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비슷한 또다른 이야기. 1. 일본계 미군들은 한국전쟁에도 참전해서 전투를 치렀습니다. 한국전쟁 당시에도 착검돌격으로 혼자 중공군 수십명을 죽이고 의회명예훈장을 받은 히로시 미야무라 상병 같은 용맹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로가 되면 일본놈+미국 앞잡이로 몰려서 고생이 몇배였다고 하죠. 2. 자신들의 정부에 대한 충성을 보여주기 위해 대거 자원입대한 일은 한국전쟁 당시에도 있었습니다. 바로 제주도민들 이었는데 4.3사건으로 역적으로 몰린 자신들의 충성을 보여주기 위해 대거 자원했고 그래서 초창기 해병대 멤버는 2/3가 제주도민 이었습니다. 이들은 많은 용맹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양구 도솔산 전투에서는 제주 방언으로 무선을 해서 북한군이 교신을 훔쳐듣고도 해석을 하지 못했고, 결국 해병대는 미군도 실패한 도솔산을 함락시킵니다.
@@treesnow5532 ㅋ일본계 미국인들속에 한국이라는 나라는 없었다는 것이지요? 미국이 일본에게 1905년 우리를 판것으로도 모자라 1941년에도 한국을 부정하고 일본인으로 취급했으니, 그 이승만이라는 미국 시민권자가 어떤 외교독립운동을 했을까? 일본인 취급당한 일본 식민지 한국인들은 미국에게 일본인보다 못한 이중의 착취로 당한 것
@@treesnow5532 제주도민을 학살한 육지것들은 북조선에서 토지개혁으로 땅을 몰수당한 지주와 개독들. 일제시대때부터 토지개혁을 반대했던 친일지주들이 만든 남한단독정부수립을 반대한 백범 김구를 따라 일제시대 선진지역인제주도민들은 1948.5.10. 총선을 반대한 것. 남한단독정부수립은 통일전쟁을 부르는 것이기에 상해임정과 백범 김구는 대한민국 수립을 반대했던 것이고. 분단정부를 만들려는 육지것들이 백범을 따라 제헌선거를 거부한 제주도민들을 빨갱이라고 학살해서 살기위해 자원입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결국 이승만은 백범 김구를 빨갱이라며 미군 OSS공작원 안두희를 시켜 암살. 백범 김구와 한독당은 대한민국 수립을 반대했음에도 대한민국 헌법 서문은 상해임정을 잇는다고 사기쳤다. 상해임정은 1941년 건국강령에서 전국토의 국유화를 주장한 것인데 한국은 토지개혁을 반대한 친일지주들이 만든 나라
@@RedBz73 징병제가 보상을 덜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유주의국가에서 최고의 가치인 선택권을 박탈한 것을 생각하면 모병제보다 2배는 더 받아야 정상입니다. 남자들은 보상 안줘도 입대해야 되니까 보상안줘도 괜찮다는 생각은 아주 못된 심보입니다. 너무 못된 국민들이라 징병군들이 전시에 제목숨 챙길려고 탈영해도 우린 할말 없습니다. 우린 징병군한테 목숨바치라고 할 권리가 없습니다. 보상을 안해주니까요.
한국전쟁 때도 많은 제주도 사람들이 해병대로 지원해 싸웠습니다. 왜냐면 당시 제주도 사람들은 4/3 사건으로 '빨갱이' 낙인이 찍힌 상황이었고,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입대한 제주도 출신 해병들은 인천상륙작전 때와 통신병으로 많이 활약했습니다.
@@gggg33333ee 현대 국가의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는 망해도 싸다'는 개념을 그대로 대입하면 그 "당연하다"는 글을 쓰면 안되지, 부모형제와 가족과 이웃을 다 죽인 국가에 자원입대해서 명예회복한다는 게 당연하다면 쓴이 재산을 약탈하고 3족이 죽어도 국가를 위해 죽어도 된다는 뜻으로 통함..현대 인본주의와 안맞는 신념의 문제이고 말과 글로 머릿속 상상으론 쉽게 뱉어도 2년만 밥도 제대로 안주고 밤잠도 안재우며 부려먹히면 충성심 따위보다 밥 한끼가 더 소중해짐 실제로 나랏돈 빼돌리는 국민의 극일부인 정치인과 그에 결탁한 세력에 의해 나라가 혼란해진 베트남과 아프가니스탄은 나라를 누가 운영하던 방금 전까지 군림하던 기존세력만 아니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두 인정받음
참고로 이 영화에서 나오는 일본계 니세이 부대 정식명칭 442연대는 2차대전 미육군 참전연대가운데서 최다 부상자가 나왔고 전사상율이 엄청났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군인이 받을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의회 명예훈장 서훈자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무려 22명이니 말다한거죠(그중 15명이 사후에 추서)... 다른 부대에선 사단에서도 한두명 나올까 말까한 게 일반적인데...이러니 동성무공훈장수여자는 무려 4천명이 넘어가죠. 대통령 부대표창도 압도적으로 많이 받은(최정예 공수사단 연대들도 서너번밖에 못받았는데 442연대는 총8회수상) , 한마디로 2차대전에서 가장 용감하게 싸운 미육군 연대가 바로 이 442연대입니다. 이 연대의 구호가 Go for Broke 나가서 죽자에요!! ㅜ.ㅜ 좀 슬프긴 하지만 죽어라고 싸워서 본토에서 범죄자 내지는 포로취급을 받았던 가족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려고 했던거지요. 당시 일부이긴 했으나 일본이민자들중에는 전쟁이 나자 일본으로 송환선을타고 돌아가버린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이래저래 의심과 차별을 벗어나고자 죽어라 싸울수밖에 없던 슬픈 운명의 부대... 추가로 100대대는 하와이출신 이세들로 구성된 미육군의 첫번째 일본인 부대였으나 이후 일본인으로 구성된 442연대가 창설되자 예하 대대로 배속됩니다. 100대대는 하와이출신이라 보면 됩니다.
@@Elelitse별모래상자 그때 크게 다쳐서 치료받고 625이후 다시 주한미군 고문으로 지원해서 당시 열받은 직급상관으로부터 왜 퇴물들만 가는 곳으로 자원해 가냐고 혼난얘기가 있는데 아마 전투에 천재적인 그의 능력에 베트남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미리 김영옥대령이 두번의 큰부상이후 전장에 신물이 났는지 손을 쓴듯합니다.
