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지 이게 ㄹㅇ 요즘 애들 괴롭힘임.. 그 어떤 교육영상이나 웹드나 모든 드라마에서도 이상한 뭔 왕따의정석같이 찍고 있었는데 짧대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괴롭힘을 보여줬다.. 근데 짧대에 요즘 애들 괴롭힘 어떤지 아는 사람 없을 텐데 이정도면 진짜 열심히 조사하고 인터뷰한거 보인다 .. 대단하다 진짜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배우분들께도…
중학교 동창인데 약한 애들 괴롭히는 애가 있었는데 우연히 대학교 와서 같은 상경대 행사에서 만났음. 서로 그냥 얼굴 이름만 알고 있는 사이였는데 반갑다고 인사만하고 내내 나의 시선을 의식하며 피하던 ㅋㅋ 나도 굳이 얘기하고 다니지도 않겠지만(얘기할 사람도 없고) 근데 자기도 부끄럽다고 느끼는지 나를 알아서 점점 피하더라
진짜 악마들이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친구인척 하고... 같이 다니면서 괴롭히고... 대놓고 학교폭력 당했다고도 못말하게 하네. 하는 짓들 진짜 역겹다...제발 저런 악마들 다 천벌받게 해주세요....ㅠㅠㅠ 저래서 내가 학교라는 공간이 족같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거임..
효진이 바람편에서는 피해자로 나와서 불쌍했는데 경성이 왕따시킨 거 보면 진짜 하나도 안불쌍함 친구로 여겨주는 척하면서 괴롭히는 거 개같고 영상으로 보는데도 숨이 턱턱 막힌다..특히경성이 가슴만질 때 하지말라고하면서 소리지르는 부분 토할 거 같은데 일말의 죄의식도 없으면서 고라니 우는 줄 그 부분 제발 학교폭력이 애들 장난이라는 어른들이 꼬옥 봤으면 좋겠음 나중에 어른돼서 철없을 때 했던 행동이라고 포장하지말고 제발 살면서 어떤 방향으로든 고통스럽게 돌려받아^^
진짜 이게 하이퍼리얼리즘입니다. 예전에 봤었는데, 한참 찾다가 다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0:30 용기내서 의견내는 경성 1:30 학폭 예방 영상 시청 1:49 복도, 대화 05:00 수돗가, 책임 전가 06:28 발언 후 주변 반응 등 의견표현하는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나 방관자들로부터 이상한 애, 비정상적인 학생으로 인식되어 '쟤 좀 이상해.'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네요. 정말 모든 장면이 한 학생을 은근히 꼽주면서 괴롭히는 가해자와 고통받는 피해자의 어조와 심리를 정말 날카로우면서 정확하게 표현해서 공감이 많이 되었고, 그 어떤 학폭 예방 영상보다 가장 임팩트있어 좋았습니다.
보면서 눈물이 나려하고 화가 난다.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결코 판단력이 부족할 나이는 아닐텐데 같은 친구를 저렇게 괴롭히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게 과연 어떤 환경에서 자라야 저런 행동이 나올 수 있는 것일까… 그냥 안타깝고 혐오스럽다 제발 이세상 모든 학폭 가해자들은 똑같이 당하고 하루하루 가혹하고 고통스럽게 피눈물 흘리며 오래오래 살아갔음 좋겠다
죄책감이란건 같은 "인간"에게 느끼는것. 물론 상대를"인간"으로 생각하기에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이고 괴롭힘 왕따같은건 있을수 없죠. 그럼 "인간"의 기준은? 1.상대가 집안배경이 삐까뻔쩍 한가? 2.상대의 학업성취도가 높은가? 3.내가 액션을 취했을때 상대가 반항의 리액션을 취하는가? 세개중 아무것도 없다? 양심의 가책 느낄 필요없는 존재. 인간이 아닌것이죠. 그리고 이것은 대단한 양아치나 일진들의 사고방식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사고 방식이죠.
이거보니까 떠오르는 게 쟤넨 진짜 잘못된 것도 모르고 자기들끼리 떵떵거리면서 저런다는 거... 무려 초6때 제가 겪기도 했어요 저는 고등학교때 가해자 다시 마주쳤는데 이 가해자는 자기 잘못 모르고 학생회장 선거에서 자기가 학교폭력에 대한 아픔을 잘 안다면서 공약 내걸고 그러더군요 경악스러웠어요 악마 보는 줄 알고 ㅋㅋ 정말 잘못됐다는 감정을 모르니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그때의 13살 가해자들이 문득 제 머릿속에서 생각날 때면 움츠려들게 되네요 제가 이제 성인인데도요.. 저에겐 아직도 끔찍한 느낌이 남나봅니다. 짧대 제작자분들이 꼭 잘 마무리 지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모든 피해자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작품으로 막을 내려주시길.. 감사합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된 제 딸래미가 중학교 3년 동안 이런 식의 괴롭힘을 당했는데요, 학교 선생까지 나서서 쉬쉬 하고 넘어 갔습니다. 가해자들 중에 주동자 여자애가 어디 사는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계속 트래킹 하고 있고요. 그 여자애가 가장 평안할때, 결혼했을때, 자녀가 생겼을때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지인, 능력을 동원헤서 끈질지게 평생동안 복수해 주려고요.
어릴때부터 왕따당하거나 장애인이라 괴롭힘당하는 등의 불의를 보면 화가 너무 나지만 그친구들에게 말걸고 위로해주는 것말곤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더 더 화났던 기억이 나요. 어머니가 얼마나 가슴이 무너졌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전 댓글을 거의 쓰지않는데 이번엔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꼭 응원의 글을 남기고싶었어요. 꼭 자비라곤 한톨없는 복수 맹렬히 하시고 부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어떠한 법적 처벌받지 않길 바라요. 법적인 문제들 꼭 짚어가며 단단히 준비해서 그 나쁜사람들 죽는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의 지옥으로 보내버리셔요.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미디어에선 학폭을 악vs선 이런 프레임을 집어넣음 그래서 가해자들을 대단한 양아치인냥 표현 하지만 실제로 가해자들은 극히 평범한 애들임 오히려 주위사람들로 부터 인정받는 초인싸인 경우가 많음 피해자는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 줄도 빽도 없는, 학생은 물론 선생에게 까지 버림받은 좀 모지라거나 내일당장 없어져도 아무도 신경 안쓸 그런 비호감 애들임 그러니 학폭이니 왕따니 하는게 없어지지 않고 뭔 전통문화마냥 대를 이어 내려오지
학교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임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피해자들은 매번 매순간 기억속에 남아 힘들게 지내는데 가해자들은 그냥 학생 때 즐거웠던 추억으로, 아님 기억 하지도 못하는 일들로 여기는게 현실이라는 사실이 참 무섭다. 가해자들 뿐만아니라 보고있는 방관자들도 같다. 사실 나서면 나도 같이 피해자가 될까봐 나서지 못하는 걸 알지만 그래도.. 경성이 괴롭히지 말어…🥺🥺
저런 괴롭힘이 더 정신건강에 해로움 대놓고 따 시키면 신고라도 가능하지 가해자새끼들이 친구라는 키워드로 바닥까지 끌어내리려하니 피해자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피폐해져가는거고 괜찮은 척 연기하게 됨 그럼 주변 사람들은 피해자인지 친구인지 확실하지 않으니 피해자 입장에선 다 방관자 되는거고 저런 은따만큼 악질인게 없음
보는데 너무 힘들고 토할 거 같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물론 극 중 내용이지만 대학에서까지 만나야한다니 너무 끔찍해요. 어떤 마음으로 대학을 다니는지 착잡함이 장난이 아닐 거 같아요. 그리고 피해자에게 너도 잘못이야라는 말이 정말 위로라고 말하는건지 옆에서 저런식으로 말하는 애들 이해가 전혀 안돼요.
