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유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하신 고견에 거듭 감사드리면 동의합니다. 고대중국어를 연구하는것 역시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므로 뛰어난 후세의 학자들이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그렇게 비교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날이 하루 발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살아가는 이유 선생님 ! 옳으신 말씀입니다. 자료는 아직도 많이 있는데 연구자가 부족합니다. 우수 인력들이 의대 법대로 다 가기 때문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서 우수 인력들이 국문학계, 역사학계로 유입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크게 보는 안목이 부족하고 자기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국가 예산을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뜻있는 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보태서 비영리 재단을 만들어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방법도 있으나 그것 역시 구심점이 없으니 이루어 지기 힘듭니다. 국문학과, 역사학과 교수들이 구심점이 되어야 하나 대부분 우물안 개구리들이니 그 역시 아쉬운 일입니다. 대한 민국 10대 재벌 총수들이 의견을 모아 국문학, 역사 재단을 만든다면 참으로 좋은 일이지만 그들 역시 영리 추구가 제일 우선이라서 그것도 성사되기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져서 우리나라 전통의 값어치가 크게 상승되므로 앞으로는 전세계에서 한국사람이 아닌 연구자들이 다수 배출될 것이므로 한국학의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
삐용삐용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방계 사람들 역시 한민족의 주류이므로 지금 북방계언어에 남아있는 것들은 고대 우리 조상들의 언어였을 것이기에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 조상들 역시 복합자음을 사용하였을 것입니다. 삼한역시 남방계와 북방계의 공통 영역이었기에 선생님이 말씀이 전적으로 옳다고 여겨집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
그렇다면 경음에 왜 ㅅ 를 붙였을까요 ? ㅅㄱ ㅅㄷ ㅅㅂ ㅅㅈ 등, 경음ㄱ은 평음ㄱ에 비해 발음할 때 입이 옆으로 넓게 벌어집니다. 원래 ㅅ 발음이 입이 옆으로 벌어지며 발음되죠. 그래서 경음 글자에 ㅅ 를 붙였다고 봅니다. 영어에서도 이런 현상이 보입니다. 예를 들어 school 을 스꿀로 발음하고 student 를 스뚜던트 로 발음하죠. 자연스럽게 s 다음에 나오는 글자는 경음으로 발음되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아, 이걸 세종이 발견하고 옛날에 이걸 적용했다는 겁니다. 상당히 똑똑하죠. 음성학 천재입니다. 왠만하면 세종이 만들어 놓은 거는 그대로 쓰는 게 좋습니다. 세월에 흐르면 사용되는 말도 변합니다 지금 사용 안한다고 글자를 없애면 나중에 이 발음이 사용되면 그때 가서 다시 만들겁니까?
지식(정보)를 알면 안타까워요 학계에 이 정보가 있는지 궁금하며 걱정되고 누군가 이 지식이 끊기지 않고 전해지기를 바라는데 이 또한 욕심인 것인지 스스로 하지도 못할 일을 걱정해 무엇 하나 싶기도 하고 아는 것에 또는 알아가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 진화를 방해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찌 과거를 모르고 미래를 간단 말인가 싶기도 합니다. 나 혼자 하는 생각이 여기서 끊기지 않도 뛰어난 사람이 이를 개발해 주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언어란 의식의 표현 내가 생각하는 것을 표현/전달하기 위한 행위인데 감정 또한 표현/전달하기에 억양과 표정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진화한 언어일 수록 감정 전달하는 부분이 퇴화하여 언어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세게 말하거나 빠르게 말하지 않아도 의미 전달이 되니 .. 메모라 생각하고 나중에 정리할게요 이 시기에 캠핑을 와서 추워서 깼네요 새별 4시 넘어.. 추워서 생각이 잘 안더ㅐ네요 니중에 정리..
