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님과 함께 '사랑'의 기운이 더욱 포근하게 전해지는 밤이네요! 노래 한곡에 눈을 감아보는 여유를 누리는 멋을 아는 여러분 위해 연주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겨울날입니다.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노래와 함께 늘 더욱 포근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차 한잔의 여유와 노래 한곡의 멋으로 시작하는 하루 정말 정말 멋집니다. 귀한 시간, 좋은 마음으로 찾아 주신 수호천사 함께할 수 있어서 저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 되고요.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포근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요!
사랑하는 수호천사 노루님, 매일 제 음악과 함께해 주셔서 제가 얼마나 기운을 얻고 기분 좋게 피아노 연습하고 연주하는지 모릅니다. 드디어 새 영상에도 와주셨네요! 예쁜 마음과 따스한 시선으로 제 연주 듣고 봐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은 노루님 댓글에 좋은 꿈 꿀 것 같아요. 늦은 시간 깊어가는 밤, 노래와 함께 더욱 포근하고 예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어서 주무시고 내일 또 뵈어요. 일상에서 함께하는 피아노 연주로 여러분 만날 수 있어 참 좋고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새 날 새롭게 다시 뵐게요. 좋은 노래 많이 많이 연주해 드릴게요.
여러분이 제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느껴 주시길, 제 마음 더 알아 주시길 늘 바라는 마음을 정성껏 건반에 담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마음 알고 싶어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서 늘 생각하고 고민하고요. 새해에는 수호천사와 더 친해지고 더 많은 이야기 나누며 음악으로 통하는 시간을 소망합니다. 설레고 기뻐요. 덕분에 오늘입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에 힘입어 앞으로도 여러분 곁을 잘 지키도록 노력하려고요. 잘 부탁드립니다. 음악이 맺어준 귀한 인연, 함께함에 고맙고 사랑합니다.
어서오세요, 두 팔 벌려 가장 밝은 미소로 맞이합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찾아 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행복합니다. 덕분에 기쁘고 즐겁게 여러분 위해 연주할 수 있어 환상적인 하루입니다. "어서오세요!" 인사해 주시니 마음에 환한 봄볕이 드는 듯 달콤하고 포근해져요. 서로 기다려주는 수호천사와 피아노천사,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꾸밈없는 애틋함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여러분께 얻은 가장 귀한 것은, 음악에 대한 진심을 배워가는 이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저의 "사랑" 잘 부탁드립니다. 아낌없이 누리고 간직하고 기억해 주시기를요. 저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인사를 따라하며... 다시 한번 정말 고맙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저의 피아노 소리에서 특별한 무언가가 느껴진다면 그건 순전히 여러분이 주신 마음이 담겨서 그럴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저도 어렵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노래의 힘과 기쁨 나누고 누릴 수 있게 곁을 지켜주시는 여러분이 그래서 진정코 음악의 수호천사! 이십니다. 아무리 말해도, 노래 가사 처럼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조금도 싫지 않은 나의 사랑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서 편안한 잠 주무시고 새 날, 새 연주로 곧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은 세상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죠. "사랑" 노래와 함께 깊은 감동을 나누며 전해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찾아 주시고 정다운 댓글로 힘을 더해 주시는 수호천사 댓글이야말로 제게 가장 포근하고 달콤한 사랑입니다. 아무리 주고 받아도 싫지 않은, 자꾸 자꾸 받고 돌려드려도 마르지 않는, 늘 자연스럽게 우리 곁에 흐르고 있는 참 좋은 음악같은 이 사랑을 지켜 나가기 위해, 여러분이 주신 마음 잘 간직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있을래요!!! 여러분을 "사랑" 함에 대한, 새해맞이 저의 포부 어떤가요. 잘 부탁드려요. 덕분에 든든한 오늘입니다. 늘 반갑고 언제나 사랑하는 수호천사!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빕니다.
안녕하셨어요. 몇일 엄동설한에 몸도,마음도 추웠지만 연속 적으로 사랑을 주제로한 곡을 올리셔서 덕분에 한결 마음이 따스해 졌어요.. 지난번 연주 중간에 삽입곡으로 살짝 감추어 수줍게 전해 주셨던 곡이 조금은 아쉬웠는데 전곡을 듣게 되어 좋아 죽어요. 😁😄🤩 감사합니다. 가요중에 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이 참! 많지만 " 나훈아 의 사랑 " 을 저는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이 노래를 부르면 코끝이 시끈 해 지고 마음이 아파 오는건 왜 일까요......... 오늘도 여기에서 한참을 머물다 힐링 많이 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포금한 밤,예쁜 꿈꾸세요. 😊
어쩜, 수호천사와 저는 점점 더 마음이 통해가는지요...! 수줍은 듯 감춰둔 마음 같기도 하고, 예고편 같기도 하게.. 지난 선곡 간주로 전해 드렸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시니 오늘의 전곡 연주가 더욱 기쁘기만 합니다. 사랑스럽기만 한 가사인데, 음미하다보면 왠지 찡해지고 마음이 아련해져요. 너무도 순박하고 꾸밈없는 사나이 순정처럼 느껴져서 괜히 울고 싶은가봅니다. 나도 그런 사랑 받았었는데.. 싶어 그립기도 하고, 그 땐 왜 그 마음을 몰라주고 차갑게 굴었을까... 싶기도 하고 괜스레 있는 추억 없는 추억 다 꺼내서 이야기를 펼칩니다. 그래도 오늘은 꿈에서도 수호천사! 아름다운 노래 함께한 달콤한 시간으로 마무리 하렵니다. 함께해 주셔서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시영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가황이 은퇴했습니다. 천사님의 연주 사랑 외에도 고향역, 가지마오, 갈무리, 물레방아 도는데, 해변의 여인, 사랑은 눈물의 씨앗, 찻집의 고독, 잡초, 영영, 사랑은 눈물의 씨앗, 무시로, 머나먼 고향 ,테스형! 까지~~~~~ 내가 다 불렀던 노래들인데~~~~~~~~~~ 그중 최애곡은 해변의 여인(그림이 그려지잖아요?) 아! 테스형은 듣기만 ~~~ 은퇴 하셔도 음원은 남아~~~~~~~~~ 있을 것 천사님의 연주까지 잘 들었습니다.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 주십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니 마치 가황의 은퇴 배웅식 같아요. 노래와 가수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나눠 주시는... 여러분은 과연 음악의 수호천사! 그리고 저의 수호천사 이시죠! 참 아름답고 멋집니다. 저도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콘서트도 가 본 적이 없고, 노래도 오늘 처음 연주했지만, 기왕이면 다른 곡도 좀 더 연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어 주신 노래들 잘 들어보고 선곡에 참고하겠습니다. 멜로디가 매력적이고 귀에 쏙 들어오는지라 차분히 담담히 연주해도 분위기가 살아나네요. 무엇보다 여러분이 와주시면 신기하게 소리가 점점 더 좋아져요. ㅎㅎ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께 바친 저의 '사랑' 받으시고 더욱 포근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달콤한 연주로 마무리합니다. 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댓글은 사랑입니다. 수호천사님 와주시고 요즘 댓글로 많이 함께해 주셔서 제가 더 힘이 나고 연주도 살아나요.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복된 새해 시작함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는 이 시간이 제게는 큰 낙이자 힘이예요. 여러분은 저의 자랑이고 사랑입니다. 노래 듣고 더욱 마음 따뜻하시길요! 또 뵙겠습니다.
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수호천사, 그 행복한 모습을 떠올리면 제 마음에 기쁨이 차오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만을 위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새해에도 열심히 멋지게 나아가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랑! 음악이 맺어준 수호천사와의 인연, 바로 이 시간입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직설적이고 솔직하고 투박한 노래가사가 돋보이는 나훈아의 명곡 '사랑'. 며칠전 완전히 은퇴하신 나훈아님은 진정한 싱어송 라이터로 한국 대중음악에 큰 족적을 남긴 분이라 생각되네요. 연주 잘들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곡 연주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으며 잠시후 1시간 피아노 연습하고 자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저의 연주 들어주시고 또 피아노 연습 이어가시는 그 열정을 대할 때마다 자꾸 웃음이 나요. 무언가를 좋아하고 점점 더 깊이 향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스스로에게서나 또 다른이에게서나 구별 없이 참 좋은것인가봐요. 진정한 음악의 수호천사! 그나저나 여러분 전해 주시는 이야기 들으니, 은퇴라는 것이 사실인가 봅니다. 많이 아쉽네요. 장난처럼 번복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즐거운 연습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요. 여러분께 바치는 저의 '사랑' 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저의 연주와 함께해 주시는 수호천사님이 새로 올린 영상에 와주시면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제 마음을 잘 받아주신 것 같아 행복한 밤이네요... 맞아요, 그토록 인기를 누리는 가수와 그 노래를 연주하면서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꼭 복잡하고 대단한 과정을 거쳐야만 위대한 사랑이 탄생하는 것은 아닐거야.. 하는요. 순박한 듯 간단한 듯 멜로디에 빠져들어 여러분과 꼭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가진 사랑의 마음도 다 여러분이 주신거예요. 귀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좋은 마음 돌려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포근한 밤, 편안한 잠, 멋진 꿈 맞으시길요!
