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ssi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몇 백년전만해도 한국 사람들도 서양 사람들과 비슷한 발음(배로 호흡하면서 발성하는)을 잘 하였는데 두 번의 큰 전쟁(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사회가 급격하게 혼란하고 복잡해지면서 말도 빨라지게 되어 서양과 유사한 발음(복식호흡식 발성,북방식)이 줄어들고 목으로 말하는 흉식호흡법 발성(남방식)이 우세해지면서 현재의 한국어 발음이 서양 발음과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된 것 같습니다. ㅇ• 발음도 점차 사라져갔지만 아직도 시골에서 나이드신 분들은 발음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저는 충남 연기군 출신인데 충남 사투리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는 발음 못하지만 60대 이상 분들은 대부분 발음합니다. 저도 할줄 아는데 선생님께서 하시는 발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아들' 이라 하지 않고 '아 ㄷ.ㄹ' 이라 하며 '나를' 이라 하지 않고 '나 ㄹ.ㄹ' 이라 하지요. 현대인들 귀에는 '아덜' 과 '나럴' 로 들릴 겁니다.
길동이(K-tree)님 !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충청도 사투리가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말투였을 것이라고 여깁니다. 현대보다 약간 느리지만 , 아랫배에 힘이 더 들어간 여유있고 묵직한 말씨가 그윽하고 깊은 맛이 있어서 고려시대, 조선시대 보통 사람들의 말맵시를 계승했을 것 같습니다. 몇백년전에 발간된 고서들에 쓰인 한글을 읽으면 느낌이 충청도와 경기도, 그 중간 어디 쯤의 맛이 나더군요, 어르신들의 말씨가 아덜, 나럴처럼 들린다고 하니 아래아의 발음을 지금도 계속 하시고 있네요. 좋은 정보에 다시 한번 가사드립니다...열공 화이팅 !!!
저도 아래아가 ㅡ와 ㅏ라서 으 입모양에 아 소리낸다고 들었어요. 근데 큰 차이를 모르겠어서 이 강의를 들었는데 좀더 깊숙히 혀를 집어넣고 길게 바람소리를 내는것 같네요. 영국식 R발음에서 더 깊은 바람소리같아요. 하다보면 으아/오아/어아가 다 일맥상통인게 입을 좀더 다문 상태로 아 발음을 내면 으아, 입을 좀더 모은 상태로 아 발음을 내면 오아, 입을 길게 벌린 상태로 아 발음을 하면 어아가 돼요. 결국 사람에 따라 어떤 입모양을 하는지에 따라 으아,오아,어아의 작은 차이가 날뿐이지 혀뿌리를 뒤로 뺀채로 깊은 아 발음을 하는게 아래아 발음의 포인트 같아요. 글씨체도 좋으시고, 강의 정말 알차네요.
ME로나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으아 오아 어아 다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각 사람의 체격이나 구강의 구조가 차이나고 사는 지역이 조금씩 달라서 비슷하지만 미세하게 다른 발음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날에도 지방에 따라 약간씩 발음의 차이가 있듯이 그 당시에도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니 님의 통찰력이 상당히 옳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즐거운 추석 잘 보내세요 😄😄😄
simon teras 님 ! 지인에게서 들었던 굉장한 고급 정보를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독일어 느낌이라고 하니 약간 강한 느낌도 있는 모양이군요. 여린 히읗은 더 깊은 울림이 잇는 소리라고 하니 강하면서도 깊이가 있으니 배로 내는 소리라고 여겨집니다. 지금은 배로 내는 소리가 많이 약해졌지만 우리나라 옛날로 갈수록 북방 대륙 유목민들이 배로 발성하면서 말하는 방식이 그 할머니들에게까지 이어진 모양입니다...고급 정보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열공 화이팅 !!!
김아싸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마우신 말씀입니다. 제주도에는 아직도 그 발음이 생생하게 살아있군요 ! 제주어에 우리 민족의 옛말이 많이 남아있으니 제주어를 잘 보존하도록 노력해야만 하겠습니다. 참으로 귀한 민족의 문화 유산입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세종대왕님이 애민정신으로 진정 백성들을 위한 글자를 만들었다는게 단지 자신의 공적이나 통치수단으로 만들었다면 수도에서 쓰는 소리들만 가지고 글자를 만드는 것으로 충분했을텐데 지금처럼 교통이나 통신이 발달되지 않은 시대에서 전국 팔도의 모든 소리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글자를 만든 부분에서 그 정신이 무척이나 와 닿습니다. 다른 나라에도 성군은 있었지만 세종대왕과 같은 통치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많은 소리가 표현될수록 지식이나 생활이나 문화나 정보 모든 것이 더 풍성해지는데 사라진 글자들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국사도 마찬가지지만 국어도 빨리 이 식민사관에서 벗어나길 기도해 봅니다.
Fno Jang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우리 민족이 계속 번성해나가므로 머지않아 식민사관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시간이 가서 식민사관에 찌든 사람들이 다 죽고나면 우리 후손들은 지금 우리가 소망하는 시대에서 살게되겠죠. 모든 것이 시간에 달린 것이니 힘차게 식민사관을 베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면 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ㅎㅎ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드신 이유는 조선의 말을 표준화 할려고 만들었읍니다. 그런데 조선의 뜻 부터 아셔야 됩니다. 조선이란 1800년대 이전에는 ■조선■의단어와 현대의 ■전세계■ 같다는 것을 인지 하여주세요. 전세계=1800년대 이전 조선이라고 했읍니다. 조선=전세계는 같은 말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때 쌍놈들 배우라고 만들었읍니다. 지금은 양반만 배우고 사용하지만요. 한자는 우리글이며 한글은 우리말 훈민정♧음♧입니다 28자 훈민정음을 사용하면 전세계 언어를 전부 우리 한글로 전부적을수 있읍니다. 세종대왕은 지금 우리백성 배우라고 훈민정음을 만든것이 아니고 전세계 언어를 통합 할려고 만든것이 훈민정음입니다. 조선은= 해가 떠는곳 전세계에 해가 안 떠는곳이 있는가요? 조선이란 전세계를 말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살고 있는 이땅은 일제강점기 시대전에는 고려인이 실제 지배하던 고려연방 입니다. 그래서 러시아 중국 시베리아쪽에 가면 고려인 1세2세3세4세5세 존재하며 조선족1세2세가 존재 하죠. 이땅은 고려인이 실제 지배하던 고려땅 입니다. 이땅의 일제시대 이전 정식명칭입니다.■■■■서국조선 안 대청제국 속 고려연방에 고려인이 실제 지배하던 땅■■■■ 이땅은 동쪽이 아닙니다=====》서쪽입니다. 그럼으로 동방예의지국을 말하는 동쪽이 아닙니다.ㅡㅡ 동방예의지국은 =동국조선에 있읍니다. 조선은 전세계를 칭하며 조선은 태극을 모태로 동국조선과서국조선이 나뉘며 동국조선이 동방예의지국이며 세종대왕이 직접통치하던 동방예의지국 동국조선이며 이땅은 서국조선 안 대청제국 속 고려연방 소국(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땅) 입니다. 그래서 고려인이 이땅에 살고 있었죠ㅡㅡ 동의족 이기때문에 ㅡㅡ 태극기에 태극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읍니다. 태극기 태극은 듕中귁國을 표현하는것 입니다. 태극기에 태극은 남북으로 갈려있는것이 아니며 동서로 갈려 있죠. 동의족을 반반으로 갈라놓을려고 남북한 6ㆍ25 전쟁이전에 태극을 동서에서 ㅡㅡ 남북으로 갈라 놓았죠. 이 쌍놈들이 북한이 미쳐서 대구까지 밀고와서 적화통일을 못 했을까요? 미군과우리군이 북한의 80%이상 다 먹은 땅을 두고 밀려서 지금이렇게 살까요? ㅋㅋㅋ 짜고치는 고스톱에 호구로 당한것 입니다. 지금당신은 세종대왕이 살던 그땅이 아닌곳에 살고계시는것 입니다. 세종대왕은 동쪽에 동국조선에 살았고 그당시 이땅은 서국조선이며 서국조선에 지금당신이 살고 있느것 입니다. 깨어나세요ㅜㅜ
김재순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래아 발음이 전국적 방언으로 아직 많이 남아있으므로 표준어에서도 되살려서 사용한다면 외래어 발음이 한결 쉬워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될 날이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노란색귤 님 ! 영상을 시청해줘서 감사합니다 ! 그 당시 시대의 국내적 국외적 환경이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주고 그로 말미암아 사회 구성원들의 언어적 습관에 약간의 변화가 초래되고 세월에 따라 누적된 그 변화들이 쌓여서 세월이 많이 흐른 후에는 언어 습관에서 큰 변화로 나타나는 것이 마치 생물체의 진화과정과 흡사하다고 여겨지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아래아의 고유발음 제주도 사람이 아니면 못할거같죠? 아니에요 여러분도 다 하실 수 있어요. 심지어 여러분들이 영어발음 하고계실때 이미 이 아래아 발음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ㅏ를 발음할때의 입모양을 하신채로 ㅗ를 발음해보시길 바랍니다. 현대인들에게는 그냥 ㅓ로 들릴 뿐이지만 이게 아래아의 고유발음입니다. 이런 발음이 영어에서 도대체 어디에 쓰이냐고요? 대표적으로 mother 이 단어를 쓸때 아래아 발음이 나타납니다. 이 단어를 발음할때 '마'에서 '덜'로 넘어갈때 입모양이 바뀌나요? 안바뀝니다. 분명 입모양은 ㅏ 발음할때 그대로인데 그상태에서 ㅓ 라고 발음했네요? 이게 바로 아래아 발음이랍니다. 아래아덕분에 한국인들이 영어발음 잘한다는 말이 이래서 있습니다. 영어발음에서 이런식의 아래아 발음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그러니 아래아 발음에 익숙한 조선인들이 영어발음을 잘하게 된것이지요. 이렇게나 유용한 글자였는데 사라진 한글중에 왜 없앤건지 가장 이해가 안되는 글자였습니다..미래에는 부활이 되보길 빕니다..
체리스타 님 ! 님의 훌륭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아래아 발음이 영어식 발음과 서로 통하므로 영어 발음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아래아 발음을 잘 해야한다는 님의 말씀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조상님들이 남겼던 아래아 발음을 계속 이어나가면 외국어 공부할 때 이렇게 잘 활용되는 장점이 있네요...감사합니다.
순대국밥님 ! 님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안쓰는 네가지 글자들이 지금은 쓰지 않지만 언젠가는 다시 사용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래에는 지금부도 더욱 더 글로벌화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발음을 정확하게 발음하고 표기할 필요성에 의해서 반드시 다시 사용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열공 화이팅 !!!
강캐슬성 님 ! 강의를 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외래어를 잘 발음하기 위한 필요성 때문에 머지않아 아래아 및 안 쓰는 글자들(반치음, 여린 이응)을 다시 살려내어서 쓸 것리하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한글의 과학성과 확장성이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신명철 님 ! 반치음, 입술 가벼운 소리, 하늘아 그 세가지 만이라도 우리 조상들이 발음하던 그래도 그 발음들을 살리기만 해도 영어나 다른 언어들에서 상당히 많은 발음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1000 % 로 발음을 살려서 교육해야 함이 지극히 당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글로벌화가 되면서 세계가 더욱 더 가까워지므로 그 발음이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복식호흡을 하면서 발음하던 것이 500 년 전까지 어느 정도 남아있었고 미약하나마 백여년 전까지 이어오다가 왜정시대를 거치면서 입으로만 발음하는 일본의 영향으로 그런 방식(배로 발성)의 발성법이 급격히 위축된 듯합니다. 반드시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발음의 부활을 위해서 우리 역시 각자 자기 생활에서 노력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 !!!
성윤수 님 !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듯한 발음인 아래아 발음이 중동쪽에는 지금도 있군요. 신라시대에도 중동권 사람들이 많이 오갔으며 고려때도 그들과 아주 빈번하게 무역 왕래가 있었으니 우리나라 발음에도 그런 영향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중앙아시아와 몽골 지역을 통해 유입된 오래전의 (아마 고조선 환인세력부터) 외부로부터 유입된 우리 조상들 원래발음에 아래아 발음이 주류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오천년전에 이란고원에서 출발하여 동으로 온 많은 일파중 한 부류가 토착 세력과 연합하여 고조선을 이루었다고 여기면 아래아 발음이 우리 민족에 오랫동안 존재했던 이유를 가장 잘 설명될 것 같기도 합니다. 고급정보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Charly Lee 님 !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조상들이 영어를 잘 한 것이 아래아의 그 깊은 울림이 있는 발음 때문이었군요.배에 힘을 주고 발성하는 영어권 사람들의 발음과 아래아가 너무나 비슷했군요. 그렇게 보면 먼 옛날 우리나라에 영어권 발음을 하던 사람들의 일부가 유입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 사람들의 흔적이 아래아의 형태로 얼마전까지도 이어졌겠군요. 고대에도 동서양의 교류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많았던 듯합니다. 아래아, 반치음z , 반설음 r 을 다시 잘 살리면 외래어 적용에 편리하니 머지 않아서 반드시 부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정보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열공 화이팅 !!!
그만큼 발음을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단 말인거지요. 기본적으로 세계적으로 영어는 무시못하는 수준으로 강국들은 기본적인 영어는 필수로 되잖습니까. 없어진 단어들을 영어발음 기호부터 넣기 시작하면서 넓여 나가는것도 교육적으로나 부모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는 강점이 될수도 있고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위해 지금까지의 써왔던 단어들을 새로운 훈민정음에 넣기엔 명분이나 계기가 너무 약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사라진 훈민정음의 글자를 다시 살리기 위해 다양한 의견 중 하나지 않나 싶습니다.
