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기님께서 욕심을 줄이고,버려야한다는 이야기는 너무 심도깊은 이야기임을 아는 1인입니다. 투자계에서 모든건 욕심에 대한 조절로 귀결되더라고요. 무지,탐욕,조바심,공포....주식을 비롯한 투자시장에서 인간이 대표적으로 마주하고 컨트롤해내야하는 감정들은 모두 욕심에 대한 컨트롤,인내심과 이성적인 판단의 끈을 절대 놓지 않는 것이더라구요.이는 역설이거든요.투자시장에 입문했다는 것 자체가 돈 벌고 싶은 욕심 때문인데,결국 꾸준히 큰 돈을 복리로 벌려면 욕심을 줄이고,지속적으로 욕심에 대한 감정을 끊임없이 컨트롤 해야함을 결국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각도기님께서 하시고 싶었던 말씀이 이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하게됩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의 자본주의를 자본주의라 할수있나? 정부의 과도한 부동산 부양. 부도덕한 언론의 부패. 난 놀랐다. 2030의 부동산에 대햔 가치관을 보고. 노동으로돈벌생각은 1도없더라. 이건 세대의문제라 보지않는다. 한국의 미래는없다. 더이상 일할사람이 없어 노인이되는 60-80년세대는 지옥같은 노년을 보리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 자본시장에서는 복리수익이 적용되어서 돈이 크면클수록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즉 우리 어머니 아버지세대에선 부의 격차가 크지않아서 서민들도 부의양극화를 보며 이토록 절망적이진 않았지만 시대가 많이 지난만큼 부의 격차는 커졌습니다 앞으로도 더 커질수밖에 없고요 따라서 어머니아버지세대에선 노동수익으로 저축하면서도 충분히 부족함없이 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노동소득만으로는 절대로 서민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사회를 욕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자본주의에 대해서 배우려고 노력해야하고 자본이란 무엇인가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스스로 배우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국가에서 의무교육으로 가르쳐주지 않으니까요 세상을 향해 욕을 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바껴가는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여 도태되지 않기위해 노력해야 살아남습니다 세상은 그만큼 많이 바꼈습니다
후기 자본주의의 부패와 병폐가 심화되는중으로 헤겔의 정반합의 원리에 의해 선넘은 탐욕의 자본주의는 저항에 직면하게 될것이며 냉전시대 공산주의가 무너진것 처럼 자본주의도 결국 무너지거나 타협할것으로 확신함...왜냐하면 완벽한 시스템이라는것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고인물은 결국 썩게 되어 있음!!
좋은 스토리와 이야기 감사합니다. Mz 세대들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공정함이더군요. 그런 면에서 계층역전이 안되는 사회가 불합리하고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은 아니었나 싶습니다. 결국 막스에 레닌으로 이어지는 공산당 혁명이 이 시대에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모습으로 가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그 결과가 별로 좋지 못했음을 앎에도 그 도구에 끌리는 마음은 그런 연유이지 않을까 하네요. 그 모습이 부나방 같을지라도 그 좌절감은 불로 기꺼이 뛰어들게 하는 것이겠죠. 이렇게 좀 극단적으로 이야기했지만 내심 그들의 속마음은 혼재되어있다고 봅니다. 어서 이 사회가 조금이라도 양보를 하며 절충안을 찾았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원칙적으로는 버는 소득의 대부분을 투자에 할당하고 소비를 줄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면 소비가 극도로 위축이 되어 투자성과도 안좋아지겠죠. 결국 기업도 시민이 소비를 해줘야 수익을 내고 성장을 하는 거니까요. 이해관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지요. 다만 다행인 점은, 현재 상태에서는 소비주체가 워낙에 많으니 투자가 효용이 높은 상태이기에 추천할만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만약 대부분의 사람이 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효용성은 떨어집니다.
12:19 노동의 가치가 높아지려면 노동이 희소해야하는데, 노동이 희소하려면 자본이 풍부해야 함. 자본에 세금을 높이면, 자본은 세금이 낮은 곳으로 떠나고, 자본이 희소해지면, 반대로 노동의 가치는 낮아짐. 개도국은 넘치는 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이 부족해서 노동의 가치가 낮음. 선진국은 부족한 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이 풍부해서 노동의 가치가 높음.
인간이 개인수양을 통해 욕망을 다스리는 것과 제도로 그러한 효과를 객관적으로 강제하는 것 혹은 욕망이 고루 충족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효율성 보다는 공평성 쪽으로 가도록 조절하는 것. 이러한 논쟁은 경제 사상에 있어서 영원한 논쟁거리죠. 조선 중기 이후 대동법 도입에 있어서도 같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대동법 관련한 것을 대동법 도입은 곧 기득권 제어 그러므로 선 그러나 양반 지주들의 저항으로 도입 시기가 늦어졌으며 그 전면적 시행에 100여년이 걸렸다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도입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논쟁은 전형적인 인간을 믿을 수 있다 VS 제도로 인간을 규율해야 한다 라는 식의 것이였죠. 전자의 입장에선 지출을 수령들이나 관리들이 적절히 다스리면서 기존 공납제도를 이용하면 그 폐단이 줄어들고 원래 하던 것이니 더 잘 원활하게 돌아갈꺼라고 주장했습니다. 전형적인 기득권식 주장인데 결국 인간이 스스로를 다스리는 것에 방점을 둔겁니다. 또한 양반 선비들이 성리학을 수행하는 자들이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은 어떻게 보면 당시엔 일종의 컨센서스를 지닌 의견이죠. 양반들은 특히 관리가 될 정도의 사람들은 그 인격이 일반 대중들과는 완전히 다른 고결한 자들이니까요. 그러나 대동법을 도입하자고 한 사람들은 결국 인간을 그렇게 낙관적으로 믿을 순 없다는 겁니다. 모든걸 쌀로 걷어야 된다 라는 식의 주장은 매우 그들의 주장을 단순화 한다고 비교적 객관적으로 생산량이나 가치를 측정 할 수 있는 쌀 포 등 일종의 당시 현물화폐를 가지고 제도적으로 인간이 개입해서 장난질 칠 수 있는 부분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였죠. 요새 와서 많은 사람들은 당시 공납유지론자의 주장을 인간의 욕망을 잘 모르는 어리석은 조치라고 비웃지만 이런 어리석음에 대한 관조는 희안하게 현대로 와서 자기일로 들어오면 사람들이 같은 오류를 범하는 걸 쉽게 목도 할 수 있습니다. 부의 생산과 그의 분배에 있어서의 구조적인 불평등을 어차피 시정 할 수 없으니 그냥 개인의 욕심을 줄이고 하나씩 포기하면서 자족적 삶을 누리자고 하는 것 자체가 결국 개인의 욕망을 다스리라는 이야긴데. 그런게 인간의 본성에 있어서 될련지. 자본주의 자체가 인간의 욕망을 효과적으로 자극 할 수 있어 그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배적인 아이디어가 된건데. 여전히 그 문제점을 욕망을 다스림에 두는 건 뭔가 무력감에 젖은 어쩔 수 없는 선택 같아서 씁쓸해보이네요.
