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 말이오."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오." "잃기도 하고,좌절하기도 하고,때로는 절망에 빠져 길을 잃을 때도 있소" "그럴 때는 어찌해야 하는지 아시오?" "별 다른 도리가 없소" "그저 걸어야지.다시 일어서 걸어야지.무릎이 까져 아파도,발목이 삐어 시큰해도, 그저 다시 일어나 걷는 수밖에 없소이다." "살다 보면 산중턱에서 포기해야 할 때 도 있소이다.하지만 그게 잘못된 건 아니오. 포기했다가 다시 오르면 그만이오. 진짜 포기는 산을 내려가는 것도, 굴러떨어지는 것도 아니오. 다시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는 순간이 진짜 포기인 법이지." "그러니 괘념치 마시고 오시오. 나는 화산의 검수요. 화산의 검수는 이 정도로 죄절하지 않소." -대화산파 일대제자 운검- 화산귀한 630화
장문사형 . . 제 생을 돌아보니 후회가 너무 많이 남습니다. 가끔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거같은 기분이 들지만 이것도 제 업보이겠지요 . . . 나라고 어찌 후회가 없겠느냐 청명아. 허나, 미련을 가지는 것은 문제가 되지않으나 일어나서 다시 앞으로 전진해야 하느니라. 패배하여도 포기하지않으며, 굴욕을 당해도 인내하는것이 진정한 도인이자 한명의 검수로써의 마음가짐이다. 그럼에도 결국 매화가 피어나지않으면, 사형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 ? 봉우리에서 멈춰 피어나지 않는다 해도, 피어나게 하는것이 화산이니라. 언젠가는. . 개화할것을 굳세게 믿으며. . . 그것이 우리 화산이니라. 화산이여 . . 우리는 영원할것이니라.
달빛에 비춰 잔잔하게 흐르는 물가에 꽃입 한 송이가 소리 소문 없이 가볍게 떨어져내렸다. 물에 닿은 꽃입 주위로 물은 퍼져갔고 이내 다시 잠잠해진다. 인연의 인은 인( 因 ) 이요, 연은 연( 緣 )이니라. 달밤 짙은 그윽한 날에 서늘함이 그대를 비추어 검은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려 잔잔한 미소를 띠울 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가. " 도사형님. 오늘은 달이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고요한 적막 속 울리 듯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였다. 가벼이 눈을 감아 바람의 결을 느끼던 몸에 네 쪽으로 고개를 돌려 가만 소리가 들려온 곳을 바라보았고, 이내 달싹 거리는 입을 떼어내었다. " 그러게 말이다. 달빛이 참 아름다워, 나라는 녀석을 홀리는 구나. 곁에 있지도 않은 너의 목소리가 나의 귓가에 들려오니 정녕 내가 정신이 나간 것은 아닌가 새삼... 이젠 무섭구나. "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들의 연 ( 緣 )은 끝을 마무리 지은 지 오래이고 너 역시 다시 내 눈앞에 나타날 거라는 헛된 희망 따위는 품지 않은 터이니. ...분명 난, 그리 다짐했다. 하지만, 눈을 뜨고서 보이는 너의 모습에 울컥. ...눈물이 쏟아졌다. 그리운 얼굴, 그리운 목소리... 곧장 너일지 모르는 그것을 향해 다가갔다. 그러고는 온 힘을 다 해 안았다. ...그리운 너의 체온이 내 곁에 있을 적에도 늘 차갑기만 하던 네 몸이... 지금은 너무나도 따뜻하구나. ' 그리웠어. 보고 싶었어. 나 홀로, 너무나 힘들었어. 고달픈 일생에 지쳤어. ' ' 하지만... 지금은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아. ' ' 오로지, 너만을 품에 안고 싶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울릴 뿐이지. ' 환영임을 뻔히 알면서도 난, 또 다시 네게 기대어 과거를 떨쳐내지 못하였고 늘, 그 자리에서 너만을, 네가 존재하던 그 과거를... 계속, 맴돌고 있는 것 같구나.