한문서적을 훈민정음으로 음독하거나 번역한 책을 언해본이라고 합니다. 두시언해는 당나라의 시인 두보가 한자로 쓴 시를 훈민정음으로 바꿔 적고 그 시를 풀이한 것이 두시언해지요. 훈민정음 언해는 세종 때 처음에 만든 훈민정음 책자는 한자로 발간했었는데 그걸 훈민정음 28자로 바꿔 적은 것이 훈민정음 언해입니다. 언문은 그래서 훈민정음으로 적은 문서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한문이 아니라 언문이라는 것이고, 우리 글자로 쓴 글이라는 뜻입니다. 훈민정음과 한글은 같은 것이 아니라 주시경이 재정리한 표절본이 한글이고, 한문과 한자가 다르듯이 언문과 훈민정음은 다른 것입니다. 아,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 "우프선생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역시 틀리네요" 했다간 싸움 납니다.
사라진 4글자 중에서 ㆍ(아래아)ㆁ(옛이응) 두개가 외국어 발음표기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ㆍ(아래아)의 발음이 애매하기 때문에 없어질만 하네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영어나 스페인어에서도 자음인지 모음인지 애매한게 r발음입니다. 영어에서 전화벨 소리를 Rrrrr~!이라고 하죠.(자음혼자서 소리가 어찌날까) 스페인어에서 r은 으르르하는 소리. 즉 애매하면서 길게 소리가 납니다. 지금 영상에서 탄/ㅌㆍㄴ의 발음을 구분하려고 하는데. 그걸 [tan]/[tarn]으로 표기해보세요. 읽는 사람에게 발음해줄 필요도 없이 너무 명확히 구분되죠. 영상에서 혀를 오그라트리라고 하는데, 학생때 영어배울때 r사운드 방법 선생님이 뭐라하셨습니까? 이미 영상에서 답을 주죠. 그러면 r사운드 하나를 살리자고 아래아를 되찾자는 것인가 하면. f/v가 없어서 훈민정음에서 찾은게 ㆄ/ㅸ 2가지인데 이게 만약 현대 한글인쇄물에 들어가지면 글자 비례를 너무 깨요. 근데 ㆍ을 살려서 ㅍ/ㅂ에 조합해서 쓰면 드디어 p/f구분표기가 안되고 b/v구분표기가 안되던, 영어를 한글로 표현할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해소가 됩니다.
hyunsoo jin 님 ! 아주 훌륭하신 생각입니다 ! 심미적인 시각까지 고려하시는 것을 보니 님이야 말로 진정한 전문가이십니다 !!! 아래아 점을 살리면 한글로도 외국어를 상당히 정확하게 발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머지 않아서 안쓰던 글자들이 다시 사용되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님처럼 꾸준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면 그 시간에 더 빨라질터이죠 !언제나 한글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미파솔 님 ! 시청해줘서 감사합니다 ! 혀를 최대한 안으로 오그라뜨린 상태에서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아 발음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세종대왕 당시 서울지역에서의 아래아와 가장 비슷합니다. 지금도 사투리가 있듯이 그 당시에도 이래아 발음이 전국적으로 조금씩 달랐을 것입니다. 아래아는 그런 느낌의 발음이었고 가장 자주 쓰이던 모음이었는데 시대가 복잡해지면서 말이 빨라지다가 보니 느리게 발음되는 아래아는 아 와 으 에게 그 자리를 빼앗기고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천천히 여유롭게 말하면 지금도 아래아 발음이 깊게 울려나옵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Stream_Pirs 님 !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주도가 섬이라서 아무래도 육지와 왕래하기가 힘들다보니 한번 쓰던 말들이 쉽게 바뀌어지지 않고 그 전통을 계속 유지하여 옛스런 말씨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듯합니다. 제주도에 많은 고어들과 발음들이 살아있어서 고대 우리나라 말을 연구하는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듯합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우리나라 고어를 연구하는 쪽으로 전혀 가지 않으므로 고어 연구가 더딘 것이 참으로 애석합니다. 우리나라 문화를 발굴하여 세계적인 문화 경쟁력을 높히는 차원에서 국가적으로 의대 법대로만 가는 우수 인재들을 (기본 연봉 1억 보장 + 군면제 + 많은 혜택)을 주면서 거국적으로 연구한다면 우리나라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들이 속속 밝혀져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게 되어 더 많은 국부를 창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전통속에 우리의 번영의 길이 있다는 생각에 전국민이 합의되지 못한 현재의 상황에서는 우수인재들을 유치하기 힘들 것이며 그로인해서 중국 일본등과의 역사 문화 전쟁에서 열세일 것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역사가 돈이 되다는 인식이 조금씩 생겨나는 것은 다행입니다. 한글 , 전통음악 , 문화 , 의복, 음식등에서 전세계를 상대로 크게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생각이 빨리 확산되기를 소망해 봅니다...그럴려면 우수한 인재들이 거기로 모여들도록 정책을 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소망일 뿐입니다....얼쑤 화이팅 ~~~
ㅗㅜㅑ.. 장문으로 답변해 주실줄은 몰랐네요 ㅋㅋ 얼마전 10년전에 방영한 한글날 특집 영상을 보고 저도 우리나라에서 없어진 발음에 대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영어발음에도 최적화 되어있는 우리나라 고유발음은 확실히 모든 언어를 표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되었거든요 현재 갖춰진 발음으로는 일부 발음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기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우가 어떤 영상에서 말씀하시길 "우리나라의 억양은 다른나라의 억양도 표현 할 수 있어서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다"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그 만큼 우리나라 언어로 표현된 소리는 다른 사람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대에 들어서 해외에서의 Kpop인지도가 생긴것도 우리나라 언어로된 소리가 음악을 표현하기에 좋은소리로 근거로 댈수 있지 않을까요?
Stream_Pirs 님 ! kpop이 다른 나라 사란들에게도 먹히는 이유를 제대로 잘 보셨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말투에는 북방계 발성법(복식호흡, 긴 호흡 긴 여운 가능)과 남방계 발성법(흉식호흡, 받침 가능)이 혼합되어있어 노래에 발랄한 리듬감과 부드러운 깊이가 있습니다. 배, 가슴, 목, 입, 입술을 총체적으로 다 사용하는 발성법 덕택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도저히 내기 힘든 발랄한 리듬감과 매력적인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를 부르므로 kpop이 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방계와 남방계가 골고루 비벼져서 문화의 스펙트럼이 무척 넓어서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더욱 잘 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민족은 생각하면 할수록 참 독특한 민족입니다. 국뽕에 취하여도 될 조건을 가진 매력적인 민족입니다. 열공 화이팅 !!!
사라진 글자, 하지만 사투리에 남아 있는 발음, 그리고 옛글자로 영어발음 표현 쌍히읗은 경상북도 일부에서 형을 '히야'라고 하는데 이것의 첫소리가 쌍히읗입니다. 히야에서 히를 된소리로(쌍자음) 발음해보세요 그러면 경상도의 ᅘᅵ야 발음을 제연할 수 있습니다. 경상도에서 2와 e를 구분하는데, e는 쌍이응입니다. ㄱ을 되게발음하면 ㄲ, ㄷ를 되게 발음하면 ㄸ, '이'를 되게 발음하면 쌍이응, 즉 e가 된소리(쌍자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ar'는 "ᅇᅵ어ퟝ', 'year'는 'ᅙᅵ어ퟝ'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K3R8VZSEla4/видео.html 에서 year와 ear의 발음을 들어 보세요 ᅇ(쌍이응) 과 ᅙ(여린히읗) 발음을 구분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어부바'에서 부는 유성음이므로 '어ᄫᅮ바'라고 적을 수 있습니다. 옛글자로 표현할 수 있는 영어 발음들: 여린히읏은 영어사전의 j 발음기호와 같은 발음입니다. 영어에서 j를 반자음이라고 하는데 사실 자음 ᅙ과 모음 ㅣ가 합쳐젔기 때문이죠. ᅙ발음은 '이' 발음을 하는 것에서 더 힘을 주고 유성음으로 발음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year가 첫소리가 ᅙ(여린히읗)에 해당합니다. year는 'ᅙᅵ어ퟝ'로 발음합니다. year의 첫소리는 '이'를 힘을 주어 유성음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미국 영어 awesome 의 첫음절이 아래아 발음입니다. awesome의 미국 발음은 'ᄋᆞᆞ썸' 입니다. ruclips.net/video/WUZ8ndtxlp0/видео.html 여기 동영상에서 소리를 들어 보세요. 아래아 발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일부에서 형을 ‘히야’라고하는데 히야의 첫소리는 쌍히읗 발음, 경상도의 e는 쌍이응 소리를 냅니다. 영어발음기호 j(ㅈ 발음 아님)가 ᅙ(여린히읗)에 해당합니다. 추가적으로, 영어를 옛글자를 이용해서 발음을 표현한 예시를 더 들어 보겠습니다. Z: ᅀ F : ꥺ R : ᄛ V: ᄫ ear : ᅇᅵ어ퟝ | iər | year : ᅙᅵ어ퟝ | jiər | yes : ᅙᅨㅅ | jes | yaw : ᅙᅭ(영국). ᅙᆡ(미국) | jɔː | (발음듣기: ruclips.net/video/2evd1UduuJQ/видео.html) awesome : ᄋᆞ썸 | ɔ́ːsəm | (발음듣기: ruclips.net/video/WUZ8ndtxlp0/видео.html) work: 워ퟝㅋ | wəːrk | walk: ᄋᆠㅋ | wɔːk | boss : ᄇᆞㅅ | bɔːs | zoo: ᅀᅮ | zuː | rice: ᄛᅡ이ㅅ van: ᄫᅢᆫ street : ᄹᄛᅵᇀ your : ᅙᅲ어ퟝ father: ꥺᅡᄹᅥퟝ think : ᄯᅵᇰㅋ 경상북도에서 형을 부르는 말 : ᅘᅵ야 어부바: 어ᄫᅮ바
선생님 이런의문이들더라고요ㅠ 단어란 자립성을 가져야되잖아요? 즉, 다른요소와 결합없이 문장에 나타낼수있는게 자립성이잖아요? 그런데 관형사 같은경우 새 옷이 있다. 할때 그냥 단독으로 '새'라고 있으면 어색하고 말이 안되는데 상식적으로 bird의 새가 아니라 관형사의 '새'를 의미할때는 그냥 단독으로 '새' 이렇게 있으면 뭔가 어색하고 다른요소와 결합해야될거같고..그러지않나요?ㅠ 헌 옷이 있다에도 그냥 '헌' 만 있으면? 헌 ? 뭘? 뒤에 꾸며주는 말이 와야지 말이되지 그냥 단독으로 '새' 단독으로 '헌' 이렇게 있으면 자립성을 가진다고 보기도 어색하고 단어의 정의에 어긋나서 좀 어색한거같은데요..ㅠㅠ 이부분 선생님 의견을 들을수있을까요?ㅠㅠ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 '자립성'의 정의에 좀 어긋나지않나? 이런생각이들더라고요ㅠ 새 옷이있다. 이렇게 뒤에 단어들이있으면 자연스러운데.. 그냥 단순히 '새'라고하면..좀 어색하지않나 싶어서요.ㅠㅠ
아치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새 new ㅡ 형용사 새 bird ㅡ 명사 다 스스로 뜻을 가지므로 자립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품사로는 형용사와 명사에 해당하고요. 새 new나 헌 old 등의 어휘는 자립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무성음 자음은 모음 소리가 없는데 그런 경우는 훈민 정음에서 어떻게 표기하나요? 예) strike. 소리를 훈민 정음으로 실제 체취하면 ‘스트라이크’가 아니짆아요. st발음에는 모음이 없어요. 어떻게 표현 하죠? 시종 대왕은 소리를 모두 담도록 했을덴데여. 그리고 발름을 모르는 게 아니라, 들리는 소리를 훈민정음으로 그대로 옮긴다고 보면 답이 다 나오는 듯요.
@@joonoochang4435 님 !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의견을 더 발전시켜 보세요 그러면 님의 고유한 이론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현재 다른 모든 사람들의 견해들도 중간 단계일 분이니 타인의 의견에 집착하지 마세요. 스스로의 연구를 통해 진실을 밝혀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는 날 님이 최고의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손준범 님 ! 시청해줘서 고마워요 ! 아래아는 아 를 굵고 깊게 , 길게 발음되는 아 였습니다 시대가 변하여 빠르고 얕고 짧게 발음하는 아 가 우세해져서 아래아의 기능이 약해져서 결국 일제 강점기때 헌글학자들이 한글 개편 작업할 때 전격적으로 빠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영어는 굵고 깊은 아 발음이 많으니 아래아 발음으로 영어의 아 발음을 충분히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아래아를 살려 쓰면 외래어 표기와 발음을 아주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어학자들에게만 맡길 것이 아니라 친구들끼리 아래아를 살려쓰세요. 그런 작언 실천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면 아래아는 저절로 부활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 입니다 😄😄😄
선생님의 영상을보고 해례본을 다시 읽어보면서 더욱 잘 이해할수록 있었습니다. ㅈ 발음이 있음에도 中国을 중국이라 표기하지 않아서 설마 그당시 중국에서도 듕국이라 발음했을가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어제 타이완의 뉴스를 보다가 아나운서가 그쪽지방발음으로 중국을 듕궈라고 발음하는걸듣고 의문이 풀렸습니다.. ㅎ
훈민정음 해례본에 보면 ᆞ 의 소리가 혀를 축(구부리다. 수축하다의 한자 축) 하고 목구멍 가까이 뒤쪽에서 소리가 나온다. ㅗ 는 ᆞ 에서 입을 오므리고, ㅏ는 ᆞ에서 입을 장(길다. 벌리다 한자)한다고 나옵니다. 선생님의 ᆞ 소리를 들으니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잘되네요.
