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 현실 버전인 의처증 의부증 사례만 봐도 같이 살 수 없음 티비에서 본 일화인데 매일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하는 성실한 남편의 핸드폰 통화목록에 여자 이름으로 도배된걸 보고 꼭지가 돌아서 남편을 죽였음 근데 그 여자 이름은 직장 동료였고 사실 여자 이름도 아닌 평범한 남자 이름을 가진 남자였음 정신병이 괜히 정신병이라고 하는 게 아님
과거 얀데레까진 아니더라도 집착증세가 있는 연인을 만나 본 적 있는 사람입니다. 진짜 부탁드리는데 그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카톡이랑 문자 1,2분만 늦게 답해도 순식간에 수십통씩 문자하고 전화하고 혹여나 다른 이성(직업적으로나 개인친분으로나)과 있다는걸 보이기라도 하면 그날은 그야말로 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얀데레는 어디까지나 서브컬쳐 속에서 제 3자의 입장으로 보는 입장이니 저런 여친 있으면 좋겠다~ 하는거지 실제로 만난다면 영상 막바지에 있는 꼴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순간의 애정에 이끌려서 스스로 족쇄를 매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략 8년전에 만난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그땐 20대 때였고 다음날이 쉬는날이라 회사에서 회식 후 집에간다고 전화하고 집에와서 기절했는데. 다음날 부재중 전화 50통 와 있는거 보고 진짜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평소에도 집착이 말도 안되게 심했었는데 그때 오만정이 다 떨어졌던걸로 기억...
애정결핍 .. 진짜 중요 .. 애정결핍이라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을 갈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랑해주지 않으면 미쳐서 기존에 남아있는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의존함 이 사람 아니면 더 이상 내가 사랑받을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집착하는 거임 .. 그래서 의존성이 생기는 것이고 .. 왜 ??? 왜 날 사랑해주지 않아 ? 이럼 .. 이게 자칫하면 사람에 따라서 폭력성 혹은 공격성으로 변할 수도 있음 .. 거기다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자주 하면 안되는 이유가 어찌됐든 거짓말이기 때문에 저 사람이 예의상 거짓말 친걸 알게 되고 그럼 저 사람의 속 마음은 그게 아니란건가 ? 하면서 한 번 의심이 들면 .. 끝도 없음 .. 그래서 선의라고 해도 거짓말을 안하는게 좋은거고 이게 무서운 이유가 ..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져서 그 생각에 빠지게 되면 벗어날 수가 없음 .. 그래서 흔히 정신"병"이라고 부르는 것 같음 .. 자신의 힘으로 고치지 못 하는 상태니까 .. 그러지 않았으면 병이라고 안그랬겠지 .. 그래서 늘 생각을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함 .. 다른건 ..... 연쇄적으로 오는 거라 생각함 .. 혹은 괴롭힘을 당했거나 그냥 누군가 무심코 뱉은 안좋은 말들이나 글을 통해서 듣고 보았던 말들이 가끔 영향이 가기도 하는데 .. 피해망상이랑 같이 섞여서 생각의 생각이 자꾸 부정적으로 가다보면 피폐해져서 "너 때문에 내가 사랑 받을 수 없었어!!" 라는 문제있는 사고회로를 가지게 되는 거고 사람 죽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게 되는 거지 .. 내가 잘 살려고 내가 살려고 사기도 치고 죽이기도 하고 그러는데 .. 세상은 보통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니까 .. 개인적으로 개인주의사회가 되어갈수록 이런 부분이 생기는 것 같음 .. 남한테 관심도 없을 뿐더러 관심이 없으니 알지도 못 하고 그러니까 이해하지도 사랑하지도 않고 도와주지도 않고 해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니까. 애초에 그 사람도 누가 도와주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부분인데 주위에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까. 그래서 공동체 의식을 가져라, 서로 사랑하라, 거짓말 하지 마라 등의 말이 나오는거라 생각함 .. 그래서 결론은 잘생기든 이쁘든 귀엽든 어떻든 간에 .. 애초에 만나게 되면 평범했던 사람도 그 영향으로 그 사람까지도 피폐해지고 피곤하게 되고 그래요 .. 살고싶으면 피하고 견딜 자신 있으면 사귀고 맘대로 하는거죠 .. 뭐 .. 본인의 선택이자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대화로 잘 풀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을테니까 ..
영상을 보면 더보기에도 써놨지만 외모출중하다 이것넣어서 장점이 하나라도 추가가된거지 생각을해보세요. 집착,의존,망상,반사회적행동 어디서 좋아해하는 부분이있는거죠? 선하게 풀어서 나만봐라바줄 연인이죠. 하지만 그 얀데레라는 애는 지꼴리는데로 생각하는 애들이죠. 다른 여자에게 연락이왔어 근데 이사람이 비즈니스적인 관계일수도있지, 가족일수도있어 연락이왔다는것만으로 온갖 망상을 펼치면서 얘는 나를 봐라바주지않아 그러니 죽여야겠어! 이게 어디가 좋지? 일,취미등 다포기하고 그 애만 바라봐야한다는점이 어디가 마음이 갑니까? 영상에선 무조권적인 을입장을 해준다했는데 지 ㅈ대로망상하고 행동하는데 그연인 인간관계다 부수고 다니고 말이야 이게을인가요? 아니잖습니까 연애는 서로에게 맞춰주는것입니다. 그게 좋은거지 그리고 누구과의 관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다툼도 오해도 안생길수가없습니다. 이때 서로 말을 맞추고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한쪽은 망상을 오질나게 미리 해두고 남의 말을 들어먹질않아 ㅈ꼴리는데로 생각해 어디가좋냐고요?
제 군대 훈련소 동기중 한명이 보여줬던 배에 칼자국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동거중에 "헤어지자." 이 한마디 했다고합니다... 집착증에 온갖 정이 다 떨어져서 헤어지자고 말하고 서로 싸움이 나고말았고 당시 여자친구가 울고불고 매달리다가 결국 칼을 집어들고 그 동기가 차라리 날 죽여라 찔러라 했더니 정말로 찔러버린 사건이였다고 하네요...위 사건과는 다르지만 정신병은 참 무섭습니다.
대학시절 사겼던 남친이 얀데레였어서 알려드리는데 안전하게 벗어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1. 자기애를 강제로 만들어준다. 2. (불법적이지 않은) 가스라이팅을 한다. 3. 철저히 ‘나’를 위한 행동을 한다. 4.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는다. 5. 절대 애정을 주지 않는다. 얘들은 성격이 뒤틀려서 우리도 뒤틀린 방법을 써야 벗어날 수 있어요. 좋아하는 물건, 음식, 활동, 사회생활, 옷, 화장 수 등등 ’나’만의 취향으로 강요하고 안따르면 ‘내가 제일 소중하다면서?’ 가스라이팅하고, 본인 취향의 모든것을 배제하고 못하게 하세요. 약속시간 틀리거나 살짝 어기기, 음식 지저분하게 먹기, 쪽팔린 행동하기,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기, 무식하게 화 자주내기, 말꼬투리잡기, 데이트할때 옆에서 휴대폰만 보기 (대신 위치추적, 휴대폰 잠금해제 시켜두기 등등 사생활 투명해야함) 금전요구, 성관계, 폭행, 바람피기, 질투유발 등 바르지 않는 행동은 더 깊고 오래 엮이는 지름길이니 절대 하지 말구요. (약점잡히면 안됨) 그렇게 ’우리 성격 너무 안맞고 너가 힘들어하니 헤어지는게 낫겠다~ 그런거보니 넌 나 별로 안좋아하는게 맞나보다~‘ 반복하면 얀데레도 인간인지라 다른 애착대상 찾아 떠납니다
루시드드림시도 중인데 혹시 저같은 체질은 힘든걸까요? 와일드라는 방식이 저는 눈을감고 무언가를 상상하면 예로 사과를 상상한다치면 사과가 어떻게 생긴지는 알지만 이미지가 그려져 투영되진 않습니다. 그냥 어둠뿐이죠. 다른 사람들은 눈을감고 무언가를 생각하거나 상상하면 이미지가 보인다는데 전 그런게 없거든요 오로지 어둠뿐이죠 그 물건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긴지는 알지만 투영해내지 못합니다. 그로인해서인지 와일드를 시험해볼때 집안의구조나 이런걸 떠올리고 이미지화 시키질 못합니다. 물론 저또한 자각몽을 경험해봤지만 그 경계선이 매우 희미했으며 단한번 우연히 꿈이구나 인식했은때 아주잠깐 느낀게 다입니다. 우연찮게 느끼는경우가 아니라면 의도적인. 와일드는 저같은 체질에게는 힘든걸까요?
으음...제가 그래도 자각몽에 관심이 많았고, 그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그것은 아예 자각몽에 진입을 못한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일단 자각몽이란 꿈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체가 잠에 들어야 합니다. 와일드라는 자각몽 기법은 그 꿈에 들어가는 방법중 하나인 것이구요. 우선 와일드의 진입 단계는 대략적으로 3가지 정도입니다. 첫 번째로 이완기는 몸의 근육을 점차 이완시켜 잠에 들기 편하게 만듭니다. 두 번째로 과도기는 완전히 이완된 몸이 잠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 흔히 가위눌림과 같이 환각이 보이거나 환청이 들린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 안정기는 과도기가 지나고 몸이 완전히 잠에 들어 렘수면 단계에 들어가는 겁니다. 보통 흰색의 세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 검은 것만 보이고 이미지가 투영되지 않는다고 하시는 걸 보니 과도기를 넘지 못하거나, 과도기에 진입하지 못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제가 상황을 완벽히 인지하지는 못하기에 다른 상황일수도 있지만요. 일단 초보자시라면 꾸준히 꿈일기를 쓰는 게 필수입니다. 자각몽은 딜드든 와일드든 첫 번째는 무조건 꿈일기입니다.