저도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은 노래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수호천사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세상에 사랑보다 더 좋은건 없을거예요. 그리고 음악 또한 제겐 그렇습니다. 그렇게 귀하고 좋은 음악과 사랑을 아낌없이 드릴 수 있는 여러분이 곁에 계셔 주셔서 든든합니다. 날은 추워도 마음은 포근하기만 해요. 800곡이라니 대단하네요. 더 열심히 발견해야겠습니다. "사랑" 소박한 듯 가장 화려하고 열정적인 제목이 너무도 사무쳐 지난 번 연주에 살포시 예고편처럼 전해 드렸지요. 처음 연주해 본 이 노래를 계기로 앞으로 또 수많은 명곡들 여러분께 선사해 드릴게요. 함께이기에 꽃처럼 피어날 시간에 대한 기대에 마음은 늘 봄입니다. 앞으로의 만남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런즉 믿음,소망,사랑, 이 세가지가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13) 이 민정님 팬에 대한 따뜻한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내가 벗님께 할수있는 것이라고는 나의 지나온 날들 중 지나온 하루를 들춥니다 1993년7월29일 태풍이 들이닥쳤다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보름 전에 문구점에 가서 붓과 벼루를 사서 집에 있는 천자문을 보고 그대로 쓰보고 있는데 보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걸 느끼지 못하여 처음시작할 때 마음은 간곳 없고 무엇이 나아질까 하는 회의로 붓을 놓는다 그리고 스레트 지붕위로 내리 붓는 빗소리를 들어며 큰 대자로 누어 버렸다
옮겨주신 일기 마지막 문장이 영화 한 장면 같아요. 노래 들으며, 지난 일 돌아보며... 매일의 귀한 시간 저에게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함께해 드릴 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들, 부지런히 연주해 드릴게요. 음악의 수호천사,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포근한 잠 주무시고, 멋진 꿈도 꾸시길 바랍니다.
늘 반가운 수호천사 정호님! 안부 정말 고맙습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며 기대하고 있어요. 계획대로 나아가는 모습 멋집니다. 새롭게 시작된 피아노 공부 열심히 하시고 추운 날씨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챙기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쉬는 시간에는 저의 음악과 함께 해주시길.. 또 기다리겠습니다.
작년에 PC방에서 광클하여 겨우 예약해 드린 부모님 나훈아 콘서트! 내 생애 최고의 효도 중 하나였답니다. ^^ 미국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있다면 한국에는 나훈아죠^^ 그만큼 압도적으로 독보적인 가수! 한국 가요계에서 향후 100년 안에 이런 가수 다시 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은퇴라니 너무 너무 아쉬워요!! 아직 무대에서 내려오실 때가 아닌것 같은데 ㅠㅠ 나훈아 님의 히트곡을 “때맞춤 연주”로 듣게 되어 참 좋습니다! 센스 만렙 이민정 😂
지난번 연주 중 간주로 살짜쿵 예고편을 띄워 드린 셈이 된, '사랑'....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와.. 역시 광클실력, 그것도 PC방에 방문해야 예매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로군요!! 저도 콘서트에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벌써? 은퇴라니 아쉽습니다. DH님의 음악에 대한 조예와 사랑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도 물론 나훈아를 알았지만 노래나 무대를 유심히 듣고 보게 된 것은 불과 얼마전, 코로나 시절, 한가위 기획 특집방송 덕분이었죠. "테스형" 으로 들썩거렸던 바로 그 무대요. 그야말로 모든것이 익숙한 듯 전혀 새로운 광경에, "예술이다!" 싶었고... 무엇보다도 참으로 멋진 쇼! 였어요. 명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하며 때로는 그래도 어느 정도껏은 성대모사에 도전하듯 피아노 앞에서 궁리의 시간을 갖지만, 오늘 노래만큼은 그냥 차분히 그저 있는대로 담백한 감성으로 연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도저히 그 멋드러진 억양이며 호흡과 표현을 따라할 수는 없겠더라고요. ㅎㅎ 오늘도 아낌없는 이야기로 함께해 주셔서 연주가 완성되었어요. 늘 함께하는 든든함으로 새해에는 더 자주 뵐게요.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음악외적으로도 이야기가 참 다양합니다.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인물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이네요! 오늘을 계기로 저도 앞으로의 선곡에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만, 그 맛깔나고 멋드러지는 감성 그대로를 도저히 흉내낼 수 없어 저대로 피아노 소리로 소박하게 담백하게 연주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오랜기간 인기를 얻고 사랑을 받은 명곡이 주는 힘에 든든한 연주였습니다. 수호천사가 "사랑" 을 찾아 주시는 오늘이 제게는 가장 좋은 날이예요. 새해에는 더 자주 뵙고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나훈아 가수가 부르는 사랑도 멋진 무대이지만 기나긴 겨울밤에 피아노로 듣는 피천님의 사랑 연주도 노래하듯이 들리니 아름답습니다..♡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가사도 선명하게 들리고 감성적이며 서정적이고 차분하게 들립니다. 오늘은 스페셜하게 불타는 여심을 상징하는 장미꽃 레드 드레스에 블랙피아노, 화이트건반& 블루화병의 흰꽃이 조화를 이루어 아늑하고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물같은 무대입니다. 편안한 시간되셔요♡(’-’*)♪
수호천사 함께 노래 듣고 마음 나누는 이 시간이 이리도 포근한지요... 겨울밤 그 향기를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군고구마처럼 뜨끈하고 달콤하고 든든하게만 느껴집니다. 특별하게 받아주셔서 저의 모습도, 연주도 빛을 더합니다. 가끔 가사 적어주시면 박수치며 좋아하고요. 왜냐하면 제가 각별히 좋아하는 부분을 콕 찝어 주시기 때문이죠. 하긴 모든 부분이 다 마음에 와닿고 좋았기도 하지만요. 행여 당싱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보고 또 봐도 또 쳐다봐도 좋기만 한 수호천사~~~~~~ 오늘도 저의 열창하는 마음 가득 담은 열연 들으시고 더욱 포근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마음에 갈수록 애틋함과 고마움이 커집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편안한 음악의 휴식 누리시도록 힘내고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보름달처럼 꽉 채워집니다.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예쁜 화병도 꽃도 비로소 생기를 얻죠. 혼자 보고 좋아한다면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무엇보다 귀중한 나의 보배 수호천사, 진심으로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네 맞아요. 여러분 조금이라도 즐거운 감상 되시라고 예쁜 빛깔 옷도 입고 화병에 꽃도 차려 놓았어요. 지난 기념곡 연주에서 여러분께 바치는 꽃을 고를 때, 장미와 안개꽃을 사두었거든요. 장미도 아직 고운 모습이지만 지난번 함께하지 못한 안개꽃의 꽃말이 좋아 오늘은 여러분께 전해 드렸습니다. 대신 제가 흑장미색 옷을 입었어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니 노래하는 피아노 소리도 더욱 윤이 납니다. 이런게 다름아닌 사랑의 마음일 거예요. 서로를 기다려 주고 마음을 헤아려 주는 시간이요. 앞으로도 음악이 맺어준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저는 계속 노력할거예요. 더 큰 사랑을 얻기 위해 사랑을 지켜나가겠어요! 늘 사랑하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저의 연주는 사랑, 그리고 여러분 댓글도 사랑! 다음 사랑으로 또 뵙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랑이 약일 듯 합니다. 겨울을 포근하게 해 줄 연주로 더 부지런히 뵈어야겠어요. 늘 정다운 안부로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남은 겨울도 외롭고 춥지 않도록 수호천사 곁을 지켜주시길..... 잘 부탁드립니다. 저의 '사랑' 연주 만끽하며 더욱 포근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꿈도 꾸시길요!