MZ 중 한 명으로서 제가 느끼는 바는 '사회주의'에 열광하기보다 '쉽게 돈 벌고 싶은 게으름, 또는 더 잘난 사람에 대한 시기와 질투'가 문제인 듯합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오는 가는 잘 모르겠지만, 사회주의에 열광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미국이나 우리나라의 이원화된 정치 집단에서 이러한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이 소위 진보 진영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이제 진보나 보수나 도긴개긴이지만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두가 균등해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논리를 가져가려 하시니 함정에 빠지신것 같습니다.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입니다. 노동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부가가치가 적다면 어떻게 노동의 가격이 올라갈수 있겠습니까? 자본에 세금을 매기면 '장기적'으로 자본은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고 모두가 가난해지게 됩니다. (모두가 가난한 균등을 원하시는거라면 목적달성할수 있겠네요.) 불편한 진실이지만 격차는 인정하면서 전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으며 사람들은 대개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과대평가한다. 이런 욕구와 생리를 가진 인간은 본인보다 앞서고 잘 난 사람을 보면 본인들이 사실은 얼마나 작고 부족한 사람인지 깨닫게 되고 이는 곧 질투,열등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인간세계란 넓고 다양하기에 그러한 개체는 항상 무수히 많기 마련이다. 이런 자연을 인정하지 못하는 감정적인 개체들이 평등,도덕 더 나아가서는 공산주의,사회주의,페미니즘,환경주의,채식주의,포스트모더니즘 등 듣기만 좋은 방패를 내세워 본인들의 자존심과 자격지심 해소를 위해 역차별의 논리를 내세우기도 한다. 정작 그들의 솔직한 목적은 세상을 대혼란으로 만들거나 불특정 다수를 끌어내려 본인들의 입지와 추악한 욕구를 해소하려는 것이며 그들의 존재는 모순과 역설 그 자체일 뿐이다.
한국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한국의 mz세대는 능력에 따른 불평등을 공정하다고 생각해요 수능 잘봐서 의사 판검사되서 잘사는게 공정하다고요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것도 비정규직이 입사시험을 치루지않고 공짜로 정규직을 거머쥐었다고 분노합니다 진짜 구조적인 모순은 그대로 두고...
두번째로 궁금한 점입니다. 능력에 따라 불평등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럼 선생님의 바람대로 능력이 좋은사람과 능력없는사람이 버는돈이 똑같으면 그게 행복한 사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난 100년간 능력이 좋건 나쁘건 동일한 대우를 받는 나라가 이미 역사적으로 다 있지 않았나요? 사회주의 국가들이요.
@@heartshakefitnessdance5233 왜 이런 애들은 격차를 줄이자를 격차를 없애자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 격차가 없는 나라들이 망했듯이 격차가 엄청나진 국가들도 망한건 왜 모르지? 왕정국가들 말이야! 댁이 말하는 국가는 사유재산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 국가고, 그 중국, 베트남같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고도성장하고 있는게 현재이지 그리고 역으로 우리나라 같은 경우 국민연금, 건강보험같은 사회주의적 정책을 자본주의 국가들이 받아들이면서 수정자본주의로 번영하게된게 현재이고 이마저도 자본이 자본을 버는 자본주의 특성상 그 끝물에 달해 초저출산, 다포세대 같은 부작용으로 나라가 망하니 뭐니 하는데도, 능력주의를 외치면서도 그 능력이 안되어 온갖 피해의식을 토로하면서도 변화를 거부하는 참으로 특이한 족속들이야 ㅉㅉ
저도 노동소득의 가치가 훨씬 높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모두의 노동소득의 가치가 올라가면 결국 똑같은 것 아닌가요? 왜냐하면 노동소득의 가치가 올라가면 물가도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러면 노동소득의 가치가 올랐다하더라도 비슷한 비율로 소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또 드는 생각은 만약 특별한 부분에서 노동소득의 가치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때 '어떤, 누구의 노동소득의 가치를 어떻게 높여줄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고, 거기에서 '불공정함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사회적, 정책, 법적으로 어떤 약속을 해야하는지?'. 마지막으로 노동소득에 관한 세금도 내리고, 금투세도 내리면 안되지는지..꼭노동소득세는 내려야하고, 금투세는 올려야 하는지? 영상 말미에 그런게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나라 국민이 다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요. 의사될 확률도 1%내에 들어가야 합니다.그 1% 안에 드느 사람들 중에서 세상을 바꾸고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나오는겁니다. 매우 적은 확률 같지만,사실 우리는 학창시절 그 1%내에 들어가기 위해 박터지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어느 분야건 1%내에 한 가지라도 진입하면 먹고 사는건 기본으로 해결됩니다.그리고 그 분야에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됩니다.어렸을 때 자기의 재능을 찾고,계발의 방향성을 하루라도 빨리 찾는게 좋은 것입니다.