진짜 작고 사소하더라도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꿈에 나와요 정말 나만 기억할 것 같은 일들이어도 아직도 꿈에 나와 꼭 심한 괴롭힘이 아니더라도 당하면 기분 나쁘고 싫은 거 내가 을인게 느껴지는 말투 근데 상대방은 내가 이렇게 느끼는 걸 아는데도 계속 같은 행동을 하는 거 그게 폭력이지.. 싫어하는 건 제발 하지 말았으면
초등학생 때 저렇게 당했던 학교폭력을 20살이 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기만 해도 나를 보고 비웃나 흠칫하게 되는데 정말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엄청 때리고 대놓고 행동하는 것만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당시 저는 당하면서도, 아프면서도 학교폭력이라는 걸 몰랐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친구끼리 장난치는 거 아니냐 했고 그 친구들은 제가 싫다는 표현을 할 때면 진지충이냐고 몰아갔으니 말이죠. 그 친구들은 지금 너무나 잘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 당당함으로 누구보다 잘 살아갈 겁니다. 끝엔 제가 짊어지고 갈 상처밖에 없다는 걸 안 후 학교폭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억울한 마음에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유튜브 댓글에 제 이야기를 한다고 달라질 건 없겠지만 이 고통이 비추어지게 되어 누군가에겐 용기를, 누군가에겐 깨달음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중3, 고등학교 3년 동안 이런 은따 같은 괴롭힘을 당했고, 당하는 나를 흥미로운 시선으로 보던 애들 때문인지 시선 공포가 심각한 수준이에요. 코로나 터지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게 훨씬 더 편하다 생각할 만큼이요.. 누가 제 맨얼굴을 보면 그때 걔네처럼 날 비웃을 것 같다는 피해망상이 아직도 심어져 있거든요.
영상을 보면서 내 인생의 박연진들이 지나간다. 그 이름들을 낱낱히 적고 싶지만 현실은 더글로리가 아니기에 참아야겠지 시큼한 락스 냄새, 그 락스에 절여진 교과서들, 수십번 지워도 그려지는 책상 위 낙서들, 가해자들의 큭큭거림 최근에 sns로 보게 됐는데 참 착해보이더라 그들의 인생에 나는 눈꼽만큼도 안보일텐데 왜 내 인생에서 그들은 지워지지 않는 얼룩처럼 그대로인지
정확히 초등학생 때 언제인지도 잘 기억 안날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끊임없이 저런 상황 속에서 살았는데 30대가 된 지금도 가끔 생각납니다.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했다가는 가해자로부터 돌아올 보복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렇다고 맞서서 덤빌 배짱도 싸움 실력도 안됐는데... 괴롭힘을 당하는 내가 원인을 제공했다는 말도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때의 내 모습을 먼발치에서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가해자들 그리고 너 진짜 1분 1초가 행복하지 않기를 불행하기를 오늘이 아니면 내일이 내일이 아니면 내일모레가 행복한 날보다 불행한 날이 훨씬 더 많아서 너도 우리만큼 아니 조금 더 불행해지기를 우리나라 따 표현을 너무 잘해주셨네요 짧대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감사해요 간접적이라도 사람들이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그거 알아? 저렇게 하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끅끅대면서 울잖아 그러면 주변에 방관자들이 한소리해 "야 울거면 나가서 울어 남아있는 우리가 시끄럽잖아" 그러면 그때 경성이는 생각할거야 여기서 내가 서있을 곳은 아무대도 없구나 내가 여기서 사라지고 싶다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참 이걸 보니 옛날 생각이 드네요. 저도 키가 작아서 귀엽다고 저런 식으로 사소한 척 장난인 척 친구들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는데 저도 경성이처럼 소리치고 화를 냈는데 그 당시엔 만 시시하지 또다시 저한테 그 짓들을 했었죠. 그래서 계속 반항한 결과로 나댄다는 이유로 저는 주먹으로 얼굴을 7대를 가격 당한 후 뭐 같은 학교와 경찰의 미숙한 대처로 강제전학을 안 간 가해자랑 함께 학교생활을 하면서 지옥 같은 학교생활을 맞서서 버텼던 게 기억이 나네요. 아직까지 그때를 잊지 못하는데 이걸 보니 또 떠오르네요. 학교 애들은 저를 뭘로 기억할까라는 생각 때문에 그 시절 친구들과 연락 못 하고 있는 게, 그냥 저를 친구로 생각했을까 이런 걱정 때문에 더 울적하네요. 이런 걸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짧은 대본과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네요. 이 영상을 통해 청소년 친구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돌아봐서 본인의 실수를 바로잡았으면 좋겠네요. 학교폭력, 괴롭힘은 방관하시는 여러분들이 한 발짝 다가와 주는 것만으로 힘이 됩니다. 그 시절 저와 같은 분들께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버티지 말고 싸우세요. 파이팅!
옛날처럼 그냥 막 패고 욕하고 무시하는 왕따가 아니라 예전엔 친했고, 웃으며 놀지만 은근히 개무시당하고, 비난당하고, 따까리처럼 별 그지같은 부탁에 응해주고.. 다 알고있으면서 완전히 버려지는건 싫어서 길들여지는거 같은. 어쩌면 진짜 내가 문제인 저런 상황.. 가끔 생각나면 이불킥되고 내가 한심해지죠 저런 애들도 존나 문제지만, 내가 왜 저걸 버텨줬나 싶기도 한…
이런 게 ㅈㄴ 애매한게, 폭력의 흔적이 육안으로 안 보여서 가해자를 못 찾음. 실제로 살아온 사람에 따라, 피해자한테 아주 조금의 잘못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그 짐은 피해자 혼자 지고 가는거임. ㅈㄴ 외롭게. 그래도 이 정도면 대학가서 좋은 인연만나면 어느정도 잊을 수는 있겠지만, 여기서 대학교 가서도 이상한 애들 만나면, 진짜 인생 참담해지는 거지.
여러 드라마나 매체에서는 심한 폭력, 폭언 등과 함께 철저한 고립을 시키는 학교폭력 장면만 나오는데 사실상 그렇게 극단적인 경우보다는 이 영상 같은 경우가 훨씬 많을거임. 하도 매체에서는 극단적인 것만 보여주니까 이런 미묘한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은 피해자가 스스로 인식 못할 수도 있고 이상함을 느껴도 이 정도는 학교폭력은 아닌가보다 넘길 수도 있음. 이게 굉장히 심각한 점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합리화할 수 있다는 거임. 어떠한 형태로든 학교폭력은 없어야 하고 용서도 안됨. 앞으로 매체에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학교폭력 소재를 사용한다면 클리셰가 아닌 현실적으로 보여줬으면 좋겠음.
