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처럼 공학과 과학 분야에 인재가 몰려야 하는데, 사회가 불안 하니 인재들이 의대로 쏠리네. 서울대 공대 나오면 뭐하나. 박사 딸려면 교수 딸링이 해야 하고, 취업 해봤자 재벌들 딸랑이 해야 함. 그렇다고 정당한 대우를 받나. 대기업 가도 딸랑이가 되어야 승진을 하니.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시비거는 건 아닌데요, 티오가 정해져있는데 어떻게 저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를 간다는 건가요? 인기과는 티오가 1-2명인 경우도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를 간다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힘든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을 안 간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지역학생 우선배정? 이건 의사 실력은 고사하고 그냥 뽑겠다는 건가요? 또, 아무리 빨리 전문의를 따도 서른인데, 의무거주 10년은 너무 가혹한 거 아닌지..ㅋㅋㅋ 뭐 말씀하신 의도는 이해가 갑니다만.
@@우와-e1s 인기과를 못가면 높은 의대를 가기위해서(지방대의대는 to가 너무적으니) 수능을 다시치던지 아니면 학사까지 기피과에서 참고 수련한다음 바로 인기과로 개원하던지 둘 중 하나지요. 확실히 문제가 크긴 합니다. 위에 분 말처럼 면허만 따놓고 재도전 하는 경우도 많구요.
재수할 때 종합반 다녔는데 20대 중반이상 형누님들 꽤 있었습니다. 그 때가 10년도 훌쩍 넘었으니 지금은 더 많겠죠. 다들 좋은 대학교 나왔고, 직장도 좋은 곳 다닌 형님도 있었는데 의대 갈려고 진짜 몇 년씩 공부하는 중이었죠. 수능 한두문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진짜 운이 많이 따라줘야 붙더라고요.
솔직히 상황 자체는 국민들 수준에 맞게 돌아가고 있는 중... 여기 댓글만 봐도 그럼. 의대 지망률이 높아지면서 타 직종 지망해야할 인재들의 유출이 심각하다는게 뉴스 내용인데 그걸 못 알아들어서 이 뉴스를 1. 의대 정원이 늘어나고 있다. 2. 의사가 많아질 것이다. 3. 의사가 많아져서 해외로 수출하면 되는거 아니냐 이런 소리나 하고 있는 댓글이 베댓이고 대부분임.... 진짜 개멍청... 지금까지가 사실 좋았던거고 이제 진짜 실시간으로 망해가는 나라 국민되는거 ㅇㅇ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그럼 의대말고 어디로 가야하나요? 문과요? 취업 어렵죠 미래산업이요? 현정부에서 아무런 검토도 없이 대통령 말 한마디에 바로 R&D예산 삭감되면서 대학연구원들 다 날라가게 생겼죠 누구를 탓할겁니까 . 이 나라가 우리 어른들이 학생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데요 반대로 저 학생들은 똑똑해서 한국에서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일찍 깨우친거라 해도 할 말 없죠
근데 이렇게 성,피,안과만 우후죽순 늘어나는데 지금의 수요와 10년뒤 수요가 같을까..? 같다고한들 밥그릇 경쟁일텐데 남자는 아무리 빨라야 금수저라치고 33살정도에 개원할텐데 인생의 거의 절반인 30년 공부하고 남은 생도 일하면서 돈이랑 바꾸는 삶이 맞는 거냐..? 뚜렷한 꿈과 목적의식 없이 오롯이 의대합격으로만 쏠려있는 사회 추세가 참 씁쓸하다..
제발 부모님들은 자기가 원하는거 말고 자기 아이가 진심으로 행복하고 잘 살길 바란다면 아이가 하고 싶은 쪽에 차라리 지원해줬음 좋겠다..나중에 그러다 실패하거나 방황이 오면 자식이 부모 원망하고 부모도 그거에 죄책감 안고 살텐데…서로 나중에 그렇게 되서 거리 멀어질 빠엔 어렸을 때 부터 아이랑 상의해서 하고 싶은거 있음 여러개 다 지원해주고 그 중에서 아이가 진짜 자신있어 하는거에 나중에 밀어붙여주는게 진정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젊은층을 탓할수도없음 의치대만큼 안정적인 직업이 없음.. 그런데 의대에서도 진짜 중요한 분야는 또 사람이 없음... 이게 단순히 애들탓 학부모탓이라고 볼수없음 그렇게 보는순간 절대 못바뀜 학부모들도 왜 의사를 시키겠음 자기가 겪어봤잖아... 심지어 의사라는 직업은 돈 그 이상의 대우도 있음 돈 많이벌어서 벌이가 비슷비슷해도 의사랑 다른직업을 다르게 보는게 현 사회인걸..
아이가 자기만의 꿈이 있고 그걸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면 부모가 굳이 말려서 의대를 보내려고 하겠냐 2000년대부터 지금까지 중고등생들 아무런 꿈과 비전따위 가지고 살지 않았어 그냥 수능봐서 아무 대학가는게 끝. 그러니까 부모가 나서서 너는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으니까 공부해서 이거나 해. 이렇게 되는거지 당장 여기 댓글 달은 너희들만 해도 어렸을 때 정상적인 꿈과 장래희망 가지고 살았냐?
우리는 왜 이렇게 균형이 없을까? 옆집애가 하면 우리애도 해야 한다는 경쟁심 때문일까? IT붐일었을땐 전부 공대 공대 공대 거리더니, IMF 나오니 전부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바로 10년도 안되 식고 이제 의대, 의대, 의대 가장 후회하는 사람들이 그 핵심에 서서 고민도 없이 쏠림현상의 중심에서 무지성으로 선택한 사람들. 그들이 본격적으로 중진으로 활동할 시기에는 그 분야 전공이 치이고 치이는 상황이라 가장 낮은 가치로 활동하게 되는 자연의 순리.
그럴려면 의사 가치가 낮아져야함. 그럴려면 의사 수 자체가 많아야되고. 근데 우리나라 의협은 지들밥그릇 지위 지키겠다고 의대정원수 늘리는거 반대 나라에서 늘린다고 하니깐 의료보이콧 ㅋㅋㅋㅋㅋㅋ 그냥 나갈색히는 나가라하고 걔내 무시하고 의대정원 늘려야됨. 그럼 비인기과목 이런거 싹다 해결가능. 아님 ai발전이 빨라져서 의사들 전부 손가락 빨게 하거나(근데 이건 기술적으로 아직 멀었고 또 의사자격증 들고있는 사람만 의료ai사용가능 이딴 개법하나 만들거같아서 기대는안함) 결국 정원이 늘어야함. 정말 남겨야 될 실력있는 의사들만 나라에서고액연봉 보장하면서 지키고 나머지는 말안들으면 해외든 어디든 나가라하고 독자적으로 꾸려야지 ㅅㅂ 정치권 상위랑 짝짝꿍 해서 의도적으로 가치보존을 해주니깐 문제고 정치로 의사질 하는의사가 계속 늘수밖에 없지
의사 모자라서 난린데 ㅋㅋㅋㅋㅋ 사람 기대수명은 계속 늘거라 의사는 늘어야 좋은거임. 근데 그걸의도적으로 의협이 수를 제한하니깐 문젠거지. 30년이뭐야 ai안나온다는 가정하에 50년도 문제없지 개인적으로 ai가 빨리 개발되는게 좋은방향이라고 봄. 어차피 애들은 병원도 자주 안감 끽해야 산부인과나 심각하지 나머지는 오히려 환자대부분이 노인인구라 지금도 터무니없이 의사가 부족한실정임
명문대 졸업했다고 한사람 인생이 크게 변하지 않아요. 다만 관점과 생각이 변할 뿐이지. 더이상 개천물도 말라서 용나기도 힘듭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중요한 게 한국사회지만 대학의 가치와 교수진들의 권력, 그리고 정치꾼들이 만들어낸 그들만의 모래성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명문대 졸업하고, 의사된다고 다 잘되는 거 절대 아닙니다. 물론 전문의라서 대출을 더 받을 수 있겠죠.😅
사회적 현상을 하나만 생각하는건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의사정원 늘린다 그것까지는 괜찮습니다. 적정수준으로 좀 더 늘린다는데 뭐 반대까지.. 다만 이것이 최근 벌어지는 주요과 소아과 지방의 기피현상과는 무관합니다. 정원늘린다고 기피과 절대 가는거 아니구요.. 여기에서 중요한 건 부작용이 없는지 정책을 결정할때는, 항상 두 세 수를 더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정치인이나 고위공무원은 국가의 미래 그런것은 관심도 없는게 문제입니다. 의대정원은 500명정도 증원해도 숫자는 충분한데 2천-3천명 늘리자고 인기발언들 하는데.. 미래에 우리나라의 먹거리 공과대.. 반도체 순수과학 로켓 인공위성 의학재료 누가 개발할 겁니까? 지금도 뛰어난 석학이 다 의대로 빠져 나가는데 과연 도대체 미래에 어쩌려고 하는건지요?
