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타원형인 원인을 찾다보면 도대체 왜 행성 항성 은하까지 회전하는 것일까? 그 근원이 돼는 에너지는 어디서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궁금하긴 합니다. 빛의 상대 속도와 절대 속도 두가지 속성 모두 중력에 같은 영향을 받는것일까… 아는건 없는데 궁금한것만 잔뜩있는 투덜이입니다. ㅎㅎㅎ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순간....모든 보여지는 우주 는 이순간에 존재하는게 아닌지요... 먼곳에 있던..가까이에 있던...이순간에 한꺼번에 보는건대...어찌 앞으로도 가보고 뒤로도 가보면서 관측 을 할수 있는지요..?? 예를들어 태양에 어제 모습을 어찌 관측 할수 있는지요..??
말씀주신 방법, 즉 우주배경복사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대략 137.98억년 지름 약 930억광년이라는 관측가능한 우주의 사이즈와 나이가 나옵니다. 우리는 빅뱅이 시작 한 후 10의 마이너스 30초대 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을 거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설명이 가능합니다. 빅뱅이론의 가장큰 약점은 빅뱅 그자체를 설명하지 못하고 그 나머지 것은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 자체를 알아내려면 빅뱅이전에 무엇이 있었냐? 와 동일한 질문이고 그것은 인류가 절대 알수없는 혹은 증명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우주의 곡률과 바리온 음향진동 등 여러가지 연구결과는 우주가 무한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주가 지금 무한하다면 처음부터 무한해야 하며 빅뱅은 곧 전체우주가 한점으로 모이는 것이 아닌 관측가능한 우주가 한점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우주먼지님 강의 들으면서 내가 지금 지구에 살고 있다는걸 잠시 잊었습니다ㆍ😊 설명해주시는 내용을 따라 은하 이곳저곳을 편하게 여행하고 왔네요ㆍ 와~ 시간 훅 갔습니다 👍 👍 우주팽창이 계속되면 원자단위로 다 부서진다는 거는 처음 알았어요ㆍ쑈킹 !! 먼먼먼 미래일이지만 왠지 무섭다 ~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하나 생겼습니다. 너무 먼 거리의 은하에서 같은 은하라고 해도 매우 먼 거리이고 우리가 그걸 관측하는 건 수만년, 수백만년 전에 존재했음을 알려주는 건가요? 같은 은하내 천체도 거리가 다른데 동시간대로 가정하고 은하의 모습을 추측하나요? 우리가 보고 있는 와중에도 이미 없어진 천체가 있을 수 있는거죠? 우린 그저 우리 눈앞에 확인되는 천체의 빛으로만 추측하는 건가요? 지금 보이는 게 실존의 의미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요...지식이 없다보니 그저 상상만 하게 되니 이런 궁금증이....
우주가 팽창하는대 대해선. 인류가 걱정할필요 없을듯 인간들 하는. 꼬라지가. 1만년 이상 생존할거 같지 않음 아마도. 자원환경 또는 전쟁. 아님 알파고사이보그 출현으로. 인류는 멸망할듯 근데. 온 우주가. 팽창한다고 햇는데 지구와 태양사이 거리가 1년에. 얼마나 변화 하는지 궁금
나는 아주 어릴적부터 삶이 대체 뭔지 궁금했다. 그래서 대학가서 인생과 삶에 대한 책도 보고 철학도 공부하고 그랬었다. 그렇게 수십년이 지나고서 어느날 이었다. 죽을 고비를 넘긴 직후에 나는 삶의 고귀함을 깨닳았고 그것이 바로 삶의 의미란 것을 알게 되었다. 삶의 의미를 경험한 순간 삶이란 무엇인지 더이상 궁금하지가 않았다. 궁금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우주를 공부하고 연구한다. 여러 물리법칙을 이해하고 새로운 발견을 기대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기도 한다. 이런 많은 노력이 언젠가는 궁극적으로 인류가 이 세상을 완전히 이해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많은 물리법칙과 데이터 분석과 예측이 가능하다고 할 지라도 우리는 영원히 우주를 이해하는데 실패할 것이며, 그 시작점에 있는 현재의 우리 과학기술로는 더더욱 불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나는 감히 나의 경험으로 말하자면 우주에 대한 강한 의문과 알고자 하는 욕망은 사실 우리 세상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그것은 불행한 것이다. 마치 삶의 의미를 경험하기 전까지 수많은 철학책과 정신분석학을 공부해도 털끝만큼의 아무런 소용이 없었던 것과 같이, 그리고 그 시절이 사실은 매우 불행했다는 것을 깨닫기 까지 나는 전혀 몰랐다. 그것 자체가 불행한 것이었는지를. 우주에 대한 이해에 대한 갈망은 그것 자체가 이미 불행한 것이다. 그런 호기심의 욕망을 충족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욕망을 채우는 것일 뿐, 결코 행복과 가까워질 수가 없다.