무공만 가지고서 복수하겠다는 건 시건방진 마음가짐이지. 가능성도 크지 않고. 그렇다면 무엇을 겨뤄야 하나? 지속해서 삶의 방식을 겨룰 수밖에. 교주가 약자를 벌레 보듯이 하고 있으니, 나는 약자의 편에 서는 문파를 만들었소. 전생에는 그냥 미쳤었는데. 이번에는 협객이 되려다가 미치는 게 아닐까 싶다. 이자하,, 니가 협객이 아니면 뭔데,,
청명은 고개를 들어 화산오검을 바라보았다. “돌아가자.” 드디어 나온 그 말에 모두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윤종이 가장 먼저 발을 떼려 했으나, 그때 백천의 말이 그를 잡아 세웠다. “똑똑히 보고…… 기억해라.” 모두가 동굴 안의 광경을 두 눈에 아주 깊게 새겨 넣었다. “여기에 화산의 혼이 있었다.” - 비록 내 몸은 이곳에서 잠드나 내 마음만은 머나먼 화산과 함께한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진. - - 화산의 혼이 남긴 것을 화산으로 되찾아 간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명. -
“맏형의 별호는 검마 라 한다. 검에 뛰어난 사내다. 둘째 형의 별호는 육갑선생이지만 그의 못생긴 얼굴과 어울리지 않으니 내가 귀마 라는 별호를 지어주겠다. 둘째 형의 별호는 지금부터 귀마다. 셋째는 하오문주 이자하, 그것이 나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두 형들의 별호를 본받아서 나는 광마 다. 넷째는 몽랑. 평소에 여인을 미친 듯이 밝히고 있으니 네가 색마가 아니라면 누가 색마라 불리겠느냐? 너는 넷째, 색마다. 우리는 한날한시에 태어나지 않았으나…. 이제 세 사람의 적은 내 적이다. 악인들을 때려죽이는 악인들. 악인회 결성! 강호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좋았어 " 광마회귀 198화 도원결의가 안 통했군. 中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 唯我獨尊 "하늘 위를 올려다보아도, 하늘 아래를 거닐어도, 오로지 나만이 존재하니. 바라야. 바라야. 아가바라야. 세상이 겨울이어서 하나의 촛불이 사윈다. 내가 홀로 노래함은 천하의 노래이며, 나의 죽음은 천지의 죽음이로다. 하얗고, 하얘져, 또 하얗구나."
난 제갈세가 그거 읽으면서 이거 들었던거 같은데 화귀 보면서 듣는 사람 많은갑네 사운드 클라우드에 화산귀환 치면 nangtiong분이 ?天(앞에 한자는 내가 모르는거라 전환 못하겄음 ㅈㄱ) 라는 음원 올려준거 있는데 그것도 분위기 ㄱㅊ음 그 음원은 노래가 매화검 느낌 남
[강하구나. 지금껏 만나온 어떤 상대보다도.] [허나... 이미 충분히 보았다. 목숨을 도외시한 일격도, 하나된 사람들의 총의 타령도.] [정파 놈들도 그랬지. 문파와 세가의 쓸데없이 긴 역사를 자랑하고, 빚어낸 무학을 뽐냈다.] [누가 그러더냐, 개인은 집단을 이길 수 없다고, 한 사람의 생애는 인류가 축적한 세월의 벽을 넘어설 수 없다고.] [도가의 말코들은 말했다. 대도大道는 곧 태극太極이라고.] [불가의 땡중들은 말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무생無生이라고.] [보라, 나의 오롯한 의지로 무無에서 태극太極이 태어나니.] 천마신공天魔神功 번외식番外式 무생태극無生太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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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과몰입 플리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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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달리는 중인데 잘 듣겠습니다!!!!😆😆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네ㄷㄷㄷ
헐 저두
야 너두? 야 나두!
저돜ㅋㅋㅋㅋㅋ
캬...!
청명아 좋은음악 찾았다. 9번째 재탕 시작하러 갈게...
화귀 1000화가 넘는 걸 9번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ㅋㅋㅋ 나도 지금 간다 청명아
청명아 나도 따라간다
나도 간다 ㄱㄷ
나도 간다
쿠키랑 돈이 없어 슬픈 1인..
어린 선조는 검을 가르치고,
나이든 후예는 그 검을 바라본다.
"살아가다 보면 말이오."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오."
"잃기도 하고,좌절하기도 하고,때로는 절망에 빠져 길을 잃을 때도 있소"
"그럴 때는 어찌해야 하는지 아시오?"
"별 다른 도리가 없소"
"그저 걸어야지.다시 일어서 걸어야지.무릎이 까져 아파도,발목이 삐어 시큰해도, 그저 다시 일어나 걷는 수밖에 없소이다."