다른나라 : 창업해서 일자리 창출, 다국적 회사 ceo ,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자 양성(폴리곤, 폴카닷). 우리나라 : 이공계 휴학하고 의대 반수, 과학고 가서 의대 준비, 온 나라가 의대에 미쳐있는 나라. 사회적 명망과 안전빵에 머물러 있는, 기업가 정신은 거세당한 대한민국.
고령화가 될수록 의료 보건 쪽에 힘이 실리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인위적으로 의사 면허 수를 제한 함으로서 독점 이익을 추구 하는건 독과점 기업 만큼이나 나쁜 행위임. 지방대에 의과 대학을 더 늘리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만족하면 합격 할수 있도록 면허 기준도 완화 해야 됨. 어차피 도서 지역, 근무가 빡센 병원이나 소아과 같은 비주류는 안 가려고 하면서 지들끼리 다 해쳐 먹으려는 의사 협회 놈들.
자. 현실적인 얘기를 해보자. 무엇보다 의사를 선택하게끔 만드는 사회적분위기가 존재한다. 티비 연애프로그램에서도 의사가 등장하면 공기가 달라진다. 회사에 들어온 의사 등의 전문직은 거기서도 선생님소리 들으면 일반직원에 비해 심한 존중을받는다. 의사타이틀로 선택할 수 있는 길도 많고 일반직장인처럼 쉼없이 일할 필요도 없다. 이 사회는 정말 좋아하는일 있는 거 아니면 무조건 전문직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 주변인, 가족들에 의해 비교,무시 등을 끊임없이 당한다. 의사?라고하면 그 누구에게 비교될일도 무시당할일도 없이 주체성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하고 싶은일, 좋아 하는일을 사회에서 하려고 할때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오지랖 꼰대 비교 무시 하대 문화에 압도되기 때문에 미친듯이 좋아하는일 아니면 의사하는게 좋다. 그게 현실이기에 부모들이 저리 의사 의사하는것이다. 사회생활에서 주체성을 잃고있는 내가 봤을 때는 그 학부모들을 지지할 수 밖에 없다.
중국이 한국을 먹을 것 같아요.. 농업은 하지 않고... 아파트, 사무실, 상가만 있지 않습니까??? 갈수록 저출산으로 비어가는 아파트에 누가 그 아파트를 살거며, 누가 채울까요?? 중국인들이 한국 와서 돈 되는 일은 다하고, 사업, 쇼핑, 부동산, 의료 다 누리지 않습니까? 한국 영주권도 너무 쉽고요. 중국을 경계 하는게 뭐가 있습니까? 중국인들 근성이 엄청납니다..조국에 대한 자부심도 깊고요. 이미 반쪽 난 땅, 또 못 뺏길까요? 멕시코 땅이던 텍사스도 이주하는 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미국인들 입김이 세지고 미국인에 이로운 법이 강해지고 멕시코 정부에서 조치할 땐 이미 늦었어요. 결국 미국 되었다고요. 한국은 멕시코는 물론 텍사스 주 보다 작습니다. 한국 소멸 맞습니다. 마약까지 ; 한국 사람끼리 차별하지 말자고요. 나보다 좀 못 났다고 하대하고... 잘 산다고 떠 받들고... 필리핀, 베트남가서 임신 시킨 남성들.... 우리 한국에 데려와서 책임집시다.....
의대 쏠림현상의 본질은 바로 '돈'이다. 정부의 예측대로 부족한 의사수를 꾸준히 늘리면 수입이 줄기때문에 의대쏠림현상은 자동으로 해결된다. 의새들의 증원반대에 정부와함께 국민이 확실한 지지를 보내줘야한다. 그어떤정부도 반세기동안 의새들을 주장을꺽지 못해 이지경이 된거임.
사람들이 단단히 착각하는게 있는데 의대간다고 모든게 다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내과를 예로 들면 의대 6년+의사면허 , 인턴1년 레지던트4년 전문의 시험 ,(남자면) 군의관 3년 등등 과정을 다 거치고 본인 개업해도 30중후반 다른과는 어떨지는 모르지만 단순히 돈을 안정적으로 벌기위해서 적성에 맞지도 않은데 의대를 가는 현상은 바람직 한 현상은 아니네요
@@슈팅스타-d9t 죄를 지어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뜻에서 한 말임 물론 의사는 의사로서의 업무와 관련없는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긴 하지만 의료행위에서 각종 문제를 일으켜도 영구 자격정지는 잘 없고 유기한 정지가 많으니까.. 다른 직업이었으면 어림도 없었을 텐데 그리고 저 원피스 안 봐서 모르고 천룡인이라는 단어만 앎... ㅋㅋ
하지만 R&D예산삭감으로 연구원이나 엔진니어 분야도 답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벌써 대학원쪽은 초토화 진행중입니다 AI. 로봇? 무슨 돈으로 연구개발합니까 예산삭감도 쓸데없이 낭비되는 돈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결정한것도 아니고 예산도 최소 3개월은 검토하고 측정하는데 어느날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바로 삭감해버리는 시대에서 무슨 미래산업입니까
![유죄 확정된 숙명여고 쌍둥이.. 3년 전 영상·근황 '재조명'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6iRAxYM_iEk/mqdefault.jpg)
![유죄 확정된 숙명여고 쌍둥이.. 3년 전 영상·근황 '재조명' [뉴스.zip/MBC뉴스]](/img/tr.png)
의대로 몰리지않게
과학연구원들 월급이나 성과금등등
많이많이 높여야
나라발전이 있다.
맞아요ㅠ
의대졸업하면 떼돈 벌거나
최소 밥머고 사는데는 지장없죠
그러나 공대,과기대 졸업하면
대기업 취직 못하면 답없죠
그것도 파리목숨이죠
종신고용이 어디있나요??
당연히 의대로 옮겨가야죠
바보 아닌 이상요.
걍 의대를 굳이 가야하나? 생각이 듬
@@홍콩대만다음한국외국에서는 엔지니어가 돈많이 벌어서 외국가면 둴뜻
똑똑하지만 벽 느껴서 공대 안 가고 의대 가는 경우도 있음
어린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의대 진학을 위해 얼마나 시달릴까 그리고 그 아이가 정서적 인격적으로도 잘 성장 할수 있을지...
공부도 좋고 다 좋은데 인격적으로도 잘 자랄수 있게 특별히 신경씁시다
인도처럼 공학과 과학 분야에 인재가 몰려야 하는데, 사회가 불안 하니 인재들이 의대로 쏠리네. 서울대 공대 나오면 뭐하나. 박사 딸려면 교수 딸링이 해야 하고, 취업 해봤자 재벌들 딸랑이 해야 함. 그렇다고 정당한 대우를 받나. 대기업 가도 딸랑이가 되어야 승진을 하니.
이상 방구석에서 서울대 공대,대기업 승진과 의대,박사를 평가해보았습니다
의사기 씹사기여서 그렇지 서울대 공대면 어디가서 대접받긴함. 근데 비슷한 수능성적으로 엔지니어보다 사람순대 만지작 거리는게 돈 더 벌고 순대만지작대는 거보다 면상이랑 젖탱이 창조하는게 돈 더버는 거고..
국가나 기업이 이공계를 무시하니까 답이 없음 애초에 문과들인 검사공화국인데 뭘바람?
