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물이 났어요 선생님. 늘 중학교때 올a받던아이가 어문쪽에 관심이 많아 외고진학후 성적때문에 힘들어할때 너무 몰아세우기만 한것같아요. 늘 수행에 국제반에 활동들에 지쳐있는대도 엄마인 제가 더 눈치보게 만들었어요. 지금부터는 힘을주는 엄마로 아이의 힘듬을 보듬어주어야 됐어요.. 가장 속상한건 아이였을 텐데요..
아이들 1등시키기 쉽지 않으요.. 1등은 엄마가 시키는게 아니라 본인 의지로 하는거죠..일단 완벽주의 성향.. 다맞겠다 완벽하게 공부해서.. 내앞에 다른아이가 높은 등수가 있다는걸 못참고.. 본인이 스스로 엄청난 채찍질합니다.. 신경도 예민하고.. 교우관계도 망가지기도하고.. 건강도 망치기 일쑤죠.. 이런걸 부모가 시킨다고요?? 타의에 의한 1등 강요는 거의 학대에 가깝죠..본인이 높은 꿈이 있고 1등아 아니면 못견디는 아이들이 하는게 1등입니다.. 아이들 닥달하지 마세요..
특목고 3년동안 아이도 저도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대학을 보내놓고 보니, 그때 왜 더 따뜻하게 대하지 못했나..하는 후회가 남아요.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해보면 아이가 그 정도 해준 것도 정말 대단한 거였고 잘 버텨줘서 얼마나 고마운 일이었는지...엄마의 욕심 때문에 아이도 저도 더 힘든 시기를 보낸 것 같아요. 지금은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었고 너무 즐겁게 대학생활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존감을 잃지 않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자존감은 꼭 성적과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구요. 특목고 학부모님들, 힘내세요~~
어찌 아시고 이런 영상을 올려주셨는지...ㅜㅜ 특목고에 다니는 고3 딸이 어제밤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 너무 힘들다고 통곡을 하는데 맘은 아픈데 너만 힘든게 아니다 라고 견뎌라 이말 뿐이 못하고 위로를 못했는데 쭉 잘하던 아이라 심적 부담감이 너무 큰가 봅니다 오늘 말씀 듣고 부모로서 반성 많이 했어요 감사합니다
외고졸업생으로서 부모나 그 누구도 아이가 느끼는 그 속에서의 패배감을 회복시켜주지 못합니다 공부뿐 아니라 집안 외모 등 열등감을 가지게 하는 요소가 많은 곳이지요 미래의 좋은 인맥과 경쟁을 통한 성장? 이런건 말도 안되는 겉핥기 소리라 생각됩니다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영상으로 떠서 우연하게 들어와 보고 몇자 남깁니다~ 올해 자사고 1학년 첫 중간고사 보고 펑펑 울던 아이가 생각나네요ㅠㅠ 처음으로 느끼는 좌절감으로 그냥 다 팽개칠까봐 걱정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그런 과정을 거치니까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겠다란 동기 부여가 됐고...그때 그냥 자기의 힘든 모습을 마냥 공감해 주고 지지해 줘서 고맙다란 얘기를 하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이라 점수 하나에 지옥과 천당을 오가지만 그냥 쿨하게 잘 했다란 격려 한마디가 큰 버팀목이 될거란 확신이 이 영상을 보니 더욱 드네요~ 크나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사고 고3엄마입니다. 잘할때는 겁나게 칭찬해주고 못할땐 정말 속상해하며 공부 많이 안해서 결과나왔다고 질책하며 여태까지 일희일비하며 왔네요. 고2때 이과반으로 남자애들 치고 나와서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성적 떨어져서 혼 냈더니 엄마는 항상 자기 노력을 후려치기로 반쪽으로 치부한다고 하더라고요.자기는 최선을 다했는데.. 선생님 말씀내용을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아..그때 따뜻하게 수고 했다 말 해줄수 있었을듯 해요.그랬으면 지금이런 상황은 아니었을수도... 수시 최저 없는 곳에 거의 지원하고는 수능 준비를 안하고 있는 모습을 보머 늘 불안한 눈빛 레이저를 쏘고 있네요.. 너무 불태워서 이젠 재만 남은듯 해요.. 학교다닐때 엄마도 1등 못했어도 이렇게 잘 살고 있다는걸 항상 상기하며~~화이팅합니다~^^
첫애자사고 4학년(재수생이죠^^;;) 둘째애외고2학년 남매 맘입니다. 정말 꿈과희망보다는 절망을 더 쉽고 빠르게 맛보는 것 같아요. 아직 어릴때, 엄마아빠그늘에 있을때 겪게 돼서 다행이다 라는 말 많이 한것같아요. 수능이 이제 한달 반 남았는데.. 특목자사고는 정시로 많이 가기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것같습니다. 지금의 번뇌가 더나은 내일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고 아이들 모두 응원합니다.
