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입니다. 등산은 같이 가되 등산잘하시는 분들은 일행에게 천천히 페이스대로 오라고 하지 빨리 따라오라고는 보통 안하드라구요. 왜냐하면 자신도 힘든걸 이미 충분히 알기때문에요. 대신 쉬는 구간에서 2~3배 더 쉬면서 천천히 기다려주는거죠. 그렇게 서로 익숙해지면 점점 차이가 줄어들어 같이 즐길수 있게 되겠죠.
등산은 서로 배려하면서 걸으면 됩니다. 빨리 걷는 사람은 빨리가고 천천히 걷는 사람은 따라가고 정상에서 만나지면 같이 내려오고, 안 만나지면 홀로서기 하면 됩니다. 등산 체력은 꾸준히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 산에서 운동하면 됩니다. 집에서는 틈틈히 헬스 자전거 타기 하면서 하체를 키우면 될것 같습니다.집에 그런것 없으면, 공원 같은데 있는 운동기구 활용하면 될것 같고요 그렇게 하면서 체력을 단련하고 키우면 될것 같습니다.^^
등산하는 목적은 다~~틀리죠 자연에서 운동목적으로 체력향상 ,다이어트,때문에 산행하시는 분들은 빨리 산행하거나 뛰는 거고 산세 구경하면서 좋은공기 마시면서 느긋이 다니고 싶은 분들은 그렇게 산행 하는거고 자기스타일 대로 산행하는겁니다!! 문제는 서로의 배려죠!! 속도가 다~~틀리기 때문에 서로서로 예의 지키면서 산행하는게 중요하죠!!!
2:30 목표심박수, 대화하면서 오를 수 있는 정도, 등산체력이 좋으면 오르막에서도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등산체력은 점점 강화된다 내가 힘들어 하면 같이 내려와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하고 등산 같이 하면 좋다 등산체력 자랑하는 사람 무리하게 따라가지 말라 감사합니다
등산엔 못하는 사람은 없고 잘하는 사람만 있습니다. 빨리 가는 사람이 잘하는건 무조건 맞습니다만 자기 페이스 유지하며 가는게 제일 좋죠. 빨리 가는 사람이 그정도까지 갈수 있는건 엄청난 경험과 등력으로 인해 유지해 가는게 맞습니다. 이건 100% 잘하는 사람이 맞고요. 빨리 가는사람이 잘하는 사람이냐 묻지 마세요. 그건 오히려 시비 거는겁니다. 물론 빨리 간다고 뽐내는 사람도 틀렸지만요. 산은 결국 끼리끼리 가야 됩니다. 서로 안맞으면 서로 피곤해요.
산 왜가는가 자연 변하는 모습 을 보려고 이름 모르는 식물 나무 돌 계곡 물 보려고 갑니다 한발 한발 걸으며 변하는 그림 을 보면서 열걸음 걷고 뒤을보면 아주 색다 그림 을 보여줍니다 산행 목표 없습니다 저는 1k 산행 시간 이한시간 입니다 오십 여년간 자연 즐깁니다 빨리걷고 뛰는 것은 운통장 에서 하면 됩니다
경험 많은 고수들은 느린 사람에게 다 맞춰줍니다. 높은 산이나 코스가 긴 산 갈 때는 초짜와 같이 가는 것보다는 그런 분들과 가는 게 훨씬 수월하고 안전하죠. 산 별로 못 타본 사람들이 남에게 안 맞춰주고 자기 혼자 가더라고요. 그러려면 혼자 다녀야지 왜 남들과 다니는지...