인도 공과대학도 나오면 인도에 있나? 다 미국으로 나가지
인재가 아니라 개나소나
더 황당한건 의대 가려는 사람은 갈수록 많은데 정작 성형외과나 안과같은 특정분야 제외하면 또 전공을 안하려고 한다고....의사는 많은데 의료시스템은 붕괴되는 황당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다는게 참...나라의 미래가 암울하네
지금 의대가는 사람들 중 9할이상이 피부과 성형외과 지망생임ㅋㅋ
흉부외과, 신경외과, 소아과 등 정작 사람살리는 과들은 망해가는 중...
치과도 기피중임? 치과가 의사중 돈벌이 끝판왕 인데
@@Xbow_master치과는 치대로 따로 있잖아요
안과는늘어나도 될듯
눈질환 환자 많음 노인많아지면서 백내장은 기본
황반 녹내장등 증가폭크다 젊어도 녹내장 많음
대학병원 안과가면 대기시간 예약해도 한시간
안과는 늘려도됨
의사 많지 않음. OECD꼴등
모든 직업이 소중하게 존중받고 대우받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희망을 가져도 될런지….
니가 존중받을짓을 하던가 븽신아 이유없는 존중이 어딨냐? 븽신이 지 불리할때만 존중 해달랜다 ㅉㅉㅉㅉㅉㅉㅉㅉ ㅗ
지 유리할때는 ㅈ까라 나몰라라 할땐 언제고 월급쟁이 시키가 너 까놓고 월급만 받고 하는거 ㅈ도 없자너 븽신아 ㅉㅉㅉㅉㅉㅉㅉ ㅋㅋㅋㅋ
돈은 그렇게 버는게 아닙니다 ~ 착취하고 약자 짓밟고 해야 돈을 잘 벌 수 있음
특히 남 등처먹고(사기) 밀수가 돈이 잘됨
전두환대통령도 벽똥칠할때까지 장수하다가 죽음 ㅎㅎ
한국은 이런나라라는걸 인식하고 살아야 살 수 있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사람들이 다 썩어가는
핀트를못잡네.. 귀천문제가아니라 돈문제야 ㅠ
솔직히 의대보단 공대나 기초과학이 더 높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기업이 연구원이나 기초 과학이 왜 중요한지 모르니 다 빠져 나가지.......정부도 예산 줄이자 하는 판에 뭘 바래
일단 예산 감소하는 추세에 애들도 의사가 돈을 훨 많이 버는건 다 아니까.. 사자직업 소리 지겹게 듣고 자라난 애들이라
그런 거 이 나라에선 이상론 혹은 망상임
공대는 그나마 좋은 취급 받는데 순수학문 쪽은 취업 걱정부터 해야 함
공대 비츄
의대가 문제가 아니고 다른 업종들이 다 무너지고 있어서 그렇다...
공감합니다. 유망한 직종이 사라진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이게 핵심이죠. 뉴스에서도 그걸 우려해서 의대에만 몰리는 현상이 늘어날수록 타 업종의 인재들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증가할거라는 의미를 비추고 있는건데 의사 수가 늘어나는 걸로 이해하는 댓글도 그렇고 답답합니다...
이러다가 환자보다 의사가 더 많아지는거 아냐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user-to2en2zb2fai 도 미국이나 붐이지 한국은 뭔 인프라가 있음?
저 많은 사람이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만 갑니다.
필수과, 지방은 의사가 부족해서 과 자체가 없어지는 상황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처럼 지역학생 우선배정 + 10년 이상 의무거주 + 학비, 생활비 등 지원 패키지로 가야합니다.
시비거는 건 아닌데요, 티오가 정해져있는데 어떻게 저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를 간다는 건가요? 인기과는 티오가 1-2명인 경우도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를 간다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힘든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을 안 간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지역학생 우선배정? 이건 의사 실력은 고사하고 그냥 뽑겠다는 건가요? 또, 아무리 빨리 전문의를 따도 서른인데, 의무거주 10년은 너무 가혹한 거 아닌지..ㅋㅋㅋ 뭐 말씀하신 의도는 이해가 갑니다만.
@@우와-e1s인턴만 하고 전문의 안따고 피부과 취직한담에 레이저스킬 1년 배우고 진료과목 피부과 로 개원
@@우와-e1s인기과 못가면 면허만 따놓고 계속 재도전함,,ㅋㅋ 대학 재수가 아닌 학과재수같은 느낌으로
그리고 지방대 의대 가서 면허만 따놓고 서울로 홀라당 가버리는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런 얘기 하신듯
의사과학자로 해서 의사수를 늘려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런식으로 의무로 해버리면 꼼수써서 의무거주가 아닌 쪽으로 빠질 수도 있어요. 의사과학자는 의대 박사졸업후에 면허받는 걸로 하는게 낫겠구요.
@@우와-e1s 인기과를 못가면 높은 의대를 가기위해서(지방대의대는 to가 너무적으니) 수능을 다시치던지 아니면 학사까지 기피과에서 참고 수련한다음 바로 인기과로 개원하던지 둘 중 하나지요. 확실히 문제가 크긴 합니다. 위에 분 말처럼 면허만 따놓고 재도전 하는 경우도 많구요.
경쟁에 미친나라.
경쟁 안하면 어쩔거냐는 반문이 있는데. 지금은 오히려 과도한 경쟁이 국가소멸로 가고 있는걸 인지해야함.
뭐든 적당한 수준이어야 하는건 진리다.
참으로. 미래현실이. 걱정이네
영국에서 한 전세계 사회갈등심각도 조사 한국이 정치갈등1위 학업갈등1위 학벌갈등1위 성별갈등1위 세대갈등1위 지역갈등3위 노동계급갈등2위 사회계급갈등3위 ㅋㅋㅋ
그외에도 안좋은건 다 최상위 좋은건 최하위
@@Praise_The_Sun_ plus 자살율 1위
재수할 때 종합반 다녔는데 20대 중반이상 형누님들 꽤 있었습니다.
그 때가 10년도 훌쩍 넘었으니 지금은 더 많겠죠. 다들 좋은 대학교 나왔고, 직장도 좋은 곳 다닌 형님도 있었는데 의대 갈려고 진짜 몇 년씩 공부하는 중이었죠.
수능 한두문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진짜 운이 많이 따라줘야 붙더라고요.
여기와서까지 라때는 이런말 꺼내지 않으시길 바래요~~
이꼬라지로 만든 대한민국 정치인들 정신차려야 된다.
그 정치인들을 뽑은 국민들도 잘못이 없진 않지. 꼭 어느 하나만 탓할 게 아님
남탓만 하지말고 자기자신도 돌이보셈
솔직히 상황 자체는 국민들 수준에 맞게 돌아가고 있는 중... 여기 댓글만 봐도 그럼.
의대 지망률이 높아지면서 타 직종 지망해야할 인재들의 유출이 심각하다는게 뉴스 내용인데 그걸 못 알아들어서 이 뉴스를
1. 의대 정원이 늘어나고 있다.
2. 의사가 많아질 것이다.
3. 의사가 많아져서 해외로 수출하면 되는거 아니냐
이런 소리나 하고 있는 댓글이 베댓이고 대부분임.... 진짜 개멍청... 지금까지가 사실 좋았던거고 이제 진짜 실시간으로 망해가는 나라 국민되는거 ㅇㅇ
@@sjmu9721 근대 미리 상황 보고 말을 해줘도 안들음 그래서 3선 제한 + 국회 소환제가 있어야함 거지 같은 거면 잘라야지 애초에 선출직+ 봉사직인데 왜 철밥통인지 모르겠음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기술자 특히 개발자들의 처우가 좋아져야 나라가 장기적으로 잘 산다
의사는 기술자 아님?
@@교촌허니오리지날의학 연구원은 기술자라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잖음. 생명을 살린다는 점에서 위대한 직업이긴하지만 솔직히 의학은 공학보다 생산성이 떨어짐.
의사는 걍 막노동자임 ㅉ
@@b1119610 그럼 니가 하는 건 뭐임? 사무직임?