"살다 보면 산중턱에서 포기해야 할 때 도 있소이다.하지만 그게 잘못된 건 아니오. 포기했다가 다시 오르면 그만이오. 진짜 포기는 산을 내려가는 것도, 굴러떨어지는 것도 아니오. 다시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는 순간이 진짜 포기인 법이지."
"그러니 괘념치 마시고 오시오. 나는 화산의 검수요. 화산의 검수는 이 정도로 죄절하지 않소."
-대화산파 일대제자 운검-
화산귀한 630화
부랄 찢고 울어따
노무현이 니애미 바라본다
@@user-eb9bc9qo8o 스포 인거 알고도 다 읽고서 후회하는 一人
혹시 몇 회차에 나왔나요...?
이거 들으면거 보는거 90%확률로 화산귀환 광마회귀 무당기협 셋중 하나인듯 ㅋㅋㅋㅋ
우와 귀신같네요ㅋㅋㅋ 딱 최근에 세개 읽고 있는데 대박!!
아 사찰당함
ㅋㅋㅋㅋㅋ와 셋 다 보는중인데
나노마신도 끼워줘
묵향,,,
몇시간째 들으니까 중간에 자꾸 7:26 '나를 버리는 님이여'라고 들림
장문사형 . . 제 생을 돌아보니 후회가 너무 많이 남습니다. 가끔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거같은 기분이 들지만 이것도 제 업보이겠지요 . . .
나라고 어찌 후회가 없겠느냐 청명아. 허나, 미련을 가지는 것은 문제가 되지않으나 일어나서 다시 앞으로 전진해야 하느니라.
패배하여도 포기하지않으며, 굴욕을 당해도 인내하는것이 진정한 도인이자 한명의 검수로써의 마음가짐이다.
그럼에도 결국 매화가 피어나지않으면, 사형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 ?
봉우리에서 멈춰 피어나지 않는다 해도, 피어나게 하는것이 화산이니라.
언젠가는. . 개화할것을 굳세게 믿으며. . .
그것이 우리 화산이니라.
화산이여 . . 우리는 영원할것이니라.
으어어어ㅓ어어어어엉ㅇ어ㅓ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청명바라기는 눈물을 흘린다
눈물 좍좍 쏟아지는데...책임져...ㅠㅠㅠ
혹시 소설 몇 화에 이 대사가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주현서-d8w 앗 제가 한번 적어봤습니다!
@@cho2447대박! 진짜 글쓰기 잘하시네요!
다만, "사형 나는요."
한번씩 너무 그리워요
그때가,
이제 돌아갈수 없는 그때가.
저만 화산귀환 읽으려고 온 게 아니네요ㅋㅋㅋ 두번째 정주행 갑니다!
하오문도가 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야. 그냥 하오문도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된다.
객잔이 불에 타는 순간 내가 있는 곳이 강호였다. 약자를 무시한 벌이야.
이 새끼들아, 나는 미치기 전부터 내가 미친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너희가 억지로 나를 광마로 만들었어.
내 기준 탑3안에 드는 무협지, 광마회귀. 진짜 읽으면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몰입감 쩔고 필력도 개지림.
확인!
그것이 나다
@@domddoww9300 본 무협지가 개초딩 화산귀환하고 개초딩 광마회귀가 끝이니까 그렇지 병신아ㅋㅋㅋㅋ
브금의 힘이 큰 듯..원래 소설 볼 때 일러같은거 간간히 떠올리면서 보는데 브금키면 애니메이션으로 재생됨
매화검존이 중원을 구하셨다
크으으으으으!
니애미는 못구했노
화산귀환 과몰입 완료..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학교에서 장학금 들어오면 텀블벅 구매하겠읍니다.. 무협이 입문하기 꽤 힘든 장르인데 화산귀환은 제가 본 무협 중에서 최고였어요.
스승님... 겨울이 잘렸어요....
평소에 무협소설을 자주 보는 편인데 항상 이 영상을 틀어놓고 읽습니다. 덕분에 정말 무협지의 느낌을 받으면서 몰입하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잘 찾아보겠습니다!
압도적으로 강하기에, 무공의 우위를 감히 논할 수 없고
추구하는 무학이 없기에, 오직 강함만을 추구할 수 있고
자칫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 인연 따위는 만들지도 않으니-
무의 정점, 천마로서 군림한다.
무슨 소설이에요??