1학기 중간고사때 아이보다 제가 더 멘탈이 나갔었는데 지금은 아이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중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중이네요. 엄마한테 미안하다면서 오열하던 아들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울컥하네요. 아이가 한학기 지나면서 크게 성장한 모습이 눈에 보여요. 본인이 선택해서 온 학교이기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아들아이의 말에 잘보냈다고 생각해요. 좋은 친구들과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오늘 2학기 첫 중간고사 보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학원안다니고 혼공으로 온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 따뜻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특목고 출신은 아니지만 비평준화 지역 잘하는 일반고 가서 매일 울며 공부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선생님이 지금 하신 말씀을 그때 들었더라면 더 씩씩학 공부할 수 있었을텐데.... 지금 초등 학부모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실패하거나 좌절하는 상황이 올때 어떻게 해줘야 할지 감이 잡히네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험얼마안남았는데, 계속 안자길래 공부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보니, 옆에 우툽틀어놓고 자고 있네요. 너무 화가나서 마구 깨워서 니가 끄고자라고 해버렸습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아이도 나름 힘들겠지만,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맘도 너무 속상해서 울고싶습니다 ㅜㅜ
비평준화 신도시에서 고등학생되기전에 빠져나온걸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큰애라서 입시를 잘 몰라서 계속 살았다면 동네에서 제일 좋은곳을 보냈을꺼 같아요 내신경쟁이 가능한 학교로 와서 입시를 끝낸걸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잘하는아이들이 많은학교는 재수가 기본이더라구요 너무 고생스럽죠
선생님~ 고등학교 선택 영상 올려 주셨었는데 교육환경 등등 변화도 있는데 선생님 생각이 달라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여기는 인천 비학군지인데요 선생님 인천에 계서서 더욱 궁금합니다 아이는 반에서 1등 2등 하는데 일반고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 영상 기다려 봅니다
제가 특목고에서 성적이 낮은 자녀였는데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특목고에서 성적이 낮은 자녀 때문에 '속상한' 부모가 있다면 부모 자격이 없습니다. 고등학생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거고 부모는 저 정도까지 도전해서 온 아이면 그냥 믿던지 놔주세요. 이미 가장 속상한 사람은 그 학생 본인입니다.
저희 아들은 특목고는 아니지만 중학교때 잘하던 아이가 고등학교가서 성적이 조금 안좋아서 고2 지난학기까지 많이 혼냈네요. 저는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이 보였거든요. 최근 사촌 조카의 갑작스런 죽음을 보고나니 공부가 아무 의미앖이 느껴져 중간고사가 어제로 끝났는데 실망하는 아이를 그냥 위로해줬습니다. 부모가 지지해주지 않으면 위로받을곳이 아무데도 없다는 말씀에 울컥했네요. 어쩌면 전 그동안 아이를 벼랑끝으로 민건 아닌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의 인생에서 늘 잘할수 없는데 실패할때마다 진심 응원하고 위로해줄수 있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튜브영상으로 도움받고 지난번 슬초 강의에서 뵈었는데.. 힘드실텐데 한명한명 끝까지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더 팬이 되었어요^^. 요즘 인스타에 여러쌤들의 글을 보면서 중2아들 고교선택에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그 와중에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고민이 좀 덜어지는것같기도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들만 고통을 감내하라고 하기엔 어른들 모두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ㅠ 입시제도가 말도 안되는 불합리한 점이 많은데 왜 개선이 안되는걸까요?ㅠ 문제 많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언제라도 겪을 일이다~힘내라~하는건 어쩔 수 없는 포기를 강요하는거 같아 슬픕니다ㅠ 좋은 말씀 주신거 머리로는 충분히 받아들여지는데 맘이 많이 힘듭니다;;;
정말 눈물이 났어요 선생님.
