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lected9949 규남이 입장에서는 계속 나만 노력하고 애쓰고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점점 지치고 자존심 상하다가.. 결국 ’세상에 남자가 너뿐이냐 너 아니어도 나 연락하는 사람 있어‘라는 마인드로 새 사람과 연락을 하기 시작했는데(물론 새 남자가 괜찮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병운에게 쏟은 시간과 애정이 있으니 쉽게 마음 정리가 안 되었을 거고 그래서 확인 받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그래도 자존심 부린다고 새 남자와 연락한다 어필한 것 같고 자극도 시키고 싶었겠죠 마지막 희망으로 진심을 말해주길 바랐을 거고요 하지만 병운이 괜찮다고 하니 결국 확인사살 받은 거고 규남이는 남은 자존심과 자존감이 무너져서 운 것 같아요😢
이거지…이거지예…. 이게 바로 짧대 감성이고 짧은대본인거지….. 최근 짧대 올라온 영상들은 미묘하게 짧대 감성이랑 빗나가고 공감 안되는 편들도 많았는데 이번 영상은 진짜 옛날의 그 내가 알던 짧대가 맞다… 집나간 작가님이 돌아오신 건가? 아무튼 이번 편 작가님… 짧대에 오래 머물러 있어주세요… 정말 잘 봤습니다.
@@reflected9949 저 또한 추측이지만 제 생각으로는 여자 입장에서 수 많은 고민 끝에 결심하고 내뱉은 말일 것이기 때문에 남자가 붙잡던 붙잡지 않던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극 중에서도 남자는 끝까지 '상대방에게 비춰질 내 모습만 생각했고 그것이 후회로 남았다'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평소 쿨하게 지내던 관계를 끝까지 가져가고 싶은 마음에 속마음은 붙잡고 싶지만 붙잡지 않은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되던 안되던 붙잡는 편이 나중에 후회로 남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본 것이니까요😊
아니 규남이 마지막에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오빠랑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 = 누군가 나에게 호감 표시를 하는데, 지금이라도 우리 만나볼래 라고 말해줘 이 뜻 아닌가 ,,,? 규남이가 병운이를 차는 게 아니라 병운이에게 기회를 준 것 같은데 ,,, 고백할 기회 ㅠ 병운이가 알았어 할 때 실망하는 규남이 표정 넘 맴찢
헤어지고 1년 3개월만에 소개팅을 했다. 애프터 실패후 4시간뒤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단다. 연애 참 어렵다. 서러운건 잘 얘기하고 대화도 즐거웠는데. 커피만 마시고 집에 간건 더 싫다. 밥집도 알아보고 옷도 알아보고 누나에게 물어보고 했는데. 나도 이제 마음 정리 되었다 생각하고 큰맘먹고 나온건데 이제 나이도 32 알만도 모르지도 않을 나이면서도 거절 당하니 한편 가슴속 쓰리네. 그래도 나이먹고 조금 달라진건 이게 나의 문제가 아니고 맞지 않을수도 있지 라는생각도 많이 든다는거. 이게 성숙일까싶다. 그래도 속상해! ㅠ 😂😂😂
원멤버들 너무 소중하고 좋아해요❤️ 뜻밖의 작품에서 원멤버들 보일때마다 잇몸만개해서 얼마나 뿌듯해하는지 아시나요ㅠㅠ 호석-연참, 예서-하이쿠키 규남-숏박스, 시영-더글로리 웰컴투삼달리, 정국진아-너는나의봄, 진아ㅡ수사반장, 정국ㅡ미녀와순정남 , 이나ㅡ사내맞선 패밀리, 진슬 - 술꾼도시여자들2, 병운-플레이어2 유미의세포들2 , 동현-놀아주는여자 영아-낮과밤이다른그녀 등!!! 모두들 조금씩 더 많은 활동하는거 너무 기쁘고 좋은반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이런 대본으로 짧대와 멀어질 수 밖에 없는건 아닌가 싶어서 속상하고 슬프네요ㅠㅠ 현재 정환 혜지 윤정 준팍 지은 대남 경성 효진 동덕 동국까지 1기원멤버들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병운이랑 유남이 이렇게 끝난 거 이렇게 될 거라고 은연 중에 예상은 했던 것 같지만 그랗다고 슬프고 아쉬운 건 변하지 않아서 보면서 좀 착잡했음.. 병운이가 시영이랑 헤어지면서 우는 거 보고 따라 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병운이가 시영이 말고 다른 여자 때문에 우는 걸 보개 될 줄은 몰랐음.. 뭔가 결이 좀 다른 것 같긴 한데, 이게 늙어간다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규남이는 다른 데서 자주 봐서 익숙한데 예나는 너무 오랜만이라서 반갑다.. 여전히 너무 예쁘고, 오랜만이라서인지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들었음.. 예나가 병운이를 좋아했던 게 옛날 일이라니.. 짧대에서 예나가 병운이가 썸타는 영상 올라와서 좋아라하면서 봤던 기억이 생생한데. 아 그냥 이 영상으로 왠지 모르게 그 언젠가의 옛날로부터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게 느껴져서 슬펐음. 그 옛날 영상에서 느껴졌던 풋풋함 따윈 없는 이 영상의 쓸쓸한 분위기가 안타까웠음 세대 교체를 보는 건 언제나 착잡한 것 같다 원년 멤버 예나 유남 병운 모두 좋아해요😢😢 가지 말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항상 고마웠고, 고마워요. 짧대든 어디든 앞으로 얼굴 볼 일 많았으면 좋겠어요