우리는 종종 "임계점을 돌파했다"라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구독자 만명을 축하했던게 불과 며칠전인데 벌써 천명 넘는 새로운 수호천사님들이 오셨네요. 엄청난 흥행이고 놀라운 붐 입니다.😅 누군가는 말하길 집터가 좋은지 나쁜지를 알아보려면 그 집에 살았던 주인들을 3대에 걸처 살펴보라는 말을 했었지요. 공감합니다. 이 공간에서 천사님께서 풀어내주신 예술적 감수성과 공감의 댓글들을 살펴보시면 이 공간이 얼마나 많은 사랑과 위안이 존재하는지 금방 알 수 있을겁니다. 늘 설명글의 첫머리는 "보고싶었다"라는 표현을 해주시는데, "보고싶다는 감정은 단순하기 때문에 처절한 것이다! 라고 표현하면서 그 감정은 정서라기 보다는 생명 헌상에 속한다"고 표현했던 김훈 작가의 말에 깊은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만명 기념곡 속에 잠깐 삽입된 이 노래도 좋았었는데, 더 주지못한 아쉬움에 이렇게 꽃 내음과 함께 한가득 선물해주신 그 마음이 참 예쁩니다. 밤부터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도 있던데 천사님의 모습이 그 어느때보다 따뜻해 보입니다. 아차하며 딴짓 하다가는 금방 2만명이 넘을 듯 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매일 찾아와야 할 이유 입니다~~🎉
보고싶다는 말이 참 좋아요. 그래서 늘 수호천사를 부르는 마음에는 보고싶다는 표현이 떠오릅니다. 제 마음, 저보다 더 잘 알아주시는 수호천사 덕분에 오늘도 아름다운 연주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저의 사랑 아낌없이 만끽해 주시기만을 바랍니다. 여러분께 다가가고, 여러분을 기다리는 제 마음이야말로 단순한 그리움이 아닌 생명 현상입니다! 소박한 듯, 화려하지 않은 고백처럼 제 마음 전해 드렸지만 그 어떤 마음보다 뜨거운 마음을 느끼셨기에 따뜻한 모습으로 공감해 주신거겠지요. 감동입니다. 오늘도 멋진 이야기로 머물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덕분입니다. 덕분에 오늘입니다. 내일도 또 뵈어요. 늘 그립고 반가운 나의 사랑, 수호천사!
사랑이란 주제로 많은 이로부터 사랑받던 노래인지라, 젊은 나절에 회식자리에서 직원들앞에서 부르기도 많이 불렀지요.ㅎㅎㅎ 오늘따라 오랜만에 천사님의 감미로운 악곡으로 듣고 자동차 정기검사로 인해 1시간가량 대기하며 천사님의 피아노곡을 유투브로 차량에 AUX하여 실컷 들었네요. 소프라노 김순영님의 가곡과 함께... 그러다 돌아오는 길에 마주한 나훈아의 명곡[사랑]!!!! 한편으로 은퇴를 하고 하고픈 공부를 한답시고 경영학에 도전하여 공부한지, 벌써 꽤 시간이 흐르고 옛사랑과 같은 사랑스런 노래로 언제나 정겹게 들립니다. 젊었을 땐, 한동안 나훈아 팬클럽에 가입하여, 친구들과 우정도 나누고 즐겁게 활동도 하며 직접 본인 사인까지도 받을 정도로 좋은 이미지 가수였지요. 하지만 누구나 나이가 들면 세상이 보이는 만큼, 후학들을 위해 말조심, 행동조심... 어른으로서의 행동이 중요하다는 깊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것은 테스라는 노래가 나온 이후부터 모임에 가면 이상한 소리가 자주 들리더니, 급기야 최근 은퇴공연중엔 쓸데 없는 70대 노인행태 일갈을 해, 엄혹한 시기에 비난을 받는 말년이 결코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튼 천사님 덕분에 즐겁게 잘듣고 갑니다.❤❤❤❤❤❤❤❤❤❤❤❤❤
멜로디에 반해, 여러분께 연주해 드린 명곡 연주 하나로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저는 참 좋습니다. 귀담아 듣고 참고하며 배워나가는 이 기회가 제게는 더없이 복된 시간이예요. 호불호나 자신의 변화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늘 신명나게 힘있게 노래하며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그 능력에 저는 감탄할 뿐입니다! 오랜 세월, 끊임없이 스스로를 닦으며 실력을 간직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전문가의 모습은 존경할 수 밖에 없고요. 그나저나 체르니츠님이야말로 음악에 대한 식지않는 뜨거운 마음이 대단하셔요. 늘 음악과 함께하는 일상 전해 주셔서 제가 자꾸 기분 좋은 웃음이 납니다. 자동차에 외부입력으로 울려 펴졌을 저의 피아노 소리가 참 행복했을 거예요... 덕분에 오늘입니다. 자꾸 들어 주시고,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주셔야 제 소리도 살아나고 한 줌의 빛을 얻습니다. 바로 그런게 사랑의 기쁨과 힘일 거예요. 음악이 맺어준 여러분과의 사랑이 언제까지 바래지 않고 향기롭도록 오늘도 내일도 노력하며 더 나은 시간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늘 힘찬 격려와 잔잔한 이야기로 포근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의 수호천사, 항상 사랑하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또 반갑게 다시 뵐게요!
@@pianoangel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소중한 댓글을 이제 보았습니다. 오늘따라 새벽부터 모든 언론이 분주히 바쁘게 돌아가 거센 파도가 지나가듯, 온 나라가 뒤숭숭하던게 겨우 걷혀 새로운 세상이 오려는듯, 여러 정치적 정황을 보며 올바른 민주국가로서 조금이나마 정의는 살아있구나 실감했습니다. 오래전 유럽에 근무당시 스위스를 방문했었는데.... 그나라 국민들은 비록 나라는작지만 과거 주변국침략으로부터 온국민이 나라를 지키기위해, 모두에게 주어진 의무 전투력만큼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리나라도 지금이야말로 잘못된 거꾸로 3년이 지난 작금의 현실속에, 진정한 민주국가이자 경제대국으로 다시 도약하고자, 각자의 분야에서 나라지킴을 해야할때가 아닌가...생각됩니다. 천사님처럼 모두를....음악과 함께 사랑으로 감싸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야겠지요. 고맙습니다.