쿨랑카타 울릉공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ㅅ혀다가 켜다로 변했지만, 한국의 이느 지역에선가는 아직도 ㅅ혀다라고 발음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어린 시절에는 그렇게 쓴적이 있으시군요. 어릴 때 어른들이 '불켜라'를 '불써라'라고 말하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오늘도 수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
아주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ㅂ듣' 은 '브듯'보다는 '읍듯'이었을 것 같네요. '읍듯' 을 발음하면, 현재 뜻처럼 들리는데, 받침 발음이 발음되는 경우도 있지 않았을까요? 많은 어두자음군이 현재 경음화돼서 들리는 이유 중 1개로 봅니다. 영어에서 L도 '르'처럼 발음되는 light L 이 있고, '을'로 발음되는 dark L 이 있는데, 한국어 자음에도 그런 현상이 충분이 있지 않았을까요? 입쌀처럼 살아있는 증거도 있지요. 그래서 ㅄ 이 어두에 오면, 브슬보다는 읍살에 가까웠을 겁니다. 한국어는 아니지만 유명한 프랑스 축구 선수 이름 중에 '음바페' 라고 있는데, Mbappe 라고 쓰거든요. '므바페'라고는 안하고 '음바페'라고 발음합니다. 그래서 'ㅄ굴' 은 '브스굴'보다는 '븟굴'처럼 발음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특히 한국어에서 사이시옷 발음은 받침 시옷 발음이다보니까 초성 발음인 '스'보다는 받침발음인 '읏'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학자도 아니니 흘려들어주시면 됩니다.
ㅅㄱ 은 경음이고 ㄲ 이 g 음입니다. 이거 잘못 정의했습니다 한글학자들이. 영어에서도 sk 발음의 경우 k 가 경음 소리납니다. 세종께서는 입모양 보고 ㅅ을 경음에 붙혔다고 봅니다. 따라서 ㅂㅅ굴 은 처음 입술이 닫힌 상태에서 꿀 하면 그 소리입니다. 쌀도 ㅂ살 인데 입술이 닫힌 상태에서 살하면 그소리이죠. 찹쌀에서 ㅂ 이 살아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영상 잘 보는 중인데요, 궁금한 게 있어서요. "한국사람은 유성음을 못한다, 세종대왕때는 유성음을했다, 아랫배에 힘을주고 복식호흡을 했기 때문에, 북방식 발음을 했기 때문에" 라고 하셨는데요, 그 말이 유성음은 배에 힘을 주는 소리다라는 뜻으로 들리는데요, 제가 일본어 どうぞ를 혼자 해보니까 배를 흡하고 집어넣지 않아도 성대가 떨리고 비강이 울리는데요, 원래 유성음은 복식호흡이 전제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북방식 발음은 유성음+복식호흡이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아울러 유성음 발음 연습 시 비강이 울리는 게 맞는지 궁금해요. 저는 사실 국문과 나와서 음운론 등등을 배웠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 아설순치후라던가 파열음 파찰음이라던가 언어 관련 용어들을 다시 찾아보고 싶어서 국제음성기호 찾아보다가 이 영상까지 왔네요. 일본어 유성음 영상을 접하고 유성음 연습을 해보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보니 이런 궁금증이 생겨 여쭤보게 됐습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jkm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성음도 흉식호흡하는 동양인이 내는 것도 있고 복식호흡하는 서양인이 내는 것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복식호흡하는 사람들이 깊은 울림의 유성음을 잘 냅니다. 조선 중기까지 그런 발음을 우리민족 중에서도 북방계통 사람들은 다 잘 했습니다. 우리 민족에서 남방 계통 사람들은 유성음을 잘 못했고요. 같은 민족이라고 해도 여러갈래 족속들이 융합된 것이라서 지역에 따라 다 발성법에 차이가 있어 사투리가 있듯이 유성음 발음도 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어떠한 학자라도 정확하게 분류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깊이 논의해보았자 그 학자들이 발성하는 방식이 다르니 의견을 통일하기 힘들 것입니다. 다 자기의 발음을 기준으로 하니까요. 그러니 의견 주신 것처럼 깊이 논하는 것은 소득이 없을 것입니다. 한국말중에서도 8도 사투리 모두에 능하고 일본어도 그 사투리까지 능하고 중국어도 그 사투라까지 능하고 거기다가 몽골어, 중앙아시아어, 독일어, 영국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등등 모든 언어의 사투리까지 능숙하게 하는 학자들이 의견을 모으면 많은 소득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인간은 어디에도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으니 지금 시점에서 유성음 하나만 보아도 학자마다 다 견해가 조금씩 또는 크게 다르니까 의견통일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희망적인 것은 전세계 언어를 사투리까지 포함해서 다 할 줄아는 인공지능이 지금 출현하여 잔보하고 있으니 100년 후에는 모든 학자들이 동의하는 새로운 발성 문법체계가 완성될 것이 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장님 코끼리만지기식의 논쟁은 무의미합니다. 미래 후손들은 정말 축복을 받은 사람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인공지능이 역사, 언어, 과학, 사회, 경제 모든 면에서 획기적인 능력을 보여주면서 지금껏 세계적인 석학들이 내놓은 이론의 장단점을 다 속시원하게 밝혀줄 것이니 그 얼마나 통쾌하고 유쾌할까요 ! 