세계적인 기업에서도 천대받습니다
지금 현역인데 고생하는 입장에서 진짜 초등 의대반은 너무 안쓰럽다.. 어릴 때는 재밌게 놀고 다양한 추억쌓기 해야하는데 저렇게 공부만 하면 나중에 장래가 보장되더라도 추억은 있을 지, 행복하긴 할지가 의문인데 걱정이네
근데 저렇게 일찍 부터 공부하면 의대 가긴 함 결국 버티는게 힘들지
@@Xbow_master애초에 민주주의국가에서 의대만이 살길이라는것도 웃기긴하네요. 저렇게 공부하고 미용에 들어가는건 아닌지
지금 의사들도 사직하는 마당에
국가에서 기초과학이나 공과분야 연구개발분야에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개선해야 함에도
오히려 지원을 축소하고 연구비나 유용하는 집단으로 몰고 가는 경향이 있으니 더 문제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면서 인생에는 여러길이 있는건데 10년 남짓한 시간을 의대를 가기위해 쏟는다니 조금은 걱정되는 현상입니다..
공대 자연대도 석박하면 사회 나올때까지 최소 10년 걸림
@@uminnice 10대의 시간과 20대의 시간은 다르기 마련이죠
근데 그것조차 개인의 선택이면 어떡하죠? 그것만이 살길이라고 개인이 생각한다면?
@@abouttime5377 그러니깐 막을 수 없으니 막아야되는 현상이 아니라 걱정된다고 표현한거죠
조금 걱정이 아니라 많이 걱정되죠 ㆍ의사들 돈 많이 벌어 아이들 공부 못하면 다 외국으로 유학 보내 빚쟁이 의사들 많다ㆍㆍㆍㆍㆍ빛 좋은 개살구들ㆍ인생철학은 없고 남 이겨먹고 남보다 나은 삶을 살아야한다는 강박관념 특권의식에 쩔은 사람들 많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해지는구나.
그럼 의대말고 어디로 가야하나요? 문과요? 취업 어렵죠 미래산업이요? 현정부에서 아무런 검토도 없이 대통령 말 한마디에 바로 R&D예산 삭감되면서 대학연구원들 다 날라가게 생겼죠
누구를 탓할겁니까 . 이 나라가 우리 어른들이 학생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데요 반대로 저 학생들은 똑똑해서 한국에서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일찍 깨우친거라 해도 할 말 없죠
@@math_r9250 멀 부양합니까 그것도 능력이 되야 가능한거지 그냥 미래세대 노인들은 국가의 보호를 못 받을거니 미리 스스로 노후대책을 만들고 각자 도생하는 사회로 갈뿐이죠
@@user-qp9ps7jg7e미국가서 흑인한테 인종차별 당하다가 총살당함
모든 이익 집단 중에 최고봉이 의협임... 저쪽은 전문의도 아닌 사람이 월 세후 2500 넘게 번다고 내가 하는 전문의 과목 안 하고 그냥 나도 페이닥터하겠다 말할 수 있는 전문직이 의사임.....
의대 입학하면 무조건 아이 2명이상 출산해야 하는 걸로 법제화...헌법소원 해도 각하 처리 받게 강제로 나라소멸을 막기 위한 강제 법안 마련..... 첫째 아이 출산하면 둘째 아이부터는 대리모 출산 허용시켜줘야 함...이스라엘처럼
이과에서 공부 잘해서 상위권 이공대가는 것보다, 5년을 더 공부하더라도, 의대갈 수 있다면, 의대가 휠씬 유리함. 이공대 처우가 의대에 비해 매우 좋지 않고, 이제 더 안 좋아지고 있는 듯.
그와중에 과학 투자 감축
근데 이렇게 성,피,안과만 우후죽순 늘어나는데 지금의 수요와 10년뒤 수요가 같을까..? 같다고한들 밥그릇 경쟁일텐데 남자는 아무리 빨라야 금수저라치고 33살정도에 개원할텐데 인생의 거의 절반인 30년 공부하고 남은 생도 일하면서 돈이랑 바꾸는 삶이 맞는 거냐..? 뚜렷한 꿈과 목적의식 없이 오롯이 의대합격으로만 쏠려있는 사회 추세가 참 씁쓸하다..
@@user-u71
의대 들어가면 돌팔이면 명의는 무면허인가 ㅋㅋ
@@그루터기-m5q 왜 돌팔이가 많아지냐면 적성 상관없이 공부 기계로 돈벌려고 기쓰고 가는 거니까.
공대가 돈을 더 잘벌어요..더 안정적이고 자기 사업하면 세계적으로 놀수도 있고 돈도 엄청 벌고 국가 경제력도 더 높여주는 기업을 만들어내죠.진짜 똑똑한 애들은 공대를 가죠
의대를 지원하는 자들이 많은 건 좋은 일인데 생명 살리는 의사들도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
다피부과나성형외과감
돈도 안되고 끽하면 소송인데 바이탈 왜 하냐 ㅋㅋ
@@qwer-gc4oe 님 연봉 1억 이상임?
생명관련 과 가면, 진상 보호자들한테 고소당하고 폭력당하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뭐하러 그런델 가??
너도 사람살리는일 안하면서 니가 뭔데 가라마라야 ㅋㅋㅋ
돈만 밝히는 의사들이 너무 많아요
예전에 각대학마다 산업디자인과 개설하던게 생각나네....국가에서 나서서 산업디자인 육성해서 많은 디자인과 출신양성했지....그이후 난 취업난에 허덕였지...디자인과 나와서 지금은 화물트럭운전한다....
멋지시네요 저는 아동미술하는데 원장이나 선생이나 돈을 못버는 구조네요. 화물 괜찮나요? 알바몬가입한 다음날부터 5톤 사서 기사하라고 엄청 전화오네요
제발 부모님들은 자기가 원하는거 말고 자기 아이가 진심으로 행복하고 잘 살길 바란다면 아이가 하고 싶은 쪽에 차라리 지원해줬음 좋겠다..나중에 그러다 실패하거나 방황이 오면 자식이 부모 원망하고 부모도 그거에 죄책감 안고 살텐데…서로 나중에 그렇게 되서 거리 멀어질 빠엔 어렸을 때 부터 아이랑 상의해서 하고 싶은거 있음 여러개 다 지원해주고 그 중에서 아이가 진짜 자신있어 하는거에 나중에 밀어붙여주는게 진정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의대에 쏠리는 이유는 대기업으로 가봤자 공짜야근에 스트레스가 심하니 엘리트들이 워라벨 있는 외국계 기업이나 의대로 몰리는거지;;
의대도 의댄데 소아과 외과 같은 곳 전공 의사들이 많아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전도 없고 돈안되는데를 지원하라는 멍멍짓는소리
니가 하라면 하겠냐 꼭 이런 댓글 다는것들이 ㅈㅈ소 다니면서 고작 최저임금받으면서 병맛인생 살더라
@@아슈세이버시원하다~
니가가라 소아과
소아과 및 바이탈과는 이제 돈 있는 사람만 치료 받을 날이 머지 않았음
머리가 있으면 생각좀...의대가 왜 몰린다고 생각함? 앞으로 노인네 늘어나서 돈될거 같으니 몰리는거 아녀 제발 생각 없이 내뱉지좀마라 쫌 애도 낳지 않는 세상에 소아과 같은 소리하고있네
근본적인 이유는 부패한 국가의 몰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어떤 인간사회에도 예외없이 적용되는 진리죠
꼬우면 의대가던가ㅋㅋ? 노가다 아재 화났누ㅋㅋ
모든 직업이 존중받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고3인데 요즘 사회가 정말 썩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젊은층을 탓할수도없음
의치대만큼 안정적인 직업이 없음..
그런데 의대에서도 진짜 중요한 분야는 또 사람이 없음...
이게 단순히 애들탓 학부모탓이라고 볼수없음 그렇게 보는순간 절대 못바뀜
학부모들도 왜 의사를 시키겠음
자기가 겪어봤잖아...
심지어 의사라는 직업은 돈 그 이상의 대우도 있음
돈 많이벌어서 벌이가 비슷비슷해도 의사랑 다른직업을 다르게 보는게 현 사회인걸..
밖에 나가면 일할 것 넘쳐난다 ㅋㅋ
@@korea1541에휴.. 이런 기본적인 문맥 파악도 못하는것들이 욕만 하니까 이꼴이 나지
@@korea1541넘쳐나죠.그런데 서울대 갈 정도면 지방대 의대 가려고 공부하는게 밖에 나가 일 찾는 것 보다 쉬운거겠죠.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건 자본주의의 폐혜라고 생각한다.. 북한처럼 의사도 똑같은 월급받는다고 생각하면 이런현상안생기는데. 어느정도 사회 시스템에는 사회주의가 필요하기는 하다.