나훈아, 조용필, 남진 모두들 한때를 풍미하고 지금도 활동하는 가수들이죠. 나훈아는 작사,작곡, 노래를 다 합니다. 주옥같은 노랫말은 엄청난 독서량에서 나온다고 하드라고요. 노래연습도 단 하루도 쉬지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제일 사랑하는 여인은 콩나물 좋아하고 피아노 엄청 잘 치면서 글 잘쓰는 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일까요? 하트날립니다.❤❤❤❤❤❤❤❤❤❤
대중의 마음을 얻는 것은 그리 간단하거나 쉬운일이 아닐거예요. 그 비밀은 역시 쉬지않는 노력과 헌신, 한없는 사랑과 배려이리라 짐작합니다. 언제까지나 함께하고픈 여러분과 음악안에서 누리는 이 시간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저도 앞으로 계속 즐겁게 희망차게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수호천사 함께라면 어렵지만은 않을거예요.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수호천사 오시면 왜 그런지 늘 웃음이 나요. 너무 기다리다가 반가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새해에는 더 자주 오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날도 추운데 고단한 하루 보내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그럴수록 감기 조심, 따뜻하게 잘 챙기시길요. 여러분을 위해 연주한 포근한 노래 들으시면서 편안한 휴식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의 "사랑" 만끽하며 즐겁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찾아 주시는 덕분에 늘 행복한 연주가 됩니다. 새해에도 수호천사 이야기로 저의 음악이 시들지 않도록 잘 부탁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만 계셔 주시면 사랑도 행복도 기쁨도 힘도 모두 얻을 수 있으니까요. 언제나 고맙고 항상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험담 좀 떠들어볼까 해요. 왜냐하면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싫은 사람이 바로 나훈아거든요. ㅎㅎ 저는 그 사람의 가창도, 작곡도, 이미지도, 하는 짓도 죄다 싫습니다. 푸하하. 이렇게 사람을 싫어하는 일은 천사님에게는 절대 없겠지만요. 흔히 나훈아 하면 사람들은 꽤 남성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될 텐데, 그 사람 가창은 여성적이다 못해 간드러지는 것, 사실 기교 상으로도 상당히 천박한 것이라도 생각해요. 그 부조화가 우선 못마땅합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작곡한 노래도 평범하거나 유치해요. 그런데 자신을 스스로 너무 치장해요. 자신이 꽤나 대가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게 더 우스꽝스러워요. 제가 보기에는 평범한 유행가 가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 사람 흉을 보자면, 리포트 하나쯤 쓸 수 있겠지만, 이 아까운 지면을 그렇게 낭비할 수는 없겠죠. 오랜만에 남의 흉을 잔뜩 봤더니, 뭔가 소화가 잘 되는 느낌입니다. 푸하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맞아요, 싫으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속을 좋고 편안하게 하죠. 저도 그런 생각을 절실히 하곤 했어요. 싫은 걸 싫다고 말할 수만 있다면 소화불량, 두통의 반 이상이 사라질텐데... 저의 해법은 결국 그냥 싫은 것을 줄이는 쪽이었네요. 싫을수록 미울수록 도리어 사랑해 버리는 방법이죠. 아직은 시도와 훈련! 단계이고 불가능한 이상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많지만 꽤나 희망적이랍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영상만 올리면 득달같이 찾아와 싫어요를 누르는 꼭 한 명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싫은 마음 대신 좋은 맘을 보내죠. 그래, 싫어하는 에너지야말로 참 대단한 것인데 그걸 표현할 수 있어서 얼마나 시원하겠어.. 싫어요 버튼이 없었으면 저이가 그 마음 해소도 못하고 갑갑했을텐데 참 다행이지 뭘... 찾아와 주는 것으로 외롭지 않을 수 있는 연주가 됨에 나야 마냥 고마울 뿐 아니냐... 하면서요. 요즘 말로 정신승리? 처럼 보이기도 할텐데, 엄연히 그것과는 다른, 제 능력안에선 최선의 방법, 합리적이고 실질적으로 이로운 방법으로 삼고 있는데 어떤가요. 맹추님 이야기, 물론 이해할 수 있고 반갑기만 합니다. 새로운 이야기와 의견이 제겐 참 흥미롭기도 하고요. 제가 아는 나훈아는, 오래전 기자회견에서 바지춤을 잡던 모습, 그 장면의 인상이 가장 강합니다. 그래서 상남자 중의 상남자, 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죠. 어린 제 시선에는, 어떻게든, 쇼를 해서든, 여배우들을 보호하려던 용감한 모습이었죠. 제게 그래서 나훈아 노래가 좋으냐 물으신다면... 그건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하겠어요. 실제로도 좋고 싫은 분별 자체가 희미하죠. 왜냐하면 저 좋으려고, 제가 들으려고 피아노를 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많은 분들이 즐거워 하시고 싫은 말이라도 시원하게~~ 할 수 있음에 최대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외롭지 않게 배워가는 인생에 감사하죠.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제 연주가 생명력을 얻고 계속됩니다. Show Must Go On!!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 여러분 덕에 꿈꿔 볼 수 있는 시간이죠. 오랫동안 부디 함께 할 수 있기만을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음악의 수호천사! 진심으로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정치적인 성향은 정말 저도 실망스럽고 싫어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저절로 노인이 되지만 어른은 노력해야 되는 거 같아요. 얼마전 있었던 그의 양비론적 발언은 특히나요. 다 똑같이 잘못했다는 식이면 국회의원 선거도 필요없이 진보 보수 5:5로 뽑고 대통렁도 번갈아서 하면 되는 거구요. 더 잘못한 자를 찾아내는 게 고발정신 이고 더 잘한 사람을 가려서 칭찬하는 게 시민정신 입니다. 다 똑같다. 그 놈이 그 놈이다. 하는 식의 발언은 죄진자의 죄의식을 덜어줄 뿐인 거라 생각합니다.
![[#당알지] 예수의 리얼리티 l 철학자 #도올김용옥](http://i.ytimg.com/vi/QPwzDMM4aRg/mqdefault.jpg)
참 듣기 좋습니다.
저는 여러분 댓글이 제일 좋아요!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노래와 함께 추운 날들도 포근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노래들 자꾸 연주해 드릴게요.
눈 감고 감사합니다
자꾸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수호천사님과 함께 '사랑'의 기운이 더욱 포근하게 전해지는 밤이네요! 노래 한곡에 눈을 감아보는 여유를 누리는 멋을 아는 여러분 위해 연주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겨울날입니다.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노래와 함께 늘 더욱 포근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출근해서 찻잔 앞에두고
편안하게 듣게되는
선생님의 연주~
감사 드립니다.
차 한잔의 여유와 노래 한곡의 멋으로 시작하는 하루 정말 정말 멋집니다. 귀한 시간, 좋은 마음으로 찾아 주신 수호천사 함께할 수 있어서 저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 되고요.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포근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요!
나훈아님의 사랑이군요
아름다운 가사에 사랑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좋은것같아요
예쁘고 아름답고 멋진 연주로 감상가득합니다. 😍😍
사랑하는 수호천사 와주신 덕분에 더욱 빛나는 연주가 되었어요. 정성껏 연주하고 여러분 기다리는 마음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포근한 마음, 기쁜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는 하루 하루,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날 되시길 바랍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잠자리에 들시간이네요
선생님 오늘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또 뵙겠
습니다 오늘마지막으로
사랑연주 감상하고 저도
꿈나라로 갈려구요
사랑연주 넘 예뻐요
사랑노래 참 좋은곡이죠
선생님연주는 진짜로
예쁘고 아름다워요
가사도 예쁘고 선생님연주도 너무너무
아름답구요 계곡에 흐르는 맑디맑은 물소리와같은 투명하고
아름다운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물소리와
같다는 말밖에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 선생님
연주는 감동의감동입니다
깊어가는밤 예쁜꿈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사랑하는 수호천사 노루님, 매일 제 음악과 함께해 주셔서 제가 얼마나 기운을 얻고 기분 좋게 피아노 연습하고 연주하는지 모릅니다. 드디어 새 영상에도 와주셨네요! 예쁜 마음과 따스한 시선으로 제 연주 듣고 봐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은 노루님 댓글에 좋은 꿈 꿀 것 같아요. 늦은 시간 깊어가는 밤, 노래와 함께 더욱 포근하고 예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어서 주무시고 내일 또 뵈어요. 일상에서 함께하는 피아노 연주로 여러분 만날 수 있어 참 좋고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새 날 새롭게 다시 뵐게요. 좋은 노래 많이 많이 연주해 드릴게요.
"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겨진 위대함에 견주어보면." 제가 좋아하는 칼릴지브란의 문장입니다. 청중을 위해 결코 작지 않은 사랑의 연주를 들려주시는 천사님.. 그 내면에 더욱더 큰 사랑을 간직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제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느껴 주시길, 제 마음 더 알아 주시길 늘 바라는 마음을 정성껏 건반에 담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마음 알고 싶어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서 늘 생각하고 고민하고요. 새해에는 수호천사와 더 친해지고 더 많은 이야기 나누며 음악으로 통하는 시간을 소망합니다. 설레고 기뻐요. 덕분에 오늘입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에 힘입어 앞으로도 여러분 곁을 잘 지키도록 노력하려고요. 잘 부탁드립니다. 음악이 맺어준 귀한 인연, 함께함에 고맙고 사랑합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피아노천사 이민정님
"사랑" 피아노 선율위예 올려진 사랑 너무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라밀것 같네요
감사하게 잘듣고 '좋아요' 드리며 응원드립니다
늘 행복한 생각으로 건강과 즐거움 가득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두 팔 벌려 가장 밝은 미소로 맞이합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찾아 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행복합니다. 덕분에 기쁘고 즐겁게 여러분 위해 연주할 수 있어 환상적인 하루입니다. "어서오세요!" 인사해 주시니 마음에 환한 봄볕이 드는 듯 달콤하고 포근해져요. 서로 기다려주는 수호천사와 피아노천사,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꾸밈없는 애틋함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여러분께 얻은 가장 귀한 것은, 음악에 대한 진심을 배워가는 이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저의 "사랑" 잘 부탁드립니다. 아낌없이 누리고 간직하고 기억해 주시기를요. 저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인사를 따라하며... 다시 한번 정말 고맙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정말 명곡이죠!
