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_paper]

투쿨포스쿨 블랑 드 베이스
m.oliveyoung.co.kr/m/goods/getGoodsDetail.do?goodsNo=A000000162764&dispCatNo=1000001000200010003&trackingCd=Result_11_30
경성 - 이예인 instagram.com/yeahniee
유남 - 김규남 instagram.com/knamiiiiii
준박 - 박준 instagram.com/trebblev
효진 - 백효원 instagram.com/1xx_hyo1
일진녀1 - 좌승현 instagram.com/d_raw_rare
일진녀2 - 민채은 instagram.com/c_haeniya
유남친구 - 서윤정 instagram.com/yunluveler
남선배 - 박준목 instagram.com/justman_p
일진남 - 노현석 instagram.com/nhyunsuk_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user-kc9xo4px2c]

우크라이나 = 왕따
러시아 = 학폭
따 당하면
따 당한다고 말을 해야지
왕따 당한다고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도와주냐고
유남이가 경찰도 아니고
진짜 같은반 친구라고 생각하면
도와 달라고 부탁을 해야 도와주지
5살짜리 애도 아니고
말을 안하는데
제3자가 도와줄 이유가 있냐고
왕따가 힘들고 어려우면
도와 달라고 말을 하라고
아무말도 없으면서
슈퍼맨이라도 튀어나와서
구해줘야 되냐? 육교 위에서 구걸하는 거지냐고

[@liber-tade]

대부분의 사람들이 효진이 어디 나온지 모르나보다.. 초반에 경성 싸대기 때린게 효진

[@user-fv5eq8hy3e]

일진남 배우분 연기 너무 좋아요ㅜ 잘 봤습니다

[@user-xc3ov8ly1k]

@@user-kc9xo4px2c 뭔말이야 왜 화가났어;;; 진정해 임마

[@user-kc9xo4px2c]

@@user-xc3ov8ly1k 너나 진정하세요
소방차는
신호등 빨간불에 멈추지않는다고 말 하는거다

[@user-mc9rd5fb6f]

너도 문제 있어 라는 대사까지 너무 완벽.. 자기는 방관하고 가끔 말 걸어준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자기는 문제 없다는 듯 자연스럽게 피해자한테 문제를 떠넘기는게 너무 소름끼치는 듯

[@user-dm3fc9xb5e]

와 .... 배우고 가요

[@user-rk4hr7of3e]

그런데 사실 문제가 있는 경우도 꽤 있음.
학교든 회사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보통 자주 같이 노는 무리들이 있음.
공부 잘하는 무리, 조용히지만 착한무리, 양아치 같은 무리, 게임 좋아하는 무리, 소수정예 무리 등등등...
그런데 어떤 무리에도 낄 수가 없었다면 전학이나 전근을 가서도 비슷한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음.
물론 직원이 5명 미만의 작은 회사에서 애들 취향이 죄다 너무 안맞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나,
보통 퇴근해서는 서로 연락 한통 잘안하더라도 회사 안에서는 ㅈㄴ 친한 사람들인척 이빨까고 서로 지킬꺼 지켜주면서 하하호호 거리지 않나?
나이 먹을수록 더 그러는거 같은데...

[@jimmyj8516]

@@user-rk4hr7of3e 적어도 5할은 본인이 자초함

[@user-si3bk8mj7x]

왕...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user-mn2de8fy1p]

ㅇㅈ 유남이도 진짜 나쁜거임

[@user-ho6yg1cw9g]

준팍 사이다... 자신의 행동이 자기 부모님을 욕하는 거나 다름 없다는 걸 모르는 가해자들

[@liber-tade]

과연 준팍은 효진이 저 무리에 있었다는걸 기억하고 있을지 궁금해짐

[@user-fm1qo8vi2s]

@@liber-tade 와 한명이 효진이었구나.. 동현이한테 당할 때 안쓰러웠는데 그냥 꼴 좋네요

[@user-no5zp9vs6o]

진짜 효진이 유남이 서사 미쳤다 효진이도 바람피는 쓰레기만나서 힘들어하지만 결국 자기 다 업보고 돌고도는거고 그렇게 유남이 너무 좋은캐릭터처럼 보여주다가도 유남이 이런 과거모습보여주는 짧대 그저 갓..

[@blueyellow3586]

@@user-no5zp9vs6o 한번 이런경험을 했기때문에 병운이가 뭐라 듣고 있을때 얼굴이 벌게지면서도 나서지 않았나 싶네용

[@KangBero]

@@liber-tade 저 안에 효진이 있음? 그 애인 있는 남자랑 바람 핀애? 소문 잘 나는 애 종특?

[@RohBH]

"나까지 공범만들잖아 범죄자세끼들이"
방관도 학폭에 가담하는거라는걸 상기시켜주는 대사네요
대사 정말 잘넣으셨네요...

[@user-xc3ov8ly1k]

형 제발 세... 세... 맞춤법 아 ㅜㅜㅜ

[@abc3615]

"나까지 공범만들잖아 삼시세끼들이"

[@Lilith-vk5wm]

@@user-xc3ov8ly1k 저건 몰라서 틀린 오타가 아니잖어 ㅋㅋㅋ

[@sspy458]

근데 역시 여자들이 더 하네요. 남자들 등에 붙어서 비겁하게 여자 조지고. 자기가 서열 위에 있다고 자존감 챙겨가는 음침한 것들은 항상 여자더라구요^^

[@user-lv5dd7ef2z]

4:36 와 준팍 개머시써 진짜 .. 진짜 최고 .. 대사 전달력 미침 진짜 … 톤이랑 눈빛이랑 선배라는 설정 까지 .. 아니 그냥 짧대 짱 ㅜㅜ 대사 하나하나가 진짜 적나라함 ..지금 현재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저런 관계에 대해 , 관계 조차 아닌것들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갑니다 ..

[@cutepengsu]

한소희같아 ㅠㅜㅜㅜ

[@jjlee784]

"나까지 공범만드네 범죄자 새끼들이" 이 문장이 진짜 모든걸 꿰뚫는다......

[@r_e__mark]

5:19

[@user-ey3cp3nm8g]

@김용주 방관자도 범죄자...가 맞긴하지...근데 나서면 어떻게 될 지 너무 잘 알기에 그냥 방관자 당하는거지 뭐....