"벌지대전투"에는 독일계 미국인들이 독일군에 입대한 후, 미군 위장 스파이로 활동하는 모습이 나오죠. 그들이 미군에 침투하면서 대혼란이 벌어졌고, 피아 식별이 안 되니까 브래들리 장군마저 독일군 스파이로 오인받아서 잠시 체포된 적이 있을 정도로. 전쟁이라는 혼돈의 시대에 어느 쪽을 택하는 것이 옳은 길인지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참 많았을 겁니다.
미국을 잘 아는 이민자 국민들이 적군이 되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겁니다. 잠정적인 적으로 몰아가기보다, 미국내 오만한 백인들 특히 유럽 각지에서 건너온 이민자들 출신 주제에 누가 주인인지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이민자라도 같은 국민으로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미국 다 민족 국가 아니던 가요? 일제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조선계나 일본계나 중국계 또는 월남 몽족 등 같은 미국에 이민으로 살고 있으면, 시민권을 지닌 국민이라고 해도 같다고 봅니다. 영주권자면 더욱이 미국 국민이구요.
겉보기엔 전상 중 일어난 훈훈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병크들 중 하나이자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전례 없는 민간인 강제노동수용 사건(행정명령 9066호)으로 인해 (상황에 따른) 반강제로 만들어진 사단이였죠. 물론 미 정부는 수용소민들을 상당히 호의적으로 대했다지만 결국 그들이 겪은 인권침해와 재산권의 소실에 대한 상처는 막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중에 국가적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어야 했던 시대의 아픔입니다.
닛세이부대를 다룬 미국영화가 이것 말고도 하나 더 있습니다. 훨씬 오래된 영화구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대대장은 미국인이었고.. 첨엔 이 100대대를 떠맞는 걸 무척이나 싫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독일군 포로를 잡았을때.. 독일군 장교가 그들이 일본인인걸 알자.. 일본인이 왜 독일과 맞서 싸우냐고 묻는데.. 병사 한 명이 일본이 미국에 항복한 걸 모르냐(정확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걸로 기억...)라고 장난치듯 맞받아치는 장면이 기억나내요..
흑인은 레드 테일스와 같은 전투조종사로 참전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레드 테일스는 폭격기 승무원들 사이에서 붉은 꼬리날개의 천사로 불렸는데 이는 타 호위전투기 부대가 격추수 올리는데 열중하여 폭격기 호위를 잘 안해주는데 반해 레드 테일스는 폭격기 승무원 사이에서 이들이 호위를 해주면 최소한 적 전투기에게 요격당하지 않는다는 찬사가 나올 정도로 헌신적으로 폭격기 호위임무를 수행했기 때문이죠.
캐나다 사는데 싱가폴(영국소유) 공격했다해서 재산몰수하고 나중에 와서 미안하다 하면서 보상도 코딱지 만큼 해준거 고딩때 배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많이 억울하겠더라구요. 독일은 영국의 심장을 겨냥해 공격했는데 독일계 캐나다인들은 멀쩡하고 일본은 발톱 좀 쑤셨다고 시민권 무시하고 일본계 이민자들 강제수용소로 보낸건 잘못된 처사였어요.
@@KGJ-user 다른 이야기지만 나바호 코드토커는 네이티브 아메리칸의 외모가 동양인과 너무 흡사하여 오인사격 방지도 겸해 백인 호위병이 붙었다고 하죠. 오우삼 감독,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윈드토커가 이런 나바호 코드토커와 이를 호위하던 백인 병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였지요.
서젼은 병장으로 번역하지만 미육군에서 서전은 모든 NCO(부사관)의 통칭이기도 합니다. 서전 혹은 싸지라고 부르는 부사관은 서전(병장) 스텝서전, 퍼스트서전, 마스터 서전, 서전메이저 등등의 계급서열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싸지 혹은 써전이라 부르죠. 그들의 진짜 계급을 확인하려면 팔에 부착된 스트라이프를 봐야 합니다. 참고로 미 육군에서 부사관은 사실상 부대를 구성하는 핵심입니다. 어설픈 장교들보단 부사관들이 실전을 주도한 경우가 다반사니까요. 사실 대대나 연대의 주임원사(서전 메이저)쯤 되면 장교들도 함부로 못하죠. 그부대 터줏대감들이니까요. 여기에 더해 육군에 단 한명뿐인 서전 메이저 오브 더 아미는 3성장군인 중장에 준하는 예우를 받습니다. 전체 미육군사병의 대표이자 대변자인거죠. 육군홈피보면 참모총장과 동시에 소개되는 부사관이 바로 이 전육군주임원사 서전메이저 오브 디 아미죠. 지미가 병장은 아닐껍니다 아마...
일본계지 일본 치하에 있었으니 뭔가 크게 착각들 하고 있는데 지금 야스쿠니에 합사된 조선인들도 꽤된다 한마디로 조선계 전범들의 수도 어마어마 하다고 한국은 전혀 이런거 안가르치지 조선인이 자발적으로 일본군에 입대해서 자발적으로 텐노폐하 반자이를 외치며 가미가제로 활동했던사건도 유명하다 미군 기록에 따르면 조선계 일본군이 가장 악독했다는 기록도 있고 조선인이 전범 재판을 안받은건 사실 운이 좋았던거지 따지고 보면 조선은 유럽으로 치면 독일 오스트리아의 오스트리아에 해당하는 짓을 많이 했다고
이 부대를 이끈 지휘관 중 한명이 한국계 미국인 김영옥 대령!(당시 계급 소위) 일본계 미국인 병사들에게 '사무라이 킴'이라 불릴정도로 신망을 얻었고, 아이러니한건 김영옥 대령님은 독립운동가의 아들! 그리고 2차대전 종전 이후 대부분 일본계 병사들과 김영옥 대령님도 대부분 예비역 전역했는데, 한국에서 6.25전쟁이 일어나자마자 김영옥 대령은 군으로 복귀하여 6.25의 전장으로 떠나려했습니다. 그러면서 2차 대전의 전우인 일본계 미군들에게 "내 아버지 나라에서 전쟁이 났다고 하는데 같이 가지 않겠나!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이라 생각하지 말고, 침략당한 약소국 을 위해! 인류의 평화를 위해 같이 가지 않겠나?"라고 말하니 전우들이 같이 6.25 전쟁에 참전하였다고하죠. 혈통보다 전우애가 인류애가 우선이었던 멋진 분들입니다!