T Rong Kim 님 ! 우리 말에 순경음이 있었다는 것은 영어식 발음을 하던 사람들의 발성법이 예전엔 있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도 옛날부터 순경음이 있엇으니 동서양의 교루가 지금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순경음을 살려서 영어나 다른 외국어 표기에 적용하는 날이 오리라고 봅니다. 열공 화이팅 !!!
우리나라의 없어진 문자 중 ㆍ(아래아)자만이라도 부활시켰으면 합니다. 현재 모음 중 ㅡ와 ㅣ를 제외하고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에도 ㆍ(아래아)의 흔적이 있지 않습니까? 현재는 제주에서만 지방어로 쓰는 문자를 전국 8도에서도 ㆍ를 되살려, ㆍ의 사용을 권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병철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국어학자들이 공론을 모아서 살리면 좋겠습니다. 국어 학자들이 못하면 우리같은 네타즌들이 사용하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다가 보면 저절로 다시 쓰게될 것입니다. 저도 앞으로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되세요. 화이팅입니다 👍👍👍
김우주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즈아를 반치음과 아래아로 표현하니 산뜻하게 맛이 사는 것같습니다. 턱월한 표현입니다. 안 쓰는 표기를 다시 살려쓰면 한국의 맛과 멋을 더욱 풍부하고 윤택하게 해줄 것입니다 님이 지금 사용한 것처럼 찬구들끼리라도 그렇게 어감을 살려서 쓰면 점차 유행이 되어 되살아나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쓰게 되면 국어 학자들도 공식적으로 글자를 되살릴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많이 쓰면 저절로 되살아나는 것이니 좋은 표현을 많이 살려서 친구들 끼리 자주 사용하세요. 그렇게 하나씩 작은 외침들이 모이면 글자들이 부활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Sue lee 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다라는 뜻입니다. www.cyberschool.co.kr/t58.html 이것을 보시면 됩니다. 국어학자들이 그 어원을 잘 몰라서 국어 사전에는 실려있지 않습니다. 한국인들도 어원을 잘 몰라 많은 설들이 있으니 외국인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렇게 알려주고 믿든 말든 개의치 마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여기 댓글들을 보니 사라져가는 우리 말을 댓글로 나마 영원히 남길 수 있어 좋네요 저랑 아버지는 쓰지 않는 할아버지의 사투리가 생각납니다.(경북 영천 출신) "~~하면 되지러"(~~하면 되지), "어언지"(아니) 종종 시장에 가면 요즘 사람들은 잘 쓰지않는 사투리를 쓰시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 연구자분들은 이런걸 조사하고 녹음하고 계시겠죠?
dong R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라져가는 정감어린 사투리들을 각 지역의 대학에서 채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다 조사하여 남기기는 힘들지만 최대한 많은 사투리를 녹음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있을 것입니다 좋으신 의견이 감사드립니다. 언지예, 어데예 등등 다 기록하고 있을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
SNOW WHITE 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옳으십니다 ! 조상들은 지금보다는 좀 느리면서도 장중한 톤으로 말했다고 여겨집니다 사회가 복잡해지니 거기에 맞추어서 말도 빨라졌을 것입니다 ! 그래서 아래아 발음이 지금은 많이 위축되어있는 듯합니다. 물론 지금도 아래아 발음이 나는 단어들을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표기만 하지 않을 뿐입니다.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ㆍ(아레아) 글자가, ㅗ와ㅓ의 중간발음이지 않을가 생각되고요(발음예시: Drug 드뤄그) ㅿ(여린시옷) 어떤 학자는 바람소리 들어간 ㅅ발음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Z발음인듯(Pizza,피ㅿㅏ) ㅸ(여린 비읍)은 제 생각에는 V발음인것 같아요 ㆆ(여린히읏)은 '으'발음할때 뒤에 h바람소리가 살짝 들어간 소리 (으ㅎ, euh) 이런대안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 F발음은 ㅍ에서 エ 획하나 없얘고, V발음은 ㅸ가 있지만, ㅂ에서Ц 이것도 획하나 없얘고, rrr(r구르기) 발음은 ㄹ발음에서 가운데에 획 하나 끄어서 추가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아이디어도 환영 우리 일상에선 없어도 크게 지장은 없지만, 외국어 표기할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 의견으로는.. 그건 외국어가 아닌 영어맞춤 같습니다. 다양한 한글사용을 위해 사라진 자모음 활용하는건 좋지만 영어를 위해 굳이 멀쩡한 획을 빼고 더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사대주의 같고, 어차피 영어는 영어로 쓰는게 제일 정확하니까요. 그리고 아래아 예시로 Drug 드뤄그라고 쓰셨는데 그럼 ㅜ와ㅓ아닌가요. ㅗ와ㅓ면 오히려 draw가 님 의견을 뒷받침하는 예시가 될것같습니다. 저는 이름부터 아래'아'라서 ㅡ와ㅏ가 맞다고 생각하지만요. 으 입모양에 아 발음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보니 미국식 R발음할때의 혀위치에 두고 아 발음하는것과 비슷한거 같아요.
Sue Lee 님 ! 우리 말을 열공하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인것, 잘생긴 것, 보기 좋은 것, 멋진 것을 뜻하는 아돔, 아담, 으뜸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신라 향가 모죽지랑가에 ' 아돔 낫 둏으신( 아름다운 얼굴 좋으셨던)...' 이라고 나옵니다. 그 부분을 국어 학자들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게 엉터리 해석을 해 놓았습니다 아담하다. 으뜸이다 라는 단어는 지금도 사용합니다. 아담하다의 아담이 (아름)으로 바뀌고 거기에 ( ~듯하다, 비슷하다, 같다) 는 의미인 (답다)가 붙어 아름답다 가 된 것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고대로 부터의 기록이 풍부하지 않아서 어원을 완벽하게 밝히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 Beautiful 의 어원도 잘 모릅니다. 좋다, 멋지다 라는 beau 에 형용사형 ful 이 붙었다는 정도인데 Beau 가 왜 좋다는 뜻이고 그 어원이 뭐냐고 하면 더 찾기 힘듭니다. 곤두박질도 찾아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열공 화이팅 입니다 😄😄😄
황유석 학생 ! 학생의 생각이 옳을 것입니다. 지금은 안 쓰는 글자들을 다시 살려내어서 보다 폭넓게 발음하도록 만들면 세계화시대에 걸맞게 더 많은 나라 언어들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우리 조상들은 지급보다 발음이 더 부드럽고 점잖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어나 중국어등을 훨씬 더 잘 발음하였을 것 같아요. 머지 않은 미래에 지금 안쓰는 글자들을 다시 살려서 쓸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항상 열공 하세요...화이팅 !!!
황유석 님 ! 님의 실력이 상당하군요. 열하 일기에서 박지원 선생께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말하던 방식을 정확하게 알아내고 당시에 자주 쓰던 단어들을 최대한 많이 되살려내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다시 사용하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열공하여 조금이나마 그 뜻을 이루기를 소원해 봅니다...열공 화이팅 !!!
김태석 님 ! 당시에 아래아 발음이 으와 아의 중간 발음이라고 여긴듯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굳이 재현해보다면 으아를 이어서 발음하면 될 듯합니다 하지만 급하게 빨리 발음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아래아의 발음이 세종대왕님 당시에 지금에 비해서 상당히 느리게 발음되었을 것입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혀를 최대한 오그려서 목구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였기에 느리면서 깊고 묵직하게 울리는 소리였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지금 영어권 사람들이 어, 아의 중간 발음을 할 때와 비슷한 것이 아래아 발음이라고 여겨집니다 배소리를 더 이상 중시하지 못하던 조선 후기에는 지금의 아 소리보다 약간 더 묵직한 소리였다가 현대에서는 정보전달을 빨리하기에 부적합하여 거의 사라졌지만 현대어에서 아래아 발음을 첮아본다면 '사람'이라고 발음할 때 람의 아 발음이 아래아의 발음과 거의 유사하다고 유추됩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하이 백 님 ! 아래아가 으아 라는 발음이 아니고 으아를 빨리했을 때 나오는 발음과 비슷한 발음입니다. 현대 한국인들은 목으로 주로 말하므로 아래아 발음을 완벽하게 내기는 힘듭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발음하는 영어 발음에 아래아와 비슷한 발음들이 있습니다 불과 몇백년전만 해도 우리 조상들은 영어식 발성법에 가까운 발성으로 말을 했었는데 모든 것이 빨라지는 현대에서는 그 발성법을 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언어의 진화이겠지요 !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ayc9404 님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말씀과 같습니다.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발음이라서 지금 영어권 화자들의 발음과 매우 흡사합니다. 조선시대 초기까지만 해도 배에 힘을 주고 발성하였으므로 말은 느렸지만 발음은 현대 영어식 느낌과 아주 비슷합니다 조선 초기 조상들이 현재 우리보다 영어발음을 훨씬 잘 했던것이죠.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말이 빨라져서 배로 발음하던 것이 목으로 발음하는 것으로 급격히 바뀌면서 현재의 한국 발음이 형성되어 영어 발음을 힘겹게 하게 된 셈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얼라들, 애들 ->> 으 아 들. 경상도 사투리 좀 쎄게하면 혀가 딱 수축하면서 길게 소리가 빠지면서 ㅏ? 비슷하게 소리나는데 이게 아래아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배에서 울리는 울림이 크고 느린 소리가 "충청도" 쪽 사투리에 가깝다고 느끼는데 생각해보니 한석규씨가 생각이 또 나네요. 요즘 많이하는 (가즈아 도 어떻게 보면 "가 ㅈ . " 가 될 수도 있겠네요
나제왕 님 !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생각이 제 생각과 거의 같습니다. 님의 말씀개로 아래아 발음이 깊은 곳에서 묵직하게 울려나는 발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투가 많이 빨라지고 경박해져서 그런 맛이 덜 나겠지만 한석규처럼 여유있고 중후한 발성자들은 지금도 아래아 발음을 제대로 훌륭하게 구사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열공 화이팅 입니다 😀😀😀
환상 님 ! ㅣㅏ 는 이아 라고 읽으면 됩니다. 당시에는 이중모음으로 발음했기 때문입니다. 이아를 빨리 발음하면 야 와 같아지므로 야 라고 발음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에 힘를 주어 이아 라고 발음되므로 앞글자에 힘을 주는 현재 경북 사람들의 말투와 비슷합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kn hong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랑스어에 아래아와 비슷한 발음들이 있는 모양이군요 ! 아래아 발음이 유려하므로 다양한 언어에서 잘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열공 화이팅입니다 !!!
jungil kim 님 ! 님의 말씀대로 마음을 머슴, 머삼, 마삼, 마슴 등으로 읽어도 무방할 것입니다. 지역마다 다 어와 아가 조금식 다르고 오와 으와 어도 조금식 다릅니다. 그러니 어떤 것이 옳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전국적인 표준어는 없고 각 지역마다 방언이 표준어 역할을 했을테니까요. 그러니 지금 전국적으로 약간씩 다르게 나는 발음, 그 모든 발음이 다 옳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열공 화이팅 !!!
상상 상상 님 ! 옳습니다. 아래아가 이중 모음이라는 것이 아니라 으아를 빨리 발음하면 가장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어아나 오아를 빨리 발음해도 됩니다 아랫배에 약간 힘을 주고 혀를 최대한 수축해서 으라고 시작하는 느낌을 가지고를 아를 깊게 내면 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ㅂ니다
마음..... 마지엄 마졈.. 마저. 맞어.. (마음이) 맞어 다짐이란 말과도 연관이 될듯 하네요. (마음) 다짐. 다지다. 닺다. 짐. 졈. 조이엄. 지엄. 밥[좀] 주시오! 요즘은 쫌! 이란말로 경상도 방언에서 파생 된 것으로 인식되죠? 거 좀 제대로 해라. 좀 = 조옴. 이 옛날식. 그어...조옴(지엄)~ 경상도는 성조를 넣어 강하게 발음하다 보니 "쫌" 쫌패이 같은기... 전라도는.... 쪼매. 쪼까. "쪼까 거시기 하요." '내논 다미거(어)든 네논 졈 미여주마.' 나좀 도와줘. 나좀봐. 보다는.... 나졈 도와줘. 나졈봐. 자연 스러운데요? 나 좀 줘! 나 졈 줘! 나 지엄 줘! 이러다 보니... 아내의 옛말인 지어미 역시 유사한 계열의 말인듯 하네요. 좀. 졈. 지엄. 즈이엄. 지어미. 지애비. 나 어릴때 울 엄니는 "쟤들 아부지" 또는 "쟤아부지"라고 부르시던뎀 그래서.... 쟤들 아부지. 쟤들 어머니 지에비. 지어미. 인줄로 알았는데... 마음. 마지엄.을 보니 지엄이 가 어원인듯.... 졈이. 점이. 점순이...ㅎ ........ 졈션. 점선.졈.지이엄 낱말의 의미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국어와 표준어는 분리 되어야 한다고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15세기 언어 연구에서 가장 어리석은 논리가 이중모음의 가설입니다. 그때도 현명한 사람들이 우리 조상이고 /간결하고 단순한 한소리/ 로 말했읍니다. 그건 우리 할아버지 시대 1900년까지 별로 변하지 않고 계승되어 온 것입니다. 불확실성을 제거해야 과학적 분석과 논리 가 바로 섭니다.
