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음으로 고통받는 사람인데요.. 처음에는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다가 소음을 인지한 순간부터 사람이 거기에 초점이 맞춰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작음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예전에는 스트레스받을 정도의 소음이 아니었는데 점점 예민해지면서 조그만 소리에도 더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이게 악순환이되어 사람이 점점 더 미쳐가는거같습니다.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서 갖은 방법을 다 사용해봤었는데 원인을 제거하기는 어려우니 백색소음기, 이어플러그, 헤드셋, 에어팟 등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봤어요. 그런데 내가 다른사람이 내는 소음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더 자괴감이 심하게 오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는 소음을 내는 타인이 잘못한게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럽기도 하더라구요.... 광고라서 어쩔수없이 제품소개하셨지만,,, 좀더 소음 피해자들의 마음을 어루어만져주는 내용이나 전문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심리 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루는 영상으로 구성되면 더 좋았을거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전국의 소음으로 고통받고 계신분들 힘내세요!
층간소음에도 좋겠지만 같은 집 안에서의 소음.. 특히 '부모님 싸우는 소리' 듣기 싫을때 좋을 것 같네요ㅠㅠ 어린 아이들 입장에서는 부모의 싸움은 엄청난 공포입니다. 저는 30살 넘어서도 밖에서 부모님이 싸우시면 침대 위에서 얼어붙고 그랬어요. 자녀 있으신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아이 있는데서 안싸우는게 첫번째겠지만,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하고 사주시면 좋겠네요ㅎ
금요일 밤 9시만되면 윗집 사람이 친구들 끌고 와서 논다고 세팅하는 가구끄는소리, 한번 항의했다고 일부러 더 과하게 쿵쿵대는 발소리에 창문을 타고 내려오는 말소리까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에어팟 노이즈 캔슬링으로 버티는것도 한계가 있고.. 이제는 윗집 문닫히는 소리만 들려도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파옵니다. 안그래도 소니 헤드셋을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할수도없고 진짜 힘들어죽겠습니다.. ㅠㅠ
아고 혐생 때문에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ㅠㅠㅠ 그 사이에 울 규형쌤 라디오도 출연하시고!!!! 대스타 다 되셨다 진짜ㅠㅠ 오 근데 소리조차도 정신건강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군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병원에 가면 늘 조용한 피아노 음악이 나오는 이유도 이거겠네요?! 좋은 영상 또 땡큐합니다 쌤덜💙💙💙
마지막 동훈쌤 넘 귀엽습니다. 저는 왼쪽귀가 아예 안들이는 편측성 난청을 가지고 있는데..음악은 듣고싶기도 한데...학원에서도 노동요랍시고 학원 스피커에서 노래가 나오긴 하다만..제가 원하는 노래가 항상 나오는 것도 아니고,게다가 저희 아파트는 내부 방음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라 부모님께서 제 방에 방음제를 해주시긴 하셨지만..그게 100%차단이 되지는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게다가 친오빠는 무선 이어폰 다니는거 뭐라안하고 저는 안되고 하는걸로 부모님과 싸우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배로 받는 상황이였거든요;; 보청기도 가지고 다니고 이어폰도 가지고 다니고 하다보니..귀찮기도 하고 보청기가 쪽팔려서 안하고 이어폰을 부모님 몰래 들고 다녔는데 항상 노심초사했었는데 이어폰은 반대하셔서 안사고 대신 해드폰을 사게 됬습니다..물론 제 용돈에서 당연히 빠져나가지만요.(물론 의사쌤은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콩나물이 없는 저엔겐 그리고 음악이 중요한 저에겐 10년을 뵈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번 물러서지 않았어요.) 소니랑 애플꺼 중에서 고민고민 하고 있는데 소니꺼가 이쁘긴 하네요 이렇게라도 소음에 해결이 된다면..제 용돈 털어야죠!! 아무튼 옹기종기 쌤들 너무 귀엽구..멋있게 (공학도는 아니지만)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소니에서 나온 해드폰 엄청 좋아보이네요! 재택 근무가 길어져서 집 생활소음에 층간소음에 너무 집중이 안되서 에어팟프로를 샀는데, 노이즈캔슬링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소니는 바로 옆에서 말해도 안들릴 정도라니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저도 소음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편인데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하니까요. 에어팟 프로도 충분히 도움 됐는데 소니도 좋아보이네요!!