늘 중학교때 올a받던아이가 어문쪽에 관심이 많아 외고진학후 성적때문에 힘들어할때 너무 몰아세우기만 한것같아요.
늘 수행에 국제반에 활동들에 지쳐있는대도 엄마인 제가 더 눈치보게 만들었어요.
지금부터는 힘을주는 엄마로
아이의 힘듬을 보듬어주어야 됐어요..
가장 속상한건 아이였을 텐데요..
선생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깊은반성을 하며 아이에게 따뜻하게 해줘야겠어요 ♡ 배우고갑니다
아이들 1등시키기 쉽지 않으요.. 1등은 엄마가 시키는게 아니라 본인 의지로 하는거죠..일단 완벽주의 성향.. 다맞겠다 완벽하게 공부해서.. 내앞에 다른아이가 높은 등수가 있다는걸 못참고.. 본인이 스스로 엄청난 채찍질합니다.. 신경도 예민하고.. 교우관계도 망가지기도하고.. 건강도 망치기 일쑤죠.. 이런걸 부모가 시킨다고요?? 타의에 의한 1등 강요는 거의 학대에 가깝죠..본인이 높은 꿈이 있고 1등아 아니면 못견디는 아이들이 하는게 1등입니다.. 아이들 닥달하지 마세요..
국제고1학년.기말끝나고. 똑같은마음이었습니다.
응원하며 힘이되어주겠습니다.
고1 외고 입학한지 두달째네요.
좋은 성적이 안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아쉽기는 하네요.
선생님 영상 잘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네 아이의 마음 생각 잘 읽어주셔요^__^
특목고 3년동안 아이도 저도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대학을 보내놓고 보니, 그때 왜 더 따뜻하게 대하지 못했나..하는 후회가 남아요.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해보면 아이가 그 정도 해준 것도 정말 대단한 거였고 잘 버텨줘서 얼마나 고마운 일이었는지...엄마의 욕심 때문에 아이도 저도 더 힘든 시기를 보낸 것 같아요. 지금은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었고 너무 즐겁게 대학생활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존감을 잃지 않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자존감은 꼭 성적과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구요. 특목고 학부모님들, 힘내세요~~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며 생각이 많았었는데 선생님의 현명하신 말씀과 또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 다른 어머님들 댓글에 위로가되네요❤😢
선생님 말씀에 눈물납니다ㅜ
소중한 우리 아이존재만으로도 감사하며 응원하려구요
영상으로 토닥거려주시네요 정말감사합니다
마음으로 힘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선생님 말씀으로 힘과 지혜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특목고에서 성적은 비록 낮을수 있겠으나 그 소중한 경험은 긴 인생에서 밑거름이 되어줄꺼예요~~
우리 엄마들 욕심만 조금씩 내려놓고 힘들게 노력하고 있는 우리애들 많이 보듬어 줍시다! 우리 애들, 엄마들까지 위로해 주시는 정승익쌤 당신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이렇게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심어린 말씀해주시는 정승익 선생님 너무 존경합니다.