@@조현우-n9g그냥 아예 배급제 해서 직장인들도 월급으로 돈 대신 쌀 주자 ㅋㅋ
우리나라 정말 특이한 나라임ㅋ 공부만 잘하는 범생이들이 피부과에서 점빼고 있던데 ㅋ 흉부외과같은 진짜 필요한 빡샌과는 워라벨 포기해야하니 지원자체를 안하고요.
특이한 건보수가 체계때문임
흉부외과 수술 수가를 나라가 강제해서 원가이하로 책정해 놓으니 벌어지는일
수가 올려주면 필수과도 가지
다른 나라는 천재들이 교수하고있을때 한국 천재들은 동네 피부과 개원해서 비타민 주사 사기치면서 돈버는중 ㅋㅋㅋㅋ
정말 문제인건 저 아이들이 의사가 되고싶어서 의대를 가는걸까…
인공지능대체 1순위 의사
그게 뭐가 문제죠? 뭐 하고 싶은 걸 해야 한다 같은 구닥다리 소리를 하고 싶은 건가요? 의사가 돼서 자아실현 같은 건 하면 됩니다. 의사를 해서 의미를 찾으면 되는 거구요. 생존이 먼저죠. 하나도 문제 될 게 없는데?
@@incrad6042의사 안하면 생존 못함?ㅋㅋ 세상에 다양한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얘들은 의사에 뇌가 절여져 있나보네
@@incrad6042 ㅋㅋ
그럼 의사 되고싶어서 의대가지 철학자되고싶어서 갈까요 ㅎㅎ
아이가 가고 싶다가 아니라 부모가 와서 서울대 의대에 가고 싶다 ㄷㄷㄷㄷㄷ
강남에서 아이에게 저런 투자를 해줄 수 있다는 거에 대한 부러움과
아이가 꿈 없이 부모가 정해준 길로 기계처럼 따라 간다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네
물론 의사라는 결과가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긴 하니까
그게 아이엄마의 욕심이잔아요 그돈을 누가 감당해야됨 애 엄마 필살기 너거 애 인대 이정도 도 않해줄꺼야
아이만 속으로 곪으면서 죽어나는 거죠. 잘 돼서 감사할 아이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의사가 되기도 힘들뿐더러 된다고 해도 마음 속에는 불만만 가득할 겁니다. 결국 부모와 연을 끊고 하고 싶은 걸 하거나 말이 안 통하는 부모보다 세상을 먼저 뜨기도 하겠죠.
@@dnkqn8062저는 부모가 의대 보내려고 억지로 계속 재수시키고 어릴때부터 신체적으로 학대하고 그래서 죽을 시도까지하고 정신병원 입원도 함 제 꿈 의사도 아님 지금은 연끊고살고있음,,
아이가 자기만의 꿈이 있고 그걸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면 부모가 굳이 말려서 의대를 보내려고 하겠냐
2000년대부터 지금까지 중고등생들 아무런 꿈과 비전따위 가지고 살지 않았어 그냥 수능봐서 아무 대학가는게 끝. 그러니까 부모가 나서서 너는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으니까 공부해서 이거나 해. 이렇게 되는거지
당장 여기 댓글 달은 너희들만 해도 어렸을 때 정상적인 꿈과 장래희망 가지고 살았냐?
@@IIIIIIIII563 이 뉴스는 중, 고등생이 아닌 초등부터 더 어린 유치원까지 나오는데 무슨 말을 하시나요~
이세상 무탈없이 잘사는게 중요한데 가족중에 의사가 있으면 치료받거나 약구하는데 있어서 남보다 훨씬 빠르게 자세히 받을수있고 병실같은것도 좋은데 배정받을수 있다. 공정하네 못하네 떠나서 그게 현실임.
의대정원 늘리고 이공계에 대한 처우 개선해서
진료비를 낮추며 이공계도 양성하자
진짜 서울대 신입생 휴학 비율 보면 장난아님.. 일부 과들은 20~40% 입학하자마자 휴학한다 이유는 의대 재수... 텅빈 1학년 강의실...
똑똑한 거다
누가 똑똑한걸 모르겠습니까... 서울대 붙은 사람들인데..
의대쏠림이 심하다는걸 말하려는건데
의대는 쓰레기 미만인데 누가 가냐 ㅋㅋ 애가 아는 사람은 의대 갈 성적으로 애비가 의사인데도 서울대 공대 갔는데 ㅉㅉ
@@b1119610그래서 님 대학 어디?
ㅈㄹ쫌 하지마라 뭘 40프로가 휴학을 해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갈 능력만 있다면 의대를 갈 수 밖에 없는 사회탓이지,, 공대쪽 지원도 줄어들고 취업도 힘드니까
취업 되어도, 처우가 좋지 않고, 정년도 50대 초중반임.
취업이 힘들지는 않은데 수입이 적고 불안정함
진짜 온다....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전설의 시대가!!!!!!!!!!!!!!
현 고3인데 힘들어 죽겠다.. 재수생들 때문에 10모 봐도 주변 친구들 다 재수생각 뿐이다… 재수생도 모자라서 바뀐 수능 기조가 적용된 평가원 시험은 9평뿐이었다…이러다가 고등학교 4학년이 현실화 되는거 아닐까 모르겠다…
정치로 의사질 하는 사람보다 진정 생명을 살리는 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균형이 없을까? 옆집애가 하면 우리애도 해야 한다는 경쟁심 때문일까?
IT붐일었을땐 전부 공대 공대 공대 거리더니,
IMF 나오니 전부 공무원, 공무원, 공무원.
바로 10년도 안되 식고 이제 의대, 의대, 의대
가장 후회하는 사람들이 그 핵심에 서서 고민도 없이 쏠림현상의 중심에서 무지성으로 선택한 사람들.
그들이 본격적으로 중진으로 활동할 시기에는 그 분야 전공이 치이고 치이는 상황이라 가장 낮은 가치로 활동하게 되는 자연의 순리.
@@baymax2017걍 한국인들의 남보다 뒤쳐지면 패배자라는 이상한 사상때문임
@@baymax2017 한국 특유의 눈치보는문화, 평균 올려치기에 성공해야만한다는 강박감, 그리고 취업대란으로 인한 불안감이 합쳐진 혼종
그럴려면 의사 가치가 낮아져야함. 그럴려면 의사 수 자체가 많아야되고. 근데 우리나라 의협은 지들밥그릇 지위 지키겠다고 의대정원수 늘리는거 반대 나라에서 늘린다고 하니깐 의료보이콧 ㅋㅋㅋㅋㅋㅋ 그냥 나갈색히는 나가라하고 걔내 무시하고 의대정원 늘려야됨. 그럼 비인기과목 이런거 싹다 해결가능.
아님 ai발전이 빨라져서 의사들 전부 손가락 빨게 하거나(근데 이건 기술적으로 아직 멀었고 또 의사자격증 들고있는 사람만 의료ai사용가능 이딴 개법하나 만들거같아서 기대는안함) 결국 정원이 늘어야함. 정말 남겨야 될 실력있는 의사들만 나라에서고액연봉 보장하면서 지키고 나머지는 말안들으면 해외든 어디든 나가라하고 독자적으로 꾸려야지 ㅅㅂ 정치권 상위랑 짝짝꿍 해서 의도적으로 가치보존을 해주니깐 문제고 정치로 의사질 하는의사가 계속 늘수밖에 없지
@@FantasyCatta 의사 밥그릇 건들려면 의료수가 부터 자유시장에 맞겨야 할껄요. 아님 누가 의사합니까?
예전엔 서울대 물리와 컴공이 탑이었는데..... 의술은 좋아질지 모르겠으나 산업전반에는 악영향이 있을 듯
우리나라는 수출을 해야 먹고사는 나라인데 머리좋은 엘리트들이 전부 의대만 간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봐야 한다.
수출하는 기업은 여전히 잘나가는데,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 대우는 한심한게 현실이지.
@@gorgo13수출기업도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음.
중국이 한국 기술 거의 다 따라와서 한국제 밀어내는중
시험의 엘리트와 나라를 이끌어갈 엘리트는 약간 다를 수 있지요.