[@kimgaron]

@김용주 진짜 그딴 여론몰이는 왜하는거임? 힘없는게 범죄임? 피해도 힘없어서 당하니 범죄네?

[@kimgaron]

@김용주 방관을 지양해야하는건 맞지만 그딴식으로 범죄취급하는건 문제임
방관자를 가해자와 같은 취급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거밖에 더있음? 위선 떨지마세요

[@kimgaron]

@김용주 논리는 없지만 정의로운거 같은 여론에 힘실어주는 위선자~

[@w_dlqm]

아 진짜 개잘한다... 마냥 괴롭히는 왕따가 아니라 같이 데리고 노는 척 시키는 왕따라는 것도 현실성 개쩐다 원래 잘하는 거 알았는데 오랜만에 다시금 놀랐네 짱머그세요

[@w_dlqm]

유남이 단발에 교복 입으니까 진짜 깨끗한 이미지 확 산다 학교물 찍어줘잉

[@user-jn4el8gf5j]

저거 당해본 사람으로서 보기 너무 힘들었어여...현실고증 제대로 돼서 데자뷰 느꼈어요ㅠㅠ

[@user-rs1ck6gb8i]

아 ptsd 오져

[@sspy458]

근데 역시 여자들이 더 하네요. 남자들 등에 붙어서 비겁하게 여자 조지고. 자기가 서열 위에 있다고 자존감 챙겨가는 음침한 것들은 항상 여자더라구요^^

[@user-vd4gt7kd8r]

당하면 ㄹㅇ 기분 더러움 이건 진짜 당해본 사람만이 고통을 알 수 있어요 차라리 대놓고 때리거나 괴롭히면 증거라도 남길수 있지 이건 뭐 애매하고 교묘하게 괴롭혀서 증거도 못남기죠 ㅆㅂ

[@kor-Ziia]

준팕 파트 넣어준 작가님 진짜 감사 ㅠㅠ
너무 찜찜하고 더러운 기분으로 끝맺을뻔 한 스토리였는데, 그나마 (슬프지만)비현실적인 요소 넣음으로써 시청자들이 마음에 조금이나마 속시원함을 느끼고 가는듯 하네요 ㅠㅠ

[@user-rz4ob9zb3b]

결국 유남이도 방관자....게다가 가해자는 아닌데 가시있게 놀리는, 해맑지만 기분 나쁜 방관자... 경성이는 대학에 갔는데 안좋은 기억이 생각나는 애들 (효진, 유남) 이 주위에 지나다닐텐데.. 잊을만하면 지나가니 얼마나 힘들까

[@cchappagetti]

와 효진인줄 몰랐는데 효진이었네요..

[@user-ck6dd8ig7l]

마지막에 다른 애들은 너랑 수준이 안맞아? 너도 문제있어 이런 멘트까지 날렸으니 가해자가 됐네요ㅋㅋ..

[@user-fj6si5nw9m]

혹시죄송한데 효진이가누구였죠ㅜㅜ?
이거 따편 짧대 과거인건가요?

[@user-rz4ob9zb3b]

@@user-fj6si5nw9m 짧대 무리에서 종종 친구로 등장하는 인물인데, 남친이 지은이라는 친구와 바람을 펴서 헤어지게 되는 에피소드를 갖고있어요!

[@user-lz4dd9bw4c]

유남이 저정도면 가해자 아닌가 거의 조롱을 해버리는데

[@LoveLove-ii1fx]

ㄹㅇ 왕따 시키는 애들은 사회생활도 잘 해서.... 회사가서도 비슷한 짓을 하고 다님...
회사에서도 그러는 꼴 보니까 진심 역겹드라...

[@user-ei6fe1br9z]

원래 왕따 주도하는 것들이 정치질도 잘함

[@boomboomcha]

눈치가빨라서 그럼
아 얘는 괴롭혀도 탈없겟구나 싶은거지

[@jamesbond-sg3tm]

@@user-xd3lp7yx1x ㅇㅈㅋㅋ 가해자랑 하등 다를 게 없음

[@LoveLove-ii1fx]

@@user-ch7fq4lp6q 물론 바뀌는건 없겠죠.... 차라리 내가 왕따 될지라도 왕따 당한 사람의 편을 들어주는게....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택은 각자 하는거지만...
그 사람과 평생 함께 있는건 아니지만... 같이 있는 순간이라도 그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네요

[@user-vh1kl9xr5e]

친한 대학교 선배가 했던 말중 가장 인상적이게 남았던 말이 있어요
혼자 남아 있는 애 옆에 있어줘야된다고
아직 그 생각은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user-zf9kc9wp2l]

고등학교 왕따가 미디어에서 나오는 만들어낸 억지 느낌이 아니고 진짜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소름... 역시 믿고 보는 짧대
경성 역할 배우분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어서 익숙한 얼굴만 보고 들어왔는데 짧대여서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 교복만 나오는 거 거의 처음인 듯

[@user-sb2md5iy5x]

근데 저게 준팍이라서 저렇게 말할 수 있는거같애.
준팍처럼 잘생기고 어느정도 학교안에서 사회적 지위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높으니까 저렇게 말할 수 있는거지 그냥 잘난거 없는 선배가 와서 저렇게 말했으면
아니 꼰대처럼 왜그러냐는 분위기 조성되고 나대는 선배로 학교안에서 소문나고 여론조성 됐을듯.

[@user-th2js9sh7q]

ㄹㅇ

[@flatwhite6356]

몇 년을 살아도 이해 안 가는 말
“왕따 당할만 했네”
이게 당한 사람한테 2차 가해 하는지도 모르고 떠드는 온라인 가해자들.
당연한 건 없다 혹은 니가 가해자여서 그딴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거

[@Icry1324]

왕따를 당해봐야 그심정을 알지
멀쩡한사람 병신만드는건 쉽고
청소년기에 그래버리면 성인되고나서도 트라우마라는걸

[@user-xt5vw1nd9m]

당할믄한 짓을 ㅎ,지 말던가 ㅋㅋㅋ 지들이 왕따헤주세여 꼬리흔들면서뭔

[@juhyonn1086]

찐따는 걍 친구가없는건데 왕따는 보통 잘못한거 없는데 당하는 경우가 많음

[@groove5548]

@@user-xt5vw1nd9m '당할만한 짓' 이렇게 가볍게 던지는 말한마디가 입장 1도 모르면서 그상대 두번 죽이는 행위임 당할만한짓은 없습니다 괴롭히는 입장이 합리화하는거지

[@user-xt5vw1nd9m]

@@groove5548 뭐래 2번 찍었니? 정신 좀 차리고 사람 좀 만나고 살이!,!!