어찌 아시고 이런 영상을 올려주셨는지...ㅜㅜ
특목고에 다니는 고3 딸이 어제밤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 너무 힘들다고 통곡을 하는데 맘은 아픈데 너만 힘든게 아니다 라고 견뎌라 이말 뿐이 못하고 위로를 못했는데 쭉 잘하던 아이라 심적 부담감이 너무 큰가 봅니다 오늘 말씀 듣고 부모로서 반성 많이 했어요 감사합니다
특목2학년딸래미 학교내신때매
제가
맘이 슬퍼요 😢
정작본인은너무나 씩씩하네요
다시돌아간대도 본인은특목간대요
본인은여기서견딘걸로 사회서 잘견딜수있다고 큰소리치네요
앞으로 뭘 해도 잘 할 따님이네요~~^^
대학가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제 경험상...?
너무나 대견하네요. 격려 많이 해주세요
외고졸업생으로서 부모나 그 누구도 아이가 느끼는 그 속에서의 패배감을 회복시켜주지 못합니다 공부뿐 아니라 집안 외모 등 열등감을 가지게 하는 요소가 많은 곳이지요 미래의 좋은 인맥과 경쟁을 통한 성장? 이런건 말도 안되는 겉핥기 소리라 생각됩니다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머리 ㅋㅋㅋ 밴드 ㅋㅋㅋ 다 좋아요. 저도 외고 아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금 그 과제 수행만으로도 감사하며 이뻐 하고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그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느껴 져요.
우리 아들 얘기 같아서 울컥하다가
자기가 선택한 학교를 다니면서 많이 성장한것 같아서 저도 받아드리게 됩니다.50 일 남은 수능 끝까지 열심히 해서 후회없는 결과를 얻기 바라고 기도합니다.이제 시작이기에 응원합니다.
사랑한다 아들아
같은상황이라서 저두 울컥했어요
수능 대박 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저두 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특목 후배 학부모 입니다.
지필 셤 결과는 나름 나오는데,
수행이 아이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당연히 총점 결과가 안좋습니다.
어떤 방법을 택해야 할까요? ㅠㅠ
멋지세요!!!!
전혀 안 추하고... 선생님 말씀 듣고 다시 아이들 맞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좋은 이야기 자주 나누어주세요♡
아니오! 선생님 얼굴 보러 와요 ㅎ 쌤 뵙고 진중하신 말씀 들으면 더 신뢰가 생기거든요~ 아이에게 부모란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모든 학부모들의 찐연예인!정승익쌤! 감사합니다~~
아고아고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아이가 집으로 귀가하는 날입니다.
아이를 맞이하기 전 선생님의 영상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응원해주고 안아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영상으로 떠서 우연하게
들어와 보고 몇자 남깁니다~
올해 자사고 1학년 첫 중간고사 보고
펑펑 울던 아이가 생각나네요ㅠㅠ
처음으로 느끼는 좌절감으로
그냥 다 팽개칠까봐 걱정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그런 과정을 거치니까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겠다란 동기
부여가 됐고...그때 그냥 자기의 힘든 모습을 마냥 공감해 주고 지지해 줘서
고맙다란 얘기를 하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이라
점수 하나에 지옥과 천당을 오가지만
그냥 쿨하게 잘 했다란 격려 한마디가
큰 버팀목이 될거란 확신이 이 영상을 보니 더욱 드네요~ 크나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모의 격려가 큰 힘이 되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진정으로 위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라는 말이 너무 감동입니다. 같이 슬퍼해줄 사람도 기뻐해줄 사람도 부모인데 아플때는 건강만 해다오 하다가 아이한테 세상욕심 다 부리고 있었네요. ㅜㅜ
곱슬머리가 잘 어울리네요 훨씬부드럽고 멋있으세요
아이에게 힘이 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전혀 추하지 않습니다🤩 자주자주 뵈어요🥰
네, 늘 지금처럼 뵈어요~
특목고 자사고는 원래 재수 삼수 깔고 정시 타겟인거죠.. 멘탈 아주아주 강한 아이들 아니면 솔직히 스트레스 있을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아들이 특목고 가고싶다고해서 겉으로는 "그런생각을 하다니 대단해 도전해봐~^^"했지만 가서 꼴지하면 부모로서 어떻게 해줘야하나 걱정이었는데 이영상보니 그래도 아이를 지지해주고 믿어줘야겠구나..젤 힘든건 아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답을 찾은 기분이네요^^
네, 아이가 원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단, 특목고 진학을 생각한다면 중학교 때 정말 부지런하게 공부를 해야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자사고 고3엄마입니다.