일부러 일본계 부대를 태평양으로 보내지 않았는데 타 부대 소속으로 태평양전선에서 싸운 소수 일본계 미군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쟁 전부터 이미 미군에서 복무 중이던 사람들이었는데, 텍사스주방위군 제131야전포병연대 2대대 프랭크 후지타 병장(1942년 인도네시아 자바전투에서 포로)등 2명의 일본계 미군이 일본군 포로가 된 기록이 있습니다.
뭐 한국에서 만든 채널이니 442연대에 대한 조롱끼 섞인 톤 (루즈벨트 반자이 돌격) 은 어쩔수 없다고 치더라도 미군 역사상 가장 많은 공을 세운 연대이기도 합니다. 무공훈장수가 압도적이죠. 왜나면 가장 위험한 임무만 맡아서 수행한 부대였고 백인들이 아니니 쓰고 버리는 카드취급을 받았던게 그 많은 공의 원인이었다는 아이러니도 존재하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저런 저예산 영화가 아닌 메이져급으로 제작해도 재미있는 무용담이 매우 많은 부대인데 뭐 아직 그런 영화는 안나오네요. 이유는 뭐 뻔하고.
미국이 일본계를 저렇게 한 큰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하와이 사건이죠.. 1941년 12월 진주만 공습 하루전날에 일본군 전투기 하나가 고장나 하와이에 있는 섬 중 하나에 불시착했습니다. 헌데, 이 섬에는 일본계가 몇명 살고 있었죠. 일본계 2세임에도 이들은 그 일본군을 도우려고자 나섰고 오히려, 하와이 원주민 출신인 이들은 맞서 싸웠습니다. 결국 섬주인(미국정부에게 돈주고 샀지만 섬에 살던 원주민들을 잘 대해줘 이들에게도 섬주인으로 인정받음)이 다른 섬에 살다가 이런 것을 알고 나중에 와서 모든 게 드러났죠 일본인들은 사살당하거나 자살해야했고 나머지 2명만 살아서 잡혔고 이게 미국에 알려지며 일본계 2세도 이렇게 배신때리는데 미국본토 일본계들도 그럴 거다 ...수용소로 싸그리 보냈죠
독일은 잔여병력으로 방어하는 상황 미국은 병력 포위 고립되면 무한 보충 지원 가능하고 특히 본토 미국이 아닌 일본계 미국인 소모품 좋고 더 살아남기 위해서 작전 수행하니까 정신무장 알아서 되고 살아남으면 간첩누명 벗어주고 미국시민 인정 받으면 사니까 동기부여 되고 그런점에 본토 일본 반자이 돌격 정신무장 허상인지
![[그날군대이야기]아시아계 최초 미군 대대장, 한국인 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rTlLot_lLL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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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한국인도 일본인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미국인이며 같은 목적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 한국계와 일본계의 사이가 안 좋음을 알고 전출을 제의한 대대장에게 김영옥 당시 소위가 했던 대답
미국에서 군대란 사회적으로 보상과 보장을 받는 좋은 수단입니다.
미국처럼 자유와 평등을 표방하는 국가라면,
국방무임승차하는 한국여자들이나 남자들의 희생을 당연시 여겨 무료인력인줄 아는 한국정부는 반성해야 됩니다.
김영옥 대령의 여동생은 미국 브로드웨이의 신화 적 존재이며 세계적인 무대 의상 디자이너이신 윌라 김 이십니다.
그들의 부친은 항일 운동가 김순권님 이시고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대한민국의 보석 같은 가문입니다.
김영옥은 프래깅 안 당한 게 대단한 일.
란국계나 일본계나 .. 여기서는 다같은 아시아인이라우. .
@@kasfbull 윌라 킴은 김영옥 대령 의 누님 이심니다
한국계 미국인 김영옥 대령(당시 위관급)이 일본계 미국인들로 이루어진 100대대를 이끌고 엄청나게 공을 세웠다고 알려져있죠. 당시 일본계 미국인들은 미국인으로서 충성심을 입증하기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싸우셨다고 함..
영화와 비슷한 또다른 이야기.
1. 일본계 미군들은 한국전쟁에도 참전해서 전투를 치렀습니다. 한국전쟁 당시에도 착검돌격으로 혼자 중공군 수십명을 죽이고 의회명예훈장을 받은 히로시 미야무라 상병 같은 용맹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로가 되면 일본놈+미국 앞잡이로 몰려서 고생이 몇배였다고 하죠.
2. 자신들의 정부에 대한 충성을 보여주기 위해 대거 자원입대한 일은 한국전쟁 당시에도 있었습니다. 바로 제주도민들 이었는데 4.3사건으로 역적으로 몰린 자신들의 충성을 보여주기 위해 대거 자원했고 그래서 초창기 해병대 멤버는 2/3가 제주도민 이었습니다. 이들은 많은 용맹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양구 도솔산 전투에서는 제주 방언으로 무선을 해서 북한군이 교신을 훔쳐듣고도 해석을 하지 못했고, 결국 해병대는 미군도 실패한 도솔산을 함락시킵니다.
@@treesnow5532 ㅋ일본계 미국인들속에 한국이라는 나라는 없었다는 것이지요?
미국이 일본에게 1905년 우리를 판것으로도 모자라
1941년에도 한국을 부정하고 일본인으로 취급했으니,
그 이승만이라는 미국 시민권자가 어떤 외교독립운동을 했을까?
일본인 취급당한 일본 식민지 한국인들은 미국에게 일본인보다 못한 이중의 착취로 당한 것
@@treesnow5532 제주도민을 학살한 육지것들은 북조선에서 토지개혁으로 땅을 몰수당한 지주와 개독들.
일제시대때부터 토지개혁을 반대했던 친일지주들이 만든 남한단독정부수립을 반대한 백범 김구를 따라 일제시대 선진지역인제주도민들은 1948.5.10. 총선을 반대한 것.
