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봉은사에 갔다가 한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서 깜놀.. 무슨 일인가 봤더니 봉은사 입구에 한복 대여하는 곳이새로 마련되어 있고,각종 영상들이 영어로 진행되고 있어서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것 같았음. 초를 켜려고 고르고 있는데,외국인이 어떤 용도냐고 묻고 어떤 초가 좋으냐고 물어서..짧은 영어로 겨우 답했는데;;; 영어 회화 열심히 배워야겠음😊😊
올 초에 아이들과 한국을 방문했을때 도봉산에 다녀왔습니다. 딸이 꼭 가고 싶어 하던 곳이었는데, 도봉산 방문객 센터에서는 등산화와 기본 장비는 무료로 대여를 해주고 있어서 아주 좋았네요.. 오랜만에 간 도봉산과 처음 도봉산 정상을 가본 아이들.. 다들 만족하고 즐거웠던 산행이었습니다.
특전사출신 이신 황충원 아나운서님 강철부대2에 나오셨을때 아프셔서 중간에서 팀 에서 빠졌졌었는데 건강은 회복하신거죠? 근데? 산엔 많이 다니셨는데 한가지 아쉬움이 있어요,스틱의 끝을 사람 쪽으로 향하게 잡고 바위에 오르시는것,,위험해 보여요 언제나 스틱의 뽀족한 부분은 나의 앞쪽으로 해야되지않을까요?손잡이가 뒷쪽으로 하셔야됩니다 저역쉬 산 을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북한산 👍 즐감 했어요.
해외에서도 등산할때 서로 만나면 인사해요 ㅋㅋ 아르헨트나 피츠로이 등산할 때 얼마나 더 가야되냐, 지금 정상에 안개 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지나칠때마다 먼저 "올라~" 인사하면 같이 인사 하는 분위기라, 등산하다 너무 힘들때 인사 받고 같이 "올라" 답하는게 힘들었을정도 ㅋㅋㅋ 한국만있는 특이한 문화는 아니에옄ㅋㅋㅋ
계단과 이정표도 곳곳에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산 안에 라면 파는 곳도 있음. 잘 수 있는 곳도 있고. 심심하면 RUclips도 좀 보고. 외국은.. 그런게 별로 없음.. 그냥 야생.. 이정표도 없는데 와이파이까지 안되면 대략 난감.. 라면은 알아서 코리안 마켓 찾아서 사와야함.. 근데 Korean Market이 겁나 멀어ㅜㅜ 깜빡하고 젓가락 안챙겨가면 대게 서러움ㅠㅠ.. 거기다 라면은 뜨겁지도 않아..
호주 시드니에서 살 때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만 가도 엄청 멋진 해변이 나왔어요 ‘와 정말 끝내주는구나 한국에서는 차 타고 몇시간은 가야 바다를 볼 수 있는데‘라며 부러워 했던적이 있네요 헌데 진짜 우리나라는 지하철만 타고 몇정거장 가면 저렇게 멋진 산도 보고 산행도 할 수 있네요🤣 제가 산을 즐기지 않아 잘 몰랐을 뿐이네요😭 한국 호주는 물론 모든 나라 모든 사람이 저마다의 장점과 매력이 있겠지요?😊 가지지 못한것을 부러워하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것을 아끼며 가꾸어 나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EBS!👏👏👏
저도 스틱 들고 올라가는 그 부분 영상 볼 때 바로 같은 생각을 했어요. 저러다가 뒷 사람 찔리면 어떻하라고 저렇게 스틱날 끝을 뒤로하고 흔들어대나 하면서요..저랑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많네요. 게다가 뒤에 오는 사람들은 전방 주시보단 오르는 곳의 바닥에 집중하죠. 산에서는 발 헛디디면 큰일나니까요. 그러다보면 스틱날이 있는 줄도 모르고 오르다가 다칠 수도 있는거죠.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산에서 라면을 왜 먹나요? 본인 만족도를 위해서? 쓰레기 처리 잘해야한다고 말해줘도 막상 가면 사람들이 그러나요? 누군가 양심없이 버리면, 그 자리에 같이 양심 버리는게 울 나라 사람들 아닌가? 외국인들이 보면 별 생각 없이 따라 버리겠죠. 라면도 싸오는데, 다들 그렇게 버리는데.. 참 좋은거 알려주십니다.