[@user-tt1jy5eg8x]

와 준팍 … 미쳤다 진짜 .. 주제가 확 인식되는 대사전달력

[@BBululug]

저런 것들이 사회생활 잘한다는 게 너무 맞는 말임... 저런 가해자는 없어져야되는데 그런 인간들이 사람 거느리는 게 너무 어이없어
ps. 이건 그냥 제 의견을 쓴 건데 의견이랑 안 맞는다고 뭐 뭐 하던데?? 이러면서 따지지 말고 말 좀 둥글게 하세요....;;

[@user-jo6hl1pf7n]

맞아요. 결혼도 잘 하더라고요

[@user-lk9oz8on7j]

진짜 똑똑한 애들은 나댈 상황 안 나댈 상황 알고 정치질도 잘하쥬,,, 그게 현실..

[@BBululug]

다들 주변에 좋은 사람만 있길 바라요 여러분들도 좋은 사람이길 바라고요 놀아주는 친구가 아니라 같이 노는 친구요

[@yyyk45]

@@kjwex20 저런애들은 대기업이 문제가 아니라 사업성공하는 애들이 많음.
나도 대기업인데 애초에 공대쪽이라 그런지 저런 애들은 아에 인턴이고 근처에 못옴.
암만 대기업 초년생 원천 1억되도 월급쟁이 사업 성공하는 애들은 차원이 달라서 문제임.
대기업이라 선긋는다는데 무슨 대기업이 대단한거라고.
그래서 나도 투자, 투잡 사업 준비중(가족)

[@user-nf1pi1nf9l]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그 자리에 오르면 끼리끼리 어울리기도 하고
필터링이 안되는 중소기업이 저런 환경에 노출 될 위험이 높기도 하고
대기업은 걸러지긴 하는데 더한곳은 또 더하겠죠
내가 가게 될 곳은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 그야말로 내 팔자에 달렸죠

[@user-zb7mp8tq8l]

근데 진짜 저렇게 괴롭힌 당한 애들은 눈치보고 소심해져서 나중에 사회생활도 힘들어하는거같고 괴롭힌 애들은 당당하고 말도 잘해서 윗사람들 기분 잘 맞춰주는거같아서 씁쓸해,,,,

[@user-vd4gt7kd8r]

ㄹㅇ 남의 불행위에서 행복쌓으며 사는 인간들 존많 모 유투버랑 어느분 아들처럼

[@shaunkang369]

준팍의 대사가 참 아프다.
고딩을 주제로 삼았지만 사회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는 일들이다.
아~ 짧대 정말 갈수록 매력 터지네.
저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들을 다른 드라마나 영화등에서 많이 볼 수 있음 좋겠다.

[@user-mu7cn5ig3n]

10대의 나이. 학교 안의 작은 사회가 나에게는 왜 이리 커보였을까. 지금 돌이켜보면 분명 알고 있었는데, 조금 더 용기를 냈으면 좋았을 시간들 속에서 나는 왜 발 밑만 쳐다보고 있었을까. 몇명의 친구가 나의 편리한 침묵속에 끙끙 앓고 있었을까.

[@Hihiyoutubewatch]

혼자 감성터졌노 덜 맞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w5he4qi5s]

@@Hihiyoutubewatch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RLAWKSAKD1097]

@유연진 너무 웃겨요 푸하하하

[@user-mu7cn5ig3n]

@유연진 👍👍

[@user-jc3no7gu2q]

@@Hihiyoutubewatch ㅋㅋㅋㅋ

[@user-xl9cy8qv9r]

중1시절 만만한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일진애들을 막아선 후
그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받기 시작했었다
그건 아무도 나서서 말려주지 않았고
그게 내 왕따경험이 되어 큰 상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번 화를 보고 부끄러웠던 왕따경험이 아닌
자랑스러운 과거였음을 알게되었다. 고맙다 짧대.

[@user-my2yx9wi4l]

다들 겁이 많아서 나서지 못했던거에요 용기내주셔서 고마워요

[@Coin_study]

대단하네요.
존경해요.

[@PocoLoco-eb6ie]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당시엔 힘들었으나 지나고보면 제 자신이 너무도 대견스럽네요. 아팠던 그나날이 모여 지금의 제가 됬습니다.

[@born2k554]

너무 멋있으세요. 그 안의 누군가는 당신으로 인해 선한 영향력을 받았을거에요.

[@saisoyki]

우리딸도 그래서 엄청 고생했는데 ...언재 한번 잘했다고 말해줘야겠어요

[@user-ym7rp6bc4t]

어쩌면 웹드에게 바라는 ..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했던 소재 ....
짧대가 다뤄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

[@x_y_x_y]

유남이 좋게 봤었는데 이편 보고 살짝 깸.. 피해자한테 너도 문제있다니.. 그게 무슨 소리니.. 상처에 상처를 덧붙네..ㅠㅠ 짧대는 진짜 단편적이지 않고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다 보여주네.

[@secret7103]

미친 고딩때가 나올줄 몰랐다 스케일 커진 것 봐 장면이 다 현실적임

[@user-wk9pq7tg8b]

ㄹㅇ

[@user-um8cp3uv3]

개슬퍼 ㅠㅜ

[@d.t.m.o1747]

방금 처음 봤는데 시리즈가 있나요? 정주행 하고싶어서요 ㅠ

[@user-cg3kp9qd4i]

@@user-kn1yi7yj2q 혹시 어떤 시리즈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user-vh4we8zf8s]

@@user-kn1yi7yj2q 오엥 시리즈 이름 좀 알려달라그여ㅜㅜㅜ

[@momosiro_t.]