모든인류가 삶의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어리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가 될때쯤, 자유로우면서 진지하게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면, 민주주의 사회주의등 어떠한 사상에 얽매이지않고 행복에 가까워지기 위해 서로 더 노력하고 지금과는 다른 사회 분위기를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지금 만들어진 사상들도 그런 과정을 거쳤다고 부정하진 않겠지만, 발전한 과학 만큼 발전된 생각과 결과가 지금과는 다른 결과를 또 낼수도 있겠다 생각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주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인가를 알고 탐구하고 그 진실을 찾는 과정도 인생의 진정한 의미가 될 수 있음. 왜 그것을 간과하시나요 모든걸 통달하신것처럼 이야기하면서ㅋㅋ 인생이 힘든 이유는 정답이 없어서인게 아닌가요? 얼마나 오래 사유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왜 답을 내리십니까?
자신이 깨달았다는 의미를 착각하는거죠. 본인이 생각한게 정리됐다고해서 다른사람도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할수없음. 각자의 세계가 있다고 보는게 나을겁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각자의 세상에서 깨달음에 가까워지는 삶이라고 보면되죠. 나한테는 고통인데, 어떤사람은 그게 깨달음의 행복일수있음..
타원 / 원반 / 나선 은하 형태를 설명하는 용어들이 혼동돼요. 정확한 표현을 쓰신 것이겠지만... 타원도 납작한 모양이 상상되는데, 그보다는 구모양이나 럭비공 같은 모양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나선 은하는 모두 원반은하인가요? 반대로 원반은하 중엔 나선은하 외에 다른 모양의 은하도 있나요?
횃불처럼 불꽃이 큰(?) 건 아니지만 촛불을 예로 들면 말씀하신대로 중력의 부재로 대류현상이 사라져서 구 모양의 작은 불꽃이 형성되었다가 금방 꺼집니다. 그런데 중력과 무관한 확산에 의해 미세하게 새로운 산소가 공급될 경우에는 작은 구 모양의 불꽃이 겨우 켜진 채로 유지될 수도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1) 우리가 안드로메다 은하를 보면 가스층 등의 모양으로 별과 함께 은하의 모양이 보입니다. 그러면 안드로메다 은하 안쪽의 별에서 우주를 보면 까맣게 안 보이고 가스층 때문에 불투명하게 보이나요? 질문2) 우리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다른 은하 같은 가스층 같은 이물질이 없어서 우주 먼 곳을 잘 볼 수 있는 것인가요? 만약 아주 먼~ 곳에서 태양계를 본다면 안드로메다같은 가스층 없이 별 몇개만 보일까요? 궁금합니다~ 해결해줄때까지 계속 물어볼테야~~~(다섯번째 묻고 있어요~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침내 헤일메리x우주먼지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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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그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빛이 1초에 30만키로 속도니...
90만이면
공간 자체가 타키온이네...ㅇㅇ;;
팽창속도가 1초에 90만Km.. 빛의 속도보다 3배나 빠르네요...
우주먼지님 헤어스타일이 오블레이트같네요. 역시 은하 그 자체.
와..은하이야기 너무 신비합니다. 과학인데, 아닌 듯,, 여름밤에 별자리 이야기 하 듯..