@@Piek7 음..개인의 해결책과 사회적 해결책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의 해결책은 자신의 가치를 높여 상위계층 편입되는거라는 건 상식이죠.하지만 시스템 자체가 유연하다면 모를까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부의 편중과 사회적 불안(극우, 극좌의 득세)는 필연이죠.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제도적 개선이 시급한 이유가 있어요. 게으름 질투가 사회주의의 득세원인이라는 댓글도 보이던데..그럼 이걸 훈계하고 계몽하는게 정부정책이 되어야 할까요? 아마 반응이 볼만할겁니다
요즘 MZ세대가 사회주의..진짜로? 내가 이제막 50대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사회자본주의? 정도의 주장을 항상 펼치는놈인데... 요즘 MZ세대들한테 욜라 틀딱소리듣고 빨갱이 소리 듣고 있는중인데...도무지 믿을수가 없네....나는 개인적으로 자본주의의 분배의 정의가 갈수록 왜곡이 심해지고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부자감세를 경멸하며 부의 양극화와 소득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탐욕의 자본주의가 선을 넘었다고 주장 할때마다 여지없이 MZ들한테 빨갱이니 틀딱이니 거지근성이니 이딴 뭣같은 소리만 주구장창 듣고 있는중인데 말이지....
거지근성 맞아요. 부자감세?? 지금 부자들 세금 엄청 내요. 연봉 2억이면 8000만원이상 내요. 님은 세금 얼마내요? 사회주의가 망한 이유는 님같은 게으르고 남탓하는 비효율적 인간때문이예요. 세금 많이 내는 부자에게 더내라? 이미 많이 내요. 그 세금읗 헛되이 쓰는 정치인들이 문제죠. 부자 욕하기 전에 세금이나 많이 낼 생각허세요. 부꾸럽지 않나요?
말이 좋아 사회주의지. 한 마디로 내아 안 될거 같으니,남들 올라가는 것도 훼방놓고,발목 붙잡겠다는 비열하고 저열한,심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그 니즈가 기득권계층과 맞아떨어지는거죠. 밑에서 치고올라오는 애들 다 막아버리고,자기 자식들과 대대손손 지금의 부와 권력을 계승하고 싶을테니,한반도 내 국가들의 역사를 봐도 그러했죠.
70년대 인플레이션은 월급이 더 증가되거나, 같은 수준을 유지해서 자산 증식에 별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월급가지고 자산 증식은 불가능하고 부동산같은 담보물이 있어야한다. 이것이 양극화를 부추기고 MZ세대를 좌절시킨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은 정치권의 변화와 국제 정세와의 연계성이다. 즉 박정희 시대는 주권적 자주성을 주장하던 시대다. 민족 자본이니 민족 부흥, 민족 문화 등 다분히 민족적 전통성의 회복도 노력되던 시대다. 그러서 이순신 장군도 재평가해서 민족과 나라를 살린 영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미국의 지배 패권과 글로벌리즘이 신자유주의를 바탕으로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여기서 주권적 자주성의 박정희는 미국에 의해 제거된다. 민족적 주권 주장은 글로벌리즘에 반대였다. 그리고 그들의 지지로 땡삼이와 때중이의 민주화 정치가 시작된다. 한국 민주화 정치는 곧 미국 글로벌리스트들의 지원과 세계화에 동조로 시작된다. 이는 땡삼이 때 IMF를 쳐맞는다. 이 때부터 외환시장 전면 개방 등 한국 사회는 큰 충격과 변화를 겪는다. 대표적인 것이 길거리 노숙자들이 대거 등장. 한 직장에서 정년 근무 가능 시대가 사라진다. 지금은 32세 입사 46세 퇴직이란 말이 나온다. 서구식 연봉제 확립. 전통적 연배와 서열 중심 월급제가 서구식 연봉제로 바뀌고, 능력제로 바뀐다. 직제도 과장,부장,차장의 서열보다. 팀장제가 자리잡는다. 전통 가치나 고유 역사보다 글로벌 가치가 더 우위에서 작용한다. 한국은 미국과 서바믜 우월한 문화,경제,정치,군사력을 마낭 흠모하면서 닮아가려고 한다. 오로지 서구 가치와 제도를 무비판적 수용해왔다. 때중이는 대놓고 페미니즘을 국가 정책으로 보급했다. 때중이는 페미니즘이 무엇인지나? 알았을까? 그저 남녀 평등정도로 생각했고 미국 것이니 다 받아들여도 살이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무튼 그 미국 주도의 글로버리즘은 중국의 개혁 개방도 가져욌다. 한국은 중국시장을 통해 경제 발전을 이룰 수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 주도 글로벌리즘은 한계에 부딪쳤다. 서구의 가치관과 제도에 모두 문제점들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일단 미국 일본 한국 MZ세대들은 공통적으로 캥거루족들이 양산, 안정된 종교나 윤리적 가치보다 라버럴 가치로 혼란스럽다. 사회가 가치안정보다 결과도 없는 담론으로 분산시킨다. 아무튼 경제 문제에 집중하면 세계 가쿡의 MZ세대는 전통적 가치관(종교,윤리)의 붕괴아래 있다. 양극화에 노출, 월급으로 인플레감안하면 막대한 마이너스이다. 자산 증식은 꿈에도 생각못한다. 그래서 다급함에 주식과 부동산에 영끌족들이 늘어나고 또 치명상을 입는다. 그리고 MZ세대가 스스로를 평가하는 댓글도 있듯이 자신의 게으름과 능력부족을 꼰대 탓, 사회 탓하는 MZ들도 많다. 이들은직장도 구하기 어렵다. 큰 시대 전환아래 과도기 상태에 있다. MZ들의 어려움속에서 분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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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깨달음을 얻는 동시에 답답함, 착작함도 같이 가져갑니다.
고맙습니다!
무조건 투자가 아닌 투자의 원칙을 강조해주시고 젊은 사람들이나 투자 소득을 기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말씀에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주제입니다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욕심을 내려 놓아야한다는 말씀 1000% 공감합니다. 욕심이 서두르게 만들고 판단을 흐리고 악순환을 반복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주의가 정글 자본주의에 대안으로 보이기 때문이겠죠
순수 사회주의란게 현실에서 실현 불가능한 안타까운 이념이지만 반대로 동시에 정글 자본주의도 현실에서 지속 불가능하고. 해서도 안되는데 계속 되기에 거기서 쌓인 염증 때문 같습니다
결국 자본주의가 짱이 결코 아니죠. 미국은 결국 저 자본주의의 말기 증상때문에 망할것입니다...자본주의는 확실히 사회주의보다 국가가 부유해지기 좋지만 결국 한계가 오면 그 끝도 끔찍하거든요.
멋진 장소에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노동가치가 높아져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 사람이 부족해지면서, 사람의 가치가 높아지는 상황이죠. 도기책방은 항상 재밌고 기대됩니다. 전일끝나고 지금 보내요.~^^ 감사합니다.