잘할때는 겁나게 칭찬해주고
못할땐 정말 속상해하며 공부 많이 안해서 결과나왔다고 질책하며 여태까지 일희일비하며 왔네요.
고2때 이과반으로 남자애들 치고 나와서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성적 떨어져서 혼 냈더니 엄마는 항상 자기 노력을 후려치기로 반쪽으로 치부한다고 하더라고요.자기는 최선을 다했는데..
선생님 말씀내용을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아..그때 따뜻하게 수고 했다 말 해줄수 있었을듯 해요.그랬으면 지금이런 상황은 아니었을수도...
수시 최저 없는 곳에 거의 지원하고는 수능 준비를 안하고 있는 모습을 보머 늘 불안한 눈빛 레이저를 쏘고 있네요..
너무 불태워서 이젠 재만 남은듯 해요..
학교다닐때 엄마도 1등 못했어도 이렇게 잘 살고 있다는걸 항상 상기하며~~화이팅합니다~^^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아이 기다리고 응원해야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머리스타일 아주 멋지십니다.
Ebs 강의할때 항상 머리가 이마를 가려서 가발인줄 알았습니다.
영재고에 들어가 90명중 90등 할거같다는 자식의 걱정에 그냥 어찌할바를 몰랐는데, 이 영상을 듣고 앞으로 어떤 맘으로 자식을 대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첫애자사고 4학년(재수생이죠^^;;) 둘째애외고2학년 남매 맘입니다. 정말 꿈과희망보다는 절망을 더 쉽고 빠르게 맛보는 것 같아요. 아직 어릴때, 엄마아빠그늘에 있을때 겪게 돼서 다행이다 라는 말 많이 한것같아요. 수능이 이제 한달 반 남았는데.. 특목자사고는 정시로 많이 가기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것같습니다. 지금의 번뇌가 더나은 내일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고 아이들 모두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얘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시기를 겪었고 또 앞으로 겪게될 아이에게 많은격려 해 주어야 겠네요.
현실적으로는 일반고에서 탑하지 않는 한
자사고에서 정시로 서울 중위권 노리는 게
쉬울듯해요 넘 욕심 부리지 않으면요
선생님ᆢ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학기 중간고사때 아이보다 제가 더 멘탈이 나갔었는데 지금은 아이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중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중이네요. 엄마한테 미안하다면서 오열하던 아들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울컥하네요. 아이가 한학기 지나면서 크게 성장한 모습이 눈에 보여요. 본인이 선택해서 온 학교이기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아들아이의 말에 잘보냈다고 생각해요. 좋은 친구들과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오늘 2학기 첫 중간고사 보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학원안다니고 혼공으로 온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아이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가장 오래된 팬이자 영원한 팬이고 싶어요.