멍청한 사람들만 골라 뽑은 사회에서도 사회 시스템만 멀쩡하다면 뛰어난 사람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연구비를 줄이는 나라에서 공부발해봤자라는 생각인거지
나도 20대 초반인데 의대 가서 의사라는 직업이 과연 본인이 원해서 가는 걸까 아니면 부모님이 원해서 가는 걸까.... 참 씁쓸한 뉴스네....
의사의 역할이나 사명이 좋아 의사가 되는게 아니라 돈 때문에 한다는게 착잡하지...
얼마나 다른 직업이 경제적으로 미래가 암울하면 직업 마저 다양성 싹 다 배제하고 어렸을때부터 의대 입시에만 몰두하냐
의사많아지는건 찬성이지만
돌팔이들이 많아지는건 두렵네요. 꼭 필요한 과에 정말 따뜻하고 유능한 의사가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의협에서 의사수 제한걸어놨기에 의사가 많아지는건 아닙ㄴ디ㅏ..
헬조선에서 의사가 왜
필요 한가요?? ㅋㅋ
의사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수요와 공급에따라 과잉진료나 돌팔이로
환자들이 피해를 보게됨
@@通卽不痛不通卽痛 의사만 그렇나요??
버스나 경찰인원도 마찬가지
배가 산으로 가는 한국임 ㅋㅋ
돌팔이가 많아지긴요.. 지금 상황으로는 정 반대죠
올해부터 의대입학하고 취업하는 십년후엔 아마 개업이나 취업도 쉽지 않을듯 이유는 인구절벽
아.. 애매하네요 노인인구 증가로 해당 영역은 수요가 더 늘어날고 같음
매번있는 일이야 군부시절에 육사 경제 성장기에 공대 법대가 그후에 선택이 의대 일본은 요즘 세금 더 올라서 무슨일을 하든 국가가 노예로 부려 먹는다는 인식 퍼져서 대학 안 가는 추세니까 몇 년 뒤면 또 바뀌겠지
어릴 때부터 의대준비하면 막상 아이가 자라서 대학을 선택할 때, 본인이 의사가 되고 싶지 않다면, 그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갈 확률이 높을 듯 하네요
재수하면 충분히 의대 갈만 한 성적이지만 의대는 ㄹㅇ 줘도 안 갈 것 같은데 ㅋㅋㅋㅋ 의사라는 직업은 가슴이 안 뜀 하는 일도 항상 똑같고.. 돈은 별로 못 벌더라도 무언가를 탐구하고 발견하고 개발하고 이런게 ㄹㅇ 가슴이 뜀
마자유...
나라 명줄이 얼마 안 남긴 했네 ㅋㅋ
의대를 보낼게 아니라 이민을 보내야 할 거 같은데??
첫째는 의대정원을 제한걸어놔서 의대만 들어가면 의사된다는 인식이 문제고
둘째는 그렇게 병원들어가서 폐급짓 해도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해? 그냥 쓰자 하는게 문제고
셋째는 사람 목숨을 상대하는 의사가 그딴건 관심없고 편한걸 우선으로 생각하는게 제일 심각한 문제.
그걸 공부 못하는 니가 얘기할 게 아니라니까 ㅋㅋ 니가 공부 잘해서 안 편한 과를 가 아가리만 털지 말고 ㅋㅋ
의대만 들어가면 의사된대ㅋㅋㅋㅋㅋ 의사안하고 뭐하셨어요
@@kinggod4966 뭔소리인지 서울대갈실력으로도 지방의대가기가 힘듬 그런걸 뚫은 사람들이니까 의사시험치면 거의 합격률 90프로이상나오는거임
@@MrJyh371 아 그럼 국시치기전까지 살인적인 공부량 이런거 다 제끼고 응 국시합격률 90퍼니까 니네 꿀빠는거임~ 이 논리가 성립되는거임 그럼? ㅋㅋㅋ
첫번째는 문제가 안된다고 본다. 둘째는 문제긴하지. 셋째는 누구나 다그런거니 이것도 예외
좋소도시 기준, 지방에서는 1%대가 아니라 0.1퍼 안에 들어야지 갑니다. 웬만한 작은 도시(20만 이하)에서는 1년에 학생수 1000명~2000명 당 1명 밖에 안나옴. 좋소도시 의사들 거의 대부분 광역시와 경기, 서울출신이더라.
의대도 적성에 맞아야 하는거다 공부만 한다고 유능해지지않는다 의사되더라도 취업하기 쉽지않다 개인병원 한다해도 성공보장 어렵다 어딜가나 경쟁이다 적성에 맞는걸 하면서 살아라 인생은 짧다
10년 후 저 학생들이 졸업후 의사가 될려고 사회에 나왔을때 과연 저들이 살릴 국민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노인 많아져서 30년동안은 블루오션 아님?
10년이면 더 늘어남
의사 모자라서 난린데 ㅋㅋㅋㅋㅋ 사람 기대수명은 계속 늘거라 의사는 늘어야 좋은거임. 근데 그걸의도적으로 의협이 수를 제한하니깐 문젠거지. 30년이뭐야 ai안나온다는 가정하에 50년도 문제없지 개인적으로 ai가 빨리 개발되는게 좋은방향이라고 봄. 어차피 애들은 병원도 자주 안감 끽해야 산부인과나 심각하지 나머지는 오히려 환자대부분이 노인인구라 지금도 터무니없이 의사가 부족한실정임
지금 의사는 완전 노후걱정없는 개꿀직업인데? ㅋㅋㅋ 고령화 사회가 의사가 제일 좋아할수밖에 없는 환경이야 ㅋㅋㅋㅋ
공대가 노력해서 의사필요없는 자동치료 머신을 만들어야 문제가 해결될것 같네요😗
근데 그 기계를 의사면허가 있어야 쓰겠지
@@oooooo8379 기계 다룰 줄 아는 몇명만 있으면 되지, 많은 의사는 필요 없어짐
돈벌이와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만 의대를 가는 건 환자가 되는 입장에선 무서운 일이네요
한국이 의료기술때문에 선진국으로 진입한 것도 아닌데.... 정말 투자가 시급한 자연과학대 공대는 제쳐두고 의대에만 쏠리는 우리 사회는 정말 기이하고 답이 없어보인다.
명문대 졸업했다고 한사람 인생이 크게 변하지 않아요. 다만 관점과 생각이 변할 뿐이지. 더이상 개천물도 말라서 용나기도 힘듭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중요한 게 한국사회지만 대학의 가치와 교수진들의 권력, 그리고 정치꾼들이 만들어낸 그들만의 모래성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명문대 졸업하고, 의사된다고 다 잘되는 거 절대 아닙니다. 물론 전문의라서 대출을 더 받을 수 있겠죠.😅
글쎄요
의대간거랑 배민배달하는거랑
삶의 질이 같을까요?
크게 변합니다
@@다리-q6r왜이리 극단적이에요 ㅋㅋㅋ
누가 의대를 가든 이공 계열을 가든 그런건 중요치 않다. 어디를 가든 정신이 바로 박힌 사람이 가서 바르게 하는게 중요한 거다.
우리 언니도 나 캐나다갈때 따라갈걸 안따라간걸 엄청후회중임... 빨리들 탈출하시길...
나는 베트남에 호텔을 준비중입니다 와이프 이름으로 삿지요
더위만 빼면 훨씬 활기찬 나라에요 이나라엔 최고만 존재하니 우리같은 2등은 사라져 줘야합니다
캐나다 근데 뭐가 좋아요? 거기 물가비싸고 세금 엄청 뜯던데?? 집값도 개비싸고 그나라도 최소 10억은 있어야 집사던데
저도 제동생 캐나다에서 살고있음. 공장운영해서 일반인보단 꽤 잘사는편인데도 캐나다 좋단얘긴안하던데
@@gorgo13또또 한국인 종특 물어뜯기 비교하기 나오죠..