저 한국에서 지낼 때 완전 엉터리로 지은 건물에 작업실이 하나 있었는데요 옆집이 5인가족, 애들이 3명 사는 방이었어요. 발자국 소리도 들리고 대화도 다 들리는 곳이었어요. 어느날은 애들이 친구들 불러서 파티까지 하는데 저거 전 모델 끼고 작업했더니 견딜만 하더라고요. (미친 듯이 소리 지르는 건 노이즈 캔슬링도 어쩔 수 없나봐요 ㅠㅠ) 그런데 이번 모델은 모르겠지만 전 모델은 에어파드 프로보다 소음이 더 잘 들려요.
저 장난 아니고 이거 전 모델 소음 때문에 샀어요 ㅋㅋㅋㅋ (인천공항에서 태풍인가 때문에 비행기가 안 떠서 중국인들 비행기 못 타서 바글바글 할 때요.) 밖에서 다닐 때는 특별히 듣는 것도 없이 노이즈캔슬링만 켜놓고 다니는데 평소 밖에 있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작은 소리에도 너무 민감하고 사람 많은 곳에 대한 공포증도 있어서 사람 많은 곳으로는 잘 못 다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저거 끼고 가면 견딜만해요. 제가 돈 받고 하는 광고는 아니지만 진짜 저 한국에서 있을 때는 저거 없으면 못 다니겠더라고요. (하지만 여름엔 많이 더워서 귀를 안 덮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추천합니다. 죄송하지만 솔직히 소니 꺼는 별로고 에어파드 프로 추천드려요..)
전 이제 중2가 되는 학생입니다 제 장래희망은 정신과의사에요 부모님껜 말씀드리지 않았지만요 처음에 유튜브에 우울증에 관해 검색해보다가 뇌부자들을 우연히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제 꿈은 정신과의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치료받아야 할것 같지만요;; 며칠 전에 밤 12시쯤에 공부를 다 끝내고 잠시 부모님과 함께 TV를 보았습니다 그때 방영하고 있었던 프로그램이 애로부부였는데, 자궁경부암 4기를 겪고 힘들었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제가 볼 내용은 아니라며 자꾸 나가라고 하셨죠 전 유튜브같은 매체에서 정신과상담을 하는 모습을 보거나, 아니면 환자와 이런 이야기를 나눴다 같이 간접적인 대화를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그 애로부부에서 나오던 대화 역시 유튜브에서 나오던 내용과 비슷한 거여서 그냥 그렇게 보고 있었어요 그래도 그 힘든거 얘기할때는 눈치만 주시다가 결벽증 얘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채널을 돌리시더라고요 그니까 대충 결벽증 때문에 새벽에도 일어나서 씻는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애로부부가 19금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그렇게 자극적이지는 않았거든요. 그런 반응을 보이시니까 난감하네요 유튜브로 이런것들 많이 본다고 하니까 그건 됀찮고 TV에서 보는건 안된다네요 제가 이런걸 보는게 이상한건가요?? 제 또래애들은 이런거 잘 안보나요?? 저만 괜히 이러는걸까요?? 꼭 선생님들이 아니어도 지나가시는 분 충고 부탁드립니다
층간소음 에 할말없는 1인... ㅠ 아무리 조용히 시켜도 우리집 아홉살 여섯살 형제는 절대 1도 조용히하지 않는... 다행이 이웃복이 있는건지 윗층 아랫층 다 똑같은지라 걍 그러려니 하는... ㅋㅋ 그나저나 요새 왜 지용쌤이 좋아지는걸까요ㅋ 꺅~~ 오빠~~~~~~!! 라고 하고 싶지만... 현실은 친구 아니면 제가 누나일듯... ㅋ 신랑한테 혼날까 겁나니 그럼... 이만... ㅋㅋ
![[full] 내 집이 지옥이 되다: 층간소음 공포 | 시사직격 160회 KBS 230414방송](/img/1.gif)
저도 소음으로 고통받는 사람인데요..
처음에는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다가 소음을 인지한 순간부터 사람이 거기에 초점이 맞춰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작음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예전에는 스트레스받을 정도의 소음이 아니었는데 점점 예민해지면서 조그만 소리에도 더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이게 악순환이되어 사람이 점점 더 미쳐가는거같습니다.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서 갖은 방법을 다 사용해봤었는데 원인을 제거하기는 어려우니 백색소음기, 이어플러그, 헤드셋, 에어팟 등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봤어요. 그런데 내가 다른사람이 내는 소음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더 자괴감이 심하게 오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는 소음을 내는 타인이 잘못한게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럽기도 하더라구요....