한창 힘들 때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영상 안 틀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여기에 나오네요. 저거 틀어줄 때마다 애들이 쳐다보면서 킥킥거리고 장난으로 한 마디씩 던지고..언제부터 학교폭력 예방 영상 틀어주는 시간이 학교폭력 피해자가 견뎌야 하는 시간이 되었는지….
뭐 진지충일 수 있는데, 요즘 따는 옛날과는 다르게 어디 건드려도 안되는 시대라 신체폭력은 없음. 하지만 그게 없는거에 따라 욕은 기본이고 반에서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거 일도아니게되있음. 옛날부터 소심했거나 친구가 그리 없었거나 하는애들 소의 만만해보이는 애 하나 꼽아서 반에서 최하위로 만들어버리는게 요즘 따. 걔를 괴롭히는 애는 물론이고 안괴롭히는애도 걔를 불쌍하게 보는게 아니라 사람취급까지 안한다는거. 이게 요즘 따의 제일 역겨운 거. 본인이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 함은 나도 중학교때 당해봤으니까. 근데 그게 끝이 아니고 같은 중학교에서 같은 고등학교 간 애들한테도 소문이 퍼지고 퍼져서 평범한 사람에서 어정쩡한 사람 되는거도 한순간. 그렇게 어정쩡한 사람이 그래도 비슷한 친구들 만나서 고등학교는 평범하게 보냈음. 오래갈 친구들도 만들고, 연애도 해보고. 그래서 내가 말하려던건 진짜 자기가 한짓 그대로 당해봐야 이게 학교폭력인걸 알지, 자기가 잘못한것도 모르고 그냥 커가는사람이 대반수. 그리고 방관도 죄라는거. 괴롭힘 당하는거 빤히 보이는데 무시하고 자기 할일만하는 그 이기주의.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아닌건 아니지.
좋아요 누를테니깐 한번씩 보면서, 언젠가는 반성하기를… 니네들은 결혼 할 가는성도 희박하겠거니, 하더라도 끼리끼리 만나서 금방 이혼하겠지 그럼 당신들 자식들은 관심과 사랑 못 받은 티를 저렇게 내면서 또 당신들의 삶을 되풀이 하겠지… 학폭 피해자 분들 복수 할 필요 없어요 다 뿌린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더욱 더 자기 인생 열심히 살아두세요!
경성 - 신지우 instagram.com/jiwooobee
효진 - 백효원 instagram.com/1xx_hyo1
승현 - 좌승현 instagram.com/d_raw_rare
현지 - 마현지 instagram.com/ma_hji
호균 - 정호균 instagram.com/hogyu_n
선생님 - 진용진 instagram.com/jinyongjin92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근데 왜 경성이 신지우 인가요? 이예인 님 아니예요?
@@nojamBOT7 2월부터 신지우 로 활동하시나봐요!
영상에 출연 하지 않은
동현이가 경성이 처럼
자기 자리에서 소리 지르면
재미 있겠는데요?
동현이는 소리 지르는것 대신
바람 핀 걸까요
이거지 이게 ㄹㅇ 요즘 애들 괴롭힘임.. 그 어떤 교육영상이나 웹드나 모든 드라마에서도 이상한 뭔 왕따의정석같이 찍고 있었는데 짧대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괴롭힘을 보여줬다.. 근데 짧대에 요즘 애들 괴롭힘 어떤지 아는 사람 없을 텐데 이정도면 진짜 열심히 조사하고 인터뷰한거 보인다 .. 대단하다 진짜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배우분들께도…
요새 진짜 왕따를 지능적으로 하는군요 와 라떼보다 심각하네요
와아 요즘엔 정말로 이렇나요? 와아... 완전...
와 차라리 대놓고 하지 요즘엔 넘 심하네...
남자친구가 바람펴서 복수한거였네 ㅋㅋ
다들알면서 왜처음듣는거처럼 모르는척해ㅋㅋㅋㅋ 내가젤시러하는건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꼴이 보기싫다는거야
싫다고 소리지르고 나서 가해자들 지들끼리 쪼개는거 진짜 짜증난다..
소리지르고 옆에서 아 존나 시끄럽네 이러면 더 현실인데
도와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더 비참하고 무서운 거임.. 오히려 저항하려고 소리 밖에 지르지 못하는 애를 더 이상하게 보고요..
먼저 열내고 언성큰사람에게 니가 졌다니 오버한다니 선넘는다니 하는 개소리들 때문에 저런 피해자들이 더 힘든 현실인듯
아직도 학폭이 철 없던 시절의 실수라고 생각하시는 어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이런 영상을 보고도 학폭가해자를 옹호한다면, 꼭 자기 자식이나 손주가 똑같은 일 당하길 빌면서 말이죠
맞아요 전 중학생때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 저장한거 애들한테 걸렸다가 애들이 점심시간마다 중력 맛보기 거리면서 계단에서 밀었어요 ㅠ..
@@UCe1myrBIoHjE8xnifXGqUbA 그건 댁 모친 전문인걸로 아는데..
그 트로트 가수 쉴드친다고 하는 그 역겨운 댓글 보면서 저도 생각했죠. 그 실수 당신네들 손주 아들 딸들도 겪었다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하고
@손까는정신병 지금 학교폭력을 정당화하시는건가요? 저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역사 발표 준비로 전 대통령들 업적과 생애 정리하다가 다운받은거에요
여자들끼리 괴롭히는거 꼴려요 더해주세요~
이런거 볼 때마다 느끼는데 학폭한 가해자들은 진짜 똑같이 당해야됨...진짜 피해자는 평생 그 고통을 겪고 살아가는데....그나자나 경성이 배우분 연기 진짜 미치셨네요..와...
여고추리반 지우로도 나왔었어요!!ㅎㅎ
@@작은사람-f4w 무슨 말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말이 좀 ..
@@작은사람-f4w 가해자쪽 사람인건가??
@@작은사람-f4w 피해자도 같은 상황이면 가해를 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물타기 그만하세요
@@작은사람-f4w 폭력에 대한 본질을 말해주셨네요. 그 고리를 끊기 정말 힘들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용서해주지 않는 한
와 경성이 효진이랑 친구 무리 겹치는데 어떻게 대학생활하냐.. 자기 친구들하고 시시덕대는 거 보고도 안 까발리고 참는 게 대단함
중학교 동창인데 약한 애들 괴롭히는 애가 있었는데 우연히 대학교 와서 같은 상경대 행사에서 만났음. 서로 그냥 얼굴 이름만 알고 있는 사이였는데 반갑다고 인사만하고 내내 나의 시선을 의식하며 피하던 ㅋㅋ 나도 굳이 얘기하고 다니지도 않겠지만(얘기할 사람도 없고) 근데 자기도 부끄럽다고 느끼는지 나를 알아서 점점 피하더라
@@aimyon0참웃겐게 성인되면 부끄럽고 밝혀지면 창피한 일이라는건 귀신같이 알더라고요. 왜 괴롭힐땐 모를까요. 정말 이상한사실
@@aimyon0 정확히는 부끄럽다기보단 님이 알려서 소문퍼지면 자기한테 피해 오는거 아니까 그런거 ㅋㅋㅋ
@@띠로리로리-t6p 그니까 안좋은 얘기 퍼지면 지 쪽팔리니까 그런거 ㅋㅋㅋ
진짜 너무 화가나서 참을 수 없어요. 경성이 이야기 이대로 끝내지 말아주세요. 가해자들 실제로 아무리 잘 먹고 잘 사는 애들 많아도 여기서만큼은 죄값 치르게 해 주세요.
