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화장하면서 유튜브 보는게 제 루틴인데 요즘 이것만 봐요... 진심 재밌어요........... ’사람들이 어떻게해야 영상을 중간에 끊지 않고 볼까‘ 라는 질문에 곧바로 대답할 수 있는 박사님이 대본 짠 것 같아요 말도 너무 좋고 딕션도 좋고 그냥 중간에 영상 끊기가 어려워요 출처도 잘 나타나잇고 그냥 좋아요
치즈... 어릴땐 치즈돈까스 시켜주면 천군만마를 얻은듯이 기뻤던기억이..ㅋㅋㅋㅋㅋ 고치돈은 진짜 신의 음식ㅋㅋㅋㅋㅋ 그리고 롯데리아 가면 치즈스틱 엄청 좋아했었네요ㅋㅋ 요즘엔 집에 파르미지아노 블럭 가져다두는건 기본이고 브리나 까망베르도 기본적인 치즈지만 너무 맛잇는것같아요😊
진짜 어렸을때.... 처음 치즈라는 존재를 알았던건 만화를 통해서 였습니다. 톰과제리에서 언제나 치즈를 맛있게 먹는 제리의 모습에서 '아 치즈는 엄청 달콤한건가봐' 라고 생각했는데... 6살인가 7살때쯤 체다치즈 한장을 받아들고 '어라... 만화하고 틀리게 생겼네?' 하면서 먹었는데 그 특유의 향에 바로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배신감(??)에 치즈라고는 10대시절엔 쳐다도 안봤었죠. 그러나 20대가 되자 그 체다치즈를 넣은 라면을 즐겨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지금이야 파스타를 집에서 하다 보니 오만가지 치즈를 다 먹게 되었지만요 ㅎㅎ
처음 해외 출장 갔을 때 먹었던 청어 통조림, 양파 딜피클 조합과 더불어 나오던 꼬릿한 향을 넘어서 코를 톡쏘는 특별한 향이 있던 치즈의 조합! 셋다 강렬한데 이것과 도수가 높은데 짙은 향의 아제르바이잔산 위스키와 함께 마시니 짙은 오크향을 중심으로 바다와 푸르른 평원 그리고 고기보다 짙은 지방감이 싹 감돌며 입을 가득 채우는데 이래서 이걸 먹나보다 싶더라고요!
0:15 사실 감자*, 고구마, 고추, 토마토, 호박도 원래 우리나라에 없었던 것입니다.(단군 신화에 나왔던 마늘도 사실 실크로드를 타고 온 외래종입니다.) * 도입 이전에는 토란을 먹어왔습니다.(영화 ) 0:43 장면인데, 홍어의 악취 때문에 코를 막고 있는 것입니다.
20대 철없던 시절, 친구와 떠난 유럽 배낭여행 중에 짤즈부르크 인근에 한 마트에서 그래, 낙농국가에 왔으니 치즈를 사먹자...하여 치즈코너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죄다 영어도 아닌 독일어에, 종류가 뭐가 그리 많던지........ 이 때 떠오른 생각이 냄새 심하게 나는게 좋은 치즈라더라... 하여 진짜 그런 제품으로 하나 골라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 입 살짝 베어물어 맛을 보고는 결국 그 냄새를 이길 수가 없어서 절반 정도를 그냥 버리게 되었던 일화가 있습니다. 가격도 비싼 축에 속했었던 기억인데.......
한국이 치즈를 널리 먹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어요. 숙성된 치즈는 냄새도 강하고, 수분을 빼는 과정에서 부피가 줄어들고, 향미 증진을 위해 숙성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판매 과정에서 더 비싸집니다. 치즈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모짜렐라 같은 비숙성 생치즈가 익숙하고 수요도 널리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만드는 거죠. 향미가 진한 치즈를 원하시면 백화점 치즈 코너에 가보세요~
@@chunggakdan 모짜렐라만 그런게 아니라, 가장 많이 팔리는 체다슬라이스도 국산은 아무맛도 안나죠... 누가 치즈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그래서 치즈는 수입치즈만 먹기는 하는데, 그래도 국산치즈가 맛이 좀 있어졌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국산치즈 사먹게..