광고라서 어쩔수없이 제품소개하셨지만,,, 좀더 소음 피해자들의 마음을 어루어만져주는 내용이나 전문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심리 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루는 영상으로 구성되면 더 좋았을거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전국의 소음으로 고통받고 계신분들 힘내세요!
와 저와 100퍼동일한 상황입니다ㅜㅜ 공감누릅니다
저랑 똑같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공감합니다..너무 스트레스에요;;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요 ㅡㅡ
소리가 거슬리고 짜증나는게 아니고 무서움으로 다가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갑자기 확 무서워지는데 숨고싶어지는 순간이 언제 또 일어날지 저도 모르겠어요
진짜 돈없는사람들이 예의도 없다고 lh랑 임대주택,비교적 가난한동네 살았을때 층간소음 엄청 심했는데 비싼아파트 오고나니까 사람들이 좀 나음
아파트값이 낮을수록 자재를 다른걸 쓰겠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개념이없음
가난한데에는 다 이유가있음
층간 문제는 소늠도 소음이지만 진동이 더 괴로워요ㅜㅜ 소리야 다른 소리를 틀던지 할 수 있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진동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이분이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층간소음이 괴롭고 고통을 느끼게 되는건 소리가 아니라 벽과 벽을 타고 울리는 진동때문입니다.
지진 한번 경험해도 트라우마가 오래가는데 매일 불시에 늘 겪는다 생각하면 부처도 못 참아내는게 층간소음입니다.
문 닫는 소음으로 돌겠습니다 매번 똑같은 문제로 인해 무한반복으로 스트레스 받으니 피곤하고
성격은 싸이코 되어가고 잘때도 제 의지랑 상관없이
미간 찌푸리고 자는게 습관이 되어 잠에서 깨면 매일 미간에 주름이 선명하게 올라와 있네요 ......
지들은 쿵쿵 걸어다닐뿐인데 아랫층은 그 쿵쿵소리에 머리울리고 토나올거같은거 알기나할까?
0:13 정신건강 : 소음?
2:48 소니 (제품명)
4:51 노이즈 캔슬링 진짜 될까?
6:08 speak-to-chat
6:59 소음,헤드폰이 대책이야?
-----------------------------
선생님들의 설명 덕분에 구매욕구 뿜뿜
저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층간소음과 윗집의 적반하장 태도 때문에 분노 제어가 안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서ㅠ 헤드폰 구매했어요.
부디 효과가 있길 바라며.. 영상 속에서 해주신 이야기들이 스스로를 다독 이는데에도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효과 있으신가요? ㅠㅠ
효과 있으세요???
층간소음에도 좋겠지만 같은 집 안에서의 소음.. 특히 '부모님 싸우는 소리' 듣기 싫을때 좋을 것 같네요ㅠㅠ 어린 아이들 입장에서는 부모의 싸움은 엄청난 공포입니다. 저는 30살 넘어서도 밖에서 부모님이 싸우시면 침대 위에서 얼어붙고 그랬어요. 자녀 있으신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아이 있는데서 안싸우는게 첫번째겠지만,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하고 사주시면 좋겠네요ㅎ
소리는 차단되도, 이게 진동이 울리는건 해결이 ㅜㅜ
층간소음피해서 2년참다가 이사왔는데 또 층간소음이네요 ㅠㅠ 오늘 너무 힘들어서 찾아보다 영상봣는데 이거라도 해봐야지하고 바로 주문햇어요 ㅠㅠ제발 조용한 생활 할 수 있었으면 좋겟네요 ㅠㅠ
@@mellow_candy 해드셋 끼고 살아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차단효과가 좋아서 정신적으로 좀 안정되었어요 4개월째 쓰고 있는데 만족스럽네요 다만 여름되면 더워서 쓸수있을지 걱정이 좀되요~
영상에선 광고때문에 소니를 말씀하셨지만 노이즈 캔슬링헤드폰 계의 양대산맥, 소니의 경쟁자인 보스의 QC35 II도 매우 좋습니다! 일본 불매때문에 고민하시거나 디자인이나 가격 등으로 고민하신다면 이것두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광고 보고 놀랐네요 구독취소요
저도 보스로 샀어요. 전국민이 불매운동 하느라 애쓰고 있는데 내가 뭐라고 무개념 넌씨눈이 될 순 없으니까요.