늘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짜 제 이야기라서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아이에게 한소리 했는데 많이 찔렸습니다. 좀더 여유있는 부모 될수 있도록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오늘 영상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도 학교에서 견디느라 참 많이 힘들었을거 같아요
힘들지 하면"괜찮아요"라고 하던 그말이 자꾸 생각나서 맘이 아프지만 이 또한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울아들 응원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떤 스타일을 해도 멋있어요^^
초등아이 키우지만 선생님 영상은
늘 따뜻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학습이 부족한 아이 키우며
오늘 아침 살짝 속상했는데
선생님 영상보니 힘이 나네요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너무 오랜만이네요~
펌이 너무 자연스러워요
각박한 현실이 슬프지만 나름대로 각자의 처지를 잘 헤쳐나가는 기술도 필요하겠죠~~
용기를 북돋아 주고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는 멋진 부모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머리 멋있어요 ㅎ 더 친근하고 좋아요 😄
근데 깜짝 놀랐어요 ㅋ 😆
선생님~~어떠한 모습도 좋아요! ㅎㅎ
엄마인 제가 선생님께 위로 받고
딸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서
힘이 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 또한 저한테 하는 말처럼 들려서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어제 그리고 오늘 학교갈때까지 모진말 했던 제가 참 못난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되새기고 명심 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헤어스타일때문에 더 진~~하게 선생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아주 멋지십니다~^^
어디에서 이런 진심의 소리를 들을수있겠어요,아직 중학생이지만 고등때 다시 볼 영상으로 저장해두었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많이 평안해졌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마 머리가 훨씬 잘 어울리세요! 오늘 말씀도 감사감사합니다♡
1등이 아닌 경험 해봐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야기 기다렸어요ㅜ 자주 뵙고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머리 멋있다고 생각하던 순간에 머리스타일걱정하시네요ㅋ 멋있습니다~~
오~~~ 머리새로하셨네 젊어보이고 멋지다~~ 생각하고있었는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겐 먼 얘기지만 따뜻하게 자주 안아줄게요~20초 허그 챌린쥐~♡
선생님~~^^
전 오늘 영상을 제 밴드에 공유하며 *저의 멘토를 소개합니다* 라고 적었어요~~
학부모의 마음보다
엄마의 마음으로 함께해요!! 라고 했습니다~
선한영향력 뿌려주시면 공유하며 아이들이 생동감있게 살아가도록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겠습니다. 성품이 명품이시니 머리스타일도 미용실 다녀오신거 같아요^^☺️
아고아고 고생 많으시죠? 항상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이런 영상 강추입니다!
따뜻한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져서 힘에 부칠 때가 있는데 영상보고 많이 힘이 납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반갑고 좋구요
요런 포맷 너무 좋습니다^^
한동안.. 쌤얼굴이 많이 힘들어보이고 예전같지않다 생각했었는데, 오랜만에 뵙는 쌤의 모습과 인상은 한결 좋아보이고 편안해보여서 마음이 좋네요..
반가운맘에 간만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도록 응원합니다.
바쁘신 중에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전혀 추하지 않고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전보다 많이 슬림해지신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여러 부모님들 댓글에도 또 한번 울컥합니다.. 아.. 부모가 뭘까요...
이렇게 우리 부모들도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 이제 또 2학기 중간고사 시작전에 마음깊이 새기게 되네요.
선발된 집단에서 중학교까지 겪어보지못한 좌절과실패.
분명 그좌절이 쓸수록 약이 되라라 믿습니다.
부모의 자세까지..아이를향한 진정한 위로와 기다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이런 컨텐츠 힘이되네요.😍😍😍
오늘 제게 너무 와닿는 말씀이라
2번 들었어요..감사합니다
짜연스럽습니다. 선생님 멋쟁이!
국제고 오랫동안 준비된 아이들이 엄청 많다는데... 저도 아이도 아무생각 없다가... 중딩 올a 받고 엄청 업되서 국제고 관심갖는 철없는 아들엄마네요 ㅜㅠ 에효... 모두 응원해요...
^^ 괜찮습니다. 그 모든 경험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답니다. 늘 준비된 아이들도, 준비가 안 되어 새로운 일들이 닥치는 아이들도 성장할 수 있답니다.
생각하게 되고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따뜻하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추하시긴요~ 멋진데요 ㅎㅎ 종종 좋은 말씀 많이 올려주세요~
네, 가끔 들러 주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뵙는데, 선생님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요? 꿀피부에 자연스러운 컬에, 완전 어려지셨는데요? 비결이 궁금합니다!!ㅎㅎㅎ
아^^ 아이폰으로 촬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선생님, 따뜻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특목고 출신은 아니지만 비평준화 지역 잘하는 일반고 가서 매일 울며 공부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선생님이 지금 하신 말씀을 그때 들었더라면 더 씩씩학 공부할 수 있었을텐데.... 지금 초등 학부모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실패하거나 좌절하는 상황이 올때 어떻게 해줘야 할지 감이 잡히네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네^^ 우리 아이들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요
선생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영상 감사합니다. 자사고 준비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중1딸이 사춘기를 걷고 있는데
힘들때가 생기네요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면 따뜻하게 안아주려고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시기에 딱 필요한 영상입니다!