여기서 준팍이 다른반 동급생이 아니라 선배라는 설정까지 완벽. 사실 선배가 후배반와서 나설일도 없고 판타지인거 맞는데 동급생이 나설일은 더더욱 없고 저렇게 아무말 못하는 상황이 맞지도 않으니까...

[@user-rb5wg1op2h]

선배니까 할 수 있는걸지도?

[@user-fm1kw2ob9u]

준팍... 좋아

[@user-mn2de8fy1p]

5:48 그래 너도 너랑 놀아 줄 이유 없어라니 ㅋㅋ 이런 심보 너무너무 현실적임 속으로는 저런 생각 하면서 겉으로 저러는 거. 자기는 이 정돈 아니니까 뭐라도 되는 줄 아는 거

[@sunahn123]

학창시절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나도 은근히 괴롭힘 받는 애들을 무시하고 외면한 것입니다... 아마 평생 죽을때까지 후회하겠지요.. 지금 학생분들은 부디 슬기롭게 행동해주세요.

[@oooio301]

진짜 평소에 나오던 학교물이랑 다른 게 이게 너무 현실적임.. 실제로 왕따는 대놓고 괴롭히는 것 보다 저렇게 가스라이팅하듯 가지고 노는게 더 고통임.. 날 뭘로 보는걸까 싶음 그래서 다른 애들이 더 뭐라 못하는 듯

[@user-pt3os7cd7y]

준팍의 존재가 딱 웹드ㅇㅇ 사실상 현실은 저런 사람 한명도 없고 이 학년이 제발 가기를 기다리는 피해자만 있을 뿐

[@user-pj6nr1cv6g]

ㅇㅈ.. 근데 준팍이 연기한 게 진짜 현실에서 써먹기에 딱 적절한 표본인 듯 뺨 한대로 적당한 선에서 끝냈으니까 너무 폭력적이진 않고 적당한 가오로 반 분위기 ㅈ같다면서 반 애들 다 바보 만들어 버리고…
실존하면 ㅈㄴ 멋있긴하겠다

[@deo944]

그것도 선배라서 가능한거임
친구들끼리면 저런거 없음

[@Myunbull_hujub]

@@user-pj6nr1cv6g 실존하려면 그 선배도 결국 이미 학교에서 입지 탄탄해야 하거나 능력이 돼야함

[@user-re1pi7zc3q]

근데 진짜 저렇게 대놓고 괴롭히고 반애들도 무시하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user-xy9rk9ng3u]

@@user-re1pi7zc3q 고등학교 와서는 못봤는데 왕따 있으면 안 그런 반이 없죠 보통??

[@user-gv2ls8dz6c]

유남이도 원래라면 먼저 다가가지 않았을까 하면서 죄책감도 느끼지만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처럼 현실과 타협하네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이번화 참 묵직하네 유남이 대사보면 경성이를 신경은 써주지만 거리두는 것 같다

[@user-pl4md4eq7x]

유남이 극혐... 안도와줄거면 가만히나 있지 자꾸 옆에 와서 꼽주고 가만히 있는 사람 괜히 염장지르는거 진짜 이해안되네 ㅋㅋ 속마음도 정떨어진다

[@user-xl9cy8qv9r]

나까지 공범만들자나 이 범죄자새끼들이...반 분위기 자체가 개판이네 야 너네들 이런거 보면서 위로도 얻고 그러냐? 내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이러면서?
이게 우리 현실이다.

[@user-tp5ei7bm1m]

막상 그 상황에서 누가 준팍처럼 할 수있을까 싶기도하고... 씁쓸하네요

[@cchappagetti]

@@user-tp5ei7bm1m 그나마 선배라서 가능했던일…

[@yhj2749]

@@cchappagetti 선배라기보단 만들어진 비현실적 캐릭터 준팍이라서가 아닐까 싶네요..

[@user-mz4jp3xx8o]

@@user-tp5ei7bm1m 맞아요... 나도 저런 아이들 중 하나였겠지... 정말 씁쓸하네요...

[@user-tp5ei7bm1m]

@@user-mz4jp3xx8o 저는 현재진행형이라...

[@sungdol_short_paper]

유남이가 여기서 침묵했던 경험이 후회됐나봐요
그래서 나중에 병운이가 형석이한테 쿠사리 먹을 때
나서서 얘기한 것 같네요

[@user-er5sc4ib1h]

성장하는 유남이 ㄷㄷ

[@SKY-eb5et]

와우

[@user-zx8mg8gg9o]

와 그러네

[@user-oo3xy6nq5d]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그럴지도???

[@user-qn9eh2tg9o]

배우 분들 연기 너무 너무 잘하세요. 갈 수록 연기 수준이 더 늘어 나는 것 같아요 ㅠㅠㅠ
정말 이번 웹드라마는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저런 따를 당해본적이 있어서 마음도 뭉클해지고 위로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ㅠ..

[@present-day]

가끔 이런 영상이 트리거가 되곤 해요...
나쁘다는 게 아니라..그냥...잊고 살고 있다가 눈물 펑펑 흘리고 갑니다 ㅎㅎ...

[@user-mw9ru1jy2g]

감히 위로하기도 참 조심스럽습니다.
... 그래도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행복해지시길 온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gaegulfrog]

짧대 이젠 경이로울 수준이야,, 연출, 대본 진짜 대박이다.. 게다가 어케 저렇게 연기잘하는 배우들만 섭외한건지..
그냥 실제 현실 그대로를 보는느낌임 짧대는 진짜 자극적인 채널들 사이서 한줄기빛같은 존재☆

[@user-nd8ok9du5d]

유남이가 전에 병운이 편들어준게 병운이를 좋아해서도 있겠지만 과거에 괴롭힘을 방관했던 죄책감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user-yr3ek7rr9z]

이게 맞는듯. 유남이가 좀 말이 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때 말 못하고 방관만 했던 죄책감이 있는듯

[@user-sy9uk8vi8p]

처음 대사가 “쟤 보단 내가 나으니까”
준팍이 정확히 집어낸부분…
마지막 표정이 진짜 미쳤다..