지금의 모든 이론들은 목소리 큰 사람들, 인원수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이 정설로 여겨지는 폐단이 있었지만 그런 것이 미래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런 시대에 살아보지 못하고 가야만 하는 것이 한탄스럽기도 합니다. 500 년만 늦게 태어났었더라면 하는 심정이지요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답변 주실 때 부담(?)있으시면 안 가지셔도 좋을 듯 해요 학생이 교수님 강의 듣는 마음으로 시청한 것이기 때문에ㅎㅎ 깊이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질문 드린 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드린 질문이라ㅎㅎ 정확한 정보전달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답변자는 가끔 부담을 느끼는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가 보다 해!"라는 성향의 사람들은 이해 못 하는 부담이겠지요? 아까 댓글 달 때는 4분30초 정도까지 보고 댓글 달았는데 그 후 글 좀 보고 쉬었다가 끝까지 다시 봤어요. 북방 중국어 입성이 사라진 이유라는 글을 보고와서 영상을 마저 들으니 이해가 잘 되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제가 대단하게 생각하는 유투버들은 구독자 100만 대형 유투버는 없었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은 즉각적인 흥미를 주는 영상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한테는 간만에 뇌에 배우는 쾌감을 깊게 준 영상이었네요! 연예인 정보 같은 것과는 많이 다른 깊이가 있으면서 관심사도 충족되고 배움의 쾌감의 진수같은 영상이었어요^^
jkm님 ! 말초적인 흥미보다 깊은 공부가더 오묘한 맛이 있지요 !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깊이 보다는 달콤한 말초에 더 끌려가지요 ! 선생님은 더 멀리 보는 눈을 가졌으니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멋지고 즐거운 삶을 누리실 것입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웅88 선생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6 살 때는 모든 공부가 시작되기 전이므로 글을 읽는 것과 숫자를 계산하는 것 그것을 집중적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매일 동화책 한페이지 이상 읽기 2. 매일 간단한 숫자 쓰고 덧셈하는 것 세개 이상 하기 일단 글자 읽고 쓰기와 숫자 쓰고 계산하기만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질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량을 시키면 질려서 공부를 하기 싫어할 수 있으니 매일 아주 조금씩 자녀의 상황에 맞게 하시기 바랍니다. 문과는 글읽기, 이과는 숫자 계산하기가 그 기초이므로 그것만 잘 가르치신다면 분명 훗날의 공부에서 매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많은 시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건 석사논문이라도 역시 힘든 일이고 수고에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보다 똑똑한 한글학자라고 자부하며 연구 발표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모음이 없는 글자를 모음을 붙여서 읽는 것도 소리글자와 음성의 관계를 왜곡하는 것이라서 굳이 훈민정음이라는 제 이름을 버리고 한글이라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표절처럼 이해하기 어려워요. 한 글자 한 음절 한 모음으로 이루어지는 게 꿀이고 브스굴은 세 음절이니 strike을 다섯 음절로 하듯이 세상의 모든 언어를 영어체계와 맞추어 비교 해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보니 문자언어학은 역시 어려워요. 이 영상처럼 여러분야에서 여러 시각으로 연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것은 아주 귀중한 일입니다. 훈민정음은 정치적 이유로 호불호와 상관없이 몇 백년을 언문이라고도 하다가 지금 백년 가량 한글로 부르는데 진실을 알았으니 다시 정음으로 가서 제대로 정리가 되는 과정인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잊어 버린 훈민정음의 원 내용을 잘 전해 주시는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오늘날에 이를 되살려서... 외래어를 표기할 때 훈민정음의 발음을 되살려서 표기를 한다면 훨씬 더 원음에 가깝게 표기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살아가는이유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하신 고견에 거듭 감사드리면 동의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표기할 날이 곧 오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
@@oofcyberschool
힘 내시기 바랍니다... 홧팅입니다!!!!!
