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늘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건강하시죠?

괴물 사냥꾼이 돌아왔다. 외쳐라, 위쳐4!!!! 괴물 사냥꾼이 돌아왔다. 외쳐라, 위쳐4!!!! 괴물 사냥꾼이 돌아왔다. 외쳐라, 위쳐4!!!! 괴물 사냥꾼이 돌아왔다. 외쳐라, 위쳐4!!!! 괴물 사냥꾼이 돌아왔다. 외쳐라, 위쳐4!!!! 괴물 사냥꾼이 돌아왔다. 외쳐라, 위쳐4!!!! 괴물 사냥꾼이 돌아왔다. 외쳐라, 위쳐4!!!!

보글링은 쓰다듬고 다른 야생동물은 반갈죽내고 , 첨보는 로봇 zee는 어떻게든 도와주고 다른 로봇은 팔다리를 끊어주고 ㅎ

저는 7회차를 했지만 무조건 옌. 오로지 옌입니다!

이 집 리뷰 ㅈㄴ 맛있다

수많은 기계들보다 난 에일로이가 제일 기계같더라...대사며 성격이 너무 스테레오 타입에 개성 없음...그럼에도 진짜 개존잼...

님의 생각 자체가 내 취저...❤

영상이 취향

취향만 맞으면 갓겜 ㅇㅇ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관심이가는건 사일렌스 정도네요..걔는 많이 궁금하긴 한

돈 아까운건 뒤로하고 가장 크게 실망한건 디아블로4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최종보스와 플레이어인데 아직 안나온 디아블로를 제외하고 방랑자가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전작처럼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이입에 이질감이 드는게 큰 문제 같습니다. 네이렐년 행보가 정발이 안되다 보니 개연성이 떨어져보이는건 감안하긴 했지만 확장팩내내 “니년이 싼똥 치우는건 난데 왜 니가 폼잡고 니가 관대한 평가를 듣냐”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군욬 방랑자가 중심이 되어 게임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아니라 네이렐이 자꾸! (역겹고 못생긴 얼굴로) 방랑자의 역할 혹은 도난이 살아있었다면 맡아야 할 도난의 역할까지 해버리니 얼탱이가 없었습니다..애초애 얘가 똑똑한건 알갰지만 전작 레아만큼 플레이어와 감정교류가 될만한 일이……. 시간도 없었고 중간에 쳐나와서 팔짤리고 징징거리는게 다…인데.. 얠위해 굳이 같이 똥싸고 다니는 방랑자가 더 ㅂㅅ같더라구요…그렇다고 레아처럼 겸손하거나 그러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블리자드 히로인 세우기 개같이 실패한건 맞는것 같더군요 이 요망한 년으로 큰그림 뭘 세우는것 같지만 메피스토가 사지찢어 매달거 아니면 다음 확장팩에서 죽이길 기대할수 밖에요… 스토리가 심하게 이질감이 들어서 도대체 이 방랑자 ㅂㅅ은 여서 뭐하나 싶을정도 ㅋㅋㅋㅋ아카라트 시신 탈취는 볼만 했는데 네이렐이 눈치없이 (니가싼똥이야 이년아 너때문이잖아 이년아) 대사치니까 또 열받더라구요 ㅋㅋㅋㅋ 아 너만 아니었으면…..열받는 와중에 메피스토가 네이렐을 살려둔게 어쩌면 단순히 필요없어져서 일 수도 있지만 방랑자를 나중에 더 큰 증오에 빠뜨리려고 냐버려둔걸 수도 있지 않을까 두근두근 기대합니다. 애초에 댕피스토 본체 안나와서 실망도 했는데 네이렐이 시끄럽게 쫑알대니 더 빡침. 그 와중에 일부러 네이렐 이용해서 방랑자를 자극하다가도 방랑자를 인정하면서도 자기 자식의 자식이라 부르는게 의미심장 하긴했네요 보통 인간들에게는 자기 후손으로 인정할 법한 말을 안했을텐데 방랑자한테 여전히 군침 싹 도는것 같았어요..본편에서도 방랑자한테 꽂히더니 확장팩에서도 한번 맛보고 아카라트로 부활하고 사라지는게 참…네이렐 빼고보면 스토리가 없는게 문제지 떡밥들은 괜찮긴 했어요….하….“네이렐만 빼면”

