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회차고, 이제 막 스켈레케로 도착해서, 예니퍼랑 같이 유니콘도 보고, 가면쓰면서, 시리도 찾고 하는중인데 제가 20대 초반의 저였다면, 트리스를 고르고, 지금의 저라면, 예니퍼를 고를 것 같습니다. 예니퍼와 트리스에서 봤던 것 중에 눈에 띄게 느껴졌던 차이점은 “옷”에서 느꼈는데요. 트리스는 자신의 일을 도와쥬는 게롤트에게 자신의 가면을 부탁하면서, 옷까지 너가 직접 사서 입고 와줘라. 라고 부탁합니다. 반면 예니퍼는 시리를 같이 찾는 일에서 본인이 직접 개롤트의 옷까지 전부 구매해두죠. “너가 나를 가지고 싶으면, 너의 것들을 희생해 ”라는 트리스와, “내가 너가 좋으니까 내가 희생할게”라는 예니퍼, 트리스는 딱 20대 초반의 남성들이 목매다는 스타일인 것 같고, 예니퍼는 20대 후반이상의 남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트리스가 개에에에롤트하면서 꼬실때도, 사실 그다지 끌리지 않았네요. 예니퍼에게는 아직 다 경험한건 아니지만, 옷부터 시작해서 잔잔하게 감동을 받게됩니다. 전 무조건 옌파.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트리스는 "해줘"가 좀 많았던 것 같아요ㅎㅎ 풋풋한 연애 초반에는 그런 것도 사랑스럽게 보이지만 시간 좀 지나면 그런 게 솔직히 좋게 보이진 않겠네요.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성숙한 사랑을 예니퍼가 더 잘 표현한 듯 해서 제 개인적으로도 그쪽으로 마음이 갑니다 ㅎㅎ
![[위쳐3] 전통이냐 개혁이냐, 게롤트는 머리가 아픕니다... "킹메이커 위쳐"편(유튜브 자막)](http://i.ytimg.com/vi/Ey4frtse-I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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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회차고, 이제 막 스켈레케로 도착해서, 예니퍼랑 같이 유니콘도 보고, 가면쓰면서, 시리도 찾고 하는중인데
제가 20대 초반의 저였다면, 트리스를 고르고, 지금의 저라면, 예니퍼를 고를 것 같습니다.
예니퍼와 트리스에서 봤던 것 중에 눈에 띄게 느껴졌던 차이점은 “옷”에서 느꼈는데요. 트리스는 자신의 일을 도와쥬는 게롤트에게 자신의 가면을 부탁하면서, 옷까지 너가 직접 사서 입고 와줘라. 라고 부탁합니다. 반면 예니퍼는 시리를 같이 찾는 일에서 본인이 직접 개롤트의 옷까지 전부 구매해두죠.
“너가 나를 가지고 싶으면, 너의 것들을 희생해 ”라는 트리스와, “내가 너가 좋으니까 내가 희생할게”라는 예니퍼, 트리스는 딱 20대 초반의 남성들이 목매다는 스타일인 것 같고, 예니퍼는 20대 후반이상의 남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트리스가 개에에에롤트하면서 꼬실때도, 사실 그다지 끌리지 않았네요. 예니퍼에게는 아직 다 경험한건 아니지만, 옷부터 시작해서 잔잔하게 감동을 받게됩니다. 전 무조건 옌파.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트리스는 "해줘"가 좀 많았던 것 같아요ㅎㅎ
풋풋한 연애 초반에는 그런 것도 사랑스럽게 보이지만
시간 좀 지나면 그런 게 솔직히 좋게 보이진 않겠네요.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성숙한 사랑을 예니퍼가 더 잘 표현한 듯 해서 제 개인적으로도 그쪽으로 마음이 갑니다 ㅎㅎ
다른 분야 리뷰 채널도 하나 파주셨으면... 이 목소리면 봤던 영화라도 백 번 다시 볼 수 있음다...
일단 위쳐부터 끝내고 천천히 생각해보겠습니다 ㅎㅎ
게롤트 대사를 보면 예니퍼랑 같이 있을 때 더 편해보여요. 약간 푼수가 되는 느낌 ㅎㅎ 1,2회차 각각 예니퍼 트리스 타봤는데 트리스와의 관계에서 오는 달달한 느낌도 좋았지만 3회차부터는 게롤트가 더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예니퍼를 선택하게 되네요.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봐왔던 사이라 그런지 관계에 안정감이 느껴지죠 ㅎㅎ
반대로 트리스는 새로운 인연이라 그런지 연애할 때 풋풋한 느낌이 더 나고요.
저는 세월의 힘에 한표 던졌습니다.
그리고 프리실라 노래에서 나오는 뽕도 예니퍼에 추가점수 씨게 들어가더라구요
@@Sangwonlee34-s1x 역시... 주변 사람들도 게롤트와 예니퍼를 축복해주는군요 ㅎㅎ
제 윤리의식상 첨부터 옌이긴했는데 프리실라 노래 듣고 예니퍼로 갈 수 밖에 없었네요 ㅎㅎ
트리스, 미안해!!
전 스켈리게 배경음 듣고 지리고 예니퍼 보고 또 지리고 세가지 소원퀘에서 지리고 팬티 세번갈아입었습니다 그날ㅜ
어우 많이 갈아입으셨네요!!
저도 여러 번 갈아입었습니다 ㅋㅋㅋ
잘먹겠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ㅎㅎ
시릴은 딸같은 애라는 스토리 설정이 아쉽...개롤트나 딸이지 나한테는 젊고 예쁘고 섹시하고 터프하고 크흐흐흠.
CDPR에 마지막 남은 양심일 수도..? ㅋㅋㅋ
참 신기한 게, 시리도 굉장히 예쁘지만 말씀대로 딸 같은 설정이라 스토리 외에는 그다지 큰 관심이 안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저는 7회차를 했지만 무조건 옌. 오로지 옌입니다!
@@빈빈-v7c 저도 3회차부터 예니퍼 외길이었습니다(흐뭇)
예니퍼같은 스타일은 늑대같은 강한 남자만이 감당 가능할듯~!!
아.. 그렇죠
게롤트니까 가능하죠 ㅋㅋ
일반 남자들은 예니퍼 눈에 차질 않을 테니까요 ㅎㅎ
갑옷 염색하는 하얀색 염료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요? 하얀색은 안나오던데 말입니다.
저도 투생을 돌아다니다보니 얻게 된 거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해요..
ruclips.net/video/vkvws0XQAio/видео.html 이 영상 보셨나요? 콘솔 커맨드 쓰면 안경 안쓰고도 그마 살쾡이 후드 제거 할 수 있습니다 !!
어엇... 안경이 혹시 거슬리신 건가요..?!
무려 프로페서의 안경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