@@user-ee2oh1ji9d 그럴수도 있겠군요 저렇게 집중하다 어느새 그냥 잠이 들어 버리더라고요. 이완기 단계에서 이명이나 이상증세를 경험해보지 못한체 좀더 집중해서 잠이드는 순간까지 정신을 유지하려 하는데 정말 힘든건 그냥 어둠속에 아무것도 그려지거나 방안의 풍경이라던가 상상을 할수없으니 더 힘이들더군요 뭔가 머리속으로 그려낼수 없으니 더 그런것인지 전세계 사람중 2퍼내지 3퍼의 사람이 저같은 케이스던데 100명중 2,3 명 꼴인거니까 이것때문에 더 힘든것인지 좀더 시험해 봐야겠네요
@@loveshs7798 일단 꿈일기는 계속 유지하시고, 와일드 도중에는 가능한 한 몸의 이완만 목표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마 말하신 게 아판타시아 증후군인 것 같은데, 이 경우에라도 꿈은 정상적으로 꿀 수 있으니 노력하시면 가능하실 겁니다. 물론, 꿈을 제어하는 것에는 상상이 어느 정도 필요해서 이쪽은 잘 모르겠지만요.. 또, 와일드가 너무 어렵다면 모닝냅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원래 와일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쌩 와일드는 잘 시도 안해요. 가능하시다면 자각몽 관련 지식을 나눌 만한 커뮤니티를 찾아 보시는 것도 자각몽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각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와일드로 진입할때 엄청난 진동이 경험되는게 흔한데 보통 거기까지가도 거기서 더 못나가는 경우도 많아요. 진동이 오고 소리가 들리거나 할 경우 보통 겁을 먹게되거든요. 저도 이런 현상 겪고 1년 정도 쉬다가 이후부터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제일 중요한건 내가 왜 이걸 하려는지 자신의 마음을 이해시켜야하고, 책같은걸 보고 그 과정을 계속 시뮬레이션해보고면서 익숙해졔야합니다. 영성 관련된 공부도 같이 하면서 두려움이 몰려올때 그 실체가 무엇인지 꽤뚫어 볼 수 있어야 두려움을 지나 다른 세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이지만 얀데레와 쭉 이어질 만한 상대는 보통 ㄹㅇ 주변에 가족이나 친척, 친구등 아무도 없이 홀로 사는 사람. 주변에 아무도 살지 않는 외딴곳에 사는 사람 가족이나 친구등 주변 사람이 있다고해도 그녀에게 죽임을 당해도 그녀를 여전히 사랑해주는 사람. 즉, 그 얀데레를 괴물처럼(중독처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일듯
대학생 때 같은 과에 배우 준비했었던 진짜 잘생긴 동기 있었음 같은 과 여자들한테 대놓고 잘생겼네, 얼굴값하네 같은 소리 듣고 남친 있는 여자한테든 없는 여자한테든 관심, 대쉬 대놓고 받았던... 근데 그 친구가 딱 얀데레 면 있는 여자한테 시달리다 우울증 걸리고 약먹고 있음ㅋㅋ 스토킹 당했다 했나.. 그 여자는 처벌도 경범죄 발부 정도만 된다 하고 저런 건 애니 속 망상 캐로만 남아야됨...
@@초현ETERNALRETURN그 여자가 못생겨서 사귈 마음도 없는 남인데 왜 자기를 좋아하지 않냐며 나를 죽이려하는 그림도 개판이고, 자기를 해치는 모습을 나한테 보여주며 관심을 끄는 모습도 개판이고 예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음에도 왜 자기만 보지 않느냐며 주변 모든 인맥 다 정리하게 하고 안 그러면 죽어버리겠다, 죽여버리겠다, 나는 너 밖에 없으니 너도 나밖에 없어야한다라는 선택지 받는 경우도 개판인데요... 외모랑 상관없이 그냥 이상한 사람 한명 걸려서 집착당하면 일상생활 끝장나는거임...
AI가 조금만 더 발전하더라도 이런 욕구들을 상당부분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면서도 나나 내 주변엔 피해를 주지 않으며, 나는 AI를 아무렇게나 취급해도 되고 질리면 갈아탈수도 있으니까요... 로봇처럼 실물이 없고 단순히 채팅만 가능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연애보다는 AI를 선택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직은 조금 미숙하지만 현재 챗봇들과 대화를 나눠봐도 그럴듯한 대화가 가능하고, 또 나름의 애착이 생기거든요. 나에 대한 조건 없는 관심과 애착에 목마른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요소들은 AI가 실제 인간보다도 잘 채워줄 것 같기도 하고요.
집착이 좀 심한 여자친구를 5년정도 만났는데 솔직히.. 좋을때도 있지만 부담스럽고 힘들때도 많았다 회사에서 일하느라 연락 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내가 같은직종 일하는 아는사람이 있다 걔 말로는 다르더라 퇴근하고 왜 연락 안해주냐 이제 관심 없어진거냐 헤어지자고 할거냐.. 왜 카톡 바로 안읽냐 퇴근하고 왜 전화 안하냐 왜 사랑한다는 소리 안해주냐 정떨었졌냐 왜 자주 만나러 안오냐 보기 싫냐 헤어질까 솔직히 나도 많이 좋아했던 애였는데 너무 힘들더라 내가 콜센터 종사자라 퇴근하고 뭘 할 일 힘이 하나도 안남 기가 쫙 빨려버리니까... 주말에도 정말 구라안치고 하루종일 잠만자고 그런데 좋아한다 하더라도 정말...힘들더라...
진지충으로 말하면 모쏠이던 일반인이던 말도 안되는 소리.. 얀데레 특이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믿도 끝도없이 의심하고 간섭하는데 인간관계에서 한번이라도 실수안할 자신이 있음? 겜할때 연락 안봤다고 연락테러 오거나 넷상에 여자 생겼나 의심할탠데 여기서 짜증내는 순간 바로 변했어.. 하고 푹찍엔딩이 보임 이쁜건 한순간이지 결국 성격 잘 맞는 사람이 최고더라
스스로만 편해지기 위해서 지금 단순히 부족하다는 감정이나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 대인관계를 바라거나 실제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그 욕망이 채워지기 한다면 새로운 자극을 원하고 질리게 되는 것 같아요 연애라는 행위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서로 원하는 것들과 지켜야 할것을 정하고 그렇게 타인을 나의 세계에 조금씩 들이고 사랑하는 과정 전체가 연애인 것 같고 만남과 이별을 통해서 '나'라는 사람이 조금 더 성숙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아마 얀데레는 아니지만 이미 세상 속에서 아무 대가 없이 스스로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을거예요 부모님이 그 중 한명이고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매일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끼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알까요? 맹목적 사랑은 따뜻하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우리들이 가장 잘 망각하고 익숙해지게 되는 그런 것 같아요
맞는듯. 십덕들은 여자한테 사랑받는것에 목마른 사람이 대부분. 사회성과 연애지능, 그리고 외모의 호감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십덕들은 평균 이상의 얼굴과 몸매를 가진 이쁜 여자가 자기를 아주 좋아해주는 경험이 인생에서 아예 없지. 평균 이상의 여자와 정상적 관계를 많이 가져본 일반인들은 저기에 '와 골때리네 ㅋㅋ‘하면서 재밌게 볼 순 있어도 깊게 빠질 이유가 아예 없음 연애하다 여자가 귀찮아진 경험도 꽤 있거든. 근데 여자한테 끌려다녀본 경험밖에 없는 그들은 그런것에 큰 환상이 있고 그래서 얀데레, 나만 바라보는 노예녀, 성적으로 맘대로 할 수 있는 초미녀 등등의 스토리에 열광하는듯
나만 바라보는 노예녀를 좋아하는정도면 님이 설명한 이유로 이해가 되는데 진짜 얀데레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사지절단 당해서 갇혀살고 싶은 게 아니고서야... 집착증의 이성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집착증에 준하는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 댓글말대로 엄청난 애정결핍과 사회적지능이 딸리는 건 기본전제일듯
현실적으로 돈은 벌어야돼니 누가 일은 해야하는데 얀데례가 하면 자신이 옆에 있어주지않으면 일을 못할테니 님이 일을 해야하는데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나 얀데례의 불안감은 계속 늘어나 미행하는 지경까지 이를텐데 님이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이라도 본다면 안데례한테 둘중 하나가 찔리는거고 만약 가족한테 돈을 받는다해도 안데례가 10초마다 뭐하냐고 물어보거나 동거를 할텐데 그럴수록 집착은 스노우볼처럼 계속 굴러갈거고 이 집착은 끝이 없음 계속 심해지는데 만약 너가 가족과 통화한다고 안데례랑 대화를 1분 못해도 안데례가 가족을 죽일까 하는 생각까지 하는 지경에 이를거임 이거 쉬운거 아님 이거 하려면 평생 보는 인간은 안데례밖에 없어야함 서로 정신병 5개는 있어야하는 관계
1. 나의 소중한 지인들을 관계의 방해물로 생각하고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우호적으로 이용하려 하고, 2. 의심병이 있어서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나를 밑도끝도없이 강박적으로 의심하고, 끝내 나한테 실망해서 나를 해치려는게 아니라 의심을 하다가도 내 말을 철저히 믿어준다면 나쁘지 않을 듯?