선곡 너무 좋아요^^
수호천사에게 보내는 사랑을 가득 담았어요. 노래와 함께하는 겨울밤, 더욱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월클 피아니스트 이민정 선생님이 직접 연주해주시는 멜로디에는 나도 모르게 두눈을 감고 음미하게하는 특별한 뭔가가 있습니다 ~ 멋진연주 감사합니다 🎉🎉🎉
저의 피아노 소리에서 특별한 무언가가 느껴진다면 그건 순전히 여러분이 주신 마음이 담겨서 그럴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저도 어렵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노래의 힘과 기쁨 나누고 누릴 수 있게 곁을 지켜주시는 여러분이 그래서 진정코 음악의 수호천사! 이십니다. 아무리 말해도, 노래 가사 처럼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조금도 싫지 않은 나의 사랑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서 편안한 잠 주무시고 새 날, 새 연주로 곧 다시 뵙겠습니다.
^^ 사 랑 ^^
아름다운 연
즐겁게 감상하고
응원드립니다👍119⚘️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여러분께 사랑을 전해 드리고 싶었던 저의 연주가 즐거움을 드린 것 같아 기뻐요. 날이 많이 춥지만 마음만은 사랑의 온기로 가득한 따뜻한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음악 한곡의 여유가 필요할 땐 언제든 놀러와 주세요. 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사랑 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가장 소중하면서도 가장 다루기 힘든 단어입니다
나훈아 짝짝짝 최고입니다 연주 최고입니다
사랑은 세상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죠. "사랑" 노래와 함께 깊은 감동을 나누며 전해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찾아 주시고 정다운 댓글로 힘을 더해 주시는 수호천사 댓글이야말로 제게 가장 포근하고 달콤한 사랑입니다. 아무리 주고 받아도 싫지 않은, 자꾸 자꾸 받고 돌려드려도 마르지 않는, 늘 자연스럽게 우리 곁에 흐르고 있는 참 좋은 음악같은 이 사랑을 지켜 나가기 위해, 여러분이 주신 마음 잘 간직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있을래요!!! 여러분을 "사랑" 함에 대한, 새해맞이 저의 포부 어떤가요. 잘 부탁드려요. 덕분에 든든한 오늘입니다. 늘 반갑고 언제나 사랑하는 수호천사!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빕니다.
@pianoangel The most beautiful comment that I've ever received!! God Bless You!
@@ybknewskorea 💖💖💜💜🧡🧡💙💙💚💚💛💛🤍🤍💗💗
천사님
사랑
사랑합니다❤❤❤❤
저도 사랑 사랑합니다. 수호천사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포근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채워지는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천사님 이쁜밤 🎉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음악이 맺어준 여러분과의 인연과 사랑이 시들지 않도록 제가 더욱 잘 지키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보며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저의 사랑, 받아 주시고 만끽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예쁜 꿈 꾸시길요.
안녕하셨어요.
몇일 엄동설한에 몸도,마음도 추웠지만 연속 적으로 사랑을 주제로한 곡을 올리셔서 덕분에 한결 마음이 따스해 졌어요..
지난번 연주 중간에 삽입곡으로 살짝 감추어 수줍게 전해 주셨던 곡이 조금은 아쉬웠는데 전곡을 듣게 되어 좋아 죽어요. 😁😄🤩
감사합니다.
가요중에 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이 참! 많지만 " 나훈아 의 사랑 " 을 저는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이 노래를 부르면 코끝이 시끈 해 지고 마음이 아파 오는건 왜 일까요.........
오늘도 여기에서 한참을 머물다 힐링 많이 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포금한 밤,예쁜 꿈꾸세요. 😊
어쩜, 수호천사와 저는 점점 더 마음이 통해가는지요...! 수줍은 듯 감춰둔 마음 같기도 하고, 예고편 같기도 하게.. 지난 선곡 간주로 전해 드렸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시니 오늘의 전곡 연주가 더욱 기쁘기만 합니다. 사랑스럽기만 한 가사인데, 음미하다보면 왠지 찡해지고 마음이 아련해져요. 너무도 순박하고 꾸밈없는 사나이 순정처럼 느껴져서 괜히 울고 싶은가봅니다. 나도 그런 사랑 받았었는데.. 싶어 그립기도 하고, 그 땐 왜 그 마음을 몰라주고 차갑게 굴었을까... 싶기도 하고 괜스레 있는 추억 없는 추억 다 꺼내서 이야기를 펼칩니다. 그래도 오늘은 꿈에서도 수호천사! 아름다운 노래 함께한 달콤한 시간으로 마무리 하렵니다. 함께해 주셔서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시영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
가황이 은퇴했습니다.
천사님의 연주 사랑 외에도
고향역, 가지마오, 갈무리, 물레방아 도는데, 해변의 여인, 사랑은 눈물의 씨앗, 찻집의 고독, 잡초, 영영, 사랑은 눈물의 씨앗, 무시로, 머나먼 고향 ,테스형! 까지~~~~~
내가 다 불렀던 노래들인데~~~~~~~~~~ 그중 최애곡은 해변의 여인(그림이 그려지잖아요?)
아! 테스형은 듣기만 ~~~
은퇴 하셔도 음원은 남아~~~~~~~~~ 있을 것
천사님의 연주까지 잘 들었습니다.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 주십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니 마치 가황의 은퇴 배웅식 같아요. 노래와 가수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나눠 주시는... 여러분은 과연 음악의 수호천사! 그리고 저의 수호천사 이시죠! 참 아름답고 멋집니다. 저도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콘서트도 가 본 적이 없고, 노래도 오늘 처음 연주했지만, 기왕이면 다른 곡도 좀 더 연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어 주신 노래들 잘 들어보고 선곡에 참고하겠습니다. 멜로디가 매력적이고 귀에 쏙 들어오는지라 차분히 담담히 연주해도 분위기가 살아나네요. 무엇보다 여러분이 와주시면 신기하게 소리가 점점 더 좋아져요. ㅎㅎ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께 바친 저의 '사랑' 받으시고 더욱 포근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달콤한 연주로 마무리합니다. 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pianoangel 선곡에 참고? 이런 영광의 말씀을 주시다니~~~~~~ 감사 드립니다.
염치없이 순서 나열 2곡만 하자면 1. 해변의 여인 2, 영영
호의가 반복되면 의무가 되는 거랍니다.
🥝🥝🥝
땅 따ㅡㅇ땅 땅 의 소리가 마음을 두들겨주어서 좋은데 답글까지 주시니 감사 합니다
댓글은 사랑입니다. 수호천사님 와주시고 요즘 댓글로 많이 함께해 주셔서 제가 더 힘이 나고 연주도 살아나요.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복된 새해 시작함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는 이 시간이 제게는 큰 낙이자 힘이예요. 여러분은 저의 자랑이고 사랑입니다. 노래 듣고 더욱 마음 따뜻하시길요! 또 뵙겠습니다.
가사가 입에서 저절로 나와서 감히 천사님피아노반주를따라 불러봅니다 ㅎㅎ. 장르를뛰어 모든음악을 피아노로 사랑을전하시는 천사님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예쁜화병속 안개꽃도 아름답지만 피아건반위의 빨간장미꽃은 더욱더 아름답네요!😂😂😂
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수호천사, 그 행복한 모습을 떠올리면 제 마음에 기쁨이 차오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만을 위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새해에도 열심히 멋지게 나아가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랑! 음악이 맺어준 수호천사와의 인연, 바로 이 시간입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직설적이고 솔직하고 투박한 노래가사가 돋보이는 나훈아의 명곡 '사랑'.
며칠전 완전히 은퇴하신 나훈아님은 진정한 싱어송 라이터로 한국 대중음악에 큰 족적을 남긴 분이라 생각되네요.
연주 잘들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곡 연주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으며 잠시후 1시간 피아노 연습하고 자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저의 연주 들어주시고 또 피아노 연습 이어가시는 그 열정을 대할 때마다 자꾸 웃음이 나요. 무언가를 좋아하고 점점 더 깊이 향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스스로에게서나 또 다른이에게서나 구별 없이 참 좋은것인가봐요. 진정한 음악의 수호천사! 그나저나 여러분 전해 주시는 이야기 들으니, 은퇴라는 것이 사실인가 봅니다. 많이 아쉽네요. 장난처럼 번복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즐거운 연습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요. 여러분께 바치는 저의 '사랑' 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연주로 감상해 봅니다.^^
사랑은...