😊
우주먼지님 진짜 너무 귀한존재다... 나같이 우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꼭 필요한 존재... 죽기 직전까지 찍어주세요
형 어디 같혀서 영상만 만들고 있으면 다음영상에저 당근을 흔들어줘
아 형아니지
아이고 박사님
영상 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날마다 우주 한조각
책 사서 잘 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망이라 망원경으로 잘 못보는데
책으로나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가속 팽창 >> 대우주만한 블랙홀에 가까워지는거라는 가능성이 있을까여. 빛도 아예 나오지못하는...?
천체촬영은 하고 있지만 우주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은데, 항상 재밌고 유익한 정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주먼지님의 머리를 보니 지구와 충돌한 이후 튀어나간 것이 달이 되었다는 이론이 와닿습니다.
최신 과학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옛날에 슈퍼집아들이었던 친구도 웅배였는데... 우주먼지님 볼때마다 생각나네요 ㅎㅎㅎ
이 또한 가설이겠죠 가설을 가지고 가정을 하면서 더 근사한 가설을 정립해 나가는게 천문학인듯....
이런 천문학자들의 가설이 뜬구름잡는 얘기가 아닌 과학의 틀안에서 엄청난 인재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것이니
원형, 타원형인 원인을 찾다보면 도대체 왜 행성 항성 은하까지 회전하는 것일까? 그 근원이 돼는 에너지는 어디서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궁금하긴 합니다.
빛의 상대 속도와 절대 속도 두가지 속성 모두 중력에 같은 영향을 받는것일까…
아는건 없는데 궁금한것만 잔뜩있는 투덜이입니다. ㅎㅎㅎ
평면 형태의 나선 은하와 달리 타원 은하는 삼차원 형태 맞지요? 말로만 따지면 구형 은하라고 해야되는 것 같은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여러 층의 타원 궤도가 모여서 만들어진 은하라서 그런 것인가요?
빛보디ㅡ 빠른것은 우주팽창 속도 뿐인가요
빛보다 빠른 것은 없다라고 알고있는데
어떻게 그런지 궁금합니다
원래 우주라는 공간이라는게 있었고 빅뱅이란 알수없는 작용으로 우주의 모습이 바꼈을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아님 팽창이 한계에 도달해 그때 이상작용으로 용수철처럼 모였다 다시 팅겨져 나가는건 가능성이 없는건가요?궁금하네요ㅎ
기다렸어요❤🎉🎉🎉
우주먼지님 헤어스타일 중력컷 멋있네요
그나저나 요즘 퍼서비어런스는 되게 조용하네 새로운 소식은 안나나 보다
퍼서비어런스의 주 목적인 화성의 지질탐사 및 채취는 끝났고, 길잡이 드론인 인저뉴어티는 로터가 손상되어 원활한 탐사가 더 이상 불가능해 지금 퍼서비어런스는 화성의 지질샘플을 지구까지 운반해줄 우주선을 기다리고 있다는거 같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순간....모든 보여지는 우주 는 이순간에 존재하는게 아닌지요...
먼곳에 있던..가까이에 있던...이순간에 한꺼번에 보는건대...어찌 앞으로도 가보고 뒤로도 가보면서 관측 을 할수 있는지요..??
예를들어 태양에 어제 모습을 어찌 관측 할수 있는지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은하의 팽창을 역으로해서 우주의 나이를 계산하잔아요~ 그럼 그 우주의 나이와 현재까지의 팽창가속도를 계산하면 관측가능 우주의 크기가 아니라 어느정도 정확한 우주의 현재크기를 계산할 수 있지않나요?
근데 그렇게 하려면 우주 처음 시작의 크기를 알아야 할건데…..
말씀주신 방법, 즉 우주배경복사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대략 137.98억년 지름 약 930억광년이라는 관측가능한 우주의 사이즈와 나이가 나옵니다.
우리는 빅뱅이 시작 한 후 10의 마이너스 30초대 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을 거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설명이 가능합니다.