캐주얼한 분야에서는 너무 치즈를 사랑해서, 아무데나 치즈 넣어놓고 sns에서 맛집으로 둔갑되는게 너무 심한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별 고민없이 치즈 퍼넣고 음식 닥치고 맵게하는 방식이 아직도 요식업계에서 꽤 메이저한 방법으로 통용되는게 신기할 뿐...
근데 맛잇긴함..
지방이랑 msg 잔뜩 추가되는건데 맛있을 수 밖에없죠 ㅋㅋㅋㅋ 솔직히 거기서 먹는 치즈에 사람들이 얼마나 미식을 원하겠어요? 특정 식재료로 미식을 하는것도 때와 장소를 가린다고 생각합니다.
9000원짜리 제육에 1000주고 추가한 치즈에 많은걸 바랄 사람은 없을겁니다
김바비형은 영원히 돈슐랭해줘ㅠ
평생직장 해줘 ㅠ
댓글 먼저 봐서 김바비 퇴사하는줄 알앗넼ㅋㅋ
김바가 아니고 김밥입니다
ㅇㅈㅇㅈ 재밌어요!
제이름은 김밥이고요
아침에 화장하면서 유튜브 보는게 제 루틴인데 요즘 이것만 봐요... 진심 재밌어요........... ’사람들이 어떻게해야 영상을 중간에 끊지 않고 볼까‘ 라는 질문에 곧바로 대답할 수 있는 박사님이 대본 짠 것 같아요 말도 너무 좋고 딕션도 좋고 그냥 중간에 영상 끊기가 어려워요 출처도 잘 나타나잇고 그냥 좋아요
돈슐랭을 몇년동안 챙겨보면
잡지식이 많이 생겨서
엄마랑 마트 장보러가면 할말이 너무 많아져서
이제는 시끄럽다고 같이가자고 말을 안하심ㅠ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ㅠ
ㅋㅋㅋㅋㅋ아 귀여우시다
치즈... 어릴땐 치즈돈까스 시켜주면 천군만마를 얻은듯이 기뻤던기억이..ㅋㅋㅋㅋㅋ 고치돈은 진짜 신의 음식ㅋㅋㅋㅋㅋ
그리고 롯데리아 가면 치즈스틱 엄청 좋아했었네요ㅋㅋ
요즘엔 집에 파르미지아노 블럭 가져다두는건 기본이고 브리나 까망베르도 기본적인 치즈지만 너무 맛잇는것같아요😊
그쳐 고치돈 맛 대체 무엇 얼마전 처음 먹고 저는 개안하였읍니다
댓글보니 먹고싶어지네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지만.. 고치돈은 예외다..
@@나는_너무_귀여워 이 구절 누가 돌에 좀 새겨줬으면..
치즈 ㅜㅜㅜ
4춘기 때문에 알게 된 채널인데 요즘 이거에 더 푹 빠져버림... 이 남자 왜케 말 재미있게 잘함..?ㅠ
돈슐랭이 근본이죠ㅎ
ㅇㅈ
왜 울어요..?ㅠ
@@백은우-z8y사춘기여서
치자피즈
진짜 어렸을때.... 처음 치즈라는 존재를 알았던건 만화를 통해서 였습니다. 톰과제리에서 언제나 치즈를 맛있게 먹는 제리의 모습에서 '아 치즈는 엄청 달콤한건가봐' 라고 생각했는데... 6살인가 7살때쯤 체다치즈 한장을 받아들고 '어라... 만화하고 틀리게 생겼네?' 하면서 먹었는데 그 특유의 향에 바로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배신감(??)에 치즈라고는 10대시절엔 쳐다도 안봤었죠. 그러나 20대가 되자 그 체다치즈를 넣은 라면을 즐겨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지금이야 파스타를 집에서 하다 보니 오만가지 치즈를 다 먹게 되었지만요 ㅎㅎ
마지막 문구 진짜 ㅇㅈ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만 살 수 있는 시대는 아님. 계속 새로운 지식을 얻고, 업데이트해서 살아가야하는 시대임.