인스타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상들이 쓰던 그런 방법을 쓰면 영어 발음을 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으니 이 방식을 보편화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셔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손현수 님 ! 시청해줘서 감사합니다 ! 옳습니다, 므아스암 이라고 발음을 했을터이니 현대의 우리가 보기에는 좀 느리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그 시대에는 세계적으로 어느 나라든지 대부분 여유롭고 느긋하였기에 당시 말투도 지금보다는 느리고 장중했을 것입니다. 이리 오너라 하고 느리고 위엄있게 길게 빼는 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열공 화이팅 입니다 😄😄😄
su hyung Kim 님 ! 님의 말씀도 옳습니다. 현재에도 지역에 따라서 또는 같은 지역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같은 글자를 약간씩 다르게 발음합니다. 의 라는 글자를 지역에 따라서 다르게 발음합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아래아를 몇백년전 당시에도 지역과 사람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게 발음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말에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속담이 생긴 것입니다. 발음을 아와 어를 헷갈려서 하므로 그런 속담이 생긴 듯합니다. 그러므로 님의 발음하는 방식도 맞고 또 다른사람이 발음하는 아래아 발음도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열공 화이팅 !!!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한국어를 배우는 스웨덴사람인데 스웨덴어도 이모음과 비슷한 Ö모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영상에 ᄋᆞ 모음을 처음 봤을 때 소리가 너무 친숙했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orissi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몇 백년전만해도 한국 사람들도
서양 사람들과 비슷한 발음(배로 호흡하면서 발성하는)을 잘 하였는데
두 번의 큰 전쟁(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사회가 급격하게 혼란하고 복잡해지면서
말도 빨라지게 되어 서양과 유사한 발음(복식호흡식 발성,북방식)이 줄어들고
목으로 말하는 흉식호흡법 발성(남방식)이 우세해지면서
현재의 한국어 발음이 서양 발음과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된 것 같습니다.
ㅇ• 발음도 점차 사라져갔지만 아직도 시골에서 나이드신 분들은
발음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웨덴 사람이 중세국어를 배우다니 ㅋㅋㅋ 멋지십니다
스웨덴 분 댓글이 빈틈없이 완벽한 한국어/한글이라 깜놀 ㅎㅎ
심지어 한국인인 저는 아래아 입력 방법을 몰라요. 어떻게? ㅋ
저는 충남 연기군 출신인데 충남 사투리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는 발음 못하지만 60대 이상 분들은 대부분 발음합니다. 저도 할줄 아는데 선생님께서 하시는 발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아들' 이라 하지 않고 '아 ㄷ.ㄹ' 이라 하며 '나를' 이라 하지 않고 '나 ㄹ.ㄹ' 이라 하지요. 현대인들 귀에는 '아덜' 과 '나럴' 로 들릴 겁니다.
길동이(K-tree)님 !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충청도 사투리가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말투였을 것이라고 여깁니다.
현대보다 약간 느리지만 , 아랫배에 힘이 더 들어간 여유있고 묵직한 말씨가
그윽하고 깊은 맛이 있어서 고려시대, 조선시대 보통 사람들의 말맵시를 계승했을 것 같습니다.
몇백년전에 발간된 고서들에 쓰인 한글을 읽으면 느낌이 충청도와 경기도, 그 중간 어디 쯤의 맛이 나더군요,
어르신들의 말씨가 아덜, 나럴처럼 들린다고 하니 아래아의 발음을 지금도 계속 하시고 있네요.
좋은 정보에 다시 한번 가사드립니다...열공 화이팅 !!!
저는 경기도 의정부 출신인데 똑같네요. 아이들을 애덜, 음식을 가지고를 음식얼 가지구 이런 식으로 발음하시더라고요.
한글을 배우지 못하셨지만,
돌아가신 할머니가 강원도 원주시 인근에서 자라셨습니다.
'하늘' '마늘'을
「ə」또는「ɒ」처럼 하셨습니다.
아마도 「ɒ」에 가깝습니다.
그냥, '홱' 하고 지나가는 음이지만, 소리가 깊습니다.
이 발음 기억하시는 분들을 뵈니, 반가웠습니다. ~ 느어올 ㅋ
와 충청도인데 진짜 어머니가 글케 쓰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ckenbacker0 ㆍ 이 뎜을 발음허면 혀가 뭉쳐서 ㆍ과 가치 뭉치며 이와기치 혀를 뭉쳐서 소리를 내면 깊구 웅장한 소리가 나옵니다 궁금허면 내강의를 들어보시오 궁금허면 전화 주시오
저도 아래아가 ㅡ와 ㅏ라서 으 입모양에 아 소리낸다고 들었어요. 근데 큰 차이를 모르겠어서 이 강의를 들었는데 좀더 깊숙히 혀를 집어넣고 길게 바람소리를 내는것 같네요. 영국식 R발음에서 더 깊은 바람소리같아요. 하다보면 으아/오아/어아가 다 일맥상통인게 입을 좀더 다문 상태로 아 발음을 내면 으아, 입을 좀더 모은 상태로 아 발음을 내면 오아, 입을 길게 벌린 상태로 아 발음을 하면 어아가 돼요. 결국 사람에 따라 어떤 입모양을 하는지에 따라 으아,오아,어아의 작은 차이가 날뿐이지 혀뿌리를 뒤로 뺀채로 깊은 아 발음을 하는게 아래아 발음의 포인트 같아요. 글씨체도 좋으시고, 강의 정말 알차네요.
ME로나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으아 오아 어아 다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각 사람의 체격이나 구강의 구조가 차이나고
사는 지역이 조금씩 달라서 비슷하지만
미세하게 다른 발음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날에도 지방에 따라 약간씩 발음의 차이가 있듯이
그 당시에도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니 님의 통찰력이 상당히 옳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즐거운 추석 잘 보내세요 😄😄😄
20년전에 지인께서 중세국어발음하시는 할머님들 취재하셔서 제대로된 발음들어보니까 독일어느낌같다고하셨어요 ㅇ에 짝대기그어쟈있는건 ㅇ보다 더 깊은울림소리라고ㅋㅋ
simon teras 님 !
지인에게서 들었던 굉장한 고급 정보를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독일어 느낌이라고 하니 약간 강한 느낌도 있는 모양이군요.
여린 히읗은 더 깊은 울림이 잇는 소리라고 하니
강하면서도 깊이가 있으니 배로 내는 소리라고 여겨집니다.
지금은 배로 내는 소리가 많이 약해졌지만 우리나라 옛날로 갈수록
북방 대륙 유목민들이 배로 발성하면서 말하는 방식이 그 할머니들에게까지
이어진 모양입니다...고급 정보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열공 화이팅 !!!
와 무슨 발음 인가만 날름 들어보려고 들어왔다가 13분 정신 없이 봤어요.
꽉 채운 유익한 강의 올려주시는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도노치치 님 !
시청해줘서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마음을 모심 아래아들어간발음으로합니다 제주에서는
김아싸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마우신 말씀입니다.
제주도에는 아직도 그 발음이 생생하게 살아있군요 !
제주어에 우리 민족의 옛말이 많이 남아있으니
제주어를 잘 보존하도록 노력해야만 하겠습니다.
참으로 귀한 민족의 문화 유산입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선생님 귀한 영상 진심 감사드립니다
연두빛하늘이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자그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세종대왕님이 애민정신으로 진정 백성들을 위한 글자를 만들었다는게 단지 자신의 공적이나 통치수단으로 만들었다면 수도에서 쓰는 소리들만 가지고 글자를 만드는 것으로 충분했을텐데 지금처럼 교통이나 통신이 발달되지 않은 시대에서 전국 팔도의 모든 소리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글자를 만든 부분에서 그 정신이 무척이나 와 닿습니다. 다른 나라에도 성군은 있었지만 세종대왕과 같은 통치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많은 소리가 표현될수록 지식이나 생활이나 문화나 정보 모든 것이 더 풍성해지는데 사라진 글자들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국사도 마찬가지지만 국어도 빨리 이 식민사관에서 벗어나길 기도해 봅니다.
Fno Jang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우리 민족이 계속 번성해나가므로
머지않아 식민사관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시간이 가서 식민사관에 찌든 사람들이 다 죽고나면
우리 후손들은 지금 우리가 소망하는 시대에서 살게되겠죠.
모든 것이 시간에 달린 것이니
힘차게 식민사관을 베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면 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ㅎㅎ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드신 이유는 조선의 말을 표준화 할려고 만들었읍니다. 그런데 조선의 뜻 부터 아셔야 됩니다. 조선이란 1800년대 이전에는 ■조선■의단어와 현대의 ■전세계■ 같다는 것을 인지 하여주세요.
전세계=1800년대 이전 조선이라고 했읍니다. 조선=전세계는 같은 말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때 쌍놈들 배우라고 만들었읍니다. 지금은 양반만 배우고 사용하지만요.
한자는 우리글이며 한글은 우리말 훈민정♧음♧입니다
28자 훈민정음을 사용하면 전세계 언어를 전부 우리 한글로 전부적을수 있읍니다. 세종대왕은 지금 우리백성 배우라고 훈민정음을 만든것이 아니고 전세계 언어를 통합 할려고 만든것이 훈민정음입니다.
조선은= 해가 떠는곳 전세계에 해가 안 떠는곳이 있는가요? 조선이란 전세계를 말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살고 있는 이땅은 일제강점기 시대전에는 고려인이 실제 지배하던 고려연방 입니다.
그래서 러시아 중국 시베리아쪽에 가면 고려인 1세2세3세4세5세 존재하며 조선족1세2세가 존재 하죠.
이땅은 고려인이 실제 지배하던 고려땅 입니다. 이땅의 일제시대 이전 정식명칭입니다.■■■■서국조선 안 대청제국 속 고려연방에 고려인이 실제 지배하던 땅■■■■
이땅은 동쪽이 아닙니다=====》서쪽입니다. 그럼으로 동방예의지국을 말하는 동쪽이 아닙니다.ㅡㅡ
동방예의지국은 =동국조선에 있읍니다.
조선은 전세계를 칭하며 조선은 태극을 모태로 동국조선과서국조선이 나뉘며 동국조선이 동방예의지국이며 세종대왕이 직접통치하던 동방예의지국 동국조선이며 이땅은 서국조선 안 대청제국 속 고려연방 소국(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땅) 입니다. 그래서 고려인이 이땅에 살고 있었죠ㅡㅡ 동의족 이기때문에 ㅡㅡ
태극기에 태극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읍니다. 태극기 태극은 듕中귁國을 표현하는것 입니다.
태극기에 태극은 남북으로 갈려있는것이 아니며 동서로 갈려 있죠. 동의족을 반반으로 갈라놓을려고 남북한 6ㆍ25 전쟁이전에 태극을 동서에서 ㅡㅡ 남북으로 갈라 놓았죠. 이 쌍놈들이 북한이 미쳐서 대구까지 밀고와서 적화통일을 못 했을까요? 미군과우리군이 북한의 80%이상 다 먹은 땅을 두고 밀려서 지금이렇게 살까요? ㅋㅋㅋ 짜고치는 고스톱에 호구로 당한것 입니다.
지금당신은 세종대왕이 살던 그땅이 아닌곳에 살고계시는것 입니다.
세종대왕은 동쪽에 동국조선에 살았고 그당시 이땅은 서국조선이며 서국조선에 지금당신이 살고 있느것 입니다.
깨어나세요ㅜㅜ
제주 방언에는 자연스레 나오는 발음입니다. 아래 아를 쓰면 톱포인트 또는 탑 포인트 스톱 .스탑 같은 발음을 정확히 할 수 있고 우리의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김재순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래아 발음이 전국적 방언으로 아직 많이 남아있으므로
표준어에서도 되살려서 사용한다면 외래어 발음이 한결 쉬워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될 날이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ㆍ 아래아 찾는데 영상 우연히 찾았어요. 궁금증이 풀려서 속이 쉬원하네요. 감사합니다.
러브리움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궁금증이 풀렸다니 무척 기쁩니다 ~~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선생님 글씨가 정말 멋지네요
권경현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씨에 대해서 칭찬해주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그렇구나, 아래아가 살아진 배경이 넘나 잼나네요, 유익한 강의 고맙습니다
노란색귤 님 !
영상을 시청해줘서 감사합니다 !
그 당시 시대의 국내적 국외적 환경이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주고
그로 말미암아 사회 구성원들의 언어적 습관에
약간의 변화가 초래되고 세월에 따라 누적된 그 변화들이
쌓여서 세월이 많이 흐른 후에는 언어 습관에서 큰 변화로 나타나는 것이
마치 생물체의 진화과정과 흡사하다고 여겨지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아래 "아" 음가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이순희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참 재미있군요. 중국 사람입니다. 중세 한국어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쉽고 흥미롭게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oungjin sun 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열공 화이팅 입니다 😄😄😄
중공인들의 한국학 공부는 대부분 동기가 불순(한국인이 중공인에게 모든 문화를 배워갔다는 걸 증명하겠다 등등)이 한데 기왕 하시는 거 올바른 역사관 안에서 학습길 걸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아'가 지금도 살아 있다면 영어 발음이 훨씬 수월했을 것 같아요. 혀를 안으로 말아서 발음한다니요. 감사합니다^^
Lee케이시 님 !
오늘도 열공해줘서 고마워요 !
옳으신 말씀입니다.
수백년전 조상들께서 영어 발음을 지금보다 훨씬 더 잘했을 것입니다.