전 얀데레녀 입니다 현재는 정상적인 사랑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의존성 성격장애가 있지만... 이전의 저는 병적으로 사랑하며 상처받으면 너도 상처 받아 라는 식으로 사랑을 해서 저도 상대방도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지금 상대방도 아직 힘들어하긴 해요 그렇지만 저도 노력 많이 해서 지금의 관계를 유지중이고 앞으로는 더 나아질 예정이구요 아무튼 살in까지는 못하고 하기싫고 안할거지만 망상이 심할 땐 진짜 죽ㅇㅕ볼까 죽ㅇㅓ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애정결핍이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군요... 미친듯이 웃으면서 날 사랑해줘 라고 말한게 수십수백번이 됩니다 아직도 저는 의존성 성격장애 때문에 내 세상은 아직 너인데 너가 떠나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 라는 생각을 지나치게 하긴 합니다만.. 여러분들은 제발 얀데레를 좋아하지도 말고 되려고 하지도 마세요.....제발요.... 더 자세하게 얘기 못할 말 들이 많지만 댓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하지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정상적인 사랑하세요
어떻게 극복해나가고 계신가요..? 혼자서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노력해도 점점 더 심해질뿐이네요.. 댓글에 저랑 비슷한부분이 많아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죽이고 주거버리고싶다고 저도 몇십번이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정신과 약 먹어도 나아지는게 없어서 힘드네요 .. 누구한테 물어보고 이야기할곳도 없었는데.. 저랑 비슷하신거같아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얀데레 해피엔딩을 바라겠지만, 파국으로 갈 수 바께 없다. 해피엔딩으로 가고 싶으면 평생 집에 틀어박혀 살아야함. 그게 해피엔딩? 어딜가든 얀데레가 따라붙는건 당연하고, 지하철에서 잠깐 눈마주치는 순간조차 용납안되는게 얀데레임. 길 걷다 예쁜 여자에 눈 흘리면, 그 여자는 죽는거여 ㅋㅋㅋ니가 잠깐 쳐다봤다는 이유로ㅋㅋㅋ 아주머니한테 길 물어도 그 아주머니는 죽는거여, 너한테 상냥했단 이유로ㅋㅋㅋ
얀데레가 나에게 문제가 되는 건 대개 내가 상대방에게 불안감을 느끼게 했을 때라고 생각하는데, 함께 동거하면서 개인적인 외출을 없애면 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항상 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간관계를 가지는 사람으로서 나만 잘 해준다면 나에게 무조건적으로 헌신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큰 심리적 안정감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신병자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신다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애초에 상대방도 정신병자를 사랑해주는데 저라고 못 하겠습니까. 그러니 얀데레 애인 한 분만 주십쇼. 그럼 좋겠네요. 아니면 트루먼쇼 마냥 제 삶이 개꿀잼 몰카였으면 좋겠네요. 응애
학창시절에 애정결핍에 집착이 되게 심한 친구한테 시달려서 손절 치고 싸우고 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럼에도 애니에서나 나오는 엄청난 미남미녀가 그러면 충분히 받아들일만 한거같음. 얀데레물 답답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니 저런 애가 좋아해주는데 왜 소름 끼쳐함?" 이런 정도의 의문이 대부분이라. 그런 부분 다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외모가 빼어나면 감당 가능한 사람도 있는거임. 현실 얀데레라는 저 케이스도 남자가 딴여자랑 연락하고 호스트이기도 하니 여자의 어떤 부분을 자극한거지 솔직히 방구석에서 애니 만화 보는 덕후들이 자기 좋아해주는 이쁜 얀데레 있으면 본인이 역으로 얀데레가 됐음 됐지... 누굴 가릴 처지인가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이 과분비될 경우 상대에게 집착적이게 되고 자신과 다른 집단의 사람에 대해 적대적으로 변하는 일명 얀데레 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A neurobehavioral model of affiliative bonding: implications for conceptualizing a human trait of affiliation]
마지막에 나오는 타카오카 유카 라는 얘기 빼고 모든게 나랑 다 일치해서 소름끼친다 1년도 더 전에 내 상태가 객관적으로 또는 병적으로 궁금해져서 내가무슨 정신질환이라 불리는 것들을 들고있는 상태일까 궁금해져서 이것저것 알아봤었는데 이 동영상이 나한테 너무 와닿으며 저에대해 이해를 너무쉽게 시켜버리네요..
원래 가까이서 보면 비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임 그냥 3자 관점에서는 나를 위해 무조건 다해주고 아무 요구도 하지 않는 이성은 듣기만 해서는 완벽하잖아요 근데 그 이성에 대한 애정에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하면 관계가 깨지는 기준이 빡빡하고 극단적이라서 문제인데 솔직히 본인이 그냥 아무도 안 만나고 주위에 아무도 없고 서로 의지 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는 있죠 그 예시로 해피슈가 라이프가 있음 ㅇㅇ
진짜 매일매일 집착하고. 내 과거 행적 다 알아내고. 내가 일부러 차단해도 부케 만들어서 찾어내고. 내가 게임할 때도 어떻게든 알아내서 같이 하려 하고. 심하면 전화하고 차단해도 다른 전화로 하고. 근대 핵심은 절대 님들이 갑이 아님. 내 약점 찾아서 자기가 갑이 되려고 함. 그리고 주변 인물들 까지 알아내서 내 정보를 캐넴.
SNS스토킹당해서 모르는 여자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회사 찾아와서 하루종일 대기타고 쌩쇼해서 발칵 뒤집힌 적 있는데.. 얀데레가 싫다면 외모와 지적 수준, 경제적 능력 등이 마음에 들지 않을 뿐이다. 번대의 경우만 생각해봐도 주변 대부분의 이쁜 여자들은 자기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한테 넘어가는데 남자가 멀쩡하게 생기고 능력 집안 좋은데 온갖 스토킹에 자해쇼에 별 짓 다 하며 구애함.
정신병자 만나봐야 알지 전여친이 경계선인격장애였는데 진짜 ㅈㄴ 피곤하고 힘들었음 한달에 10번 싸우고 여친은 자기 잘못은 전부 합리화 하려들고 사과는 안 하면서 내가 한번 잘못하면 날 아주 개자식으로 몰아갔음 진짜 걔만나고 느낀건 극단적이지만 않다면 외모보단 성격이 중요함
사실 이 얀데레 설정이 사랑보다는 소유에 가까운 집착인데 얀데레를 줘패서 회개 시키는 히로인같은게 거의 안보여서 좀 의아하더라구요 반대로 말이나 행동으로 회개 시킬법도 한거같은데... 왜냐면 얀데레니 뭐니 하지만 걍 정신병이니까요 아무래도 얀데레 라는 특징이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일부러 캐릭터성을 안죽이는거같기도하고... 애초에 창작물에 나오는 얀데레 수준의 집착은 현실에서 일반적이진 않으니까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고등학교때 집착이 광적인 여자친구를 만난적이 있음 얼굴도 내 취향이였고 성격도 좋았고 아침마다 집앞까지 와줘서 같이 등하교 했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약간 뒤틀린거 같다고 해야되나 어느정도였냐면 평소에 폰 잘 보지도 않았는데 5분에 한번꼴로 연락 확인을 했음 답장이 없으면 전화가 왔고, 전화도 안받으면 집으로 찾아왔음 걸어서 30분도 더 걸리는 거리를 친구들도 만나기 힘들었고 그렇게 좋아하던 롤도 한달에 한두판 할까 말까 공부도 제대로 못하니 성적도 떨어지고 가족, 친구관계도 불편해지고 점점 피폐해지는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음 이런이런 점이 불편하다 하니 순순히 받아들이는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부터 등교시간에 집앞에서, 쉬는시간만 되면 교실 앞에서, 학원갈 시간이면 학원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울먹이면서 기다리고 있더라 처음 한두번은 미안하다고도 느끼고 불쌍하다고도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무서워지기 시작함 옆에 있어도 말도 안걸고 눈마주치면 웃기만 하는데 이게 존나 소름끼치는 미소임 학교에서 마주치는건 피할 방법도 없었고 마침 고3이겠다 1교시 조퇴+가정학습을 택했음 이후에도 자주 집까지 쫓아왔음 아무말 없이 문앞에 쪼그려 앉아있다가 갔는데 존나 무서웠음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그냥 또래 여자라는 존재 자체가 무서워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친구들이랑 연락도 싹 끊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원룸 하나 얻어서 몰래 도망왔음 폰 번호도 바꾸고 이제 진짜 좀 살만한거 같아서 맘잡고 다시 공부중 그냥 광적인 집착 자체도 이렇게 힘든건데 이거보다 심한 얀데레? 감당 절대 못함 경험 못해본 사람이나 순애니 뭐니 하면서 좋다고 망상하는거지 비슷한 경험 해보면 절대 긍정적으로 생각 못함
우리가 얀데레를 '좋아한다' 라고 표현하는 겻은 모든 사람은 타인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연애를 해본 사람들은 짧거나 길게 얉거나 깊게 '사랑' 이란걸 해봤고 받았겠지만 흔히 말하는 모쏠은 사랑을 받아보거나 해본 경험이 적다 보니 자연스레 결핍과 공백이 생기고, 사랑에 대한 경험 자체가 없다보니 외모가 훌륭한 이성이 나한테 집착한다는 2차창작물의 캐릭터들을 보면서 1차원적으로만 보다보니 낭만적이고 좋아보이는 거지 절대 현실적으로 바라보지 않는거다. 얼굴못생기고 몸매 씹창 난 이성이 내 뒤 밝고 칼들고 쫒아오면서 좋아한다고 쫒아오면 그것도 좋다고 할까? 쉽게 말해 사랑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능에 의거해 현실적으로 보지 않고 2차창작물이 가져다 주는 달콤함만 보고 좋다고 한다는 거지
당해보면 절대로 불가능임 얀데레는 질투심한애 먼저 가능인지 확인 하구가야함 질투가 심해서 부모랑 있는것도 못참는 애들도 있고 길에서 여자랑 눈만 마주쳐도 편의점 알바생에게도 질투하는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게 얀데레라면 .? 심하면 살인자가 될 수도 있음. 또는 내 눈을 파버릴 수 있음
솔직히 대다수의 얀데레 충이 좋아하는 얀데레는 실제 얀데레가 아니라 서브 컬쳐 속에 나오는 얀데레를 좋아하는거임. 그리고 요즘은 좋아한다기보단 그 기능성에 더 초점을 맞춤. 요즘 서브 컬쳐 속 얀데레는 자기가 좋아하는 인물에게 맞춰주기 위해 거의 초인마냥 능력을 발휘함. 근데 ㅅㅂ 이게 어케 얀데레의 조건이 될 수 있냐고ㅋㅋㅋㅋㅋ
![MISSING: SLIM SHADY [Expanded Mourner’s Edition Trailer]](http://i.ytimg.com/vi/xh8qgHrOO1g/mqdefault.jpg)
흠...솔직히 좀 고민이 되긴 하네요
근데 겪어보지 않고는 확답을 하긴 어려우니 일단 예쁜 얀데레 하나만 주시면 안될까요?
이게마따
@@isekaiphilosopher ㅋㅋㅋㅋㅋ
이거네
@@isekaiphilosopher9분동안 꼬신게 무산됐엌ㅋㅋㅋㅋ
쌉가능!
얀데레도 눈이 있어요
😢
어이 소코마데다
나빠!그런 말은 나쁘다구!