반ᅀᅵ으ᇫ
중국어는 현대 중국어가 아닌 고대 중국어 발음과 한국어의 발음을 비교하는 것이 그 유사성을 더 많이 찾을 수 있어서 비교해서 보는 의미가 더 클 것 같습니다.
살아가는이유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하신 고견에 거듭 감사드리면 동의합니다.
고대중국어를 연구하는것 역시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므로
뛰어난 후세의 학자들이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그렇게 비교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날이 하루 발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oofcyberschool
고대 중국어에 대해 연구해 놓은 자료들이 많지는 않지만 지금도 꽤 있는 것으로 압니다.
살아가는 이유 선생님 !
옳으신 말씀입니다.
자료는 아직도 많이 있는데 연구자가 부족합니다.
우수 인력들이 의대 법대로 다 가기 때문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서 우수 인력들이
국문학계, 역사학계로 유입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크게 보는 안목이 부족하고 자기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국가 예산을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뜻있는 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보태서 비영리 재단을 만들어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방법도 있으나 그것 역시 구심점이 없으니
이루어 지기 힘듭니다.
국문학과, 역사학과 교수들이 구심점이 되어야 하나
대부분 우물안 개구리들이니 그 역시 아쉬운 일입니다.
대한 민국 10대 재벌 총수들이 의견을 모아
국문학, 역사 재단을 만든다면 참으로 좋은 일이지만
그들 역시 영리 추구가 제일 우선이라서 그것도 성사되기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져서
우리나라 전통의 값어치가 크게 상승되므로
앞으로는 전세계에서 한국사람이 아닌 연구자들이 다수 배출될 것이므로
한국학의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
(브스굴)이 아니고, 입모양만_읍 + 꿀로 발음하면 됨. 결국 현재 듣는다면 (꿀)로 들릴 것임. 꿀은 현재의 경음 표기. 세종 당시의 경음 표기는 ㅅ굴.
모루한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어휴 너무 잘 아시네요❤
권혁빈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하셔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
모든 것은 혜례본에 의해야 함.
혜례본 개정판을 빨리 발견해야함^^
htk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혜례본은 이미 발견되어 있습니다.
개정판이라는 것이 또 있나요 ?
선생님의 공부에 도움이 되기를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어두자음군이라 이름붙여서 쓰는데 해당 자음을 그대로 종성에서도 쓰였죠
다른분이 설명하듯 입모양을 만드는식으로 발음 ㅴ같은 3중자음도 종성에서 발음이 될수 있습니다
고리골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
꾸준히 하셔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oofcyberschool 그리고 보니 대한제국 시절에 만든 영어교재를 보면 L발음을 르, R 발음은 을로 구분한거 보면 이런식의 발음을 인지하고 있었던것 같네요
훈민정음은 초성에 자음을 3개까지 넣을 수 있어 자음이 무지하게 겹치는 러시아어 북유럽어도 표기할 수있습니다.
겹치는 자음을 발음할 때에는 성대가 한번만 울리도록해야 합니다. 자음별로 발음하면 모음이 무족건 붙게되어 있어 제대로 발음이 안됩니다.