다른의견이 있겠지만 50년 넘게 북한산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의견을 말해야겠다 50년동안 많은 등산객에 의해 북한산은 너무 많이 망가졌다 입산금지하고 둘레길만 오픈하고 백운대 왕복 케이블카 설치해서 케이블카로만 올라갔다 내려오게만 해서 북한산 자연을 회복 시키고 보존해야 한다 케이블카 반대하는 사람도 이미 늦었다 자연다 망가졌서 반대할 명분이 없다.
영상중 정말 큰일날 일을 목격했네요. 스틱은 기본적으로 땅바닥 방향으로 압축하도록 형성된 구조인데, 저렇게 로프처럼 돕겠다고 스틱을 내밀면 인장측으로 쑤욱 빠집니다. 예전 관악산에서의 추락사고가 스틱 내민거 잡았다가 스틱이 빠지면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노파심에 한마디 지껄이고 갑니다. 안전산행하시길~
더 놀라운건 카메라 맨들이다...
실감나게 어려운 위치에서 드론도 이용하여 촬영을 너무 잘했네요~
백운대 뭣모르고갔다가 죽는줄알았는데 외국인분들 대단해여 ㅎㅎ 등산이 참좋긴하쥬~~ 좋은추억 많이 쌓으시길:)
그린벨트는 그대로 두었으면 합니다. 도시와 자연이 숨쉴수있도록~
맞아요
거절 합니다. 그린벨트 풀어서 아파트 지어야 합니다. 대통령이 말함
@@X-file_1993 실례지만 어느나라 대통령...?
@@아임리얼 현 정부
(안됨 그린벨트인 내 땅값 올라야 함)이 대부분의 생각임
이런 장비임대 코스, 동행자 안내 시설은 참 좋네요
EBS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네요~
산도 많고 강도 많고 아름답다..대한민국
등산스틱 그냥 들고갈 때는 스틱끝이 앞으로 가게 들어야합니다. 뒤로 들면 뒤에 오는 사람 다쳐요.
등산스틱은 잡아당기면 분리될 수 있습니다. 스틱잡고 올라오게 하는 게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갑자기 스틱 분리되면 뒤로 넘어져서 크게 다쳐요.
그러게요, 기본적인 개념이 없네
양말 벗고 맨손으로 잡아서 당겨야 합니다
등산 하다보면 보호캡 끼운채로 쓰는사람도 태반임 ㅋㅋㅋㅋㅋㅋ
매번 동내산만 간단히 다니다가
6월에 북한산을 처음 가봤는데
그때 물을 600 한통만 챙겨서 고생했는데
지나가시는 어르신들이 어떻게 알고 물과 음식을 주시더라구요
정말 새롭고 멋진경험이었습니다
10:56 스틱잡고 당기는 게 보이는데 모델에 따라 당기면 툭 빠지는 스틱이 있어서 따라하다간 크게 다칩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 은근 많음.. 가끔 연인이나 가족끼리 등산할때 힘들어하면 도와준답시고 저렇게 스틱 내미는데 완전 분해되서 더 다치는거 종종 봤어요. 조심해야함.. 적어도 내 장비가 어떤 형식인지는 알고있어야.....😢
역시 손과 손을 맞잡고 당기는게 젤 좋군요
이런건 등산용품 판매업체 팔때 꼭 위험성 말해줄 필요가 있겠네요 와 방송국에서도 등산시 위험 및 안전 수칙도 종종 방송해주면 좋겠네요
등산할때 절대로 하지말아야할게 스틱잡고 당기는거죠
저도 몰랐는데 이글을 위에 보이게 해야겠는데요
노르웨이 갔을 때 산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과 인사 했습니다 ㅎㅎ 우리의 것 좋지만 우리만의 문화는 아니에요 ㅎㅎ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많이 오는 게 반갑고 신기하네요! 백운대 엄청 빡신디...ㅎㅎ
5월 수요일에 백운대 갔는데도 주말인 줄.