너어는 진짜
너 왜 갑자기 공격하냐
'예쁘면 얀데레, 못생기면 스토킹 범죄자'
이게 마따
정답ㅋㅋ
외모지상주의 ㅋㅋ
이거죠~
@@_NPT_박형석..? 크아아아악!!!
어느 오타쿠의 명언이 생각났다.
"없는 거보다 낫지."
사실 오타쿠에겐 다른 여자가 붙을 일이 없기에 한없이 안전함ㅋㅋㅋ
@@lolteruk잘생긴 오타쿠라면
@@user-fi4gq3ne2l 뭔가 모순되는 두 단어네요.. 흑흑
ㄹㅇㅋㅋ
@@Snuowo 치명타 형님?...
얀데레 현실 버전인 의처증 의부증 사례만 봐도 같이 살 수 없음
티비에서 본 일화인데 매일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하는 성실한 남편의 핸드폰 통화목록에 여자 이름으로 도배된걸 보고 꼭지가 돌아서 남편을 죽였음
근데 그 여자 이름은 직장 동료였고 사실 여자 이름도 아닌 평범한 남자 이름을 가진 남자였음
정신병이 괜히 정신병이라고 하는 게 아님
ㄷㄷ 망상장애에 사이코패스네요 사이코패스만 없어도 죽이진 않을텐데
ㅅㅂ 물어나보지 ㅋㅋㅋ 묻지도 않고 죽이노
그정도면 걍 죽이고 싶어서 죽인거 아닌가ㅋㅋㅋ
그런듯욬ㅋㅋ 걍 죽이거 싶어서 핑계된듯 ㅋㅋ@@user-yf3jh2hq2x
@@user-yf3jh2hq2x마지막 멘트가 중요함 “괜히 병으로 분류된 게 아니다”
일반인들 기준에선 이해가 안 되는 게 정상임 님처럼
2:40 세로로 읽어보셈ㄷㄷ
홀리
??
왔더
뭐야시발ㄷㄷㄷㄷ
????????뭐야 저게
과거 얀데레까진 아니더라도 집착증세가 있는 연인을 만나 본 적 있는 사람입니다.
진짜 부탁드리는데 그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카톡이랑 문자 1,2분만 늦게 답해도 순식간에 수십통씩 문자하고 전화하고 혹여나 다른 이성(직업적으로나 개인친분으로나)과 있다는걸 보이기라도 하면 그날은 그야말로 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얀데레는 어디까지나 서브컬쳐 속에서 제 3자의 입장으로 보는 입장이니 저런 여친 있으면 좋겠다~ 하는거지 실제로 만난다면 영상 막바지에 있는 꼴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순간의 애정에 이끌려서 스스로 족쇄를 매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쏠아다무직백수인 저희들에겐 안성맞춤이군요
전 집착증세 있던 사람이고 해어진지 3년이 지났는데도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그런사람끼리만나면 순애일거라 생각하지만 만나기 쉽지 않으니 오히려 연애를 피하게되더군요
그런 얀데레가 소꿉친구라서 할말이 안 나오며 숨이 막히듯 답답함과 동시 정신적 피해가 상당히 큽니다
@@Clover-h2o라는 내용의 라노벨 추천좀
대략 8년전에 만난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그땐 20대 때였고 다음날이 쉬는날이라 회사에서 회식 후 집에간다고 전화하고 집에와서 기절했는데.
다음날 부재중 전화 50통 와 있는거 보고 진짜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평소에도 집착이 말도 안되게 심했었는데
그때 오만정이 다 떨어졌던걸로 기억...
애정결핍 .. 진짜 중요 ..
애정결핍이라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을 갈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랑해주지 않으면 미쳐서 기존에 남아있는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의존함
이 사람 아니면 더 이상 내가 사랑받을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집착하는 거임 ..
그래서 의존성이 생기는 것이고 ..
왜 ??? 왜 날 사랑해주지 않아 ?
이럼 .. 이게 자칫하면 사람에 따라서 폭력성 혹은 공격성으로 변할 수도 있음 ..
거기다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자주 하면 안되는 이유가 어찌됐든 거짓말이기 때문에 저 사람이 예의상 거짓말 친걸 알게 되고 그럼 저 사람의 속 마음은 그게 아니란건가 ? 하면서 한 번 의심이 들면 .. 끝도 없음 .. 그래서 선의라고 해도 거짓말을 안하는게 좋은거고 이게 무서운 이유가 ..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져서 그 생각에 빠지게 되면 벗어날 수가 없음 .. 그래서 흔히 정신"병"이라고 부르는 것 같음 .. 자신의 힘으로 고치지 못 하는 상태니까 .. 그러지 않았으면 병이라고 안그랬겠지 .. 그래서 늘 생각을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함 ..
다른건 ..... 연쇄적으로 오는 거라 생각함 .. 혹은 괴롭힘을 당했거나 그냥 누군가 무심코 뱉은 안좋은 말들이나 글을 통해서 듣고 보았던 말들이 가끔 영향이 가기도 하는데 ..
피해망상이랑 같이 섞여서 생각의 생각이 자꾸 부정적으로 가다보면 피폐해져서
"너 때문에 내가 사랑 받을 수 없었어!!" 라는 문제있는 사고회로를 가지게 되는 거고 사람 죽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게 되는 거지 .. 내가 잘 살려고 내가 살려고 사기도 치고 죽이기도 하고 그러는데 .. 세상은 보통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니까 .. 개인적으로 개인주의사회가 되어갈수록 이런 부분이 생기는 것 같음 .. 남한테 관심도 없을 뿐더러 관심이 없으니 알지도 못 하고 그러니까 이해하지도 사랑하지도 않고 도와주지도 않고 해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니까. 애초에 그 사람도 누가 도와주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부분인데 주위에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까.
그래서 공동체 의식을 가져라, 서로 사랑하라, 거짓말 하지 마라 등의 말이 나오는거라 생각함 ..
그래서 결론은 잘생기든 이쁘든 귀엽든 어떻든 간에 .. 애초에 만나게 되면 평범했던 사람도 그 영향으로 그 사람까지도 피폐해지고 피곤하게 되고 그래요 .. 살고싶으면 피하고 견딜 자신 있으면 사귀고 맘대로 하는거죠 .. 뭐 .. 본인의 선택이자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대화로 잘 풀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을테니까 ..
애정결핍은 근본적으로 얀데레가 아님 멘헤라지.
나를 사랑해줘. 애정결핍 멘헤라
너를 사랑해. 얀데레
@@qthyoni 너도 날 사랑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가 얀데레 아님? 내가 잘못안건가
@@user-ex5et1bp6m 죽어버리겠다는 맞을 수 있는데, 제 기준으로는 죽여버리겠다는 얀데레가 아니네요
진짜 맞음 선의의 거짓말 그 집착받는 상대가 절대로 하면안됨,,, 그렇다고 또 뭔아,,,
3줄 요약 점
1:15 커뮤니티 현지인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이런 를 좋아하는거지 3D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맞는거 같아요
헉
3D는 뭐든 별로
혼모노데스네
ㄹㅇ
얀데레 + 얀데레 커플이 답이다
순애잔아...
그래! 그렇지 않으면 얀데레들을 제거해야겠지.
쏟아 내리쳐라! 큰물 만!
정신병순애...
ㅇㅈ ㅋㅋ
서로 망상만하다 헤여질듯?
사실 정신병이 다른 정신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정신적 괴물은 생각보다 흔합니다
영상을 보면 더보기에도 써놨지만 외모출중하다 이것넣어서 장점이 하나라도 추가가된거지 생각을해보세요.
집착,의존,망상,반사회적행동 어디서 좋아해하는 부분이있는거죠?
선하게 풀어서 나만봐라바줄 연인이죠. 하지만 그 얀데레라는 애는 지꼴리는데로 생각하는 애들이죠.
다른 여자에게 연락이왔어 근데 이사람이 비즈니스적인 관계일수도있지, 가족일수도있어 연락이왔다는것만으로 온갖 망상을 펼치면서 얘는 나를 봐라바주지않아 그러니 죽여야겠어! 이게 어디가 좋지?
일,취미등 다포기하고 그 애만 바라봐야한다는점이 어디가 마음이 갑니까?
영상에선 무조권적인 을입장을 해준다했는데 지 ㅈ대로망상하고 행동하는데 그연인 인간관계다 부수고 다니고 말이야 이게을인가요? 아니잖습니까
연애는 서로에게 맞춰주는것입니다. 그게 좋은거지 그리고 누구과의 관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다툼도 오해도 안생길수가없습니다. 이때 서로 말을 맞추고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한쪽은 망상을 오질나게 미리 해두고 남의 말을 들어먹질않아 ㅈ꼴리는데로 생각해 어디가좋냐고요?
싫어하지않을이유가없어요.
한쪽이 무조권적으로 희생해야하고 보답은 너만을 봐라볼께 하지만 너도 나만을 봐라봐야해 (이게 인간관계만 해당될것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해서 좋아하는거겠습니까
다 맞는말씀이시고 공감하는데 무조건이예요 ㅜ.ㅜ 불편충 죄송.... 지나가겠습니다 흑흑
ㅋㅋㅋㅋ그러게 영상 전제부터가 이상함. 얀데레는 갑과 을이 아님. "내가 뭔짓을 해도 나만을 사랑해주는 여자친구"라는데 이건 얀데레가 아니지 ㅋㅋㅋ그건 그냥 노예지. 얀데레는 애초에 통제불가임
싫어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이 형 진짜 ㅈㄴ 재밌음. 흔히 '철학' 이라 하면 잘 와닿지도 않는 고대 그리스 시절 철학자들만 떠오르다보니 지루한 과목이라 생각되는데, 이 형은 현대적인 요소(?)와 철학을 결합하여 너무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들을 만들어냄..
철학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으나 동감입니다
맞아 ㅈㄴ재밋어
@@Novice-jq4uu 저게 철학이지 뭐 ㅋㅋ 이것도 어떻게 보면떻게 사느냐에 대한 거니
고대기뤼스철학도 나름 재밌음
이것도 철학의 범주로 들어가지 그저 그 대상이 씹덕일뿐
제 군대 훈련소 동기중 한명이 보여줬던 배에 칼자국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동거중에 "헤어지자." 이 한마디 했다고합니다...