100대 명산 2020년 완등했고 6년차 등린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등산 잘하는 사람은 날씨확인 필수(특히 바람까지 확인) 본인 체력에 맞게 산을 선택해서 다치지 않고 무사히 하산까지 이게 등산 제일 잘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등산 처음 시작할때 누구랑? 산악회? 혼산?에 따라서 스타일 달라지죠
저는 남편과 함께 등산을 하는데 제 체력이 안되서 천천히 ..꾸준히 걷습니다. 남편도 제 페이스에 잘 맞춰주는 편인데 가끔 먼저 올라가서 절 기다리며 본인은 쉬다가 제가 도착하면 또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럼 전 쉴 시간도 없이 또 다시 올라야하니 그만큼 체력소모도 크고 그러다보니 화도 나고 ㅋㅋㅋ 누군가와 함께 걷는다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빨리.느림 이것은 중요한거 아님니다 단체산행시 중요한것은 팀웍이지 물론 이론상으로로는 가장 산행 못하시는분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산행 현실은 국립공원에 서는 코스별 통과시간을 지정하고 있읍니다 .물론 초보자 기준으로 산행 코스를 계혹하면 되지 왜 무리한 코스를 잡는다고 이유를 달면 할말 없읍니다 산에가시전 평소에도 운동하시고 산행하시면됩니다 동네 나들이개념으로 등산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등산한지10년 다되가요. 비오는날 빼고는 거의 매주 등산을 다니는데 저도 처음엔 빠르게 다니는게 부럽고 쉽게 오르는게 좋아보였어요. 근데 지금은 헥헥대면서 빨리 가는사람보면 그냥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뭐 등산하는 방법은 개인의 자유니깐 어쩔수없다지만. 그렇게 헥헥대면서 등산하는게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도 의문이고 그렇게 운동할꺼면 그냥 관절에 무리가 덜가고 칼로리소모도 심한 수영같은걸 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천천히 살짝 땀나게 걸으면서 주변경치도 보면서 느긋하게 다닙니다. 등산다니는 동안 무릎치료 두번 받고 나서 내린결론은 오래도록 등산하려면 무리하지 말고 안전하게 등산하자 입니다.
운동으로 따지면 헥헥대는건 좋은거죠 심폐근지구력등 다 좋은겁니다 숨차면 쉬고 다시 뛰던지 걷던지 말던지 그것조차 자기맘이죠 오히려 등산하면서 무릎다치는건 내리막에서 함부러 내려오다 다치는거지 오르막이랑도 숨차는것도 상관없습니다 천천히 땀날정도로 하는건 그냥 유지입니다 더 발전은없죠 모든운동이 다 똑같아요 심장박동수를 주3회정도는 숨찰정도로 운동하는게 건강에 훨씬좋죠 남보고 웃을시간에 본인의 마음을 돌아보세요
등산은 속도전이 아니라 황소걸음으로 꾸준하게 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등산은 장거리인 것인데 100m 단거리 달리기선수처럼 속도를 가속화해서 진행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등산초입부터 빠르게 걷는 사람들은 산에 대한 개념과 경험이 매우 부족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뒷동산정도라면 모를까 어느정도 고도가 있는 산에서 그렇게 한다면 좀 미련하거나 자기과시라는 표면적인 것들만 중요시하는 나르시시스트같은 그런 사람들이겠지요, 그전에는 산에서 그렇게 빠르게 진행하려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산에서 빠른걸음으로 가는 것이 실력인 것처럼 인식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산악마라톤이 생긴 이후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엔 빠르게걷기운동이 대세가 되다보니 사람들이 산에서도 빠르게 걸어야만 되는줄로 착각들을 하기 시작했던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산은 황소걸음으로 쭈욱 꾸준히 걷는 것. 이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도 가고 저의 생각과도 일치하는 것이 많아서 주제넘게 한 말씀 올려 봤습니다. 수고하십시요.