외국인들 많았어요.
북한산 가면 평일에도 외국인들 몇 명씩은 봅니다.
스위슨데 한명도인사하는걸못봤네요 놀웨이는착하네
인구가 적으면 반갑고 많으면 귀찮음
오히려 백인들은 사소한 곳에서도 거의 대부분 먼저 인사해줌.
마트 계산대, 숲속길, 엘리베이터, 길거리, 아파트 헬스장 등등. 한국이라면 단 한번도 인사 오가지 않았을건데 수없이 먼저 인사하더라.
설악산 가보세요...서양인들 동남아 심지어 절경지많은 중국인까지 외국인들 너무 많아요
맞네.. 한국은 산이 도시랑 가까워서 등산 좋아하면 다니기 편항거네... 외국인 몇시간씩 차타고 들어가야하는데.. 허허
수도권 지하철은 진짜 잘되있음....
문제는 지하 공사가 많아서 지하수가 고갈되고 있다는 거......
네분모두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아름다운 대한민국 ~사랑하고 고마웡👍❤️🙏
뉴욕 근교에도 하이킹 트레일 많은데
저도 이틀전 갔다 왔어요. 산타는 사람들의 풍경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여기서도 하이커들끼리 마주치면 하이 ~인사하고 가끔 짧은 수다를 나누기도 해요.
북한산 찐으로 힘든데 대단합니다..👍
몸 보니깐 언냐들이 평소에 운동하는 언냐들인거 같네요 웃으면서 평지 걷듯이 타네요😅
누워서 떡 먹기라 ㅋㅋㅋ
외국인의 눈으로 새로운한국에사는 삶발견합니다
확실히 요새 북한산에 젊은 외국인들 엄청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도 산행중에 인사 많이 합니다.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문화는 아니에요
암릉에 오르면서 스틱의 날 끝이 뒷사람을 향해 흔드는 것은 매우 무례하고 위험한 행동입니다.
13:35
그리고 스틱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도 위험합니다. 스틱은 분리될 수 있어요.
저역시 같은생각 이었는뎅~~
배워 갑니다
그러게요 조심 해야겠어요
암릉이든 어디든 저런건 상식적인거같은데 ㅋㅋ... 스틱 끝에 뒷사람 맞으면 어쩔려고. 한마디로 칼을 상대에게 넘겨줄때 손잡이가 아니라 날부분으로 넘겨주는것과 같은이치.
수도서울곁에 오를수있는 산이 있다는것은 다른 나라에서 보기드문 한국인의 축복이다
수도에 국립공원 산이 있는 곳은 유일하다고 들었는데 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캐나다 토론토에 루즈 국립공원이 있긴 한데 산은 아니네요.
국뽕 온샷 꺼~억 취한다 캬~
너른 땅이 거의 없는건데 아쉬운 점도 있지요..
주변에 있으면 뭐함... 안가잖아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옆에 명산을 끼고 있는 도시들도 많죠.
어제 코엑스가는데 버스에 우리빼고 전부 외국인임, 중간중간 정류장에서 계속 외국인만 탐. 요즘 외국인 진짜 많은듯.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산.
한국에서는 산에서만 마주칠때 이사하지만 미국, 유럽등에선 일상에서 마주쳐도 인사 하지요? 우리가 배워야 할 점. 뒷사람 위해 문잡아 주는 배려 역시 배웁시다😊
등산이 목적인 사람들은
힘들어도 즐겁지만
촬영하는 카메라맨들은
극한직업임...
편히가도 힘든데 촬영하랴
또, 앵글잡기위해 산이고 위험해도
한번씩 뒷걸음도 해야되고...
당신의 노동에 감사합니다 이런 촬영이 없었다면 우린 이런 영상을 볼수 없었을거에요^^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겠습니다^^
등산해볼까 하고 산에 산책겸 갔는데 안녕하세요.
인사를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어르신도 저에게 안녕하세요 하셨어요..^^
5:15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 북한산, 북악산. 별표 찍어둡니다. 너무 좋네요. 외국 친구들에게 알려줘야겠어요.
