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감독인데 전작의 실패와 라이벌이라 불리우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과 날씨의 아이로 연이은 엄청난 성공에 자극받아 뭔가 크게 작심하고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드는데 너무 욕심이 과했던것 같아요.. 성공한 전작들의 시그니처 느낌을 너무 과하게 섞은게 오히려 눈쌀이 찌푸려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쉽지만 이정도로도 만족합니다.. 그저 3년~4 한번 나오는 작품을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화를 보고 해석을 보고싶은 마음에 찾아왔는데 이상한 점이 있어 댓글 답니다 단짝 이름은 시노부가 아니라 히로카입니다.. 그리고 루카도 U에 가입되어 있구요 마지막에 언베일 되고 응원하는 As중에 같은 악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루카 또한 학교에서 합창단 아주머니들과 같은 악기를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점으로 보아 가입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당 ..
2:43 괴물의아이도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목표는 알수없습니다... 물론 제가 많이 보지않아서 못 느껴내었겠지만... 이야기 목표를 알수있는건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작품밖에 없죠... 1번 내지 2번만 봐도 뭘 전달하려는지 손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일자를 기준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최신작(스즈메의문단속)을 한번만 봤음에도 뭘 전달하려는지 어느정도는 알 수 있었습니다.. 번외로 늑대아이는 어느정도 알수있지만 그것을 한 두번 본다고 알수없고 수십번은 봐야합니다... 잊어질려고하면 재탕하듯이요..
리뷰를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이 감독의 전작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현실을 부딪고 "극복"하는 드라마로 보았습니다. (일종의 성장물) 마지막에 유(용)의 대사에서 (자신이)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문화식구 님은, 아마 이 부분에 대해 아무런 해석도 하지 않은 듯이 보입니다. 저는 저 부분에 대해 아버지에 대항하여 동생을 적극적으로 지키려는 자세, 즉, 이전까지의 자신을 극복하려는 모습으로 보았습니다. 스즈가 돌아와서 아버지와 대화하는 모습도, 이전까지 아버지와 대화조차 거의 하지 않는 모습을 자신을 극복하려는 모습으로 보았고요. 이는 마지막에 노래의 선창을 요구하는데, 스즈가 받아들이는 장면도 같은 맥락으로 보았습니다. 덧// 그런데 이 '극복'이라는 주제는, 디즈니판 미녀와 야수에서도 그대로 나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라는 게 당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과 주근깨공주라는 설정에서도 그대로 차용되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해주셨네요, 호소다는 신카이와 차별두는 점도 많은데 어느정도 의식했다고 봅니다. 한 마리 잡으려다 두 마리 놓친 느낌, 보컬과 역을 나카무라 카호에게 맡겼는지에 대한 캐스팅은 이해가 됬는데 산으로 가서 더이상 산으로 안갔으면 하는데 제가 괴물의 아이 미래이 미라이는 안 봤지만 미래의 미라이 부터 혼자 각본하셔서 그 때 부터 뒤돌아 섰다던데 다음 차기작은 메타버스가 아니더라도 이야기가 짜임새 있었으면 합니다.루카는 카미신 옆에 섹스폰 연주 했을 거에요 시노부만 유에 접속이 안되어 있었고요 호소다 감독이 하고 싶으면 ova 3~4화 정도 늘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루카가 왜 가입되어 있지 않은가? 저도 가졌던 의문인데요, 나중에 보면 딱 한 장면 나옵니다. 루카는 가입했을 수도 있습니다. 벨이 언베일하여 스즈의 모습으로 노래하는 장면에서... 루카와 비슷한 설정을 가진 한 쌍의 남녀가 후반부에 나옵니다. 노를 짊어진 수인 형태와 악기를 연주하는 인간 형태의 한 쌍. 마을 어르신들과 비슷한 설정을 가진 무리도 나오고요. 노래하는 무리. 덧// 방금 확인해 보니 유튜브 1시간39분55초 부분이네요. 어르신들 부분은 유튜브 1시간39분36초 부분으로 여겨지고요.