프리덤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하신 고견에 거듭 감사드리면 동의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
몽골어에는 저런 복합자음이 있습니다.
삼한과 고조선의 성립에 있어 몽골계 언어의 영향 때문에 한국어에 복합자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삐용삐용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방계 사람들 역시 한민족의 주류이므로
지금 북방계언어에 남아있는 것들은
고대 우리 조상들의 언어였을 것이기에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 조상들 역시
복합자음을 사용하였을 것입니다.
삼한역시 남방계와 북방계의 공통 영역이었기에
선생님이 말씀이 전적으로 옳다고 여겨집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
중세 발음을 보니
발음 느낌이 약간 몽골 느낌이 있네요. ㅎ
ㅅ이 영어의 소유격 역할을 한것도
정말 신기하고 처음 알았습니다.
바스테드 선생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부여나 고구려가 북방족이므로 몽골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공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
꾸준히 공부하셔서 원하시는 바를 다 성취하세요 ~~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그렇다면 경음에 왜 ㅅ 를 붙였을까요 ? ㅅㄱ ㅅㄷ ㅅㅂ ㅅㅈ 등, 경음ㄱ은 평음ㄱ에 비해 발음할 때 입이 옆으로 넓게 벌어집니다. 원래 ㅅ 발음이 입이 옆으로 벌어지며 발음되죠. 그래서 경음 글자에 ㅅ 를 붙였다고 봅니다. 영어에서도 이런 현상이 보입니다. 예를 들어 school 을 스꿀로 발음하고 student 를 스뚜던트 로 발음하죠. 자연스럽게 s 다음에 나오는 글자는 경음으로 발음되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아, 이걸 세종이 발견하고 옛날에 이걸 적용했다는 겁니다. 상당히 똑똑하죠. 음성학 천재입니다. 왠만하면 세종이 만들어 놓은 거는 그대로 쓰는 게 좋습니다. 세월에 흐르면 사용되는 말도 변합니다 지금 사용 안한다고 글자를 없애면 나중에 이 발음이 사용되면 그때 가서 다시 만들겁니까?
모루 한 선생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연구하셔서 조상들의 언어 연구에 큰 기여를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읻->일! 아직 된이응 발음이 남아있는 단어 중 하나죠ㅋㅋ 특이하게 영어에는 같은 뜻의 it이 있더라고요ㅎ
어린왕자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
꾸준히 하셔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
지식(정보)를 알면 안타까워요 학계에 이 정보가 있는지 궁금하며 걱정되고 누군가 이 지식이 끊기지 않고 전해지기를 바라는데 이 또한 욕심인 것인지 스스로 하지도 못할 일을 걱정해 무엇 하나 싶기도 하고 아는 것에 또는 알아가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 진화를 방해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찌 과거를 모르고 미래를 간단 말인가 싶기도 합니다. 나 혼자 하는 생각이 여기서 끊기지 않도 뛰어난 사람이 이를 개발해 주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언어란 의식의 표현 내가 생각하는 것을 표현/전달하기 위한 행위인데 감정 또한 표현/전달하기에 억양과 표정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진화한 언어일 수록 감정 전달하는 부분이 퇴화하여 언어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세게 말하거나 빠르게 말하지 않아도 의미 전달이 되니 .. 메모라 생각하고 나중에 정리할게요 이 시기에 캠핑을 와서 추워서 깼네요 새별 4시 넘어.. 추워서 생각이 잘 안더ㅐ네요 니중에 정리..
권혁빈 선생님 !
각계각층에서 많은 분들이 연구하고 논문을 남기고 있으니
현재의 것이 미래에 최대한 잘 전해질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ㅅ혀다는 40대 나이 정도는 어릴 적에 쓴 적있어요. Draw/引く의 의미로, 근데 발음은 켜다로 했었는데, 오래 많이 않쓰니 낯설긴하네요.😅😅
쿨랑카타 울릉공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ㅅ혀다가 켜다로 변했지만, 한국의 이느 지역에선가는
아직도 ㅅ혀다라고 발음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어린 시절에는 그렇게 쓴적이 있으시군요.