오늘 도봉산 다녀왔는데 거기서 외국인들 봤다. 요즘 외국인들이 산에 많이 온다는 거 진짜였네.
더운데 갔군요!!!
와! 오늘 날씨에 말이죠?
대단하네요
BTS
이 날씨 에??? 조심 하세요..
설악산 소공원 외국인 매일 있음.
오늘 오랫만에 봉은사에 갔다가 한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서 깜놀.. 무슨 일인가 봤더니 봉은사 입구에 한복 대여하는 곳이새로 마련되어 있고,각종 영상들이 영어로 진행되고 있어서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것 같았음. 초를 켜려고 고르고 있는데,외국인이 어떤 용도냐고 묻고 어떤 초가 좋으냐고 물어서..짧은 영어로 겨우 답했는데;;; 영어 회화 열심히 배워야겠음😊😊
인력거꾼 유니품울 전통한복이나 개화기초기
인력거군 복장으로 입고 인력거도 최소 1900년초에
이용한것으로 디자인하면 좋겠네
도봉산에 오르면 물 시원한 실계곡에 세수하며 오를 수 있어
참 좋더군요.
한 25년 전에 저 동네에서 살았었어요. 진짜 조용한 동네였는데 어느새 유명 관광지가 되있으니 신기하네요
아름답고 멋진 영상 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한산, 관악산 등 인기 코스는 여러 팀 보게 되구요. 이야기해보면 관광객도 있고, 한국기업에서 일하는 사람, 학생 등 다양합니다. 한국인이 외국인을 동반하고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외국인 혼자 또는 여럿이 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진관동에서 한번 백운대 가봐야 힘들다고 할텐데... 작년 9월에 북한산 등반하다가 신발이 약간 헐렁해서 그런가 발톱 다 빠짐 ㅋㅋ 확실히 외국인들 많이 오긴 하더라... 주말에는 사람많아서 평일에 가는거 추천하고 웬만하면 도선사에서 출발하는 게 나음...
유럽분들은 스위스 및 알프스 산지 인접한 지역 아니면 이렇게 높은 산 보기 힘들어서 한국 또는 일본에 오면 이렇게 높은산이 가까이 있다는것에 놀라고 하더군요..
제대로 등산 즐기는 외국인들은 일부러 멀리서 와서 등산을 하나의 관광으로 보고 즐기고 가네요
올 초에 아이들과 한국을 방문했을때 도봉산에 다녀왔습니다. 딸이 꼭 가고 싶어 하던 곳이었는데, 도봉산 방문객 센터에서는 등산화와 기본 장비는 무료로 대여를 해주고 있어서 아주 좋았네요.. 오랜만에 간 도봉산과 처음 도봉산 정상을 가본 아이들.. 다들 만족하고 즐거웠던 산행이었습니다.
특전사출신 이신 황충원 아나운서님
강철부대2에 나오셨을때 아프셔서 중간에서
팀 에서 빠졌졌었는데 건강은 회복하신거죠?
근데? 산엔 많이 다니셨는데 한가지 아쉬움이
있어요,스틱의 끝을 사람 쪽으로 향하게 잡고
바위에 오르시는것,,위험해 보여요
언제나 스틱의 뽀족한 부분은 나의 앞쪽으로
해야되지않을까요?손잡이가 뒷쪽으로 하셔야됩니다
저역쉬 산 을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북한산 👍 즐감 했어요.
NYC인데 좀전에 산에 간다고 2시간 걸ㄹㅣ는 경로 구글맵으로 알아보다가 이거 보니 넘 부럽네요...
유럽에 알프스 피레네 이런쪽 아님 산 보기가 힘든 평지가 대부분이라 애들이 산보면 환장함...우리나라 동네 뒷산도 좋아할 애들임
외국 가보면 너무 넓기만 하다보니... 우리나라처럼 언덕있고 산이 있는 다이나믹함이 새삼 좋게 다가옵니다.
한국같이 높은 산이 없는나라 많아요 그런 외국인들이 좋아 할수밖에 없죠 ㅎㅎ
북한산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짝짝짝 👍 😊
응원합니다. 늘 주 가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단해요
북한산 남산 관악산 아차산 수리산 청계산 등등..서울과 서울근교에는 지하철로 코앞까지 갈 수 있는데가 많고 등산 후에 즐길 수 있는 식당들도 바로 밑에 있고 좋지.