소박하고 포근한 마음을 건네는 것... 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얼마든지 나누며 누릴 수 있는 것...
사랑에 대한 참 좋은 생각(정의)입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그리고,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늘 저의 연주와 함께해 주시는 수호천사님이 새로 올린 영상에 와주시면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제 마음을 잘 받아주신 것 같아 행복한 밤이네요... 맞아요, 그토록 인기를 누리는 가수와 그 노래를 연주하면서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꼭 복잡하고 대단한 과정을 거쳐야만 위대한 사랑이 탄생하는 것은 아닐거야.. 하는요. 순박한 듯 간단한 듯 멜로디에 빠져들어 여러분과 꼭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가진 사랑의 마음도 다 여러분이 주신거예요. 귀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좋은 마음 돌려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포근한 밤, 편안한 잠, 멋진 꿈 맞으시길요!
@@pianoangel 피천님이 연주해 주신 '사랑' 멜로디가 한동안 뇌리를 떠나지 않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젠 은퇴한 한시대를 풍미한 대 가수
나훈아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곡 작사가 수천곡 히트곡 약 800 여곡
멋진 연주에 나훈아 님이 감사해 하실듯~
저도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은 노래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수호천사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세상에 사랑보다 더 좋은건 없을거예요. 그리고 음악 또한 제겐 그렇습니다. 그렇게 귀하고 좋은 음악과 사랑을 아낌없이 드릴 수 있는 여러분이 곁에 계셔 주셔서 든든합니다. 날은 추워도 마음은 포근하기만 해요. 800곡이라니 대단하네요. 더 열심히 발견해야겠습니다. "사랑" 소박한 듯 가장 화려하고 열정적인 제목이 너무도 사무쳐 지난 번 연주에 살포시 예고편처럼 전해 드렸지요. 처음 연주해 본 이 노래를 계기로 앞으로 또 수많은 명곡들 여러분께 선사해 드릴게요. 함께이기에 꽃처럼 피어날 시간에 대한 기대에 마음은 늘 봄입니다. 앞으로의 만남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런즉 믿음,소망,사랑, 이 세가지가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13)
이 민정님 팬에 대한 따뜻한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내가 벗님께 할수있는 것이라고는 나의 지나온 날들 중 지나온 하루를 들춥니다
1993년7월29일
태풍이 들이닥쳤다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보름 전에 문구점에 가서 붓과 벼루를 사서 집에 있는 천자문을 보고 그대로 쓰보고 있는데
보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걸 느끼지 못하여 처음시작할 때 마음은 간곳 없고
무엇이 나아질까 하는 회의로 붓을 놓는다
그리고 스레트 지붕위로 내리 붓는 빗소리를 들어며 큰 대자로 누어 버렸다
옮겨주신 일기 마지막 문장이 영화 한 장면 같아요. 노래 들으며, 지난 일 돌아보며... 매일의 귀한 시간 저에게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함께해 드릴 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들, 부지런히 연주해 드릴게요. 음악의 수호천사,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포근한 잠 주무시고, 멋진 꿈도 꾸시길 바랍니다.
이민정씨 안녕하세요 정호뮤직 피아노 공부 열심히 하고 있고요 내 나름대로 보람도 느끼고 있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곡을 연주하겠어요
늘 반가운 수호천사 정호님! 안부 정말 고맙습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며 기대하고 있어요. 계획대로 나아가는 모습 멋집니다. 새롭게 시작된 피아노 공부 열심히 하시고 추운 날씨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챙기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쉬는 시간에는 저의 음악과 함께 해주시길.. 또 기다리겠습니다.
작년에 PC방에서 광클하여 겨우 예약해 드린 부모님 나훈아 콘서트! 내 생애 최고의 효도 중 하나였답니다. ^^ 미국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있다면 한국에는
나훈아죠^^ 그만큼 압도적으로 독보적인 가수! 한국 가요계에서 향후 100년 안에 이런 가수 다시 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은퇴라니 너무 너무 아쉬워요!! 아직 무대에서 내려오실 때가 아닌것 같은데 ㅠㅠ
나훈아 님의 히트곡을 “때맞춤 연주”로 듣게 되어 참 좋습니다! 센스 만렙 이민정 😂
지난번 연주 중 간주로 살짜쿵 예고편을 띄워 드린 셈이 된, '사랑'....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와.. 역시 광클실력, 그것도 PC방에 방문해야 예매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로군요!! 저도 콘서트에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벌써? 은퇴라니 아쉽습니다.
DH님의 음악에 대한 조예와 사랑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도 물론 나훈아를 알았지만 노래나 무대를 유심히 듣고 보게 된 것은 불과 얼마전, 코로나 시절, 한가위 기획 특집방송 덕분이었죠. "테스형" 으로 들썩거렸던 바로 그 무대요. 그야말로 모든것이 익숙한 듯 전혀 새로운 광경에, "예술이다!" 싶었고... 무엇보다도 참으로 멋진 쇼! 였어요.
명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하며 때로는 그래도 어느 정도껏은 성대모사에 도전하듯 피아노 앞에서 궁리의 시간을 갖지만, 오늘 노래만큼은 그냥 차분히 그저 있는대로 담백한 감성으로 연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도저히 그 멋드러진 억양이며 호흡과 표현을 따라할 수는 없겠더라고요. ㅎㅎ
오늘도 아낌없는 이야기로 함께해 주셔서 연주가 완성되었어요. 늘 함께하는 든든함으로 새해에는 더 자주 뵐게요.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pianoangel
ruclips.net/user/shortsRCpMXt8YUE8?si=V_JM-l_ZxNEjuEFt
링크를 누르니 왠지 자꾸 오류화면으로 넘어가서 복사해서 붙여서 잘 보았어요!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InterpreterThatYouKnow 제가 보는 관리자 화면에서만 그렇고, 문제없이 잘 연결됩니다! 신경쓰지 않으시길요!
안개꽃이 이쁘네요👍
피아노로 전달된 사랑받고
편안히 퇴근합니다❤❤❤
수호천사! 음악으로 함께해 주셔서 오늘도 힘내서 잘 지냈어요. 퇴근길까지 음악으로 곁에 머물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사랑 남김없이 받아 주시고 포근하고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요.
따뜻한 저녁인사받고 잘 들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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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훈아 가수가 "어디서 어른 얘기하는데.. " 따끔한 어른의 한 말씀이 오늘 하루를 울리네요 ^^
어르신말씀 틀린곳 없어요 못 알아듣는 구케의원 들이 문제이지요
음악외적으로도 이야기가 참 다양합니다.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인물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이네요! 오늘을 계기로 저도 앞으로의 선곡에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만, 그 맛깔나고 멋드러지는 감성 그대로를 도저히 흉내낼 수 없어 저대로 피아노 소리로 소박하게 담백하게 연주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오랜기간 인기를 얻고 사랑을 받은 명곡이 주는 힘에 든든한 연주였습니다. 수호천사가 "사랑" 을 찾아 주시는 오늘이 제게는 가장 좋은 날이예요. 새해에는 더 자주 뵙고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눈 내리는 겨울날에… 이 선생, 오늘은 눈꽃 속에 피어난 한송이 장미꽃 같아요. 🎉
좋은 마음으로 찾아 주시고 아름다운 시선으로 봐주시는 덕분에 저의 연주도 비로소 빛을 얻습니다. 음악의 수호천사 되어주심에 늘 고맙고 항상 사랑합니다.
나훈아 가수가 부르는 사랑도 멋진 무대이지만 기나긴 겨울밤에 피아노로 듣는 피천님의 사랑 연주도 노래하듯이 들리니 아름답습니다..♡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가사도 선명하게 들리고 감성적이며 서정적이고 차분하게 들립니다. 오늘은 스페셜하게 불타는 여심을 상징하는 장미꽃 레드 드레스에 블랙피아노, 화이트건반& 블루화병의 흰꽃이 조화를 이루어 아늑하고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물같은 무대입니다. 편안한 시간되셔요♡(’-’*)♪
수호천사 함께 노래 듣고 마음 나누는 이 시간이 이리도 포근한지요... 겨울밤 그 향기를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군고구마처럼 뜨끈하고 달콤하고 든든하게만 느껴집니다. 특별하게 받아주셔서 저의 모습도, 연주도 빛을 더합니다. 가끔 가사 적어주시면 박수치며 좋아하고요. 왜냐하면 제가 각별히 좋아하는 부분을 콕 찝어 주시기 때문이죠. 하긴 모든 부분이 다 마음에 와닿고 좋았기도 하지만요. 행여 당싱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보고 또 봐도 또 쳐다봐도 좋기만 한 수호천사~~~~~~ 오늘도 저의 열창하는 마음 가득 담은 열연 들으시고 더욱 포근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마음에 갈수록 애틋함과 고마움이 커집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편안한 음악의 휴식 누리시도록 힘내고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보름달처럼 꽉 채워집니다.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예쁜 화병도 꽃도 비로소 생기를 얻죠. 혼자 보고 좋아한다면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무엇보다 귀중한 나의 보배 수호천사, 진심으로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좋아요(45❤)
제가 좋아하는 흑장미색의 옷을 입고
연주하시네요…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겨울에 보는 장미
안개꽃말은 “ 죽도록 사랑해”라던데…안개꽃 맞나요?