남한단독정부수립은 통일전쟁을 부르는 것이기에
상해임정과 백범 김구는 대한민국 수립을 반대했던 것이고.
분단정부를 만들려는 육지것들이 백범을 따라 제헌선거를 거부한
제주도민들을 빨갱이라고 학살해서
살기위해 자원입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결국 이승만은 백범 김구를 빨갱이라며 미군 OSS공작원
안두희를 시켜 암살.
백범 김구와 한독당은 대한민국 수립을 반대했음에도
대한민국 헌법 서문은 상해임정을 잇는다고 사기쳤다.
상해임정은 1941년 건국강령에서
전국토의 국유화를 주장한 것인데
한국은 토지개혁을 반대한 친일지주들이 만든 나라
@@treesnow5532 와 진짜인가요? 제가 너무 몰랐네요
@@treesnow5532 놀라우면서도 너무 마음아픈 이야기로군요 댓글 잘 보았습니다.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쟁의 혼란 속에서 스스로 충성심을 증명해야 했다는 것도 참 씁쓸하네요 역사의 비극이 따로 없네요
한마디로 '믿어주세요! 부대'였지요.
김영옥 대령님은 현재 미국의 포병운용법을 구축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전술적으로도 뛰어나셨던 분이죠.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 미 육사 교재에 이름이 올려진 몇안되는 한국계이시죠
근데 헐리웃에서 이 분 관련 영화는 왜 안 나오나요
@@HaJungWoo7
만들려면 충무로에서 만들어야 겠지만
2차대전 유럽전선을 그릴 정도의 대작은 만들기 어렵죠.
미국이나 일본은 굳이 만들 생각이 없을 것 같고..... -_-
이순신.권율 장군다음으로 김영옥 대령님이 이름을 올리셨죠 그리고 미국 한 사이트에서 정리한 미국 역대 전쟁영웅중 대단한 16인에 이름도 올리셨구요 대단하신분임
@@HaJungWoo7 미국에서 백인>흑인>황인여자>개>황인남자 입니다. 제작하면 볼 사람이 있어야 제작하죠.
한국혈통답게 열렬한 포병 덕후 셨고 하도 포병을 알차게 굴린덕에 이후 많은 전술교육의 예시로 등장함
0:49 루즈벨트 반자이 공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혼종이냐ㅋㅋㅋ
그것도 독일군들을 상대로요!
미친거죠.
프레지덴트 헤이카 반자이!
히틀러의 전기톱이 그들을 기디리고 있었으니...
@@RepublicGrandArmy 갓카 ㅋㅋㅋㅋㅋ
일본 드라마 '두 개의 조국'을 보면 일본인 2세들의 고민?이 잘 나타나있죠. 일본 이민자 2세로 미국 문화와 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일본인 차별을 겪으며 미국의 편에 서서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결국 이 사람들 덕분에 미국내 일본인 이미지 회복의 계기가 되었다는
미국에서 군대란 사회적으로 보상과 보장을 받는 좋은 수단입니다.
미국처럼 자유와 평등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라면,
국방무임승차하는 한국여자들이나 남자들의 희생을 당연시 여겨 무료인력인줄 아는 한국정부는 반성해야 됩니다.
혹시 어디서 그 드라마 볼수있나요?
@@RedBz73 징병제가 보상을 덜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유주의국가에서 최고의 가치인 선택권을 박탈한 것을 생각하면 모병제보다 2배는 더 받아야 정상입니다.
남자들은 보상 안줘도 입대해야 되니까 보상안줘도 괜찮다는 생각은 아주 못된 심보입니다.
너무 못된 국민들이라 징병군들이 전시에 제목숨 챙길려고 탈영해도 우린 할말 없습니다.
우린 징병군한테 목숨바치라고 할 권리가 없습니다.
보상을 안해주니까요.
@@RedBz73 그때당시 미국 징병제였어요
@@RedBz73 징병제때 혜택을 줬던게 지금까지 이어진겁니다.
한국전쟁 때도 많은 제주도 사람들이 해병대로 지원해 싸웠습니다. 왜냐면 당시 제주도 사람들은 4/3 사건으로 '빨갱이' 낙인이 찍힌 상황이었고,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입대한 제주도 출신 해병들은 인천상륙작전 때와 통신병으로 많이 활약했습니다.
실제 `산사람`(빨갱이들에게 합류한)의 마을로 지목되어 군경에게 몰살당한 마을에서 다 죽어나갈 때 숨어 살아남은 분이 누명 벗겠다고 자원입대해서 훈장까지 받아 수기 펴내신 경우도 있죠. 광기의 시기에 뭐라 말할 수 없는 비극적 활약
제주도는 한국사람 소속이니까 당연히 지원해야지 .
@@gggg33333ee 현대 국가의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는 망해도 싸다'는 개념을 그대로 대입하면 그 "당연하다"는 글을 쓰면 안되지, 부모형제와 가족과 이웃을 다 죽인 국가에 자원입대해서 명예회복한다는 게 당연하다면 쓴이 재산을 약탈하고 3족이 죽어도 국가를 위해 죽어도 된다는 뜻으로 통함..현대 인본주의와 안맞는 신념의 문제이고 말과 글로 머릿속 상상으론 쉽게 뱉어도 2년만 밥도 제대로 안주고 밤잠도 안재우며 부려먹히면 충성심 따위보다 밥 한끼가 더 소중해짐
실제로 나랏돈 빼돌리는 국민의 극일부인 정치인과 그에 결탁한 세력에 의해 나라가 혼란해진 베트남과 아프가니스탄은 나라를 누가 운영하던 방금 전까지 군림하던 기존세력만 아니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두 인정받음
@@gggg33333ee 근데 왜 죄없는사람까지 학살함? 그때는 한국사람 아니었나봄?
@@BURBAR-j2u 쌍방이 우리 생각 이상으로 이질적이었으니깐요.
오죽하면 말이 안 통해서 일어로 소통했단 증언도 있었을 정도입니다.
이부대의 유명인은 김영옥중위(최종계급대령,한국전때진급)와 다니엘이노우에 소위(최종계급대위[오타수정],팔절단으로 전역,나중에 하와이상원의원,진주만공습당시 자원봉사,2000년대 명예훈장수여)
김영옥 중위는 전설이죠.