어릴 때 어른들이 '불켜라'를 '불써라'라고 말하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오늘도 수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
우즈벸, 키르기스 등의 스탄 나라들도 어순이 같은 걸로 압니다
한글사랑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급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ㅂ듣' 은 '브듯'보다는 '읍듯'이었을 것 같네요. '읍듯' 을 발음하면, 현재 뜻처럼 들리는데, 받침 발음이 발음되는 경우도 있지 않았을까요? 많은 어두자음군이 현재 경음화돼서 들리는 이유 중 1개로 봅니다. 영어에서 L도 '르'처럼 발음되는 light L 이 있고, '을'로 발음되는 dark L 이 있는데, 한국어 자음에도 그런 현상이 충분이 있지 않았을까요?
입쌀처럼 살아있는 증거도 있지요. 그래서 ㅄ 이 어두에 오면, 브슬보다는 읍살에 가까웠을 겁니다.
한국어는 아니지만 유명한 프랑스 축구 선수 이름 중에
'음바페' 라고 있는데, Mbappe 라고 쓰거든요. '므바페'라고는 안하고 '음바페'라고 발음합니다.
그래서 'ㅄ굴' 은 '브스굴'보다는 '븟굴'처럼 발음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특히 한국어에서 사이시옷 발음은 받침 시옷 발음이다보니까 초성 발음인 '스'보다는 받침발음인 '읏'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학자도 아니니 흘려들어주시면 됩니다.
김상진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관점이니 세종대왕이 남긴
훈민정음 해제 언해본을 다운받아서 더 깊이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구하는 것은 학자가 아니라도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ㅅㄱ 은 경음이고 ㄲ 이 g 음입니다. 이거 잘못 정의했습니다 한글학자들이. 영어에서도 sk 발음의 경우 k 가 경음 소리납니다. 세종께서는 입모양 보고 ㅅ을 경음에 붙혔다고 봅니다. 따라서 ㅂㅅ굴 은 처음 입술이 닫힌 상태에서 꿀 하면 그 소리입니다. 쌀도 ㅂ살 인데 입술이 닫힌 상태에서 살하면 그소리이죠. 찹쌀에서 ㅂ 이 살아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모루 한 선생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연구하셔서 조상들의 언어 연구에 큰 기여를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귀한 설명 검사 합니다. *~*
굉장히 재미있는 영상 잘 보는 중인데요,
궁금한 게 있어서요.
"한국사람은 유성음을 못한다,
세종대왕때는 유성음을했다, 아랫배에 힘을주고 복식호흡을 했기 때문에, 북방식 발음을 했기 때문에" 라고 하셨는데요,
그 말이 유성음은 배에 힘을 주는 소리다라는 뜻으로 들리는데요,
제가 일본어 どうぞ를 혼자 해보니까
배를 흡하고 집어넣지 않아도
성대가 떨리고 비강이 울리는데요,
원래 유성음은 복식호흡이 전제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북방식 발음은 유성음+복식호흡이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아울러 유성음 발음 연습 시 비강이 울리는 게 맞는지 궁금해요.
저는 사실 국문과 나와서 음운론 등등을 배웠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
아설순치후라던가 파열음 파찰음이라던가
언어 관련 용어들을 다시 찾아보고 싶어서
국제음성기호 찾아보다가 이 영상까지 왔네요.
일본어 유성음 영상을 접하고 유성음 연습을 해보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보니 이런 궁금증이 생겨 여쭤보게 됐습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jkm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성음도 흉식호흡하는 동양인이 내는 것도 있고
복식호흡하는 서양인이 내는 것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복식호흡하는 사람들이 깊은 울림의 유성음을 잘 냅니다.
조선 중기까지 그런 발음을 우리민족 중에서도 북방계통 사람들은 다 잘 했습니다.
우리 민족에서 남방 계통 사람들은 유성음을 잘 못했고요.