네이렐 안뒤져서 열받은 사람 개추

저 좆같은 사고만치는 건방진 씨발년 때문에 몇명이 뒤져나가는건지 ㅋㅋ근데 또 살아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블로4 스토리 관련해서 느낀 건 '무지에 기인한 무면허 운전'임. 곳간에 있는 선배들이 만든 잘 만들어진 캐릭터를 1회용 빨대처럼 쓰고 버림. 전작을 알고서 라트마, 아카라트를 이런식으로 소모한다? 진짜로 불가능함. 캐릭터의 퇴장에는 쌓여진 서사만큼의 저항이 따르게 되어있고, 이건 스토리를 쓴다면 너무나도 상식적인 것임. 하지만 이 인간들은 일격에 쌓아놓은 성을 한줌의 재로 만들어버림. 백번 양보해서 갑작스런 사고로 납득하려해도 부실한 전개 때문에 성립이 안 됨. 단적인 예로, 이나리우스를 들 수 있음. 메피스토와 평화조약을 맺는 조건으로 티리엘이 직접 압송해서 증오의 영역에다 얘를 갖다 바침. 지옥에서 3천년간 고문을 받음. 그럼 최소한 다잉메세지가 "천상이시여 응답해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가 되면 안 ㄷ... 에휴... 심지어 지들이 새롭게 만든 도난도 이를 피해갈 수 없었음. 오리지날 내내 아들 잃은 상실감을 세세하게 표현하면서 서사를 쌓음. 도난의 퇴장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지옥에 있는 조형물 구경하다 급습당해 죽기' vs '승산은 없지만 아들을 죽인 릴리트에게 덤비다 치명상 입고 노려보며 죽어가기'

네이렐이 무슨 죄냐.. 빈약한 블자 스토리 작가들을 정신교육해야지.. 안 사길 잘했다.

누가 썼는지 모르지만..스토리 진짜 개 쓰레기임. 대본도 존나 유치하고... 근데 영상 퀄이나 대본도 좋고 목소리, 딕션도 좋으셔서 곧 구독자 폭발하실거 같아요~

확장팩 와서 다시 봐도 그냥 미친년임

[디아블로1의 주인공이자 디아블로를 쓰러트린 아이단 왕자] [위대한 호라드림 대마법사 탈 라샤] [자카룸의 교황 산케쿠르] 의 희생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전장에 투입된 것은 [도주왕 네이렐] 저 위대한 영웅도 영혼석으로 대악마를 봉인하려는 '오만'의 대가를 치뤘고, 하다못해 탈 라샤는 자신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없는 봉인에 스스로 구속되어 수백년 동안 고통에 몸부림치며 바알을 봉인했는데 대체 네이렐은 무슨 자신감으로 영혼석을 들고 여기저기 튀어다니는 선택을 내린걸까? 결국 이번 확장판에서 주인공과 대성당을 충돌시키는 원인을 제공함에 더불어 결과적으로 대성당의 전력을 약화시키고 막대한 피해를 입힘. 그리고 가는 곳 마다 온갖 재앙과 타락을 퍼트리고(대체 왜 제자리에 가만히 있질 못하니...탈 라샤여 당신이 옳았습니다.) 선량한 조력자들과 애꿏은 희생자들의 피해와 갈등을 낳음. 애초에 주인공과 재회해서 도움을 청하게 됬는데... 그럼 결국 왜 튄거냐? 최종적으로 이러한 행보들이 합쳐져 인간계에 막대한 피해와 희생, 갈등을 낳은 상태에서 메피스토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최고의 육체까지 선물함. 아카라트는 단순히 힘뿐만이 아니라 그 위상이나 종교적 위치까지 어마어마한데 대체 저 육신으로 무슨 짓을 저지를 수 있을지 상상도 안온다. 릴리트의 행보가 귀여운 수준임. 이런 네이렐(욕설임). 네이렐이야 말로 진정한 증오의 군주다