결국에는 시작하기 두려워서 등의 이유로 본인이 상처받기 싫어서 회피만 했던 게 아닌가 싶다. 일종의 방어기제라 할 지라도 철저하게 본인 위주의 사람이란 생각마저 들어서 오히려 유남이에게 다행인 결말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보통 저런 사람은 자기 손에 없는 것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여 떠나려고 할 때만 엄청 아쉬워하며 잡으려고하고 막상 잡혀있으면 중요도가 확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종종 사람이 누굴 진정으로 좋아하고 아끼면 티가 안날수 없다는 얘기를 듣는데 사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그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고 상처입히지 않으려하먼서 점차 나보다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 사람마다 다른 차이점도 물론 존재하겠지만 이 부분은 다른 게 아닌 틀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을 통해서 병운이가 확실히 깨닫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
이삿짐 도와준다고 하니까 필요 없다고 하고 밥 먹으러 가자고 하니까 이미 먹고 왔다고 하고 슬픈 영상 보냈는데 보지도 않고 대충 반응만 해주는데 호감가는 사람이 나타나서 우산 사주니까 테이블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는 우산대 꼭 붙드는 장면 보고 병운이는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했다… 2년이면 지칠만해. 서사가 많이 쌓이면 뭐해 진전이 없는데😢
누가 누구 간 보고 재다가 놓친 그런 관계가 아니라, 사람 마음이 원래 타이밍 맞기 힘든 거죠 뭐. 어쩌다 둘이 마음의 타이밍이 잘 맞아 사귀었다 해도 뭔가 모를 찌질함이 둘 중 하나에게 입혀지는 순간 관계는 시들어 결국 헤어지게 되기 마련이니까요. 사귀었다, 못사귀었다 자체랑은 관련없이, 아닌 건 아닌 거였고 그럼에도 아픈 건 아픈 거다 라는 게 이번 화의 컨셉인 것 같아요.
어린시절 많이 하는 실수이고, 좋은 경험이라 생각한다. 나는 내가 호감이 가거나, 나한테 호감을 표하는 사람이 있을때. 같이 다니기 챙피할 정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일단 만나면서 생각을 했던거 같다. 그렇게 짧은 연애를 많이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알게되있고, 마흔을 바라보는 지금은 좋은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멤버십 가입 - ruclips.net/channel/UChgOgRNxrtCcVARDQT_c-Zgjoin
병운 - 배재성 instagram.com/b_jae94?igsh=MTF4dWZ3cnVrNmM1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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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남이가 우는 이유는 병운이가 담담한거에 상처 받아서가 아니라 내가 한때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결국은 이렇게 되는구나 싶어서 아닐까요..
제가 딱이랬었는데 맞아여..그냥.. 한때 좋아햇고 추억도쌓으며 같이하고싶엇던사람과 이렇게끝난다는게..뭔가 슬펐던것같아요 아마 이때잡아도..잡히진않았을것같아요 이미 맘정리는됫지만 이상황이 슬픈..느낌이랄까
와 마지막에 우산 두고 가는거 확실하게 끊어내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
규남이 존내 멋있따
규남이답네 ㄷㄷ
레전드네....규남이 시점도 너무 보고싶다
◀😇
본명이 규남이고 여기선 유남이 아니에요?
어쩌면 시영 이후 조그만 이별이라도 다시 겪고 싶지 않아서 고집스럽게 이별이 아닌 선택지만을 고르느라 그렇게 사랑을 허송해 왔는지도⋯
ㅠㅠㅠㅠㅠ
병운아... 결국 이렇게 됐구나... 유남이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너무 오래 끌었고 비겁했음 왜 널 위해 그렇게까지 하던 사람을 방치했냐
극 이니까요...ㅠ
이해되긴함 솔직히 그전에 몇년을 연애했는데 그게 완전히 지워지고 새로운 사람 만날라면은 마음의 준비가 단단히 필요할듯
@@구름산호랑이 그쵸 근데 그거랑 별개로 유남이의 삶도 중요한 건데.. 이건 병운이의 문제고 상대방을 너무 우습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유남이가 또 좋은 사람이었으니까ㅜㅜ 감정이입해서
오래끌어왔기도 했고 지금까지 스토리상 병운이가 유남이를 사귈만큼, 엄청 좋아하는마음이 있었던거 같진않아요... 재보고, 썸기간도 길어지고 ... 유남이는 어쩌면 병운과의 정식적인 연애를 기다렸던거 같고 최선을다했고 표현했는데 병운이는 알면서도 뭔가 넘을듯말듯 넘을듯말듯의 행동을 보여준거 같네요... 아쉬운마음이 들순있어도 마상정도는 아닌거같아요. 오로지 제 의견입니다.