진짜 우리나라 왕따를 너무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대놓고 하지 않고 같이 다니면서 은근히 따돌리고 소외시키고 깔보는 분위기.. 경성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이 영상을 보는 피해자분들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다들 왕따도 당하는 이유가 있어서 당하는거라네... 너무 억울하다..
저런 애매한 것들이 진짜 위험한게 ,, 큰 예시로 더글로리 가해자처럼 극악질폭력짓 안하니까? 자기들은 괜찮은 줄알아서 더 노답임, 실제로 피해자는 증거로 잡을 만한 것도 없고
이전에 따편에서 부터 경성이의 스토리를 기억하고 있어서 가해자였던 애가 뒤에 스토리에서는 바람난 놈땜에 피해자로 나와서 동정표 받는거 불편했었는데, 오랜만에 이 스토리를 다뤄주셔서 좋습니다
인과응보?
무슨편이에요?
ㄹㅇ 교통사고 나서 죽는 스토리나 나와야지.. 남친 바람 나서 상처받는거 역겨움
인정욤 동현이도 ㅂㅅ이었지만 효진이가 저거보다 더 불행했으면 좋겠음 물론 배우님은 행복하시길❤❤
이거 세계관 연결되는거였어요?!?! 와 그럼 진짜 커버 불가인데ㅋㅋㅋㅋㅋ
동현 지은 에피로 인해 효진이가 안타까워지려는 찰나 과거에피로 정신차리게 해주는 짧대... 효진이가 절대 안타까운 케이스가 아니라 업보라는 걸 알게해줌😢 다른 가해자들도 본인 업보 받으면서 살기를
아니 이거 세계관 겹치는거 맞나요?
@@posirock 네
@@posirock 저도 첨엔 긴가민가했는데 맞는 거 같더라구요! 저번 "따" 에피 보면 유남이랑 경성이랑 서로 모르는 척 하기로 약속했는데 대학 가서 진짜로 아는 척 안 하는 것도 그렇고 짧대 세계관 속에서 진짜 과거 맞는 거 같아요 ㅎㅎ
이 편을 보니까 효진이가 더 불행했음 좋겠어요
@@thah-w5z 혹시 유남이랑 경성이맞나요?
유남이랑 경성이 같은반이였던거같은데
이번화에는 없네요. 학년이 바뀌면서 반이 바뀐건가? ㅎㅎ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사람이 동현이한테 상처받아 우는게 우습긴해
동현지은 에피 보고 효진이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와,, 짧은대본은 사람을 참 입체적으로 잘 표현하는듯
그때도 솔직히 탓 아예 없는것도 아님 꼽 주는 성격 못 버려서 그냥 업보 터진거임
@@Lilac_02ㅋ ㅋ 다른 댓글에도 이런 답글 다셨던데 그건 아니죠 이때싶 정당화는 하지맙시다 꼽 주는 성격이 싫으면 헤어져야죠 왜 바람을 피나요~
@@honyo02 제가 정당화란 뜻을 잘못 알고있는지는 몰라도 바림 핀걸 당연하고 잘했다고 한적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연애관련으로 힘든게 자신의 탓도 있단 말을 한건데
가해자들 반드시 뿌린대로 거두기를
방관자도 마찬가지
네 방관자도 잘못이죠.. 무서워서 내가 당할까 봐 무시하고 못 본척하고.. 이해는 되지만 방관자도 나쁜 건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저렇게 같이 처웃는데 방관자보단 그냥 가해자 같은데 방관자면 저런거 보면서 불편해하지만 피하는게 방관이고 저건 그냥 가해자들임.
@@박성현-z9i방관자라기 보단 강제로 방관 당하는거임. 도와주면 힘 약한애는 결국 같이 끌려가서 처맞는데. 약육강식이란 원래 이런거임
@@longtimenocee준팍이 말하기를 방관자도 나만 아니면 된다는 그마인드가 썩어빠진거랬음
아 진짜 경성이 대학 와서까지 효진이 보는 거 고통스럽겠다
오잉 세계관이 연결되는거에요?????
@@키바이키 그렇지 않을까요
@@키바이키 ㄴㄴ 연결 아니고 다른 스토리임
@@키바이키 네 끼쟁이특? 거기서도 유남이랑 경성이 어색한거 나와용
@@개빡-k6c 개소리노
경성이 괴롭힌 애들 전부 다 벌 받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 가해자 여자애 환승연애 당하잖아 지팔지꼰
방관한 애들도 싹 다 조져야지
연기다
진정한 방관자는 학교의 모든 선생들이지
여자끼리 이러니까 머꼴인데 상줘야하는거아님?ㅋㅋ
효진이가 학폭 가해자였네.... 동현이나 효진이나 끼리끼리였구나 너네ㅠ
학폭으로 받은 상처가 지워지지 않았을텐데 웃으면서 지내는 경성이가 대견하면서도 너무 안쓰럽다...
진짜 피해자들은 시간이 지나도 가끔씩 생각나서 새벽에 아무이유 없이 울고 괜찮아 보여도 응어리는 남아있어서한순간 우울해지고 그래요 자기한텐 장난이였을지 몰라고 피해자는 평생가는 고통인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줍잖은 사과는 피해자를 더 비참하게 만드니까 빨개벗고 무릎꿇고 사과영상 찍어서 인터넷에 올릴꺼 아님 지 죄책감 덜라고 어줍짢게 사과하지마 ㅆ
영상 머꼴인데?
@@김종원-e8x 한1남아..
효진이 생각보다 더 악랄한 애였구나.: 보면서 진심으로 화난다 진짜
@@official3718 역시 ‘끼리끼리’는 과학이죠
남 눈물 흘리게 하면 본인은 피눈물 나는 게 진짜인 듯..
@@Myunbull_hujub 이거 보면 동현이는 귀여운 수준 ㅋㅋㅋ
내가 다 화나서 눈물이 난다… 경성이 행복해라… 하…
진짜 악마들이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친구인척 하고... 같이 다니면서 괴롭히고... 대놓고 학교폭력 당했다고도 못말하게 하네. 하는 짓들 진짜 역겹다...제발 저런 악마들 다 천벌받게 해주세요....ㅠㅠㅠ 저래서 내가 학교라는 공간이 족같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거임..