모든걸 내팽겨치고 아이를 구하러간거는
어머니가 그랬던 이유처럼 자기자신도 그걸 깨닫고 구하러간거라고 느껴지네요
어머니의 실수가 아닌 본능을 그대로 따라간거죠
하지만 다른부분은 모두 동의....보면서 너무 지루했고
뜬금없는게 많았네요
스토리 내용을 본인이 터치 안하는 경우에 성공하는 감독인데... 신카이 마코토는 소설부터 애니까지 본인이 다 담당하니 자극받은게 아닐까요?...다시 썸머워즈같은 각본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감독인데
전작의 실패와 라이벌이라 불리우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과 날씨의 아이로 연이은 엄청난 성공에 자극받아
뭔가 크게 작심하고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드는데
너무 욕심이 과했던것 같아요..
성공한 전작들의 시그니처 느낌을 너무 과하게 섞은게 오히려 눈쌀이 찌푸려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쉽지만 이정도로도 만족합니다..
그저 3년~4 한번 나오는 작품을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조제 이 이름은 알만한 사람만 안다는 그 이름 ㅋㅋ
쯧.
음..루카도 U에 가입되어있습니당..영화 뒷부분에 스즈를 응원할때 루카의 계정인거같은 캐릭이 있었거든요..캐릭터가 루카와 닮아서 삭제하려했으나 캐릭터위에 주근깨가 있는것을 보고 설마 자신이 맞나?라는 기대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가보고싶다는 스즈의 마음이 맞물려서 승낙한거같아욘..ㅎㅎ 물론 결말은 흐지부지했..좀 괴상하게 마무리지어서 실망하긴 했지만요..
루카는 이미 U에 가입되어있습니다. 라라라.. 하는 부분에서 악기로 부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루카입니다.루카 케릭옆에는 카누를 등에 지고 있는 카미신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렇게 얘기하시는건 아니죠..
영화를 보고 해석을 보고싶은 마음에 찾아왔는데 이상한 점이 있어 댓글 답니다
단짝 이름은 시노부가 아니라 히로카입니다..
그리고 루카도 U에 가입되어 있구요 마지막에 언베일 되고 응원하는 As중에 같은 악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루카 또한 학교에서 합창단 아주머니들과 같은 악기를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점으로 보아 가입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당 ..
2:43 괴물의아이도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목표는 알수없습니다... 물론 제가 많이 보지않아서 못 느껴내었겠지만...
이야기 목표를 알수있는건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작품밖에 없죠... 1번 내지 2번만 봐도 뭘 전달하려는지 손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일자를 기준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최신작(스즈메의문단속)을 한번만 봤음에도 뭘 전달하려는지 어느정도는 알 수 있었습니다..
번외로 늑대아이는 어느정도 알수있지만 그것을 한 두번 본다고 알수없고 수십번은 봐야합니다... 잊어질려고하면 재탕하듯이요..
리뷰 자체가 혼란스러움
개인적으로 괴물의 아이까지는 썸머워즈 빼고 다 좋았는데 미래의 미라이부터 나오는 영화마다 각본이 정말 아쉬운... 특히 썸머워즈에서 관계없는 일물들이 느닷없이 힘을 힙치는 게 너무 어이없었는데 그대로 또 나와서 그냥 할을 잃었음...
공감리뷰 굳굳 전 이 감독 작품 다 과거에 쓴 소재들 그래픽만 그럴싸하게 포장한 것들 뿐이어서 뭔가 거부감이 들었는데 리뷰 아주 잘 찝어주셨네요.
13:12 오타있어요 수지가->스즈가
감사합니다
전반적인 지식 설명까지 곁들여서 유익한 리뷰였네요!
ㅗㅜㅗㅜ
애초에 영화가 얘기하는 주제에 1도 접근을 못하니 리뷰하는 내용이 감독의 의도랑 동떨어진 리뷰하면서 악평이나 하는듯
다들 오랜만이네요!
?? 언제 늑대인간이 장애를 가진 아이로 표현된 캐릭터였나요?? 감독 피셜이맞나요 ?