각도기님 다시 보게 되네요...좋은 내용이고 금융쪽에 계시면서 노동쪽이 대우받아야 된다는 객관적인뷰로 얘기해주시니 좋네요
각도기님께서 욕심을 줄이고,버려야한다는 이야기는 너무 심도깊은 이야기임을 아는 1인입니다. 투자계에서 모든건 욕심에 대한 조절로 귀결되더라고요. 무지,탐욕,조바심,공포....주식을 비롯한 투자시장에서 인간이 대표적으로 마주하고 컨트롤해내야하는 감정들은 모두 욕심에 대한 컨트롤,인내심과 이성적인 판단의 끈을 절대 놓지 않는 것이더라구요.이는 역설이거든요.투자시장에 입문했다는 것 자체가 돈 벌고 싶은 욕심 때문인데,결국 꾸준히 큰 돈을 복리로 벌려면 욕심을 줄이고,지속적으로 욕심에 대한 감정을 끊임없이 컨트롤 해야함을 결국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각도기님께서 하시고 싶었던 말씀이 이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하게됩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결국 양극화가 문제임.
지금의 자본주의를 자본주의라 할수있나? 정부의 과도한 부동산 부양.
부도덕한 언론의 부패.
난 놀랐다. 2030의 부동산에 대햔 가치관을 보고.
노동으로돈벌생각은 1도없더라.
이건 세대의문제라 보지않는다.
한국의 미래는없다. 더이상 일할사람이 없어 노인이되는 60-80년세대는 지옥같은 노년을 보리라는 생각을 한다.
한복에 썬그라스가 한옥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우와....한복까지 입으시고...*^^* 컨텐츠 완전 고퀄이네요...각도기님 대본도 없이 어쩜...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내용 너무 좋구요...감사합니다.
우리 자본시장에서는 복리수익이 적용되어서 돈이 크면클수록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즉 우리 어머니 아버지세대에선 부의 격차가 크지않아서 서민들도 부의양극화를 보며 이토록 절망적이진 않았지만
시대가 많이 지난만큼 부의 격차는 커졌습니다 앞으로도 더 커질수밖에 없고요
따라서 어머니아버지세대에선 노동수익으로 저축하면서도 충분히 부족함없이 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노동소득만으로는 절대로 서민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사회를 욕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자본주의에 대해서 배우려고 노력해야하고 자본이란 무엇인가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스스로 배우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국가에서 의무교육으로 가르쳐주지 않으니까요
세상을 향해 욕을 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바껴가는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여 도태되지 않기위해 노력해야 살아남습니다 세상은 그만큼 많이 바꼈습니다
누가 잡으신건지 카메라 구도 참 잘 잡으셨네요. 한옥 처마가 너무 멋집니다. 한복도 멋지고. 집 뒤 나무들도 멋지고.
멋있어요 ! 👍👍
늘 감사합니당
사회주의는 언제나 어디서나 있었습니다. 이념은 생각입니다. 누구나 언제나 생각할수 있습니다
썸네일보고 깜짝 놀랐네요^^ 너무 잘 어울리세요 :)
부동산 다 올려놓고, 국가는 대출을 많이 해주면서 , 후세대가 받으라고 하는건 , 빚 갚는 노예를 만드는 거와 똑같은 거죠....대출을 안해주면 비싸게 살 사람이 없어서 가격이 떨어질텐데, 대출이 문제라고 봅니다.
자본주의의 함정이랄까요. 사실상 신분상승의 환상인걸요.. 하지만 받아들이기 쉽지 않죠. 환상을 먹고 나가는게 자본주의고. 자본주의가 그래서 발전이고,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체제 중 하나로 나아가고 있네요 .
내가 신분 상승을 못할지도 모르지만 내 손주가 신분상승 할 여건을 만들어주는게 인내하며 살아가는 정도 이겠지요.
현재의 자산 차이로 선진국에서 신분상승에 걸리는 세대가 3~5세대가 걸린다고 합니다.그러나 내가 포기하면 내 후손의 신분상승이 더 어려워 집니다
정확히는 MZ세대가 아니고 40-50대들이 그런성향이 강함.
20-30대는 지극히 개인주의적 자본주의세대.손해는참을수없고 허세강하고 고집이쎄서 투자는 손해만보고 다시 출근함.남탓하는건 모두같음
그건 한국에서 586이 위선적인 정치를 해서 그런거고 미국에서는 2030이 리버럴한 경향성을 지니죠.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에선 여성들이 가장 그런 성향이 높고 남자들중엔 3040이 가장 높다. 20대들은 젠더갈등으로 서로 나누어졌고 50대 이상은 보수적이지.
고운 한복이 넘 잘 어울리시네요.
넘 멋지세요.
각도기 선생님 말대로 노동소득 높아지려면 아이러니하게도 해고를 쉽게 할 수 있게 노동법하고 근로기준법이 바뀌어야 하고, 그만큼 현실적인 최저임금이 책정되어야 하는데 불가능 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 각도기님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후기 자본주의의 부패와 병폐가 심화되는중으로 헤겔의 정반합의 원리에 의해 선넘은 탐욕의 자본주의는 저항에 직면하게 될것이며 냉전시대 공산주의가 무너진것 처럼 자본주의도 결국 무너지거나 타협할것으로 확신함...왜냐하면 완벽한 시스템이라는것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고인물은 결국 썩게 되어 있음!!
공부를 못해도 평등하게 살수있는 사회주의 낙원에서 살자!
자본주의와 무한경쟁사회는 사라져야한다!
용기있는 발언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저출산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네요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책 읽기 바쁘니 행복합니다^^
이번 국민연금 개혁안이 10대와 어린이들에게 독박을 강요 하는것을 보고 사람의 욕심은 컨트롤 이 안된다고 생각 하게되었습니다
부모의 부가 월등히 중요한 것 맞지만 투자시 고점에 안 사는 자세가 더 중요함.
요샌 진짜 돈놓고 돈먹는 시대인건 맞아요. 열심히 씨드머니 마련해서 투자하세요.
”수극화“ 현상 노인들이 주도하는 사회는 성공할 수 없다.