효진이 바람편에서는 피해자로 나와서 불쌍했는데 경성이 왕따시킨 거 보면 진짜 하나도 안불쌍함 친구로 여겨주는 척하면서 괴롭히는 거 개같고 영상으로 보는데도 숨이 턱턱 막힌다..특히경성이 가슴만질 때 하지말라고하면서 소리지르는 부분 토할 거 같은데 일말의 죄의식도 없으면서 고라니 우는 줄 그 부분 제발 학교폭력이 애들 장난이라는 어른들이 꼬옥 봤으면 좋겠음 나중에 어른돼서 철없을 때 했던 행동이라고 포장하지말고 제발 살면서 어떤 방향으로든 고통스럽게 돌려받아^^
죄질을 따지자면 남자가 바람펴서 헤어지게 된 건 따지고 보면 범죄가 아니지만 학창시절 성추행, 폭력질 하면서 겉으론 친구인 척 사람 피 말라 죽인 효진이는 그냥 범죄자급임. 진짜 이렇게 보니까 지은이랑 그 바람난 남친보다 더 최악인 인간 그 자체..
ㅇㅈ 바람핀거랑 저런 학폭은 비교가안됨 똑같이 저정도 수준의 괴롭힘으로 돌려받아야함
친구 탈쓰고 남한테 상처준애들 제발 행복하지마라
더글로리 학폭씬도 그렇고 이 영상도 보다가 너무 맘 아파서 넘겼다...이게 픽션이 아니라는 게...실제로는 더 심한 일도 일어난다는 게 너무 화난다. 저런 피해학생들에게 내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게 참 슬프네...
진짜 이게 하이퍼리얼리즘입니다. 예전에 봤었는데, 한참 찾다가 다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0:30 용기내서 의견내는 경성
1:30 학폭 예방 영상 시청
1:49 복도, 대화
05:00 수돗가, 책임 전가
06:28 발언 후 주변 반응 등
의견표현하는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나 방관자들로부터 이상한 애, 비정상적인 학생으로 인식되어 '쟤 좀 이상해.'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네요.
정말 모든 장면이 한 학생을 은근히 꼽주면서 괴롭히는 가해자와 고통받는 피해자의 어조와 심리를 정말 날카로우면서 정확하게 표현해서 공감이 많이 되었고, 그 어떤 학폭 예방 영상보다 가장 임팩트있어 좋았습니다.
짧대 보면서 이렇게까지 숨막혀서 보기힘든 적은 처음이다 저것도 현실의 일부인게 너무 마음 아프네,,
보면서 눈물이 나려하고 화가 난다.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결코 판단력이 부족할 나이는 아닐텐데 같은 친구를 저렇게 괴롭히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게 과연 어떤 환경에서 자라야 저런 행동이 나올 수 있는 것일까… 그냥 안타깝고 혐오스럽다 제발 이세상 모든 학폭 가해자들은 똑같이 당하고 하루하루 가혹하고 고통스럽게 피눈물 흘리며 오래오래 살아갔음 좋겠다
죄책감이란건 같은 "인간"에게 느끼는것. 물론 상대를"인간"으로 생각하기에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이고 괴롭힘 왕따같은건 있을수 없죠.
그럼 "인간"의 기준은?
1.상대가 집안배경이 삐까뻔쩍 한가?
2.상대의 학업성취도가 높은가?
3.내가 액션을 취했을때 상대가 반항의 리액션을 취하는가?
세개중 아무것도 없다?
양심의 가책 느낄 필요없는 존재.
인간이 아닌것이죠.
그리고 이것은 대단한 양아치나 일진들의 사고방식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사고 방식이죠.
이거보니까 떠오르는 게 쟤넨 진짜 잘못된 것도 모르고 자기들끼리 떵떵거리면서 저런다는 거... 무려 초6때 제가 겪기도 했어요 저는 고등학교때 가해자 다시 마주쳤는데 이 가해자는 자기 잘못 모르고 학생회장 선거에서 자기가 학교폭력에 대한 아픔을 잘 안다면서 공약 내걸고 그러더군요
경악스러웠어요 악마 보는 줄 알고 ㅋㅋ
정말 잘못됐다는 감정을 모르니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그때의 13살 가해자들이 문득 제 머릿속에서 생각날 때면 움츠려들게 되네요 제가 이제 성인인데도요.. 저에겐 아직도 끔찍한 느낌이 남나봅니다.
짧대 제작자분들이 꼭 잘 마무리 지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모든 피해자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작품으로 막을 내려주시길.. 감사합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된 제 딸래미가 중학교 3년 동안 이런 식의 괴롭힘을 당했는데요, 학교 선생까지 나서서 쉬쉬 하고 넘어 갔습니다. 가해자들 중에 주동자 여자애가 어디 사는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계속 트래킹 하고 있고요. 그 여자애가 가장 평안할때, 결혼했을때, 자녀가 생겼을때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지인, 능력을 동원헤서 끈질지게 평생동안 복수해 주려고요.
어릴때부터 왕따당하거나 장애인이라 괴롭힘당하는 등의 불의를 보면 화가 너무 나지만 그친구들에게 말걸고 위로해주는 것말곤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더 더 화났던 기억이 나요. 어머니가 얼마나 가슴이 무너졌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전 댓글을 거의 쓰지않는데 이번엔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꼭 응원의 글을 남기고싶었어요. 꼭 자비라곤 한톨없는 복수 맹렬히 하시고 부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어떠한 법적 처벌받지 않길 바라요. 법적인 문제들 꼭 짚어가며 단단히 준비해서 그 나쁜사람들 죽는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의 지옥으로 보내버리셔요.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어케 복수할건데 ㅋㅋ니가 문동은인줄 아냐
@@user-be3wd4yh7x
ㅇㅈㅋㅋㅋ
복수를어케할건데 무슨 중2병소설쓰는것도아니고
지능 딸리는거티내쥬
진심 응원합니다
@@user-be3wd4yh7x 방법은 매우 많습니다 ㅎㅎ 가해자들이 피해자에게 많은 방법으로 괴롭혔던것처럼.
영상보면서 화가 우려나오고 배우들이 싫어질정도로 연기 진짜 잘하신다
그리고 제발...사이다 편 하나 만들어주세요…경성이 도와주세요
학폭이 아직도 철없던 시절에 애들 장난이였다고 하는사람들 교육 다시 받아라 진짜
ㄹㅇ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사리분별은 할 줄 안다고 생각함
교육대 만들어서 학폭 기록있으면 반병ㅅ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인권 따위 필요없음
그런 말 하는 애들이 그짓 하던 놈들임 ㅋㅋ
미디어에선 학폭을 악vs선 이런 프레임을 집어넣음 그래서 가해자들을 대단한 양아치인냥 표현 하지만 실제로 가해자들은 극히 평범한 애들임 오히려 주위사람들로 부터 인정받는 초인싸인 경우가 많음 피해자는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 줄도 빽도 없는, 학생은 물론 선생에게 까지 버림받은 좀 모지라거나 내일당장 없어져도 아무도 신경 안쓸 그런 비호감 애들임
그러니 학폭이니 왕따니 하는게 없어지지 않고 뭔 전통문화마냥 대를 이어 내려오지
이게 진짜 요즘 학폭이지.. 진짜 현실감 있게 보여준듯.. 어느정도 가스라이팅이 섞여야함
경성이가 행복해지는 순간들도 꼬옥 담아주세여,,,
이 편으로 동현이한테 당한 효진이가 전혀 불쌍하지 않네
더 당했으면
경성이가 어떤 마음으로 같이 지내는 지 알 것 같아서 진짜 속상하다
효진이 나락가는 장면 작가님 꼭 써줍시다! 솔직히 동현이가 바람핀 걸로는 성에 안 차거든요
학교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임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피해자들은 매번 매순간 기억속에 남아 힘들게 지내는데 가해자들은 그냥 학생 때 즐거웠던 추억으로, 아님 기억 하지도 못하는 일들로 여기는게 현실이라는 사실이 참 무섭다.
