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요즘 카메라를 집에 놓고 혼자 촬영한지 얼마 안되다보니 초점을 잘못 잡았어요. 다음부터는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상에서 정리를 못했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라고 질문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서 다시 정리하자면, 카페창업은 맛 뿐만 아니라 모든 일련의 고객 경험을 잘 챙겨야 하고 고객경험은 상권이나 입지에 따라 고객이 기대하는 것에 따라 우선순위를 높여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오피스 상권에서는 음료가 빨리 맛있게 나오는 것. 맛은 고객 경험의 일부이지만 오래가는 카페를 만드려면 “맛”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고객에게 우리는 꾸준히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품질을 신경쓰고 있다는 시그널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이 아닌 그냥 제 개인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공감해요! 저도 서비스와 사람이 진심이면 맛은 보통이어도 다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일해보고,, 호주에서 지내면서 여러 경험을 토대로 많은 생각 중이었는데 타겟층을 어떻게 잡느냐도 참 중요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고객이 좋아하는 것의 평균을 맞추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역시 비즈니스는 비즈니스! 여러 방면에서 커피산업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가요 안스타님!!
고객 경험 전체를 짚어주시는 안스타! 인사이트 찢었다ㅏ! 카페 창업하시는 분들이 우리 매장에 어떤 사람들이 오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고객 페르소나 설정을 하고 나서 총 경험(커피-서비스-디자인)을 준비한다면 좋은 경험을 만들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또한 동시에 우리 매장이 어떤 얼굴이길 바라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될 거에요.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카페 맛만 따진다면 요즘 어지간해서 평균이하로 커피를 내리는 전문점은 거의 없더군요. 중요한건 커피는 디폴트고 손님에게 복합적인 좋은 경험을 시켜주는것이 관건이겠지요. 지금도 창업을 준비중이고 계속 듣는 말이지만 여전히 자극을 받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실제로 커핑할때와 같은 원두로 남이 내려준 커피 '남타커'의 맛이 다른 이유에 실제로 여러 호르몬적 요소가 있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게 긴장이 풀어진 편한하고 즐거운 상태일수록 우리는 긍정적인 맛을 더 잘 느낄수 있어서, 안스타님이 말씀하신 부분처럼 맛 하나가지고 커피의 맛이 정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틀린 말은 없지만 이런 저런 이론을 말하기엔 카페가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너무너무 많아요. 체인, 개인카페 7년 운영중인데 저희 건물만 카페 16개고 4년간 27개 폐업했어요. 너무 많아서 이렇게 저렇게 해도 안되는곳 수두룩하고 그나마 좀 되는곳은 20대 이쁜 여자가 옷 벗고 영업하면 좀 됩니다. 새로 생긴 카페도 20대 여자가 친절하면서 치마+ 검스,, 치마 +커스 이렇게 하니 금방 단골이 많이 생깁니다. 고백하는 남자도 벌써 2명. 빽다방 알바는 가슴 C컵에 팬티같은 반바지 입고 하는데 아이스크림 기계 청소할때랑 원액 채울때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하는데 팬티가 보입니다. 손님 많아요. 신규 창업하시려는 분들 10억가까이 써서 뷰좋은곳에 엄청난 카페 하시던가 아님 20대 여자면서 옷벗고 하면 좀 됩니다. 너무 많아서 역겨운 산업이 됐어요. 무슨 이론 대입하고 뭘해봐도 쉽지 않습니다. 해보면 압니다. 메가 커피, 컴포즈도 문만 안닫았지 주인 바뀐 지점 수두룩합니다. 건물주, 상가주인이 제대로 해야 될까말까한 시장이 됐습니다.