@@또잉-y8x 들으면서 짧게 글 한번 끄적여봤네요 ㅋㅋ 자작이에요
헐...!ㅋㅋㅋ 당장 읽으려고 했는데 ㅋㅋㅋ멋진글이네여
달빛에 비춰 잔잔하게 흐르는 물가에 꽃입 한 송이가 소리 소문 없이 가볍게 떨어져내렸다. 물에 닿은 꽃입 주위로 물은 퍼져갔고 이내 다시 잠잠해진다. 인연의 인은 인( 因 ) 이요, 연은 연( 緣 )이니라. 달밤 짙은 그윽한 날에 서늘함이 그대를 비추어 검은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려 잔잔한 미소를 띠울 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가.
" 도사형님. 오늘은 달이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고요한 적막 속 울리 듯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였다. 가벼이 눈을 감아 바람의 결을 느끼던 몸에 네 쪽으로 고개를 돌려 가만 소리가 들려온 곳을 바라보았고, 이내 달싹 거리는 입을 떼어내었다.
" 그러게 말이다. 달빛이 참 아름다워, 나라는 녀석을 홀리는 구나. 곁에 있지도 않은 너의 목소리가 나의 귓가에 들려오니 정녕 내가 정신이 나간 것은 아닌가 새삼... 이젠 무섭구나. "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들의 연 ( 緣 )은 끝을 마무리 지은 지 오래이고 너 역시 다시 내 눈앞에 나타날 거라는 헛된 희망 따위는 품지 않은 터이니. ...분명 난, 그리 다짐했다. 하지만, 눈을 뜨고서 보이는 너의 모습에 울컥. ...눈물이 쏟아졌다. 그리운 얼굴, 그리운 목소리... 곧장 너일지 모르는 그것을 향해 다가갔다. 그러고는 온 힘을 다 해 안았다. ...그리운 너의 체온이 내 곁에 있을 적에도 늘 차갑기만 하던 네 몸이... 지금은 너무나도 따뜻하구나.
' 그리웠어. 보고 싶었어. 나 홀로, 너무나 힘들었어. 고달픈 일생에 지쳤어. '
' 하지만... 지금은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아. '
' 오로지, 너만을 품에 안고 싶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울릴 뿐이지. '
환영임을 뻔히 알면서도 난, 또 다시 네게 기대어 과거를 떨쳐내지 못하였고 늘, 그 자리에서 너만을, 네가 존재하던 그 과거를... 계속, 맴돌고 있는 것 같구나.
꽃입x 꽃잎o
동양과는 어울리지 않는 서양 배경의 게임인 어썌신 크리드 테마곡이 아이러니하게도 무협과 어울리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배경이 서양이 아니라 중앙아시아랑 중동쪽이라서 그런듯요
혹시 화산귀환 소설 보면서 이거 듣는 분들 천하제일 비무대회랑 만인방 화산침공 에피때 들으면서 보세요 몰입 개쩔어요 직관 ㅆㄱㄴ
역사책 읽는데 그냥 읽을땐 오~ 대박~ 이렇게 읽히는데 이 노래 트니까 가슴이 웅장해지네요ㅋㅋㅋ 플리 감사해요
비록 내 몸은 이곳에서 잠드나
내 마음만은 머나먼 화산과 함께한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진.
화산의 혼이 남긴 것을
화산으로 되찾아 간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명
- 화산귀환 718화 中-
ㅠㅠㅠㅠ청명할배......
아이고...우리 할배요 ㅠㅠ
씹 ㅜㅜㅜㅜㅜ 눈물버튼 온
최고의 경음악 잘듣고 힘받고 감동받고 갑니다
수고가 크셨습니다. 최고예요 👍
와....달떠있는거봐 이건 진짜 광마회귀다...와.... 화귀는 태양같은 느낌이라면(물론후반갈수록좀달라짐) 광마회귀는 달같은 느낌에 가끔 먹구름도 끼고 천둥도 치는 그런 느낌의 스산한 맛이 있는데 딱 그거임..너무조타
마도전생기를 읽다가 문듯,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듣게되었소. 좋은 영상 고맙구려.
그저 매화였다.
단순히 화산이었다.
그럴 뿐이었고, 그것 뿐이다.
그러나 그것외엔 필요치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도
그저 화산이었다.
매화검존이시여.....
무공만 가지고서 복수하겠다는 건 시건방진 마음가짐이지.