@@초코크러쉬-w4f 어쨌든 그것도 유남이가 선택했던거니까 뭐..그냥 둘다 안쓰럽네요
원멤들이 하나하나 새드엔딩으로 끝나니까 마음 한구석이 아프다…..
그래서 더 현실적..
@@광영화-y6h 어디 아프냐?
@@광영화-y6h새드도 맞지않나? 현실적인것도 맞고 못배워서 그런가 왜 시비걸고 다님
@@ruke1047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ruke1047병이 신난건가?
6:28 그 사람에게 하면 안 될 짓인 것 같다는 말이 기어이 유남이 입에서 나오고 끝내 미안하다며 눈물이 맺히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 마치 상대가 나에게 하면 안 될 짓을 일삼는 걸 감내하고도 만날 만큼 좋아했는데 그런 상대와의 끝을 직면하는 느낌,,
역시 숏드라마 유튜브들 중에서 이 정도 깊이를 내는 건 여기 밖에 없다 진짜 대단한 퀄리티네
이게 짧대지 ㄹㅇ..
역시 원년멤버 맛은 아무도 못살린다ㅋㅋㅋㅋㅋ
ㄹㅇ
원년멤버 못잃어❤
인정 !!ㅠㅠ
좋아요 처음 눌러봄
원념 멤버들이 연기를 또 잘해서
어느순간부터 짧대 보는게 뭔가 무서워져서 한동안 안봄, 근데 오늘 술마시고 혼자 집들어와서 이거 보는데 내가 그동안 '못' 본 이유를 알겠음 이건 호러물이 맞음
ㄹㅇ....
서늘해? 나도 알아.
찐 원조 멤버 병운..
너 만은 가지마 ㅜㅜ
수년전 시영편을 보면서 짧대에 빠졌었는데,
짧대 출신들이 잘나가서좋긴한데 슬프다 ㅜㅜ
유남이도
Aq
병운인 다른 곳에도 나오나요??
예전에 유희열의 음악앨범 보다가 이나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ㅎㅎ
@@김아거-f5w
이번에 하는 tvn 드라마 플레이어2에서 초반에 잠깐 비서역할 단역으로도 나오더라구용
@@김아거-f5w 플레이어에서 누구 비서로 나오는거 본듯
정말 사랑하면 보내주세요...
뜬금없지만 원년 멤버하니까 이나 보고싶다...... 이나뚜, 혜지, 진아, 또리, 영아, 준팍, 정국, 현재, 병운시영 다 보고싶어..... 초기 조합 그리움
역시 og만한게 없음…..
시영님 진짜 한번만 나와주셨으면..
영아 진짜 왜 안나오니ㅜㅜ
@@아잉-n3k 눈깔 연기한다고요
영아는 너무 떠버렷어 ….
규남이가 울먹였던 이유가 본인은 정말 진심이었는데 병운이 너무 담담하게 괜찮다고 하니까 상처받은 거 아닌가? 아 나만 진심이었구나 하면서,, 마음이 아프다 ㅠ
와 딱 저랑 같은 생각 ㅠㅠ 뭔가 대답 듣고 씁쓸, 착잡한 마음이 드는것 같은 표정이에요ㅠㅠ 진짜 마음 아프네요.. 저때라도 병운이가 진심을 말했으면 규남이가 생각 좀 더 해봤을텐데.. 아쉽네요😢
난 반대로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저렇게 통보하는데 나같아도 괜찮다고 할거 같은데, 진심이였음 왜 딴 남자랑 얘기한겨?
@@reflected9949마지막 마음 확인을 받고 확실히 잡아주면 잡히거나 새사람에게 전념하거나 할 생각이었을거 같은데
@@reflected9949 규남이 입장에서는 계속 나만 노력하고 애쓰고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점점 지치고 자존심 상하다가.. 결국 ’세상에 남자가 너뿐이냐 너 아니어도 나 연락하는 사람 있어‘라는 마인드로 새 사람과 연락을 하기 시작했는데(물론 새 남자가 괜찮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병운에게 쏟은 시간과 애정이 있으니 쉽게 마음 정리가 안 되었을 거고 그래서 확인 받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그래도 자존심 부린다고 새 남자와 연락한다 어필한 것 같고 자극도 시키고 싶었겠죠 마지막 희망으로 진심을 말해주길 바랐을 거고요 하지만 병운이 괜찮다고 하니 결국 확인사살 받은 거고 규남이는 남은 자존심과 자존감이 무너져서 운 것 같아요😢
아니 ㅅ발 그러면 규남이가 먼저 고백을해야지… 떠보고 나서 ‘흑 나만 진심이었네’ 하는게 맞음? ㅋㅋㅋㅋㅋ 다른남자 생겼다고 저렇게 말하는데 잡을 남자는 세상에 없음
3:30 유남이랑 사겨야겠다.