제가 다니던 영문학과 미국인 교수님은 백두대간에 빠져 한국에 오셨습니다. 우리나라의 기본은 산이라 생각해요. 단순히 도시와 가깝다는 이점을 넘는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의 산들이 영적인 산임을 느끼는거 같네요.
강한 기
등산복 렌탈해주는 거는 처음 봤네요 신기신기 :)) 그리고, 우이동에 사는데 요즘 주말에 백운대 올라가는 외국인들 많이 보이네요 다들 안전 등산 하세요 :)))
저는 삼성동으로 이전하기전인 67년도 예전 휘문고를 다녔기에 지금 북촌 그곳을 3년동안 다녔네요
그래도 네번은
올랐는데 지금도 당장오
르고싶어요
서울 산에 외국인들 많이 보이는건 오래 된 일이고 지난 봄에 변산 갔었는데 거기서도 외국인들 정말 많이 봤음
서울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북한산과 한강이 공존하는 도시라 외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거 같아요
등린인데 어쩐지 외국인들 종종 만난다 했는데 산도 인기가 있었군요👍
전세계 유명한 곳은 다 가봤지만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다
도시 자연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과거가 모두 잘 섞인 최고의 나라다
와… 특전사 출신이셨구나 어쩐지 짜세가 다르더라니 ㅋㅋ 너무 멋있어요 ❤
영어도 잘하고 잘생기고 매너도좋고 ㅠㅠ
야생동물 위협 걱정없는데다 도심속 다양한 산들이 즐비한 관광인프라를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요즘음 멧돼지랑 뱀 조심해야 함. 그리고 유기견들이 제일 위험해짐
해외에서도 등산할때 서로 만나면 인사해요 ㅋㅋ 아르헨트나 피츠로이 등산할 때 얼마나 더 가야되냐, 지금 정상에 안개 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지나칠때마다 먼저 "올라~" 인사하면 같이 인사 하는 분위기라, 등산하다 너무 힘들때 인사 받고 같이 "올라" 답하는게 힘들었을정도 ㅋㅋㅋ 한국만있는 특이한 문화는 아니에옄ㅋㅋㅋ
맞아요! 10년전에 유럽가서 거기분들 허이킹하는거 보고 울나라가 쇼핑말고 이많은 아릉다운 산에 와보라고 홍보함 좋을텐데 아쉬웠는데. 참 바람직한 변화이네요😊
미세먼지 자욱한 신비로운 도시와 어우러지는 산은 한국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남풍 동풍 북풍 이 불어줘 그나마 하늘이 화창합니다 지구가 변하는 거 같습니다 서풍이 봄 부터 거의 안 부네요 서풍 때는 중공산 미세먼지로 대기가 엄청 나쁘죠
사십대가 돼서야 깨달았습니다
산에 다니는 노인들이 얼마나 대단한지요
전 지금도 힘들어서 산 오를 때 십분 간격으로 쉽니다
계단과 이정표도 곳곳에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산 안에 라면 파는 곳도 있음.
잘 수 있는 곳도 있고.
심심하면 RUclips도 좀 보고.
외국은.. 그런게 별로 없음.. 그냥 야생..
이정표도 없는데 와이파이까지 안되면 대략 난감..
라면은 알아서 코리안 마켓 찾아서 사와야함..
근데 Korean Market이 겁나 멀어ㅜㅜ
깜빡하고 젓가락 안챙겨가면 대게 서러움ㅠㅠ..
거기다 라면은 뜨겁지도 않아..
일본 인력거는 미안해서 탈수가 없어 체험을 못해봤는데 전기자전거 인력거라니 . 참 좋은 아이템이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저런 친절한 미남이랑 산행하는데 좋은기억이 될수밖에ㅋㅋ
등산스틱 가로로 드는 위험성 얘기하니까 생각나는데 일상에서 장우산도 제발 좀 세로로 들고 다니셨으면.. 특히 계단에서
와 김밥 맛있겠다
어울리지 않는 자전거 인력거? 없애라 전혀 매치가 안돼보임.동남아도 아니고...