[@rushmellow]

과장 된 느낌이 아니라 평범한 듯 진짜 있을 것 같은 마음 아픈 이야기로 잘 풀어내서 더 공감가고, 감정이 동요되는 것 같아요. 가슴 먹먹하다가 우리 준팍 나이스 !!!!!! 대사 정말 속시원하면서도 핵심을 잘 파악한 것 같아서 좋아요 👍🏻

[@Eartttttsjsjsn]

준팍 사이다 …… 그의 대사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가 짧대가 말하고픈 주제를 너무도 잘 전달하네요 저도 고딩때 약간 이런 은따였어서 공감도 많이 가고 많이 울었네요

[@user-mw9ru1jy2g]

...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

[@derekkim13]

짧대의 연출내공이랑 새로운 에피소드가 만나니까 기존 학창물 채널들을 한참 뛰어넘어버리네.. 구성이나 연출이나 감탄만 나옴

[@yobaby---]

중간에 광고가 좀 웃겼음ㅋㅋ

[@navieA]

@@yobaby--- 저도 그랬는데 뒤에 구성이 좋아서 이해해 줬어요. ㅎㅎ 대놓고 광고예요 라고 해줘서 오히려 넘어간 느낌?

[@sspy458]

근데 역시 여자들이 더 하네요. 남자들 등에 붙어서 비겁하게 여자 조지고. 자기가 서열 위에 있다고 자존감 챙겨가는 음침한 것들은 항상 여자더라구요^^

[@user-mq3qn8hn6v]

위에 벌레 하나 댓글목록 레전드네 ㅋㅋ

[@user-xz8je7mq9i]

뭐야 그럼 준목이는 민채가 학폭하는 것도 다 보고는 사귀는 거네..? 여친 무개념 당해도 할 말이 없다..

[@user-zy5ny8ty8d]

민채도 여기있었구나,, 효진이랑 민채,,,
+ 지은이 친구까지,,

[@user-cn1dc8sx8t]

ㄹㅇ 왕따 시키는 얘들 다 사회생활 잘하고 자기 목표 뚜렷해서 공부잘하는 얘들도 개많음 그냥 가지고 노는거임 거기서 머리나쁜 얘들이 행동대장으로 그런 행동하고 우두머리인 얘는 뒤에서 조종하고 친한척 하면서 데리고 있는게 ㄹㅇ 현실이더

[@user-rf5yz5kr3i]

엥 갑자기 다른 이야기 나와서 당황했는데 과거이야기인가 ㅈㄴ 재밌네

[@user-vc7pb1rq8r]

이제보니까 괴롭히는무리에 효진도 있었네 이 에피소드 관련해서 더 안나옴?

[@catherine_0817]

이제보니 준목이랑 민채도 있음

[@user-nj1wn4lk6z]

근데 그러면 경성이랑 진솔이랑 찐친인데 진아 진솔 혜지 동갑이고 '술자리 헌팅'에서 효진이가 진아 혜지한테 존댓말 쓰는 거 보면 선밴데 나이 관계가 어어어어엄청 꼬여버리는.........

[@간푸]

멀티버스

[@user-yu5lf3lx5x]

준팍 진짜 말하는거 개 사이다 ㅠㅠ 속이 다 시원하다

[@user-sv3qk3cn1r]

준팍부분만 몇번을 돌려보는겨… ㅈㄴ멋있네 진짜

[@ssgh6420]

반에서 친구 안만들거야가 소름돋는다
방관하던 애들이랑 친구해봤자 그게 찐 우정일까
규남이도 편견을 갖고있네

[@manager-kwon]

중학교 3년내내 왕따를 겪어봤고 반 아이들 모두가 지켜만보고 도와주는사람 단 한명도 없었어요... 지금와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직도 억울하고 가슴이 미어질정도로 눈물이날만큼 힘들었던 학창시절. 가해자들중 누군가는 부모가되어있을거고 누군가는 사회에나와 자리를잡아 직장생활을 하겠죠? 누군가는 사업을할거고.. 그리고 현재 뉴스에나오는 학폭영상을보며 나쁜새끼들이라고 욕을하겠죠? 저는 기억속에 지워졌을거고.. 왜.. 항상 피해자들만 그 고통속에서 살아야할까요?

[@99weed]

가해자는 🐕 🐦 끼가 맏겠지만 방관자들은...용서 하세요 자기도 피해 받을까 두려워 외면한 걸껍니다...

[@KweonMadame]

​@@99weed용서는 작성자님의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에요

[@xxxbbubbu]

와 지금보니까 경성이 괴롭히는 애들 민채랑 효진이네; 준목이는 저걸 다 알면서도 아님 저때부터 민채랑 사귀는거라는건가? 다시보게되네..

[@_v0o0v]

효진이가 제일 충격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바람 핀 애들이 잘했다는 게 아니고 그냥 그런 일 겪은 효진이가 안 불쌍함 다 지 업보임 효진이 예뻐서 호감이었는데 그냥... 별로다 가해자 애들 잘 사는 거 못 보겠음

[@susan022888]

저 연기자분이 그만큼 잘 스며들게 연기 잘하신 거 같아요. 저도 괜히 과몰입하게 되네요ㅋㅋㅋㅋ

[@in-seooo3906]

0:31 효진이 보고 개놀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건가?

[@user-uf4io2pc8b]

헐효진이었네

[@99weed]

카메라 든 사람...?
이렇게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에넹

[@user-gc9wj5mt3k]

이편에선 가해자들도 당연히 열받지만 유남이 같이 애매한 동정심 주는 애들이 사람 더 비참하게 함..... 좋은 맘으로 그런 거 알아도 알아도 모른척 해줬으면 하는 치부 은근히 건드리는게 더 상처기도 하니까... 새로운 호감캐로 급부상하는 유남이의 과거의 미숙한 부분 보여주는 게 역시 캐릭터 입체적으로 잘 다루는 짧대답네...