잘싸운건 둘째치고 미국내 일본인들 소모품부대
TMI
미국에 위안부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되고 일본계 미국인들은 거짓말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진실을 알려주신 김영옥 대령님의 노력으로 일본계 미국인들도 인정하고 일본에 비난을 했죠
@@오고고고곡 맞습니다.
씨네모리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멋지고 감동적인 영화만 알려주는지
구독 좋아요 그리고 정주행합니다
그리고 유대인과 일본을 위해 기도하는 자들에게 공유합니다 ~~~~~~~~~~~~
갈수록 드립실력이 좋아져요 ㅋ
잘봤습니다
이.영화를.찾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TV영화 정도로보시면 되며 고증은 별로입니다. 같은 부대를 다룬 영화 Gofor broke 1958년작이 있는데 이 영화는 실제 그 부대 참전자들이 다수 출연했습니다
니세이 부대도 영화가 있었군요 ㅋㅋㅋ
오늘 이렇게 견문이 넓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멋진 영화설명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들린듯한 멘트 최고입니다 👍
국적을 결정하는건 영토와 핏줄이 아니라 이념입니다. 일본인이라도 미국의 이념을 따르고 미국 국적을 취득하면 미국인이죠. 사실 미국인들도 어떻게 보면 과거 아메리카 대륙의 이방인들이었죠.
나, 가족, 사회가 중심
남의 땅에다가 세워진 나라니까... 트럼프가 이끄는 극우는 레드넥이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들이었어야...
참고로 이 영화에서 나오는 일본계 니세이 부대 정식명칭 442연대는 2차대전 미육군 참전연대가운데서 최다 부상자가 나왔고 전사상율이 엄청났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군인이 받을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의회 명예훈장 서훈자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무려 22명이니 말다한거죠(그중 15명이 사후에 추서)...
다른 부대에선 사단에서도 한두명 나올까 말까한 게 일반적인데...이러니 동성무공훈장수여자는 무려 4천명이 넘어가죠.
대통령 부대표창도 압도적으로 많이 받은(최정예 공수사단 연대들도 서너번밖에 못받았는데 442연대는 총8회수상) , 한마디로 2차대전에서 가장 용감하게 싸운 미육군 연대가 바로 이 442연대입니다.
이 연대의 구호가 Go for Broke
나가서 죽자에요!! ㅜ.ㅜ
좀 슬프긴 하지만 죽어라고 싸워서 본토에서 범죄자 내지는 포로취급을 받았던 가족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려고 했던거지요. 당시 일부이긴 했으나 일본이민자들중에는 전쟁이 나자 일본으로 송환선을타고 돌아가버린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이래저래 의심과 차별을 벗어나고자 죽어라 싸울수밖에 없던 슬픈 운명의 부대...
추가로 100대대는 하와이출신 이세들로 구성된 미육군의 첫번째 일본인 부대였으나 이후 일본인으로 구성된 442연대가 창설되자 예하 대대로 배속됩니다. 100대대는 하와이출신이라 보면 됩니다.
프랑스 놈들은 알제리 개 무시하던데 이래서 미국이 강한 듯.
그래서 퍼플하트 훈장을 많이 받아서 퍼플하트 대대라는 별명도 있었죠.
@@bearangry9075 맞습니다.
퍼플하트 수상자 9,486명도 역시 기록이죠. 아마 미육군이 존속하는 한 이기록이 깨질리는 없을겝니다. ㅋㅋㅋ 한마디로 이 악물고 죽기살기로 싸운 부대!
김영옥, 자신이 진급에 집중노력했다면, 베트남전에 갔다면 4성장군도 달았을 인물이었는데 625때 부상으로 후송후 스스로 다시 주한미군에 지원해서 군생활을 마친....
베트남전에 김영옥 대령이 아닌 김영옥 대장이 갔다면 베트남전은 미국 최고의 영광스런 승리가 되었을지도 모르죠.
제가 알기론 6.25때 미 포병대의 아군 오사로 다치셔서 별을 못다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Elelitse별모래상자 그때 크게 다쳐서 치료받고 625이후 다시 주한미군 고문으로 지원해서 당시 열받은 직급상관으로부터 왜 퇴물들만 가는 곳으로 자원해 가냐고 혼난얘기가 있는데
아마 전투에 천재적인 그의 능력에 베트남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미리 김영옥대령이 두번의 큰부상이후 전장에 신물이 났는지 손을 쓴듯합니다.
"벌지대전투"에는 독일계 미국인들이 독일군에 입대한 후, 미군 위장 스파이로 활동하는 모습이 나오죠. 그들이 미군에 침투하면서 대혼란이 벌어졌고, 피아 식별이 안 되니까 브래들리 장군마저 독일군 스파이로 오인받아서 잠시 체포된 적이 있을 정도로. 전쟁이라는 혼돈의 시대에 어느 쪽을 택하는 것이 옳은 길인지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참 많았을 겁니다.
미국을 잘 아는 이민자 국민들이 적군이 되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겁니다. 잠정적인 적으로 몰아가기보다, 미국내 오만한 백인들
특히 유럽 각지에서 건너온 이민자들 출신 주제에
누가 주인인지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이민자라도 같은 국민으로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미국 다 민족 국가 아니던 가요? 일제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조선계나 일본계나 중국계 또는 월남 몽족 등 같은 미국에 이민으로 살고 있으면,
시민권을 지닌 국민이라고 해도 같다고 봅니다. 영주권자면 더욱이 미국 국민이구요.
따지면 영상속의 시기에 노르망디 작전을 입안하고 제안하고 실행하여 성공시킨 아이젠 하워 장군도'독일계'입니다. 수십년 후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독일계'입니다. 미국은 독일인 이민자들만 살고 있는 주가 따로 있어요. 펜실베니아주가 독일계 대도시니까요.
@@pedrogim6952 주 (State ) 가 시 ( city)? 먼 개소리냐 ?
@@yosemityful 개그임? 영주권이 있어야 시민권 나오는거 모르는건가...?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나치독일로 자원한 독일이민자들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독일계가 미군에 있었는데 이들은 아예 첨부터 자신을 부모 조부모가 독일출신일 뿐 소위 어메리칸으로 생각했겠죠
과거 파시즘과 제국주의와 싸웠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희생이 컸고.. .일본 2세들이 자기들이 미국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무모하고 용감하게 싸웠던 분들...