가능성도 크지 않고.
그렇다면 무엇을 겨뤄야 하나?
지속해서 삶의 방식을 겨룰 수밖에.
교주가 약자를 벌레 보듯이 하고 있으니,
나는 약자의 편에 서는 문파를 만들었소.
전생에는 그냥 미쳤었는데.
이번에는 협객이 되려다가 미치는 게 아닐까 싶다.
이자하,, 니가 협객이 아니면 뭔데,,
뭔 소설이에요
@@후추페퍼-n1t 광마회기
@@후추페퍼-n1t 광마회귀요!
객잔이 불탄 그 날 강호엔 약자였던 광마가 탄생했다...
덕분에 용비불패 흥미진진하게 잘 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산귀환 최신화까지 읽고 여기 왔는데 과몰입하게 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청명은 고개를 들어 화산오검을 바라보았다.
“돌아가자.”
드디어 나온 그 말에 모두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윤종이 가장 먼저 발을 떼려 했으나, 그때 백천의 말이 그를 잡아 세웠다.
“똑똑히 보고…… 기억해라.”
모두가 동굴 안의 광경을 두 눈에 아주 깊게 새겨 넣었다.
“여기에 화산의 혼이 있었다.”
- 비록 내 몸은 이곳에서 잠드나
내 마음만은 머나먼 화산과 함께한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진. -
- 화산의 혼이 남긴 것을
화산으로 되찾아 간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명. -
이거보고울었잖아오ㅛ
진짜 슬픈것중 하나였음
@@나-c5f 청명이 울컥하는 모습땜에 더슬퍼요ㅠ
이게 몇화였죠?
@@나-c5f 900 초반대엿을걸요?
718화에요!
왐마...최고 몰입감 대박이에요
무협 소설 볼때 들을 플리! 새롭네요 잘 듣고 가요
화산귀환 보시는 분 cloud of love 들으면서 보세요 이거 진짜 찰떡임 진짜
내가 달려온 길이 이젠 경쟁이고, 대결입니다.
도적 무리 토벌하러 가는 중인데 잘 듣겠습니다!
앵무살수 보면서 들으니까 가슴이 2배로 웅장해지네요..
전 카카페 '무당기협' 달리는 중에 잘 듣고 있습니다. 화산에 광견 청명이 있다면 무당에는 겉(은)정(파)속(은)사(파) 진무가 있닥ㄱ!!
이거 들으면서 전독시 396화 보는데 와..미쳤어요...
무당기협… 달립니다!
진무..🔥🔥🔥
무당기협도 재밌죠ㅋㅋㅋ 진무 할배ㅋㅋㅋㅋ
이제 후반보는데 아쉽네요
@@영앤리치-r2c 카카오스테이지 선계여의 편도 꼭 보셔요.!!
이거 들으면서 광마회귀 보는 사람?
광마회귀도 재밌죠!!!😆😆
어우 들켯네 ㅋㅋㅋㅋ
혹시나 하고 찾아봤데 이런 플리도 있네요ㅋㅋ 잘 들으면서 보겠습니다!!
" 죽음은 바람과 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 "
화산귀환 5일째 정주행 중인데 계속 이 bgm(?)으로 듣고 있거든요.. 그런데 하도 듣다보니까 이제는 안 듣고 있을 때도 bgm 소리가 들리네요ㅋㅋㅋㅋㅋㅋ
청명아 세번째로 만나러 갑니다
2배속 해서 들어보세요 대박이에요 진짜 저 믿고 들어보세요
소름 돋아요.. 와..
쉿, 명상중이오.
적은 여럿, 검은 하나! 잘 보고 베우게. 생각의 속도!
여러분 화산귀환 읽으실때 flower fantasy랑 전투씬때는 IDLE 화 듣는 사람인데 가사가 화귀라서 눈물이 멈추지않음 제발 한번씩 들어보세요
1:39 아드레날린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산귀환 플리들이 다 짧아서 여기 찾아왔슴닷... 잘 들을게용🥳
웹툰보면서 과몰입하려고 왔는데 여기 다들 모여 있으셨구려,,,화산의 제자들,,,
장씨세가도 잘 어울린다...감사합니다...
