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저녁 붉은 노을이 생기기전에 태양빛이 통과하는 대기층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 지면서 파란 하늘이 초록으로 변했다가 노란색으로 변한후 주황색, 붉은색 노을이 점차적으로 생겨야 하는 것은 아닌가요? 주황색 노을 정도는 본 것 같은데 초록색과 노란색 하늘은 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갑자기 충격을 받고 하늘이 노래졌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말입니다...
쉽게 배터리로 비유를 해보겠습니다배터리라는게 꽉 차면 칸이 더 많이 차 있고, 부족하면 칸이 적어지는데, 산란이 된다는 것은 배터리의 남은 칸이라고 보면 됩니다.산란이 다 되면, 배터리가 한 칸이 소모되었으므로 그 아래 단계에 불빛이 있는거 처럼, 밤에는 투과거리가 길면 파란색이 산란되어 사라져버리고, 파란색보다 조금 더 파장이 긴 빨간색이 그 때 산란되고 있어서 우리 눈에는 저녁 노을은 붉게 보이는 것입니다.
![[SC 과학탐구생활] 과당당 : 하늘의 색깔은 왜 변하는걸까?](http://i.ytimg.com/vi/-yviHSq3Vzw/mqdefault.jpg)
![하늘이 파랗고, 노을이 붉은 이유!? 직접 실험해보기!! [다소과학]](/img/1.gif)
여태 봤던 하늘이 파란 이유 동영상 중 가장 설명을 잘 하심. 역시 기상처의 위엄.
감사합니다! 정말 설명을 잘 해주신 것 같아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저녁 붉은 노을이 생기기전에 태양빛이 통과하는 대기층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 지면서 파란 하늘이 초록으로 변했다가 노란색으로 변한후 주황색, 붉은색 노을이 점차적으로 생겨야 하는 것은 아닌가요? 주황색 노을 정도는 본 것 같은데 초록색과 노란색 하늘은 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갑자기 충격을 받고 하늘이 노래졌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말입니다...
강사님 키크고 잘생기고 말씀도 차분하게 잘하셔서 이해가 잘 됐어요
저 그런데 혹시 미산란과 레일리 산란 이미지 그림이 서로 바뀐 건 아닌지요? 확인 좀 부탁드려요
이해가 쏙쏙되네
노을이 지는 반대쪽을 바라보면 하늘이 파란데 그건 왜 그런가요??
태양이 줜나 크잖아요 그니까 막대한 빛이 쏟아져나올때 어떤부분은 비스듬히 들어와서 붉은노을이 될거고 반대끝방향은 비교적 수직으로 들어와서 파란거 아닐까여?
0:42 노래만 안 부르셨어도 참 좋은 영상이었을텐데요ㅠ..잘보고 구독박고갑니다!♡
낮에는 파란색빛이 파장이 짧아서 '먼저 산란돼' 우리눈에 파랗게 보이는거라고 하셨는데, 그럼 해가질때도 대기를 장거리를 통과할때 역시 파란색이 가장 먼저 도달할테니까 파랗게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빨간빛까지 산란되어 빨갛게 보인다니 이해가 안가요ㅠㅠ. 파장이 짧을수록 산란광도 강하니까, 빨간빛은 산란광이 약하니까 안보이는거아닌가요? 산란광 강도랑 상관없는거면 왜, 오전에 하늘이 파란이유가 파란빛이 먼저 산란돼서 그렇다고 하신건지....아 가장 쉽게 설명하신 동영상인데 막히네요.
쉽게 배터리로 비유를 해보겠습니다배터리라는게 꽉 차면 칸이 더 많이 차 있고, 부족하면 칸이 적어지는데, 산란이 된다는 것은 배터리의 남은 칸이라고 보면 됩니다.산란이 다 되면, 배터리가 한 칸이 소모되었으므로 그 아래 단계에 불빛이 있는거 처럼, 밤에는 투과거리가 길면 파란색이 산란되어 사라져버리고, 파란색보다 조금 더 파장이 긴 빨간색이 그 때 산란되고 있어서 우리 눈에는 저녁 노을은 붉게 보이는 것입니다.
@@ksksmeteorology6503 그렇다면 대기 성분이 지구와 같더라도 두께가 몇배두꺼운 행성에서라면 낮에도 붉게 보이게 되겠네요.
*역시 성목이여*
와 존나 설명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