빅뱅이론의 가장큰 약점은 빅뱅 그자체를 설명하지 못하고 그 나머지 것은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 자체를 알아내려면 빅뱅이전에 무엇이 있었냐? 와 동일한 질문이고 그것은 인류가 절대 알수없는 혹은 증명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우주의 곡률과 바리온 음향진동 등 여러가지 연구결과는 우주가 무한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주가 지금 무한하다면 처음부터 무한해야 하며 빅뱅은 곧 전체우주가 한점으로 모이는 것이 아닌 관측가능한 우주가 한점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jisupark4533 정확히 말씀드리면 특이점이겠죠. 무한대의 질량과 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점이라 해도 크게 무방하다 봅니다. 다만 부피는 가지고있지 않으니 점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긴 하네요. 대부분의 천문학자는 점이라 표현하기는 합니다
말투가 박응빈교수님 같으네요 😂
라니아케아 티셔츠 멋지네용. 저는 점을 찍을 수 있을듯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빛의 속도 보다 3배나 빠르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네요!
각운동량 보존 때문에 나선 은하가 된 건 이해했는데 그 최초의 각 운동량은 어떻게 생긴건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내용을 오분 정도로 압축할 수 있나요?
너무 걱정이 되서 밤에 잠이 안오네요......ㅠㅠ
90만km? 세상에나 .. 빛의속도보다 더빠른 게 우주팽창이군요. 아인쉬타인 이론이 틀린건가요?
괭장히 박식하시네요🤔👍
궁금한게 예전에본글에서 우리은하가 나선은하가아니라 막대나선은하라고하는글을봤는데 정확히 무슨은하죠?
웅배형....우리 은하의 비대칭보다 형의 머리스타일의 비대칭 비밀을 푸는게 먼저인 것 같아...왼쪽 뇌가 마치 나로호 마냥 발사될 것 같거든...
웅배형 거주 지역 아시는 분들은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웅배형 머리도 한쪽으로 자전해서 그런거임 ㅋㅋㅋ
공간의 팽창속도는 왜 물리학의 기본상수인 광속c를 넘을수 있는지 궁금해요… ‘공간’은 아무런 물리적 실체도 없는 건가요?
1초에 90킬로도 아니고 ...90만....
우주 먼지보다 작은 존재인가 ㅜㅜ 어마어마하네요
우주가 팽창 후 급격히 빅뱅 전으로 수축을 해야 하는 게 물리법칙이라고 대부분 주장하는데 이에 대한 고견은요?
우주가 계속 팽창중이라면 지구와 달의 거리도 멀어지는건가요?
저 진짜 궁금한게있습니다. 우주탐사지도 보면 지구중심으로 전방향으로 지도밝혀지는걸보여주는데 탐사선을 전방향으로 보내지않으면 한방향으로 계속전진한다고하면 지구중심으로 한방향만 관측가능한거아닌가요?
우주가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고 있어서 탐사선을 보내도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란 결국 지구 중심아닐까요?
머리 한쪽에서 바람불고 있는줄
16:28 더 먼 미래 우주를 상상하면 오히려 대부분의 원반 은하만 남게 될까요? 오늘 말한 것만 보면 타원은하는 결국 납작한 원반은하가 되기 전의 구형 도우같은 느낌이라서요
타원은하속 별들의 운동방향이 제 각각이라,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고려해볼 때 원반은하로의 진화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럼 태양도 자전하나요?
넹!
우주먼지님 강의 들으면서 내가 지금 지구에 살고 있다는걸 잠시 잊었습니다ㆍ😊 설명해주시는 내용을 따라 은하 이곳저곳을 편하게 여행하고 왔네요ㆍ 와~ 시간 훅 갔습니다 👍 👍
우주팽창이 계속되면 원자단위로 다 부서진다는 거는 처음 알았어요ㆍ쑈킹 !! 먼먼먼 미래일이지만 왠지 무섭다 ~
안경이너무쿨하네요!
천문학자들은 참으로 대단한것 같아요 부디 빅뱅이전의 통일장 이론까지 밝히는 성과를 내시길 응원합니다!!
우주가 패창하는것이 아니고~
순환되고있고~빛이 퍼져나가고 있는것
아닙니까?
질문이요! 우주는 빛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고, 예전의 고무줄 예시처럼 은하와 은하의 사이는 넓어지는 줄 알았는데, 왜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는 점점 더 가까워져서 충돌 하는거죠??