[@user-nw1yh7fd1q]

중학교때 몸 좀 불편한 애 괴롭히기에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말렸더니 넌 뭔데 나대냐며 까이고 피해자한테 받은 대답은 '난 괜찮아.'
고등학교때 남자애들이 한명 머리에 바리깡으로 고속도로 낸걸 보고. 저게 장난이냐. 미X거 아니냐. 니들 사과는 했냐. 개나대 줬는데 피해자한테 받은 대답이 '난 괜찮아.'
정말 씁쓸하게도 그 뒤로 무슨일이 있어도 그냥 모르는 척 하게 됐음.
내 아이가 학교를 다니게 될때 나는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

[@user-vf5xf9pi4x]

그 말을 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전달시키려면 실권을 잡고 있어야한다고 아이에게 전해줘야지요.
내가 반 안에서 아무개면 넌 뭔데 나대냐 소리 듣는 거고
내가 반 안에서 어떤 형태로든 영향력 있는 사람이면 영상에서 준팍처럼 반 전체 조용히시킬 수 있는 거고요.
안타깝게도 그렇게 아무개가 나대줘봤자 피해자 입장에서 나중에 돌아올 말은
"야 XXX가 니 편 들어주던데 좋겠다? 둘이 짱친 먹어"
하면서 조롱당할 뿐이라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피해자가 "난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건 고맙긴 한데 너로는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는 속뜻을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안타깝지만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어야지 의지만으로는 뭔가를 바꿀 수 없다는 좋은 교훈을 얻으셨네요.

[@user-xe9nf8xh8i]

그 도움이 일시적인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괜찮치 않지만 괜찮아야 했던 그들의 일시적이 도움 없는 나머지의 시간은 여전히 그 괴롭힘과 싸워야 하는 시간이고, 안괜찮다 도움받은 그 뒤의 싸움은 훨씬 더 힘 겹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외면하기보단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시길

[@someone-py3bj]

@@user-xe9nf8xh8i 맞네요ㅠㅠ

[@AQooAtics]

그게 아니지
그냥 내가 봤을 때 ㅈ같은거 잖아
그러니까 내앞에서 ㅈ같은 짓 하지말라고 해야함

[@ezimaru1]

홈스쿨링이 쵝오 부모가 깨어있고 시간만 있다면 ㅋㅋ 저도 그래서 한국에 애들 안데려감

[@user-pj1ir8hi7j]

자기들은 그 미디어에 널린 일진처럼 도는 넘지 않겠지만 행세는 하고싶은 그 당시의 반애들이 생각나네.. 여자라서 대놓고 패지는 않고 묘하게 놀리고 빌린다면서 돌려주지 않는 낄낄거리는 분위기 그걸 너무 잘 표현했다.

[@user-vm2he1ch3f]

준팍 팩트날릴때 갑자기 심장 훅하면서 멋있어보이네 평소보다 몇배는 더 잘생겨보임 후..

[@user-ko7uo7xj2u]

석식 먹을때 잔다고 빼고가는거 너무 잘알아.. 이미 깻고 애들 나 놔두고 가려는거 다 아는데 눈치보여서 계속 자는척하는거... 진짜 너무 속상함

[@user-xc3ov8ly1k]

이욜 "아니 나까지 공범 만들잖아 이 범죄자 새끼들이" 이 대사 만든사람 진짜 잘만들었다 한번흘려듣다가 다시생각하니까 뼈박히는 대사네

[@user-kt3lt6pv3e]

부모 욕을 내가 하냐?
와 이런 멘트 처음 들어봐 대박..

[@Yiaaaaaaaa]

아 혹시 그게 부모님 욕은 니가 스스로 하고 다닌다.. 이런 소리인가요??

[@user-kt3lt6pv3e]

@@Yiaaaaaaaa 부모 욕을 내가 하냐? = 부모 욕을 내가 안한다 = 부모 욕을 니가 한다

[@user-vp8mu4rt1m]

예인 배우님! 여고 추리반에서도 지우로 정말 좋은 연기 잘 봤는데 즐겨보는 짧대에서 보게 돼서 너무 좋아요!!! 정말 최고 짧대도 최고! 예인 배우님도 최고!!
앞으루 많은 곳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예인 배우님 행복하세요~

[@user-gh8fh8co6b]

아 여고추리반에 나오셨었구나! 어디서 봤나했네

[@dlthals8170]

되게 익숙하다했는데,,,!지우역 맡으신 배우님 맞았구낭 연기 너무 잘하세요💕

[@Se0ny]

이 말 하려고 들어왔다!! 배우님 너무 매력 넘쳐요 ㅠㅠㅠ

[@eungdu07]

@@Se0ny ㅇㅈㅇㅈ~~ 썸넬 보고 걍 달려옴

[@useeeeeeee]

썸넬보자마자 우리 지우 외침 ㅠㅠ

[@_chaen2_]

준목이는 저때도 밍밍이랑 같은공간에 있었는데도 왜 사귀는걸까.....

[@28taejs]

06:03 이 한마디가 이영상에서
가장 혐오스러웠어..

[@jintaejun]

그래도 학폭힌애들 아무리 나중에 잘지내도 언젠가는 인생에 가장 중요한때 부메랑처럼 돌아와 니들인생도 고통 받을날 꼭온다 아직 안늦었다 할수있을때 사과해라

[@joyyy4203]

가해자들이 몰라요
누구를 괴롭혔는지, 그리고 제가 누군지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 진짜 기억 안 나는 건지
사과 평생 못 받을 것 같아요..

[@user-ny1bz2se3n]

걔네들은 그때 그 행동들이 잘못된건지 모르더라구요

[@longsky2706]

아니? 세상이 좆이야? 부메랑? 그딴거 없어 그런것도 다 피해자 위안삼아 만들어진 허구일뿐 가해자는 반성도 나중에가면 잊혀져서기억도 없어져 잘 살아가는 사람은 다 잘 살고 있더라 ㅋㅋ 세상 은 불공평 하다니까 운명에 의해서 흘러가는 삶을 살아가는거 뿐이지 만약 저런상황이 온다면 그냥 포기해야돼 포기하니까 점점 조그마한것에도 감사해지더라

[@yongchulson7822]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오는게 삶의 이치더라
피해자가 본다면 억울해하지 않으셔도 될 듯

[@aeroksue]

그래도 본인이 제일 잘 알겠지 본인이 쓰레기인거

[@user-yn9dy6mn7j]

오랜만에 올라온 이유가 있구나… 지리네 이번화

[@user-rn7mj9jv9p]

이번 화는 좀 무거운 주제여서 그렇나봐요...