저는 생활소음이 일이 많을 때 진짜 예민하게 만들어서 노캔 헤드셋 사서 2년째 잘 쓰고 있어요!!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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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중 가장 힘든건 욕하는 소리를 매일 듣는것입니다 티브드라마 보면서 욕하는거 정말 듣기싫어요
금요일 밤 9시만되면 윗집 사람이 친구들 끌고 와서 논다고 세팅하는 가구끄는소리, 한번 항의했다고 일부러 더 과하게 쿵쿵대는 발소리에 창문을 타고 내려오는 말소리까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에어팟 노이즈 캔슬링으로 버티는것도 한계가 있고.. 이제는 윗집 문닫히는 소리만 들려도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파옵니다. 안그래도 소니 헤드셋을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할수도없고 진짜 힘들어죽겠습니다.. ㅠㅠ
비가 올 때 우산을 쓰지 않습니까 ... 캬 ㅋㅋㅋㅋㅋㅋ 명언입니당
소니 광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진짜 최강이에요. 삶의 질 수직상승ㅋㅋ
아고 혐생 때문에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ㅠㅠㅠ 그 사이에 울 규형쌤 라디오도 출연하시고!!!! 대스타 다 되셨다 진짜ㅠㅠ 오 근데 소리조차도 정신건강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군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병원에 가면 늘 조용한 피아노 음악이 나오는 이유도 이거겠네요?! 좋은 영상 또 땡큐합니다 쌤덜💙💙💙
그러게요 항상 병원가면 피아노 음악 나오는게 다 이유가 있네요~~신기신기..!!(대학병원은 아니고 대부분 일차병원이 틀어주는 것 같에요.2차나 3차를 오래다녔지만..정신건강의학과는 모르겠지만 타과는 없었거든요..이것도 이유가 있겠죠.?)
혐생 수고하십니다ㅜㅜ
마지막 동훈쌤 넘 귀엽습니다.
저는 왼쪽귀가 아예 안들이는 편측성 난청을 가지고 있는데..음악은 듣고싶기도 한데...학원에서도 노동요랍시고 학원 스피커에서 노래가 나오긴 하다만..제가 원하는 노래가 항상 나오는 것도 아니고,게다가 저희 아파트는 내부 방음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라 부모님께서 제 방에 방음제를 해주시긴 하셨지만..그게 100%차단이 되지는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게다가 친오빠는 무선 이어폰 다니는거 뭐라안하고 저는 안되고 하는걸로 부모님과 싸우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배로 받는 상황이였거든요;;
보청기도 가지고 다니고 이어폰도 가지고 다니고 하다보니..귀찮기도 하고 보청기가 쪽팔려서 안하고 이어폰을 부모님 몰래 들고 다녔는데
항상 노심초사했었는데
이어폰은 반대하셔서 안사고 대신 해드폰을 사게 됬습니다..물론 제 용돈에서 당연히 빠져나가지만요.(물론 의사쌤은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콩나물이 없는 저엔겐 그리고 음악이 중요한 저에겐 10년을 뵈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번 물러서지 않았어요.)
소니랑 애플꺼 중에서 고민고민 하고 있는데 소니꺼가 이쁘긴 하네요
이렇게라도 소음에 해결이 된다면..제 용돈 털어야죠!!
아무튼 옹기종기 쌤들 너무 귀엽구..멋있게 (공학도는 아니지만)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왠만하면 스피커 사요 병원비보다 쌈 ㅠㅠ 눈 딱 감고 50만 쓰면 돼요!! 3년만 버텨요!
@@user_Sultang05 스피커가 있긴한데 ...저희 윗집에서 난리 나요..제 아파트 진짜 방음 잘 안되서..쿵쿵도 다 들리는..걷는 것도 들리는데..스피커 특히 밤에 ..는 힘들거든요 학원 끝나면 막 10시 이래버리니까ㅜ
주황색 귀마개 반으로 자른거 + 헤드폰 조합 좋아요!!! 소리는 작게 들으면서도 외부 소음은 차단할수 있어서 개꿀ㅋㅋ 고3때 많이 써먹은 방법임
우와 소니에서 나온 해드폰 엄청 좋아보이네요! 재택 근무가 길어져서 집 생활소음에 층간소음에 너무 집중이 안되서 에어팟프로를 샀는데, 노이즈캔슬링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소니는 바로 옆에서 말해도 안들릴 정도라니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저도 소음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편인데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하니까요. 에어팟 프로도 충분히 도움 됐는데 소니도 좋아보이네요!!