가까운 거리에선 우주 팽창보다 중력이 더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우주 팽창속도는 거리가 멀 수록 더 커지는 개념이라 가까운 거리는 상대적으로 팽창이 느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우주가 팽창을 하고있다면 지구와 태양 사이도 같이멀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인간이 느끼긴 힘들지만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약간씩 멀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의 은하들을 보게되면 행성이나 별들은 보이지 않고 가스처럼만 보입니다. 실제로 은하 근처에 가면 행성과 별들이 보이나요? 또 은하 가운데에 있는 동그랗게 빛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가스처럼 보이는게 사실 대부분 별들이지요 구글에 안드로메다 고화질 사진 검색해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팽창을 채우는 공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나는 도너츠처럼 중앙부터 빈상태로 계속 퍼질거같아요 우선적으루 이후엔 링모양 사라짐
질량대비 최대면적설 주장해봅니다 제가 만들었습니다
오프닝에 나오는 연주곡 이 궁금합니다!!
간장을 부어놓고,
그 위에 깨를 붓고 약간 저으면
조금있다가 보면 사슬모양이 됩니다.
그게 은하단이 사슬같이 연결된 모습과
흡사합니다.
우주가 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다면, 우리 몸 속의 원자간 거리나, 지구를 구성하는 물질의 원자간 거리도 지속적으로 멀어지고 있는건가요??
그럼 미세하지만 우주의 밀도가 낮아지고 있으니, 모든 물질은 상대적으로 계속 커지고 있는 중 인걸까요?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하나 생겼습니다. 너무 먼 거리의 은하에서 같은 은하라고 해도 매우 먼 거리이고 우리가 그걸 관측하는 건 수만년, 수백만년 전에 존재했음을 알려주는 건가요? 같은 은하내 천체도 거리가 다른데 동시간대로 가정하고 은하의 모습을 추측하나요? 우리가 보고 있는 와중에도 이미 없어진 천체가 있을 수 있는거죠? 우린 그저 우리 눈앞에 확인되는 천체의 빛으로만 추측하는 건가요? 지금 보이는 게 실존의 의미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요...지식이 없다보니 그저 상상만 하게 되니 이런 궁금증이....
시간은 상대적이긴 한데 1A형 초신성으로 거리재고 아 몇년전 은하구나 하구있을거에여
우주먼지님 머리도 어떤 천체의 중력으로 빨려들어가는듯한 연출인건가요
진짜 최고다
착시사진 중에 요즘 보이는 회색돌 분홍돌 어느 게 튀어나온 거로 보이는 사진 그 이유가 궁금해요.
자전이 없는 행성 또는 은하의 중심도 있을까요??
자전이 없다면 중력도 없나요??
애청하는 문과사람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자전이 없다면 회전이없어서 은하형태가 원반이 아닌 구형태로 만들어질슈 있지않을까하는 문과다운 생각으로 접근해봣습니다
이론상은 가능
현실에서 발견될 확률은 아주 매우 엄청나게 낮음
중력은 자전이 없어도 존재하죠. 이론상으로 극히극히 드문 확률이지만 회전성분이 없이 완벽하게 정지해있다면 가능은 하겠죠.
공간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한다는건 공간에 있는 행성들도 빛보다 빠르게 멀어진다는건데 빛보다 빠른건. 없다고 아는데. 누구. 아시는분? 궁금하네요
팽창이라는게 빈 공간이 있어야 하는 건데 그럼 그 비어있던 공간은 얼마나 큰가. ㅎ
우주가 팽창하는대 대해선. 인류가 걱정할필요 없을듯
인간들 하는. 꼬라지가. 1만년 이상
생존할거 같지 않음
아마도. 자원환경 또는 전쟁. 아님 알파고사이보그
출현으로. 인류는 멸망할듯
근데. 온 우주가. 팽창한다고 햇는데 지구와 태양사이
거리가 1년에. 얼마나 변화 하는지 궁금
1만년은 커녕, 천년도 못가서 인류가 멸종할거 같습니다.