아마 머지않아 아래아 기호를 다시 살려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열공 화이팅입니다 😄😄😄
아래아의 고유발음 제주도 사람이 아니면 못할거같죠? 아니에요 여러분도 다 하실 수 있어요. 심지어 여러분들이 영어발음 하고계실때 이미 이 아래아 발음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ㅏ를 발음할때의 입모양을 하신채로 ㅗ를 발음해보시길 바랍니다. 현대인들에게는 그냥 ㅓ로 들릴 뿐이지만 이게 아래아의 고유발음입니다. 이런 발음이 영어에서 도대체 어디에 쓰이냐고요?
대표적으로 mother 이 단어를 쓸때 아래아 발음이 나타납니다. 이 단어를 발음할때 '마'에서 '덜'로 넘어갈때 입모양이 바뀌나요? 안바뀝니다.
분명 입모양은 ㅏ 발음할때 그대로인데 그상태에서 ㅓ 라고 발음했네요? 이게 바로 아래아 발음이랍니다.
아래아덕분에 한국인들이 영어발음 잘한다는 말이 이래서 있습니다. 영어발음에서 이런식의 아래아 발음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그러니 아래아 발음에 익숙한 조선인들이 영어발음을 잘하게 된것이지요.
이렇게나 유용한 글자였는데 사라진 한글중에 왜 없앤건지 가장 이해가 안되는 글자였습니다..미래에는 부활이 되보길 빕니다..
체리스타 님 !
님의 훌륭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아래아 발음이 영어식 발음과 서로 통하므로
영어 발음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아래아 발음을 잘 해야한다는
님의 말씀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조상님들이 남겼던 아래아 발음을 계속 이어나가면
외국어 공부할 때 이렇게 잘 활용되는 장점이 있네요...감사합니다.
아래아 라는 것은 음과 양이 공존하므로 혀도 뭉쳐서 발음하는것 혀가 그냥 있으면 음 혀가 발딱서서 입천장에 닿으면 양 임니다 궁금허면 010 5588 9633 전화허시오
일제강점기때 우리 한글 사용이 자제되면서 어렵게 한글을 복구해낼때 아래아를 뺐다고 들었습니다
ㆍ은 뎜이라구 허는거죠 아래아가 아니구 뎜이라구 허는거죠 그러면 혀가 뭉쳐있습니다 ㆍ과가치 혀모양이 똥그랗케 대며 깊고 웅장한 소리가 나옴니다 궁금허면 내강의를 들어보시오 그리고 전화 도가함
유익한내용 간결한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순대국밥님 !
님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안쓰는 네가지 글자들이 지금은 쓰지 않지만
언젠가는 다시 사용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래에는 지금부도 더욱 더 글로벌화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발음을 정확하게 발음하고 표기할 필요성에 의해서
반드시 다시 사용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열공 화이팅 !!!
내실있는 강의입니다 세계최고의 표음문자 한글 안쓰더라도복원했으면 합니다
강캐슬성 님 !
강의를 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외래어를 잘 발음하기 위한 필요성 때문에
머지않아 아래아 및 안 쓰는 글자들(반치음, 여린 이응)을
다시 살려내어서 쓸 것리하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한글의 과학성과 확장성이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3재 중 하나인 '˙' 아래아 보다는 '하늘아'가 음양오행과 맞습니다.
외국에서(해외 아님) 한글을 가르치다가 돌아버리는 줄 ......
'하늘아'와 반치음, 입술 가벼운 소리 이 3가지는 교육 현장에서 반드시 다뤄줘야 함. 1000%
신명철 님 !
반치음, 입술 가벼운 소리, 하늘아
그 세가지 만이라도 우리 조상들이 발음하던 그래도
그 발음들을 살리기만 해도 영어나 다른 언어들에서
상당히 많은 발음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1000 % 로 발음을 살려서 교육해야 함이 지극히 당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글로벌화가 되면서
세계가 더욱 더 가까워지므로 그 발음이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복식호흡을 하면서 발음하던 것이
500 년 전까지 어느 정도 남아있었고 미약하나마 백여년 전까지 이어오다가
왜정시대를 거치면서 입으로만 발음하는 일본의 영향으로
그런 방식(배로 발성)의 발성법이 급격히 위축된 듯합니다.
반드시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발음의 부활을 위해서 우리 역시 각자 자기 생활에서
노력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 !!!
그럴일은없겠지만 이를 컴퓨터에 폰트로 만들어서 윈도우나 카카오톡에서도 익숙한 글자로 만들어놓는다면 일일히 설명할때보다 더 큰 효과가 있을거같습니다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혀를 뒤로 빼서 '아'를 목구멍에서 내는 소리군요
YUNHEE LEE 님 !
열심히 공부해줘서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그렇게 발성하면 아래아를
당대와 거의 비슷하게 발음할 수 있습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아랍, 페르시아 문자의 첫 글자인 알리프 발음이 아래아랑 같은 거 같아요.
영어에선 차이를 표기할 방법이 없어서 대문자 A로 치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덕분에 겉핥기 독학하면서 사람 이름을 죄다 틀리게 읽었더랬지요....
성윤수 님 !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듯한 발음인 아래아 발음이
중동쪽에는 지금도 있군요. 신라시대에도 중동권 사람들이
많이 오갔으며 고려때도 그들과 아주 빈번하게 무역 왕래가 있었으니
우리나라 발음에도 그런 영향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중앙아시아와 몽골 지역을 통해 유입된 오래전의 (아마 고조선 환인세력부터)
외부로부터 유입된 우리 조상들 원래발음에 아래아 발음이 주류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오천년전에 이란고원에서 출발하여 동으로 온 많은 일파중 한 부류가 토착 세력과 연합하여
고조선을 이루었다고 여기면 아래아 발음이 우리 민족에 오랫동안 존재했던 이유를
가장 잘 설명될 것 같기도 합니다. 고급정보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아...
???? 아랍어전공했는데 알리프가 아래아랑 소리가 같다고요? ا는 ㅏ랑 오히려 비슷하고 ع는 강하게 발음하는 ㅏ라 오히려 흠....
영어발음 shua슈와발음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으아지간의 의미는 으 입모양에 아 소리를 내던가 아 입모양에 으 소리를 내는 의미가 아닐 까 합니다 😂 이렇케 되면 영어의 강세없는 모음이 약해지는 소리 현상 슈와 비슷합니다
고민호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듣고 보니 그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래아 발음이 영어 발음에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 발음 때문에 한국인들이 영어를 제일 잘했던 거 알고 계시나요? 조선시대 때 중국 일본 외교사신들 사이에서 조선인들은 왜이렇게 영어를 잘하냐고 했습니다. 아래아를 다시 부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적어도 외래어에 적용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Charly Lee 님 !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조상들이 영어를 잘 한 것이
아래아의 그 깊은 울림이 있는 발음 때문이었군요.배에 힘을 주고 발성하는 영어권 사람들의 발음과 아래아가 너무나 비슷했군요.
그렇게 보면 먼 옛날 우리나라에 영어권 발음을 하던 사람들의 일부가 유입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 사람들의 흔적이 아래아의 형태로 얼마전까지도 이어졌겠군요.
고대에도 동서양의 교류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많았던 듯합니다.
아래아, 반치음z , 반설음 r 을 다시 잘 살리면 외래어 적용에 편리하니
머지 않아서 반드시 부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정보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열공 화이팅 !!!
그만큼 발음을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단 말인거지요. 기본적으로 세계적으로 영어는 무시못하는 수준으로 강국들은 기본적인 영어는 필수로 되잖습니까. 없어진 단어들을 영어발음 기호부터 넣기 시작하면서 넓여 나가는것도 교육적으로나 부모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는 강점이 될수도 있고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위해 지금까지의 써왔던 단어들을 새로운 훈민정음에 넣기엔 명분이나 계기가 너무 약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사라진 훈민정음의 글자를 다시 살리기 위해 다양한 의견 중 하나지 않나 싶습니다.
@Ju Moom 그냥 영어 발음 표기하는데 옛한글 쓰자건데 확대해석 하는거 보소. 이해력 딸리시나?
외래어를 표기할 때는 발음하기 위해 다름 발음을 추가하지 않고, 한글 자모 24개로 쓰는 규칙이 있어서 부활은 어려울 ㄱ거 같아요 ㅠㅡㅠ
근데 아래아는 고유한 발음을 잃었는데 부활시킨다고 별거 있을까?
글씨를 참 예쁘게 잘 쓰신다. 쓰니는 펜은 모닝그로라 마한펜인가요?
koei88kr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 펜은 아닙니다.
지금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펜입니다.
항상 거낭하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재미나게 잘보았습니다. 혹시 언문은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선생님
안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문은 한글을 말합니다.
양반층들이 한자를 사용하였고
부녀자나 평민 노비층이 훈민정음(언문)을 사용했습니다.
언문은 평범한 서민(백성)들이 쓰는 글자라는 뜻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
한문서적을 훈민정음으로 음독하거나 번역한 책을 언해본이라고 합니다.
두시언해는 당나라의 시인 두보가 한자로 쓴 시를 훈민정음으로 바꿔 적고 그 시를 풀이한 것이 두시언해지요.
훈민정음 언해는 세종 때 처음에 만든 훈민정음 책자는 한자로 발간했었는데 그걸 훈민정음 28자로 바꿔 적은 것이 훈민정음 언해입니다.
언문은 그래서 훈민정음으로 적은 문서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한문이 아니라 언문이라는 것이고, 우리 글자로 쓴 글이라는 뜻입니다.
훈민정음과 한글은 같은 것이 아니라 주시경이 재정리한 표절본이 한글이고, 한문과 한자가 다르듯이 언문과 훈민정음은 다른 것입니다.
아,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 "우프선생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역시 틀리네요" 했다간 싸움 납니다.
사라진 4글자 중에서 ㆍ(아래아)ㆁ(옛이응) 두개가 외국어 발음표기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ㆍ(아래아)의 발음이 애매하기 때문에 없어질만 하네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영어나 스페인어에서도 자음인지 모음인지 애매한게 r발음입니다. 영어에서 전화벨 소리를 Rrrrr~!이라고 하죠.(자음혼자서 소리가 어찌날까) 스페인어에서 r은 으르르하는 소리. 즉 애매하면서 길게 소리가 납니다. 지금 영상에서 탄/ㅌㆍㄴ의 발음을 구분하려고 하는데. 그걸 [tan]/[tarn]으로 표기해보세요. 읽는 사람에게 발음해줄 필요도 없이 너무 명확히 구분되죠. 영상에서 혀를 오그라트리라고 하는데, 학생때 영어배울때 r사운드 방법 선생님이 뭐라하셨습니까? 이미 영상에서 답을 주죠. 그러면 r사운드 하나를 살리자고 아래아를 되찾자는 것인가 하면. f/v가 없어서 훈민정음에서 찾은게 ㆄ/ㅸ 2가지인데 이게 만약 현대 한글인쇄물에 들어가지면 글자 비례를 너무 깨요. 근데 ㆍ을 살려서 ㅍ/ㅂ에 조합해서 쓰면 드디어 p/f구분표기가 안되고 b/v구분표기가 안되던, 영어를 한글로 표현할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해소가 됩니다.
hyunsoo jin 님 !
아주 훌륭하신 생각입니다 !
심미적인 시각까지 고려하시는 것을 보니
님이야 말로 진정한 전문가이십니다 !!!
아래아 점을 살리면 한글로도 외국어를
상당히 정확하게 발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머지 않아서 안쓰던 글자들이 다시 사용되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님처럼 꾸준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면 그 시간에 더 빨라질터이죠 !언제나 한글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훌륭한 강의
게리울드만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 입니다 😄 😄 😄
(으), (어) 나 혀위치(입안쪽으로 수축되는)는 같고 입모양만 다르니 (어)와 (으) 혀 위치에서 (아) 소리를 내는거 인가요?
미파솔 님 !
시청해줘서 감사합니다 !
혀를 최대한 안으로 오그라뜨린 상태에서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아 발음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세종대왕 당시 서울지역에서의 아래아와 가장 비슷합니다.
지금도 사투리가 있듯이 그 당시에도 이래아 발음이
전국적으로 조금씩 달랐을 것입니다.
아래아는 그런 느낌의 발음이었고 가장 자주 쓰이던 모음이었는데
시대가 복잡해지면서 말이 빨라지다가 보니 느리게 발음되는 아래아는
아 와 으 에게 그 자리를 빼앗기고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천천히 여유롭게 말하면 지금도 아래아 발음이 깊게 울려나옵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그러고 보니깐 제주도 사투리도 훈민정음 발음이 남아있는거 같던데
섬이라 그런지 트렌드도 매우 늦게 접해서 아직도 그런 발음이 남아있는듯
Stream_Pirs 님 !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주도가 섬이라서 아무래도 육지와 왕래하기가 힘들다보니
한번 쓰던 말들이 쉽게 바뀌어지지 않고 그 전통을 계속 유지하여
옛스런 말씨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듯합니다.
제주도에 많은 고어들과 발음들이 살아있어서
고대 우리나라 말을 연구하는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듯합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우리나라 고어를 연구하는 쪽으로 전혀 가지 않으므로
고어 연구가 더딘 것이 참으로 애석합니다.