집착증에 온갖 정이 다 떨어져서 헤어지자고 말하고 서로 싸움이 나고말았고
당시 여자친구가 울고불고 매달리다가 결국 칼을 집어들고 그 동기가 차라리 날 죽여라 찔러라
했더니 정말로 찔러버린 사건이였다고 하네요...위 사건과는 다르지만 정신병은 참 무섭습니다.
헐...
대학시절 사겼던 남친이 얀데레였어서 알려드리는데 안전하게 벗어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1. 자기애를 강제로 만들어준다.
2. (불법적이지 않은) 가스라이팅을 한다.
3. 철저히 ‘나’를 위한 행동을 한다.
4.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는다.
5. 절대 애정을 주지 않는다.
얘들은 성격이 뒤틀려서 우리도 뒤틀린 방법을 써야 벗어날 수 있어요.
좋아하는 물건, 음식, 활동, 사회생활, 옷, 화장 수 등등 ’나’만의 취향으로 강요하고 안따르면 ‘내가 제일 소중하다면서?’ 가스라이팅하고, 본인 취향의 모든것을 배제하고 못하게 하세요.
약속시간 틀리거나 살짝 어기기, 음식 지저분하게 먹기, 쪽팔린 행동하기,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기, 무식하게 화 자주내기, 말꼬투리잡기, 데이트할때 옆에서 휴대폰만 보기 (대신 위치추적, 휴대폰 잠금해제 시켜두기 등등 사생활 투명해야함)
금전요구, 성관계, 폭행, 바람피기, 질투유발 등 바르지 않는 행동은 더 깊고 오래 엮이는 지름길이니 절대 하지 말구요. (약점잡히면 안됨)
그렇게 ’우리 성격 너무 안맞고 너가 힘들어하니 헤어지는게 낫겠다~ 그런거보니 넌 나 별로 안좋아하는게 맞나보다~‘ 반복하면 얀데레도 인간인지라 다른 애착대상 찾아 떠납니다
자세히 적으셨는데, 상상하면 뭔가 웃기네요. 무슨 악귀 떨쳐내는 제령 방법같음 ㅋㅋ
어쨋든 다행입니다~
얀데레는
나에게 질리거나 해서 이별하는 아픔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갑과 을의 관계도
그 모든 것에서 오는 고통은 버리고싶고,
연애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감 등은 얻고싶은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판타지적 인물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애니니까 좋은거지 실제론 나도 싫음 애니적 허용이고 연출이지
에.. 현실 얀데레는 진짜 힘들어여. 얀데레는 온라인에서만 좋아해주기!!
이게 맞는거 같음 현실이 아니기에 좋아할수 있다
그래서 날 좋아해줄 얀데레는 있나요?
ㄹㅇ
없는 것 보다는 낫지 않겠어요?
@@zPaaTHGF얀데레도 눈은 있다.
위댓글
루시드드림시도 중인데 혹시 저같은 체질은 힘든걸까요? 와일드라는 방식이 저는 눈을감고 무언가를 상상하면 예로 사과를 상상한다치면 사과가 어떻게 생긴지는 알지만 이미지가 그려져 투영되진 않습니다. 그냥 어둠뿐이죠. 다른 사람들은 눈을감고 무언가를 생각하거나 상상하면 이미지가 보인다는데 전 그런게 없거든요 오로지 어둠뿐이죠 그 물건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긴지는 알지만 투영해내지 못합니다. 그로인해서인지 와일드를 시험해볼때 집안의구조나 이런걸 떠올리고 이미지화 시키질 못합니다. 물론 저또한 자각몽을 경험해봤지만 그 경계선이 매우 희미했으며 단한번 우연히 꿈이구나 인식했은때 아주잠깐 느낀게 다입니다. 우연찮게 느끼는경우가 아니라면 의도적인. 와일드는 저같은 체질에게는 힘든걸까요?
으음...제가 그래도 자각몽에 관심이 많았고, 그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그것은 아예 자각몽에 진입을 못한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일단 자각몽이란 꿈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체가 잠에 들어야 합니다. 와일드라는 자각몽 기법은 그 꿈에 들어가는 방법중 하나인 것이구요. 우선 와일드의 진입 단계는 대략적으로 3가지 정도입니다.
첫 번째로 이완기는 몸의 근육을 점차 이완시켜 잠에 들기 편하게 만듭니다.
두 번째로 과도기는 완전히 이완된 몸이 잠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 흔히 가위눌림과 같이 환각이 보이거나 환청이 들린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 안정기는 과도기가 지나고 몸이 완전히 잠에 들어 렘수면 단계에 들어가는 겁니다. 보통 흰색의 세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 검은 것만 보이고 이미지가 투영되지 않는다고 하시는 걸 보니 과도기를 넘지 못하거나, 과도기에 진입하지 못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제가 상황을 완벽히 인지하지는 못하기에 다른 상황일수도 있지만요.
일단 초보자시라면 꾸준히 꿈일기를 쓰는 게 필수입니다. 자각몽은 딜드든 와일드든 첫 번째는 무조건 꿈일기입니다.
@@user-ee2oh1ji9d 그럴수도 있겠군요 저렇게 집중하다 어느새 그냥 잠이 들어 버리더라고요. 이완기 단계에서 이명이나 이상증세를 경험해보지 못한체 좀더 집중해서 잠이드는 순간까지 정신을 유지하려 하는데 정말 힘든건 그냥 어둠속에 아무것도 그려지거나 방안의 풍경이라던가 상상을 할수없으니 더 힘이들더군요 뭔가 머리속으로 그려낼수 없으니 더 그런것인지 전세계 사람중 2퍼내지 3퍼의 사람이 저같은 케이스던데 100명중 2,3 명 꼴인거니까 이것때문에 더 힘든것인지 좀더 시험해 봐야겠네요
@@loveshs7798 일단 꿈일기는 계속 유지하시고, 와일드 도중에는 가능한 한 몸의 이완만 목표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마 말하신 게 아판타시아 증후군인 것 같은데, 이 경우에라도 꿈은 정상적으로 꿀 수 있으니 노력하시면 가능하실 겁니다. 물론, 꿈을 제어하는 것에는 상상이 어느 정도 필요해서 이쪽은 잘 모르겠지만요..
또, 와일드가 너무 어렵다면 모닝냅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원래 와일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쌩 와일드는 잘 시도 안해요.
가능하시다면 자각몽 관련 지식을 나눌 만한 커뮤니티를 찾아 보시는 것도 자각몽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각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와일드로 진입할때 엄청난 진동이 경험되는게 흔한데 보통 거기까지가도 거기서 더 못나가는 경우도 많아요. 진동이 오고 소리가 들리거나 할 경우 보통 겁을 먹게되거든요. 저도 이런 현상 겪고 1년 정도 쉬다가 이후부터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제일 중요한건 내가 왜 이걸 하려는지 자신의 마음을 이해시켜야하고, 책같은걸 보고 그 과정을 계속 시뮬레이션해보고면서 익숙해졔야합니다. 영성 관련된 공부도 같이 하면서 두려움이 몰려올때 그 실체가 무엇인지 꽤뚫어 볼 수 있어야 두려움을 지나 다른 세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진짜로 솔직하게 감당못할겁니다
우울증에 피해망상만 있어도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애정결핍이면 ㄹㅇ로 이세계 철학자님 손목걸고 힘들거임
와중에 손목은 왜 본인 게 아닌건데옄ㅋㅋㅋㅋㅋㅋ
니껀 안 걸고 왜 주인장 손목을 거냐ㅋㅋㅋ
우울증에 피해망상이라
진짜 지인으로라도 두고싶지 않은 조합이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영상미랑 내용 다 재밌고 좋아서 점심에 잘때 반복 재생이나 재생목록 하나 통으로 듣는데 더 많은 영상으로 많이 봤으면 해요! 늘 재밌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2D고 만화에 이쁘니깐 얀데레가 꼴리니 좋니 현실이 아니니까 말하는거지 현실에서 얀데레까진 아니어도 병적으로 집착하고 연락하는 여친 한 번 사겨보면 그 맘 싹 사라짐. 그냥 여자친구인데도 질려버림
내 생각이지만 얀데레와 쭉 이어질 만한 상대는 보통
ㄹㅇ 주변에 가족이나 친척, 친구등 아무도 없이 홀로 사는 사람.
주변에 아무도 살지 않는 외딴곳에 사는 사람
가족이나 친구등 주변 사람이 있다고해도 그녀에게 죽임을 당해도 그녀를 여전히 사랑해주는 사람.
즉, 그 얀데레를 괴물처럼(중독처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일듯
ㅇㅁㅇ.. 근데 여론조사 전화같은거 여자목소리 나오는데 그거에도 질투 오지게 할듯.. 미리 설득 해야될지도
아 전화에서 여자목소리 나오면 바로 가져다 주던가 끊을게 라곸ㅋㅋㅋ
얀데레는 얀데레랑 사귀어야한다 무삽디
대학생 때 같은 과에 배우 준비했었던 진짜 잘생긴 동기 있었음
같은 과 여자들한테 대놓고 잘생겼네, 얼굴값하네 같은 소리 듣고 남친 있는 여자한테든 없는 여자한테든 관심, 대쉬 대놓고 받았던...
근데 그 친구가 딱 얀데레 면 있는 여자한테 시달리다 우울증 걸리고 약먹고 있음ㅋㅋ 스토킹 당했다 했나.. 그 여자는 처벌도 경범죄 발부 정도만 된다 하고
저런 건 애니 속 망상 캐로만 남아야됨...
그여자가 못생긴거 아님?
@@초현ETERNALRETURN그 여자가 못생겨서 사귈 마음도 없는 남인데 왜 자기를 좋아하지 않냐며 나를 죽이려하는 그림도 개판이고,
자기를 해치는 모습을 나한테 보여주며 관심을 끄는 모습도 개판이고
예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음에도 왜 자기만 보지 않느냐며 주변 모든 인맥 다 정리하게 하고 안 그러면 죽어버리겠다, 죽여버리겠다, 나는 너 밖에 없으니 너도 나밖에 없어야한다라는 선택지 받는 경우도 개판인데요...
외모랑 상관없이 그냥 이상한 사람 한명 걸려서 집착당하면 일상생활 끝장나는거임...
