 걸 압니다
요즘 청년들이 안쓰러워요
기성세대인 저희가 누렸던 걸
누릴 수 있게 하고싶어서
요즘 정치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우리가 누렸던
호시절만은 많이 못하겠지만
달린 댓글을 다 읽고도
자신의 문제가 뭔지 모를것 같아요.
아줌마 싸우러 오셨나?
어머니, 자녀분들에게 미안한 마음 갖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이미 자녀분들은 잘 크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오히려 모든 마음을 내려 놓으면 아이들과 더 편한 관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를 사랑하면 나의 가장 소중한 자식도 사랑할 수 있어요. 우선 자기 사랑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어요. :)
질문자님 기대를 낮추시면 행복해져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도 쉽구요. 힘내세요.
진정 현명하신 스님.. 존경합니다.
질문자님.. 이 영상 다시한번 꼭 보시면 귀와 마음이 열리실 겁니다.
질문자의 자녀가 결혼을하고 자녀를
낳고, 엄마의 습을 계속 대물림 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계시기에 차분하게 애정어린 표정으로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어떤 까르마가 후라이팬의 콩 튀듯이 짜증을 쏟아내게 하는진
모르지만, 스님께 깊은 감사의 맘 을 느낄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공부가 전부인 우덜시대하고 다릅니다.
아예 학원도 안보내는 부모들도 많음.
공부 잘한다고 다 성공해서 사는거 아님.
저도 부모로서, 스님께 마음을 위로받았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좋은 엄마입니다.그동안아이를 잘 못 키워준거 같은 마음에 죄책감를 가졌고 우리 아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부정적인 사고가 문제였네요 우리 아이 아무 문제 없습니다.감사합니다.
대화 안통하는 스타일 ㅠㅠ 좀 달라 지길
조언을 구하러 오는 입장에서 말을 끊고 자기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건 주객이 전도된듯한 대화군요.
질문자 지금 화내시는건가요??
저도 자식을 키워보니,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하는 불안감이 많네요. 질문자분, 용기내어 마이크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님의 좋은 법문 잘 들었습니다. _()_
질문자 참 답답하네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