이걸 2년전에 했어야지... 병운아ㅠㅠ 썸이 길어지고 애매한 관계가 오래되면 결국 파국이다
벌써 2년이라니 !
옛날 정국 혜지 같네ㅠㅠ
@@아융-u6r그러게요.. 친구들이 그냥 아주
심지어 저 발언조차 비장한 결심을 내린게 아니라 그냥 챙겨주는 멘트에 혼자 순간 뽐뿌오는 드립 정도에 불과했던거...진짜 결심이라도 했다면 카페에서라도 잡았을껀데 ,가는길 독백에서도 그러듯 내가먼저 사귀자고 하진 않는다 필요하면 먼저 말하겠지~이럼
이거지…이거지예…. 이게 바로 짧대 감성이고 짧은대본인거지…..
최근 짧대 올라온 영상들은 미묘하게 짧대 감성이랑 빗나가고 공감 안되는 편들도 많았는데 이번 영상은 진짜 옛날의 그 내가 알던 짧대가 맞다… 집나간 작가님이 돌아오신 건가? 아무튼 이번 편 작가님… 짧대에 오래 머물러 있어주세요… 정말 잘 봤습니다.
7:43 여기부터 감정 변화선 진짜 미쳤다..ㅠㅠ 처음엔 밝다가 점점 만날 친구도 없고 현타오는거...
+ 규남이 우산만 주고 얼굴 안비추고가는거 멋지다,, 미련안주기
띱때문에 출연 자주 못하니까 메인 스토리라인에서 빼려고 이렇게 만든거 같은데, 잘 풀어서 감정선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서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ㅠㅠ 며칠전에도 규남이네 집에서 옷갈아입다 걸린 에피 봤었는데...
그래서 오랜만에 출연하면서 정리한듯
아쉽다 ㅠ 규남이 캐릭터 갓갓이였는데.....
ㅠㅠㅠㅠ
병운이도 점점 공중파 큰 작품들 참여하면서 짧대 출연이 힘들어지니까 병운이 서사 마무리한듯.. ..
@@__winter__병운이 요새 어디 나와요?
그냥 마음이 아프다 너무 현실이라.. 옛날 에피에서 달렸던 댓글이 아직도 안 잊혀짐… 한때 인기 많던 학회장이었고 시영이와의 장기연애 친구관계 뭐 하나 아쉬울 거 없는 병운이었는데 시간이 참..
안먹히는 시기가 아니라
병운이는 지가 여자들 사귀진않고 계속 간만봐놓고
무슨 피코하고있어 ㅋㅋ
ㅇㅈ
ㄴㄴ 안먹히는 시기가 있긴함
ㅇㅈ 지가 부른 결과임
ㄴㄴ사랑은 타이밍
@@ub4kb ㅇㅇ 당연히 누구나 안먹히는 시기가 있죠.
근데 병운이가 예나랑 유남이한테 할말(또는 생각)은 아니라는거.
결국 들이댈만큼 좋아하지는 않았다는 건데 뭐가 그리 아쉬운 걸까. 정말 좋아하면 앞 뒤 잴 여유같은 건 없는데.
애초에 그냥 친구사이그이상도 아니였는데뭐..ㅋ
솔직하게 한 여자한테 직진하는 남자가 진국인 이유
까이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미덕도 갖추고
ㄹㅇㄹㅇ
진짜 먹힐때는 내가 마음만 있어도 먼저 연락오는데 안먹힐때는 쥐꼽만큼도 안먹힘...
쥐꼽이 뭐에용..?
@@마음의조리 생쥐의 배꼽의 줄임말입니다.
@@가온초-조서율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ㄹㅇ 전성기같은게 오면 반짝 인연이 막 올때가 있음...
그땐 노력안해도 연애 누릴거같아서 아쉬울게 없다가 어느 순간 뚝하고 떨어지고부터는 인생이 공허한 느낌..
ㄹㅇ임 술집에서 번호도 따일때도 있고 연락하는 사람도 많고 할때 있는데 없을때는 진짜 없고,,결국 심심하구 여자 만나고 싶어서 어플도 깔아보고 그럼
카페에서 얘기할 때 유남이도 울먹이는 거 보면 그 때가 잡을 수 있는 마지막 찬스였는데.. ㄲㅂ
하나도 모르시네요ㅎㅎ 그때 유남이는 미련같은거때문에 울먹인게 아니라 내쳐야하는 현실때문에, 상처를 줘야한다는 현실때문에 울먹이는거죵
@@namalmighty 해석에는 정답이 없지만, 본인과 다른 해석에 '하나도 모르시네요'라고 말하는 사람의 인품은 잘 알 것 같네요
@@namalmighty으 찐;
잡아달라는 의미였나요? 진짜 해석좀;; 모솔이라 나같으면 바로 받아들일 거 같은데
@@reflected9949 저 또한 추측이지만 제 생각으로는 여자 입장에서 수 많은 고민 끝에 결심하고 내뱉은 말일 것이기 때문에 남자가 붙잡던 붙잡지 않던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극 중에서도 남자는 끝까지 '상대방에게 비춰질 내 모습만 생각했고 그것이 후회로 남았다'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평소 쿨하게 지내던 관계를 끝까지 가져가고 싶은 마음에 속마음은 붙잡고 싶지만 붙잡지 않은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되던 안되던 붙잡는 편이 나중에 후회로 남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본 것이니까요😊
원년멤버들 보니까 너무 반갑고..슬프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지 생각도 드네 나도 짧은대본 처음봤을때랑 달리 지금은 많이 성숙해졌구나 나이도 먹구..