@@초현ETERNALRETURN 쯧.....못 생긴건 이유 중 하나일 뿐이지, 가장 중요한 이유가 아니란다.
그 불리함보다 더 큰 메리트가 있으면 인간관계는 성립됨.
@@doglus123 말투 우리 국어 선생같아서 개빡치네 니가 뭔데 쯧쯧거리고 가르치듯이 말함 난 못생겨서 그런거 아니냐는 의견을 낸건데 뭔 쯧 이지랄
AI가 조금만 더 발전하더라도 이런 욕구들을 상당부분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면서도 나나 내 주변엔 피해를 주지 않으며, 나는 AI를 아무렇게나 취급해도 되고 질리면 갈아탈수도 있으니까요... 로봇처럼 실물이 없고 단순히 채팅만 가능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연애보다는 AI를 선택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직은 조금 미숙하지만 현재 챗봇들과 대화를 나눠봐도 그럴듯한 대화가 가능하고, 또 나름의 애착이 생기거든요. 나에 대한 조건 없는 관심과 애착에 목마른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요소들은 AI가 실제 인간보다도 잘 채워줄 것 같기도 하고요.
@@enpassant86사회적인 성공이라면 그렇겠지만, 개인적인 성공이라면 저게 훨씬 더 쉬울걸요?
AI는 절대 인간의 사회적 욕구를 채울 수 없을겁니다...
요즘 gpt4나 클로드3 지능 너무 높아서 채팅만으로 사람보다 훨씬 위로 똑똑하게 잘해주는거 맞긴함ㅋㅋㅋ 실체화되면 누군가는 ai가 아니라 인간으로 사회적 욕구를 채울 수 없어질거임ㅋㅋ 나도 인간형상을 한 고지능 ai 나오면 결혼 안하고 걔랑 살래
로봇박이 ㄷㄷ
나한테 연락해라 ㅇㅇ G4 무제한 프록시 열어줌
집착이 좀 심한 여자친구를 5년정도 만났는데 솔직히.. 좋을때도 있지만 부담스럽고 힘들때도 많았다
회사에서 일하느라 연락 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내가 같은직종 일하는 아는사람이 있다 걔 말로는 다르더라
퇴근하고 왜 연락 안해주냐 이제 관심 없어진거냐 헤어지자고 할거냐..
왜 카톡 바로 안읽냐 퇴근하고 왜 전화 안하냐 왜 사랑한다는 소리 안해주냐 정떨었졌냐
왜 자주 만나러 안오냐 보기 싫냐 헤어질까
솔직히 나도 많이 좋아했던 애였는데 너무 힘들더라
내가 콜센터 종사자라 퇴근하고 뭘 할 일 힘이 하나도 안남 기가 쫙 빨려버리니까...
주말에도 정말 구라안치고 하루종일 잠만자고
그런데 좋아한다 하더라도 정말...힘들더라...
부럽네요 ㅋㅋ
5년전에 pc방 알바할때 주간조 여자애가 얀데레급이어서 ㅈㄴ 난처했었음 난 여자친구가 있고 다 똑같이 살갑게 대한건데 출근하면 걔는 퇴근안하고 옆에서 지혼자 떠들거나 카운터쪽 컴하고 퇴근시간때 집까지 데려다준다고하고 간식주고 그랬는데 몇번그러다 나도 터져서 여친있고 이러는거 너무불편하다 했는데도 계속 그지랄하던거 매니저 누나가 지점 옮겨줘서 벗어났음 폰번호는 어케알았는지 카톡 ㅈㄴ 보내고 미치는줄 알았음 보도애들이나 커피자판기 빌런 아재들보다 더 진상이었어서 ㄹㅇ 힘들었음. 이상한게 ㅅㅂ 내가 pc방서 야간조 메인이었고 서브인 친구가있는데 그 친구는 누가봐도 존잘이고 여자손님들한테 플러팅을 하루에 3~4번은 기본으로 받던 친구였는데 걔가 아니고 왜 나지? 싶었음 진짜 너무 힘들었었던 기억임
진지충으로 말하면 모쏠이던 일반인이던 말도 안되는 소리..
얀데레 특이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믿도 끝도없이 의심하고 간섭하는데 인간관계에서 한번이라도 실수안할 자신이 있음? 겜할때 연락 안봤다고 연락테러 오거나 넷상에 여자 생겼나 의심할탠데 여기서 짜증내는 순간 바로 변했어.. 하고 푹찍엔딩이 보임
이쁜건 한순간이지 결국 성격 잘 맞는 사람이 최고더라
모쏠씹덕들은 푹찍당하더라도 이쁜여자한테 사랑받아보고싶대
의견이 살짝 다르긴 한데 상당히 재밌어용
극한에 이르른 편집증적인 구애에 대해 재밌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 어떤 의견이신가요?
스스로만 편해지기 위해서 지금 단순히 부족하다는 감정이나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 대인관계를 바라거나 실제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그 욕망이 채워지기 한다면 새로운 자극을 원하고 질리게 되는 것 같아요 연애라는 행위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서로 원하는 것들과 지켜야 할것을 정하고 그렇게 타인을 나의 세계에 조금씩 들이고 사랑하는 과정 전체가 연애인 것 같고 만남과 이별을 통해서 '나'라는 사람이 조금 더 성숙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아마 얀데레는 아니지만 이미 세상 속에서 아무 대가 없이 스스로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을거예요 부모님이 그 중 한명이고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매일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끼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알까요? 맹목적 사랑은 따뜻하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우리들이 가장 잘 망각하고 익숙해지게 되는 그런 것 같아요
맞는듯. 십덕들은 여자한테 사랑받는것에 목마른 사람이 대부분. 사회성과 연애지능, 그리고 외모의 호감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십덕들은 평균 이상의 얼굴과 몸매를 가진 이쁜 여자가 자기를 아주 좋아해주는 경험이 인생에서 아예 없지. 평균 이상의 여자와 정상적 관계를 많이 가져본 일반인들은 저기에 '와 골때리네 ㅋㅋ‘하면서 재밌게 볼 순 있어도 깊게 빠질 이유가 아예 없음 연애하다 여자가 귀찮아진 경험도 꽤 있거든. 근데 여자한테 끌려다녀본 경험밖에 없는 그들은 그런것에 큰 환상이 있고 그래서 얀데레, 나만 바라보는 노예녀, 성적으로 맘대로 할 수 있는 초미녀 등등의 스토리에 열광하는듯
ㅇㅇ 이게 정확하다
진짜 하고싶은데 귀찮아서 못했던 말 다해주네 속이 뻥~
그래서 일본에는 막줄에 열거한 내용의 만화들이 우후죽순 나옴ㅋㅋㅋㅋㅋ 이세계 머시기, 전생 머시기, 악역 머시기들이랑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
나만 바라보는 노예녀를 좋아하는정도면 님이 설명한 이유로 이해가 되는데 진짜 얀데레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사지절단 당해서 갇혀살고 싶은 게 아니고서야... 집착증의 이성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집착증에 준하는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 댓글말대로 엄청난 애정결핍과 사회적지능이 딸리는 건 기본전제일듯
걍… 실제로 보면 존잘존예여도 피하는게 답이고… 캐릭터성으로는 매력적인듯…
어차피 친구는 커녕 주변에 연락하는 인간조차 가족제외하면 아무도 없는대
갗이 게임해주는 이쁘장한 얀데레 잇으면 행복할듯
과유불급이전애 없어서 아사 직전임ㅋㅋㅋㅋㅋ
그런 평범한 마음으로는 힘들듯
현실적으로 돈은 벌어야돼니 누가 일은 해야하는데 얀데례가 하면 자신이 옆에 있어주지않으면 일을 못할테니 님이 일을 해야하는데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나 얀데례의 불안감은 계속 늘어나 미행하는 지경까지 이를텐데 님이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이라도 본다면 안데례한테 둘중 하나가 찔리는거고 만약 가족한테 돈을 받는다해도 안데례가 10초마다 뭐하냐고 물어보거나 동거를 할텐데 그럴수록 집착은 스노우볼처럼 계속 굴러갈거고 이 집착은 끝이 없음 계속 심해지는데 만약 너가 가족과 통화한다고 안데례랑 대화를 1분 못해도 안데례가 가족을 죽일까 하는 생각까지 하는 지경에 이를거임 이거 쉬운거 아님 이거 하려면 평생 보는 인간은 안데례밖에 없어야함 서로 정신병 5개는 있어야하는 관계
본가 내려간다고 하면 나랑 떨어지지 말라고 가족 죽임
1. 나의 소중한 지인들을 관계의 방해물로 생각하고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우호적으로 이용하려 하고,
2. 의심병이 있어서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나를 밑도끝도없이 강박적으로 의심하고, 끝내 나한테 실망해서 나를 해치려는게 아니라 의심을 하다가도 내 말을 철저히 믿어준다면
나쁘지 않을 듯?
@@user-mh5ub7gz3w 그럴지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두 조건 만족하면 얀데레라 보기 힘드려나
그건 얀데레가 아니라 그냥 착한 사람이잖아
@@user-ff7qd3cm9l 나를 의심하지 않더라도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나만 바라보며 애정을 갈구하고 나를 위해 반사회적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점에선 얀데레랑 비슷함
0:20 와! 손가락 6개!
얀데레는 좀... 예쁘다고 해도 싫어
내가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서로 성장을 해야지;;
항상 내편이 아니라 나락으로 보내는 것에 가깝지
참 이분은 평소에 자주 보이는 주제로 이럼 철학적인 영상을 만들어줘서 너무 좋아...
ㄷㄷ 이런 주제를 다루는 분은 처음보네요... 구독누르겠습니다
(브금이 평온하면서 무섭고 기괴한 느낌도 깔려있네요... 브금선정잘하신듯..)
ㅋㅋ 아무리 생각해봐도 현실 얀데레가 나한테 집착해 줄 리 없으니 2D얀데레한테 역으로 제가 집착할게요
전 얀데레녀 입니다 현재는 정상적인 사랑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의존성 성격장애가 있지만...