저 한국에서 지낼 때 완전 엉터리로 지은 건물에 작업실이 하나 있었는데요 옆집이 5인가족, 애들이 3명 사는 방이었어요. 발자국 소리도 들리고 대화도 다 들리는 곳이었어요. 어느날은 애들이 친구들 불러서 파티까지 하는데 저거 전 모델 끼고 작업했더니 견딜만 하더라고요. (미친 듯이 소리 지르는 건 노이즈 캔슬링도 어쩔 수 없나봐요 ㅠㅠ) 그런데 이번 모델은 모르겠지만 전 모델은 에어파드 프로보다 소음이 더 잘 들려요.
마지막 쿠키영상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센스쟁이😆!!
노래 안들리고도 소음을 차폐하는 방법은 없나요? 주황색 귀마개는 외이염을 이르켜서 비추인데, 노래 자체도 소음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서요
층간소음에 힘든 저로써는 정말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데 고가의 가격이라 좀 망설이고 있어요 ㅋㅋㅋ ㅠㅠ
김죵 선생님 스웨터 너~무 잘어울리세요!! 댄뒤댄뒤ㅎㅎ
노이즈캔슬링 헤드셋은 진짜 소음 차단은 좋은데 오래 듣고 있으면 두통 엄청 심해요ㅠㅠ
층간소음엔 진짜 최고입니다
확실히 에어팟 프로 노이즈 캔슬링 쓰면서 정신건강좋아지김 했어요... 적어도 일상 소흠 지하철 소리 덜들리는 순간이 있으니 평온해 지더라구요...
오늘 쌤들 유난히 오프닝이 밝다했는데 역시 광고였구나ㅎㅎ
오토바이, 특히 튜닝한 오토바이 지나가면 진짜 스트레스 받음;;
저거 있어 효과1도 없음 소음이 소리면 가능한데 집전체가 울리는데 무슨수로? ㅎ
뇌부지들 팬 막 돼서 영상 언제 올라오나 두근두근하고 있었는데 제가 지금 쓰고 있는 헤드폰이 나와서 헛것을 봤나 했네요 ㅋㅋ 소리 스트레스에 예민해서 사봤는데 예전으론 돌아갈 수 없어요. 특히 비행기에서 이거 없인... 이제 안됨....
비행기는 ..필수죠..저는 수학여행때도 엄마아빠 몰래 이어폰 챙겨가는..(제주도 갈때 비행기 탔더든요..)
@@Suwal04 처음엔 시끄러운 데서 완전 차음이 안 돼서 뭐지 했는데 캔슬링기능 끄는 순간... 바깥세상이 그렇게 시끄러운지 ㅋㅋ 난정말 깜놀해버리고 말앗죸ㅋㅋ
@@penzio7 저는 유선 이어폰만 쓰다보니..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래듣는 위주인데,아무래도 노이즈캔슬링이라곤 하지만 잘 안되더라구요;;그냥 조금 낫다 하는 정도긴한데 비행기는 완전..대비될 정도로 잘 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ㅋㅋ
@@Suwal04 확실히 차음은 헤드폰이 우세한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도 땀흘리며 헤드폰 쓰고 다녀요ㅠㅠ) 이 헤드폰 넘나 최애템이라서... 넘 반가워요 ㅋㅋ (소니 관계자 아님ㅋㅋㅋㅋ)
@@penzio7 저는 용돈으로 사려고요..마크4는 일단 보류 마크2를 살까 고민입니다.ㅠㅠ
음질이 낮은 Edm소리도 잘 잡아주는지 궁금하네요.
저 장난 아니고 이거 전 모델 소음 때문에 샀어요 ㅋㅋㅋㅋ (인천공항에서 태풍인가 때문에 비행기가 안 떠서 중국인들 비행기 못 타서 바글바글 할 때요.) 밖에서 다닐 때는 특별히 듣는 것도 없이 노이즈캔슬링만 켜놓고 다니는데 평소 밖에 있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작은 소리에도 너무 민감하고 사람 많은 곳에 대한 공포증도 있어서 사람 많은 곳으로는 잘 못 다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저거 끼고 가면 견딜만해요. 제가 돈 받고 하는 광고는 아니지만 진짜 저 한국에서 있을 때는 저거 없으면 못 다니겠더라고요. (하지만 여름엔 많이 더워서 귀를 안 덮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추천합니다. 죄송하지만 솔직히 소니 꺼는 별로고 에어파드 프로 추천드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이사가셔야되요.전세는 계약기간까지 참으시고 어떻게든 이사가세요.진짜 사람을 죽여요.익숙해진다고 좋은게 아니라 계속 스트레스 받는겁니다.