다른직종계층사다리가 끊긴게아니라 모든기준이 상향편중되서 이제 의사정도는되야 상류층이될수있다임 나머지는 그냥 하충민이라 생각하는 이상한…
아니 한복 너무 잘 어울립니다 ㅋㅋㅋ
좋은 스토리와 이야기 감사합니다.
Mz 세대들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공정함이더군요.
그런 면에서 계층역전이 안되는 사회가 불합리하고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은 아니었나 싶습니다.
결국 막스에 레닌으로 이어지는 공산당 혁명이 이 시대에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모습으로 가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그 결과가 별로 좋지 못했음을 앎에도 그 도구에 끌리는 마음은 그런 연유이지 않을까 하네요. 그 모습이 부나방 같을지라도 그 좌절감은 불로 기꺼이 뛰어들게 하는 것이겠죠.
이렇게 좀 극단적으로 이야기했지만 내심 그들의 속마음은 혼재되어있다고 봅니다. 어서 이 사회가 조금이라도 양보를 하며 절충안을 찾았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로망과 판타지가 있으니까요.
4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가장으로써 너무나 공감됩니다.
성장이 멈춘 기업에게 배당을 요구하는 것처럼, 일부 소수 대주주의 횡포에 저항하는 것처럼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들에게 부담을 가중시켜 연금을 늘리자는 현재 기성세대에게는 자중이 필요합니다
멋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24.6.9
금융소득을 하위계층이 가져갈까요?
원칙적으로는 버는 소득의 대부분을 투자에 할당하고 소비를 줄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면 소비가 극도로 위축이 되어 투자성과도 안좋아지겠죠. 결국 기업도 시민이 소비를 해줘야 수익을 내고 성장을 하는 거니까요. 이해관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지요.
다만 다행인 점은, 현재 상태에서는 소비주체가 워낙에 많으니 투자가 효용이 높은 상태이기에 추천할만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만약 대부분의 사람이 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효용성은 떨어집니다.
전세계가 공조해서 재산세와 상속세를 높이고 근로세를 낮춰야만 해소되지 않을까요?
12:19 노동의 가치가 높아지려면 노동이 희소해야하는데, 노동이 희소하려면 자본이 풍부해야 함.
자본에 세금을 높이면, 자본은 세금이 낮은 곳으로 떠나고, 자본이 희소해지면, 반대로 노동의 가치는 낮아짐.
개도국은 넘치는 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이 부족해서 노동의 가치가 낮음.
선진국은 부족한 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이 풍부해서 노동의 가치가 높음.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20대 남성과 70대노인의 남성의 지지층이 겹친다는 부분이 충격적이였습니다.
피케티의 자본수익률>경제성장률 부분에대한 문제의식에 대해 필요한건
사실 국제조세회피/절세법 막는 등의
유불리 미세조정이지,혁명씩이나 필요한게 아닌데
국제경쟁이라는 특성상 소득과 노동조건은
글로벌 합의가 없으면 개선이 힘드니
더 불만만 쌓이고 극단화되는 듯
역시 도기님은 이쪽이 어울려
좋은 시대에 태어난 mz세대가 고생 않고 부를 나눠 가지려는 욕심과 이기심...
그러면 최고소득세 45%를 낮춰 노동소득을 대우하고 금투세를 높여야 맞는 거 아닌가요??
계층의 사다리가 박살났기에 사회주의가 뜨는거임. 40대가 보기에 2030도 자기 자리에서 부지런하고 회식도 좋아하고 회사일에 열정적임. 근데 군대처럼 강요만하고 저임금 착취만 해대려니 다 포기하고 그러지. 글고 복지예산이 루팡들이랑 준법정신 최하는 50부터 90까지의 꼰들임
ㅌㅋㅋㅋ 지금은 사회주의라는 것 자체가 없다 전체주의 vs 자유주의 일뿐 사회주의는 폭망했다
극단적인 자유주의자들이 사회주의자랑 똑같은 거죠 뭐
그니까 사다리는 걷어차지말았어야지 ㅋㅋㅋ 희망은줘야 뭐라도 할거아니냐 ㅋㅋㅋ
금융투자 소득세의 잘못된 점은 세금을 부과하는
자체의 문제가 아닌 대상에 따라 부과율이
달라지는 방법의 문제라는 겁니다 개인과 장기 투자자만 손해를 보는 구조로 설계된 시스템이 문제의 근원인 것이죠
이영상이군요. 아침 방송때 도기형님이..
자본주의가 자산의 경제로 넘어가면서 상위로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줄면서 의욕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출산률 저하등 요즘 현상들이 발생한 것이다.
라고 마무리를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 맞죠???
인간이 개인수양을 통해 욕망을 다스리는 것과 제도로 그러한 효과를 객관적으로 강제하는 것 혹은 욕망이 고루 충족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효율성 보다는 공평성 쪽으로 가도록 조절하는 것. 이러한 논쟁은 경제 사상에 있어서 영원한 논쟁거리죠. 조선 중기 이후 대동법 도입에 있어서도 같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대동법 관련한 것을 대동법 도입은 곧 기득권 제어 그러므로 선 그러나 양반 지주들의 저항으로 도입 시기가 늦어졌으며 그 전면적 시행에 100여년이 걸렸다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도입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논쟁은 전형적인 인간을 믿을 수 있다 VS 제도로 인간을 규율해야 한다 라는 식의 것이였죠. 전자의 입장에선 지출을 수령들이나 관리들이 적절히 다스리면서 기존 공납제도를 이용하면 그 폐단이 줄어들고 원래 하던 것이니 더 잘 원활하게 돌아갈꺼라고 주장했습니다. 전형적인 기득권식 주장인데 결국 인간이 스스로를 다스리는 것에 방점을 둔겁니다. 또한 양반 선비들이 성리학을 수행하는 자들이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은 어떻게 보면 당시엔 일종의 컨센서스를 지닌 의견이죠. 양반들은 특히 관리가 될 정도의 사람들은 그 인격이 일반 대중들과는 완전히 다른 고결한 자들이니까요. 그러나 대동법을 도입하자고 한 사람들은 결국 인간을 그렇게 낙관적으로 믿을 순 없다는 겁니다. 모든걸 쌀로 걷어야 된다 라는 식의 주장은 매우 그들의 주장을 단순화 한다고 비교적 객관적으로 생산량이나 가치를 측정 할 수 있는 쌀 포 등 일종의 당시 현물화폐를 가지고 제도적으로 인간이 개입해서 장난질 칠 수 있는 부분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였죠. 요새 와서 많은 사람들은 당시 공납유지론자의 주장을 인간의 욕망을 잘 모르는 어리석은 조치라고 비웃지만 이런 어리석음에 대한 관조는 희안하게 현대로 와서 자기일로 들어오면 사람들이 같은 오류를 범하는 걸 쉽게 목도 할 수 있습니다. 부의 생산과 그의 분배에 있어서의 구조적인 불평등을 어차피 시정 할 수 없으니 그냥 개인의 욕심을 줄이고 하나씩 포기하면서 자족적 삶을 누리자고 하는 것 자체가 결국 개인의 욕망을 다스리라는 이야긴데. 그런게 인간의 본성에 있어서 될련지. 자본주의 자체가 인간의 욕망을 효과적으로 자극 할 수 있어 그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배적인 아이디어가 된건데. 여전히 그 문제점을 욕망을 다스림에 두는 건 뭔가 무력감에 젖은 어쩔 수 없는 선택 같아서 씁쓸해보이네요.