저긴 길이 너무 좁아서 인력거 있을 필요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외국인하고 같이 타봤는데 만족도가 높았어요. 인기없음 자연히 없어지겠죠.
결혼전 정능살때 매주 백운대 올랐는데 이제 나이가 칠십이되니 오르기가 두렵네
호주 시드니에서 살 때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만 가도 엄청 멋진 해변이 나왔어요 ‘와 정말 끝내주는구나 한국에서는 차 타고 몇시간은 가야 바다를 볼 수 있는데‘라며 부러워 했던적이 있네요
헌데 진짜 우리나라는 지하철만 타고 몇정거장 가면 저렇게 멋진 산도 보고 산행도 할 수 있네요🤣
제가 산을 즐기지 않아 잘 몰랐을 뿐이네요😭
한국 호주는 물론 모든 나라 모든 사람이 저마다의 장점과 매력이 있겠지요?😊
가지지 못한것을 부러워하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것을 아끼며 가꾸어 나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EBS!👏👏👏
뭔 소리래? 부산이나 강릉이나 10분가면 바다인데. 대한민국에 서울만 있나.
@@sharksha9186 집이 서울인가 부지 댓글 꼬라지 하고는 ㅉㅉ 졸라 피곤하게 사네 니미 ㅋㅋㅋㅋㅋㅋ
@@sharksha9186 서울에서 사나 부지 개피곤하게 사네 니미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도 서해 바다는 가까운데
확실히 서양애들이 체력이 좋아서 산도 잘 올라가더라 예전에 동료들과 같이 등산갔다가 산에 거의 처음 왔다는 애들이 어찌나 빨리 올라가던지 헉헉대며 쫓아감 심지어 갸들은 운동화 신고 옴ㅋ
그건 젊거나 건강한 친구들이고 외국인들도 운동 안하는 대다수는 우리랑 똑같습니다. 산골에 사는 애들 아닌이상은 말이죠.
저도 스틱 들고 올라가는 그 부분 영상 볼 때 바로 같은 생각을 했어요. 저러다가 뒷 사람 찔리면 어떻하라고 저렇게 스틱날 끝을 뒤로하고 흔들어대나 하면서요..저랑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많네요. 게다가 뒤에 오는 사람들은 전방 주시보단 오르는 곳의 바닥에 집중하죠. 산에서는 발 헛디디면 큰일나니까요. 그러다보면 스틱날이 있는 줄도 모르고 오르다가 다칠 수도 있는거죠.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황중후배 반갑네.멋져~♡
산에서 라면을 왜 먹나요? 본인 만족도를 위해서? 쓰레기 처리 잘해야한다고 말해줘도 막상 가면 사람들이 그러나요? 누군가 양심없이 버리면, 그 자리에 같이 양심 버리는게 울 나라 사람들 아닌가? 외국인들이 보면 별 생각 없이 따라 버리겠죠. 라면도 싸오는데, 다들 그렇게 버리는데.. 참 좋은거 알려주십니다.
대단허다. 특전사 김황중
어후.. 전 산을 좋아하긴 하지만 고소공포증 때문에 이런 산은 못 오르겠더라구요 ㅠㅠ 청계산, 아차산, 한라산 정도만 가봤네요 ㅎㅎ
한국산은 등산하기 딱 좋다
등산의 묘미를 즐기고 싶거든 악짜 들어간 산을 가보셔들.관악산. 치악산.등.
고등학교 소풍 때 북한산 갔었는데..(학교가 은평구에 있음) 그 때에는 난간도 없었죠. 비오면 못올라가는 산이 북한산이죠. 바위산이라서 ...
북한산을 엄청 쉽게 오르시네요. 쉬운 산은 아닐텐데... 사실 체력이 힘들다기 보다는 저같은 경우는 늘 혼산을 하다보니, 고소공포증이 좀 더 심하게 왔던 산입니다. 편집을 해서 그런건지 다들 정상에 왔는데도 뽀송뽀송하고...ㅎㅎㅎ
나도 인력거 타러 가야겠다 당장!