80년 중반 산을 타보지 않고 따라가 남원시외버스터미널부터 천왕봉 진주역까지 돌아서면 조난 죽음이 되니 안갈수없고 등산화는 없던시절 운동화신고 정상가고 나니 하산이 걱정 신발이 미끄러우니 우비도 없이 하산하니 상거지 결국 계곡에서 올 누드로 빨고 수영 그리고 기차🚆 올라탐
산 어려운 이야기를 하세요 다 달라요 자기의 경험으로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빠르다 늦다....이건 개인 문제입니다 최소한의 기본을 배우고 경험하고 어느정도는 걸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늦다고 못한다고 하는 사람 없어요 최소한 책임을 지고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체력이 안되고 늦는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 건 남을 괴롭히는 행동입니다 기다려 주는 사람도 있지만 다 달라요 짜증내는 사람도 있고 선택해야 합니다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잘하ㅡㄴ 사람도 아닌 산행을 주도하는 사람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까운 야산이나 공터,,,비교적 편한 곳으로 하여 올라가면 됩니다,, 이런 사람 몆이나 될까요....아무리 못하는 사람도 남녀 나이불문 꾸준하게 힘들어도 참고 걸어가는 사람은 최소한 안전한 등산로로 정상을 동행하는 사람들과 느끼고 줄 길 수 있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참고 꾸준하게 걸어 인내심도 키우고 늦더라도 사람들은 기다려 주지요,,꾸준하게 걷는 다면 ,,,,,,,이것도 아니다 그럼 혼자 다녀야 합니다 남 피해를 주지말고,,,이건 잘하는 사람 기준이 아니고 늦지만 꾸준하게 걷는 사람들 대상입니다 그런데도 늦고 많이 쉬고 안오고 징징거리고 하면 그냥 내려가야지요 누가 내려 가 주나요.....ㅋㅋㅋ 절세미녀 절세 미남 ,,,돈많고 이쁜 여자라면 혹 따라 내려 갈 사람 있는지 모르지만 절대 아무도 안가요 몸 상태가 안좋아 걷기 힘든 경우 아니라면 자기 기준 경험으로 아무리천천히 등산하는 사람도 절대 안 합니다,,, 꾸준하게 힘들어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은 아무리 늦더라고 다 기댜려 주는 것이 사람들 심리입니다
그래서 전 혼산을 즐깁니다
혼자 천천히 힘들면 충분한 휴식도 취하면서요
저는 무조건 혼자갑니다 누구랑 같이가면 스트레스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직장에서 맞추고 가정에서 맞추고 등산까지남테 맞추는건 짜증나더라구요 혼자가야 오롯이 내가 나에게 맞출수있는시간이라 혼자다니면서 즐깁니다
1000% 공감합니다
무조건 혼자는 너무 극단적이신듯… 혼자도좋치만 마음이 맞는 한두명과 사람과함께하시길
산에서는 예상외로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혼산은 위험합니다
위험하지만 않다면 최고
완전공감.
맞아요 등산은 내페이스로 가야만 합니다
혼자 다니는게 제일 편하네요~
좋은 말씀 입니다
저 또한 산악회 대장 맞고 있는데 중간정도 하는 분을 앞에세우고 저는 제일 늦게 뒤따라가니 모두들 편하게 등산 합니다
혼자 등산을 해야 하는 이유... 등산은 홀로 해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 활동임.
좋은 말씀입니다. 등산은 같이 가되 등산잘하시는 분들은 일행에게 천천히 페이스대로 오라고 하지 빨리 따라오라고는 보통 안하드라구요. 왜냐하면 자신도 힘든걸 이미 충분히 알기때문에요. 대신 쉬는 구간에서 2~3배 더 쉬면서 천천히 기다려주는거죠. 그렇게 서로 익숙해지면 점점 차이가 줄어들어 같이 즐길수 있게 되겠죠.
등산은 서로 배려하면서
걸으면 됩니다.
빨리 걷는 사람은 빨리가고 천천히 걷는 사람은 따라가고
정상에서 만나지면 같이
내려오고, 안 만나지면
홀로서기 하면 됩니다.
등산 체력은 꾸준히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 산에서 운동하면 됩니다.
집에서는 틈틈히 헬스 자전거 타기 하면서 하체를 키우면 될것 같습니다.집에 그런것 없으면, 공원 같은데 있는
운동기구 활용하면 될것 같고요 그렇게 하면서 체력을 단련하고 키우면 될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포기하기가 쉽지 않은데 목숨하고 바꿀 수는 없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에서 위험한 사람은 평상시 운동 1도 안하고 산에 오는 사람
제가 늘 하는 말
빨리 가는 게 중요한게 아니고
같이 가는 게 중요하다.
너무 공감.. 필요한 강의네요. 등산초보 감동하고 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등산처럼 천천히 구독자 수가 많아 지실겁니다~응원합니다
모처럼 맘에 위안이 되는군요.