금투세 펴지청원에 동의 하라고 링크 걸었더니 죄다 삭제 되는 마법은 누가 구글에 요구한 것인지 댓글에 링크는 걸지 못하도록 되있는건지 ㅠㅠ
노동소득의 가치와 자산소득의 가치의 차이가 줄어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채상욱 작가의 피크아웃코리아와 결이 비슷한 '자살하는 대한민국'의 저자 김현성 작가와의 대담도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일하는사람이바보되는세상.
젊을 수록 더 사회주의에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지. 그리고 사회주의 유행(?) 이 폭발하게 되는건 결국 양극화.
특히나 요즘은 SNS 로 그 양극화를 더욱 몸으로 느낄 수 있게되었으니 사회주의 유행은 더 커지고 폭발....은 안하겠지?
헉~~ 이런 비주얼이 나오다니.... 보기 좋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신분제가 없어졋다면서 신분계층이동??
경제 성장과 생산성 향상은 언급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모든 문제를 분배의 문제로 보시나요?
MZ 중 한 명으로서 제가 느끼는 바는 '사회주의'에 열광하기보다 '쉽게 돈 벌고 싶은 게으름, 또는 더 잘난 사람에 대한 시기와 질투'가 문제인 듯합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오는 가는 잘 모르겠지만, 사회주의에 열광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미국이나 우리나라의 이원화된 정치 집단에서 이러한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이 소위 진보 진영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이제 진보나 보수나 도긴개긴이지만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월의식=열등의식
오늘 내용과는 맥이
이어지진 않네요~ㅠㅠ
'쉽게 돈벌고 싶은 게으름 + 잘난 사람에대한 질투' 사회주의를 설명하는 완벽한 문장이네요
예? 다음세대에게 빚떠넘기면서 쉽게 돈 갈취하는 연금 건강보험 공공부채 방치하는 금융범죄세대 베이비부머보다 mz가 게으르다고요? 게으른건 노후빈곤 책임을 떠넘기고 기초연금 받는 세대 아닌가요?
노동소득으로 자산소득을 따라잡지 못하는데서오는 계급상승 동기의 포기가 주요 원인입니다. 노력을 더해도 안되면 전략을 바꾸고 전략을 바꿔도 안되면 포기하게되고든요.
공감합니다. 게으름 + 질투 + 상대적 비교 .
기성세대가 보유한 자산이 많다하지만 대부분은 부동산 평가액일 뿐이다
청년세대들아 절대 그 폭탄 받아주지말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가 될 것이다
헨리 조지가 150년 전에 한 이야기를 이제서야 다시 하고 있다.
너~무 잘 어울리심다.ㅋㅋㅋ
이런시국에 금투세라니 정신좀 차립시다 다들
2030만 그런게 아니라; 기성세대가 미친거지
12:48 그래서 증여세, 상속세가 높은 거잖아요...
모두가 균등해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논리를 가져가려 하시니 함정에 빠지신것 같습니다.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입니다. 노동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부가가치가 적다면 어떻게 노동의 가격이 올라갈수 있겠습니까?
자본에 세금을 매기면 '장기적'으로 자본은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고 모두가 가난해지게 됩니다. (모두가 가난한 균등을 원하시는거라면 목적달성할수 있겠네요.)
불편한 진실이지만 격차는 인정하면서 전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으며 사람들은 대개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과대평가한다. 이런 욕구와 생리를 가진 인간은 본인보다 앞서고 잘 난 사람을 보면 본인들이 사실은 얼마나 작고 부족한 사람인지 깨닫게 되고 이는 곧 질투,열등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인간세계란 넓고 다양하기에 그러한 개체는 항상 무수히 많기 마련이다. 이런 자연을 인정하지 못하는 감정적인 개체들이 평등,도덕 더 나아가서는 공산주의,사회주의,페미니즘,환경주의,채식주의,포스트모더니즘 등 듣기만 좋은 방패를 내세워 본인들의 자존심과 자격지심 해소를 위해 역차별의 논리를 내세우기도 한다.
정작 그들의 솔직한 목적은 세상을 대혼란으로 만들거나 불특정 다수를 끌어내려 본인들의 입지와 추악한 욕구를 해소하려는 것이며 그들의 존재는 모순과 역설 그 자체일 뿐이다.
👍👍👍
근로소득의 증가보다 자본소득의 증가가 더 가파르면 결국 자본주의시스템은 붕괴하는게 맞습니다.
왜요? 왜 자본소득 증가가 더 크면 안되지요?
공산주의는 근로소득 증가가 더 큰데 왜 붕괴했죠?
공산주의는 근로소득이 아예 없어서 망한 거 아닌가요? 근로소득이 없는데 자본소득은 있을 리가 없구요. 일례로 북한이 그렇듯이요.
아. 근데 북한은 안망했네요.
탈북민이 늘어났을 뿐
그 자본소득이라는 것도 기업이 경영을 잘 해서 얻은 이익인데 뭔 개소리?