와 유남아ㅠㅠㅠㅠ 오랜만에 익숙한 캐릭터 대방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간만에 기존 맴버들 나오니 반갑네요
이게 짧대지..
요즘건 이 맛이 안나..
아니, 카페에서 규남이 처음 말 꺼낼 때 연기 미쳤는데???? 아무도 언급을 안하네;;
아이고 잘했습니다 ^^
님만 그렇게 생각해서
'갓규남 평균 연기력'
아니 근데 유남이 새 썸남 너무 스윗한데…? 유남이 맨날 다른 사람 챙겨주는 역할이었는데 챙김 받으니까 너무 좋다 ㅜㅠㅠ 유남 행복하자 ㅠㅠ 병운은 실컷 후회하고 ㅡㅡ
까페에서 울 때나 술 먹은거 같아 달려오고 같이 쓸라고 우산도 하나만 가져왔는데. 여러 포인트에서 유남이를 놓치는구나. 중간 중간에 잡아달란 순간들이 있었는데 ㅜ
그니까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녀~
병운이는 취업하기 전까진 연애하기 힘들 듯 ㄷㄷ 시영이가 좀 많이 컷던 탓도 있었던거 같음.. ㅜ
이제 규남 본채널 인기가 짧대랑 비등비등 해져서 안나올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의리 있는 유남생!!!
사랑은 타이밍인게 가장 낭만적이면서 가장 비극적이야
캬 댓글 지렸다
어쩌면 이게 짧대에서 마지막 유남이일 것 같아서 두렵고 아쉽다..
너무나도 머기업이 돼버린 유남씨,,,
아니 A.K.A 규남님
@@KimSkin유남님 요새 잘나가요?ㅋㄱㄱ또 어디 나와요?
@@문신영-v2h띱!
@@문신영-v2h 띱
@@wjddnjsrla6900 답변 감사해요ㅎㅎ
병운이 진짜 매력있긴한데 근데 그렇게 애매 했으면 안되는거였다 병운아 !!!!!!
아니 규남이 마지막에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오빠랑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 = 누군가 나에게 호감 표시를 하는데, 지금이라도 우리 만나볼래 라고 말해줘 이 뜻 아닌가 ,,,? 규남이가 병운이를 차는 게 아니라 병운이에게 기회를 준 것 같은데 ,,, 고백할 기회 ㅠ 병운이가 알았어 할 때 실망하는 규남이 표정 넘 맴찢
응 아니야~ 실망한 표정이 아니고 그냥 규남이가 착해서 미안해서 그런 거임~ 나 좋다는 사람한테 그런 말을 한다는 게 쫌 걸리긴 하지만 남친까지는 좀 아니라서 그런 거임~
그냥 저녁 타임에 만나서 저녁 먹고 나왔다고 한것부터 썸 끝난거지 머..
유남이 끝까지 병운이 고백기다린 느낌이어요❤
썸끊는데 저렇게 카페까지가서 얘기하는 사람이 있나
저정도면 잡으란거같은데
해석은 갈리겠지만..
저게 사실이라면 저렇게 말 돌려서 얘기한거면 극혐인데
아니 유남생 왜이리 오랜만이야❤
아니 잠깐......분위기가...
스불재다 병운아, 그러게 뭘 그렇게 재고 재다가 예나도 놓치고 유남이도 놓치더냐. 그렇게 후회만 남게 되고 돌이킬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러 남보다 못한 사이의 문턱까지 와버렸구나. 과거의 나를 보는 거 같아 씁쓸하면서도 안타깝네
아 과거의 나랑 비슷한 분들이 많구나...
나는 둘다 얻고 현재 사귀고있다
@@꼬끼옥-f1k둘 다 얻었는데 왜 갑자기 현재랑 사귀세요…
@@iamsinloeeyo 둘다사귀고있다
@user-ey3ge7bk2c 응 다이어트 곤약젤리나 쳐 드세요 ~
06:01 유남이 ”물어볼 수도 있지“ 여기 연기 진짜 잘한다;
규남이 오랜만에 너무 예쁘다
규남이는 항시예뻤죠
오랜만이라구요? 띱으로 가시면 매주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주 예쁨
@@빠밤빠-f6i 좋았다
내가 겪은 상황이네 딱....