지금 하시는 말씀이 내처지와 너무도 일치되네요
6학년 넘어 등산2년차인데 등산가면 추월을 당해봤어도 추월
해본적이 거이 없습니다
영상감사하고잘기억하겠음 응원합니다
제가 계속 들었는데 말씀을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차분하고 또박또박 하네요.
힘이 되네요. 시작했으니 우리 꾸준히 실행해봐요
산은 언제어디서든 돌발상황이발생할수있기에
혼산은 되도록안하시는게좋구요
산을타다보면 등력이비슷한
사람이있어요 그렇게타는게 자장효율적입니다.
빨리가는 사람보다 장거리 종주하시는 분들이 전 부럽던데...
등산하는 목적은 다~~틀리죠
자연에서 운동목적으로
체력향상 ,다이어트,때문에 산행하시는
분들은 빨리 산행하거나
뛰는 거고
산세 구경하면서 좋은공기 마시면서 느긋이 다니고 싶은 분들은
그렇게 산행 하는거고
자기스타일 대로 산행하는겁니다!!
문제는 서로의 배려죠!!
속도가 다~~틀리기 때문에
서로서로 예의 지키면서
산행하는게 중요하죠!!!
2:30 목표심박수, 대화하면서 오를 수 있는 정도, 등산체력이 좋으면 오르막에서도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등산체력은 점점 강화된다
내가 힘들어 하면 같이 내려와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하고 등산 같이 하면 좋다
등산체력 자랑하는 사람 무리하게 따라가지 말라
감사합니다
등산모임같은데서 무슨경주하듯 길주하면서 누가 힘들게 잘못올라가면 "겨우 그런곳도 못해?" 하며 면박이나하고 자기만 잘날다고
남들에게 잔소리나하고...그래서 그런 산악회모임 다신 합류 안햡니다, 그냥 내가체력 힘닪는대로 천천히 쉬어가면 산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온전하게 혼자가 되는 시간. 혼산이 최고죠....2인 이상은 무조건 소란스러움.극혐
좋은내용이에요~~ 코드가 맞는 사람과의 등산....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심해야할 좋은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남깁니다ㅣ.
시청 잘했습니다.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등산엔 못하는 사람은 없고 잘하는 사람만 있습니다.
빨리 가는 사람이 잘하는건 무조건 맞습니다만 자기 페이스 유지하며 가는게 제일 좋죠.
빨리 가는 사람이 그정도까지 갈수 있는건 엄청난 경험과 등력으로 인해 유지해 가는게 맞습니다.
이건 100% 잘하는 사람이 맞고요. 빨리 가는사람이 잘하는 사람이냐 묻지 마세요. 그건 오히려 시비 거는겁니다.
물론 빨리 간다고 뽐내는 사람도 틀렸지만요. 산은 결국 끼리끼리 가야 됩니다. 서로 안맞으면 서로 피곤해요.
특히 내리막을 뛰듯이 내려가면 등산 오래 못합니다.
위험하지 않는 동네산 다니시길! 같이 다닐 분도 한두번이지,,,
산 왜가는가 자연 변하는 모습 을 보려고 이름 모르는 식물 나무 돌 계곡 물 보려고 갑니다 한발 한발 걸으며 변하는 그림 을 보면서 열걸음 걷고 뒤을보면 아주 색다 그림 을 보여줍니다 산행 목표
없습니다 저는 1k 산행 시간 이한시간 입니다
오십 여년간 자연 즐깁니다 빨리걷고 뛰는 것은 운통장 에서 하면 됩니다
단독산행 4번정도 해봤어요. 사람들에게 치이다보니 첫번째때는 콧노래 부르며 했습니다. 그리고 다녀보니 등산객 많은곳은 혼자지만 혼자가 아닌 등산이 되더군요. 인사도 나누고 하산하시는 분께 여러가지 묻고. .자기페이스 조절만 잘하신다면 혼자도 괜찮다고 봅니다.
경험 많은 고수들은 느린 사람에게 다 맞춰줍니다. 높은 산이나 코스가 긴 산 갈 때는 초짜와 같이 가는 것보다는 그런 분들과 가는 게 훨씬 수월하고 안전하죠. 산 별로 못 타본 사람들이 남에게 안 맞춰주고 자기 혼자 가더라고요. 그러려면 혼자 다녀야지 왜 남들과 다니는지...
