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사투리] 47.노간주나무에 관하여 *끔찍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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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9

  • @향현-h4z
    @향현-h4z Месяц назад +2

    귀여운 목소리에 즐겁게 듣다가 너무 슬퍼졌어요 ㅠㅠㅠㅠㅠㅠ아. 슬퍼

  • @별보석-q1b
    @별보석-q1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운 목소리로 동화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나무에서
    새소리가 들리네요

  • @장경숙-o4z
    @장경숙-o4z Год назад +24

    샘물처럼 맑은 ..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따뜻하고 곱디곱게 꺼내주시는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HS-zi5ug
    @HS-zi5u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교수님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동화속으로 퐁당했네요!!

  • @minjikim1708
    @minjikim1708 Год назад +8

    문명의 발달이 마냥 반갑진 않았던 사람입니다. 허나 지금 이 순간 교수님의 목소리를, 모습을 간간하게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것이 문명의 혜택이라 하니 그것에 참 감사한 일입니다. 영국에 살며 한국말과 문학이 만나 주는 그 미묘한 울컥함에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교수님의 마음이 닿아지니 어제보다 분명 좀 더 감사한 하루입니다.

  • @심은주-t6s
    @심은주-t6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넘 재미있어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 @eunkyunglee844
    @eunkyunglee844 Год назад +14

    교수님이 전라도 사투리로 읽어 주시는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갔습니다
    저도 손자나 손녀들이 태어난다면 외국동화도 우리사투리로 읽어 주고싶습니다
    충청도사투리로
    전라도사투리로
    경상도사투리로....
    왠지 더 정겹게 들렸습니다.

  • @안명희-k6s
    @안명희-k6s Год назад +16

    선생님 존경합니다^^

  • @레인보-s4u
    @레인보-s4u Год назад +11

    저는 할머니의 정을 모르고 살았는데 제 손주들은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랍니다.품격있는 어른,할머니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

  • @영희전-p3d
    @영희전-p3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앗~따
    교수님 정말 잘해부요잉~^
    감사합니다~^

  • @juniper5301
    @juniper5301 Год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 ^^
    예전의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해서
    온마음을 다해 재밌게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

  • @kyungairhee1648
    @kyungairhee1648 Год назад +7

    이나이에 무슨 복을 지었길래 동화까지 읽어주시는 영애선생님의 서툰 남쪽 사투리까지 들을 수 있으니 - 하하하- 삼복더윈들 뭔 상관이래-👏👏👏

  • @sooyounkim4137
    @sooyounkim41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
    앗다 참말로 옛날 야그보다 독일말, 서울말, 경상도말, 전라로말 다 섞여진 얘기꾼 말투가 겁나게 웃겨버려~
    근디 '아기' 이니고 '얼라'아니여? 울 부모님들은 영남분들인디 내는 남도 사투리가 왤케 재미난가 몰것어.
    어릴적 노간주 나무 열매 따서 던지고 놀았었는디 워미 고것이 요로코롬 살벌한 비밀이 있었는줄 누가 알았단간? ㅎㅎ

  • @이혜숙-t8m
    @이혜숙-t8m Год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림해어지화
    @림해어지화 Год назад +9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셔주세요

  • @santafe332
    @santafe332 Год назад +10

    선생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영호남의 정서가 함께 녹아들어 마음이 더 따뜻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타샤처럼
    @타샤처럼 Год назад +12

    교수님 전라도 사투리로 읽어주시는 독일동화 들으며
    특별한 경험으로
    정신이 정신을 못차리는
    중입니다ㆍ

  • @전혜영-u7l
    @전혜영-u7l Год назад +9

    재미나게 있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성핫최
    @성핫최 Год назад +5

    교수님 ~~ 웃으며 듣고 생각하게 하는 동화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요 한 날 여백서원 가고 싶습니다 ^^

  • @세람-o2v
    @세람-o2v Год назад +6

    따뜻하신 교수님.
    고맙습니다.