집살려면 80년 걸린단다..이건머 구석기시대냐...집짓는데 80년이 걸린다고..? 비효율 생산성 제로의 시대로 역행한거냐..? 그러니까 그게 거품이라는거지...어떤놈은 80년을 이득보는거고 어떤 호구노예는 80년의 노동력을 착취당하는것이고....ㅋㅋ 집살려는 놈은 그걸 알고 덤벼라!! 괜히 영끌했다가 억울한척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고...ㅋㅋ
영국판이코노미스트 2019년2월자 표지인데. 코로나 겪고는 어떤지 모르겠네여. 여하간 우리나라 mz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한국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한국의 mz세대는 능력에 따른 불평등을 공정하다고 생각해요 수능 잘봐서 의사 판검사되서 잘사는게 공정하다고요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것도 비정규직이 입사시험을 치루지않고 공짜로 정규직을 거머쥐었다고 분노합니다 진짜 구조적인 모순은 그대로 두고...
의사판검사라는 직업은 그 특성상 머리가 어느정도는 있어야한다는 점 인정하시죠? 그래서 다른나라도 의대가 다른과보다 들어가기가 힘든겁니다.
그럼 그나마 제일 공정하게 뽑을수 있는게 시험점수로 뽑는거 말고 뭐가있습니까? 더 좋은 방법이 있나요?
두번째로 궁금한 점입니다. 능력에 따라 불평등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럼 선생님의 바람대로 능력이 좋은사람과 능력없는사람이 버는돈이 똑같으면 그게 행복한 사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난 100년간 능력이 좋건 나쁘건 동일한 대우를 받는 나라가 이미 역사적으로 다 있지 않았나요?
사회주의 국가들이요.
꼭 조민같은 애한테 진료 받길
@@heartshakefitnessdance5233 왜 이런 애들은 격차를 줄이자를 격차를 없애자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
격차가 없는 나라들이 망했듯이 격차가 엄청나진 국가들도 망한건 왜 모르지? 왕정국가들 말이야!
댁이 말하는 국가는 사유재산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 국가고, 그 중국, 베트남같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고도성장하고 있는게 현재이지
그리고 역으로 우리나라 같은 경우 국민연금, 건강보험같은 사회주의적 정책을 자본주의 국가들이 받아들이면서 수정자본주의로 번영하게된게 현재이고
이마저도 자본이 자본을 버는 자본주의 특성상 그 끝물에 달해 초저출산, 다포세대 같은 부작용으로 나라가 망하니 뭐니 하는데도,
능력주의를 외치면서도 그 능력이 안되어 온갖 피해의식을 토로하면서도 변화를 거부하는 참으로 특이한 족속들이야 ㅉㅉ
@@미움받을용기-l3g 똑같은 일을 해도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에 따라 처우가 달라지는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는건데
진짜 뇌가 없네
저도 노동소득의 가치가 훨씬 높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모두의 노동소득의 가치가 올라가면 결국 똑같은 것 아닌가요? 왜냐하면 노동소득의 가치가 올라가면 물가도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러면 노동소득의 가치가 올랐다하더라도 비슷한 비율로 소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또 드는 생각은 만약 특별한 부분에서 노동소득의 가치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때 '어떤, 누구의 노동소득의 가치를 어떻게 높여줄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고, 거기에서 '불공정함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사회적, 정책, 법적으로 어떤 약속을 해야하는지?'. 마지막으로 노동소득에 관한 세금도 내리고, 금투세도 내리면 안되지는지..꼭노동소득세는 내려야하고, 금투세는 올려야 하는지? 영상 말미에 그런게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나라 국민이 다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독재, 사회주의였으면 한마디도 못했을 집단같은데..
중국에선 매일 400건이 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중국 애들은 공안 차량까지 엎어 버리는데 한국에선 세뇌의 결과 때문인지 사회주의=독재로 이해한다. 심지어 러시아를 공산독재라고 부르는 인간까지 있는 거 보면 한국에서 이런 무분별한 이념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villagecat5539 주로 반일시위, 반미시위임. 홍콩은 제외하고.
@@villagecat5539 눈깔이 썩어 쉰내나서 보고 싶은 거만 보니까 그딴 식으로 생각하지
전적의로 동의 합니다.
그러나 🐜가 철학이 없는 관계로...
노동자들의 자본소득은 분리과세해야 사다리를 이어주는거 아닐까요?
개미 중 주식시장에서 돈버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솔직히 의문이죠..웃기는게
큰손이 떠날지 모르니까 주식시장 망한다..이런건데 어차피 돈버는 하위계층이 주식시장에서 얼마나될까요?
각도기 말씀처럼 월급이 상승하는게 근본적인 답이죠..그러나 거시적으로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다 아실겁니다.
1%요. 의사될 확률도 1%내에 들어가야 합니다.그 1% 안에 드느 사람들 중에서 세상을 바꾸고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나오는겁니다. 매우 적은 확률 같지만,사실 우리는 학창시절 그 1%내에 들어가기 위해 박터지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어느 분야건 1%내에 한 가지라도 진입하면 먹고 사는건 기본으로 해결됩니다.그리고 그 분야에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됩니다.어렸을 때 자기의 재능을 찾고,계발의 방향성을 하루라도 빨리 찾는게 좋은 것입니다.
@@Piek7 음..개인의 해결책과 사회적 해결책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의 해결책은 자신의 가치를 높여 상위계층 편입되는거라는 건 상식이죠.하지만 시스템 자체가 유연하다면 모를까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부의 편중과 사회적 불안(극우, 극좌의 득세)는 필연이죠.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제도적 개선이 시급한 이유가 있어요.
게으름 질투가 사회주의의 득세원인이라는 댓글도 보이던데..그럼 이걸 훈계하고 계몽하는게 정부정책이 되어야 할까요? 아마 반응이 볼만할겁니다
Nice speaking
요즘 MZ세대가 사회주의..진짜로? 내가 이제막 50대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사회자본주의? 정도의 주장을 항상 펼치는놈인데... 요즘 MZ세대들한테 욜라 틀딱소리듣고 빨갱이 소리 듣고 있는중인데...도무지 믿을수가 없네....나는 개인적으로 자본주의의 분배의 정의가 갈수록 왜곡이 심해지고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부자감세를 경멸하며 부의 양극화와 소득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탐욕의 자본주의가 선을 넘었다고 주장 할때마다 여지없이 MZ들한테 빨갱이니 틀딱이니 거지근성이니 이딴 뭣같은 소리만 주구장창 듣고 있는중인데 말이지....
