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는 일종의 커스텀이다. 신디사이저를 구성하는 여러 모듈들을 취향대로 따로 구입해 조립한 나만의 신디사이저다. 하는 목적 자체가 기성품의 전형성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계열 뮤지션들은 평범함에서 벗어나려는 성향이 강하다. 노브를 돌리다 우연히 찾아낸 소리나 예측을 벗어나는 랜덤 신호를 즐겨 쓴다. 모듈러를 메인 악기로 사용하는 마키나 역시 그들과 닮아 실험적 음악을 들려준다. 테크노의 비트를 공유하지만 클럽보다는 주술 의식에 어울려 보이는 이 트랙에서 확립된 장르적 전형을 거부하는 마키나의 음악적 특징을 엿볼 수 있다. 파열음에 가깝게 찌그러진 전자음에서도 그녀가 선호하는 사운드가 일반적인 신스 팝과 다름을 알 수 있다. - 이대화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원고 전문은 온스테이지 공식 페이지(더보기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ove this❤️🔥
와 예전에 해외 유트브영상에서 이런루프?
저런 신디사이져로 구성된 악기 갖고
1시간정도 계속 새로운 사운드 만드는 영상 봤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만질줄 아시는 분이 계셨구나 (ㅎㄷㄷ 존경...)
3년전 영상 이였음
Namu Amitabul
Finally got to see her performed in ONSTAGE
이제는 컴공이 아니라 전자공학이 음악만드는 시대가 왔나
Just amazing.
모듈러는 일종의 커스텀이다. 신디사이저를 구성하는 여러 모듈들을 취향대로 따로 구입해 조립한 나만의 신디사이저다. 하는 목적 자체가 기성품의 전형성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계열 뮤지션들은 평범함에서 벗어나려는 성향이 강하다. 노브를 돌리다 우연히 찾아낸 소리나 예측을 벗어나는 랜덤 신호를 즐겨 쓴다. 모듈러를 메인 악기로 사용하는 마키나 역시 그들과 닮아 실험적 음악을 들려준다. 테크노의 비트를 공유하지만 클럽보다는 주술 의식에 어울려 보이는 이 트랙에서 확립된 장르적 전형을 거부하는 마키나의 음악적 특징을 엿볼 수 있다. 파열음에 가깝게 찌그러진 전자음에서도 그녀가 선호하는 사운드가 일반적인 신스 팝과 다름을 알 수 있다. - 이대화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원고 전문은 온스테이지 공식 페이지(더보기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hat a vibe and great performance 🤩🤩 Great to see a modular setup on the channel. Would love to know what's in the rig🤔🤔
she and ela minus should do something together!! awesome performance
대단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Wow! :)
오호
NICE ONE
⚡️⚡️⚡️⚡️⚡️⚡️⚡️⚡️
🤡
이상한데 괜찮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