블루보틀은 이미지가 맞음. 맛은 그냥 그래. 근데 그 로고가 존나 이쁨. 느낌 있단 거지. 그럼 돈을 쓸 이유가 되는 거고. 스타벅스? 맛 좆도 없음. 근데 인지도가 넘사지. 애플 아이폰마냥. 그래서 그냥 무지성 선호도가 높은 거지. 그리고 굿즈 구성품이나 신상 나오는 텀도 아주 매력적이지. 근데 난 스타벅스는 안 가. 맛 없어서. 프릳츠? 감성값이지 뭐. 중소 카페 중에선 네임드니까. 프릳츠, 모모스, 센터 이런 곳들이 중소에선 네임드니까 마찬가지로 선호도가 높은 거지. 맛은? 모르겠고.. 그냥 기본.
![Quando Rondo - Life Goes 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If3fhMXAow/mqdefault.jpg)
여러분, 제가 요즘 카메라를 집에 놓고 혼자 촬영한지 얼마 안되다보니 초점을 잘못 잡았어요. 다음부터는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상에서 정리를 못했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라고 질문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서 다시 정리하자면, 카페창업은 맛 뿐만 아니라 모든 일련의 고객 경험을 잘 챙겨야 하고 고객경험은 상권이나 입지에 따라 고객이 기대하는 것에 따라 우선순위를 높여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오피스 상권에서는 음료가 빨리 맛있게 나오는 것.
맛은 고객 경험의 일부이지만 오래가는 카페를 만드려면 “맛”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고객에게 우리는 꾸준히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품질을 신경쓰고 있다는 시그널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이 아닌 그냥 제 개인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괜찮아요 자막있어서 ~
오디오가 좋아서 😊 잘 들립니다
정답입니다~!
영상의 내용에 집중하라고 잘생긴얼굴 일부러 가린줄 알았잖아요 형..
까페를 ‘운영’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포커스가 나가서 오히려 내용에 집중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해요! 저도 서비스와 사람이 진심이면 맛은 보통이어도 다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일해보고,, 호주에서 지내면서 여러 경험을 토대로 많은 생각 중이었는데 타겟층을 어떻게 잡느냐도 참 중요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고객이 좋아하는 것의 평균을 맞추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역시 비즈니스는 비즈니스! 여러 방면에서 커피산업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가요 안스타님!!
고객 경험 전체를 짚어주시는 안스타! 인사이트 찢었다ㅏ!
카페 창업하시는 분들이 우리 매장에 어떤 사람들이 오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고객 페르소나 설정을 하고 나서 총 경험(커피-서비스-디자인)을 준비한다면 좋은 경험을 만들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또한 동시에 우리 매장이 어떤 얼굴이길 바라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될 거에요.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카페 맛만 따진다면 요즘 어지간해서 평균이하로 커피를 내리는 전문점은 거의 없더군요.
중요한건 커피는 디폴트고 손님에게 복합적인 좋은 경험을 시켜주는것이 관건이겠지요.
지금도 창업을 준비중이고 계속 듣는 말이지만 여전히 자극을 받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거... 거기 리조트가 어디인가요???? 😅😂😂 (잿밥에 관심!!)
맞아요~ 일반 손님 입장으로서 정말 공감가용!! 😊
맞습니다. 실제로 커핑할때와 같은 원두로 남이 내려준 커피 '남타커'의 맛이 다른 이유에 실제로 여러 호르몬적 요소가 있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게 긴장이 풀어진 편한하고 즐거운 상태일수록 우리는 긍정적인 맛을 더 잘 느낄수 있어서, 안스타님이 말씀하신 부분처럼 맛 하나가지고 커피의 맛이 정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포커스도 안 맞고 싱크도 안 맞지만 중요한 건 내용.
말씀해주신 내용들 지인짜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3번째에 너무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안스타님 쵝오❤
라랑해용
틀린 말은 없지만 이런 저런 이론을 말하기엔 카페가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너무너무 많아요. 체인, 개인카페 7년 운영중인데 저희 건물만 카페 16개고 4년간 27개 폐업했어요.
너무 많아서 이렇게 저렇게 해도 안되는곳 수두룩하고 그나마 좀 되는곳은 20대 이쁜 여자가 옷 벗고 영업하면 좀 됩니다.