우리나라 문화를 발굴하여 세계적인 문화 경쟁력을 높히는 차원에서
국가적으로 의대 법대로만 가는 우수 인재들을 (기본 연봉 1억 보장 + 군면제 + 많은 혜택)을 주면서
거국적으로 연구한다면 우리나라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들이 속속 밝혀져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게 되어 더 많은 국부를 창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전통속에 우리의 번영의 길이 있다는 생각에
전국민이 합의되지 못한 현재의 상황에서는 우수인재들을 유치하기 힘들 것이며
그로인해서 중국 일본등과의 역사 문화 전쟁에서 열세일 것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역사가 돈이 되다는 인식이 조금씩 생겨나는 것은 다행입니다.
한글 , 전통음악 , 문화 , 의복, 음식등에서 전세계를 상대로 크게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생각이
빨리 확산되기를 소망해 봅니다...그럴려면 우수한 인재들이 거기로 모여들도록 정책을 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소망일 뿐입니다....얼쑤 화이팅 ~~~
ㅗㅜㅑ..
장문으로 답변해 주실줄은 몰랐네요 ㅋㅋ
얼마전 10년전에 방영한 한글날 특집 영상을 보고
저도 우리나라에서 없어진 발음에 대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영어발음에도 최적화 되어있는 우리나라 고유발음은 확실히
모든 언어를 표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되었거든요
현재 갖춰진 발음으로는 일부 발음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기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우가 어떤 영상에서 말씀하시길 "우리나라의 억양은 다른나라의 억양도 표현 할 수 있어서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다"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그 만큼 우리나라 언어로 표현된 소리는 다른 사람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대에 들어서 해외에서의 Kpop인지도가 생긴것도 우리나라 언어로된 소리가 음악을 표현하기에 좋은소리로 근거로 댈수 있지 않을까요?
Stream_Pirs 님 !
kpop이 다른 나라 사란들에게도 먹히는 이유를 제대로 잘 보셨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말투에는 북방계 발성법(복식호흡, 긴 호흡 긴 여운 가능)과
남방계 발성법(흉식호흡, 받침 가능)이 혼합되어있어 노래에 발랄한 리듬감과
부드러운 깊이가 있습니다.
배, 가슴, 목, 입, 입술을 총체적으로 다 사용하는 발성법 덕택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도저히 내기 힘든 발랄한 리듬감과
매력적인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를 부르므로 kpop이 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방계와 남방계가 골고루 비벼져서 문화의 스펙트럼이 무척 넓어서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더욱 잘 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민족은 생각하면 할수록 참 독특한 민족입니다.
국뽕에 취하여도 될 조건을 가진 매력적인 민족입니다. 열공 화이팅 !!!
사라진 글자, 하지만 사투리에 남아 있는 발음, 그리고 옛글자로 영어발음 표현
쌍히읗은 경상북도 일부에서 형을 '히야'라고 하는데 이것의 첫소리가 쌍히읗입니다. 히야에서 히를 된소리로(쌍자음) 발음해보세요 그러면 경상도의 ᅘᅵ야 발음을 제연할 수 있습니다.
경상도에서 2와 e를 구분하는데, e는 쌍이응입니다. ㄱ을 되게발음하면 ㄲ, ㄷ를 되게 발음하면 ㄸ, '이'를 되게 발음하면 쌍이응, 즉 e가 된소리(쌍자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ar'는 "ᅇᅵ어ퟝ', 'year'는 'ᅙᅵ어ퟝ'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K3R8VZSEla4/видео.html 에서 year와 ear의 발음을 들어 보세요 ᅇ(쌍이응) 과 ᅙ(여린히읗) 발음을 구분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어부바'에서 부는 유성음이므로 '어ᄫᅮ바'라고 적을 수 있습니다.
옛글자로 표현할 수 있는 영어 발음들:
여린히읏은 영어사전의 j 발음기호와 같은 발음입니다. 영어에서 j를 반자음이라고 하는데 사실 자음 ᅙ과 모음 ㅣ가 합쳐젔기 때문이죠. ᅙ발음은 '이' 발음을 하는 것에서 더 힘을 주고 유성음으로 발음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year가 첫소리가 ᅙ(여린히읗)에 해당합니다. year는 'ᅙᅵ어ퟝ'로 발음합니다. year의 첫소리는 '이'를 힘을 주어 유성음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미국 영어 awesome 의 첫음절이 아래아 발음입니다. awesome의 미국 발음은 'ᄋᆞᆞ썸' 입니다. ruclips.net/video/WUZ8ndtxlp0/видео.html 여기 동영상에서 소리를 들어 보세요. 아래아 발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일부에서 형을 ‘히야’라고하는데 히야의 첫소리는 쌍히읗 발음, 경상도의 e는 쌍이응 소리를 냅니다. 영어발음기호 j(ㅈ 발음 아님)가 ᅙ(여린히읗)에 해당합니다.
추가적으로, 영어를 옛글자를 이용해서 발음을 표현한 예시를 더 들어 보겠습니다.
Z: ᅀ
F : ꥺ
R : ᄛ
V: ᄫ
ear : ᅇᅵ어ퟝ | iər |
year : ᅙᅵ어ퟝ | jiər |
yes : ᅙᅨㅅ | jes |
yaw : ᅙᅭ(영국). ᅙᆡ(미국) | jɔː |
(발음듣기: ruclips.net/video/2evd1UduuJQ/видео.html)
awesome : ᄋᆞ썸 | ɔ́ːsəm |
(발음듣기: ruclips.net/video/WUZ8ndtxlp0/видео.html)
work: 워ퟝㅋ | wəːrk |
walk: ᄋᆠㅋ | wɔːk |
boss : ᄇᆞㅅ | bɔːs |
zoo: ᅀᅮ | zuː |
rice: ᄛᅡ이ㅅ
van: ᄫᅢᆫ
street : ᄹᄛᅵᇀ
your : ᅙᅲ어ퟝ
father: ꥺᅡᄹᅥퟝ
think : ᄯᅵᇰㅋ
경상북도에서 형을 부르는 말 : ᅘᅵ야
어부바: 어ᄫᅮ바
백쎤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
선생님 이런의문이들더라고요ㅠ
단어란 자립성을 가져야되잖아요?
즉, 다른요소와 결합없이 문장에 나타낼수있는게 자립성이잖아요?
그런데
관형사 같은경우
새 옷이 있다. 할때
그냥 단독으로 '새'라고 있으면 어색하고 말이 안되는데
상식적으로
bird의 새가 아니라
관형사의 '새'를 의미할때는
그냥 단독으로
'새' 이렇게 있으면 뭔가 어색하고 다른요소와 결합해야될거같고..그러지않나요?ㅠ
헌 옷이 있다에도
그냥 '헌' 만 있으면?
헌 ? 뭘? 뒤에 꾸며주는 말이 와야지 말이되지
그냥
단독으로
'새'
단독으로
'헌' 이렇게 있으면
자립성을 가진다고 보기도 어색하고
단어의 정의에 어긋나서 좀 어색한거같은데요..ㅠㅠ
이부분 선생님 의견을 들을수있을까요?ㅠㅠ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
'자립성'의 정의에 좀 어긋나지않나? 이런생각이들더라고요ㅠ
새 옷이있다. 이렇게 뒤에 단어들이있으면 자연스러운데..
그냥 단순히
'새'라고하면..좀 어색하지않나 싶어서요.ㅠㅠ
아치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새 new ㅡ 형용사
새 bird ㅡ 명사
다 스스로 뜻을 가지므로 자립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품사로는 형용사와 명사에 해당하고요.
새 new나 헌 old 등의 어휘는 자립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신기 🤩 재밌어요
쌈무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영어 burn의 가운데 모음에 r 발음을 조금 죽이고 약간 더 양성 발음으로 바꾸면 된다고 하던데요. turn도 마찬가지. 그리고 음을 약간 더 뒤에서 나게..
ky Choi 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정보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무성음 자음은 모음 소리가 없는데 그런 경우는 훈민 정음에서 어떻게 표기하나요? 예) strike. 소리를 훈민 정음으로 실제 체취하면 ‘스트라이크’가 아니짆아요. st발음에는 모음이 없어요. 어떻게 표현 하죠? 시종 대왕은 소리를 모두 담도록 했을덴데여. 그리고 발름을 모르는 게 아니라, 들리는 소리를 훈민정음으로 그대로 옮긴다고 보면 답이 다 나오는 듯요.
Chang Joon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oofcyberschool 답을 해주세요. 답을. 인사 말고요
@@joonoochang4435 님 !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의견을 더 발전시켜 보세요
그러면 님의 고유한 이론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현재 다른 모든 사람들의 견해들도 중간 단계일 분이니
타인의 의견에 집착하지 마세요.
스스로의 연구를 통해 진실을 밝혀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는 날 님이 최고의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어디서 봤는데 아래아가 한글 보급에 애쓸때 쉽게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유실되버린 글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래아 를 현대에도 그대로 썼다면 한국인들 영어 발음이 더욱 좋아졌을꺼라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손준범 님 !
시청해줘서 고마워요 !
아래아는 아 를 굵고 깊게 , 길게 발음되는 아 였습니다
시대가 변하여 빠르고 얕고 짧게 발음하는 아 가 우세해져서
아래아의 기능이 약해져서 결국 일제 강점기때 헌글학자들이
한글 개편 작업할 때 전격적으로 빠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영어는 굵고 깊은 아 발음이 많으니 아래아 발음으로
영어의 아 발음을 충분히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아래아를 살려 쓰면 외래어 표기와 발음을
아주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어학자들에게만 맡길 것이 아니라 친구들끼리
아래아를 살려쓰세요. 그런 작언 실천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면 아래아는 저절로 부활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 입니다 😄😄😄
외국어를 할려면 재사용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이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영어 발음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선생님의 영상을보고 해례본을 다시 읽어보면서 더욱 잘 이해할수록 있었습니다.
ㅈ 발음이 있음에도 中国을 중국이라 표기하지 않아서 설마 그당시 중국에서도 듕국이라 발음했을가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어제 타이완의 뉴스를 보다가 아나운서가 그쪽지방발음으로 중국을 듕궈라고 발음하는걸듣고 의문이 풀렸습니다.. ㅎ
cy lim 님 !
시청해줘서 감사합니다 !
한문으로 된 해례본 원문을 읽을 정도면 대단한 실력이네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면 그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자가 될 것입니다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훈민정음 해례본에 보면 ᆞ 의 소리가 혀를 축(구부리다. 수축하다의 한자 축) 하고 목구멍 가까이 뒤쪽에서 소리가 나온다. ㅗ 는 ᆞ 에서 입을 오므리고, ㅏ는 ᆞ에서 입을 장(길다. 벌리다 한자)한다고 나옵니다.
선생님의 ᆞ 소리를 들으니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잘되네요.
세종대왕표 한글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해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참 기쁩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ㆍ은 뎜이라구 허는거죠 그러면 혀가 뭉쳐서 있습니다 따라서 뎜이라구 허는거죠 그러면 깊고 웅장한 소리가 나옵니다 발음은 ㅏㅑㅓㅕㅗㅛㅜㅠ 다 할수있어요 단 혀를 뭉쳐서 소리를 내는 것이다 궁금허면 전화 주시오
백승문 님 !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21년도 장수 무병하시기 바랍니다 ! 😄😄😄
맞습니다. 사라진 순경음으로 표기가 안되는 영어가 없습니다. 누가 그랬습니다. 영어를 잘할려면 순경음 공부해보라고.,,
T Rong Kim 님 !
우리 말에 순경음이 있었다는 것은
영어식 발음을 하던 사람들의 발성법이
예전엔 있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도 옛날부터 순경음이 있엇으니 동서양의 교루가
지금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순경음을 살려서 영어나 다른 외국어 표기에 적용하는 날이 오리라고 봅니다.
열공 화이팅 !!!
우리나라의 없어진 문자 중 ㆍ(아래아)자만이라도 부활시켰으면 합니다. 현재 모음 중 ㅡ와 ㅣ를 제외하고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에도 ㆍ(아래아)의 흔적이 있지 않습니까? 현재는 제주에서만 지방어로 쓰는 문자를 전국 8도에서도 ㆍ를 되살려, ㆍ의 사용을 권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병철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국어학자들이 공론을 모아서 살리면 좋겠습니다.
국어 학자들이 못하면 우리같은 네타즌들이 사용하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다가 보면 저절로 다시 쓰게될 것입니다.
저도 앞으로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되세요. 화이팅입니다 👍👍👍
국어 강의 많이 올려주세요
론메 님 !
우리나라 조상들이 사용했던 언어에 대한
연구들이 아직은 미흡하지만 우수한 학생들이 계속하여
국어 고전 부분에 투입되면 장차 고전 국어 부분에서 큰 진보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국어 강의도 앞으로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열공 화이팅 !!!
저는 어렸을떄 이모음을 참이라는과자에 그당시 ㅊ.ㅁ 으로 나와서 알게되었지요. 개인적으로 부활되었으면 하는...
가즈아 ☞ 가△• 얘를들면 이런활용도..?
김우주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즈아를 반치음과 아래아로 표현하니 산뜻하게 맛이 사는 것같습니다.
턱월한 표현입니다. 안 쓰는 표기를 다시 살려쓰면
한국의 맛과 멋을 더욱 풍부하고 윤택하게 해줄 것입니다
님이 지금 사용한 것처럼 찬구들끼리라도 그렇게 어감을 살려서 쓰면
점차 유행이 되어 되살아나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쓰게 되면 국어 학자들도 공식적으로 글자를 되살릴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많이 쓰면 저절로 되살아나는 것이니
좋은 표현을 많이 살려서 친구들 끼리 자주 사용하세요.
그렇게 하나씩 작은 외침들이 모이면 글자들이 부활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와 이건진짜 대박이시네여 ㅋㅋㅋㅋ
긴장 모음은 장음이 되는 거죠? 저는 영어를 배웠는데..긴장되면 장모음이 된다고 들은것 같아요.