  • @노을-f4c
    @노을-f4c Год назад +4

    선생님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 어릴 때 수없이 읽어준 그림동화를 선생님의 전라도 사투리버전으로 들으니 더욱 생생히 들립니다. 여백 서원 다큐를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숙희-r1l
    @이숙희-r1l Год назад +7

    넘 슬픈 이야깁니다.
    그늘진 곳에서 요즘도 다른 모양새로 있음직한 이야깁니다ㅠㅠ
    근데 이런 이야기도 하시는 분이시군요ㅋㅋ
    반갑습니다.
    파우스트를 읽어보려니 품절이라 재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안평이-u9i
    @안평이-u9i Год назад +6

    항상 영감을 주시는 교수님
    너무 멋지시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p.spring
    @p.spring Год назад +6

    오메이. 무서운 얘기. 연극보는거 같았습니다. 박수👏짝짝짝 짝짝짝
    저 선생님 팬하려구요.

  • @herajoo6406
    @herajoo6406 Год назад +7

    어설픈 전라도 사투리를 쓰신 교수님의 마음과 음성이 매우 정겹고 진실되 보입니다~♡

  • @HyunyoungKim-k4m
    @HyunyoungKim-k4m Год назад +7

    그림동화를 남도사투리로 읽는다는
    시도 기발하십니다.
    경상도 여인의 전라도 사투리가 참 맛나요잉.ㅎㅎ

  • @LeoLee-7
    @LeoLee-7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김광오-v3o
    @김광오-v3o Год назад +4

    선생님감사드립니다🍒🍵

  • @kimsookja
    @kimsookja Год назад +2

    슬픈 동화군요~
    그러나....
    숨죽이며 끝까지 빠져들어가네요

  • @수수-g1h
    @수수-g1h Год назад +4

    에고 동화가 너무 잔인해요 ㅠ

  • @pch3137
    @pch313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푸근한 남도사투리도 끔찍한 내용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그림형제가 독일에 구전동화를 수집하여 이야기로 만들어낸것이라고 하지요. 새엄마의 악행을 혼내주는 이야기네요. 시대와 민중의 정서를 반영한 동화의 배경도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학살물결
    @학살물결 2 года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 @haescoklockwood170
    @haescoklockwood170 Год назад +5

    방금 내가 뭘 들은 건지 .. ? 이 식인종 동화를 듣기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갑자기 전라도 사투리가 섬찟해 지네요.. 마지막 맛있게 먹은 밥은 엄마는 아니겠지요 ?
    그래도 끝까지 들으면서 내가 모르는 새로운 알로 깨어나는 경험을핳까 고대 했는데.. 요즈음 유행하는 좀비 스토리보다도 더 한 것 같네요
    이런 동화를 들으며 성장한 독일어린이는 홀로코스트에도 익숙할것 같은 추측 도 들게 합니다 . 귀엽고 사랑스러운 새소리마저 이젠 맘놓고 즐기지 못할 것 같네요 . 왜 이런 동화를 ?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놓치지 말아야 하나요 ?
    .

    • @김현영-m8f
      @김현영-m8f Год назад

      그림동화는 이야기들이 잔인해요.막내에게 읽혀주려 샀다가 저만 읽었습니다 20년전.
      제가 어려서 읽었을때 그런줄 몰랐었어요.

    • @shiny_Lucy
      @shiny_Luc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 전래 동화도 그렇죠. 장화홍련전도 노간주 나무 못지 않습니다. 옛날에 아동을 대하던 시각이 오늘날과는 달랐으니 동화라고 아기자기할 것이 없고, "권선징악 "이라는 주제를 보다 선명하게 전하는 것이죠.

  • @용규김-l3k
    @용규김-l3k Год назад +3

    어메 징허게
    잘헌당게
    福시러 부러 ㅎㅎ
    푸짐 허당게

  • @온정현-y1y
    @온정현-y1y Год назад +2

    😂 ... !!!

  • @haescoklockwood170
    @haescoklockwood170 Год назад +4

    FYI . 임신부는 듣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 @이이원용-d7h
    @이이원용-d7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판소리로 작창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