명예화산파들 등장ㅋㅋㅋ
삼국지 읽으면서 듣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새신 크리드 브금은 언제나 뽕차게 만들지
진무보러갑니다 ㅠㅜㅜㅠㅜㅜㅠ
백사부님 가르침 받으러 가겠습니다
요즘 화산귀환 자주떠서 한번 봤다가 깊이 빠져버렸습니다ㅠㅠ 잘들을게요ㅠㅠ 엉엉
청명아 기다려라
나라카 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와따 화산귀환 읽으면서 이거 듣는 사람 많네. 그 중 하나가 나요
“맏형의 별호는 검마 라 한다.
검에 뛰어난 사내다.
둘째 형의 별호는 육갑선생이지만 그의 못생긴 얼굴과 어울리지 않으니 내가 귀마 라는 별호를 지어주겠다.
둘째 형의 별호는 지금부터 귀마다.
셋째는 하오문주 이자하, 그것이 나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두 형들의 별호를 본받아서 나는 광마 다.
넷째는 몽랑. 평소에 여인을 미친 듯이 밝히고 있으니 네가 색마가 아니라면 누가 색마라 불리겠느냐? 너는 넷째, 색마다.
우리는 한날한시에 태어나지 않았으나….
이제 세 사람의 적은 내 적이다. 악인들을 때려죽이는 악인들. 악인회 결성! 강호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좋았어 "
광마회귀 198화 도원결의가 안 통했군. 中
크으....
꽃이 피어남과 지는 것은 순리인 것이고 사람의 삶과 죽음 또한 순리일진데 어찌 두려워하겠소.
내가 죽음에 새로운 꽃들이 피어날 수 있다면 나는 후회하지 않고 죽으리다.
그러니 내가 죽더라도 울지말고 웃으시오.
새로운 매화는 언제나.. 다시금 피어나니까.
화산귀환 다보고 이걸 찾다니ㅠ 어제 다봤는데ㅠㅠㅜㅠ왜 이걸 지금 발견하니
또 보면 그만
청명할배
기다리쇼
와 광마회귀 볼때 듣겠습니다 좋네요
하 ㅜㅜ 전쟁중 모두가 전멸한 가운데 피바람이 부는 곳에 청명이 혼자 서있는 느낌
화산귀환 883화 / “조금 늦고, 조금 둔하지. 대신에 좀 더 단단할 걸세.”
신마경천기 봅니다 오랜만에 초반엔 작화 조금 그런데? 싶지만 중 후반부터 괜찮아지고 내용도 개꿀잼이에요 무협물중에 손꼽힘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 唯我獨尊
"하늘 위를 올려다보아도, 하늘 아래를 거닐어도,
오로지 나만이 존재하니.
바라야. 바라야. 아가바라야.
세상이 겨울이어서 하나의 촛불이 사윈다.
내가 홀로 노래함은 천하의 노래이며,
나의 죽음은 천지의 죽음이로다.
하얗고, 하얘져, 또 하얗구나."
"나의 마천은 설원에 목 놓아 유언한다."
마천신공(魔天神功)
제구식(第九式)
독존고검(獨存孤劍)
.
.
.
.
"....본좌는 너에게 한 잎의 꽃으로 기억될 수 있겠느냐."
.
.
.
그날.
한 세상의 겨울이 베였다
스자헌으로 무협지에 입문했죠 소설 읽으면서 처음으로 울었는데..지금은 죽사헌인가
@@maybe_human 자살이라는 단어가 검열에 걸리나봐요...
이거 제목이뭐였지 기억이안나네
@@징가-o3z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입니다
뭐야 화귀보면서 들으려고 왔는데 다들 이미 이십사수매화검법 펼치고 있었네
화산귀환 1화 천마 나오는 장면에서 이브금 들었는데 와 온몸에 소름이...
오늘은 무당기협 보면서 들으려고 왔다 8일안에 100화는 껌이지
와.. 화산귀환 읽으려고 무림 노래 유튜브에 쳤는데..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나노마신 보는 중인데 미쳤어요 몰입감
이거 화산귀환 보면서 들으려고 왔는데 근현대사 국권피탈파트도 잘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ㅠㅜ화산귀환 읽고있는데 집중이 다른 어떤 플리보다 잘되네요!! 보물을 찾은 기분..소녀의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정말 멋있네요..
첫 출전 인가요..
저도 첫 출전 입니다..
무당기협 화산귀환.. . 너무 잘어울림
좋네요!