거지근성 맞아요. 부자감세?? 지금 부자들 세금 엄청 내요. 연봉 2억이면 8000만원이상 내요. 님은 세금 얼마내요? 사회주의가 망한 이유는 님같은 게으르고 남탓하는 비효율적 인간때문이예요. 세금 많이 내는 부자에게 더내라? 이미 많이 내요. 그 세금읗 헛되이 쓰는 정치인들이 문제죠. 부자 욕하기 전에 세금이나 많이 낼 생각허세요. 부꾸럽지 않나요?
양극화되서 내가 하류층으로 평생 살꺼같으니까 사회주의에 눈뜨는거죠. 사회주의는 이미 인간의 탐욕으로는 불가능하다는게 판명되었죠. 물론 유럽은 사회주의당들이 많지만 거기도 극단적인 보수당이 힘받는거보면 사회주의는 더 설자리가 없어지는듯
유럽 사는데 북유럽은 사회민주주의가 아주 공고해요. 어쩌다 극우정당이 다수가 될수도 있지만 아주 예외이고 아주 예외니까 그 소식이 저 극동 지방까지 흘러 들어갔겠죠
말이 좋아 사회주의지. 한 마디로 내아 안 될거 같으니,남들 올라가는 것도 훼방놓고,발목 붙잡겠다는 비열하고 저열한,심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그 니즈가 기득권계층과 맞아떨어지는거죠. 밑에서 치고올라오는 애들 다 막아버리고,자기 자식들과 대대손손 지금의 부와 권력을 계승하고 싶을테니,한반도 내 국가들의 역사를 봐도 그러했죠.
사회주의 는 수정자본주의 입니다. 자본주의에 복지를 추가한게 사회주의 입니다. -- 중국은 사회주의 이면서도 당이름은 공산당 이네요.
집값 10억 시대
부자감세 가즈아 🔥
70년대 인플레이션은 월급이 더 증가되거나, 같은 수준을 유지해서 자산 증식에 별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월급가지고 자산 증식은 불가능하고 부동산같은 담보물이 있어야한다. 이것이 양극화를 부추기고 MZ세대를 좌절시킨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은 정치권의 변화와 국제 정세와의 연계성이다.
즉 박정희 시대는 주권적 자주성을 주장하던 시대다. 민족 자본이니 민족 부흥, 민족 문화 등 다분히 민족적 전통성의 회복도 노력되던 시대다. 그러서 이순신 장군도 재평가해서 민족과 나라를 살린 영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미국의 지배 패권과 글로벌리즘이 신자유주의를 바탕으로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여기서 주권적 자주성의 박정희는 미국에 의해 제거된다. 민족적 주권 주장은 글로벌리즘에 반대였다. 그리고 그들의 지지로 땡삼이와 때중이의 민주화 정치가 시작된다. 한국 민주화 정치는 곧 미국 글로벌리스트들의 지원과 세계화에 동조로 시작된다. 이는 땡삼이 때 IMF를 쳐맞는다. 이 때부터 외환시장 전면 개방 등 한국 사회는 큰 충격과 변화를 겪는다. 대표적인 것이 길거리 노숙자들이 대거 등장. 한 직장에서 정년 근무 가능 시대가 사라진다. 지금은 32세 입사 46세 퇴직이란 말이 나온다.
서구식 연봉제 확립. 전통적 연배와 서열 중심 월급제가 서구식 연봉제로 바뀌고, 능력제로 바뀐다. 직제도 과장,부장,차장의 서열보다. 팀장제가 자리잡는다.
전통 가치나 고유 역사보다 글로벌 가치가 더 우위에서 작용한다. 한국은 미국과 서바믜 우월한 문화,경제,정치,군사력을 마낭 흠모하면서 닮아가려고 한다. 오로지 서구 가치와 제도를 무비판적 수용해왔다.
때중이는 대놓고 페미니즘을 국가 정책으로 보급했다. 때중이는 페미니즘이 무엇인지나? 알았을까? 그저 남녀 평등정도로 생각했고 미국 것이니 다 받아들여도 살이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무튼 그 미국 주도의 글로버리즘은 중국의 개혁 개방도 가져욌다. 한국은 중국시장을 통해 경제 발전을 이룰 수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 주도 글로벌리즘은 한계에 부딪쳤다. 서구의 가치관과 제도에 모두 문제점들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일단 미국 일본 한국 MZ세대들은 공통적으로 캥거루족들이 양산, 안정된 종교나 윤리적 가치보다 라버럴 가치로 혼란스럽다. 사회가 가치안정보다 결과도 없는 담론으로 분산시킨다.
아무튼 경제 문제에 집중하면 세계 가쿡의 MZ세대는 전통적 가치관(종교,윤리)의 붕괴아래 있다. 양극화에 노출, 월급으로 인플레감안하면 막대한 마이너스이다. 자산 증식은 꿈에도 생각못한다. 그래서 다급함에 주식과 부동산에 영끌족들이 늘어나고 또 치명상을 입는다.
그리고 MZ세대가 스스로를 평가하는 댓글도 있듯이 자신의 게으름과 능력부족을 꼰대 탓, 사회 탓하는 MZ들도 많다.
이들은직장도 구하기 어렵다. 큰 시대 전환아래 과도기 상태에 있다. MZ들의 어려움속에서 분투가 기대된다
그저 박정희 찬양
사회주의에 열광보다
25만원씩 퍼준다는 사회주의 정당이 발광하고 언론에서 떠들어줘서 그런거 아님??
왠 도사님인가 했네요~ㅎㅎ
AI로봇 무인화 시대를 앞두고 근로 소득에 목매는 게 바보짓.
영끌이 문제가 아니라 고점에 사는 게 문제임.
각도기 님은 철학을 전공해서인지 사고가 양반스타일 같아요.ㅋㅋ지적 체험이 적은 이들은 오로지 돈밖에 모르는 천민스타일이구요.
전주숙박이나식당정보좀부탁드려요~
전세로 장난치기 ~ 사기소득이 노동소득보다 높은나라 ~ ㅋ
여보세요? 경찰이죠? 지금 여자 화장실 앞에서 왠 남자가 서성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