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방학 (계피) - 가끔 미치도록 니가 안고싶어질 때가 있어 (191020 G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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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

  • @찬란-s5u
    @찬란-s5u  5 лет назад +3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리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니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니가
    안고싶어질 때가 있어
    너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 @러블리-o3g
      @러블리-o3g 3 года назад +1

      너같은사람은너밖에없었어 ㅠ 가사 ㅠㅠ 밤에들으면 갬성터져서못듣는곡 ㅠ

  • @꾸자-v5x
    @꾸자-v5x 3 года назад +2

    계피님은 기교가 특출하지도 특수하지도 않을수 있지만 노래 한구절에 음색에 취하고 그 특별한 목소리에 감정을 울리는 특화된 목소리입니다. "너 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언제나 응원합니다. ^^

  • @UMinSangMyMura
    @UMinSangMyMura 3 года назад +3

    가끔 미치도록 계피가 듣고 싶어질 때가 있어

  • @abcdefghijklm99
    @abcdefghijklm99 5 лет назад +2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 나는 노래 ㅠㅠ

  • @ZEROCA3TLE
    @ZEROCA3TLE 5 лет назад

    ㅠ.ㅠ 이브나나 베스트 앨범은 사지않아는 안불러주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