캐나다 갈바엔 남는다
여전히 천민자본주의하에 서열화와 경쟁속에서 남을 이기는것만이 능사인 대한민국 사회. 이런 사회풍토를 만든 정치인들과 윗세대들 잘못이 크다
폐업하는 병의원들 꽤 있는데도 의대로 몰리네 ㅠ
사회적 현상을 하나만 생각하는건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의사정원 늘린다 그것까지는 괜찮습니다. 적정수준으로 좀 더 늘린다는데 뭐 반대까지.. 다만 이것이 최근 벌어지는 주요과 소아과 지방의 기피현상과는 무관합니다. 정원늘린다고 기피과 절대 가는거 아니구요.. 여기에서 중요한 건 부작용이 없는지 정책을 결정할때는, 항상 두 세 수를 더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정치인이나 고위공무원은 국가의 미래 그런것은 관심도 없는게 문제입니다. 의대정원은 500명정도 증원해도 숫자는 충분한데 2천-3천명 늘리자고 인기발언들 하는데.. 미래에 우리나라의 먹거리 공과대.. 반도체 순수과학 로켓 인공위성 의학재료 누가 개발할 겁니까? 지금도 뛰어난 석학이 다 의대로 빠져 나가는데 과연 도대체 미래에 어쩌려고 하는건지요?
자본주의의 자연스러운 현상 아닌가. 의사되면 돈 많이벌고 사회적 지위도 높아지는데 당연히 경쟁이 치열하지 언론은 왜 이걸 씁쓸한 현상으로 다루지.
참 ...큰일이네....ㅠㅠ 순수과학분야...첨단 산업에 열중해야 자원없는 나라 살길인데...ㅜㅜㅜ 이러다 나라 소멸....헐 어쩌다.... 나라정치를 이모양으로 하니...헐....ㅠㅠ
다른나라 : 창업해서 일자리 창출, 다국적 회사 ceo ,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자 양성(폴리곤, 폴카닷).
우리나라 : 이공계 휴학하고 의대 반수, 과학고 가서 의대 준비, 온 나라가 의대에 미쳐있는 나라. 사회적 명망과 안전빵에 머물러 있는, 기업가 정신은 거세당한 대한민국.
심지어 대부분이 피부과나 성형외과고 정작 중요한 다른 과들은 인원부족ㅋㅋㅋ
It쪽이나 과학쪽으로도 사회적 보상과 인정이 되는 나라여야. 우리나라가 발전한다
요즘 애들이 ~ 이게 문제가 아니라 40대 이후의 그 세대들이 만든 사회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꼰대+젊은 세대 무시하는.. 나이 드신 분들 젊었을 적에는 늙은 이들 욕하더니 나이 드시니까 젊은 애들 욕하는.. 참..
주어진 공부만 하고 적당히 직장 잡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떠서 일하러 가고, 저녁에 퇴근하고 내구연한이 다 되면 은퇴해서 적당히 연금 받고 사회에 부담을 주는 존재로 살다가 늙어 죽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이건 누가 디자인한 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정답은 없다.
극단적으로 보면, 나라에 의사만 있다고 사회가 유지되는게 아닌데.. 다른 산업 분야들을 왜 기피하고, 어려워하는지에 대해 개선도 필요하겠어여
천재들이 공과를 마다하고 의대를 가면 진짜 국가적 손실이 어마어마 할텐데..
중국에서는 의대보다 공대가 탑입니다. ㅏ이 나라는 중국에 밀리는 건 당연한 수순일지도
의대생들은 머리가 나빠서 의대 가는거임 뭔 천재 ㅋㅋ 천재면 사회부적응자 되고 히키코모리 되거나 그마저도 아니면 공학 진출하지
@@WOWHi-og8tc어떤체제로 가든 중국을 이길만한 나라는 몇없음 ㅋㅋ
@@ghvv-m6v 국가 전체로는 그렇지만, 중국이 1인당으로는 아직 우리보다 한참 아래죠.
그러나 이대로 가면 1인당으로도 밀릴 수 있다는 경고임.
암기력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수학, 물리 좀 하는 사람이 공대 들어와야 하는데 공대 입학생들의 수학, 물리 능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고령화가 될수록 의료 보건 쪽에 힘이 실리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인위적으로 의사 면허 수를 제한 함으로서 독점 이익을 추구 하는건 독과점 기업 만큼이나 나쁜 행위임.
지방대에 의과 대학을 더 늘리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만족하면 합격 할수 있도록 면허 기준도 완화 해야 됨.
어차피 도서 지역, 근무가 빡센 병원이나 소아과 같은 비주류는 안 가려고 하면서 지들끼리 다 해쳐 먹으려는 의사 협회 놈들.
당연히제한해야지 그럼 어떻게해야하는데?
자. 현실적인 얘기를 해보자.
무엇보다 의사를 선택하게끔 만드는 사회적분위기가 존재한다.
티비 연애프로그램에서도 의사가 등장하면 공기가 달라진다.
회사에 들어온 의사 등의 전문직은 거기서도 선생님소리 들으면 일반직원에 비해 심한 존중을받는다.
의사타이틀로 선택할 수 있는 길도 많고 일반직장인처럼 쉼없이 일할 필요도 없다.
이 사회는 정말 좋아하는일 있는 거 아니면 무조건 전문직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 주변인, 가족들에 의해 비교,무시 등을 끊임없이 당한다. 의사?라고하면 그 누구에게 비교될일도 무시당할일도 없이 주체성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하고 싶은일, 좋아 하는일을 사회에서 하려고 할때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오지랖 꼰대 비교 무시 하대 문화에 압도되기 때문에 미친듯이 좋아하는일 아니면 의사하는게 좋다. 그게 현실이기에 부모들이 저리 의사 의사하는것이다. 사회생활에서 주체성을 잃고있는 내가 봤을 때는 그 학부모들을 지지할 수 밖에 없다.
단순히 돈 잘벌고 안정된 직장이라 선호하는것 같은데 사명감 가지고 의사되는 사람이 많아지길
쟤들이 호구라서 의사될려는줄아냐?ㅉ 본인들부터 사명감가지는건 가지는건데 워라밸과 사명감에맞는 페이가 더 중요하지ㅉ
@@jameslocklear5298 누가 그걸몰라? 무슨 대단한소리 하나했더니 ㅉ
이런 서열화 양극화된 사회를 보면서 대한민국 정부와 고위층이 심각성을 깨닫고 해결해야하는데 자기들 잇속만 챙기는데 관심 있으니 큰일이다
학생수는 줄어드는데도 대학이 폐교되어도 의대는 갈수록 더치열..
의대교수는 그래도 똑똑한 애들 가르쳐서 편하겠네.. 서울대가 가장 의대 많이 와주니.. 실력도 ㅋㅋ
부동산도 이제 이런식으로 지방은 망하고 수도권 서울은...
국가의 성장동력이 될 수도 있을 똑똑이들이 의사에만 몰리면 다음 세대는 어떻게 해야한담...
부동산 가격 급등 -> 결혼 안함 -> 애 안낳음 -> 수능 응시인원 하락 -> 지방대 소멸해도 의대 정원은 남음 -> 의대 백분율 떨어짐 -> 다들 도전해보려고 휴학 또는 도전 -> 현재
집값 스노우볼 😂
다른 양질의 직업이 사라져서겠지... 비정규직도 많아지고 기업은 점점 채용을 줄이고 있는 직원 갈아마시는 식이니
의대 정시 합격자 중 N수생 비율이 80%라는게 충격적이네요...
원래 정시합격자 비중은 n수생이 많음
특히 상위학교나 과 가면갈수록 비중은 더 커지고
배금주의가 낳은 결과지... 나라의 미래가 보이질 않는다 !
교육계가 수십년간 공부잘해서 출세하고 돈많이 버는게 최고라고 부추긴거죠.
사회를 천박하게 만드는데 일조한게 바로 대한민국 교육임.
경쟁만 강조하고 인성은 개나 줘버린 일본식 교육에서 벗어날때도 한참 지났음.
이 나라에 얼마나 미래가 없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너무많아 보기 힘들다.
나라 전체적으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곳이 없어보인다.. 머지않아보인다
외국에서 사는 입장에선 참 기가 막힌다.
전생에 죄를 지어서 헬조선에 태어난겁니다.
우와 어머니라는 분이 오셔서 서울대 의대를 가고싶다 ㅋㅋ
것도 애가 초등학생인데
솔직히 그냥 이 상황으로만 봐서는 정말 혐오스럽네요
아이가 가고 싶어 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부모 맘대로?