[@jhannn_]

오랜만에 짧대식 철학 웹드로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전에 두 화는 너무 유행타는 주제였어요

[@user-dv6un7br8h]

여고추리반 애청자로서 배우분 여기서 다시 보게 되어 너무 좋아요ㅠㅠ❤❤

[@tanicham]

나도 너랑 놀아'줄' 이유 없어.
다 나랑 놀아'주는'거잔아 -> 나랑 노는게 아니라 놀아주는거다.
이미 다들 본인을 친구로 생각안하고 , 자신보다 급이 낮은 사람으로 바라보는데 어떻게 친구가 되냐는말인것 같네요..ㅠㅠ
진짜 .. 너무 왕따당하는것도 현실감잇어서 더 슬퍼보임.

[@user-mn2de8fy1p]

너무 현실적이다. 저기에서 효진 준팍 유남 이렇게는 지금 현재 시점에서 있는 인물들인데. 효진이는 자기가 가해자라는 거 잊은 채 그냥 평범하게 짧대 다른 인물들이랑 섞여서 잘 지내고 있고. ㅋㅋㅋㅋ 아 개꼴베기 싫다

[@user-yu1gy5it1q]

와 효진이 쟤가 효진이엇네

[@-givemekissscene]

짧대에선 이런 주제 처음인거 같은데
역시 짧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넹..
5:06 뺨 ㄹㅇ 개찰지게 때리네 오우 속시원해

[@vivimeowmeowmeow]

준목이는 이때도 경성이 방관하더니 결국 경성이 괴롭히던 애랑 사귀네

[@durtkdmlqkek]

무관심과 무대응의 대중이 진정한 문제라는 핵심을 잘 꿰뚫은 좋은 시나리오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jamesbond-sg3tm]

학창시절에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보며 내가 아니라 참 다행이다.. 라는 감정을 가졌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도 가해자랑 다를 바가 없네...

[@user-lo8te1tj5o]

그런 생각할 필요 하나도 없음. 본인은 그냥 괜히 나서서 불행해지는 걸 피한 평범한 사람일 뿐임. 저렇게 나서는 건 본인이 괴롭힘 당하거나 불행해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애들이나 하는 거임. 영상처럼 선배거나 키가 크거나 힘이 있거나 뒤를 받혀줄 친구들이 있거나

[@juhyonn1086]

@@user-lo8te1tj5o 하나도 없는건 아닌듯…뒤에가서 위로 해주는게 최선인건 맞지

[@user-lo8te1tj5o]

@@juhyonn1086 위로해주는 건 좋은 것 같음. 내가 말하는 건 괴롭히는 그 순간에 못 도와준 거 가지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 없다 한 건데 강요하는 건 아님. 죄책감 갖고 싶으면 갖든가

[@aoalao77]

@@juhyonn1086 그게 최악이지뭐

[@poem232]

결국 동현이랑 효진이는 한명은 바람 한명은 학폭가해자무리 쓰레기+쓰레기 조합이었네ㅋㅋㅋㅋ 진짜 어질어질하다

[@user-ip4hm1cu6h]

와 그러네 효진이네.. 진짜 대박이다

[@user-fm1qo8vi2s]

둘 다 쓰레기지만 차라리 바람이 낫지 학폭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쓰러웠는데 이젠 그냥 꼴 좋다

[@chu1960]

끼리끼리였네…

[@user-hw8ru1cm4u]

스핀오프 아니었어요??

[@user-pd7gp3rk7t]

이어지는거 같은데

[@EveryDay-ks7kb]

그니까 나중에 나 만나도 아는 척하지 마?
= 1) 너도 가해자 중 하나이며 나랑 '놀아 준다'라고 생각했지 너도 나랑 친구 할 자격 없다
2) 나중에 나 만나서 왕따였다는 거 내 주변에 말하지 마라

[@user-jc4ls1wo7t]

준팍 준목 민채 경성 유남 다 등장하네… 준팍은 진짜 좋은 사람이구나

[@user-mn2de8fy1p]

마지막에 유남이 말하는 것 봐 … 어정쩡하게 그렇게 도와줄듯 말듯 하면서도 결국엔 자기위안 ㅋㅋㅋㅋㅋ 극혐이야 진짜 … 너무 싫다

[@user-kc9xo4px2c]

우크라이나 = 왕따
러시아 = 학폭
따 당하면
따 당한다고 말을 해야지
왕따 당한다고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도와주냐고
유남이가 경찰도 아니고
진짜 같은반 친구라고 생각하면
도와 달라고 부탁을 해야 도와주지
5살짜리 애도 아니고
말을 안하는데
제3자가 도와줄 이유가 있냐고
왕따가 힘들고 어려우면
도와 달라고 말을 하라고
아무말도 없으면서
슈퍼맨이라도 튀어나와서
구해줘야 되냐? 육교 위에서 구걸하는 거지냐고
유남이를 친구라고 생각했으면
도와달라고 말을 하라고
은행 보증 서 달라는 거랑 뭐가 다른데?

[@user-mn2de8fy1p]

@@user-kc9xo4px2c 왜 나한테 그러세요

[@user-kc9xo4px2c]

@@user-mn2de8fy1p 유남이한테 하는 말입니다
당신 들으라고 하는 말 아닙니다
저 대신 유남이한테 말 좀 해주세요

[@charaznable8204]

무거웠다.. 숨 막히도록... 저런 이슈들이 빨리 사라져야 할텐데.........

[@user-wr7er9mh6g]

처음 유남이 나올 때부터 정하고 했을 진 모르겠지만 이러면 예전에 준팍이 유남이 소개해 줄 때 언제부터 아는 사이냐는 질문에 유남이 말 끊고 클럽에서 만났다고 했던 게 고등학교 생활 숨기려고 그랬던건가 ,,

[@user-ru7qs2xv5t]

오늘자 당사자 편보고 생각나서 왔는데 이게 벌써 1년 전이라니 씹소름..
준팍.. 효진이 일당 참교육 좀 제발;

[@user-xj1zq1ih6f]

어디서 많이 봤지 했는데 여고추리반 신지우엿구나!!! 배우님 더 더 흥행하셧으면 좋겟다 ㅠ

[@Summer.0109]

많은 생각이 드는 화네요… 저도 학교 다닐때 준처럼 말해주는 친구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xoghddld]

뺨 때리고 한마디 하는 장면이 너무 시원하고 멋졌어요,
분명 실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감정 이입하고 보게될 정도로 다들 연기 잘하시네요

[@lumi_is_bunny]

6:03 너도 문제있어
어떻게 이딴 말이 나오는 거지...?