어떤운동이던지 시작초반에는 자신의몸과 대화가 (점검) 필요하고 뒤에서 빠른걸음으로 오면 양보하고 앞에서 재촉하는사람은 피할것 그리고 산앞에서는 겸손해야함니다 등산에 꼭 필요한말씀감사합니다.
그래서 전 혼자 등산합니다.
체력이 엄청 좋은게 아니니 빠른 사람은 못 따라가고, 느린 사람은 너무 답답하고 . . 그러니 혼자 다녀야지요. ㅠㅠ
그리고 산에 다니면서 카메라를 꼭 가지고 가니 중간 중간 사진도 찍어야 해서 그냥 혼자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100대 명산 2020년 완등했고
6년차 등린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등산 잘하는 사람은
날씨확인 필수(특히 바람까지 확인)
본인 체력에 맞게 산을 선택해서
다치지 않고 무사히 하산까지
이게 등산 제일 잘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등산 처음 시작할때
누구랑? 산악회? 혼산?에 따라서
스타일 달라지죠
경쟁의식이 강한 사람과는 절대 등산 같이하면 안됩니다.
초보분들 등산기초 부터 배워야 하는데, 경쟁심을 배우게됩니다.
산은 자연입니다.
자연은 인간의 경쟁대상이 아닙니다.
등산의 속도=조깅의 속도 (옆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숨차지 않을 정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더 치명적인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마인드가 초보인 사람. 결코 충고도 듣지 않고, 자기 고집에 발전할 마음이 없는 사람!!
등산이 초보든 초급인 사람은 발전가능성이 있지만, 마인드가 초보인 사람은 늘 가고자 하는 사람의 발목을 잡는 듯 합니다ㅡㅡ
조언을 하면 건방지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이제는 누구에게라도 아무말도 안합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등산을 하는데 제 체력이 안되서 천천히 ..꾸준히 걷습니다. 남편도 제 페이스에 잘 맞춰주는 편인데 가끔 먼저 올라가서 절 기다리며 본인은 쉬다가 제가 도착하면 또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럼 전 쉴 시간도 없이 또 다시 올라야하니 그만큼 체력소모도 크고 그러다보니 화도 나고 ㅋㅋㅋ 누군가와 함께 걷는다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땅만 보고 죽기 살기로 등산 하는 사람 정말 같이 다니기 싫습니다
산의 좋은공기 마시며
주위 산의 절경도 보면서 폰캠도 찍어가며 오르고 싶은데
죽기살기로 산을 타는 사람 ×
정말 힘든데 아무도 도와주지않고 미리가서 나 올 데까지 기다리다 헐떡거리고 도착하면 춥다고 바로 출발해버리는 사람들하고 등산하다 틸진해 죽을 뻔 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산악회 따라 네번 산에 가본후 다시는 산악회 안간다 구경할 시간도 없고 꽁무니 따라가기 바쁘다 걍 혼자서 유유자적 하며 가는것이 맘편하다
9시간 설악등산도 나의 속도이면 조금힘들지만 좋더라구요.왠만하면 혼자 천천히 오르네림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자기 페이스 유지하며 꾸준히 걸으면 정상 오르는데 별차이 없어요
공감하고 갑니다~~
구독좋아요 꾹 누르고 응원합니다
글쵸 10키로 기준 두시간~두시간반차이남ㅋㅋ
뭔 개소리인지
빨리.느림 이것은 중요한거 아님니다 단체산행시 중요한것은 팀웍이지 물론 이론상으로로는 가장 산행 못하시는분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산행 현실은 국립공원에 서는 코스별 통과시간을 지정하고 있읍니다 .물론 초보자 기준으로 산행 코스를 계혹하면 되지 왜 무리한 코스를 잡는다고 이유를 달면 할말 없읍니다 산에가시전 평소에도 운동하시고 산행하시면됩니다
동네 나들이개념으로 등산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산악인들의 어머님께서 오늘 하신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조언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빨리가고 느리게가고는 개인산행 스타일 입니다 그걸 가지고 이렇쿵저렇쿵 하는것은 아니지요 각자 취향되로 즐기면 되는것이지요
아주 찬찬히 살랑살랑 갑니다😂🎉마자요 그래서 전 잘 포기해요😢❤같이 합산하는 형님들 그동안 마니 기다려 주셨네요❤❤
사람마다 등력 차이가 날수는 있지만 너~~~무 느린 사람과는 안되겠더군요 예로 가야산 8시간 걸렸다면 어떠실지...ㅎ
관리 열심히 하시는 듯 합니다 ~~~~
ㅋ ~ 때문에
저는 나홀로 등산만 합니다.