언제나 나는 최선이었이었는데 늘 회피해왔지 언젠가부턴 변해버렸고..
그사람도 이렇게 후회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꼭
이렇게 원래 멤버들이 흩어지는구나 …
많은 배우님들께 기회를 주는게 맞는거긴 한데 역시 원년멤버가 제일 좋은 건 어쩔수가 없다 ㅠㅠ
헤어지고 1년 3개월만에 소개팅을 했다.
애프터 실패후 4시간뒤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단다.
연애 참 어렵다.
서러운건 잘 얘기하고 대화도 즐거웠는데.
커피만 마시고 집에 간건 더 싫다.
밥집도 알아보고 옷도 알아보고 누나에게 물어보고 했는데.
나도 이제 마음 정리 되었다 생각하고 큰맘먹고 나온건데
이제 나이도 32 알만도 모르지도 않을 나이면서도
거절 당하니 한편 가슴속 쓰리네.
그래도 나이먹고 조금 달라진건
이게 나의 문제가 아니고 맞지 않을수도 있지 라는생각도 많이 든다는거.
이게 성숙일까싶다.
그래도 속상해! ㅠ 😂😂😂
힘내쇼
@@장승화-j2g 고마워요 ㅠ
힘내세요 좋은 인연 올거에요!
인연이 아니었던 거뿐!
@@biiiiibiibii 위로가 됩니당
원멤버들 너무 소중하고 좋아해요❤️
뜻밖의 작품에서 원멤버들 보일때마다 잇몸만개해서 얼마나 뿌듯해하는지 아시나요ㅠㅠ
호석-연참, 예서-하이쿠키 규남-숏박스, 시영-더글로리 웰컴투삼달리, 정국진아-너는나의봄, 진아ㅡ수사반장, 정국ㅡ미녀와순정남 , 이나ㅡ사내맞선 패밀리, 진슬 - 술꾼도시여자들2, 병운-플레이어2 유미의세포들2 , 동현-놀아주는여자 영아-낮과밤이다른그녀 등!!!
모두들 조금씩 더 많은 활동하는거 너무 기쁘고 좋은반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이런 대본으로 짧대와 멀어질 수 밖에 없는건 아닌가 싶어서 속상하고 슬프네요ㅠㅠ
현재 정환 혜지 윤정 준팍 지은 대남 경성 효진 동덕 동국까지 1기원멤버들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시영이 더글로리에서 무슨역할이었어요?!!
@@노을빛하늘-w7x 이도현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요!
원년 맴버들 나와서 너무 좋네요 짧대 원년 맴버들은 나오는것 만으로도 감성 그자체가 살아있음 ㅜㅜ 병운아 유남이같은 여자 놓치면 어떻게 ㅜㅜ
규남이 새썸남에게 마음 여는 포인트가 묘하게 병운이처럼 무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이며 털털한 모습인듯요. 병운아…(오열)
유남이에게 건네준 썸남의 우산은 제대로 테이블에 걸려있고 조금 삐뚤어진 걸 고쳐다시 거는 유남이의 모습과
병운이에게 건네준 유남이의 우산은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술취한 병운이의 옆에 널부러져서 전달 된게 지금의 상황을 잘 보여주네요!
엄청 기다렸던 병운이 유남이였는데
이런 스토리인줄 알았다면 괜히 기다렸네..
그냥 내맘속에 좋게 자리잡아둘걸..
원년멤버끼리모이니까 초창기짧대 특유의 병맛코드나와서 너무좋다ㅎ
병운이랑 유남이 이렇게 끝난 거 이렇게 될 거라고 은연 중에 예상은 했던 것 같지만 그랗다고 슬프고 아쉬운 건 변하지 않아서 보면서 좀 착잡했음.. 병운이가 시영이랑 헤어지면서 우는 거 보고 따라 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병운이가 시영이 말고 다른 여자 때문에 우는 걸 보개 될 줄은 몰랐음.. 뭔가 결이 좀 다른 것 같긴 한데, 이게 늙어간다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규남이는 다른 데서 자주 봐서 익숙한데 예나는 너무 오랜만이라서 반갑다.. 여전히 너무 예쁘고, 오랜만이라서인지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들었음.. 예나가 병운이를 좋아했던 게 옛날 일이라니.. 짧대에서 예나가 병운이가 썸타는 영상 올라와서 좋아라하면서 봤던 기억이 생생한데.