[@user-bu8bg4dp9g]

부모 욕을 내가 하고 다니냐?
이 대사 진짜 상황에 딱 맞다...

[@user-lw5pd9ng7j]

2:55 에 일부로 자기 안깨운거 알고있는게 너무 슬프다

[@warrain2152]

준묵이 스토리에 여기 벌써 밑밥이 있는거겠지? 중간에 경성이랑 준묵이랑 얘기하는 씬 나오는걸 보면 아마 일진녀2도 준묵이 좋아하는데 준묵이가 경성이한테 관심이 있어 보이니까 왕따만들기 시작한게 아닌가 싶다..

[@user-ys7fs8zf6n]

내가 본 연기 영상들(?) 중에서 제일 잘 만든 거 같음…다른 영상 같으면 사이다 장면이라고 말도 안돼는 거 집어넣고 그러는데 여기는 그런 거 없어서 너무 좋음…연기자분들도 표정연기 너무 잘 하심…

[@shadyh.7913]

준팍 이번편 진짜 개멋있다...
불의를 보고 참지 않는 유교남 캐릭터...

[@user-lo8te1tj5o]

선배, 키 큼, 잘 나감 세 가지 조건이 있어서 가능했던 행동 저런 조건 없었으면 찍 소리도 못 하고 있었음. 따라서 방관자들 보고 뭐라하는 준팍이 같잖을 뿐 ㅋㅋ

[@user-lo8te1tj5o]

@@wiedererraymond4922 반박 못 하고 찐 ㅇㅈㄹㅋㅋ

[@user-lo8te1tj5o]

@@wiedererraymond4922 반박 못 하고 따 ㅇㅈㄹㅋㅋ

[@garam_e309]

@@user-lo8te1tj5o 찐

[@ppokyuin3977]

@@user-lo8te1tj5o 팩트긴함 방관자 비판하는 애들중에 저 상황되면 저렇게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ㅋㅋ

[@user-ld7ix1fe5t]

와 준팍 존나 멋있다

[@tv-ow4wp]

학폭피해자입니다. 진짜 영상이 현실처럼와닿아요. 가해자들도 나쁘지만 더나쁜것은 이 모든것을 알면서도 장난이듯이 그냥 넘어가버리는 같은반학생들입니다.

[@students2216]

가정교육의 중요성. 저 가해자들도 집에서는 순하고 어린양들마냥 지내고 사회 나가면 나같은 사람 어디 없다면서 자부심 느끼면서 살겠지??
너무너무 끔찍하고 토하고싶을 정도로 역겹다.

[@mynameisoo]

효진이 그동안 안쓰러웠는데 이제 쉴드 못쳐주겠다 ㅋㅋ

[@user-hz1ik8lp3c]

다른 세계관임 과몰입 ㄴ ㄴ ㄴ

[@leejihoooon]

@@user-hz1ik8lp3c 과거 얘기잖어... 캐릭터 쉴드 불가지 이제

[@user-kv2gg7it7w]

헐 저기 셀카 찍자는 저 사람이 효진이었네요?

[@user-ho3fy2tw9b]

@@leejihoooon 아예 다른 세계관인거 같은디...?

[@leejihoooon]

@@user-ho3fy2tw9b 짧대는 대부분 다 이어짐 100프로는 아니겠지만 이게 다른 세계관일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함 어디까지나 추리일 뿐이지만 댓글 보면 예전 영상들이랑 은근히 들어맞는 부분도 있고

[@user-mx3mq2be9d]

규남이가 호치킨알바할때 서비스라 하면서 준게 경성이때문에 준거일 수 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

[@shadyh.7913]

호치킨알바 편 보면 모르는 척 신경 안쓰는게 미세하게 느껴짐 특히 경성한테서

[@Suhyeon0820]

학교가 정말 싫었지..그 3년이 얼마나 지옥 같았는지 근데 졸업하고 느낀건데 다들 행복했다던 고등학교에 아무 추억도 친구도 없는게 씁쓸하더라

[@jerrycommand]

전 씁쓸하진 않더라구요 그냥 그랬었지.. 안좋았지.. 하면서 넘기는 것 같아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아닌데 그땐 왜 그렇게 컸는지

[@user-ug2vo6tq7y]

민채도 미리 숨겨두고 있었다니 짧은대본의 세계관ㄷㄷㄷ

[@user-oz8qb9lh5f]

준팍 이 형 진짜 남자가봐도 멋있고 미쳤다
맞다 아니다 구분잘하고 팩트때리고 준팍 홀릭

[@plmijbygc]

5:09 부모 욕을 내가 하고 다니냐는 말..완전 어른이네

[@cingssing4212]

저런 멋진 선배같은 어른들이 많아지는 사회가 되길...

[@jisukim1809]

민채.. 과거도 별로고 남친한테도 별로고…

[@user-fm4jb1fc1g]

나에겐 학교생활은 지옥이였음...그래서 군대에서 갈굼당하는걸 못참다가 새벽에 하극상으로 영창갈뻔한거 당직사관이 엄청봐줘서 잘넘어갔음...
정말 트라우마만큼은 장난아님...
그나저나 짧대 애청자인데 고퀄에 감탄했습니다

[@user-ch6jp5hz1p]

와 막판에 ㅈㄴ 사이다 와 씹;;;
쩔수없는 현실인가 답답하다 이러면서 보고있었는데 굳

[@user-vk1uo1xu4n]

학교 다닐 때 왕따 당하는 애들 옆에 항상 있어줬는데 가해자한테 하지 말라고 뭐라 할 용기는 없었지만 그냥 옆에 있어주는 건 쉬우니까 그렇게 했다. 아직도 고맙다고 해주더라 참 잘한 선택이였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