아무리 전동자전거라도 헬멧 이라도 썼으면 더 좋을것같아요 ^^😊
한옥마을이 우리집이라면 진짜 소름끼친다...
정부 차원에서 혜택을 주던가, 아님 입장비를 내게 하던가, 뭔가 대책이 있어야지 그냥 모르쇠
나 종로 살 땐 저기 ㅈㄴ 조용한 데였는데 저렇게 됐네 서촌도 북촌도 전부 관광지화
은평 한옥마을이 더 좋은데
인력거 없애자. 걸어가는데 너무 방해되고 짜증남
일본 흉내내는거임 😂😂😂
지 맘에만 안들면 죄다 구속 사형 폐지 ㅋㅋㅋㅋ
10년전에 한라산 갔을때 외국인들 많아서 신기 했었는데 지금은 더 많아졌겠죠?
우리나라는 워낙에 산맥이 많다 보니.. 등산 매니아들한테는 꽤나 코스도 나쁘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좋죠..
뾰족한 스틱부분을 앞으로 해서 산행할것~ 뾰족한 부분을 뒤로 하면 자칫 뒷사람이 다칠수 있음
경기도 시골은 날파리,모기가 많아요 서울 북한산,도봉산,수락산에 등반할때
모기, 날파리가 많아서 조심하세요
이쁜이들 하고 갔는데
힘들일이 없지요!
저는 오후3시쯤 야간등산 하는데 특히 도심속 산 야경 뭐라고 표현못할 정도로 숨막히게 아름답습니다 도전들 해보세요 ^^
뿌연 그런느낌만 없으면 최곤데 뭔가 한국하늘은 뿌옇다 ㅠㅠ
외국에서도 산에서는 자주 인사한답니다.^^
북한산 꼭 가봐야겠다
백운대 가면 야름엔 모기 너무 많고 사람에 치임..중간에서 음식과 술을
마시고 내려와야 함
10:57 저 스틱 내밀어서 잡게 하는 행위 엄청 위험한 행동인데.. 저건 도와주는게 아니에요~
특전사라 죽이는 연습만 해서 그럼
어쩐지 북한산우이역 내렸는데 외국인이 많더라니.... "저런 가벼운차림으로 산을 어떻게 갔다왔지? " 했는데 대여를 해줬던거군...
서울이란게 생각보다 복잡한 요소가 집합된 곳이더군요.
풍수지리적으로도 전쟁적으로 다 계획된 지역이라고 합니다.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자연재해에 피해도 적고 산으로 둘러 쌓여서 적군이 침입하기 힘들고 콘크리트 숲이 더해서 방어하기 매우 좋다고 하네요.
다른의견이 있겠지만 50년 넘게 북한산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의견을 말해야겠다 50년동안 많은 등산객에 의해 북한산은 너무 많이 망가졌다 입산금지하고 둘레길만 오픈하고 백운대 왕복 케이블카 설치해서 케이블카로만 올라갔다 내려오게만 해서 북한산 자연을 회복 시키고 보존해야 한다 케이블카 반대하는 사람도 이미 늦었다 자연다 망가졌서 반대할 명분이 없다.
산에서 먹는 컵라면과 믹스커피 한 잔은 꿀맛
근데 산은 내려오면서 막걸리에 파전 먹는 재미가 가는 거 아닌가여? ㅋㅋ
영상중 정말 큰일날 일을 목격했네요.
스틱은 기본적으로 땅바닥 방향으로 압축하도록 형성된 구조인데, 저렇게 로프처럼 돕겠다고 스틱을 내밀면 인장측으로 쑤욱 빠집니다.
예전 관악산에서의 추락사고가 스틱 내민거 잡았다가 스틱이 빠지면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노파심에 한마디 지껄이고 갑니다.
안전산행하시길~
연예인 가족 일상, 트로트, 먹방 방송할바엔 이런 방송을 많이 해주세요. 국민이 EBS에 시청료를 지불하는 이유입니다.
무슨 소리.. 등산할 때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끼리 인사를 나눕니다. 캐나다.
와...... 백운대 영상으로 다시 봐도 몸서리가 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