10:31 런닝타임보다 수면타임이 더 길었던 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
4:50 센닌바리 [千人針] 병사의 무사를 빌기 위해 천 명의 여자가 한 땀씩, 붉은 실로 천에 매듭을 놓아서 보낸 배두렁이 따위.
보고싶은 마음이 꿈틀거리네요^^
역사의 아이러니를 영화화 거군요. 좋은 영화 감상 잘 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영옥 대령님
수류탄 한개 로 독일군 기관총 진지를
박살 냈네요
2차대전과 6.25 한국계 재미교포 전쟁영웅입니다. 2차대전 때는 솔선수범해서 부대원 이끌다 이에 감동한 부대원들이 반자이 어택을 시전했고 종전후 평범하게 살다 6.25 터지자 다시 재입대 해 싸우신 분입니다 재미교포 레전드 인물......
그건 다니엘 이노우에 입니다. 그때 그 공격에 대한 부상으로 한쪽팔을 잃었죠.
@@jeffsong5653 아........
ㅠㅠ
그러게요 정말로 위대한 미국인입니다
겉보기엔 전상 중 일어난 훈훈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병크들 중 하나이자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전례 없는 민간인 강제노동수용 사건(행정명령 9066호)으로 인해 (상황에 따른) 반강제로 만들어진 사단이였죠. 물론 미 정부는 수용소민들을 상당히 호의적으로 대했다지만 결국 그들이 겪은 인권침해와 재산권의 소실에 대한 상처는 막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중에 국가적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어야 했던 시대의 아픔입니다.
닛세이부대를 다룬 미국영화가 이것 말고도 하나 더 있습니다. 훨씬 오래된 영화구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대대장은 미국인이었고.. 첨엔 이 100대대를 떠맞는 걸 무척이나 싫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독일군 포로를 잡았을때.. 독일군 장교가 그들이 일본인인걸 알자.. 일본인이 왜 독일과 맞서 싸우냐고 묻는데.. 병사 한 명이 일본이 미국에 항복한 걸 모르냐(정확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걸로 기억...)라고 장난치듯 맞받아치는 장면이 기억나내요..
저 부대에서 미국의 영웅이 나옵니다.
김영옥 대령입니다.
2차대전의 전쟁영웅이자 625 전쟁의 영웅!!!
흑인은 전투병과에서 대부분 제외 였는데 이런 부대가 있었다니..... 배우 중에 마크 다카스코스가 있는 거 같은데 확인이 안되네요. 온리 더 브레이브 검색 하니 산불 재난영화만 나와요....
흑인은 레드 테일스와 같은 전투조종사로 참전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레드 테일스는 폭격기 승무원들 사이에서 붉은 꼬리날개의 천사로 불렸는데 이는 타 호위전투기 부대가 격추수 올리는데 열중하여 폭격기 호위를 잘 안해주는데 반해 레드 테일스는 폭격기 승무원 사이에서 이들이 호위를 해주면 최소한 적 전투기에게 요격당하지 않는다는 찬사가 나올 정도로 헌신적으로 폭격기 호위임무를 수행했기 때문이죠.
저도 마크다카스코스를 본거 같아요ㅎ
확실히 마크다카스코스인데 네이버필모에는 이 영화가 안보이네요...
아 증말 뭉클하네. 자신들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했다는건 존경받을만하군
우리나라 625 한국전쟁 당시 국군에서 중국계 화교들로 구성된 부대가 있었죠.
자기네들은 이나라 한국이 고향이라고 목숨 바쳐 싸웠던 분들.
진정한 " 중국인 "
니세이 부대에서 하와이 출신 일본인 2세 vs 미국본토 일본인 2세가 사이가 안 좋아서 처음에 엄청 싸웠다 함.
그리고 고 김영옥 대령님이 독도법 최강자.
그덕에 진짜 스파이 들은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졌지만 씁쓸하네요.
예전에 비슷한 내용의 흑백영화를 명화극장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이 영화가 리메이크작인지 궁금하네요
아마 "go for broke(1951)"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방영 제목으로 "황색깃발을 올려라..."였던가 했죠
@@cinemory 온리더 브레이크가 영화인가요? 찾아봐도안나오네요
이 일본인으로 이루어진 부대는 유럽전선에만 투입됩니다. 태평양전선에는 투입이 안되었죠.
간첩문제와 피아식별의 문제로 말이죠..
러닝타임보다 수면타임 이 더 긴 영화라니 ㅠㅠ
그나저나 이런 좋은 소재로 영화를 이정도 밖에 못만드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저런 데에 누가 투자를 합니까. 일본에서 투자할 것도 아니고.
헐 신청했는데 만들어주셨군요!!
잘보고가겠습니다
2차 대전 기간중 일본계 미국인, 캐나다인 들이 강제 이주, 격리 되는 등 엄청난 차별을 받음. 나중에 정부에서 사과함. 하지만 일본계 미국인들이 일본의 하와이 기습때 일본제국에 많은 도움을 준것도 사실.
캐나다 사는데 싱가폴(영국소유) 공격했다해서 재산몰수하고 나중에 와서 미안하다 하면서 보상도 코딱지 만큼 해준거 고딩때 배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많이 억울하겠더라구요. 독일은 영국의 심장을 겨냥해 공격했는데 독일계 캐나다인들은 멀쩡하고 일본은 발톱 좀 쑤셨다고 시민권 무시하고 일본계 이민자들 강제수용소로 보낸건 잘못된 처사였어요.
3:27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데 탈모는 심하네요.....
더 참혹하다
@@kkooddoo7364 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어디서 볼수있나여?
김영옥 대령님의 생애를 넷플릭스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을거 같다!
5:32 Vosges 프랑스어라 s가 묵음입니다.