9:53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경험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드려라"
-김바비-
처음 해외 출장 갔을 때 먹었던 청어 통조림, 양파 딜피클 조합과 더불어 나오던 꼬릿한 향을 넘어서 코를 톡쏘는 특별한 향이 있던 치즈의 조합! 셋다 강렬한데 이것과 도수가 높은데 짙은 향의 아제르바이잔산 위스키와 함께 마시니 짙은 오크향을 중심으로 바다와 푸르른 평원 그리고 고기보다 짙은 지방감이 싹 감돌며 입을 가득 채우는데 이래서 이걸 먹나보다 싶더라고요!
모짜렐라 치즈 구입하실때 유제품으로 되어 있는지, 유사유제품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모짜렐라 치즈가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요리해 먹으면 팜유 범벅인 카제인 치즈로 먹게 되는것입니다.
어릴 때 처음 먹은 고르곤졸라 치즈의 충격을 아직도 못 잊어요 푸른 곰팡이 같은 게 나서 상한 줄 알았는데 그게 맛의 근원
너무 유익해요 여기 유툽 너무 좋아❤❤❤
대학생때 그게 20년 전이네요 그때 치즈라면 메뉴가 특이하고 맛도 좋아서 먹었던 기억이..
와인과 치즈는 저렴이 와인일때만 추천합니다 치즈가 와인풍미를 느끼는데 방해해요
비싸다고 한 와인도 차이 못느끼는 똥혀는 그대로 치즈 먹어도 되나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되네요
0:15 사실 감자*, 고구마, 고추, 토마토, 호박도 원래 우리나라에 없었던 것입니다.(단군 신화에 나왔던 마늘도 사실 실크로드를 타고 온 외래종입니다.)
* 도입 이전에는 토란을 먹어왔습니다.(영화 )
0:43 장면인데, 홍어의 악취 때문에 코를 막고 있는 것입니다.
떡볶이는 나이먹으면 건강때문에 못먹으니 먹을수있을때 이것저갓 다 집어놓고 많이 먹어야함.
저는 페코리노 로마노도 괜찮더라구요 파르메잔 대신에 애용합니다 까르보나라 만들때도 유용하구요
피자먹으면서 이 영상을 보네요 피자와치즈 궁합은 말 다 했어요!
2:21 페코리노로마노의 기원을 생각한다면.. 이부분은 생각해봐얄거 같습니다.
20대 철없던 시절, 친구와 떠난 유럽 배낭여행 중에 짤즈부르크 인근에 한 마트에서 그래, 낙농국가에 왔으니 치즈를 사먹자...하여 치즈코너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죄다 영어도 아닌 독일어에, 종류가 뭐가 그리 많던지........ 이 때 떠오른 생각이 냄새 심하게 나는게 좋은 치즈라더라... 하여 진짜 그런 제품으로 하나 골라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 입 살짝 베어물어 맛을 보고는 결국 그 냄새를 이길 수가 없어서 절반 정도를 그냥 버리게 되었던 일화가 있습니다. 가격도 비싼 축에 속했었던 기억인데.......
블루치즈 드신갑네
@@ChoiZe-t9m블루치즈는 먹을 만 하지않음? 저번에 염소 치즈 먹어보니까 냄새때문에 못먹겠던데
유익해요
치즈뿐 아니라 세계 대다수의 음식의 호불호는 대개 경험의 문제.
물론 극단적인 몇개는 제외해야겠지만 대개의 경우는 익숙하지 않은
거부감이 사라지면 즐기게 된다. 어느 지역에 어느 정도 숫자의 사람들이
좋아하고 먹어오는 음식은 이유가 있으니...
치즈는 아직도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긴 하지. 그래서 종류도 많은 것이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 청국장 끓여서 모짜렐라 살짝 올려서 비비면 어떤맛일까?
프랑스 사람이 청국장 냄새 맡을때와 한국사람이 프랑스 동굴에서 치즈발효 냄새 맡으면 반응이 똑같다던데
피자를 안시켜 먹게 된 이유.. 쭉쭉 쫄깃하게 늘어나는 고소한 치즈가 피자의 가장 큰 매력이자 찾게되는 이유였는데 요즘은 굳이 비싼 피자가 아니여도 치즈를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 결론 피자 가격 좀 낮춰 주세요..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잭슨 피자 사다가 구워먹어도 맛있음.