네 맞아요. 여러분 조금이라도 즐거운 감상 되시라고 예쁜 빛깔 옷도 입고 화병에 꽃도 차려 놓았어요. 지난 기념곡 연주에서 여러분께 바치는 꽃을 고를 때, 장미와 안개꽃을 사두었거든요. 장미도 아직 고운 모습이지만 지난번 함께하지 못한 안개꽃의 꽃말이 좋아 오늘은 여러분께 전해 드렸습니다. 대신 제가 흑장미색 옷을 입었어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니 노래하는 피아노 소리도 더욱 윤이 납니다. 이런게 다름아닌 사랑의 마음일 거예요. 서로를 기다려 주고 마음을 헤아려 주는 시간이요. 앞으로도 음악이 맺어준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저는 계속 노력할거예요. 더 큰 사랑을 얻기 위해 사랑을 지켜나가겠어요! 늘 사랑하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저의 연주는 사랑, 그리고 여러분 댓글도 사랑! 다음 사랑으로 또 뵙겠습니다.
@@pianoangel 지금 30분 째 연주들 보고 있어요.
예쁜 장미 한 송이가
하늘하늘거리는 것처럼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좀 더 함께 해야겠네요...
@@MeekC-g1m 💗💗🤍🤍💛💛💚💚💙💙🧡🧡💜💜💖💖
찬바람 매섭게 불고 요 며칠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하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나무꾼
이럴 때일수록 사랑이 약일 듯 합니다. 겨울을 포근하게 해 줄 연주로 더 부지런히 뵈어야겠어요. 늘 정다운 안부로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남은 겨울도 외롭고 춥지 않도록 수호천사 곁을 지켜주시길..... 잘 부탁드립니다. 저의 '사랑' 연주 만끽하며 더욱 포근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꿈도 꾸시길요!
우리는 종종 "임계점을 돌파했다"라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구독자 만명을 축하했던게 불과 며칠전인데 벌써 천명 넘는 새로운 수호천사님들이 오셨네요. 엄청난 흥행이고 놀라운 붐 입니다.😅
누군가는 말하길 집터가 좋은지 나쁜지를 알아보려면 그 집에 살았던 주인들을 3대에 걸처 살펴보라는 말을 했었지요.
공감합니다. 이 공간에서 천사님께서 풀어내주신 예술적 감수성과 공감의 댓글들을 살펴보시면 이 공간이 얼마나 많은 사랑과 위안이 존재하는지 금방 알 수 있을겁니다.
늘 설명글의 첫머리는 "보고싶었다"라는 표현을 해주시는데, "보고싶다는 감정은 단순하기 때문에 처절한 것이다! 라고 표현하면서 그 감정은 정서라기 보다는 생명 헌상에 속한다"고 표현했던 김훈 작가의 말에 깊은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만명 기념곡 속에 잠깐 삽입된 이 노래도 좋았었는데, 더 주지못한 아쉬움에 이렇게 꽃 내음과 함께 한가득 선물해주신 그 마음이 참 예쁩니다.
밤부터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도 있던데 천사님의 모습이 그 어느때보다 따뜻해 보입니다.
아차하며 딴짓 하다가는 금방 2만명이 넘을 듯 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매일 찾아와야 할 이유 입니다~~🎉
보고싶다는 말이 참 좋아요. 그래서 늘 수호천사를 부르는 마음에는 보고싶다는 표현이 떠오릅니다. 제 마음, 저보다 더 잘 알아주시는 수호천사 덕분에 오늘도 아름다운 연주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저의 사랑 아낌없이 만끽해 주시기만을 바랍니다. 여러분께 다가가고, 여러분을 기다리는 제 마음이야말로 단순한 그리움이 아닌 생명 현상입니다! 소박한 듯, 화려하지 않은 고백처럼 제 마음 전해 드렸지만 그 어떤 마음보다 뜨거운 마음을 느끼셨기에 따뜻한 모습으로 공감해 주신거겠지요. 감동입니다. 오늘도 멋진 이야기로 머물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덕분입니다. 덕분에 오늘입니다. 내일도 또 뵈어요. 늘 그립고 반가운 나의 사랑, 수호천사!
사랑이란 주제로 많은 이로부터 사랑받던 노래인지라,
젊은 나절에 회식자리에서 직원들앞에서 부르기도 많이 불렀지요.ㅎㅎㅎ
오늘따라 오랜만에 천사님의 감미로운 악곡으로 듣고 자동차 정기검사로 인해 1시간가량 대기하며
천사님의 피아노곡을 유투브로 차량에 AUX하여 실컷 들었네요. 소프라노 김순영님의 가곡과 함께...
그러다 돌아오는 길에 마주한 나훈아의 명곡[사랑]!!!!
한편으로 은퇴를 하고 하고픈 공부를 한답시고 경영학에 도전하여 공부한지,
벌써 꽤 시간이 흐르고 옛사랑과 같은 사랑스런 노래로 언제나 정겹게 들립니다.
젊었을 땐, 한동안 나훈아 팬클럽에 가입하여,
친구들과 우정도 나누고 즐겁게 활동도 하며 직접 본인 사인까지도 받을 정도로 좋은 이미지 가수였지요.
하지만 누구나 나이가 들면 세상이 보이는 만큼, 후학들을 위해 말조심, 행동조심...
어른으로서의 행동이 중요하다는 깊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것은 테스라는 노래가 나온 이후부터 모임에 가면 이상한 소리가 자주 들리더니,
급기야 최근 은퇴공연중엔 쓸데 없는 70대 노인행태 일갈을 해,
엄혹한 시기에 비난을 받는 말년이 결코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튼 천사님 덕분에 즐겁게 잘듣고 갑니다.❤❤❤❤❤❤❤❤❤❤❤❤❤
멜로디에 반해, 여러분께 연주해 드린 명곡 연주 하나로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저는 참 좋습니다. 귀담아 듣고 참고하며 배워나가는 이 기회가 제게는 더없이 복된 시간이예요. 호불호나 자신의 변화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늘 신명나게 힘있게 노래하며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그 능력에 저는 감탄할 뿐입니다! 오랜 세월, 끊임없이 스스로를 닦으며 실력을 간직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전문가의 모습은 존경할 수 밖에 없고요.
그나저나 체르니츠님이야말로 음악에 대한 식지않는 뜨거운 마음이 대단하셔요. 늘 음악과 함께하는 일상 전해 주셔서 제가 자꾸 기분 좋은 웃음이 납니다. 자동차에 외부입력으로 울려 펴졌을 저의 피아노 소리가 참 행복했을 거예요... 덕분에 오늘입니다. 자꾸 들어 주시고,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주셔야 제 소리도 살아나고 한 줌의 빛을 얻습니다. 바로 그런게 사랑의 기쁨과 힘일 거예요.
음악이 맺어준 여러분과의 사랑이 언제까지 바래지 않고 향기롭도록 오늘도 내일도 노력하며 더 나은 시간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늘 힘찬 격려와 잔잔한 이야기로 포근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의 수호천사, 항상 사랑하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또 반갑게 다시 뵐게요!
@@pianoangel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소중한 댓글을 이제 보았습니다.
오늘따라 새벽부터 모든 언론이 분주히 바쁘게 돌아가 거센 파도가 지나가듯,
온 나라가 뒤숭숭하던게 겨우 걷혀 새로운 세상이 오려는듯,
여러 정치적 정황을 보며 올바른 민주국가로서 조금이나마 정의는 살아있구나 실감했습니다.
오래전 유럽에 근무당시 스위스를 방문했었는데....