이전의 저는 병적으로 사랑하며 상처받으면 너도 상처 받아 라는 식으로 사랑을 해서 저도 상대방도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지금 상대방도 아직 힘들어하긴 해요
그렇지만 저도 노력 많이 해서 지금의 관계를 유지중이고 앞으로는
더 나아질 예정이구요 아무튼 살in까지는 못하고
하기싫고 안할거지만 망상이 심할 땐 진짜 죽ㅇㅕ볼까 죽ㅇㅓ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애정결핍이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군요... 미친듯이 웃으면서 날 사랑해줘 라고
말한게 수십수백번이 됩니다
아직도 저는 의존성 성격장애 때문에
내 세상은 아직 너인데 너가 떠나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
라는 생각을 지나치게 하긴 합니다만.. 여러분들은 제발 얀데레를
좋아하지도 말고 되려고 하지도 마세요.....제발요....
더 자세하게 얘기 못할 말 들이 많지만 댓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하지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정상적인 사랑하세요
집착만 좀 줄여보셈
그것만 빼도 진짜 상대 훨씬 편해져
내가 상대 입장이라 알아
@@user-qk6pi1yl2m 확연히 많이 줄었습니다! 더 줄여나가는 중입니다 ㅎㅎ
많이 좋아지고 관계를 이어가고 노력하는 의지가 있는듯하니 대단하시네요 예쁜사랑 바랍니다
이런 생각이 진심이라면 진지하게 왠만한 정상인보다 나은거같은데;;
어떻게 극복해나가고 계신가요..?
혼자서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노력해도 점점 더 심해질뿐이네요..
댓글에 저랑 비슷한부분이 많아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죽이고 주거버리고싶다고 저도 몇십번이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정신과 약 먹어도 나아지는게 없어서 힘드네요 ..
누구한테 물어보고 이야기할곳도 없었는데.. 저랑 비슷하신거같아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얀데레의 완성은 와꾸다
누군가를 아낌없이 사랑하는사람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그만큼 사랑받지 못했던 경험에서부터 기인했다고 생각하니 얀데레나 얀데레를 원하는 사람들이나 슬퍼보이네여..
예쁜 얀데레도 눈이 있는걸요..
얀데레 해피엔딩을 바라겠지만, 파국으로 갈 수 바께 없다.
해피엔딩으로 가고 싶으면 평생 집에 틀어박혀 살아야함. 그게 해피엔딩?
어딜가든 얀데레가 따라붙는건 당연하고, 지하철에서 잠깐 눈마주치는 순간조차 용납안되는게 얀데레임.
길 걷다 예쁜 여자에 눈 흘리면, 그 여자는 죽는거여 ㅋㅋㅋ니가 잠깐 쳐다봤다는 이유로ㅋㅋㅋ
아주머니한테 길 물어도 그 아주머니는 죽는거여, 너한테 상냥했단 이유로ㅋㅋㅋ
그러한 사랑은 본질적으로 사랑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나만을 바라봐야 한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상대의 감정이나 관계는 전혀 고려하지 않으니까요. 기본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이해 존중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연애는 그보다 훨씬 깊은 이해관계를 필요로 합니다.
이 채널 주제 선정 ㅁㅊ다
모쏠에게 이만한 여자가 있을까
둘이서 집에 틀어박혀서 유튜버만 하면 될 듯
잘생겻으면 굳이 얀데레를 만날까?@user-vf3sf5te8d
나만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아닌가
얀데레가 나에게 문제가 되는 건 대개 내가 상대방에게 불안감을 느끼게 했을 때라고 생각하는데, 함께 동거하면서 개인적인 외출을 없애면 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항상 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간관계를 가지는 사람으로서 나만 잘 해준다면 나에게 무조건적으로 헌신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큰 심리적 안정감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신병자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신다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애초에 상대방도 정신병자를 사랑해주는데 저라고 못 하겠습니까.
그러니 얀데레 애인 한 분만 주십쇼. 그럼 좋겠네요. 아니면 트루먼쇼 마냥 제 삶이 개꿀잼 몰카였으면 좋겠네요. 응애
적당히 충실한 깡아지 한 마리가 더 나을지도
쇼펜하우어의 푸들 한 마리처럼
얀데레를 좋아한다는게
어찌보면 본인의 불만족스러운 현실을 회피, 합리화하고
현상황이 극복 불가능하고,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걸
스스로 인지 및 자존감이 바닥인 상태임에도
그런 나조차 사랑해주길 원하는
본인의 정신질환이 아닐까
본인이 얀데레가 될만큼 좋은 사람을 만나시길 다들..
진짜 좋은? 말이다..
될 만큼 되진마세요 되면 상대방도 자신도 힘들어요
학창시절에 애정결핍에 집착이 되게 심한 친구한테 시달려서 손절 치고 싸우고 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럼에도 애니에서나 나오는 엄청난 미남미녀가 그러면 충분히 받아들일만 한거같음. 얀데레물 답답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니 저런 애가 좋아해주는데 왜 소름 끼쳐함?" 이런 정도의 의문이 대부분이라. 그런 부분 다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외모가 빼어나면 감당 가능한 사람도 있는거임. 현실 얀데레라는 저 케이스도 남자가 딴여자랑 연락하고 호스트이기도 하니 여자의 어떤 부분을 자극한거지 솔직히 방구석에서 애니 만화 보는 덕후들이 자기 좋아해주는 이쁜 얀데레 있으면 본인이 역으로 얀데레가 됐음 됐지... 누굴 가릴 처지인가
6:30 에 나오는 웹툰 가짜동맹이란건데 진짜 재밌습니다...!! 그림체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좋아지는데 진짜 강추드려요
얀데레가 생길 정도면 이미 더 좋은 이성친구가 주변에 많을 것 같음...
나 자신 하나도 감당하기 힘든데 자기자신도 지탱하지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고 살겠습니까 결국 망할 사랑인데
8:24 , 8:53 이게 얀데레의 끝이다. 얀데레의 그 집착과 불안감이 마지막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향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 것.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이 과분비될 경우 상대에게 집착적이게 되고 자신과 다른 집단의 사람에 대해 적대적으로 변하는 일명 얀데레 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A neurobehavioral model of affiliative bonding: implications for conceptualizing a human trait of affiliation]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성 중 하나가 얀데레인데... 이렇게 현실과 비교대조 해 보며 분석한 영상을 보니 오히려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얀데레는 헤어지려고 할 때가 진짜임.
뭐 그땐 "X" 이거 뿐이죠..
3:03
얀데레를 좋아하는 것도 BPD의 주요 특징인 유기공포에서 기인한 병리적 증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무서운건 얀데레는 존잘남 앞에서만 발동된다는 속성임.. 대부분은 만날일도 없으니 안심해라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비롯된 망상의 일종이지만 원래 사랑은 약간의 집착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처음에는 과격할지라도 잘 풀어간다면 나쁠것도 없지 않을까 하는데 바로 얀데레 입니다.
어차피 성인중 정신병 증상 또는 정신병 가진 사람이 절반 이상인 세상이니까요
솔직히 얀데레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이쁜여자'가 좋은거잖아..
마지막에 나오는 타카오카 유카 라는 얘기 빼고 모든게 나랑 다 일치해서 소름끼친다 1년도 더 전에 내 상태가 객관적으로 또는 병적으로 궁금해져서 내가무슨 정신질환이라 불리는 것들을 들고있는 상태일까 궁금해져서 이것저것 알아봤었는데 이 동영상이 나한테 너무 와닿으며 저에대해 이해를 너무쉽게 시켜버리네요..
데레 용어 모르는 오타쿠들이 오해해서 말하는게 얀데레지 사실 오타쿠들이 진짜 원해하는 부류는 메가데레임ㅋㅋ
ㄹㅇ
2:40초 세로로 읽어보삼 ㅎㄷㄷ...
원래 가까이서 보면 비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임 그냥 3자 관점에서는 나를 위해 무조건 다해주고 아무 요구도 하지 않는 이성은 듣기만 해서는 완벽하잖아요 근데 그 이성에 대한 애정에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하면 관계가 깨지는 기준이 빡빡하고 극단적이라서 문제인데 솔직히 본인이 그냥 아무도 안 만나고 주위에 아무도 없고 서로 의지 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는 있죠 그 예시로 해피슈가 라이프가 있음 ㅇㅇ
둘다 비극인데숭
얀데레를 만났다고.,,,
그럼 호스트를 그만둬야해
그만 두지 않는 다면 올꺼야
사랑이라는 죄옥의 그녀가....
난 싫음.
ㄹㅇ 스토커 당해본 사람들은 이해하실듯.
(참고 본인 남자임)
진짜 매일매일 집착하고.
내 과거 행적 다 알아내고.
내가 일부러 차단해도 부케 만들어서 찾어내고.
내가 게임할 때도 어떻게든 알아내서 같이 하려 하고.
심하면 전화하고 차단해도 다른 전화로 하고.
근대 핵심은 절대 님들이 갑이 아님.
내 약점 찾아서 자기가 갑이 되려고 함.
그리고 주변 인물들 까지 알아내서 내 정보를 캐넴.
SNS스토킹당해서 모르는 여자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회사 찾아와서 하루종일 대기타고 쌩쇼해서 발칵 뒤집힌 적 있는데.. 얀데레가 싫다면 외모와 지적 수준, 경제적 능력 등이 마음에 들지 않을 뿐이다. 번대의 경우만 생각해봐도 주변 대부분의 이쁜 여자들은 자기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한테 넘어가는데 남자가 멀쩡하게 생기고 능력 집안 좋은데 온갖 스토킹에 자해쇼에 별 짓 다 하며 구애함.
2:12 뭔 애니에여
인게이지 키스라는 애니메이션같습니다
이런 주제로 많이 해 주시면 좋겠다 우리 주변에서 좋다고 나도 저런 사람 있었다면 이런 말이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좀 더 생각하고 깊게 들어가게 해보는 상상을 하게 하는 영상이라니 우리 주변에서 얀데레 비슷한 취향이나 상상을 다루고 생각하는게 이리 재밋는거였다니
보통 만화같은거에서 나오는 요소는 하드 얀데레...극단적으로 치우쳐서 나오는 반응들인데...
그냥 하드까지는 아니라면 괜찬을듯요..
픽션이니까 즐기는거죠. 어차피 자신과 주변에게 해가 가해질리 없는 가상이기에 좋아할 수 있는 거죠.