치즈 하면 피자지요 피자로 처음 치즈를 접했던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치즈를 참 좋아라 하긴 하는데...유당불내증때문에 먹으면 배탈이 나요..
아이러니하게도 어렸을땐 우유도 하루에 1~2리터씩 마시고 치즈도 잘만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못먹게 되더라구요..이거 유당불내증이 맞긴 한건지.;
나중에 유당불내증이 생기기하하구요(저도 그런경우) 아니면 성장하면서 지방을 소화할수 없는 몸이되신 겁니다 카페에서 올려주신 식물성 휘핑크림이 맵다거나 쓰다거나 먹고 폭풍설사를 하신다면 이제 식용유도 조심해서 드셔야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치즈는 모짜렐라나 체다처럼 역한 냄새 없는 무난한 치즈고 냄새나는 치즈는 ㄹㅇ 못먹겠음
7:22 깨알같이 등장하는 김대호 아나운서 ㅋㅋ
김밥이가 떠먹여 주는 치즈김밥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즈떡볶이 이야기입니다...사실 저도 저 분 이름들을때마다 김밥과 떡튀순 떠오름
한식의 매운맛과 치즈의. 고소함 이거 못참지
"나도 모르게 긴장하고 살았구나!"
한 마디에 만감이...
거북이 애착인형과 함께^^
신성한 우유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된 계기가 아이러니하게도 마피아의 돈벌이를 위해서 였다는게 재밌는 사연도 있죠
1:37 양과 염소의 젖을 牛乳라고 할수가 있음? 牛 뜻을 모르나
국밥비형이 해주는 치-즈 이야기 ㅎㅎ
와 육식맨이 파르어쩌구 하는 치즈가 파마산이었구나
파르메지아노 레지아노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치즈가 들어있는 음식이 많은 치즈 케이크 치즈 돈까스 피자 심지어 떡볶이나 볶음밥 그리고 치즈라면도 있음
작가님이 빼먹은 정보, 원래 원조 모짜렐라 치즈는 소의 우유로 생산 하는세 아니라 버펄로소의 우유로 만드는것임.
원조 물소 모짜렐라 언급 없는게 아쉽네요
음 커드에서 유청을 짜서 치즈를 만드는걸 보니 우리가 집에서 그릭요거트라고 만든걸 꾸덕하게 짜면 외국애들은 치즈 맛이 난다 하는데 요거트보단 치즈에 가까운걸 만들어서 꾸덕한 그릭요거트라고 먹는지도 모르겠네용~
요새 시중에 흔한 치즈는 냄새를 줄인건가
어릴때 미군 씨레이션 안에 있던 치즈 먹고 먹자마자 오바이트 했던 추억이
정말 냄새도 고약해서 이런 걸 어떻게 먹는거지 생각했는데
1:47 대체 어떤 미친놈이 동물 젖을 빨 생각을 했을지 궁금이가 갑니다...
자연산 치즈가 아니라 이미테이션 치즈
치즈의 고소하고 감칠맛이 좋은데 먹으면 개기름 피지 여드름 때문에 피부가 다뒤집어져서 마음것 못먹음 ㅠㅠ
영상 속 소리가 울려서들리는데ㅜ 왜그런거죠
👍👍👍
브리치즈 구이 바게트빵에 발라먹으면 맛나죠...
빠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선 까망베르 김치찌개가 있다던데
옛날에는 피자치즈인 모짜렐라치즈만 먹었지만... 커서 맛있게 먹은게 버거킹에 있는 콰토르치즈와퍼 입니다.
월요일 식욕을 자극하는 돈슐랭
까망베르와 브리는요!
브리는 크림류 스파게티에 넣어 드세요.
이영상을보고 콘치즈가땡겨요
치즈의 역사를 알수 있어 좋네요. ^6
치즈는 볶음밥과 떡복이 그리고 닭갈비에 들어가며 한국음식이 되버림
치즈를 넣으면 모든 음식이 맛있죠!
처음으로 하바티 치즈를 먹었을때 치즈의 세계가 넓어졌음
사진찍을때 치~즈
치즈는 주로 유럽에서 먹던 것이고 장은 동아시아에서, 고추는 중남미가 원산지이고.... 결국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가 합작한 음식이 치즈 떡볶이겠네.