아 그냥 이 영상으로 왠지 모르게 그 언젠가의 옛날로부터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게 느껴져서 슬펐음. 그 옛날 영상에서 느껴졌던 풋풋함 따윈 없는 이 영상의 쓸쓸한 분위기가 안타까웠음
세대 교체를 보는 건 언제나 착잡한 것 같다
원년 멤버 예나 유남 병운 모두 좋아해요😢😢 가지 말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항상 고마웠고, 고마워요. 짧대든 어디든 앞으로 얼굴 볼 일 많았으면 좋겠어요
헐 기존 멤버들 나오는 거 너무 좋아요 ,,,,,,,,,
결국에는 시작하기 두려워서 등의 이유로 본인이 상처받기 싫어서 회피만 했던 게 아닌가 싶다. 일종의 방어기제라 할 지라도 철저하게 본인 위주의 사람이란 생각마저 들어서 오히려 유남이에게 다행인 결말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보통 저런 사람은 자기 손에 없는 것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여 떠나려고 할 때만 엄청 아쉬워하며 잡으려고하고 막상 잡혀있으면 중요도가 확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종종 사람이 누굴 진정으로 좋아하고 아끼면 티가 안날수 없다는 얘기를 듣는데 사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그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고 상처입히지 않으려하먼서 점차 나보다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
사람마다 다른 차이점도 물론 존재하겠지만 이 부분은 다른 게 아닌 틀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을 통해서 병운이가 확실히 깨닫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
단지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뿐
시간은 충분했다...
뭐 그냥 그렇다고
4:36 베이비 레인디어 패러디네요ㅋㅋㅋㅋ 재밌게 봤는데 짧대에서 보니까 신기!
규남배우님 너무 예뻐요❤
진짜 공감된다.. 남자들 이런시기가 다들 꼭 한번옴. 전역하고 복학하면 스스로 그런자리들을 만들어서 이성이 확꼬이고 1,2년은 내가 주인공 같고 너무 재밌지만 취준 들어가면서부터 미묘하게 내가 애매한 포지션이란 생각들 때가 많음.
전 찐따였다가 군대가기전 머리매직한후로 갑자기 여자들이 오지게 대쉬해서 2년동안 3번에 연애후 몇년간 감감 무소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시기일때 남자는 지 잘난맛에 취해서 사리분별 못할때가 많음 그래서 난 그런 시기의 남자랑은 잘 안엮이려고 하는편인데 왜냐면 나라는 사람을 보고 나랑 잘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자기 주변에 여자를 과시하고 싶은게 보임
@@jek1271근데ㅔ 오히려 저런 시기의 남자가 부익부 빈익빈처럼 더 잘먹힘. 그 한여자한테 아쉬울거없다는 느낌? 이런거에 여자들 미치는 경향이 있어서
그래서 조강지처 버리지말라는소리가 나오는거임
취업하면 또 꼬여요 ㅋㅋ너무 걱정하지마십셔
좀 오래기다리긴 했지만…어쨌든 유남 병운이 관계를 더 풀어주고 마무리지어줘서 좋네요 간질간질하고 편한 그림이 참 잘어울렸는데 씁쓸하지만 두 배우분 참 매력적이심😂 예나 사귀는건 유료분량에 있는거 같고 유남이 썸남얘기는 처음 나온거죠..?
예나랑 호석..?이 다시 사귀는구나
이삿짐 도와준다고 하니까 필요 없다고 하고 밥 먹으러 가자고 하니까 이미 먹고 왔다고 하고 슬픈 영상 보냈는데 보지도 않고 대충 반응만 해주는데 호감가는 사람이 나타나서 우산 사주니까 테이블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는 우산대 꼭 붙드는 장면 보고 병운이는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했다… 2년이면 지칠만해. 서사가 많이 쌓이면 뭐해 진전이 없는데😢
왜 병운이가 울어 답답하게,,,
규남아 좋은 사람 만나 ㅠㅠ
너무너무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나는 병운이가 오랫동안 자기만 바라봐준 유남이를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서로의 사랑을 느끼는.. 그런 두 사람의 연기도 한번 보고싶었다ㅠㅠ....
병운아 역시 시영이밖에 없지?ㅋㅋㅋㅋ
ㅇㅈ
ㄹㅇ 다 받아줄 여자 시영이뿐임
누가 누구 간 보고 재다가 놓친 그런 관계가 아니라, 사람 마음이 원래 타이밍 맞기 힘든 거죠 뭐. 어쩌다 둘이 마음의 타이밍이 잘 맞아 사귀었다 해도 뭔가 모를 찌질함이 둘 중 하나에게 입혀지는 순간 관계는 시들어 결국 헤어지게 되기 마련이니까요. 사귀었다, 못사귀었다 자체랑은 관련없이, 아닌 건 아닌 거였고 그럼에도 아픈 건 아픈 거다 라는 게 이번 화의 컨셉인 것 같아요.
초기 멤버들이 모두 잘되서 떠나는 건 응원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짧대에서 못본다고 생각하니 미친듯이 아쉽네요..
이제 짧대를 보내줘야겠네요.
시영편으로 함께한 저로서는 병운이의 퇴장(?)이 더이상 마음을 두기 어렵겠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정말행복했어요.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개 통쾌하다 병운아 니가 재고 따질 때 옆에 있던 사람은 그동안 뭐 아무생각도 안 하고 기다리고만 있었을 거 같냐 이제와서 사귀어야겠다는 무슨 바보
병운규남 오랜만에 봐서 좋았는데 결말이 새드네ㅠㅠ 근데 그럴수밖에 없지….너무 많이 끌었다 병운아
단발이 저리 이쁠수가 잇나... bb 평생 규남이 단발만 해줘
아닌데아닌데 긴머리도 예쁜데
단발이 이쁜겁니다
어린시절 많이 하는 실수이고, 좋은 경험이라 생각한다. 나는 내가 호감이 가거나, 나한테 호감을 표하는 사람이 있을때. 같이 다니기 챙피할 정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일단 만나면서 생각을 했던거 같다.