같은 민족이라고 해도 여러갈래 족속들이 융합된 것이라서
지역에 따라 다 발성법에 차이가 있어 사투리가 있듯이 유성음 발음도 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어떠한 학자라도 정확하게 분류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깊이 논의해보았자
그 학자들이 발성하는 방식이 다르니 의견을 통일하기 힘들 것입니다.
다 자기의 발음을 기준으로 하니까요. 그러니 의견 주신 것처럼
깊이 논하는 것은 소득이 없을 것입니다.
한국말중에서도 8도 사투리 모두에 능하고 일본어도 그 사투리까지 능하고
중국어도 그 사투라까지 능하고 거기다가 몽골어, 중앙아시아어,
독일어, 영국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등등 모든 언어의 사투리까지
능숙하게 하는 학자들이 의견을 모으면 많은 소득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인간은 어디에도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으니 지금 시점에서 유성음 하나만 보아도
학자마다 다 견해가 조금씩 또는 크게 다르니까 의견통일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희망적인 것은 전세계 언어를 사투리까지 포함해서 다 할 줄아는
인공지능이 지금 출현하여 잔보하고 있으니 100년 후에는 모든 학자들이 동의하는
새로운 발성 문법체계가 완성될 것이 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장님 코끼리만지기식의 논쟁은 무의미합니다.
미래 후손들은 정말 축복을 받은 사람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인공지능이 역사, 언어, 과학, 사회, 경제 모든 면에서 획기적인 능력을 보여주면서
지금껏 세계적인 석학들이 내놓은 이론의 장단점을 다 속시원하게 밝혀줄 것이니
그 얼마나 통쾌하고 유쾌할까요 !
지금의 모든 이론들은 목소리 큰 사람들, 인원수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이
정설로 여겨지는 폐단이 있었지만 그런 것이 미래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런 시대에 살아보지 못하고 가야만 하는 것이 한탄스럽기도 합니다.
500 년만 늦게 태어났었더라면 하는 심정이지요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답변 주실 때 부담(?)있으시면 안 가지셔도 좋을 듯 해요
학생이 교수님 강의 듣는 마음으로 시청한 것이기 때문에ㅎㅎ
깊이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질문 드린 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드린 질문이라ㅎㅎ
정확한 정보전달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답변자는 가끔 부담을 느끼는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가 보다 해!"라는 성향의 사람들은
이해 못 하는 부담이겠지요?
아까 댓글 달 때는 4분30초 정도까지 보고 댓글 달았는데
그 후 글 좀 보고 쉬었다가 끝까지 다시 봤어요.
북방 중국어 입성이 사라진 이유라는 글을 보고와서 영상을 마저 들으니 이해가 잘 되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제가 대단하게 생각하는 유투버들은 구독자 100만 대형 유투버는 없었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은 즉각적인 흥미를 주는 영상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한테는 간만에 뇌에 배우는 쾌감을 깊게 준 영상이었네요!
연예인 정보 같은 것과는 많이 다른 깊이가 있으면서 관심사도 충족되고
배움의 쾌감의 진수같은 영상이었어요^^
jkm님 !
말초적인 흥미보다 깊은 공부가더 오묘한 맛이 있지요 !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깊이 보다는 달콤한 말초에 더 끌려가지요 !
선생님은 더 멀리 보는 눈을 가졌으니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멋지고 즐거운 삶을 누리실 것입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신라시대 벼슬 이름인 각간(角干)을 서벌한(舒伐翰)으로도 표기하는데, 전자는 의역 표기이고 후자는 음역 표기로 보임.
다시 말해서, 뿔을 옛날엔 '서벌'과 유사하게 발음하였음을 유추할 수 있음.
즉, ㅂㅅ굴은 브스굴로 읽혔을 것임.
WJ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뿔을 신라시대엔 [ 스불, 스벌, 서벌, 서불 ,..]으로
발음을 하였기에 선생님께서 지적한대로 한자를
그렇게 표시한 듯합니다.
