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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처음엔 이 노래가 별로 였습니다.
다른 좋은 곡들이 많았으니까..
1989년에 나온 2집 앨범에는 그 유명한
내 아픔아시는 당신께와 다른 곡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곡이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애절하게 부를수 있을까 하고 감탄하면서..
젊었을때 한번 쯤 겪었을 아픔을 이런 노래로 달랬던 기억들이 누구에게나 있겠지요..ㅎㅎ
[메모] 24년 7월 5일 연습실에서...
#조하문 #조하문인연 #인연 #조하문2집
이 곡을 아시는 분이 거의 안계실텐데.. 혹시 아시는 분은 엄청 반가우실거라 믿고 한 곡 합니다..^^
조하문의 좋은곡들이 많아서인지 ㅎ
진짜 처음들어보지만 왠지 익숙한 느낌이랄까..
전주를 들으니 이광조의 나들이가 떠오르고 첫소절엔 김수철의 내일이
묘하게 오버랩되네요 ^^
애절한 느낌의 노래 잘들었습니다 ~~🎉👍🌠애절한 노래도
잘어울리는데요 ~~^^
굿밤 되세요 😴😴
나들이+내일.. 그럴싸 한데요? ㅎㅎ 이런 노래가 가끔씩은 갑자기 땡길때가 있네요.. 나이가 들수록 옛추억이 더 선명해지는가 봅니다..ㅎ
이 노래는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거 같습니다.
살짝 추억을 되돌리기에 좋은 곡인거 같네요..👍👍👍
@@jtlivemusic55 역시 이노래를 아시는군요..ㅎ 색소폰으로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이노래 많이 아실텐데...
조하문 특유의 창법이 떠오르는 곡이네요^^
회장님도 한번 조하문 노래를 해 보심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