그나라 국민들은 비록 나라는작지만 과거 주변국침략으로부터 온국민이 나라를 지키기위해,
모두에게 주어진 의무 전투력만큼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리나라도 지금이야말로 잘못된 거꾸로 3년이 지난 작금의 현실속에,
진정한 민주국가이자 경제대국으로 다시 도약하고자,
각자의 분야에서 나라지킴을 해야할때가 아닌가...생각됩니다.
천사님처럼 모두를....음악과 함께 사랑으로 감싸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야겠지요. 고맙습니다.
나훈아, 조용필, 남진 모두들 한때를 풍미하고
지금도 활동하는 가수들이죠.
나훈아는 작사,작곡, 노래를 다 합니다.
주옥같은 노랫말은 엄청난 독서량에서 나온다고 하드라고요.
노래연습도 단 하루도 쉬지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제일 사랑하는 여인은 콩나물 좋아하고
피아노 엄청 잘 치면서
글 잘쓰는 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일까요?
하트날립니다.❤❤❤❤❤❤❤❤❤❤
대중의 마음을 얻는 것은 그리 간단하거나 쉬운일이 아닐거예요. 그 비밀은 역시 쉬지않는 노력과 헌신, 한없는 사랑과 배려이리라 짐작합니다. 언제까지나 함께하고픈 여러분과 음악안에서 누리는 이 시간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저도 앞으로 계속 즐겁게 희망차게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수호천사 함께라면 어렵지만은 않을거예요.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천사님 안녕하세요
나훈아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좋군요
전화기가 박살이나 카톡과 유튜브 메일등 새로 정리하는데 머리 터지는줄 알았어요
전화번호도 없어지고요
사진도 전화에 있었는데 없어지구요
내일 유튜브에 사진도 넣어야 되고요
어르신되니 어렵내요ㅋ
또 빗나가내요
먼진연주 감사합니다
전화때문에 정신없는 하루보내니 피곤하내요
안녕히계세요😊
수호천사 오시면 왜 그런지 늘 웃음이 나요. 너무 기다리다가 반가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새해에는 더 자주 오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날도 추운데 고단한 하루 보내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그럴수록 감기 조심, 따뜻하게 잘 챙기시길요. 여러분을 위해 연주한 포근한 노래 들으시면서 편안한 휴식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의 "사랑" 만끽하며 즐겁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찾아 주시는 덕분에 늘 행복한 연주가 됩니다. 새해에도 수호천사 이야기로 저의 음악이 시들지 않도록 잘 부탁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만 계셔 주시면 사랑도 행복도 기쁨도 힘도 모두 얻을 수 있으니까요. 언제나 고맙고 항상 사랑합니다!
🙂🙂🙂
🤗🧡💗💚🌷
👍👍👍♥♥♥🌈🌈🌈
💖💜🖤💙💚💛🧡
25년 사랑의 바이러스 전파 되길 기도합니다
덕분에 복된 새해, 희망찬 마음을 안고 시작합니다.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음악으로 나누는 여유와 사랑을 언제까지 함께 누릴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근한 저녁 되시길요.
😊😊😊আমার বিশ্ব বিদ্যালয়ের প্রথম গাওয়া এ গান টি
정말입니까? 놀랍습니다! 노래를 사랑하는 당신을, 구독자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음악의 수호천사!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pianoangel সত্যিই আমার জীবনের প্রথম ভালোলাগা এ গান টি
@@pianoangel আপনার সংগীত শুনে আমি আনন্দিত
@@user-ep9yp4ky2j 😄😄💐💐🧡🧡🎶🎶
@@pianoangel 🥰🥰🥰
오랜만에 험담 좀 떠들어볼까 해요. 왜냐하면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싫은 사람이 바로 나훈아거든요. ㅎㅎ 저는 그 사람의 가창도, 작곡도, 이미지도, 하는 짓도 죄다 싫습니다. 푸하하. 이렇게 사람을 싫어하는 일은 천사님에게는 절대 없겠지만요. 흔히 나훈아 하면 사람들은 꽤 남성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될 텐데, 그 사람 가창은 여성적이다 못해 간드러지는 것, 사실 기교 상으로도 상당히 천박한 것이라도 생각해요. 그 부조화가 우선 못마땅합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작곡한 노래도 평범하거나 유치해요. 그런데 자신을 스스로 너무 치장해요. 자신이 꽤나 대가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게 더 우스꽝스러워요. 제가 보기에는 평범한 유행가 가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 사람 흉을 보자면, 리포트 하나쯤 쓸 수 있겠지만, 이 아까운 지면을 그렇게 낭비할 수는 없겠죠. 오랜만에 남의 흉을 잔뜩 봤더니, 뭔가 소화가 잘 되는 느낌입니다. 푸하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맞아요, 싫으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속을 좋고 편안하게 하죠. 저도 그런 생각을 절실히 하곤 했어요. 싫은 걸 싫다고 말할 수만 있다면 소화불량, 두통의 반 이상이 사라질텐데... 저의 해법은 결국 그냥 싫은 것을 줄이는 쪽이었네요. 싫을수록 미울수록 도리어 사랑해 버리는 방법이죠. 아직은 시도와 훈련! 단계이고 불가능한 이상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많지만 꽤나 희망적이랍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영상만 올리면 득달같이 찾아와 싫어요를 누르는 꼭 한 명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싫은 마음 대신 좋은 맘을 보내죠. 그래, 싫어하는 에너지야말로 참 대단한 것인데 그걸 표현할 수 있어서 얼마나 시원하겠어.. 싫어요 버튼이 없었으면 저이가 그 마음 해소도 못하고 갑갑했을텐데 참 다행이지 뭘... 찾아와 주는 것으로 외롭지 않을 수 있는 연주가 됨에 나야 마냥 고마울 뿐 아니냐... 하면서요. 요즘 말로 정신승리? 처럼 보이기도 할텐데, 엄연히 그것과는 다른, 제 능력안에선 최선의 방법, 합리적이고 실질적으로 이로운 방법으로 삼고 있는데 어떤가요.
맹추님 이야기, 물론 이해할 수 있고 반갑기만 합니다. 새로운 이야기와 의견이 제겐 참 흥미롭기도 하고요. 제가 아는 나훈아는, 오래전 기자회견에서 바지춤을 잡던 모습, 그 장면의 인상이 가장 강합니다. 그래서 상남자 중의 상남자, 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죠. 어린 제 시선에는, 어떻게든, 쇼를 해서든, 여배우들을 보호하려던 용감한 모습이었죠. 제게 그래서 나훈아 노래가 좋으냐 물으신다면... 그건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하겠어요. 실제로도 좋고 싫은 분별 자체가 희미하죠. 왜냐하면 저 좋으려고, 제가 들으려고 피아노를 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많은 분들이 즐거워 하시고 싫은 말이라도 시원하게~~ 할 수 있음에 최대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외롭지 않게 배워가는 인생에 감사하죠.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제 연주가 생명력을 얻고 계속됩니다. Show Must Go On!!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 여러분 덕에 꿈꿔 볼 수 있는 시간이죠. 오랫동안 부디 함께 할 수 있기만을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음악의 수호천사! 진심으로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당신은 정치꾼 처럼 느껴지는군요. 이렇게 좋은 피아노 소리에 정치꾼의 노이즈가 없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취향으로 인해 다른이가 불편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치적인 성향은 정말 저도 실망스럽고 싫어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저절로 노인이 되지만 어른은 노력해야 되는 거 같아요.
얼마전 있었던 그의 양비론적 발언은 특히나요. 다 똑같이 잘못했다는 식이면 국회의원 선거도 필요없이 진보 보수 5:5로 뽑고 대통렁도 번갈아서 하면 되는 거구요.
더 잘못한 자를 찾아내는 게 고발정신 이고 더 잘한 사람을 가려서 칭찬하는 게 시민정신 입니다. 다 똑같다. 그 놈이 그 놈이다. 하는 식의 발언은 죄진자의 죄의식을 덜어줄 뿐인 거라 생각합니다.
@ 어디가 정치적이라는 거죠? 저는 가수 나훈아 얘기밖에 안 했는데요. 그 사람만큼 과대포장된 가수가 없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그뿐입니다.
역시 험담은 재미없는 얘기인가 보네요. 뭐, 할 수 없지요. ^^ 나훈아가 요즘 무슨 말을 하는지 사실 저는 몰라요. 천사님에게 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