그리고 스즈의 이름을 영어로 바꾼건 bell 입니다 belle 는 스즈의 노래를 듣고난 사람들이 지어준 아름답다는뜻을 가진 이름이구요
괴물아이,썸머워즈각각 전투,지식에 있는건 현실에선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전투,지식을 어떻게 올바르게하나요?
미녀와 야수도 디즈니가 미녀와 야수라는 동화를 애니로 만든거라 딱히 자기내꺼라고는 말할수 없지요. 다른 해석으로 다른 모습으로 이 영화를 만든것에 대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잘보았구요. 수고하세요.
리뷰를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이 감독의 전작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현실을 부딪고 "극복"하는 드라마로 보았습니다. (일종의 성장물)
마지막에 유(용)의 대사에서 (자신이)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문화식구 님은, 아마 이 부분에 대해 아무런 해석도 하지 않은 듯이 보입니다.
저는 저 부분에 대해 아버지에 대항하여 동생을 적극적으로 지키려는 자세, 즉, 이전까지의 자신을 극복하려는 모습으로 보았습니다.
스즈가 돌아와서 아버지와 대화하는 모습도, 이전까지 아버지와 대화조차 거의 하지 않는 모습을 자신을 극복하려는 모습으로 보았고요.
이는 마지막에 노래의 선창을 요구하는데, 스즈가 받아들이는 장면도 같은 맥락으로 보았습니다.
덧//
그런데 이 '극복'이라는 주제는, 디즈니판 미녀와 야수에서도 그대로 나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라는 게 당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과 주근깨공주라는 설정에서도 그대로 차용되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알겠는데 해결도 없고 설득성도 없는거같아요 개연성이라고 하는거는 결론에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이건 이런거다 라는느낌? 왜 라는 의문이 남을수밖에없죠 ㅠ
형이상학적인 상징만 들이대고 실제 스토리는 엉망이라면 졸작이죠. 스토리로 자기 철학을 설득 해야 되는대 그게 쓰레기니까요. 기생충보세요 상징적 의미도 뛰어난데 그냥 스토리만 봐도 아주 재밌어요
영화 보고싶은데 넷플에없는게 아쉽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해주셨네요, 호소다는 신카이와 차별두는 점도 많은데 어느정도 의식했다고 봅니다. 한 마리 잡으려다 두 마리 놓친 느낌, 보컬과 역을 나카무라 카호에게 맡겼는지에 대한 캐스팅은 이해가 됬는데 산으로 가서 더이상 산으로 안갔으면 하는데 제가 괴물의 아이 미래이 미라이는 안 봤지만 미래의 미라이 부터 혼자 각본하셔서 그 때 부터 뒤돌아 섰다던데 다음 차기작은 메타버스가 아니더라도 이야기가 짜임새 있었으면 합니다.루카는 카미신 옆에 섹스폰 연주 했을 거에요 시노부만 유에 접속이 안되어 있었고요 호소다 감독이 하고 싶으면 ova 3~4화 정도 늘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남은건 노래뿐ㅋㅋㅋ
저도 동감 해요 ㅎㅎ
우리 아이들 극장가서 보고 왔는데 돈이 아깝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공감되는 리뷰네요
루카가 왜 가입되어 있지 않은가?
저도 가졌던 의문인데요, 나중에 보면 딱 한 장면 나옵니다. 루카는 가입했을 수도 있습니다.
벨이 언베일하여 스즈의 모습으로 노래하는 장면에서...
루카와 비슷한 설정을 가진 한 쌍의 남녀가 후반부에 나옵니다. 노를 짊어진 수인 형태와 악기를 연주하는 인간 형태의 한 쌍.
마을 어르신들과 비슷한 설정을 가진 무리도 나오고요. 노래하는 무리.
덧//
방금 확인해 보니 유튜브 1시간39분55초 부분이네요.
어르신들 부분은 유튜브 1시간39분36초 부분으로 여겨지고요.
제목이 좀...
앗..담에는 좀 순한맛으로 짓겠습니다
개재미없네
요즘 이감독 왜이럼
맨날 가상공간배경으로 만드네
맨날 똑같은 영화 짱남
그래도 모든애니중에 늑대아이하나로 다른작품다씹어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