특목고 ㅣ학년 맘인데요.
첫날 시험보고 밤새 펑펑울며 전화온 아이..
가슴이 찌져지는줄 알았습니다!ㅠㅠ
너무나 고생하는 고등학생들
모두모두 화이팅이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네, 우리 아이들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죠~~
저는 선생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특목고 진짜 힘들지만 지나고나면 얻는 것이 많아요
저는 얼굴뵈러 왔다갑니다.
너무 잘들엇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끊임없는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
늘 잘보고있어요^^
못할 수 있어요.. 과정에 집중하다보면 꼭 1등아녀도 괜찮잖아요~~ 에궁~~ 강아지들~~ 힘냅시다~💝
머리숱많아서 부럽기만 합니다~ㅎ 절대 추하지 않아욤~^♡^
선생님 젊어보이세요 ㅎㅎ
선생님..아..어디가 추하다고 하신건지요? 피부도 너무 좋으시고 머리도 파마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도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얼마안남았는데, 계속 안자길래 공부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보니, 옆에 우툽틀어놓고 자고 있네요. 너무 화가나서 마구 깨워서 니가 끄고자라고 해버렸습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아이도 나름 힘들겠지만,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맘도 너무 속상해서 울고싶습니다 ㅜㅜ
네, 맞아요. 우리 부모도 인간인지라 매번 참을 수가 없죠. 함께 노력해 보시죠~
아이가 님 말대로 들어야하는 로봇인가요? 유튜브를 볼 수도 있는거죠 그게 왜 속상한건지... 대학 못 가면 인생 망하는건가? 이런 부모가 엄마인게 제일 불쌍함
@@조수빈-e3i 본인의 모습을 들킨것 같아 조금 화가나신모양이네요. 부모입장에서 저런 마음이 들수도 있다는 단순한 글이었는데, 유툽보는게 잘 못됐다고 일반화시키는 글이 아님은 누구든 알텐데, 아무래도 님 상황에 대입되어 화가나신 모양입니다. 마음푸세요.
딱히 화나진 않는데요.. 아줌마께서 "본인의 모습을 들킨것같아" 라고 하신 것도 일반화로 지레짐작 하신거같아요. 유튜브보는게 죄인가요? 들키게? 속상해서 울고싶을정도면 자식한테 뭘 바라지말고 유튜브안보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본인이 대학가시라구요 ㅜ
@@조수빈-e3i 누가봐도 님글엔 화가 많네요. 저는 님한테 한얘기아닌데 괜히 득달같이 달려들어 이러는거 아니예요. 저는 정승익쌤한테 한얘기구요. 님은 계속 유툽보시고 하고싶으신거 하면 됩니다. 우리딸마음을 너무 공감해서 한 얘기라고 생각할께요. 그만하고 공부하세요. 아니 하고싶은거 다른거 하세요
비평준화 신도시에서 고등학생되기전에 빠져나온걸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큰애라서 입시를 잘 몰라서 계속 살았다면 동네에서 제일 좋은곳을 보냈을꺼 같아요 내신경쟁이 가능한 학교로 와서 입시를 끝낸걸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잘하는아이들이 많은학교는 재수가 기본이더라구요 너무 고생스럽죠
ㅜㅠ 그 비평준화 신도시에 살고 있는 예비고엄마예요 ㅜㅠ 내신경쟁이 가능한곳이라면... 평준화지역일까요? 집앞학교가 내신이 힘들다면... 하향으로 가는걸 추천하시는건가요??? ㅜㅠ 요즘 고입으로 심난해요 ㅜㅠ
선생님!!!!! 저얼때 추하다뇨 그렇지 않습니다!!! 여건이 허락되시는 한도내에서 좋은 밀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크뉴힘이 되고 있는 일인 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전학이지 않을까요.......워낙에 내신비중이 크잖아요..