흑백무제랑 제암진천경도 봐봐요 미쳤음 진짜루
무협이란 웹툰들은 다 찾아 보는데 이걸 지금 찾았네 ㄲㅂ.. 이거 들으면서 딱 신마경천기,화산전생 같은거 봐야했는데 화산귀환도 그렇지만 화산전생도 끝내줌.
화산귀환 평소에는 이것을 브금으로 듣고
전투씬이나(ex.만인방 편) 시리어스 화차때 ruclips.net/video/_wAe2SAbE6A/видео.html 이 브금 듣습니다
과몰입 끝내주게 잘 됨
블소음악 짱이죠. 무협뽕 장난아니게 채워주는 ost들... 화산귀환이면 일지매의 외로운 발자국 이나 매화 라는 ost도 들어보세요. 짱이에요...
난 제갈세가 그거 읽으면서 이거 들었던거 같은데 화귀 보면서 듣는 사람 많은갑네
사운드 클라우드에 화산귀환 치면 nangtiong분이 ?天(앞에 한자는 내가 모르는거라 전환 못하겄음 ㅈㄱ) 라는 음원 올려준거 있는데 그것도 분위기 ㄱㅊ음
그 음원은 노래가 매화검 느낌 남
화산귀환 정주행하다 무협지에 어울리는 음악 검색해서 듣고 있어요.
삼국지 다시 정독하면서 듣는데 브금덕분에 몰입 미쳤습니다 브금 너무 좋아요
전 빙의검신과 달립니다!!나름 재밌게 보는중
공부하려고 틀어놨는데 댓글에 화산귀환 읽으러 왔다는 사람이 많네...
이거 들으면서 화산귀환 읽으면 몰입이 돼요..? 나는 오히려 깨질 것 같은데..... 노래가 문제가 아니라 청명이 입이 문ㅈ...
?.??...? 다시한번 말해봐
화산귀환
화산전생
광마회귀
나노마신
묵향 디 오리진( 묵향 과거편)
묵향 다크레이디
북검전기
불패검선
무당기협
권왕무적
천하제일인
장씨세가 호위 무사
학자재생
무협 웹툰 추천 +(화산웹툰은 cloud of love 좋음)
음악이 어쌔신 크리드 특유의 기저 깔리는 음악이 있다 싶었는데 맞네요
도전이라니.. 화산귀환을 모르기 전으로 돌아가실 수 없을거예요...그런 의미에서 저도 반복재생하러 이만..
룬의아이들 윈터러 읽는중인데 잘 어울리네요
[강하구나. 지금껏 만나온 어떤 상대보다도.]
[허나... 이미 충분히 보았다. 목숨을 도외시한 일격도, 하나된 사람들의 총의 타령도.]
[정파 놈들도 그랬지. 문파와 세가의 쓸데없이 긴 역사를 자랑하고, 빚어낸 무학을 뽐냈다.]
[누가 그러더냐, 개인은 집단을 이길 수 없다고, 한 사람의 생애는 인류가 축적한 세월의 벽을 넘어설 수 없다고.]
[도가의 말코들은 말했다. 대도大道는 곧 태극太極이라고.]
[불가의 땡중들은 말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무생無生이라고.]
[보라, 나의 오롯한 의지로 무無에서 태극太極이 태어나니.]
천마신공天魔神功 번외식番外式
무생태극無生太極
@@cxjiopyiig9630 어 이거 그...아...종말 후 외톨이 갤러리라고...노피아에 있는 소설입니다
"풍운몽가 여러분, 잘들 계시오.""망나니, 잘 놀다 갑니다."
화산귀환 쳤는데 나왔다 들으면서 봐야즤~~~이제 거기 비무대회부분이당
그래그래 청명아 진무야 기다려
이 노래 들으면서 나노마신 보고 있었는데 ㅆ….
운기조식!!
운기중식!!
운기석식!!
운기브런치!!!
첫 브금 진입 부분 어쎄신 크리드 오디세이 생각나게 만드네요 완전 비슷해서
화산귀한 보면서 들으려고 틀었는데 나랑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 ㅋㅋㅋㅋㅋㅋ
: 화산파 고수의 정x에서는 매화향이 난다오.
: 남궁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그대도 때가 되면 알것이오.
활처럼 휘게 만든 허리의 아래에서
매화꽃이 만개하는순간,
마치 매화의 눈물같은 아련한 액체들이
촉촉하고 아름다게 펼쳐지는 그 광경을 말이오
참고로 내 휴지통 속에서도 매화향이 난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