가해자들 뿐만아니라 보고있는 방관자들도 같다.
사실 나서면 나도 같이 피해자가 될까봐 나서지 못하는 걸 알지만 그래도..
경성이 괴롭히지 말어…🥺🥺
동현이가 칼춤추는 망나니 였구나
아제발ㅠㅠ
가해자들은 제발 부디 자기 자식, 가족들이 똑같은 괴롭힘을 받고 그걸 느껴봤으면 좋겠다
진짜 마음 너무 아프다… 경성이가 서럽게 우는데 다른 애들은 눈길 하나 안 주는 게…. 그리고 되려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게… 도대체 다른 사람이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게 뭐가 그렇게도 재밌는 건지…
짧대가 고등학교 얘기 다뤄주는 거 너무 조음.. 전 에피소드 따 이후 에피소드도 나왔음 했는데 나왓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론데.. 성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저도 좋아요~~ㅎㅎ 뭔가 서사가 확장되는 느낌
다들 생각이 다르네요. 전 뭐던 그냥 다 비슷비슷하게 재미진듯
저런 괴롭힘이 더 정신건강에 해로움 대놓고 따 시키면 신고라도 가능하지 가해자새끼들이 친구라는 키워드로 바닥까지 끌어내리려하니 피해자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피폐해져가는거고 괜찮은 척 연기하게 됨 그럼 주변 사람들은 피해자인지 친구인지 확실하지 않으니 피해자 입장에선 다 방관자 되는거고 저런 은따만큼 악질인게 없음
가해자 역할을 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배우분들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경성이 괴롭히는분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원래 저렇게 나빴던 친구들 같아요
진심 가해자들아.. 이거 보고 있으면 제발 너희가 잘못한 것을 알고 인지했으면 좋겠다.. 너희가 뭘 했던 피해자들은 평생 힘들어
너희가 했던 행동들은 장난일지 몰라도 당한 사람들은 지옥이야
그리고 보고만 있는 애들아 너희도 똑같아..제발..
저런 애들이 20대 되고 대학교 가서 또 똑같이 행동하고 있을 애들도 몇몇 있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대학교가서는 저런짓안함 ㅋㅋ 귀신같이세탁함
보는데 너무 힘들고 토할 거 같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물론 극 중 내용이지만 대학에서까지 만나야한다니 너무 끔찍해요. 어떤 마음으로 대학을 다니는지 착잡함이 장난이 아닐 거 같아요. 그리고 피해자에게 너도 잘못이야라는 말이 정말 위로라고 말하는건지 옆에서 저런식으로 말하는 애들 이해가 전혀 안돼요.
4:49 에 있는 남자분 지금 완전 순박하게 나오는 분 아니신가??!!!
충원고등학교에서 두번째 짧은대본 촬영이었어요~저희반 교실을 배경으로 충원고 학생들도 엑스트라로 출연기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배우님들과 스텝분들 모두 열정적이시고, 진용진님도 오셔서 깜짝 놀랐ㅎ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짧대 화이팅!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저런 것도 학교폭력이라는 걸 성인이 되고 나서야 알았어요. 학교에서 학교폭력 교육을 좀 더 세밀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작고 사소하더라도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꿈에 나와요 정말 나만 기억할 것 같은 일들이어도 아직도 꿈에 나와
꼭 심한 괴롭힘이 아니더라도 당하면 기분 나쁘고 싫은 거 내가 을인게 느껴지는 말투 근데 상대방은 내가 이렇게 느끼는 걸 아는데도 계속 같은 행동을 하는 거 그게 폭력이지..
싫어하는 건 제발 하지 말았으면
중학교때 원하지 않는 왕따를 당하고 바뀐 성격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때엔 내 자신이 싫었지만 지금은 그들의 삶을 지옥까지 밀어붙일 기회만 있다면 물불 가리기 싫네요. 공인들 학폭 터질때마다 자신있는 사람의 정의구현이 실현되는 것 같아 조금은 다행입니다
바람보다 학교폭력이 훨씬 문제임....효진이는 평생 쓰레기 같이 바람피는 남자친구만 만나다가 인생 제대로 꼬였으면 좋겠다
괴롭히는 애들도 문제지만, 난 진짜 저 교실 안에 많은 사람들이 다 구경만 하고 있다는 게 진짜 화가 나고 답답하다.. 방관자도 가해자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정말
너도 문제 있어라는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다 누군가는 그 말 한마디로 10년 이상을 인지부조화 상태로 살아갈 수도 있는데 그저 자기 일 아니라고, 목격한 이상 약간의 죄책감도 회피하고 싶어서 마음이 죽어가는 당사자한테 그 죄책감마저 떠넘기는 거 진짜 아니다
엥 예전에도 경성 스토리에 효진 비중 컸었는데 다들 이제야 효진이 눈에 띄었나보네… 그래서 동현 효진 스토리 때 효진 안 불쌍해보였는데
+이 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전 스토리에서는 준목 여친 민채도 가해자로 나왔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길
초등학생 때 저렇게 당했던 학교폭력을 20살이 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기만 해도 나를 보고 비웃나 흠칫하게 되는데 정말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엄청 때리고 대놓고 행동하는 것만 학교폭력이 아니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당시 저는 당하면서도, 아프면서도 학교폭력이라는 걸 몰랐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친구끼리 장난치는 거 아니냐 했고 그 친구들은 제가 싫다는 표현을 할 때면 진지충이냐고 몰아갔으니 말이죠.
그 친구들은 지금 너무나 잘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 당당함으로 누구보다 잘 살아갈 겁니다. 끝엔 제가 짊어지고 갈 상처밖에 없다는 걸 안 후 학교폭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억울한 마음에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유튜브 댓글에 제 이야기를 한다고 달라질 건 없겠지만 이 고통이 비추어지게 되어 누군가에겐 용기를, 누군가에겐 깨달음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중3, 고등학교 3년 동안 이런 은따 같은 괴롭힘을 당했고, 당하는 나를 흥미로운 시선으로 보던 애들 때문인지 시선 공포가 심각한 수준이에요. 코로나 터지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게 훨씬 더 편하다 생각할 만큼이요.. 누가 제 맨얼굴을 보면 그때 걔네처럼 날 비웃을 것 같다는 피해망상이 아직도 심어져 있거든요.