선생님~ 고등학교 선택 영상 올려 주셨었는데 교육환경 등등 변화도 있는데 선생님 생각이 달라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여기는 인천 비학군지인데요 선생님 인천에 계서서 더욱 궁금합니다 아이는 반에서 1등 2등 하는데 일반고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 영상 기다려 봅니다
인생을 살면서 실패와 좌절은 피할 수 없는 성장통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늘 깊이있는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흐흐흐흐흐. 꼴?에 상관하지마시고 많이많이 영상올려주세요~~
추하지않아요~ 베리귀얍네요 ㅎㅎ
제가 특목고에서 성적이 낮은 자녀였는데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특목고에서 성적이 낮은 자녀 때문에 '속상한' 부모가 있다면 부모 자격이 없습니다. 고등학생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거고 부모는 저 정도까지 도전해서 온 아이면 그냥 믿던지 놔주세요. 이미 가장 속상한 사람은 그 학생 본인입니다.
맞습니다. 애땜에 속상한게아니라 성적을 못받아서 속상한거면 그건 부모가 아니죠..
아니예요~~추하지않아요~~^^
추하다고 말씀하지 마셔여
저언~혀 안추하고 멋지십니당 ㅎㅎ
"우리는 늘 1등을 할 수는 없어"
"괜찮아..이 경험이 분명 도움이 될거야"
걱정되는 부분에 위로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천국제고
추한 게 뭐에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은 특목고는 아니지만 중학교때 잘하던 아이가 고등학교가서 성적이 조금 안좋아서 고2 지난학기까지 많이 혼냈네요.
저는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이 보였거든요.
최근 사촌 조카의 갑작스런 죽음을 보고나니 공부가 아무 의미앖이 느껴져 중간고사가 어제로 끝났는데 실망하는 아이를 그냥 위로해줬습니다.
부모가 지지해주지 않으면 위로받을곳이 아무데도 없다는 말씀에 울컥했네요.
어쩌면 전 그동안 아이를 벼랑끝으로 민건 아닌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의 인생에서 늘 잘할수 없는데 실패할때마다 진심 응원하고 위로해줄수 있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튜브영상으로 도움받고 지난번 슬초 강의에서 뵈었는데.. 힘드실텐데 한명한명 끝까지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더 팬이 되었어요^^. 요즘 인스타에 여러쌤들의 글을 보면서 중2아들 고교선택에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그 와중에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고민이 좀 덜어지는것같기도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들만 고통을 감내하라고 하기엔 어른들 모두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ㅠ 입시제도가 말도 안되는 불합리한 점이 많은데 왜 개선이 안되는걸까요?ㅠ 문제 많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언제라도 겪을 일이다~힘내라~하는건 어쩔 수 없는 포기를 강요하는거 같아 슬픕니다ㅠ
좋은 말씀 주신거 머리로는 충분히 받아들여지는데 맘이 많이 힘듭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고통이라 생각하면 어른들의 일도, 육아도 모두 고통의 요소가 있지요. 그걸 슬기롭게 승화시키며 발전하는 것은 모든 연령대에 필요한 일이라 생각되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하다뇨 너무 멋지세요~^^
이제 예비중학생 부모인 저도
맘이 울컥해지는 말씀 이였습니다..
여러가지 다시 맘을 보듬게 됩니다~
아마도 우리 엄마들
씽크대앞 서서 집안일 하며 선생님 목소리로만 들으시는 경우도 많으실듯 합니다..
저는 좀 다른 내용입니다. 빨리 일반고로 전학해라 등등 뭐 이런 현실적인 조언일줄알았는데..
아이가 원하지 않음 전학가기 힘들죠..생기부보면 티난다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