짬에서~ 나오는 ㅋ 바이브
... 코멘트 ㅋ 인정
반대로 독일계 미국인들은 유럽전선으로 못가고 태평양전선으로만 투입됐을겁니다
사막에 일본인 수용소를 농지로 만들어버리는 놀라운 일본인들
ㅋㅋㅋ갈수록 드립력이ㅋㅋㅋ 잘배우고 잘보고 갑니다. 한가지 의견 드리는데요. 마지막 멘트하실때 추천영상이 뜨는데 영상 고르는시간이 넘 짧네요ㅠㅠ(3초정도인듯한데) 여유있게 10초정도로 늘려주심 더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고립된 텍사스대대는 전시 연방임무로 동원소집된 '텍사스주방위군 제36보병사단 제141보병연대 1대대 A/B/C중대와 D중대 1개 소대'였습니다.
김영옥 대령님이 참전한 부대로군요!!!
김영옥 대령님을 존경합니다.
김영옥 대령님께서는 장군님이라고 불려도 충분히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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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훈련때 활동복입고 식사추진하는 기분이라는것을 그렇게 진지한 목소리로 자연스럽게하는게 ㅈㄴ 웃김ㅋㅋㅋㅋㅋ
알려지지 않은 점은 미국 말고도 당시 쿠바도 일본계들을 수용소로 보내 박대한 것인데 미국은 보상이라도 해줬지 쿠바는 배째...더불어 미국과 달리
독일계랑 이탈리아계도 공평하게 수용소로 보냈던 거
이때 지휘하신 김영옥 대령님 덕분에 일본계 미국인 사회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일본편이 아닌 한국의 편을 들어주시기까지 했습니다
9:10 부터 나오는 배경음악이 뭔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2:42 주임원사
3:36 개꿀부상
8:03 루즈벨트 각하 반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를 어떻게 볼수 있나요?
우리나라도 유사시 조선족, 중국인 수용소에 집단 수용해야할듯함... 안그러면 뒤통수 존나 칠듯
보고나니 문득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6.25 때 우릴 지원해준 미군 병사들 중에 일본계 미국인들도 있었을까요?
이렇게 싸운사람들도 차별당했다니...
영미권 쪽에 의식은 이때도(요즘도) 노예무역하는시대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한듯...
탈북민 2000명이 북한 편에서 싸우는 것 과 같군,,,글면 우리도 탈북민 수용소에 가두고 재산몰수 해야지..
다카시 후지타니 라는 책을 보면, 2차대전당시 이민2세대의 일본계 미국인의 군입대와 부대배치 등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한번 읽어보시길…
유럽전선 말고도 오키나와 전선에 투입된 오키나와 출신 일본계 미국인 병사 얘기도 본거 같아요 오키나와 방언을 할줄 알아서 투입됬다고 들었던..
4:48 칼쓰는 스시집 암살자 제로로 존윅3에도 나온 마크 다카스코스 배우네요 ㄷㄷ
인물 위키에는 안나오는데 영화 출연자에는 나오는걸보니 맞는듯...
호놀룰루쪽에 일본계나 아시아계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분도 호놀룰루 출신...
씨네모리의 개그코드는… 도덕책…
해방시킨 프랑스 마을에 김영옥 대위 이름 적은 기념비 있음
근데 이 니세이 부대가 태평양 전쟁에도 참전했나요? 그리고 다른 동양인 부대도 있었나요?
미군은 동양인 군인들을 태평양전선에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일본군이 미군으로 변장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죠. 그래서 동양인 미군들은 모두 유럽에 투입되었습니다.
@@KGJ-user 다른 이야기지만 나바호 코드토커는 네이티브 아메리칸의 외모가 동양인과 너무 흡사하여 오인사격 방지도 겸해 백인 호위병이 붙었다고 하죠.
오우삼 감독,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윈드토커가 이런 나바호 코드토커와 이를 호위하던 백인 병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였지요.
차마 그렇게 하는건 좀 거시기 해서 유럽전선만 투입했던걸로 압니다
병사로 참전하진 않았고 다만 군무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가령 포로심문과 노획문서 번역
정보분석등등에서 맹활약했죠.
포로 심문이나 감청을 위한 장교들과 버마전선에서 일본군 후방을 교란한 메릴부대 소속 일본계 부사관 2명과 파일럿 1명 정도만 알려져 있습니다.
서젼은 병장으로 번역하지만 미육군에서 서전은 모든 NCO(부사관)의 통칭이기도 합니다.
서전 혹은 싸지라고 부르는 부사관은 서전(병장) 스텝서전, 퍼스트서전, 마스터 서전, 서전메이저 등등의 계급서열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싸지 혹은 써전이라 부르죠. 그들의 진짜 계급을 확인하려면 팔에 부착된 스트라이프를 봐야 합니다.
참고로 미 육군에서 부사관은 사실상 부대를 구성하는 핵심입니다. 어설픈 장교들보단 부사관들이 실전을 주도한 경우가 다반사니까요. 사실 대대나 연대의 주임원사(서전 메이저)쯤 되면 장교들도 함부로 못하죠. 그부대 터줏대감들이니까요. 여기에 더해 육군에 단 한명뿐인 서전 메이저 오브 더 아미는 3성장군인 중장에 준하는 예우를 받습니다. 전체 미육군사병의 대표이자 대변자인거죠. 육군홈피보면 참모총장과 동시에 소개되는 부사관이 바로 이 전육군주임원사 서전메이저 오브 디 아미죠.
지미가 병장은 아닐껍니다 아마...
그래서 하사 보고 병장이라고 하거나 병장 보고 하사라고 오역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죠.
김영옥 대령님 하...저때 다 일본계로 퉁쳐지던게 아쉽더군요 정말...
일본계지 일본 치하에 있었으니
뭔가 크게 착각들 하고 있는데
지금 야스쿠니에 합사된 조선인들도 꽤된다
한마디로 조선계 전범들의 수도 어마어마 하다고
한국은 전혀 이런거 안가르치지
조선인이 자발적으로 일본군에 입대해서 자발적으로 텐노폐하 반자이를 외치며 가미가제로 활동했던사건도 유명하다
미군 기록에 따르면 조선계 일본군이 가장 악독했다는 기록도 있고
조선인이 전범 재판을 안받은건 사실 운이 좋았던거지 따지고 보면
조선은 유럽으로 치면 독일 오스트리아의 오스트리아에 해당하는 짓을 많이 했다고
@@fortress-r7y 조선인은 무조건 선하다니께요 아 ㅋㅋㅋ
루즈벨트 반자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씨네모리님 화술이 천초국 수준이야!
