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리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니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니가 안고싶어질 때가 있어 너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리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니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니가
안고싶어질 때가 있어
너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너같은사람은너밖에없었어 ㅠ 가사 ㅠㅠ 밤에들으면 갬성터져서못듣는곡 ㅠ
계피님은 기교가 특출하지도 특수하지도 않을수 있지만 노래 한구절에 음색에 취하고 그 특별한 목소리에 감정을 울리는 특화된 목소리입니다. "너 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언제나 응원합니다. ^^
가끔 미치도록 계피가 듣고 싶어질 때가 있어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 나는 노래 ㅠㅠ
ㅠ.ㅠ 이브나나 베스트 앨범은 사지않아는 안불러주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