저렇게 어중간하게 괴롭히는 애들 진짜 많은데…. 걔네들은 알까 지가 학폭가해자인거?….아마 지금도 장난이었다고 생각하며 살겠지?…
다 알죠ㅋㅋㅋ 그냥 괴롭힘을 합리화할 좋은 명분 하나 세워놓고 지들 마음껏 괴롭히고 노는 겁니다..
오ㅓ 근데 효진이 연기 지린다 진짜 일진같음
영상을 보면서 내 인생의 박연진들이 지나간다. 그 이름들을 낱낱히 적고 싶지만
현실은 더글로리가 아니기에 참아야겠지
시큼한 락스 냄새, 그 락스에 절여진 교과서들, 수십번 지워도 그려지는 책상 위 낙서들, 가해자들의 큭큭거림
최근에 sns로 보게 됐는데 참 착해보이더라 그들의 인생에 나는 눈꼽만큼도 안보일텐데 왜 내 인생에서 그들은 지워지지 않는 얼룩처럼 그대로인지
가족이 더 문제..
맘아프다..
@@성이름-r2y1r ㅅㅂ 그러면 또 기억 안난다 ㅇㅈㄹ떨겠지? 개빡치네
멋지다 연진아~ 하면 바로 기억날걸요
토닥토닥~~~ 어떤 말로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와진짜 현실적이다 주변 애들 시선이랑 말하는거까지
저런애들이 미워하기 시작하는건 사소한 계기, 그 이유로 질릴때까지 괴롭힘
당하는 사람은 죽을것 같은데 누구하나 진지하게 안말림
왜냐, 당할만한 애니까
다른 컨텐츠 공감 되고 불편해도 봤는데 이번편은 진짜 끝까지 못보겠음 .. 진짜 괴롭힌 넘들 잘사는거보면 너무 속 불편하고 심장이 바닥에 내려앉능거같음
정확히 초등학생 때 언제인지도 잘 기억 안날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끊임없이 저런 상황 속에서 살았는데 30대가 된 지금도 가끔 생각납니다.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했다가는 가해자로부터 돌아올 보복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렇다고 맞서서 덤빌 배짱도 싸움 실력도 안됐는데... 괴롭힘을 당하는 내가 원인을 제공했다는 말도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때의 내 모습을 먼발치에서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효진이가 약간 일찐끼가 있었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저 파탄자 성격을 대학교와서 어케 분출못하고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해자들 그리고 너 진짜 1분 1초가 행복하지 않기를 불행하기를 오늘이 아니면 내일이 내일이 아니면 내일모레가 행복한 날보다 불행한 날이 훨씬 더 많아서 너도 우리만큼 아니 조금 더 불행해지기를
우리나라 따 표현을 너무 잘해주셨네요 짧대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감사해요 간접적이라도 사람들이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주셔서
효진아 그거아니?
앞으로 짧대에서 네가 동현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구독자들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거야
연애 진심으로 축하했어 효진아
나는 너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거니까
남은 대학생활 우리 잘해보자
덕분에 나 지금 되게 신나
괜찮냐?(한숨)너도 너무 받아줘
싫은건 싫다고 해야지
쟤네도 잘못이 있는데
너도 잘못이 있어
그러니까
말이야, 방구야 니가 똑같이 당해도 그런 말이 나올까
경성이도 복수하자!!!
문경성 ㄷㄷ...
내 목표는 너야 효진아~~
진용진 침투력 무엇 ㅋㅋㅋㅋ
와 요즘 애들 진짜 영악하게 학폭 하는구나..
학폭 신고도 못하게 대놓고 분위기 만들어서
가지고 노는게 끔찍하다ㅜㅜ
남에게 행한대로 너도 100배 당하기를
처음에 진용진 뭐야ㅋㅋㅋㅋ 연기 왜케 늘었어
그거 알아? 저렇게 하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끅끅대면서 울잖아 그러면 주변에 방관자들이 한소리해 "야 울거면 나가서 울어 남아있는 우리가 시끄럽잖아" 그러면 그때 경성이는 생각할거야 여기서 내가 서있을 곳은 아무대도 없구나 내가 여기서 사라지고 싶다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저렇게 소리 지르며 저항하는 것도 엄청난 용기입니다.. 그러고 나면 님 댓글처럼 나만 더 우스운 꼴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감정 표출 한 거니까요..
애들아 진짜 왜그래...
너희 스스로를 위해서 진짜 그러지마.
너희의 그 순수하고 고귀한 시절이 진심으로 너무 아깝다.
행복하게만 보냈어도 돌이켜보면 아쉽고 그리운 게 10대야.
진짜 내말 믿어줬으면 좋겠다.
너희들이 행복한 10대를 보냈으면 좋겠다
아..연기를 너무 잘한다. 마음아프게ㅠ
와 보기만 해도 숨 막혀..
효진이 대학에서 학폭 과거 까발려져서 생매장 당하는 스토리 이어졌으면….
제발 매장당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저런 인성 못된애인줄 알고
전남친이 가지고 놀은거고
이젠 전남친이 매장 시키는 스토리로
쓰레기는 쓰레기로 상대해야됨
항상 사람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짧대인데 그럴리가...
@@JIKD엥 이건 사람의 양면성이랑은
다른 문제죠ㅋㅋ 사람이 입체적이라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학폭 가해자를
거쳐오면서 살지 않는데요
ㅇㅈ
가해자들도 짜증나는데 저 지랄이다 라고 읊조린 저 애가 더 짜증난다 하찮다는 표정 그대로라 소름
경성이 조연출시점 말고 보고싶었는데 연기 너무 잘해 너무 몰입된다....
5:30 순간 픽고랑 헷갈려서 같이 나오는 남자애 밀당없는 썸편에서 나오는 순둥 남자애가 과거에 저런 양아치였다고? 미친놈 배신감 든다생각함 근데 아니였네 휴
내가 봤던 학폭 관련 영상중에 제일 화난다 ㅜㅜ 때리는 것보다 더 열받네..딸가진 엄마로써 분노가 치민다 ㅠㅠ
참 이걸 보니 옛날 생각이 드네요. 저도 키가 작아서 귀엽다고 저런 식으로 사소한 척 장난인 척 친구들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는데 저도 경성이처럼 소리치고 화를 냈는데 그 당시엔 만 시시하지 또다시 저한테 그 짓들을 했었죠. 그래서 계속 반항한 결과로 나댄다는 이유로 저는 주먹으로 얼굴을 7대를 가격 당한 후 뭐 같은 학교와 경찰의 미숙한 대처로 강제전학을 안 간 가해자랑 함께 학교생활을 하면서 지옥 같은 학교생활을 맞서서 버텼던 게 기억이 나네요. 아직까지 그때를 잊지 못하는데 이걸 보니 또 떠오르네요. 학교 애들은 저를 뭘로 기억할까라는 생각 때문에 그 시절 친구들과 연락 못 하고 있는 게, 그냥 저를 친구로 생각했을까 이런 걱정 때문에 더 울적하네요. 이런 걸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짧은 대본과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네요. 이 영상을 통해 청소년 친구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돌아봐서 본인의 실수를 바로잡았으면 좋겠네요. 학교폭력, 괴롭힘은 방관하시는 여러분들이 한 발짝 다가와 주는 것만으로 힘이 됩니다. 그 시절 저와 같은 분들께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버티지 말고 싸우세요. 파이팅!