5:36 이거 이해가 안돼는데 왜 민망한지 설명좀 해주실분ㅠ
프랑스 지명인데... 저도 궁금하네요.
여자 사타구니...
저 부대는 한마디로 '믿어주세요! 부대'라고 할 수 있었지요.
4:18아니? 선넘네.....
저들을 태평양으로 보냈어야 하는데... 진정한 미군을.증명하기.위해서는 태평양이 진짜인데...
100대대면 김영옥 대위가 소대장으로 있던 부대군요.
4:36 어디서 듣던 소린데.
7:40 457.2미터
4:36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이 부대를 이끈 지휘관 중 한명이 한국계 미국인 김영옥 대령!(당시 계급 소위)
일본계 미국인 병사들에게 '사무라이 킴'이라 불릴정도로 신망을 얻었고, 아이러니한건 김영옥 대령님은 독립운동가의 아들!
그리고 2차대전 종전 이후 대부분 일본계 병사들과 김영옥 대령님도 대부분 예비역 전역했는데, 한국에서 6.25전쟁이 일어나자마자 김영옥 대령은 군으로 복귀하여 6.25의 전장으로 떠나려했습니다.
그러면서 2차 대전의 전우인 일본계 미군들에게 "내 아버지 나라에서 전쟁이 났다고 하는데 같이 가지 않겠나!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이라 생각하지 말고, 침략당한 약소국 을 위해! 인류의 평화를 위해 같이 가지 않겠나?"라고 말하니 전우들이 같이 6.25 전쟁에 참전하였다고하죠.
혈통보다 전우애가 인류애가 우선이었던 멋진 분들입니다!
와 순간 제목만 봐서는 산불영화인줄 알았는데 제목만 같은 영화네요... 검색해도 전쟁영화로 안나옵니다 ㅠㅠ
루즈벨트 각하 반자이!!!!!
근데 전범국출신의 사람들을 수용소에 가뒀다고 했는데 독일계백인은 미국백인의 대다수일텐데 어떻게 가둔거지 ㄷㄷ
멋있다....
만약 저 부대를 태평양전쟁에 투입했다면 어땠을까....?
일부러 일본계 부대를 태평양으로 보내지 않았는데 타 부대 소속으로 태평양전선에서 싸운 소수 일본계 미군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쟁 전부터 이미 미군에서 복무 중이던 사람들이었는데, 텍사스주방위군 제131야전포병연대 2대대
프랭크 후지타 병장(1942년 인도네시아 자바전투에서 포로)등 2명의 일본계 미군이 일본군 포로가 된 기록이 있습니다.
뭐 한국에서 만든 채널이니 442연대에 대한 조롱끼 섞인 톤 (루즈벨트 반자이 돌격) 은 어쩔수 없다고 치더라도 미군 역사상 가장 많은 공을 세운 연대이기도 합니다. 무공훈장수가 압도적이죠. 왜나면 가장 위험한 임무만 맡아서 수행한 부대였고 백인들이 아니니 쓰고 버리는 카드취급을 받았던게 그 많은 공의 원인이었다는 아이러니도 존재하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저런 저예산 영화가 아닌 메이져급으로 제작해도 재미있는 무용담이 매우 많은 부대인데 뭐 아직 그런 영화는 안나오네요. 이유는 뭐 뻔하고.
그들은 진정한 미국인이다
김영옥 대령 저분 진짜 유명한 분이었는데
미국이 일본계를 저렇게 한 큰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하와이 사건이죠.. 1941년 12월 진주만 공습 하루전날에 일본군 전투기 하나가 고장나 하와이에 있는 섬 중 하나에 불시착했습니다.
헌데, 이 섬에는 일본계가 몇명 살고 있었죠. 일본계 2세임에도 이들은 그 일본군을 도우려고자 나섰고 오히려, 하와이 원주민 출신인 이들은 맞서 싸웠습니다.
결국 섬주인(미국정부에게 돈주고 샀지만 섬에 살던 원주민들을 잘 대해줘 이들에게도 섬주인으로 인정받음)이 다른 섬에 살다가 이런 것을 알고 나중에 와서 모든 게 드러났죠
일본인들은 사살당하거나 자살해야했고 나머지 2명만 살아서 잡혔고 이게 미국에 알려지며
일본계 2세도 이렇게 배신때리는데 미국본토 일본계들도 그럴 거다 ...수용소로 싸그리 보냈죠
루즈벨트 반자이 ㄷㄷㄷㄷㄷ
독일군중엔 동방사단(한국인포함)이
있었다는데 잘하면 닛세이부대와
조우 했을수도 있겠네요..
머나먼 타국에서 독일군과 미군으로
전장에서 만나는 한국인...ㅠ.,ㅠ
루즈밸트각하 반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옥 대위와 일본계 미군 관련한 영화또 제작중이지는 않나요?
흥미로운 소재인데 투자자는 못 모았나보네요
독일은 잔여병력으로 방어하는 상황 미국은 병력 포위 고립되면 무한 보충 지원 가능하고 특히 본토 미국이 아닌 일본계 미국인 소모품 좋고 더 살아남기 위해서 작전 수행하니까 정신무장 알아서 되고 살아남으면 간첩누명 벗어주고 미국시민 인정 받으면 사니까 동기부여 되고 그런점에 본토 일본 반자이 돌격 정신무장 허상인지
3:48 하정우씬줄 알았어요 ㅋㅋㅋ
5:41 황비홍이 운영하던 약국 이름이군요...
다운받거나 시청 할수 있는데 없을까요?
김영옥 대령님은 한국전에서 최전방에서 싸우기 위해 한국어 못하는척 했데요 ㅋㅋ
안 그랬다면 후방에서 통역관 임무를 맡아야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전혀 알려지지 않은 사실..미국 식민지같은 쿠바에서도 2차대전이 터지자 일본인들이 똑같이 수용소 신세였습니다
헌데 여긴 독일과 이탈리아계들도 똑같이 평등하게 수용소로 보내졌죠..미국은 일본계에게만 그랬지만
8:29 이 bgm 아시는분 꼭좀
김영옥 대령이 속한 부대였지요. 한국계 미국인으로 참전을 했던 부대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일을 이제야 알다니.....
영웅 김영옥 대령 생각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