ruclips.net/video/lWTehzxd4ew/видео.html 이영상 진짜 제가 국딩 패밀리부터쳐도 콘솔30년넘었는데 모든 게임 유튜버들중에 제일 좋습니다 잔잔한 목소리로 2:10초 2:59초 이런부분 하나하나 억지 개그가 아니라 진짜 개웃김 ㅎㅎㅎㅎ 저영상으로 처음 구독했는데 또 디아블로 올라와서 보게된건데 그간 영상 안올라온줄 알았는데 몇개 올라와있는거 보고 놀랫습니다 님껀지 모르고 걸렀던 영상들이거든요 고로 님은 썸네일만 좀 어케 바꾸면 떡상합니다 진짜 썸네일이 문제였음 ㅠㅠ 손이 잘안감 뭔 게임도 잘모르는 집마 목소리만 이상하게하는 센축용스나 다른 게임유튜버들보다 진짜 개웃깁니다 빠른 업로드를 위해 매번 할인게임이나 신작게임 올리기도 님유튜브에 안맞을거같고 다른 리뷰영상이라도좀 자주 올리시던가 섬네일좀 클릭하고싶게 자극적이게 바꿉시다 ㅎㅎ 뭐 하나 알고리즘 터지면 떡상할 채널입니다

8:45초 순간 너무 섹시

이정도면 레이렐 최종 디아블로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기쁨을 줄려는 블리자드 큰그림

5:23 주인공이 말하잖슴? 릴리트 피가 들어와있어서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있어서 저샹년한테 선택하라고 한거 ㅎㅎ

1:33 저놈도 지옥도 가지도 않고 갔다온척 상처낸 넘한테 칼빵 방패용병 점마는 저런애들한테 팔짤리는데 악마잡으러 도와준다고 까부는게 참 디아 만드는 샹년들 진짜 무슨 애들을 병신취급 얼탱이가 읍다 읍어 결국 메피도 안나오는 메피확장판 참 이걸 5만원주고 산 내가 병신이다 25000원짜리 분량

대학 때부터 디아 1 하면서 학점을 말아먹은 사람으로써, 아들들과 디아3를 정말 즐겁게 플레이한 사람으로써, 이번 오픈월드 무지성 뺑뺑이 시스템과 온갖 ㅄ들에게 같잖은 나름의 서사를 부여해 주려는 헛수고, 그리고 무능한 민폐 주제에 무례하고 감사와 반성을 모르고 폭주하는 못생긴 애새끼 뒤를 닦아주는 호구 방랑자 스토리는 너무나 큰 충격과 황당함을 주었고 덕분에 확장팩 구입을 심각하게 망설이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이렇게 질질 끌면서 타락과 멍청한 짓의 나열만 반복하는 스토리는 진짜 아닌거 같아요. 폐지를 주으려고 돈을 내는건 괜찮은데, 똥 감별사가 되려고 돈 쓰기는 진짜 싫으네요 ㅠㅠ 그럼에도 요약과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어느덧 100번째 영상으로 찾아뵙는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는 감성 게이머가 되겠습니다!!!