근데... 나 같은 숙성 할배가
등산을 4 km/h 로 한다면...
16km코스 4 ~ 4.5 h 20km 5~5.5h
내 자신이 생각을 해도 너무 미친 놈 아닌가 ? 같기는 한데....
부모님 유전인 듯하네요.. ㅎㅎ ~
맞는말쌈
뒤에서 지켜주는 동반인!!! 내려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사람!!!
늦게 걷는데 노력하는 모습 하나도 없이 500미터 걷고 사진 10장씩 찍는 사람도 맞춰줘야 하나요?
구독과좋아요 하고 갑니다 ^^
응원할께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산을 좋아하는데
깊이 반성하네요
화이팅 👍👍
등산은 혼자 가는게 최고
등산한지10년 다되가요. 비오는날 빼고는 거의 매주 등산을 다니는데 저도 처음엔 빠르게 다니는게 부럽고 쉽게 오르는게 좋아보였어요. 근데 지금은 헥헥대면서 빨리 가는사람보면 그냥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뭐 등산하는 방법은 개인의 자유니깐 어쩔수없다지만. 그렇게 헥헥대면서 등산하는게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도 의문이고 그렇게 운동할꺼면 그냥 관절에 무리가 덜가고 칼로리소모도 심한 수영같은걸 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천천히 살짝 땀나게 걸으면서 주변경치도 보면서 느긋하게 다닙니다. 등산다니는 동안 무릎치료 두번 받고 나서 내린결론은 오래도록 등산하려면 무리하지 말고 안전하게 등산하자 입니다.
운동으로 따지면 헥헥대는건 좋은거죠
심폐근지구력등 다 좋은겁니다
숨차면 쉬고 다시 뛰던지 걷던지 말던지 그것조차 자기맘이죠
오히려 등산하면서 무릎다치는건 내리막에서 함부러 내려오다 다치는거지 오르막이랑도 숨차는것도 상관없습니다
천천히 땀날정도로 하는건 그냥 유지입니다 더 발전은없죠 모든운동이 다 똑같아요
심장박동수를 주3회정도는 숨찰정도로 운동하는게 건강에 훨씬좋죠
남보고 웃을시간에 본인의 마음을 돌아보세요
@@protasteagent ruclips.net/video/YEVsqKGOyuE/видео.html 근거좀 대고 얘기하세요 그냥 잡지식으로 지껄이지 말구
@@kato2812 내로남불은 먼저 근거 대시고 말씀좀 ㅎㅎㅎㅎ
대놓고 내로남불 표본이네 ㅋㅋㅋㅋ
@@protasteagent 링크도 안보고 근거 ㅋㅋㅋ
@@kato2812 링크ㅋㅋㅋ
그걸 누가봐 요즘
한심하네
👍👍👍
저는 마인드가 맞으면 최곱니다
등산은 속도전이 아니라 황소걸음으로 꾸준하게 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등산은 장거리인 것인데 100m 단거리 달리기선수처럼 속도를 가속화해서 진행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등산초입부터 빠르게 걷는 사람들은 산에 대한 개념과 경험이 매우 부족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뒷동산정도라면 모를까 어느정도 고도가 있는 산에서 그렇게 한다면 좀 미련하거나 자기과시라는 표면적인 것들만 중요시하는 나르시시스트같은 그런 사람들이겠지요,
그전에는 산에서 그렇게 빠르게 진행하려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산에서 빠른걸음으로 가는 것이 실력인 것처럼 인식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산악마라톤이 생긴 이후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엔 빠르게걷기운동이 대세가 되다보니
사람들이 산에서도 빠르게 걸어야만 되는줄로 착각들을 하기 시작했던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산은 황소걸음으로 쭈욱 꾸준히 걷는 것. 이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도 가고 저의 생각과도 일치하는 것이 많아서 주제넘게 한 말씀 올려 봤습니다.