그렇게 짧은 연애를 많이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알게되있고, 마흔을 바라보는 지금은 좋은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유남이도 그렇고 시영이도 그렇고 영아도 다 잘 되서 더 큰 곳에서 연기하러 짧대 못 나오는? 안 나오는 상황이 스토리 상 끝내는 결말로 가는게 참 슬프고 아이러니 하네
시영님은 어디서 연기하세요?!!
@@노을빛하늘-w7x더글로리도 있었고, 드라마 꽤 많이 나오세요!
@@노을빛하늘-w7x 드라마에서 조연이나 단역으로 나오세요!
@@노을빛하늘-w7x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나오세요!
@@노을빛하늘-w7x 시영님는 단역으로만 본거같아요.
2년이면 너무 오래 끌었다 병운아....
4:54 넥슬라이스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남이 카페에서 말할 때 보면 마지막 확인 받고 싶은거 맞네요
마지막으로 매듭지으려고 얘기한 거 같은 게 얼굴에 다 드러나요
예나규남 진짜 오랜만이담
유남이 우는 연기 잘한다...
오늘 병운이 연기 미쳐따 😢😢😢
병운유남 젤 좋아했던 에피였는데 이런 엔딩이라니 흫ㅎㅠㅠㅠㅠㅜㅜ 그래도 중반부터 썸흐지부지되고 배우 두분다 바빠져서 안나오는줄 알았어서 서운했는데 마무리에피나오니까 뭔가,, 슬프면서 좋네요(?)🥲 잘가 내 최애커플,,
옛날멤버들 안나오고나서 짧대 잘 안보게됐는데 이게 얼마만이야 너무 반갑네 ㅠㅠ
와 유남이 호석이 예나 다 너무 오랜만 ㅜㅜ
병운역 배우님 언능 떴으면 좋게ㅆ음 연기 존잘인데
연출, 연기
디테일 너무 좋다
(과장 되지도 않고)
시영이만 사랑하고 시영이만 좋아하고
저주가 됐네
오히려 속 시원하다
처음엔 응원했는데 유남이 맘 알면서도 계속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며 질질 끄는 거 개인적으로 너무 싫었음...
예나랑 유남이 둘다 행복했으면
병운이도 다음엔 걍 직진해라
유남이편도 그렇구 유남이 가정사 관련된 편도 더 나올줄 알았는데, 뭔가 이제 자주 안나올거같아서 아쉽다ㅜㅜ 어찌보면 풍탄하지 못하던 가정환경에서도 굳세게 자란 인물인거같아서 참 정이가구 기다렸었는데..ㅠㅠ
병운 형신이야…
1:00 요기 대사하신 분 목소리 넘무 조아요 .. 자주 나왔으면 조켓다••
04:37 ㅋㅋㅋㅋ 베이비 레인디어
와 뭔가 했는데 레인디어였네요 ㅋㅋㅋㅋㅋ
1:23 여전히 아름답구나 예나 ㅜㅡㅜ
연기를 근데 정말 진짜 너무 잘 하신다. 오래오래 계속 지켜볼게요. 김규남 배우님
뭐 병운이가 병운이한거지 다들 봐와서 알잖아요ㅋㅋ
예전처럼 병운에게 관심있는 여사친은 계속 있는거고 규남처럼 너무 오랜 시간 애태운건 참 애석하지만 이제라도 각자 갈길가고 다른 사람 만나면 되지~ 요새 다시 짧대 다시 보는거 너무 좋네요 원년멤버들 나오고ㅋㅋ
너 좋아해주는 사람을 놓쳤으면서 왜 후회를 해 사람 마음 아프게
옛날부터 업로드되면 바로 챙겨보다가 요즘들어 재미없어서 영상 미루기 시작했는데 이번화에서 감정 다시 올라오네요. 역대급 ㅜ
8:50 술버릇 편 마지막 장면과 대립되네
언젠가부터 예전멤버가 나와야만 보는 짧대...가희편과 시영편을 보고 푹 빠졌었는데 하나둘 안나오기시작하는게 맘아픔
병운이 연기 잘한다잉..
하 존나 마음 아프다…ㅠㅠ
띱으로 규남님 봐야징 ㅎㅎ
원년멤버 에피소드 너무 좋다..오랜만에 끝까지 봤네.
규남이 표정 연기 미쳤다….감정이 일초단위로 느껴지네여ㅜㅜㅜ 크
유남이가 그렇게 티내도 이악물고 모른척하다가 이제 와서? 별로 안쓰럽지도 않은 듯… 그냥 전여친이랑 다시 만나는게 제일 현실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