구달 님 !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부 다 그렇게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말하신대로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Tiim의 발음은 ‘팀’ 아니고, button의 발음은 ‘버튼’이 아니고, 모두 아래아로 팀 과 튼 을 발음하는 소리에 가까와요. 현대 국어로 과거의 모르는 발음을 유추하는 것보다, 다른 언어 표시를 해보면 더 뻘리 옛한글 발음을 더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Chang Joon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선생님 아리랑 뜻좀 알려주세요
외국인이 묻는데 대답못해서 답답해 죽겠습니다
아리다 아프다 쓰리다 라고는 하는데 믿어주지않아요 사전에 없다는거죠
쪽팔립니다 ㅠㅠ
Sue lee 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다라는 뜻입니다.
www.cyberschool.co.kr/t58.html
이것을 보시면 됩니다.
국어학자들이 그 어원을 잘 몰라서 국어 사전에는 실려있지 않습니다.
한국인들도 어원을 잘 몰라 많은 설들이 있으니 외국인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렇게 알려주고 믿든 말든 개의치 마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여기 댓글들을 보니 사라져가는 우리 말을 댓글로 나마 영원히 남길 수 있어 좋네요
저랑 아버지는 쓰지 않는 할아버지의 사투리가 생각납니다.(경북 영천 출신)
"~~하면 되지러"(~~하면 되지), "어언지"(아니)
종종 시장에 가면 요즘 사람들은 잘 쓰지않는 사투리를 쓰시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 연구자분들은 이런걸 조사하고 녹음하고 계시겠죠?
dong R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라져가는 정감어린 사투리들을
각 지역의 대학에서 채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다 조사하여 남기기는 힘들지만
최대한 많은 사투리를 녹음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있을 것입니다
좋으신 의견이 감사드립니다.
언지예, 어데예 등등 다 기록하고 있을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
우리나라 옛날 영화 사극 같은거 보면 지금이랑 억양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아주 근엄하고 위엄잇는 말투로 중국어처럼 높낮이도 있고요. 입 공간을 최대한 비우고 묵직하게 말하더라구요.
SNOW WHITE 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옳으십니다 !
조상들은 지금보다는 좀 느리면서도
장중한 톤으로 말했다고 여겨집니다
사회가 복잡해지니 거기에 맞추어서
말도 빨라졌을 것입니다 !
그래서 아래아 발음이 지금은
많이 위축되어있는 듯합니다.
물론 지금도 아래아 발음이 나는
단어들을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표기만 하지 않을 뿐입니다.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좋은데요 1933년 일제문화통치정책으로 한긆표준화로 사라진걸 왜란호란때문이라는건 아닌거 같아요
동구리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님의 고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
항상 행복하게 열공 화이팅입니다 😄😄😄
아래아는 영어의 R발음에 가까워 보이네요
Yes no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R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발음입니다.
과거 조상들은 지금의 발성방식 보다
더 강한 복식호흡식 발성을 하였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oofcyberschool 15세기 국어를 연구하신 다른 분의 연구에 의하면, L 발음과 F 발음 R 발음이 모두 한글로 완벽하게 표현이 됨은 물로니며, 동남아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표기를 하시더군요. 최소한 l F R의 발음 만이라도 살렸으면 합니다.
@@oofcyberschool Windows10 환경에서 훈민정음 당시의 표기를 거의 다 입력할 수 있더라구요
@@yesno9065 님 !
옳습니다
머지않아 외래어 발음들을 표기하는 것이 가능한
한글 표기체계가 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
@@oofcyberschool 조선말기 '아학편'만 봐도 그 당위성은 충분한 입증이 됩니다.
아래 (아)는 짧은 음 (단음: 아)이고, "아"는 긴 음(장음: 아~) 아닌가요. 훈민정음과 현대음을 재확인해 보시면 이해되실 것같읍니다.
박명휘 님 !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ㆍ(아레아) 글자가, ㅗ와ㅓ의 중간발음이지 않을가 생각되고요(발음예시: Drug 드뤄그)
ㅿ(여린시옷) 어떤 학자는 바람소리 들어간 ㅅ발음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Z발음인듯(Pizza,피ㅿㅏ)
ㅸ(여린 비읍)은 제 생각에는 V발음인것 같아요
ㆆ(여린히읏)은 '으'발음할때 뒤에 h바람소리가 살짝 들어간 소리 (으ㅎ, euh)
이런대안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
F발음은 ㅍ에서 エ 획하나 없얘고, V발음은 ㅸ가 있지만, ㅂ에서Ц 이것도 획하나 없얘고,
rrr(r구르기) 발음은 ㄹ발음에서 가운데에 획 하나 끄어서 추가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아이디어도 환영
우리 일상에선 없어도 크게 지장은 없지만, 외국어 표기할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희망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제 의견으로는.. 그건 외국어가 아닌 영어맞춤 같습니다. 다양한 한글사용을 위해 사라진 자모음 활용하는건 좋지만 영어를 위해 굳이 멀쩡한 획을 빼고 더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사대주의 같고, 어차피 영어는 영어로 쓰는게 제일 정확하니까요.
그리고 아래아 예시로 Drug 드뤄그라고 쓰셨는데 그럼 ㅜ와ㅓ아닌가요. ㅗ와ㅓ면 오히려 draw가 님 의견을 뒷받침하는 예시가 될것같습니다. 저는 이름부터 아래'아'라서 ㅡ와ㅏ가 맞다고 생각하지만요. 으 입모양에 아 발음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보니 미국식 R발음할때의 혀위치에 두고 아 발음하는것과 비슷한거 같아요.
한글 창제 한자소리 통일 발음기호로 사용
외국어 배울때 이보다 정확히 소리를 표현 하는 글자는 없습니다
@@ME-RONA
영어를 영어로 쓰는게 제일 정확하다고요?
영어알파벳이....발음이 한가지가 아니라서
지들도....써놓고 발음을 모른대요.
있는단어만...습관처럼 쓸뿐이예요...새로 단어만들면....못읽어요.
빠르다라는 발음을 옛날에는 늦게 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지금 발음할려니까 어려운거지,,, 그때도 빨리했을걸요
서영태 님 !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열공 화이팅 !!!
( 2:24 ~ 2:45 )
빰빰빰 님 !
항상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열공 화이팅 !!!
8:24,8:41두글자를 좌우로 결합하는 것으로 초성에
2~3개 자음을 나란히 사용하는 훈민정음의
원칙 병서.
손현수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ㄱ.ㄹ바쓰기 재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슈와라는 영어 발음기호랑 비슷한 발음인거 같아요
티도레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아래아 발음이 그렇게 들릴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아름답다도 묻길래 아름할만하다 안을만큼 이쁘다라고는 해설해줬는데 뭐 저도 확신이 없습니다 이런게 너무많아요
처음이런 경험한게 조카가 곤두박질이 뭐냐는거예요
넘어지는거다 하니 한자로 풀이해달라눈거예요
유딩이....그때 충격많이 받았습니다 어느듯 우리는 단어가 다 한자라는거죠 그건 아닌디
많이 갈챠주세요 창피해요 ㅠㅠ
Sue Lee 님 !
우리 말을 열공하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인것, 잘생긴 것, 보기 좋은 것, 멋진 것을 뜻하는
아돔, 아담, 으뜸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신라 향가 모죽지랑가에 ' 아돔 낫 둏으신( 아름다운 얼굴 좋으셨던)...' 이라고 나옵니다.
그 부분을 국어 학자들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게 엉터리 해석을 해 놓았습니다
아담하다. 으뜸이다 라는 단어는 지금도 사용합니다.
아담하다의 아담이 (아름)으로 바뀌고
거기에 ( ~듯하다, 비슷하다, 같다) 는 의미인 (답다)가 붙어
아름답다 가 된 것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고대로 부터의 기록이 풍부하지 않아서
어원을 완벽하게 밝히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
Beautiful 의 어원도 잘 모릅니다.
좋다, 멋지다 라는 beau 에 형용사형 ful 이 붙었다는 정도인데
Beau 가 왜 좋다는 뜻이고 그 어원이 뭐냐고 하면 더 찾기 힘듭니다.
곤두박질도 찾아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열공 화이팅 입니다 😄😄😄
Sue Lee 님 !
곤두박질의 어원에 대한 강의를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조카에게 잘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fhDSdbocSbg/видео.html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oofcyberschool 허거 ㄷㄷㄷ 감사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아, 혀를 뒤로 빨아드리면서 아 하면 비슷하다고 봄
모루 한 선생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연구하셔서 조상들의 언어 연구에 큰 기여를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왜 이걸 들으면서 울컥하는지...잃어버린 우리말 우리글 다시찾고 가르쳐야 하는 거 아닌가 합니다.
황유석 학생 !
학생의 생각이 옳을 것입니다.
지금은 안 쓰는 글자들을 다시 살려내어서
보다 폭넓게 발음하도록 만들면 세계화시대에 걸맞게
더 많은 나라 언어들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우리 조상들은 지급보다 발음이 더 부드럽고 점잖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어나 중국어등을 훨씬 더 잘 발음하였을 것 같아요.
머지 않은 미래에 지금 안쓰는 글자들을 다시 살려서 쓸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항상 열공 하세요...화이팅 !!!
선생 우프 네 그래서 열하일기에 중국어가 쉽다고 쓰셨나 봅니다
황유석 님 !
님의 실력이 상당하군요.
열하 일기에서 박지원 선생께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말하던 방식을 정확하게 알아내고
당시에 자주 쓰던 단어들을 최대한 많이 되살려내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다시 사용하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열공하여 조금이나마 그 뜻을 이루기를 소원해 봅니다...열공 화이팅 !!!
우프 선생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인정
한문 잘쓰시네 2천5백자는 넘게아시나보다
인스타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하셔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으아지간 이란 말이
으와 아를 빠르게 발음하라는 뜻일까요?
김태석 님 !
당시에 아래아 발음이
으와 아의 중간 발음이라고 여긴듯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굳이 재현해보다면
으아를 이어서 발음하면 될 듯합니다
하지만 급하게 빨리 발음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아래아의 발음이 세종대왕님 당시에
지금에 비해서 상당히 느리게 발음되었을 것입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혀를 최대한 오그려서
목구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였기에
느리면서 깊고 묵직하게 울리는 소리였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지금 영어권 사람들이 어, 아의 중간 발음을 할 때와
비슷한 것이 아래아 발음이라고 여겨집니다
배소리를 더 이상 중시하지 못하던 조선 후기에는
지금의 아 소리보다 약간 더 묵직한 소리였다가
현대에서는 정보전달을 빨리하기에 부적합하여
거의 사라졌지만 현대어에서 아래아 발음을 첮아본다면
'사람'이라고 발음할 때 람의 아 발음이
아래아의 발음과 거의 유사하다고 유추됩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으발음과 아발음의 중간 위치발음 아닌가요?
1과 2의 중간이란 말은
1과 2를 한꺼번에 갖는 개념인가요? 1.5 아닌가요?
@@user-globalgrammar2752 님 !
발음이 숫자처럼 중간에 딱 떨어지는 성질을 가질까요 ?
아래아가 아, 으 로 변한 것을 보면
아와 으 발음이 다 같이 있도록
상대적으로 길게 발음했다는 것이 더 타당하리라 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강의를 듣다보니 중국발음 哥哥 ge e발음과 유사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드네요 饿중국발음 선생님 한번 검토해 봐주세요
민호 고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중국 발음을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소실 된 것이 아니고 없애기로 결정 한거죠. 그냥 자의적 발음을 하면서 쓰는 걸 간소회해서 그런거에요. 경상도 제주도 전라도 발음에 다 남아있는데 무슨 소실인가요?
Chang Joon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아래아가 으아 표기할수 있었으면 안썻을것 같은데. 뭔가 또 다른 발음일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여. 어쩌면 '아' 가 우리가 알고있던 아가 아닐수도....
하이 백 님 !
아래아가 으아 라는 발음이 아니고 으아를 빨리했을 때
나오는 발음과 비슷한 발음입니다.
현대 한국인들은 목으로 주로 말하므로
아래아 발음을 완벽하게 내기는 힘듭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발음하는 영어 발음에
아래아와 비슷한 발음들이 있습니다
불과 몇백년전만 해도 우리 조상들은
영어식 발성법에 가까운 발성으로 말을 했었는데
모든 것이 빨라지는 현대에서는 그 발성법을 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언어의 진화이겠지요 !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영어 모음의 a 발음과 유사하네요!
Ex) fallen
ayc9404 님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말씀과 같습니다.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발음이라서
지금 영어권 화자들의 발음과 매우 흡사합니다.
조선시대 초기까지만 해도 배에 힘을 주고 발성하였으므로
말은 느렸지만 발음은 현대 영어식 느낌과 아주 비슷합니다
조선 초기 조상들이 현재 우리보다 영어발음을 훨씬 잘 했던것이죠.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말이 빨라져서
배로 발음하던 것이 목으로 발음하는 것으로 급격히 바뀌면서
현재의 한국 발음이 형성되어 영어 발음을 힘겹게 하게 된 셈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fascinating
神 까미Camila 님 !
님의 공부에 도움이 되었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매일 매일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열공 화이팅 !!!