수고하십시요.
체력되면 빨리 가는거지 무슨 미련까지 하다고 하시는지요ㅋㅋ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그냥 느린 거북이의 자기위안처럼 보이네요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시네요! 병아리 유튜버라고 아무도 안 믿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고~~ 그리 극찬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 멋지십니다. 역시 등산 전문가 셔서 업로드 체력 안배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모니터 사용하는 아이디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근데 글자가 좌우가 바뀐걸 보완하면 더 좋겠네요. ㅎㅎ 아침에 딱 첫 화면에 노출 되셨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앗~~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병아리 유튜버 ㅋㅋㅋ
세심한 관찰 감사합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 하고 있어요 등산 노련한 사람들은 못하는사람을 맞춰줍니다.
혼자 가라.
ㅈㆍ
80년 중반 산을 타보지 않고 따라가 남원시외버스터미널부터 천왕봉 진주역까지
돌아서면 조난 죽음이
되니 안갈수없고
등산화는 없던시절
운동화신고
정상가고 나니 하산이 걱정 신발이 미끄러우니
우비도 없이 하산하니
상거지 결국 계곡에서 올 누드로 빨고 수영 그리고 기차🚆 올라탐
쌩초보입장에서 대변하는 말씀을 하시면서 천천히 가는것이 진리인냥..ㅎㅎ 진짜 동네 뒷산만 다닐거면 이분말이 맞아요.ㅎㅎㅎ
이분 쌩초보 맞죠?
반대죠 동네 뒷산은 원정 산행을 가기위해 체력단련 하는 곳이라 속도를 올려서 심장과 근력을 단련하는 곳이고 중장거리 산행은 페이스 조절해야죠
파워워킹 이 좋타던데
뛰던 걷던 본인 자유 이지
멀 따지시나 ㅋㅋ😅
오랜등산하면요 자기패이스대로 갑니다.
산소호흡이 많아지면 쉬어가야 됩니다.
산 어려운 이야기를 하세요
다 달라요 자기의 경험으로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빠르다 늦다....이건 개인 문제입니다
최소한의 기본을 배우고 경험하고 어느정도는 걸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늦다고 못한다고 하는 사람 없어요 최소한 책임을 지고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체력이 안되고 늦는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 건 남을 괴롭히는 행동입니다
기다려 주는 사람도 있지만
다 달라요 짜증내는 사람도 있고
선택해야 합니다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잘하ㅡㄴ 사람도 아닌
산행을 주도하는 사람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까운 야산이나 공터,,,비교적 편한 곳으로 하여 올라가면 됩니다,,
이런 사람 몆이나 될까요....아무리 못하는 사람도 남녀 나이불문 꾸준하게 힘들어도 참고 걸어가는 사람은
최소한 안전한 등산로로 정상을 동행하는 사람들과 느끼고 줄 길 수 있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참고 꾸준하게 걸어 인내심도 키우고
늦더라도 사람들은 기다려 주지요,,꾸준하게 걷는 다면 ,,,,,,,이것도 아니다 그럼 혼자 다녀야 합니다
남 피해를 주지말고,,,이건 잘하는 사람 기준이 아니고 늦지만 꾸준하게 걷는 사람들 대상입니다
그런데도 늦고 많이 쉬고 안오고 징징거리고 하면 그냥 내려가야지요
누가 내려 가 주나요.....ㅋㅋㅋ
절세미녀
절세 미남 ,,,돈많고 이쁜 여자라면 혹 따라 내려 갈 사람 있는지 모르지만 절대 아무도 안가요
몸 상태가 안좋아 걷기 힘든 경우 아니라면
자기 기준 경험으로 아무리천천히 등산하는 사람도 절대 안 합니다,,,
꾸준하게 힘들어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은
아무리 늦더라고 다 기댜려 주는 것이 사람들 심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