치즈가 만능이긴 하지
사진 찍을때도 치즈!
취이즈~! 알랔댓~!
치즈는 역시 치즈케이크가 짱
80년대 초 남대문시장서 사온 슬라이스치즈(아마 크래프트였을듯)를 형제들과 서로 찟어 나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젖소 농장주인의 부인이나 딸들이 과연 소젖만 팔았을까???
근데, 한국 치즈는 왜 아무 맛도 안나는 그냥 덩어리로 만드는걸까요…?
모짜렐라만 그런거고 다른 종류의 치즈를 드셔보세요. 에멘탈이나 카망베르만 해도 향과 맛이 있는데
한국이 치즈를 널리 먹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어요. 숙성된 치즈는 냄새도 강하고, 수분을 빼는 과정에서 부피가 줄어들고, 향미 증진을 위해 숙성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판매 과정에서 더 비싸집니다. 치즈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모짜렐라 같은 비숙성 생치즈가 익숙하고 수요도 널리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만드는 거죠. 향미가 진한 치즈를 원하시면 백화점 치즈 코너에 가보세요~
@@chunggakdan 모짜렐라만 그런게 아니라, 가장 많이 팔리는 체다슬라이스도 국산은 아무맛도 안나죠... 누가 치즈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그래서 치즈는 수입치즈만 먹기는 하는데, 그래도 국산치즈가 맛이 좀 있어졌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국산치즈 사먹게..
@@드키무티 수입치즈는 치즈맛이 나는데, 국산치즈는 왜 구태여 아무맛도 안나게 만드는지 그게 궁금했어요. 치즈의 종류가 문제가 아니라, 같은 종류의 치즈도 국산은 아무맛도 안나게 만든다는게 좀 이상해서요..
난 고다 치즈가 가장 좋다.
치즈... 조치
나는 고르곤졸라치즈 특유의구릿한 맛이있음
양감독 딱밤대결 올려주세요
아무 음식에나 무조건 치즈 올리는 건 진짜 극혐
특히 전 위에
인간의 젖으로 만들어진 치즈의 맛은 어떤 맛일까?
둥글고 큰 치즈 한 덩어리 사고 싶다.
빡빡 갈아다가만 먹어도.... 크으
맥엔치즈 한사발?
치즈 김밥(바비)
치즈김바비
테란의 치즈러쉬 많이 막아봤었죠. 프로토스로.. ㅎㅎㅎ
저는 김밥이고요
4가지 치즈 불닭 마시씀 ㅋㅋㅋㅋ
한국은 모짜렐라지
없어서 못먹는녀석... 흐...
치-즈
인류 최대 미스터리 : 도대체 어떤 이상 성욕을 가진 놈이었기에 짐승의 젖을 빨 생각을 했던 것인가
먹고 서양인 체질로.
체다 맨처음 먹을때 된장맛이었음 지금은 맛있게 먹지만...😊
와
근데 치즈를 먹는법을 깨달았기 때문도 있음.
치즈는 소스처럼 무슨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서 먹어야되는데
옛날 사람들은 그냥 먹었으니 당연히 고약한 맛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서울우유 꺼 말고 매일 더블업 체다 가져다 놓은거 보니까 확실히 소양이 있네
10년전쯤 여자들 치즈 먹으면 가슴 커진다는 소문이 떠돌면서 엄청 소비되기 시작했었지...
밥에 물좀 넣고 모짜 치즈 넣고 비벼먹으면 맛잇음
ㅅㅂ 치즈를 왜 저런거에 섞어 먹는거야
치즈..라기 보단 어렸을때 피자라는걸 처음 먹을 때 아, 이게 치즈구나.. 싶었음.
라면에 이어 치즈도 꼬리언 꺼라고 우기겠노
노벨상 0개식 환단국뽕 못 말려 ㅋㅋ
아무데나 피자치즈 뿌려먹는게 무슨 요리냐
걍 불량식품이지 ㅉㅉ
라클렛이랑 에멘탈부터 시작해라
니들이 먹는건 치즈가 아님
여자 ㅅㅈㅇ에서 나는 냄새랑 비슷
근본 없이 아무대나 치즈 처 넣기는 좀 그만해라...
치즈100장라면 역겨움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