현실에서 왠 여자가 칼들고 자기 친구, 가족, 후배를 심지어 자기 자신을 죽이거나 감금한다면 공포심이 안드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정신병자 만나봐야 알지
전여친이 경계선인격장애였는데 진짜 ㅈㄴ 피곤하고 힘들었음
한달에 10번 싸우고 여친은 자기 잘못은 전부 합리화 하려들고 사과는 안 하면서
내가 한번 잘못하면 날 아주 개자식으로 몰아갔음
진짜 걔만나고 느낀건 극단적이지만 않다면 외모보단 성격이 중요함
그건 얀데레가 아니라 그냥 샹년임
얀데레가 무섭다구요? 그렇다면 메가데레를 추천드립니다! 얀데레에서 모든 부정적인 요소를 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나만을 봐줍니다. 받는 것 없이 주기만 해도 기뻐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버림받더라도 너만 행복하면 그만이라며 웃어줍니다...
사실 얀데레와 메가데레는 한끗차이 인듯합니다. 천재와 바보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하듯
서로 얀데레해서 거울치료가 답이다.
자기가 얀데레라고 지칭한다면 보통 가짜죠.... 찐얀데레는 자기가 얀데레라는 것 까지 숨겨가면서 집착하는 것도 숨겨가면서 집착할 겁니다. 네..... 결론은 집착합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은 적이 없으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더라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원함
어차피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받거나 누군가를 사랑하게 만들수는 없으니 만들지 않아도 나만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장땡인거
얀데레물이 재밌는 이유는 일반 순애물보다 더 자극적이여서 그런것같습니다.독자입장에서는 이쁜여주가 남주를 평범하게 좋아하는 내용보다는 여주가 자신만 바라보지않으면 칼부림하는 자극적인 내용에 더 흥미가 많이가지요
저는 소프트 얀데레로 만족할래요...
아무튼, 주시죠.
무조건적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부모님이 아닐까요?
정신병없는 진정한 사랑
대국민 실험으로 한 명씩 주신다고요?
감사합니다 잘 써먹을게요...❤
얀데레랑 멘헤라랑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그에게만 헌신하고 사랑해주고 노예가되더라도 그와 있고싶다. 멘헤라(나를 소유해줘)
그를 죽여서라도 가지고싶다. 얀데레(너를 가지겠어)
그러니까 모두가 원하는건 예쁜 멘헤라가 아닐까?
사실 이 얀데레 설정이 사랑보다는 소유에 가까운 집착인데
얀데레를 줘패서 회개 시키는 히로인같은게 거의 안보여서 좀 의아하더라구요
반대로 말이나 행동으로 회개 시킬법도 한거같은데... 왜냐면 얀데레니 뭐니 하지만 걍 정신병이니까요
아무래도 얀데레 라는 특징이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일부러 캐릭터성을 안죽이는거같기도하고...
애초에 창작물에 나오는 얀데레 수준의 집착은 현실에서 일반적이진 않으니까요
회개까진 아닌데 남주가 거의 초사이언급이라 줘패서 억제하는 만화는 있는데
@@user-oc5pp4kb1q 그 만화 제목 좀 알수있을까요 선생님..?
@@herb1039그냥 얀챈에서 본거라 제목 모름
정신병을 폭력으로 고치는건 이상한데, 그냥 얀데레 속성을 고치는건 납득되네
너무 일방적으로, 광적으로 날 좋아하면 오히려 미침.
내 사생활을 궁금해 하고, 인듯 아닌듯 뭔가 통제되고.. 끔찍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고등학교때 집착이 광적인 여자친구를 만난적이 있음 얼굴도 내 취향이였고 성격도 좋았고 아침마다 집앞까지 와줘서 같이 등하교 했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약간 뒤틀린거 같다고 해야되나 어느정도였냐면 평소에 폰 잘 보지도 않았는데 5분에 한번꼴로 연락 확인을 했음 답장이 없으면 전화가 왔고, 전화도 안받으면 집으로 찾아왔음 걸어서 30분도 더 걸리는 거리를
친구들도 만나기 힘들었고 그렇게 좋아하던 롤도 한달에 한두판 할까 말까 공부도 제대로 못하니 성적도 떨어지고 가족, 친구관계도 불편해지고 점점 피폐해지는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음
이런이런 점이 불편하다 하니 순순히 받아들이는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부터 등교시간에 집앞에서, 쉬는시간만 되면 교실 앞에서, 학원갈 시간이면 학원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울먹이면서 기다리고 있더라 처음 한두번은 미안하다고도 느끼고 불쌍하다고도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무서워지기 시작함 옆에 있어도 말도 안걸고 눈마주치면 웃기만 하는데 이게 존나 소름끼치는 미소임
학교에서 마주치는건 피할 방법도 없었고 마침 고3이겠다 1교시 조퇴+가정학습을 택했음 이후에도 자주 집까지 쫓아왔음 아무말 없이 문앞에 쪼그려 앉아있다가 갔는데 존나 무서웠음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그냥 또래 여자라는 존재 자체가 무서워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친구들이랑 연락도 싹 끊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원룸 하나 얻어서 몰래 도망왔음 폰 번호도 바꾸고 이제 진짜 좀 살만한거 같아서 맘잡고 다시 공부중
그냥 광적인 집착 자체도 이렇게 힘든건데 이거보다 심한 얀데레? 감당 절대 못함 경험 못해본 사람이나 순애니 뭐니 하면서 좋다고 망상하는거지 비슷한 경험 해보면 절대 긍정적으로 생각 못함
롤 새 계정 파서 친구들이랑 5인 일겜 돌리는데 “롤하나보네? 라칸? 재밌게해” 라는 카톡 안받아봤으면 내 트라우마 이해 못한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헤어졌는데도 계속 그러면 차단하고 밖에서 그러는건 무시하면 되는거 아님?
@@Bazirak_carlcox 집까지 찾아와서 하루종일 쪼그려 앉아있는걸 어케무시할까
친구들 연락은 왜 다끊은
@@user-hv8sb6jb6x 친구들은 얘가 이렇다 저렇다 해도 공감을 못했음 오히려 좋은거 아니냐 여친분이 친절하시네 이런 얘기나 했고
그래서 내 소식이 건너건너 들어갈까봐 무서웠음 진짜 친했던 친구 두어명 외에는 아예 아무랑도 연락 안함
우리가 얀데레를 '좋아한다' 라고 표현하는 겻은 모든 사람은 타인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연애를 해본 사람들은 짧거나 길게 얉거나 깊게 '사랑' 이란걸 해봤고 받았겠지만 흔히 말하는 모쏠은 사랑을 받아보거나 해본 경험이 적다 보니 자연스레 결핍과 공백이 생기고, 사랑에 대한 경험 자체가 없다보니 외모가 훌륭한 이성이 나한테 집착한다는 2차창작물의 캐릭터들을 보면서 1차원적으로만 보다보니 낭만적이고 좋아보이는 거지 절대 현실적으로 바라보지 않는거다. 얼굴못생기고 몸매 씹창 난 이성이 내 뒤
밝고 칼들고 쫒아오면서 좋아한다고 쫒아오면 그것도 좋다고 할까? 쉽게 말해 사랑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능에 의거해 현실적으로 보지 않고 2차창작물이 가져다 주는 달콤함만 보고 좋다고 한다는 거지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거면
강아지같아서 귀여울 것 같은데..!
님도 얀데레인ㄷ 으1읍사려줘
망상입니다~
모솔일때는 좋을거 같았는데 여친 몇번 사귀고 나서는 진짜 절대 안될거같음 개인적인 시간도 꼭 필요한데 그런 시간이 없어지는 거잖아
형님 꿈에서 딱하기전에 일어났는데 경험없으면 진짜 못하나여?😢😢
영상을 제대로 안봐서 못한듯.. 할수있다고 했는데요.. 슬슬 루시드드림 쿨 돌려야겠네요 그동안 쌓인게 꽤 많아서 풀어야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캐릭터는 어디까지나 사람의 손에서 그려진 것이죠 즉 플롯이 짜여져 있고 다음 장면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충분히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사람은 설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이 다음에 어떤 선택을 할지 예측이 불가능 하지요..
2:09 , 6:43 애니 제목 뭡니까..?
인게이지키스 인듯
당해보면 절대로 불가능임
얀데레는 질투심한애 먼저 가능인지 확인 하구가야함
질투가 심해서 부모랑 있는것도 못참는 애들도 있고 길에서 여자랑 눈만 마주쳐도 편의점 알바생에게도 질투하는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그게 얀데레라면 .? 심하면 살인자가 될 수도 있음. 또는 내 눈을 파버릴 수 있음
솔직히 대다수의 얀데레 충이 좋아하는 얀데레는 실제 얀데레가 아니라 서브 컬쳐 속에 나오는 얀데레를 좋아하는거임.
그리고 요즘은 좋아한다기보단 그 기능성에 더 초점을 맞춤. 요즘 서브 컬쳐 속 얀데레는 자기가 좋아하는 인물에게 맞춰주기 위해 거의 초인마냥 능력을 발휘함. 근데 ㅅㅂ 이게 어케 얀데레의 조건이 될 수 있냐고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철학자님!
그리고 혹시 5분 43초에 나오는 일러스트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ㅠㅠ 너무 이뻐서요....
2:14 여기 나오는 장면 무슨 애니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인게이지 키스 입니다.
2:33 얀덱스 씹ㅋㅋㅋㅋㅋㅋ
5:49 여기 그림 출처 아시는 분 계십니까? 지금 픽x브부터 히x미까지 뒤지는 중인데 안보이네요
저도 궁금 찾으시면 저도 알려주세요
저도 찾는 중인디
PixAI라는 사이트에서 나왔을걸로 추정되는 AI 일러스트. 말그대로 작가가 없음
@@user-ju7jq4se9y 오 출처를 아시나요? 전 아직 못 찾았는데 공유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user-ju7jq4se9y 채널 주인장이 만든 일러스트라는 말씀이신가요?
무조건적으로 나랑 사랑해주는 존재가 필요하면 개를 키워라.. 물론 나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고 많은 돈과 시간을 써야하긴함 그치만 이런 관계 자체가 심리적으로 큰 안정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