진짜 저거 폴아웃 이었으면 뚝배기 깼을텐데

저는 포비든으로 호라이즌 시리즈에 입문했는데 그래픽은 정말 이보다 좋은 걸 못 봤네요😊 그래서인지 가장 오래 플레이했어요 말씀처럼 캐릭터 애착에 있어서는 아쉬워요..3편에서는 스토리가 강화되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플스 빌렸을때 처음 해보고 최근에 PC로 다시 해봤네요. 그해 경쟁작이 별로 없었으면 아마 받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를 잘못탄 게임 ㅋㅋㅋ

한국어더빙수준 최고입니다 이런 게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의 제일 플탐 긴 게임이 위쳐3 사펑이라 같은 신봉자인듯

PC 심하게 묻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 아쉬운 부분이지만 서브퀘들 스토리들이 너무 병맛임 메인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서브퀘 스토리 까지는 바라지도 않음 무슨 인류를 구원 하는것만해도 바쁜 주인공한테 당근, 해주세요도 아니고 잡다한 심부름을 왜 이렇게 많이 시키는거야 그걸 다 참으면서 부탁을 꾸역꾸역 다 들어주는 거 보면 에일로이는 다른 기준으로 부처, 신, 메시아가 맞음

결론 귀여운 금마리가 최고다

듀얼센스로 못할거면, 엑박패드로 하느니 키마로 하는게 나을까요? 제로던에서는 엑박패드로했는데, 약점맞추기가 많이 힘들긴 하더라구요ㅜ

전 제로만 플레이하고 이번에 포비든 해볼까하는데, 스토리가 너무좋긴한데, 좀어려운감이 있었네요. 영화도 몇번봐야 제대로 이해가되는게 있는것처럼ㅋㅋ 제로던스토리와 세계관 확실히 복습하고 시작하는게 플레이전 도움이 될까요? 이번에 제대로 해보려고했는데, 영상이 큰도움됬습니다. 소중한영상 감사합니다!😊

게릴가 게임즈 보면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참 못 만들더라구요. 킬존에서 적으로 나오는 애들만 기억 남음..

주인공 외모 괜찮다 생각한건 나뿐인가? 난 그냥 재밌게했는데... 흠이 있다면 난 에일로이 연기력을 꼽겠음.

고스트 오브 쓰시마 : 디렉터스 컷 오늘 추석할인으로 구매했는데, 왜 게임접속시 한글화가 왜안될까요 설정에 한글어 변경도없이떠서요 궁금합니다

스페이스 마린2..해보면..이런소리 안나올겁니다..내가 골수 겜돌이도 아닌데..스마2는 2번 해보고..이걸 AAA게임이라고 내놨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물량 전투만 빼면..한 5-6년 전 게임처럼 보입니다..스토리라인 구성이나 사용 불편한 아머리 구성..커스텀 구성등등..까도까도 계속나옵니다..

난 너무재미있게함

사라포바가 실력+외모 가 뛰어나니 대스타가 된것처럼, 호라이즌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더러운 PC를 가지고 있는 한, 폭망해야 다시는 미친 짓을 하지 않을 것 같다

못생긴 주인공 + 흑인 때문이지...

어렵다고 징징대는데 오히려 쉬운데?프롬 초심으로 돌아가라

저는 라단 3단 베기는 애초에 구르기 포기하고 1타 양손검 막기로 넘어갓네요 ㅋㅋ

렐라나는 연속공격 오지게 길긴 한데 다 끝이 있어서 끝나면 공격할 틈은 항상 주던데

거대보스 같은경우 카메라 무브가 불편하긴 했지만 락온 조절해가며 할만했구 나머지 빨빨거리는 렐라나나 라단 같은경우 패링으로 쉽게 가능해서 합리적이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만족했어요

다음 회차 돌 때 가호 유지되는것만 봐도 감지덕지죠, 까놓고 DLC 보스전 익숙해지니 틈새의 땅이 시시해지긴 하네요. 개인적으론 DLC가 불합리 보단 엔딩이.. 뭔가 내가 뭘한거지?(이딴걸 보려고?) 이런 느낌이내요.