탁월하신 통찰력에 다시금 크게 인사올립니다 ~~~
올해도 원하시는 바를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핀란드도 우리와 어순이 같았는데, 억지로 일부러 유럽어 어순으로 바꾼 걸로 알아요
한글사랑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급정보를 알려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ᄢᆃᆯ
맞다요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공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꾸준히 반복 연습하셔서 원하시는 바를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어릴때 5~6살때부터 어떤식으로 중점을 두면서 공부하셨나요?
웅88 선생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6 살 때는 모든 공부가 시작되기 전이므로
글을 읽는 것과 숫자를 계산하는 것
그것을 집중적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매일 동화책 한페이지 이상 읽기
2. 매일 간단한 숫자 쓰고 덧셈하는 것 세개 이상 하기
일단 글자 읽고 쓰기와
숫자 쓰고 계산하기만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질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량을 시키면 질려서
공부를 하기 싫어할 수 있으니
매일 아주 조금씩 자녀의 상황에 맞게 하시기 바랍니다.
문과는 글읽기, 이과는 숫자 계산하기가 그 기초이므로
그것만 잘 가르치신다면 분명 훗날의 공부에서
매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Hi, is this related to Tibetan language? in terms of how words are spelled, for example བསྒུལ་ bsgul?
Myles 님 !
Thank you fot watching this ! I dont know Tibetan language.
Therefore I cant answer your question. Always be happy ! 😊😊😊
티베트 사람들이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면 ㅂㅅ글 해결되겠네요
많은 시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건 석사논문이라도 역시 힘든 일이고 수고에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보다 똑똑한 한글학자라고 자부하며 연구 발표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모음이 없는 글자를 모음을 붙여서 읽는 것도 소리글자와 음성의 관계를 왜곡하는 것이라서
굳이 훈민정음이라는 제 이름을 버리고 한글이라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표절처럼 이해하기 어려워요.
한 글자 한 음절 한 모음으로 이루어지는 게 꿀이고 브스굴은 세 음절이니 strike을 다섯 음절로 하듯이
세상의 모든 언어를 영어체계와 맞추어 비교 해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보니 문자언어학은 역시 어려워요.
이 영상처럼 여러분야에서 여러 시각으로 연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것은 아주 귀중한 일입니다.
훈민정음은 정치적 이유로 호불호와 상관없이 몇 백년을 언문이라고도 하다가 지금 백년 가량 한글로 부르는데
진실을 알았으니 다시 정음으로 가서 제대로 정리가 되는 과정인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성태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
많은 분들이 연구를 거듭하고 있으니
훈민정음이 더욱 그 빛을 발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꾸준히 하셔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
그렇다면, 쌍시옷 ㅆ 은 어떨까요? ㅅㄱ ㅅㄷ 처럼 경음 처리할 것인가, 아니면 ㄲ ㄸ 처럼 유성음 처리할 것인가 세종은 고민 했을 겁니다. 그런데 경음으로 정의하고, 유성음은 세모 (z) 를 새로 만들었다고 추정합니다. 암튼 머리 좋아요 세종은.
모루 한 선생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연구하셔서 조상들의 언어 연구에 큰 기여를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그러니까 갱제를 마라먹어찌에 엥사미
매일성경듣기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갱제와 엥사미...큰 미소를 주시는군요 ~~
올해도 만사형동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
이렇게 좋은방송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경상도에서 만들다를 맹글다로 합니다
이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 말씀에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한 시간되세요 👍👍👍
벌ㅅ굴 -> ㅄ굴 -> 꿀
이야 MZ도 울고 갈만한 축약어인데
마우스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
의미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그렇게 중여온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지혜는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오늘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
암소리묵음이네~~
입만 소리 내는 모양으로 하고 묵음
htk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공부에 도움이 되기를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북한에서 쌀을 입쌀이라고 하던데.. ㅂㅅ라고 보니 이해가 되네요..
Flint Stone석은총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옳습니다. 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입쌀도 그 흔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열공 화이팅입니다 ~~~
아 그래서 이팝 이밥발음으로 변화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