탄생과 소멸이라는 자연계법칙에서 우주도 예외일수는 없을것같긴하네요.. 시간과 공간은 인간기준점이니 예외로하더라도..
펭창해서 우주가 사라지기전에 지구가 먼져사라 질꺼 같은데요 ㅎㅎ
한 40억년 후에 태양이 지구 먹긴하죵
굿!
광속보다 빨리 팽창 할수 있나요? 그러면 시간이 늘어나니 종말이 안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안드로메다 은하와 우리은하가 적지않은 속도로 만나고있는건 사실이죠. 그럼 그사이 공간 존재하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를 탐색하는대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같은 채널 다른 영상 중 "제임스웹이 난감해진 이유"에서는 초속 73km로 팽창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왜 여기서는 초속 90만km인가요? 아는분 설명좀..
철수는 매년 1cm씩 키가 팽창하는데, 매년 100cm씩 옆의ㅜ기영이하고 가까워지고 있어요. 전 이렇게 이해했어요.
팽창을 하는데 안드로메다와는 왜 합처진다고 하나요
분해 되고나면 어찌 되나요, 다 없어지나요?
타원은하들끼리 충돌하면 더 큰 타원은하가 되는건가요???
밀코메다 안드로메다 우리은하 합병
@@행복의꿈-z1g 네?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우리 은하 안드로메다 은하는 나선은하이고 이들끼리 충돌하면 타원은하가 된다는 건데 타원 은하들끼리도 충돌하는 사례가 있나 싶어서요
진짜 빛보다 빠르네
우주먼지인거보고 빛의 속도로 클릭했어옷
우주먼지님?! 영상에서의 말씀처럼 우주가 팽창하는데 그게 무한한 공간에서 공간보다는 작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는건가요 아님 우주자체가 공간이라 우주가 팽창하면 공간도 같이 팽창하는 건가요….?!
후자는 맞는데 전자는 절대 알 수 없을 거 같은데
가스가 모여서 수축하면 원반이 되는게 자연스럽다면.. 태양도 가스가 모여서 만들어진건데 왜 구형태를 가지고 있는걸까요?
'바나나 은하'라고 명명된 은하의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도중에 중력의 영향에 의해서 일그러 졌을 가능성은 없는 걸까요?
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찌그러진 은하들이 발견이 되었거든요. 당연히 관측되고 분석된지 얼마 안된 은하들이라 수정될 가능성은 조금이지만 있다고 봅니다.
1초에 90만킬로미터면 서울ㅡ부산을 몇번이나 왔다갔다 하는거여
우주팽창이라면 안드로메다와 더 멀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밀코메다겔럭시가 되면 태양계도 지구도 다른 별끼리 충돌할 확률이 커지겠네요 어찌됐든 인류가 미래에는 우주로 탈출 해야만 살아남을것같네요
워낙 빈공간이 커서 충돌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긴 한데 아예 부딪힐 가능성이 없다는 건 아니죠.
기준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지금 충돌중임다... 그리고 여기는 아무일도 없을가능성이 큼다
안드로메다랑 충돌하기 전에 이주할 다른 행성을 찾아야 합니다. 시급한 문제네요
은하의 원반 모양이 자연스럽다는 설명을 들으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긴 했는데, 갑자기 이런 궁금증이 생기네요. 그렇다면 왜 별이나 행성은 원반 모양이 아닌 구형일까 하는..문외한적인 궁금증 같기는 한데..
"어느 정도는" 원반 모양이죠. 지구도 적도 둘레가 더 기니....
별이나 행성도 타원이에여 지구도 그렇고
@@dongugkim6969 별이나 행성이 타원이라는 건 아는데 왜 대부분 은하처럼 원반 모양이 아닌지 궁금해서 올린 질문입니다.
우리가 속한 관측 가능한 우주는.. 블랙홀 안이 맞을지도요 그럼 빅뱅설도 설명가능하죠. 반대쪽에 화이트 홀. 우주가 찢어진다는 표현이 맞겠지요.