이와중에 이번 정부는 R&D 예산 다 줄여서 해당 인재들 집단 멘붕에 빠지고, 그걸 본 다른 학생들은 의대 아닌 이공계로 가면 잦되는구나를 체감함.. 윤석열 존나 멋지다
니가 그따구로 사는 게 윤석열 때문이냐ㅋ?
너 그 분야에서 일함? 왜 개 ㅈ도 모르는 인간들이 이렇게 나대는건지 모르겠네.
@@교촌허니오리지날 재생목록에 해병대 노래 ㅈㄴ 많네
해병 오도짜세기 차렷,
@@교촌허니오리지날R&D 예산 감소에 정면 반박하진 못하고 한다는 짓이 상대에 대한 인신공격... 이런 사람은 자괴감이란 건 느낄 줄은 알까요ㅠ 극도로 한심하네요.
봉사정신 없는 애들은 안가는게 좋을 것. 야들 졸업해서 의사될 때 쯤에는 가난한 노인들과 득실대는 의사들 밖에 남지 않을 것. 지금 미친듯이 지어댄 아파트나 상업용건물 신세된다
다른업종이 무너지는게 아님 의대가 살아나거 있는것도 아니고 인구비례해서 나라가 무너지고 있는거니까 모두들 걱장마세요^^ 7년전 이미 갈라치기와 부동산정책의 여파로 왼전히 나라는 망했으니까요
대한민국의 꿈이 사라졌다. 젊은이들의 희망이 사라졌다. 할 만한 직업이 보이질 않는다.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없어졌다.
이 나라는 의사나 배우밖에 살 길이 없다.
갈수록 태산이네. 살기힘들어지니 이제. 의사 택하는데. 그것도 과외 돈지랄 해야되고
참으로 무모한경쟁. 기계식 경쟁.~~태어나지 않는게 답.
1990~2010년대:입시위주 교육
2020년대 이후:의사위주 교육
중국이 한국을 먹을 것 같아요.. 농업은 하지 않고... 아파트, 사무실, 상가만 있지 않습니까??? 갈수록 저출산으로 비어가는 아파트에 누가 그 아파트를 살거며, 누가 채울까요?? 중국인들이 한국 와서 돈 되는 일은 다하고, 사업, 쇼핑, 부동산, 의료 다 누리지 않습니까? 한국 영주권도 너무 쉽고요. 중국을 경계 하는게 뭐가 있습니까? 중국인들 근성이 엄청납니다..조국에 대한 자부심도 깊고요. 이미 반쪽 난 땅, 또 못 뺏길까요? 멕시코 땅이던 텍사스도 이주하는 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미국인들 입김이 세지고 미국인에 이로운 법이 강해지고 멕시코 정부에서 조치할 땐 이미 늦었어요. 결국 미국 되었다고요. 한국은 멕시코는 물론 텍사스 주 보다 작습니다. 한국 소멸 맞습니다. 마약까지 ; 한국 사람끼리 차별하지 말자고요. 나보다 좀 못 났다고 하대하고... 잘 산다고 떠 받들고... 필리핀, 베트남가서 임신 시킨 남성들.... 우리 한국에 데려와서 책임집시다.....
의사는 실력만큼 인성도 좋아야 하는데… 이런 의대쏠림은 국가적으로도 좋지 않다
이유는 하나임 .. 정년이 없는 것과
탄탄한 미래. 대기업 가봐야 대부분 40대에 정년이니까 애들은 알고있거든 적어도 70세까진 살텐데 정년이 40대면 막막하지 최근 의사뿐만 아니라 전문직이 전체적으로 붐했음
정작 저렇게 의대가도 흉부외과 의사는 없음. 저렇게 개고생하고 의대갔는데 흉부외과 하겠냐고? 요즘 신경외과도 브레인파트 없어서 뇌동맥류 수술 할 후 있는 의사 많이 없다. 지망은 특히 더
사람 살리는 의사가 늘면 좋긴하겠지만 그냥 동네 병원이나 차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나라 발전에 이바지할 공대생들의 수가 늘어야하는데.. 한국은 공대생들에 대한 인센티브가없으니 다들 의대가려하지뭐 ㅜ
맞음. 사람살리는 의사가 늘어난다던가 공학과 의학을 같이 공부하여 융합해서 더 좋은 기술을 개발한다던지 하면 좋겠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서.
의대 쏠림현상의 본질은 바로 '돈'이다. 정부의 예측대로 부족한 의사수를 꾸준히 늘리면 수입이 줄기때문에 의대쏠림현상은 자동으로 해결된다. 의새들의 증원반대에 정부와함께 국민이 확실한 지지를 보내줘야한다. 그어떤정부도 반세기동안 의새들을 주장을꺽지 못해 이지경이 된거임.
대한민국은 서버종료가 맞다
사람들이 단단히 착각하는게 있는데 의대간다고 모든게 다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내과를 예로 들면 의대 6년+의사면허 , 인턴1년 레지던트4년 전문의 시험 ,(남자면) 군의관 3년 등등 과정을 다 거치고 본인 개업해도 30중후반 다른과는 어떨지는
모르지만 단순히 돈을 안정적으로 벌기위해서 적성에 맞지도 않은데 의대를 가는 현상은 바람직
한 현상은 아니네요
의사랑 검사가 천룡인이니까..
안 그래도 망해가는 나라가 점점 더
@@NEWSNET_TV 의사돈이 다 님 딸 돈이 될것같음? ㅋㅋ
인생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NEWSNET_TV
재벌이 천룡인이지
도대체 뭔소리임?
의사 검사중에서 자산 수백억 수천억 있는 인간들이 몇이나됨?
그나저나 갓밸리 인간사냥은 진짜 충격이긴함
카이도랑 빅맘은 또 왜 뒤졌니?
ㅠㅠ
@@슈팅스타-d9t 죄를 지어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뜻에서 한 말임
물론 의사는 의사로서의 업무와 관련없는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긴 하지만
의료행위에서 각종 문제를 일으켜도 영구 자격정지는 잘 없고 유기한 정지가 많으니까..
다른 직업이었으면 어림도 없었을 텐데
그리고 저 원피스 안 봐서 모르고
천룡인이라는 단어만 앎... ㅋㅋ
공대니 개발자니 대우를 잘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의대의 메리트가 사라질 정도로 다른 직종의 대우를 끌어올리는건 불가능합니다.
단 하나 가능한건 의대의 메리트를 없애는 것 뿐이죠..
ㄱㅊ은 방법인듯 어차피 뭐 차선책은 미국이민인데 어차피 한국에서 의사할거면 미국으로 유출되도 뭐 아쉬울것 없고(의사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외려 안정화되서 공학계 인재들 확충좀 되지않을까?
댓글도 참..나라 미래가 안보이네 감정적으로 남이나 다른 직업 까내리지 말고 현실적으로 대안이나 내놓던가,, 이렇게 서로 혐오하고 헐뜯으니 양극화는 더 심해질 수밖에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네..극단적으로 한 쪽으로 쏠리는 현상들...
공무원 열풍이 지속되면 5년안에 몰락할 것이다라고 분명히 짐로저스 아저씨말대로 망했습니다.
10년후, 20년후, 30년후 시대는 변합니다...미래는 AI+로봇이 수술할테고 의사보다 엔지니어가 더 각광받을수 있어요...그때는 넘쳐나는 의사들 실업자 될수도 있지요...
넘 앞서 나가시는군,현재 현실에 충실한 생각부터,,
사람은 언젠가 죽습니다. 미리 죽으시는게 어떻겠습니까?
그 로봇 조종을 의사가 할건데요 일단 최소 50년 안에는 의사가 직장걱정할일은 없을거임
하지만 R&D예산삭감으로 연구원이나 엔진니어 분야도 답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벌써 대학원쪽은 초토화 진행중입니다 AI. 로봇? 무슨 돈으로 연구개발합니까 예산삭감도 쓸데없이 낭비되는 돈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결정한것도 아니고 예산도 최소 3개월은 검토하고 측정하는데 어느날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바로 삭감해버리는 시대에서 무슨 미래산업입니까
저도 예전에 잠시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의료기술 최선진국이라 외국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으려는 추세라..
우리나라 의사가 실업자가 될 확률은 좀 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