새로 생긴 카페도 20대 여자가 친절하면서 치마+ 검스,, 치마 +커스 이렇게 하니 금방 단골이 많이 생깁니다.
고백하는 남자도 벌써 2명.
빽다방 알바는 가슴 C컵에 팬티같은 반바지 입고 하는데 아이스크림 기계 청소할때랑 원액 채울때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하는데 팬티가 보입니다.
손님 많아요.
신규 창업하시려는 분들 10억가까이 써서 뷰좋은곳에 엄청난 카페 하시던가 아님 20대 여자면서 옷벗고 하면 좀 됩니다.
너무 많아서 역겨운 산업이 됐어요. 무슨 이론 대입하고 뭘해봐도 쉽지 않습니다. 해보면 압니다.
메가 커피, 컴포즈도 문만 안닫았지 주인 바뀐 지점 수두룩합니다.
건물주, 상가주인이 제대로 해야 될까말까한 시장이 됐습니다.
전해주시고자 하는 내용을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더 들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위 지인들 보면 대부분 정신이 번쩍 들게 쓰고 딱 커피다운 커피 맛을 좋아하더라구요 ! 맛이란게 정말 주관적인 부분이 큰거 같아요
싱크가 안맞아도 그냥 올린 이유는 안치훈 바리스타님의 시간이 귀중해서 그런 것이겠죠. 보고 많이 배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알레그리아 매장에서 커피맛은 여러모로 많은 것들이 추가되어야 좋은 느낌을 준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더불어 단골이 되었습니다.
좋은내용 이네요 ㅎ 겉만 번지르하고 알망이가 없다면 망한가게
프릳츠는 그냥 빵 맛집.
감사합니다❤
네 다 잘하라는 말이죠 알겠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교욱생들에게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커피도 맛있어야지 커피만 맛있으면 안된다고
멋져요. 감사합니다
손님이 원하는것을 판다 = 장사
내가 원하는것을 판다 = 취미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정답
영상 너무 좋았어요!!
저도 리조트 관심있어요
눈이 아프네요 라디오처럼 음성만 들어야할듯요
커피만 커피만 맛있다고 카페가 잘되는건 아니다! 5%이하를 위해서 창업을 하지말자
많은 요소중 응대가 50프로 이상이라고 봄
처음에 몰랐는데 초점 진짜 킹받네요😂😂😂
카페에서 커피 말고 뭘 파는걸까
유정수 대표님 클라스 오픈해주세요
그분 수업도 괜찮을것 같아요
근데 이분 카페 운영하심? 있으면 가고 싶네요
들었지?얘들아?이걸로 끝이다^^
창업비용
세경아
재촬영하셨어야 되지 않았나 생각이드네요😢
내용은 너무 훌륭한데 옷차림이 볼품없네요! 그래도 너무 멋져보입니다🙏🏻
블루보틀은 이미지가 맞음. 맛은 그냥 그래. 근데 그 로고가 존나 이쁨. 느낌 있단 거지. 그럼 돈을 쓸 이유가 되는 거고. 스타벅스? 맛 좆도 없음. 근데 인지도가 넘사지. 애플 아이폰마냥. 그래서 그냥 무지성 선호도가 높은 거지. 그리고 굿즈 구성품이나 신상 나오는 텀도 아주 매력적이지. 근데 난 스타벅스는 안 가. 맛 없어서. 프릳츠? 감성값이지 뭐. 중소 카페 중에선 네임드니까. 프릳츠, 모모스, 센터 이런 곳들이 중소에선 네임드니까 마찬가지로 선호도가 높은 거지. 맛은? 모르겠고.. 그냥 기본.
미뢰, 후각 신경이 마비되셔서 그래요 나이 먹으면 그래요 모르실만 해요
그냥 커피를 싫어한갑다ㅋㅋㅋ반골이거나 중2거나
커피알못 인증같네 ㅋㅋㅋ 허세찬 중2병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