진짜 꼭대기층 사는데 아랫층 쿵쿵 소리가 위로 올라와서 머리아프고 존나스트레스받는데 안믿음 아랫집 소리가 어케 위로 올라오냐고함.... 하.. 진짜 심하게 올라오는데
맞아요 보통 안믿죠
제가 꼭대기층 살았을 때 밑에 집 방문 닫는 소리
진짜 폭탄 터지는 소리만큼 컸어요 ㅋㅋㅋㅋ 다들 안믿었는데 녹음 들려주니 믿더군요..
탑층이라도 밑에집이 시끄러우면 벽 타고 다 올라오죠..
소음막아봐야 소용 없은 윗집 뛰는 진동이 아랫집에 전달됨
소음에 예민한데 노이즈켄슬링 헤드폰을 낀다? 좋은방법은 아닌거 같고 그상황을 피하는게 최선입니다.저는 꼭대기층에 사는데 옆집에서 밤마다 몇시간동안 현관문 열어놓고 운동하고 떠들고 참...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안당해본 사람은 이해 정말하기 힘듭니다.
헤드셋끼고 어떻게 잠 ㅋㅋ
가만히 정면으로만 시체처럼
누워서 자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 너무신기해요. 잇템 💜
아 ㅋㅋ 마지막에 동훈쌤 웃겨요 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와ㅎㅎ 구매하고 싶어졌어요ㅎㅎ
쌤들 미모는 무적인가요?
헤드폰 쓴 모습마저 멋지다니 ㅠㅠ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깨알같은 쿠키영상이 오늘의 킬포네요🤩
쿠키영상으로 고요속의 외침도 했으면 재밌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저만 스쳤는지요ㅎㅎ
진짜 광고였어 ㅋㅋㅋ
비가오면 우산을 쓴다는 비유 넘 맞는거같아요
보스랑 소니 고민하다가 기능은 별차이없는데 소니 너무 ,,뿌까같아서 보스삼 ㅠ
이어폰은 귀가 아파서 헤드폰을 사고 싶었는데 검색하기 귀찮던 차에 잘 되었네요 ㅎㅎ
뿌까 인형이 세 개 있어요
귀가 아프면 소용이 없는것이 아닌지
전 이제 중2가 되는 학생입니다
제 장래희망은 정신과의사에요 부모님껜 말씀드리지 않았지만요
처음에 유튜브에 우울증에 관해 검색해보다가 뇌부자들을 우연히 발견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제 꿈은 정신과의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치료받아야 할것 같지만요;;
며칠 전에 밤 12시쯤에 공부를 다 끝내고 잠시 부모님과 함께 TV를 보았습니다
그때 방영하고 있었던 프로그램이 애로부부였는데, 자궁경부암 4기를 겪고 힘들었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제가 볼 내용은 아니라며 자꾸 나가라고 하셨죠
전 유튜브같은 매체에서 정신과상담을 하는 모습을 보거나, 아니면 환자와 이런 이야기를 나눴다 같이 간접적인 대화를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그 애로부부에서 나오던 대화 역시 유튜브에서 나오던 내용과 비슷한 거여서 그냥 그렇게 보고 있었어요
그래도 그 힘든거 얘기할때는 눈치만 주시다가 결벽증 얘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채널을 돌리시더라고요
그니까 대충 결벽증 때문에 새벽에도 일어나서 씻는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애로부부가 19금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그렇게 자극적이지는 않았거든요. 그런 반응을 보이시니까 난감하네요
유튜브로 이런것들 많이 본다고 하니까 그건 됀찮고 TV에서 보는건 안된다네요
제가 이런걸 보는게 이상한건가요??
제 또래애들은 이런거 잘 안보나요??
저만 괜히 이러는걸까요??
꼭 선생님들이 아니어도 지나가시는 분 충고 부탁드립니다
잘때 듣는 발망치소리 좋을려나.... 잘때써도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훈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빠
층간소음 에 할말없는 1인... ㅠ
아무리 조용히 시켜도 우리집 아홉살 여섯살 형제는 절대 1도 조용히하지 않는... 다행이 이웃복이 있는건지 윗층 아랫층 다 똑같은지라 걍 그러려니 하는... ㅋㅋ
그나저나 요새 왜 지용쌤이 좋아지는걸까요ㅋ
꺅~~ 오빠~~~~~~!! 라고 하고 싶지만... 현실은 친구 아니면 제가 누나일듯... ㅋ
신랑한테 혼날까 겁나니 그럼... 이만... ㅋㅋ
살인만이 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