나는 아주 어릴적부터 삶이 대체 뭔지 궁금했다. 그래서 대학가서 인생과 삶에 대한 책도 보고 철학도 공부하고 그랬었다. 그렇게 수십년이 지나고서 어느날 이었다. 죽을 고비를 넘긴 직후에 나는 삶의 고귀함을 깨닳았고 그것이 바로 삶의 의미란 것을 알게 되었다. 삶의 의미를 경험한 순간 삶이란 무엇인지 더이상 궁금하지가 않았다. 궁금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우주를 공부하고 연구한다. 여러 물리법칙을 이해하고 새로운 발견을 기대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기도 한다. 이런 많은 노력이 언젠가는 궁극적으로 인류가 이 세상을 완전히 이해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많은 물리법칙과 데이터 분석과 예측이 가능하다고 할 지라도 우리는 영원히 우주를 이해하는데 실패할 것이며, 그 시작점에 있는 현재의 우리 과학기술로는 더더욱 불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나는 감히 나의 경험으로 말하자면 우주에 대한 강한 의문과 알고자 하는 욕망은 사실 우리 세상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그것은 불행한 것이다. 마치 삶의 의미를 경험하기 전까지 수많은 철학책과 정신분석학을 공부해도 털끝만큼의 아무런 소용이 없었던 것과 같이, 그리고 그 시절이 사실은 매우 불행했다는 것을 깨닫기 까지 나는 전혀 몰랐다. 그것 자체가 불행한 것이었는지를. 우주에 대한 이해에 대한 갈망은 그것 자체가 이미 불행한 것이다. 그런 호기심의 욕망을 충족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욕망을 채우는 것일 뿐, 결코 행복과 가까워질 수가 없다.
모든인류가 삶의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어리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가 될때쯤, 자유로우면서 진지하게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면, 민주주의 사회주의등 어떠한 사상에 얽매이지않고 행복에 가까워지기 위해 서로 더 노력하고 지금과는 다른 사회 분위기를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지금 만들어진 사상들도 그런 과정을 거쳤다고 부정하진 않겠지만, 발전한 과학 만큼 발전된 생각과 결과가 지금과는 다른 결과를 또 낼수도 있겠다 생각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겁쟁이들은 평생 우주를 알수 없습니다. 포기를하죠. 용기 있는자 도전하는자만이 우주를 알수 있죠. 과학자들은 그래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할아버지 또 그러신다~
아~ 하세요 식사하셔야죠 😊
우주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인가를 알고 탐구하고 그 진실을 찾는 과정도 인생의 진정한 의미가 될 수 있음. 왜 그것을 간과하시나요 모든걸 통달하신것처럼 이야기하면서ㅋㅋ
인생이 힘든 이유는 정답이 없어서인게 아닌가요? 얼마나 오래 사유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왜 답을 내리십니까?
자신이 깨달았다는 의미를 착각하는거죠. 본인이 생각한게 정리됐다고해서 다른사람도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할수없음. 각자의 세계가 있다고 보는게 나을겁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각자의 세상에서 깨달음에 가까워지는 삶이라고 보면되죠. 나한테는 고통인데, 어떤사람은 그게 깨달음의 행복일수있음..
타원 / 원반 / 나선 은하 형태를 설명하는 용어들이 혼동돼요. 정확한 표현을 쓰신 것이겠지만... 타원도 납작한 모양이 상상되는데, 그보다는 구모양이나 럭비공 같은 모양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나선 은하는 모두 원반은하인가요? 반대로 원반은하 중엔 나선은하 외에 다른 모양의 은하도 있나요?
원반은하와 나선은하는 같은 은하를 말합니다. 타원은하는 럭비공처럼 두터운 공 모양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기능인 팝업보기 가 되다니......정말 감사합니다!!!!!!
왜 지금처럼 우주가 팽창을 하면
원자단위까지 분해가 되는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우주는패창하는데 왜안드로메다와우리는 충돌하까요?
팽창하는힘보다 끌어당기는 중력이 더 쌔서 그런다고 들은거같습니다
근거리는 팽창보다 중력이 더 강하게 작용합니다. 근거리이긴 해도 대략 3.5파섹 거리는 된다고 알고 있어요
부산행 KTX를 탔다고 해서, 그 열차 바로 옆칸으로 못가는건 아니니까요
무중력의 공간에서 (공기존재) 횃불을 필수 있을까요?