재미있고, 진솔한 리뷰 잘 봤습니다. 흥미진진한 여정을 다녀오셨네요. 저는 엘든링이 제가 해본 최초의 소울 게임이고, 저는 컨트롤을 하고 적의 패턴을 분석해서 보스를 클리어하는데 큰 희열을 느끼는 게이머가 아닙니다. 사실 소울 게임과 맞는 유저가 아닌데, 마틴 옹의 엘든링 세계관, 분위기, 아트, 다양한 무기 수집과 기술, 숨겨진 요소들 파고들기, 레벨업 등을 즐기는 오랜 RPG 유저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영체를 필수로 쓰고 늘 보스를 상대했습니다. (감성 게이머님이 느꼈던 감동과 쾌감을 느끼진 못했겠지만 게임으로서 재미와 만족이 그럼에도 컸습니다. 저는 게임을 하면서 너무 많이 죽고, 잘 안 풀리면 스트레스를 받고, 게임에 흥미가 떨어지는 편이라서 이를 최소화 하면서 이 게임을 즐겼을 때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사자무 : 영체 안 쓰고 2트, 영체 쓰고 3트만에 잡음 [총 5트] 렐라나: 영체 안 쓰고 3트, 영체 쓰고 4트만에 잡은 [총6트, 지문석 방패도 활용해서 체감하기로 가장 쉽게 잡힘]ㅇ 해바라기 괴물: 영체 안 쓰고 3트, 영체 쓰고 15트 [18트 정도만에 잡음...좀 어려웠습니다;;] 가이우스 ; 영체 안 쓰고 3트, 영체 쓰고 12트째 [느낌상 지금 못 잡을 것 같아서 주차해 둠] 수렁 기사: 영체 안 쓰고 2트, 영체 쓰고 11트 [총 13트] [초반에 좀 고생했으나, 패턴을 몇개 외워서 깸] 메스메르: 영체 안 쓰고 3트, 영체 쓰고 8트 [느낌상 지금 못잡을 것 같아서 주차해 둠] 전갈여자 로날라? : 영체 안 쓰고 3트, 영체 쓰고 7트 [낙엽의 단 협력자 안 부르면 좀 어려웠고, 협력자까지 동원하니 어그로가 잘 그쪽으로 쏠려서 할만함] 아직 본편에서 폴리퀴두삭스랑, 말레니아, 마지막 보스 못 잡은 상태입니다. 영체 플레이와 명도 월은 전회 원툴로만 싸우는 소울계의 사생아같은 플레이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사실, 공략을 안 보고, 따로 공부를 안하고 플레이를 했을 때를 생각하면 이번 dlc 의 괴랄한 길찾기나 숨겨진 요소들은 패드를 집어 던질만한 요소들이 많은데 유튜브 시대에 공략도 보면서 정리도 나름대로 해보고 그걸 기반으로 길도 하나하나 찾고, 여유롭게 구경도 하고 다니면서 다양한 무기 수집도 하면서 다니니 정말 재미 있습니다. 아트웍도 훌륭하고, " 아니~ 길을 이런 식으로도 만들 수 있구나" 라는 감탄이 든다고나 할까요. 주어진 요소들을 다 동원해서 최대한 난이도 적 스트레스를 억제해둔 상태에서, 현생 시간적 여유도 좀 있을 때 즐기니 진짜 인생 게임 수준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유롭고, 조건을 갖춘 상태로,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유저가 세상에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사람들의 분노가 역시 공감도 됩니다. ㅎㅎㅎㅎ.. 이 실력으로 미켈라단 잡으려면 1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감성 게이머님이 영체도 안 쓰고, 그 힘든 보스들을 하나하나 파훼하시고, 정복했다니 진정한 소울 게이머입니다. 멋집니다. 존경합니다.

라단의 화려한 검무와 감성 게이머의 멋지 회피 기동 화면과 함께 울려퍼지는 리코더 타이타닉 BGM.... ㅎㅎㅎ

사람들이 불합리하다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합리적인 난이도라면 그건 이미 쉬운상태임...개발자 입장에서 "새로운" 난이도를 잘 제시 한거같아서 재밌었음...솔까 쉬운거보다 어려워서 더욱 좋았던 DLC였음

최고회차로 노영체 플레이 중인데 이 게임은 최고회차가 찐이라 생각해요 ㅋㅋ 저회차는 진짜 독한맛을 못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