ㅅㄷㆍ,ㅅㅂㆍ:두글자를 좌우로 결합하는것
손현수 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얼라들, 애들 ->> 으 아 들. 경상도 사투리 좀 쎄게하면 혀가 딱 수축하면서 길게 소리가 빠지면서 ㅏ? 비슷하게 소리나는데 이게 아래아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배에서 울리는 울림이 크고 느린 소리가 "충청도" 쪽 사투리에 가깝다고 느끼는데 생각해보니 한석규씨가 생각이 또 나네요. 요즘 많이하는 (가즈아 도 어떻게 보면 "가 ㅈ . " 가 될 수도 있겠네요
나제왕 님 !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생각이 제 생각과 거의 같습니다.
님의 말씀개로 아래아 발음이 깊은 곳에서
묵직하게 울려나는 발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투가 많이 빨라지고 경박해져서
그런 맛이 덜 나겠지만 한석규처럼 여유있고 중후한 발성자들은
지금도 아래아 발음을 제대로 훌륭하게 구사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열공 화이팅 입니다 😀😀😀
혹시 능력자분들 중에 ᆘ읽는 법 아시는분 계세요?
환상 님 !
ㅣㅏ 는 이아 라고 읽으면 됩니다.
당시에는 이중모음으로 발음했기 때문입니다.
이아를 빨리 발음하면 야 와 같아지므로
야 라고 발음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에 힘를 주어 이아 라고 발음되므로
앞글자에 힘을 주는 현재 경북 사람들의 말투와 비슷합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oofcyberschool 감사합니다
아래아가 아니라 천지인에 따라 '하늘 아'라고 해야 함이 옳을 듯. 목구멍 깊은 곳에서 발원하여 혀위를 통과하여 이와 입술을 통과는 것이 하늘과 땅과 사람으로 형상화 하는 것이다.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하자.
Donald 님 !
옳습니다
아래아 보다는 하늘아가 더 좋은 표현인 것같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경상도에 남아있는 아래아 ㅎㆍ 야 히야도 아니고 희야도 아니고 형이라는 뜻의 ㅎㆍ 야
18쏜다 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경상도를 포함하여 전국에는
지금도 예스런 발음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히이야 ~~ 라고 부르는 동생의 목소리가 너무 정겹습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아래아 뎜이란 혀를 ㆍ뎜과 가치 뭉쳐서 수축혀서 소리를 내면 기픈소리가 나오며 ㅡ.ㅣ.ㅏ.ㅓ.ㅗ.ㅜ.다나오는 소리지만 반드시 혀를 수축혀서 소리를 내는 것
하늘아 소리는 목구멍을 가장 크게 해서 나는 소리. 곧 혀를 오므리고 깊은 곳에서 아로 발음해야 옳을 듯. 몽골사람들이 han이라 발음하지만 khan으로 소리나는 듯한 이유가 a가 곧 하늘 아로 발음하기 때문.
대~한민국 => 대한~민국.
Donald 님 !
맞는 말입니다 !
아래배에서 강한 힘으로 소리가 강하게 우러나오니
한 이라기 보다는 크안이라고 발음되니 님의 말과 같은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아래아 는 프랑스어 표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kn hong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랑스어에 아래아와 비슷한 발음들이 있는 모양이군요 !
아래아 발음이 유려하므로 다양한 언어에서
잘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열공 화이팅입니다 !!!
권설음이라고 하면 혀를 말아 뒤로 넘긴 뒤 목 구멍 뒤에서 아 발음을 하면..
KY Choi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권설음이 유사한 발음인 거 같습니다.
고견을 주셔서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oofcyberschool 옛 발음중에 사라진 것은 중국어나 몽골어나 티벳어같은 곳에 그 음가가 아직 남아있을 발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권설음은 중국어에 존재하는 음가일 듯요.
ky Choi 님 !
상당히 설득력있는 가설입니다 !
후세 학자들이 밝혀줄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
오늘도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되세요 ~~
한글에서 갱상도 정확한 발음으로쓰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쓰지않는 아래아 4자에서 찿을수가
있겠네요
의자도 갱상도 발음을하자면 어자 이렇게
밖에안됨 이거말고도 엄청나게많음
이빨 발음을할때도 갱상도식발음은
영어로 E .빨 이렇게 쓰면발음이됨
염명구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경상도 발음에는 지금도 옛날 발음들이 많이 계승되고 있습니다.
전국 모든 방언들이 다 표기되도록
지난 백여년간 잠시 안써왔던
네글자를 빨리 되살려야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여보 아래아가 아니구 뎜 이라구 하는 뎜 지금은 점 졈 쪔이라구허는 뎜이란 문짜라요
백승문 님 !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아래아를 점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oofcyberschool 뎜 음과 양이 공존하므로 뽁수에 개념으로 덤이아니구 뎜이라요
백승문 님 !
뎜이 음과 양의 공존으로 보시는군요.
하늘이 양이라고 하지만 그 하늘에도 음이 기운이 있으니
백선생님의 말씀도 옳다고 여겨집니다.
좋은 가름침에 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세요..열공 화이팅 !!!
하늘 아라 해야.
Donald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
하늘 아 라고 해야 합니다.
세종대왕님께서 하늘의 둥근 모습을 본 따 지으셨으니 당연히 하늘 아 입니다 !
열공 화이팅 입니다 😄😄😄
마음이 아니라 머슴이라 읽어야 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jungil kim 님 !
님의 말씀대로 마음을 머슴, 머삼, 마삼, 마슴 등으로 읽어도 무방할 것입니다.
지역마다 다 어와 아가 조금식 다르고 오와 으와 어도 조금식 다릅니다.
그러니 어떤 것이 옳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전국적인 표준어는 없고 각 지역마다 방언이 표준어 역할을 했을테니까요.
그러니 지금 전국적으로 약간씩 다르게 나는 발음, 그 모든 발음이 다 옳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열공 화이팅 !!!
아래아 발음은 단모음이기 때문에 으아라고 이중 발음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으'나 '어' 발음 입모양에서 '아' 발음을 내는것 같습니다.
그럼 으와 아와 어의 중간 발음이 납니다.
상상 상상 님 !
옳습니다.
아래아가 이중 모음이라는 것이
아니라 으아를 빨리 발음하면
가장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어아나 오아를 빨리 발음해도 됩니다
아랫배에 약간 힘을 주고 혀를 최대한 수축해서
으라고 시작하는 느낌을 가지고를
아를 깊게 내면 될 것입니다
열공 화이팅입니다 😄
ㅂ니다
우프선생님 입모양을 ㅏ모양하고 ㅗ 소리내면 소리가 알맞게(?)나는듯 합니다.
맞는 것 같아요
마음..... 마지엄 마졈..
마저. 맞어..
(마음이) 맞어
다짐이란 말과도 연관이
될듯 하네요.
(마음) 다짐.
다지다. 닺다.
짐. 졈. 조이엄. 지엄.
밥[좀] 주시오!
요즘은 쫌! 이란말로
경상도 방언에서 파생
된 것으로 인식되죠?
거 좀 제대로 해라.
좀 = 조옴. 이 옛날식.
그어...조옴(지엄)~
경상도는 성조를 넣어
강하게 발음하다 보니
"쫌" 쫌패이 같은기...
전라도는....
쪼매. 쪼까.
"쪼까 거시기 하요."
'내논 다미거(어)든
네논 졈 미여주마.'
나좀 도와줘. 나좀봐.
보다는....
나졈 도와줘. 나졈봐.
자연 스러운데요?
나 좀 줘!
나 졈 줘!
나 지엄 줘!
이러다 보니...
아내의 옛말인 지어미 역시
유사한 계열의 말인듯
하네요.
좀. 졈. 지엄. 즈이엄.
지어미. 지애비.
나 어릴때 울 엄니는
"쟤들 아부지" 또는
"쟤아부지"라고 부르시던뎀
그래서....
쟤들 아부지. 쟤들 어머니
지에비. 지어미.
인줄로 알았는데...
마음. 마지엄.을 보니
지엄이 가 어원인듯....
졈이. 점이. 점순이...ㅎ
........ 졈션. 점선.졈.지이엄
낱말의 의미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국어와 표준어는
분리 되어야 한다고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이도연 님 !
오늘도 우리말의 어원을 연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연구하시는 것을 다 노트에 기록으로 남겨
추후에 계속되는 연구에 귀한 참고가 되길 빕니다.
저에게도 역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매우 유악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Korean with alam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열공 화이팅 입니다 😄😄😄
기본음의 개념도 모르다니 실망스럽읍니다.
기본음이 /으/ 이고 극한의 소리가 /하늘 아/ 소리의 극한입니다.
언어체계의 표준을 정한 아주 중요한 기준입니다.
/하늘아/의 소실은 탄자의 표기처럼 /아/와 많이 다르지 않고 구분안해도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표기법에서 무신된 것이죠.
소리는 그대로 살아 남아서 표기간소화의 효과가 높고 아주 실용적 결정이라고 봅니다.
15세기 언어 연구에서 가장 어리석은 논리가 이중모음의 가설입니다.
그때도 현명한 사람들이 우리 조상이고 /간결하고 단순한 한소리/ 로 말했읍니다.
그건 우리 할아버지 시대 1900년까지 별로 변하지 않고 계승되어 온 것입니다.
불확실성을 제거해야 과학적 분석과 논리 가 바로 섭니다.
이돈규 님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님의 고견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영어R
박창엽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ㅅㄷㆍ름->스다름
손현수 님 !
시청해줘서 고마워요 !
그렇게 발음했을 수도 있고
뜨아름 이라고 발음했을 수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달랐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항상 열공 화이팅 입니다. 😄😄😄
의
え
paranoidandroid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ㅡㅏ너낌~
그대여안녕하신가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조상들의 일상에 여유와 여백이 있는 으아 발음이
지금은 급하지 않은 시골에만 남아 있는 듯합니다.
시대가 빨라지니 모든 것이 변해가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영어 o 느낌이네요 some 같이
방예담들어보세요 님 !
옳습니다 ! some 발음과 같은 느낌입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목구멍을 둥글게 만들어 발음. 몽골 사람들이 징기스한 할 때 한의 발음.
Donald 님 !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아래아의팔음는, ɐ 입니다. 吞 자 이제 중국 광주어(廣州話) 에서 팔음 thɐn 입니다.
Ray Cui 님 !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공해주셔요 화이팅 !!!
廣州話=廣東話(광동어) 아닌가여
으라이쓰 을러언
인스타 선생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상들이 쓰던 그런 방법을 쓰면 영어 발음을 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으니
이 방식을 보편화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셔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일본어는 모음이 "아이우에오" 다섯가지 밖에 없고 목에서만 발음(?)하니 발음이 더 단순한 것 같습니다.어떤 발음이 더 좋은 것인가 하는것은 주관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준식 님 !
시청해줘서 감사합니다 !
좋은 의견도 고맙습니다 !
열공 화이팅입니다 😃
일재식민사관이잖아
원래대로 돌리자
훈민정음이 국어인것을
브이 님 !
안쓰는 네가지를 원래대로
다시 활용하는 날이 언젠가는 올 것입니다.
그 날을 위해서 열공 화이팅입니다 !!!
주시경 선생을 일제잔제로보네ㅋㅋㅋㅋㅋㅋ
멍청한거 티내네
ㅁㆍㅅㆍㅁ->뫄 즈으암,뫄 스으암
손현수 님 !
시청해줘서 감사합니다 !
옳습니다,
므아스암 이라고 발음을 했을터이니
현대의 우리가 보기에는 좀 느리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그 시대에는 세계적으로 어느 나라든지 대부분 여유롭고 느긋하였기에
당시 말투도 지금보다는 느리고 장중했을 것입니다.
이리 오너라 하고 느리고 위엄있게 길게 빼는 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열공 화이팅 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혀 위치와 모양은 ㅡ 와 같고 소리는 ㅏ 의 입모양과 소리를 내는것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su hyung Kim 님 !
님의 말씀도 옳습니다.
현재에도 지역에 따라서 또는 같은 지역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같은 글자를 약간씩 다르게 발음합니다.
의 라는 글자를 지역에 따라서 다르게 발음합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아래아를 몇백년전 당시에도
지역과 사람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게 발음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말에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속담이 생긴 것입니다.
발음을 아와 어를 헷갈려서 하므로 그런 속담이 생긴 듯합니다.
그러므로 님의 발음하는 방식도 맞고
또 다른사람이 발음하는 아래아 발음도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열공 화이팅 !!!
아래아 밸음을 되 살리는 설명이 상당히 비햅리적이에요. 그냥 그런 느낌일거라고 추정하잖아여. 오히려 현존하는 언어들의 발음들을 훈민정음으로 받아쓴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답이 나와요.
Chang Joon 님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열공 화이팅입니다 ~~~
ㅋ 세종이 만든것을 뒷 시대 사람들이 개판으로 만들었네 분명히 .은 천이라 했거늘
김민종 님 !
영상을 시청해줘서 감사합니다 !
님의 고견에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열공 화이팅입니다 👍👍👍👍👍👍👍
ㅁㆍㅣ 석상=모아이석상
레차니 님 !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좋은 강의인데 반말이랑 존경어랑 섞어 쓰셔서 듣는 내내 마음이 좀...그랬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JIN PARK 님 !
강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고등학생에게 일대일로 과외하는 강의라서
학생이 아닌 분들이 들으면 그렇게 느낄 듯 합니다
내용만 보고 강의 형식은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상 열공 화이팅입니다 😃
인생은 허망하다....
ruclips.net/video/jqZ2Ie4pd30/видео.html
후회되는 순간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돌아오지 않겠죠.
후회해도 달라지는게 없네요.
....세월은 그렇게가고
더 이상 집착하지않고.. 남은 삶을 살아가는것.. 그것이 최고의 인생...
잘살기는 바라지도 않아... 아프지만 않으면 되는거야.. 그럼 그게 성공이야..