불을 피우면 뜨거운 공기(중력)가 올라가고 그만큼 차가운 공기(산소포함) 가 들어가 불이피워지는데
무중력 상태면 뜨거운 공기가 정체되어있으면 산소 공급이 안되어 불이 안피워지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우주정거장 촛불로 검색해보세요 동그란 불꽃이 된다고 합니다 대류는 없지만 공기분자의 움직임으로 산소는 계속 공급될수 있데요
횃불처럼 불꽃이 큰(?) 건 아니지만 촛불을 예로 들면 말씀하신대로 중력의 부재로 대류현상이 사라져서 구 모양의 작은 불꽃이 형성되었다가 금방 꺼집니다. 그런데 중력과 무관한 확산에 의해 미세하게 새로운 산소가 공급될 경우에는 작은 구 모양의 불꽃이 겨우 켜진 채로 유지될 수도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궁굼한게 있어요
우주는 팽창하는데 팽창을할려면 공간이라는것이 존재해야할것같은데
그럼 끝이없는 공간속에서 우주가 팽창하는건가요?
공간에 끝은 없는건가요?
이 질문은 빅뱅이전에 뭐냐 하는 질문과 같아요. 알수없어요
빛의 속도를 알수 있듯이 중력도 속도가 있을듯 한데 얼마인가요?
태양이 회전하면서 다른행성에 회전의 힘을 전달하듯이 분명 속도가 있을듯한데.. 궁금합니다.
빛의 속도만큼이나 절대값이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중력의 속도는 빛의 속도와 비슷합니다.
1초에 90 만 키로 팽창이라면 도대체 우주는 얼마나
넓은가요
우주에 비하면 지구는 모래한알 정도 아니면 먼지가 되겠네요
그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전쟁이나 하고 있으니
양자중첩으로 보면 언젠가 우주가 다시 수축 가속수축을 하게되지 않을까요?
안경 이쁘시네요
먼지형 정면은 처음뵈요..옆모습만 보다가...
그 옷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나도 라니아.xx회원 되고 시퍼서.
시간이 지나면서 더 먼곳 은하를 볼수 있는게 빠른가요, 우주가 팽창하면서 보이던 먼곳 은하가 시야 밖으로 나가는게 빠른가요? 매 시간 우리가 볼 수 있는 은하 갯수는 늘어나요, 줄어드나요?
줄어드는게 훨씬 많아요
질문이 있는데요.. 은하를 유지하는 중력과 각 행성의 중력은.. 따로 적용되는 건가요?
삼성전자는 차기 스마트폰 개발 프로젝트 이름을 밀코메다 갤럭시 또는 라니아케아 라고 명명하세요. ㅎㅎ 잘 봤습니다.
우주먼지님은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왼쪽입꼬리를 잡아당기는 중력이 오른쪽 입꼬리보다 클때 입술은 붕괴를 시작하고 입이 찢어질수도 있지만 지웅배씨는 오른쪽 각도로 촬영하여 왼쪽 입술의 노출을 피하시네요!
가속팽창은 중력범위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원자해체따위도 일어날리 없죠
질문1) 우리가 안드로메다 은하를 보면 가스층 등의 모양으로 별과 함께 은하의 모양이 보입니다. 그러면 안드로메다 은하 안쪽의 별에서 우주를 보면 까맣게 안 보이고 가스층 때문에 불투명하게 보이나요?
질문2) 우리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다른 은하 같은 가스층 같은 이물질이 없어서 우주 먼 곳을 잘 볼 수 있는 것인가요? 만약 아주 먼~ 곳에서 태양계를 본다면 안드로메다같은 가스층 없이 별 몇개만 보일까요?
궁금합니다~ 해결해줄때까지 계속 물어볼테야~~~(다섯번째 묻고 있어요~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우리가 은하수 보이는거 처럼 보이겠죠?
2)우리은하 외부라면 우리은하가 보이지 않을까요?
우주를 보면 너무 신기해서 영원히 살면서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