저런 애들은 좀 맞고 커야하는데 경성이한테 문제 있다고 한 애도 지가 당해봐야지 저딴 말 안나오지. 요즘 애들 지들 일 아니면 신경끄자 이 마인드라서 에효… 저런 애들 만날까봐 무섭다 정말
옛날처럼 그냥 막 패고 욕하고 무시하는 왕따가 아니라 예전엔 친했고, 웃으며 놀지만 은근히 개무시당하고, 비난당하고, 따까리처럼 별 그지같은 부탁에 응해주고..
다 알고있으면서 완전히 버려지는건 싫어서 길들여지는거 같은.
어쩌면 진짜 내가 문제인 저런 상황.. 가끔 생각나면 이불킥되고 내가 한심해지죠
저런 애들도 존나 문제지만, 내가 왜 저걸 버텨줬나 싶기도 한…
마음이 아프네..ㅠㅠ 경성이랑 효진이 현재의 감정선 에피소드들도 나왔음 좋겠어요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가해자들 죽으면 장례식장에서 박수치고 축하해주고싶다 중학교때 학폭 피해자인데 37살인 지금도 그생각만 하며 살고있음 이영상 ptsd 확올라옵니다..
이런 게 ㅈㄴ 애매한게, 폭력의 흔적이 육안으로 안 보여서 가해자를 못 찾음. 실제로 살아온 사람에 따라, 피해자한테 아주 조금의 잘못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그 짐은 피해자 혼자 지고 가는거임. ㅈㄴ 외롭게. 그래도 이 정도면 대학가서 좋은 인연만나면 어느정도 잊을 수는 있겠지만, 여기서 대학교 가서도 이상한 애들 만나면, 진짜 인생 참담해지는 거지.
내 학창시절 같아서 눈물이 날거 같다. 걔들은 장난으로 시작 했겠지만 난 아직 까지도 그 트라우마에 못 벗어나고 우울증도 걸리고 꿈에 가끔 그때 꿈 꾸는데 진짜 숨이 안 쉬어 지고 힘든 나를 보며 참 슬프더라 근데 아직 까지도 걔는 내 잘못 이라고 얘기 하고 다녀
여러 드라마나 매체에서는 심한 폭력, 폭언 등과 함께 철저한 고립을 시키는 학교폭력 장면만 나오는데 사실상 그렇게 극단적인 경우보다는 이 영상 같은 경우가 훨씬 많을거임. 하도 매체에서는 극단적인 것만 보여주니까 이런 미묘한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은 피해자가 스스로 인식 못할 수도 있고 이상함을 느껴도 이 정도는 학교폭력은 아닌가보다 넘길 수도 있음. 이게 굉장히 심각한 점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합리화할 수 있다는 거임. 어떠한 형태로든 학교폭력은 없어야 하고 용서도 안됨. 앞으로 매체에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학교폭력 소재를 사용한다면 클리셰가 아닌 현실적으로 보여줬으면 좋겠음.
이걸 보고 있는 학폭가해자들은 뼈저리게 반성하고 살기를.. 이런 말 수천 수만 번을 하고 말해줘도 본인들이 가해자인 줄 모르고 사는 인간들이겠지..? 언젠가 똑같이 벌 받을 거다
이번편 진짜 슬프네요ㅠㅠ 저렇게 괴롭히고 지금 은 누군가의 가족, 직장에서 지내는 그들을 보면, 이제는 깨달았을까? 싶습니다.. 뭐가 웃기는건지? 계속 웃고...
인과응보, 정의구현...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들지만 이건 픽션이잖아요... 여기서라도 해주세요...
다들 가해자 얘기만 하는데 난 마지막 장면보면서 저걸 무시하는 애들도 똑같다 생각함..
사람의 양면성을 잘 표햔한 짧은대본..
경성아 대학교가서는 좋은 친구들 만나서 행복해야해
한창 힘들 때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영상 안 틀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여기에 나오네요. 저거 틀어줄 때마다 애들이 쳐다보면서 킥킥거리고 장난으로 한 마디씩 던지고..언제부터 학교폭력 예방 영상 틀어주는 시간이 학교폭력 피해자가 견뎌야 하는 시간이 되었는지….
뭐 진지충일 수 있는데,
요즘 따는 옛날과는 다르게 어디 건드려도 안되는 시대라 신체폭력은 없음. 하지만 그게 없는거에 따라 욕은 기본이고 반에서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거 일도아니게되있음. 옛날부터 소심했거나 친구가 그리 없었거나 하는애들 소의 만만해보이는 애 하나 꼽아서 반에서 최하위로 만들어버리는게 요즘 따. 걔를 괴롭히는 애는 물론이고 안괴롭히는애도 걔를 불쌍하게 보는게 아니라 사람취급까지 안한다는거. 이게 요즘 따의 제일 역겨운 거. 본인이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 함은 나도 중학교때 당해봤으니까. 근데 그게 끝이 아니고 같은 중학교에서 같은 고등학교 간 애들한테도 소문이 퍼지고 퍼져서 평범한 사람에서 어정쩡한 사람 되는거도 한순간. 그렇게 어정쩡한 사람이 그래도 비슷한 친구들 만나서 고등학교는 평범하게 보냈음. 오래갈 친구들도 만들고, 연애도 해보고. 그래서 내가 말하려던건 진짜 자기가 한짓 그대로 당해봐야 이게 학교폭력인걸 알지, 자기가 잘못한것도 모르고 그냥 커가는사람이 대반수. 그리고 방관도 죄라는거. 괴롭힘 당하는거 빤히 보이는데 무시하고 자기 할일만하는 그 이기주의.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아닌건 아니지.
이번 편은 너무 연기를 잘하시는 것도 있지만 너무 사실적이여서 학교폭력이나 왕따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보면 ptsd가 올 것 같아요 ㅜㅜ 영상 앞에 주의문구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ㅜㅜ 보면서 너무 맘아프고 힘들었어요 ㅜㅜ
좋아요 누를테니깐 한번씩 보면서, 언젠가는 반성하기를…
니네들은 결혼 할 가는성도 희박하겠거니,
하더라도 끼리끼리 만나서 금방 이혼하겠지
그럼 당신들 자식들은 관심과 사랑 못 받은 티를 저렇게 내면서
또 당신들의 삶을 되풀이 하겠지…
학폭 피해자 분들 복수 할 필요 없어요
다 뿌린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더욱 더 자기 인생 열심히 살아두세요!
개인적으로 짧대에서 제일 슬픈 편 같아요.
저렇게 왕따당하면 진짜 답답하겠다 쌤도 걍 친구끼리 싸운거라생각할수도 있을거같고
요즘 너무 슬픈것만 나와서 보기힘들어요.. 짧개가 항상 부정적인것만 나오는쪽으로 변해가는 느낌이에요
이런주제도 좋지만 밝은것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